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Ⅵ -제스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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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란스Ⅵ -제스 붕괴-》(ランスVI -ゼス崩壊-)는 일본의 성인용 게임(에로게)다. 제작사는 앨리스 소프트로, 발매일은 2004년 8월 27일.
2023년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2023년 2월 23일에 업데이트된 2.05 버전이다.#
2. 상세[편집]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를 시작으로 귀축왕에서도 선보였던 제스 왕국의 캐릭터와 현재 쫓겨나서 여행 중인 헬만의 황자 패튼 헬만과 일행이 나오는 작품.
여기에 나온 캐릭들의 설정이나 이미지가 귀축왕 란스에서 어떻게 변했는지 알아보는 것도 이 작품의 재미중 하나이다.
제스를 무대로 벌어지는 란스의 유쾌한 모험활극이며, 란스에게 잘못 보이면 나라 하나가 그냥 말아 먹힌다는 사실을 보여준 작품. 이번작을 통해 란스는 리자스 왕국과 함께 제스라는 대륙의 마법 왕국을 절대 우방으로 두게 된다.
게다가 란스는 간지에게 인정 받아서 제스 왕국의 왕위계승권까지 받았지만, 왕위 계승식 겸 매직과의 결혼식을 까먹고 다시 여행을 떠나버렸다. 그 탓에 매직 더 간지 왕녀는 결혼식날 쪽박차이는 수모까지 겪는다.
외전격으로 ランス６その後가 있다. 일종의 팬디스크.
3. 줄거리[편집]
키스 길드의 의뢰로 마법왕국 제스에서 사람을 찾던 란스는 이름만 듣고 여자인 줄 알고, 잡아서는 우하우하를 할 마음에 부풀어 있었다. 하지만 남자라는 사실에 의뢰인인 라돈 알폰느를 찾아가 따지게 된다.
하지만 마법사 지상주의에 물들어서 보자 마자 대뜸 자신과 실의 입장을 거꾸로 여기는 라돈의 태도에 열받은 란스는 다짜고짜 대들게 된다. 하지만 역으로 라돈에 마법에 당해서 잠들어 버리고 눈을 떠보니. 그곳은 호박성에 존재하는 노예격투장이였다(…).
그곳에서 몬스터와 싸우면서 자신을 이렇게 취급한 라돈에게 복수를 다짐한 란스는 마침 그곳에서 만난 아벨트 세프티라는 청년을 통해 그가 소속된 레지스탕스 집단인 아이스 플레임에 가담하게 되는데......
4. 시스템[편집]
앨리스에서 만든 자체 3D 던전을 탐험하는 방식으로 나왔다. 전투가 랜덤하게 또는 필수적으로 걸리거나 하는 방식이지만 가끔 맵이 복잡해서 플레이어들을 열받게 하는 경우도 다수 존재했다. 그리고 행동력 때문에 한번에 다 돌 수 있는 경우는 초반엔 거의 없다시피 하다. 거점에 왔다갔다 하면서 던전을 뒤지고 나면 1시간이 훌쩍 지나있는 경우도 많다.
전투방식은 캐릭터를 최대 6명까지 배치해서 싸우는 방식으로 캐릭터 자체의 성능이나 레벨, 무기레벨,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인 행동력의 제한으로 인해서 베스트 멤버는 거의 정해져 있다.[1][2]
- 란스 6 베스트 멤버진
전방: 란스/패튼/리즈나
후방: 카로리아/실/매직/셀/마리아/시즈카
후방: 카로리아/실/매직/셀/마리아/시즈카
상황에 맞게 적절히 배치하면 된다. 일반적인 RPG와 달리 특이하게도 전방에 배치할 캐릭터가 적은 편. 우르자나 릭은 일시적으로 합류하지만 역시나 1군급 성능.
5. 등장인물[편집]
5.1. 주인공[편집]
5.2. 아이스 플레임[편집]
- 우르자 플래나아이스
- 다니엘 세프티
- 아벨트 세프티
- 로키 뱅크
- 마소우 시즈카
- 마리아 카스타드
- 리즈나 란프비트
- 카로리아 크리케트
- 켄토우 카나미
- 카오루 퀸시 카구라
- 사나키아 드렐슈카프
- 코판돈 도트
- 패튼 미스날지
- 세스나 벤빌
- 메가데스 모로미
- 프리마 호노노먼
- 버나드 세라미테
- 김치 드라이브
- 다마네기
5.3. 제스 왕국[편집]
- 라그나뢰크아크 슈퍼 간지
- 매직 더 간지
- 야마다 치즈코
- 나기 스 라갈
- 파파이아 서버
- 위치타 스케트
- 아니스 사와타리
- 알렉스 발스
- 카바한 더 라이트닝
- 우스피라 신토
- 사이아스 크라운
- 에로피챠 냥코
- 라돈 알폰느
- 에미 알폰느
- 줄키 크라운
- 하삼 크라운
- 체네자리 드 라갈
- 큐티 밴드
5.4. 펜타곤[편집]
5.5. 리자스 왕국[편집]
5.6. 기타[편집]
5.7. 마군[편집]
6. 용어[편집]
7. 여담[편집]
- 인터넷에서 열렸던 JAPAN과 헬만 중 다음작의 무대를 고르는 투표에서 표가 정확하게 절반씩 갈라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결국 다음작의 무대는 우선순위로 JAPAN을 무대로 한 전국 란스가 나오게 된다.
- 출시 12년후인 2016년에 MangaGamer에서 영문판이 발매되었는데 해상도가 올라가고 H신에서 모자이크가 없어졌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17:24:42에 나무위키 RanceⅥ -제스 붕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애정을 갖고 캐릭터 육성에 신경 써주면 일부 캐릭터는 베스트까진 아니라도 1.5군까진 될 수 있다. 행동력 시스템상 베스트 멤버만으로는 던전 돌파에 무리가 많기 때문에 약한 캐릭터 육성에 힘쓸수록 던전 탐사가 편하다. 세스나 벤빌은 만화고기로 체력만 보강해주면 란스를 뛰어넘는 데미지 딜링이 가능하고, 켄토우 카나미는 수리검의 마비기능 덕분에 자리 빌 때 넣어줄 수 있다. 코판돈 도트는 럭키카드 두 개만 주면 잡몹 처리에 발군이고, 사나키아는 각종 전술기술을 배우고 호감도 보너스를 공격에 몰아주면 꽤 강력하고 유용하다. 특히 도전모드에서 S급 무기를 손에 넣으면 공격력이 크게 상승하여 리즈나를 몰아내고 1군 자리를 노려볼 수 있다. 카오루는 중간이탈 후 도전모드까지 H를 통한 레벨제한상승을 시켜줄 수 없어 자주 버려지지만 스킬이 하나같이 다 고성능이고, 프리마 호노노먼은 2군 힐러로 사용 가능하다.[2] 인남캐도 애정이 있다면 키우면 나름 쓸만하다. 록키는 키우는 방향에 따라 적 1열을 도끼로 지우는 어태커로도 육성할 수 있고, 타마네기는 도전모드 이후 얻을 수 있는 S랭 무기 광음의 손가락의 성능이 매우 좋은데다 마늘찌르기가 마비기 중에서는 상당히 고성능이므로 스타레벨신을 부지런히 만나두면 1군으로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