REBOOT(원더걸스)

이 앨범의 타이틀곡에 대한 내용은 I Feel You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px; color: #aaa; min-width: 100%"

[ 전 멤버 ]

현아

선예

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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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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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3일에 발매된 원더걸스의 정규 3집.

1.1.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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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수록곡 자체 스타일은 80년대 복고풍의 음악들로 수록되었으며 이전과 달리 밴드 컨셉으로 컨셉이 확 바뀌었다. 예은이 키보드, 유빈이 드럼, 선미가 베이스, 혜림이 일렉 기타를 맡았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전 멤버가 작사, 작곡, 편곡에 모두 참여했다.[2] 단독 작사, 작곡은 없지만 애초에 예은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작사, 작곡 참여는 처음이고 컨셉도 기존의 아이돌이 아니라 밴드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길지 않은 연습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었는 지 알 수 있다. 12번 트랙인 이 순간은 Saying I Love You에 이어 예은이 팬들을 위해 만든 팬송이라고 한다. 마지막 코러스 녹음 중 멤버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8월 3일 20150711 (Talk)[3]를 제외한 전 음원과 타이틀곡 I Feel You의 뮤직 비디오가 공개되었다. 공개된지 몇 시간 째 계속 멜론 1위를 기록하며 역시 음원 최강 원더걸스를 입증하고 있는 중. 컨셉 사진을 보고 잠시 충격을 먹었던 팬들도 노래가 공개되자마자 대박 조짐을 느끼고 있는 중. I Feel You는 특이하게도 메인 보컬인 예은이 아닌 서브 보컬 선미가 후렴구를 맡은 것이 특징. 예상 외로 예은은 앞부분을 맡았다.[4] 솔로 앨범까지 낼 정도로 가창력이 상당히 많이 발전한 선미를 박진영이 믿고 맡긴 듯 한데 꽤 신선하고 노래에 잘 어울리는 편이다.[5]

2.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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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Baby Don't Pl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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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후반 사운드 특유의 공간감과 디테일을 잘 재해석한 곡으로 남녀간의 복잡한 감정을 ‘play’라는 표현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곡.

2.2. Candle (Feat. Paloalt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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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뉴웨이브 음악 사운드를 그 시절에 쓰인 악기들과 기법으로 재현함과 동시에 현대의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귀를 사로 잡는 신디사이져 사운드와 반복되는 hook이 특징이며, 서로에게 끌려 흔들리는 마음을 촛불에 비유한 곡.

2.2.1. 안무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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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I Feel Yo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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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I Feel You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freestyle 장르의 곡으로, 이 장르는 한국에서 처음 시도될 뿐 아니라 pop 음악 시장에서도 25년이 넘게 주류에서 사라진 장르다. 1980년대 초 뉴욕의 라틴 아메리칸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freestyle 음악은 신스 악기들과 싱코페이션 기반의 화려한 리듬을 결합시킨 장르로 1987년부터 메인 스트림 시장을 강타하여 Expose, Cover girls, The Jets 등의 아티스트들을 필두로 빌보드 차트를 점령했다가 1990년대에 들어가면서 New Jack Swing과 House 음악에 밀려 사라졌다. 원더걸스는 이 freestyle 장르와 사랑에 빠져 악기 연주와 춤을 동시에 선보이기 위한 피나는 노력을 했으며 다시 음악 시장에 freestyle 열풍을 불러 일으키려 한다.

2.3.1. 티저 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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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뮤직 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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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Rewi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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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pop 장르로, 80년대 기반의 아날로그 신스를 사용하여 헤어진 연인과의 감정을 서정적으로 표현한 곡.

2.4.1. 안무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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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Lov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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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지만 중독성 있는 메인 테마의 신스베이스와 몽환적인 신디사이저, 80년대 느낌의 기타 사운드가 더해져 그 시절을 재현해낸 듯한 분위기가 돋보이며, 캐치한 훅 멜로디와 유빈의 감각적인 랩이 인상적인 곡.

2.6. John Do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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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한 베이스와 리듬에 라틴적인 느낌의 사운드들이 곳곳에 배치된 댄스트랙으로 낯선 남자(John Doe)에 대한 여자의 발칙한 속마음을 표현한 곡.

2.7. One Black Nigh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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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댄스뮤직 사운드를 그 시절에 쓰인 악기들과 기법으로 재현하고 현시대의 indie dance와 접목시킨 댄스 곡으로 독특한 트랙 분위기와 대조를 이루는 매력적인 보컬라인이 어우러져 관능미가 돋보이는 곡.

2.8. B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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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올드스쿨 힙합을 기반으로 오랜만에 원더걸스가 돌아왔다는 것과 올드스쿨로 다시 돌아간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은 곡.

• 작사, 작곡, 편곡에 유빈과 혜림이 동시에 있는 것으로 짐작한 사람이 있겠지만 다른 노래들과 달리 유빈과 혜림의 랩 위주로 구성되었다. 예은과 선미는 이 노래에서는 백 보컬로 파트가 상당히 적다. 노래 자체는 정규 2집에 수록된 혜림의 솔로곡 'Act Cool'과 마찬가지로 원걸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에 대해 대놓고 디스하는 곡. 그래도 Act Cool은 혜림에 대한 비판에만 디스하지 이 노래는 원걸 전체에 대한 비판을 정면으로 디스한다. 노래 중간에 고인이라는 표현이 대놓고 나온다.

2.9. OPPA (오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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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의 감성을 future retro 스타일로 풀어내어 유니크한 트랙과 재미있는 가사가 특징이며, 클럽에 놀러 가고 싶은 한 소녀의 구구절절 한 사연이 담긴 재미난 곡.

• Act Cool에 이은 사실상 혜림의 솔로곡.[7]
  그러나 후렴구 파트 한정으로 선미가 참여하기도 했다.
  노래 중간에 나오는 남자 나레이션, 즉 '오빠' 역은 데뷔 예정이었던 DAY6의 원필이 맡았다.

2.9.1. 라이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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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사랑이 떠나려 할 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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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악기와 신디사이저를 적절히 사용하여 독특한 분위기와 그루브를 살린 새로운 느낌의 발라드 곡.

2.11. 없어 (Go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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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곡 중 가장 느린 템포의 슬로 우 잼 곡으로 절제된 비트와 화려한 멜로디 라인이 묘한 긴장감과 클라이막스를 만들어내며 귀를 사로잡는다. 얼핏 보면 한 남자에 대한 집착 같지만 첫 번째가 될 수 없는 여자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력적인 곡.

2.12. 이 순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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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팝 발라드로 팬들에게 지난 8년 반 동안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멤버 모두 함께 부른 마지막 코러스에서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곡.

2.13. 20150711 (Talk) (CD Onl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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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에만 수록되어있다. 곡은 아니고 일상 속 대화를 녹음한 건데, 원더걸스를 탈퇴했던 선예, 소희를 포함한 모든 멤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3. 앨범 콘셉트 티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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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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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미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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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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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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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원의 성적은 멜론차트 기준으로, 앨범은 한터차트 기준으로 한다.
• 진입시간(실시간) : 2위
• 지붕킥 횟수 : 2회 (진입 이후 다음날 오전 8시~9시)
• 그외 기록 : 모든 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함 및 수록곡 모두 차트에 진입.

5.1. 음원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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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정오에 REBOOT 앨범이 공개되었다. 타이틀곡 'I Feel you'는 멜론과 벅스(모두 2위)를 제외한 모든 차트에 1위로 진입했으며 모든 수록곡이 탑 100안에 안착했다. 오후 2시차트에서는 멜론, 벅스에서도 1위로 치고 올라감으로써 모든 음원사이트 올킬을 달성했다. 게다가 타이틀곡 I Feel You의 멜론 점유율은 TOP 3내에서 무려 47%을 차지하고 있다. 8월 4일 발표된 일간차트에서도 8개 음원사이트 모두 1위를 기록했고 실시간 차트에서도 1위를 질주 중이다. 온라인 음악순위 통합차트인 iChart에서 올킬 인증을 받았다.[8]

하지만 8월 5일 자정에 컴백한 빅뱅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8월 10일 발표된 8개 음원사이트의 주간 차트에서 모조리 2위에 그치는 듯 했으나 가장 중요한 멜론차트에서 주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정상 등극으로 인해 멜론 Top 100 차트 통산 일곱 번째 넘버원 싱글을 보유하게 되었다[9]. 아울러 2007년 'Tell Me'(7주 1위)를 시작으로 2008년 'So Hot'(6주 1위), 'Nobody'(5주 1위), 2010년 '2 Different Tears'(3주 1위), 2011년 'Be My Baby'(3주 1위), 2012년 'Like this'(1주 1위)와 이번 주 'I Feel You'(1주 1위)까지 총 26주간 Top 100 정상에 머문 기록 또한 세우게 되었다. #

하지만, 엄청났던 초반화력에 비해 후반 화력이 부족하다. 물론 이 점은 팬덤이 와해된 원더걸스한테는 힘든 편일 수도 있으나, 10월 기준으로 5~70위권까지 상당히 하락한 편. 현재 스케쥴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 다음 활동이 언제일지는 미지수이지만, 공백기를 최대한 줄이고 빠른 시일 내에 컴백을 하면 롱런도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5.2. 음반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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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3일) 149X장
2일차(4일) 94X장
3일차(5일) 55X장
4일차(6일) 31X장
5일차(7일) 121X장
6일차(8일) 47X장
7일차(9일) 25X장

초동 판매량 : 525X 장
가온 8월 월간 차트 : 11,150장

정규 3집 이저에 가장 최근 앨범이었던 Wonder Party의 월간 판매량이 25,119장, 정규 2집이었던 Wonder World가 35,051장이었던걸 생각하면 팬덤의 화력이 이전보다는 줄었음을 알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선미와 예은의 솔로 활동 음반 판매량인 4~5천장대보다 두배 가까이 올랐던 걸 생각하면 팬덤이 매우 단단해지고 화력도 어느정도 집중이 된 듯하다. 그래도 걸그룹 중에서는 나름 평타 이상을 친 편이긴 하나 '원더걸스'라는 네임벨류에 비하면 그래도 안타까운 성적이었긴 하다.[10]

참고로 초동 성적은 전성기의 경우 한터 기준 17000장, 원더월드는 8000장, 원더파티가 4~5000장이었던걸 생각하면 괜찮게 나왔다. 원더파티의 경우 국내 팬의 음반 판매량이 비슷했던 편으로 추측이 되는데, 해외 팬들의 공구의 힘이 나름대로 컸다고.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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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웹진 izm에 이번 앨범 REBOOT의 평론이 실렸다. 타이틀곡인 'I Feel You'에는 평점 3/5를 주면서 "박진영의 취향이 짙게 묻어나오지만 프리스타일이란 장르와 맴버들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고, REBOOT앨범에는 "기본부터 천천히 밟아나가는 아티스트 원더걸스의 성공적인 출발점"이라며 3.5/5의 평점을 부여했다.[11] I Feel You, REBOOT,

네이버에서 매주 음악적으로 주목할 만한 앨범들을 소개하는 "이 주의 발견"에 첫번째 공동추천 앨범으로 선정되었다. 음악평론가 이경준은 "이건, 모종의 '절단'이고 타이틀처럼 '리-부트'이기도 하며, 정확히 말하자면 그 이상이다."라고 극찬했으며, 음악취향Y 필진인 최지호는 이번 원더걸스의 컴백을 "아이돌의 진화이자 아이돌3.0시대에 딱 들어맞는 등장"으로 평가했다. #

음악 웹진 DiffSound는 '올해 나온 “걸그룹”의 앨범 중 통일성 있는 컨셉과 짜임새 있는 구성 면에서 가장 돋보이는 결과물'이란 언급과 함께 평점 3.5/5를 주었다.#

웹진 '아이돌로지'의 평가
웹진 '음악취향Y'의 평가

미국의 음악 전문 케이블 위성방송인 퓨즈TV는 지난 8일 2015년에 발매된 앨범 가운데 최고의 앨범 20장을 선정해 발표했다. 공개된 리스트에는 'REBOOT'를 비롯해 리한나, 아델,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포함됐다.사이트 링크

일본 아이튠즈가 발표한 2015 최고의 케이팝 앨범에 REBOOT이 선정되었다.

빌보드 선정 'The 10 Best K-Pop Albums of 2015'에서 1위를 차지했다.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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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고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코디가 이전 컨셉들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노바디, 2 Different Tears 시절 팬들에게조차 외면받던 시절을 생각해 보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상당히 나아진 것이 눈에 띈다.[12]
  사실 텔 미, So Hot 시절도 복고 컨셉임에도 코디 면에서 큰 문제는 없었다. 노바디 - 2DT 콤보가 워낙 세서 그렇지...
  팬들은 이제야 제왚 코디가 일한다면서 감격해 하는 중. 제왚 특유의 미국식 코디가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적응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미국식 코디야 박진영이 워낙 미국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는 문제이니.....

• 공교롭게도 2012년 6월과 마찬가지로 빅뱅과 활동기간이 겹치게 되었다. 빅뱅의 팬덤인 VIP와 원더풀은 이런 사실과 상관 없이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서로가 탑이었고 연말무대에서의 합동 공연으로 뱅걸이라는 칭호를 받았던 만큼 사이가 좋다.[13]
  그리고 결국 2015년 8월 20일 엠카 1위후보 대진은 원더걸스 VS 빅뱅이 되었고 이게 몇년만의 뱅걸더비냐는 원더풀과 VIP의 반응이 있었다. 그와 함께 뜬금없게 저조한 성적으로 차트를 들어온 소녀시대는 묵념
  그리고 세월따라 함께 나이도 먹었다 분쟁을 일으키려는 어그로가 디시 갤러리에 출몰하긴 했지만, 서로 다운인증이라던지 스밍인증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두 팬덤의 돈독함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14]
  비슷한 경우가 원더걸스-소녀시대의 경우가 있는데, 이쪽은 소원과 원더풀이 치고박을 뿐, 오히려 멤버들끼리는 같이 찍은 인스타그램 사진이 가끔 올라오는 데다가 팀내 개신교인 멤버들 끼리는 봉사활동이나 크리스마스 파티를 같이 하기도 한다.네이버 v앱에서 소시와 원걸이 같이 나와서 서로의 우애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 8월 3일 이태원로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된 이날 공연에서 밴드버전으로 편곡한 Nobody와 Tell Me를 공개했는데 밴드로 처음 무대에 선 탓인지 긴장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후 수록곡인 Baby Don't Play, Back, Rewind의 퍼포먼스가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타이틀 곡인 I Feel You의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tvcast영상

• 8월 5일 사이판 섬으로 유명한 마리아나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 8월 9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텔미와 노바디 밴드버전과 티저영상 Mash Up을 무대에 올렸는데 쇼케이스 때보다 훨씬 발전된 연주실력이 돋보였다. 뒤이어 방송의 하일라이트인 'I Feel You'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였고 역시 호평이 이어졌다. tvcast영상 [15]
  유희열 본인과 강승원 음악감독의 호평이 있었다. 그랬다. 진지한 락을 보여줬어도 되었던 거시여따(...)

• 8월 12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 날, 방영분에서 랜덤 플레이 댄스로 형돈이와 대준이의 피처링 1회 이용권을 얻었다.[16]
  참고로 예은 본인이 직접 제안했다.
  다른 멤버와 달리 첫 출연이던 선미[17]
  선미가 활동 중지 시절에 원더걸스가 출연했었다. 솔로 활동 시절에도 24시간이 모자라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수시로 흘러나왔으나 선미 본인은 나온 적이 없었다. 이 날 방영분에서 마침내 선미가 직접 24모를 추는 장면이 나왔으나 랜덤 플레이 댄스가 아닌 콜센터에서 팬이 다른 멤버들이 24모를 추는 것을 보고 싶다는 부탁에 원조로 선미가 추는 장면이 나왔다.
  는 이 날 흥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흥선미라는 별명을 얻었다. 팬들은 밝은데 이상한 선미가 아직 살아있다며 반가워 했다 대체적으로 선미 - 혜림의 미림 듀오가 활약이 많은 편. 선미는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 구멍으로 제대로 등극하였고[18]
  2DT, Be my baby, Like this야 본인이 활동을 안 했을 적이니 그렇다 쳐도 텔미, 쏘핫, 노바디의 자기 파트 안무도 까먹는 모습을 보였다.
  혜림은 조용히 할 말 다 하다가 유연성 테스트에서 초아의 기록을 경신했다. 예은은 예능 욕심을 딱히 부리지 않고 랜덤 플레이에서 또박또박 변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형돈 : 예은 양은 그 때도 그렇고 참 뻔뻔합니다 유빈은 애교를 보여줬다. 애교가 없다는 멤버들 속에서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를 보여줬다. 놀랍게도 팬들마저 인정한 예능고자라 불리던 원더걸스답지 않게 역대급 예능이 나왔다.

• 이전과 달리 멤버들의 단독 예능 출연이 그래도 늘었다. 예은이 런닝맨 뇌가 섹시한 아이돌 특집에 출연했고, 유빈은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하고 있다. Back에서 디스하는 걸 보고 캐스팅했나보다 그리고 혜림은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7.1. 공개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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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란 그룹의 네임드만 유지가 되가는 2015년, 작년 하반기의 4인조 컴백설에 힘입어서 계속 이어나가는 순간, 6월 23일 아침에 원더걸스가 컴백할거라는 관계자의 말이 들렸다.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부정했으나, 선미의 솔로 컴백과 선예의 결혼식 등 소속사가 계속 부정했던만큼 팬덤 내에서는 이번에도 거짓말이라는 말이 많이 나왔다. 공백기로 인하여 침체되었던 DC 원더걸스 갤러리가 평소 하루에 1페이지 정도 글이 올라왔던거에 비해 8페이지가 넘게 글이 올라왔다. 다음 카페 원더걸스 월드도 오랜만에 컴백설 떡밥에 엄청나게 많은 글이 올라왔다. 6월 23일 기준으로 원더걸스는 5인조 컴백으로 연기자 전업을 선언한 멤버 소희를 제외하고 선예, 예은, 유빈, 혜림과 이어서 2010년에 활동중지한 멤버인 선미를 포함하여 5인조 컴백설이 나왔고 8월으로 추측이 되었다. 2PM에 이어서 갓세븐 활동 후 원더걸스가 컴백할 거라는 오랜만에 팬덤 측에서 기뻐했던 순간...

2015년 6월 24일. 원더걸스 4인조 컴백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왔다. 전날 5인조 컴백 소식이 나왔던 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선예를 제외한 4인조로 컴백한다는 점. 이 날 아침에 지상파 3사 아침 뉴스에서 원더걸스 컴백설에 대한 얘기를 꺼내면서 여전히 대중성과 파급력 면에서 적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원더걸스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JYP 관계자 말로는 팬들과 대중들 몰래 깜짝 티저를 보낸다고 하였는데, 공개되었다는 발언을 하였는데, 팬들은 멘탈붕괴.

2007년 데뷔부터 5인조를 고수했던만큼 4인조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상황이다.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괜찮은 편이나, 핵심멤버인 비주얼, 인기와 센터를 고수한 소희와 리더이자 메인 보컬 선예가 합류하지 않는다는 뉴스 보도에 이 둘이 껴야한다는게 다수. 네티즌들 평소에는 그렇게 결혼하며 팀 배신 했다고 선예를 막 까더니 이제 와서 끼어들어야 한다고 뭐라한다 어쨌든 그 놈의 퇴물 소리와는 달리 여전한 화제성을 보이는 중이다. 대체 어떤 퇴물 걸그룹이 컴백 떡밥 만으로 지상파 3사 아침 뉴스에서 보도를 하겠나

25일 뉴스에서 기존의 댄스 그룹이 아닌 4인조 밴드 컨셉으로 활동할 것이란 기사가 떴다. 예은이 키보드, 유빈이 드럼, 선미가 베이스, 혜림이 기타를 담당할 것이라 한다. 예은을 제외한 멤버들은 컨셉이 확정되기 전까지만 해도 악기를 배운 적이 없다고 한다. 관계자들에 말에 의하면 3년 넘게 악기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나오는 기사들 마다 말이 달라 아직 확정된 건 없다. 주간 아이돌 출연시 슬쩍 말하기로는 1년 반 ~ 2년으로 보는 듯.

또한 소희가 합류하지 않은 이유로 배우의 정체성이 모호할 수 있기 때문에 BH와 상의한 결과 이번 활동에는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났으며[19] 대신 뮤비 출연이나 나레이션이나 피처링이 검토되고 있다 한다.

JYP내에서 정규앨범과 같이 풍성한 미니앨범을 준비한다고 하였으나, 정규 3집으로 바꾸게 되었다.

2015년 7월 20일 선예와 소희가 원더걸스에서 탈퇴한다는 공식 입장이 나왔다. 선예는 탈퇴와 동시에 JYP와의 계약도 해지되었다. 팬덤 내에서 엄청난 멘붕. 공식 팬카페라던지 원더걸스 갤러리에서 대부분의 팬들이 원더걸스의 발라드를 들으면서 울었다고 한다. SBS MTV에서 KPOP HERO '원더걸스'편이 이 날에 나오기도 하였다. 네이버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3위를 장기적으로 차지하기도 하였고, 티저가 뜨면서 거의 15시간 가까이 1위에 원더걸스가 올라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7.2. 앨범 티저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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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1일 자정, JYP가 밴드 컨셉의 티저를 공개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시작은 베이스 기타를 맡게 된 선미.
또한 리더를 예은으로 바꾸는 등의 대대적인 변화를 통해 학창시절 원더걸스를 봐왔던 여초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많은 기대감을 불지피고 있는 중이다. 또한 DC 악기 갤러리에서도 선미의 베이스 연주에 대해 상당히 다양한 평가를 내렸는데 좋게 보는 반응들이 꽤 많다.


7월 22일 0시 0분에는 드럼을 맡은 유빈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역시 선미와 마찬가지로 여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많은 사이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상당히 많이 받고 있다. 현재까지는 티저 영상을 개인별로 내보낸 것이 신의 한 수 급.



7월 23일 0시 0분에는 일렉트릭 기타를 맡은 혜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누군가 자주 입었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상당히 특이한 의상이 눈에 띈다 우려와는 달리 소리와 운지가 완전히 일치한다며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팬들은 늘 귀염귀염하던 혜림이 과연 이 컨셉이 잘 맞을까 우려를 했으나 티저가 나오자 제대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7월 24일 0시 0분, 키보드를 맡은 예은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다른 멤버와 달리 이미 실력을 보여준 적이 있는 만큼,[20] 예상대로 호평이 많다.

7월 27일 오전 9시에는 단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앨범 이름은 Reboot. 그런데.......

[21]

기존에 나온 티저 영상들과는 완전 쌩판 다른 이미지가 나와 팬들이 또 한 번 충격에 빠졌다. 원피스 수영복도 수영복이지만[22] 무엇보다 드림 콘서트 2DT를 연상시키는 심하게 진한 화장은 명불허전 제왚 코디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기사에 의하면 80년대 레트로풍 음악을 강조하는 컨셉이라고 한다. 결론은 기승전복고다 밴드 컨셉으로 또 복고 컨셉을 하다니. 제왚의 기획력은 정말이지..... 물론 원더걸스가 복고로 연속 성공을 거두었던 것을 생각하면 복고를 고집하는 JYP의 의도도 생각해 볼 만은 하다. 하지만 코디까지 복고인 건 대체 언제까지 할 생각인지.... 정규 1집 때처럼 무대에서는 다른 복장이 나오길 바라는 수 밖에. 팬들이 걱정한 대로 티저 영상이 나오는 동안 잠잠하던 안티들은 사진이 공개되자 이 때다 싶어서 다시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다.

팬들이 찾아본 결과 컨셉 이미지는 로버트 팔머(Robert Palmer)의 Addicted To Love 뮤직비디오에서 팔머의 뒤에 있는 여성들을 오마주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 팔머까지 가지 않더라도 20세기의 밴드들이 어느 정도 스텝을 밟으면서 짜놓은 안무를 소화하는 건 그리 드문 일이 아니었고, 특히나 원더걸스가 들고 나온 '프리스타일'[23] 장르의 가수들은 더더욱 춤의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한국 내에서 밴드로 여겨지는 이미지는 메탈, 락발라드 같은 똥폼각잡고서 연주만 하는 무거운 것이기에 "악기를 컨셉으로 이용한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는 게다. 유튜브에 널린 비욘세의 라이브 영상들을 보면 비욘세 뒷편의 세션들이 음악에 맞춰 미친듯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는데도 말이다.

7월 29일, 트랙리스트가 공개되었다. 정규 앨범답게 13곡이 실릴 예정이며 이 중 13번 트랙 20150711은 씨디로만 공개될 예정. 멤버들이 타이틀곡을 제외한 모든 노래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24] 타이틀곡으로 정해진 'I Feel You'는 박진영이 만든 노래이나, 랩 메이킹은 유빈이 했다.이제 88 나이도 딱 맞아는 잊어도 된다

7월 30일 0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티저 사진에 등장한 수영복은 뮤직 비디오에서도 입고 나온 것으로 확정.괜찮은 걸까?? 그러나 노바디와 같은 완전 복고가 아닌 현대적인 이미지도 적당히 섞여 있다는 것이 확인된 것으로 보아 복고와 현대 컨셉이 적당히 섞인 컨셉으로 나오는 듯하다. 후의 무대에서는 치마바지를 입은 것이 확인되어 선정성 논란은 자연스럽게 피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