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BY/Volume 3/에피소드 1

덤프버전 : r20200302


| Round One.
공개일
2015 10 24
분량
17:03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 인물
4. 등장 설정
5. 기타
6. 관련 항목




RWBY Volume 3, Chapter 1: Round One.

1. 개요[편집]


루비 로즈는 어머니 서머 로즈의 묘에서 아버지와 성묘를 한다. 장면이 전환되며, 팀 RWBY와 팀 ABRN이 바이탈 토너먼트의 대전을 시작하며, 이후 팀 RWBY들은 팀 JNPR과 몇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2.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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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루비가 자신의 어머니의 묘에서 성묘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학업 때문에 자주 오지 못한 것에 미안해 하며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기 한다. [1] 비콘에 아직 안 쫓겨난 것(...), 양 샤오 롱과 같은 팀이 되어 팀 RWBY를 만들었다는 점, 자신이 어머니를 닮아 헌트리스로써 자질이 좋다는 등등.. 다만 오즈핀이 왜 자신을 택했는지에 대한 대답을 찾지 못했다며 의문을 품는다.[2] 이때 즈와이와 루비의 아버지가 그녀를 기다리자 급하게 어머니에게 작별인사를 부르며 아버지와 함께 떠난다.

시점이 전환되며 토너먼트가 한창 진행중인 아마탐 콜로세움.

비콘의 RWBY 팀과 헤이븐의 ABRN 팀이 대치하는 상황을 보여주면서 토너먼트 중계가 시작된다.
이때 해설진들이 다름아닌 피터 포트 교수와 바솔로뮤 우블렉 박사(...)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3] 이때 이들은 이 시합을 처음 보는 이들이라는 명목 아래에 토너먼트의 규칙을 설명하는데 처음 4대4로 팀대 팀끼리 싸우고 승자가 된 팀은 4명이서 임의로 2명씩 짝지어서 2개의 팀을 만들어서 새로운 팀을 만들어 그렇게 복식전을 치룬 직후
그렇게 해서 만든 2인조 승자팀들은 또다시 나뉘어서 단식전을 펼쳐서 최후의 1인이 남을때까지 승자를 가르는 것이 이번 토너먼트의 목적이라고 한다. 자신들이 이번 토너먼트에서 가장 가까이 시청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라며 기뻐하며 이번 게임을 중계한다.

'블레이크 와 리스 클로리스' , '양 과 아슬란 알타' 둘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장면으로 전투를 보여주는데 블레이크는 리스를 상대로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데 반해 [4] 양은 화산지대에서 대등하게 싸우다가 얼음판 위에서 중심을 못잡아 전세를 역전당한다. 나다르 시코가 양을 마무리 할려던 찰라 루비와 와이스의 협공으로 도리여 발이 묶여 버리고 볼린 호리를 잡을려고 했지만 볼린이 필드의 일부를 박살내고 그 조각을 클로리스에게 넘겨서 리스의 무기속성을 바꾼다. [5] 그리고 고열능력을 적극 활용하여 나다르를 묶었던 얼음을 녹이고 블레이크를 압도하기 시작한다. 블레이크는 일보 후퇴하고 리스가 그걸 추적하여 압박하지만 역으로 블레이크의 분신술에 넘어가 함정에 걸려버려서 장외판정과 오라수치 미달판정을 동시에 받아 실격하고 만다. 한편 나다르는 와이스와 대치하지만 전송당한(..) 볼린에 의해 넘어지고 와이즈의 셈뷸런스에 의해서 얼음 주먹에 잡혀서 얼음덩어리에 딸려나가 굴러가고 만다. 아슬란이 이것을 보고 파괴하지만 와이스가 얼음길을 열고 블레이크가 방향을 잡아 루비를 발판삼아 추진력을 얻어서 양이 펀치를 갈겨서 정직하게 모여있던 나머지 3명을 한꺼번에 오라 수치 미달로 리타이어 시킨다.

그리고 RWBY팀의 첫 경기를 승리로 거머쥔다.

토너먼트 직후 RWBY팀은 장외 밖에서 이제까지의 싸움 때문에 소진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외식하기로 한다. [6] 이때 에메랄드가 그세 루비의 지갑을 훔쳐서 태연하게 주웠다고 연기를 하면서 그들과 접촉하려 한다. 루비가 자신들의 경기에 집중해서 차마 다른 경기를 보지 못했기에 어떻게 됐냐며 묻자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 자신들을 생각하며 그럭저럭 잘해냈다고 한다. 자신은 머큐라와 한팀이 됐다고 하고 상대가 바로 양과 와이스라는 사실을 얻고 작별을 했다. [7]
앞서 말했던 외식장소가 다름이 아닌 국수집인데 양과 루비에게 준 국수 양을 보건데 보통이 아닌 집인건 확실하다.(...) [8] [9] 국수비를 위해 와이스가 카드를 꺼내 계산하려던 찰나 카드를 카이바 사장처럼 던지듯 돌려주고 금액 부족이라고 보여주면서 모든 국수를 회수하려 한다. 와이스는 자신의 카드에 돈이 없다는 것에 당황하는데 [10] 다행히도 팀 JNPR 의 구제 덕분에 굶지는 않았다.

팀 JNPR 의 노라가 힘이 없던 팀원들을 위해 격려의 말을 내밷으려 했으나 정작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려고 보니 본인의 의욕만 박살내 버린 꼴을 보자(...) 팀 RWBY 가 자신들은 이전에도 이것보다 훨씬 위험하고 힘든 일을 겪어도 보시다시피 멀쩡하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팀 JNPR을 응원하면서 의욕을 돋우는다. 그리고 다음 경기가 팀 JNPR과 팀 BRNZ와의 대결이라는 소식이 우블렉 교수의 일침과 함께 들려오고 팀 JNPR은 토너먼트 참가 준비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경기가 시작되자 마자 이번 에피소드가 막을 내린다.


3. 등장 인물[편집]



4. 등장 설정[편집]


노라와 렌이 고아라는 설정이 드러났다.


5. 기타[편집]


에피소드 시작시의 성묘장면은 사실 사망한 원 제작자 몬티 옴에 대한 추모라고 볼 수 있다. 자신들, 즉 그의 작품은 괜찮으니 걱정하지말라는 메시지. 성묘 후 석양과 날아가는 새의 이미지는 몬티 옴의 로고다.


6. 관련 항목[편집]


  • A
  • B
  • C


[1] 이때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시그널 교사겸 헌터라서 그런지 곧 임무 수행을 위해 떠난다고 한다. [2] 여기서 오즈핀 교수가 자신의 삼촌 크로우와 많이 닮았다는 떡밥을 뿌렸다.[3] 피터 포트 교수가 우블렉에게 '교수'라고 말하자 '박사라고 정정하라는 우블렉의 깨알 재미도 선보인다(...)[4] 리스의 무기인 호버 보드(추정)로 농락 하는가 싶더니 더스트 분신을 이용한 공격으로 높이 날라가 버리자 무기를 쌍총으로 전환, 반격을 시도하지만 하필 필드가 얼음판이였고 착지조차 실패해서 넘어지고 만다(...) 그걸보고 읍스!하는 블레이크 [5] 단순히 무기가 물질을 분석하고 거기에 맞게 속성이 바뀐 것이 아니라면 경기장을 이루는 임의 필드의 암석들은 더스트 덩어리일 가능성이 높다. [6] 이장면에서 조금 불안한 장면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는 장면 사이에 에틀리지안 나이트들이 실제로 볼륨 2에서 그림들에게 사용했던 총(!)을 든체로 순찰을 하고있는 장면이 곳곳에 보인다.[7] 이와중에 머큐리는 신발가게의 신발냄새를 맞으면서(...) 기다리고 있었다.[8] 사실이다. 왜냐하면 국수집 주인이 다름아닌 볼륨 1에서 로만에 의에서 털렸던 더스트 가게 주인(...)이자 볼륨 2에서 에메랄드에 의해서 인식도 못한체 소매치기 당한 신장개업한 가게의 주인(...)이자 선과 넵튠이 땡땡이 치기 위해 도망쳐서 온 국수집의 주인이다.(...) 보면 볼수록 비범하기 짝이없다![9] 와이스도 덜 짜다는 것만 빼면 거의 같은 양을 받았고 블레이크는 주인에게 잠깐 눈빛을 주더니 주인이 눈치챘는지 같은 양 + 태평양 참치급 크기의 생선들이 덤(!!)인 국수를 줬다. 누가 고양이 수인 아니랄까봐 블레이크의 눈에 생기가 돌아왔다.(...)[10] 외식하기 전에 와이스가 아버지 전화가 왔었고 와이스는 그걸 무시했었는데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