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200x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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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군 항공병기
파일:Italy-Royal-Airforce.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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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복엽기
CR.32, CR. 42 팔코, Ro.44
단엽기
C. 20x 시리즈, Re. 200x 시리즈, G.50 프레치아, G.55 첸타우로, D.520F, Bf109G, 카프로니 캄피니 N.1z
중전투기
Ca.331, SM.91, SM.92, G.58, Bf 110G, Do 217NG, 보파이터 Mk.IFC, P-38C
폭격기
경폭격기
블렌헤임 Mk.IVC
中폭격기
Ca.311, Ca.135, BR.20 치코냐, SM.79 스파르비에로, SM.84, SM. 81 피피스트렐로, Z.1007 알치오네, Z.1018 레오네, Z.515, Ca.331
重폭격기
SM.82, P.108B, P.133, Z.506, Z.511, Z.516, Z.1011, B-24C
급강하 폭격기
Z.501, SM.85, SM.93, FC.12, Ca.355, Ba.201, Ju 87 피치아텔로G
공격기
Ba.65, Ba. 88, Ca.335, P.108A
수송기
SM. 79, SM. 75, SM. 82, SM. 95, P.108T, Ju 52G
※ 윗첨자 F: 프랑스 기체, G: 독일 기체, Z: 제트기, 취소선: 프로토타입 및 페이퍼플랜, C: 노획기체






1. 개요
2. 형식
2.1. Re.2000 Falco I
2.2. Re.2001 Falco II
2.3. Re.2002 Ariete, Re.2003
2.4. Re.2004, Re.2005 Sagittario, Re.2006
2.5. Re.2007, Re.2008
3. 기타
4. 매체에서의 등장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제2차 세계 대전피아트사, 마키사와 함께 주력 전투기 사업에 참여했던 레지아네(Reggiane)사[1] 기종들로 간단히 요약하면 피아트와 마키와는 좀 다른 틈새시장을 공략할려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탈리아의 저조한 공업력으로 대부분 소수 채택 혹은 높으신 분들의 무관심으로 인한 탈락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 이탈리아 해군이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Re. 2000은 캐터펄트 발진 실험에 사용되기도 했으며[2] Re.2001, Re.2002는 해군 요격기로 사용되었고 Re.2001, Re.2005는 항공모함 아퀼라에 탑재 해 볼려고 했다.

C. 20x 시리즈항목과 마찬가지로 Re.2000을 기반으로 조금씩 고쳐가며 설계한 기종이라 한 문서에서 전부 설명한다. Re. 200x 시리즈의 특징으로는 주익 가로 스파(Spar)의 줄수가 3줄 이상이며, 구조가 독특하다.[3] 또한 랜딩기어가 미국의 P-40처럼 앞에서 뒤로 접힌다.


2. 형식[편집]



2.1. Re.2000 Falco I[편집]


파일:re2000jb_23.jpg

Reggiane Re.2000
전장
7.99m
전폭
11.00m
전고
3.20m
익면적
20.4㎡
엔진
피아지오(Piaggio) P.XI RC 40 복렬 14기통 공랭식 성형엔진(986마력)
자체중량
2,080kg (전비중량 2,730kg)
최대속도
530km/h (고도 5,300m)
상승력
11.0m/s
상승한도
11,200m
항속거리
545km
무장
기수 상면에 브레다-SAFAT 12.7mm 기관총 2정, 정당 300발
폭장
주익 하단에 최대 100kg의 폭탄 탑재 가능[4]

Re.2000 파르코 I(Falco I)[5]는 1938년, 레지아네사가 미국의 세버스키(Seversky)[6]사의 P-35에서 영감을 얻어서 전금속 동체에 밀폐식 캐노피, 그리고 공랭식 엔진을 장착한 신형 전투기를 설계했다. 동체가 엔진이 따로노는 마키 MC. 200 사에타와는 다르게 처음부터 공랭식 엔진을 장착할 것을 계획했기 때문에 공기저항을 덜 받을 수 있었다.(MC. 200: 504km, Re.2000: 530km) 기존의 이탈리아는 목재와 금속을 같이 사용해서 비행기를 만들곤 했는데[7] Re.2000은 설계적으로 진보적이었으며 당시 이탈리아 기준으로 드문 새장형 밀폐식 캐노피를 달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당시 이탈리아는 참으로 딱한 이유로 개방식 캐노피를 전투기에 달았는데, 조종사들의 불만과(밀폐식에 대한 불신과 당시 조종사들의 감으로 속력과 고도를 느끼는 습관탓) 이탈리아의 기술 부족으로 유리를 잘 못 깎아서(...) 곡면유리가 굴절이 심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피아트 G.50 프레치아와 MC. 200 싸에타가 후질구질한 피아트 A.74 RC38이라는 공랭식 엔진을 달고 있는데 비해 Re.2000은 100마력 이상 좋은 피아지오 P.XI RC40 엔진을 달고 있었기 때문에 출력부족으로 고생하는 일도 적었다.[8]

일단 Re.2000은 1939년 비행에 성공했고 조종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엽기인 CR. 42보다 빠르고 C. 200만큼 민첩했다.G. 50은 너무 구렸는지 비교대상이 아니다. 하지만 엔진은 생각보다 문제가 많아 잔고장에 시달렸고 또한 높으신분들의 외면으로 사실상 차기 전투기 후보 탈락이 확정된 상황이었다. 특히 복잡한 내부구조때문에 생산단가가 높다는 것은 큰 흠이었다. 하지만 생산은 200대정도 했는데, 스웨덴이 이 비행기에 흥미를 보였고 70대 정도를 사갔다. 극소수의 Re.2000이 이탈리아에서 사용되었고 나머지는 Re.2000를 라이센스한 헝가리에 팔아버렸다. 헝가리 라이센스 버전은 MAVAK 헤야(Heja)로 불리며 엔진은 원본인 놈-론사의 것을 달았다. 그외 영국이 흥미를 보여 200대를 주문했지만 1940년, 이탈리아 왕국추축국에 참가하면서 무산되었다.

파일:Reggiane_Re.2000_(J-20)_2340_40_(8051050508).jpg
스웨덴군 도색을 한 Re.2000으로 유일하게 남아있는 기체라고 한다.

파일:Re2000-411f.jpg
헝가리 생산버전인 MAVAK 헤야
Re.2000의 실전은 사실상 헝가리군에 의해 이루어졌고 바르바로사 작전에 참가했던 헝가리군이 기존의 CR.32를 대체하기 위해 채택되었으며 소련의 I-15I-16같은 기종은 물론이고 Yak-1LaGG-3를 상대로도 활약했다고 한다. 1942년부터 소련기체의 강화로 Re.2000이 2선급 성능수준으로 떨어지자 독일에서 Bf109Fw190을 도입하면서 1선에서 물러났다.

기껏 만들었는데 본국에서 외면당하자 레지아네사가 Re. 2000을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는지 전폭기버전인 Re. 2000GA를 생산해봤는데 기체무게의 증가로 최대속력이 10km/h가 줄었고 전폭기 버전을 위해 개량한 신형엔진의 신뢰성이 바닥을 기어서(북아프리카 전선의 기후에 버티질 못했다고 한다.) 결국 실전투입이 되지못했다... 만은 해군이 초기 생산분 Re.2000 몇대를 가져가서 실전을 경험해봤다고는 한다.[9] 이때 함재기 버전인 Re. 2000 Cat.으로 개수해서 날려보기도 했다고 한다.

파일:Reggiane_2000_Cat.jpg

수상기처럼 캐터펄트로 쏘아버린다음, 귀환은 지상기지로 돌아간다고 한다.


2.2. Re.2001 Falco II[편집]


Reggiane Re.2001
전장
8.36m
전폭
11.00m
전고
3.15m
익면적
20.4㎡
엔진
알파 로메오(Alfa Romeo) R.A. 1000 RC. 41-I 역V형 12기통 수랭식 성형엔진(1,175마력)
자체중량
2,495kg (전비중량 3,280kg)
최대속도
542km/h (고도 ?,???m)
상승력
13.0m/s
상승한도
11,000m
항속거리
1,100km
무장
기수 상면에 브레다-SAFAT 12.7mm 기관총 2정, 정당 300발
주익에 브레다-SAFAT 7.7mm 기관총 2정, 정당 ?,???발
폭장
주익 하단에 최대 640kg의 폭탄 탑재 가능

파일:re2001reviewbg_30.jpg
레지아네 Re. 2001 팔코 II는 Bf 109E형에 쓰인 독일제 DB 601 수랭식 엔진을 라이센스하게 되면서 설계된 기종으로 첫 시제기는 1940년에제작되었고 1941년에 실전투입되었다. 이때 같이 경쟁했던 전투기가 마키 MC. 202 폴고레와 피아트 CR. 42DB(...)였었는데, 그중 가장 우수했던 마키사의 전투기가 채택되었고 결국 공군주력기로는 C. 202 폴고레가 되었다. 총 생산대수는 237대로 알파 로메오 R.A. 1000 RC. 41 엔진 대부분이 C. 202 생산하는데 쓰였기 때문에 많이 만들지 않았다. 재미있게도 Re. 2001을 살려준 것은 이탈리아 해군이었다. 거의 전량의 Re. 2001은 이탈리아 본토나 시칠리아 섬에 배치되어 있었는데, 왜냐하면 1940년 8월, 영국의 타란토 공습으로 이탈리아 해군이 큰 타격을 입자 해군이 공군에게 가서 "아무리 비행기가 모잘라도 해군이 무력화 되면 아프리카에 있는 육군에게 밥 못준다.[10] 우리 해군기지를 지킬 방공전투기가있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육해공의 합의를 봐서 전투기가 모자라서 추가 생산한다는 명목으로 Re. 2001이 소량 생산된 것이다. 물론 해군의 고집만으로 생산된 것은 아니고 전폭기 기능이 있는 Re. 2001에 육군이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신형 전폭기 실험을 겸해서 해군 방공기가 된 것이다.

Re. 2001의 실전 기록은 생산대수가 적기 때문에 간략하다. 같은 엔진인데 불구하고 C. 202 폴고레하고 속력차이가 거의 40~60km/정도 되는데[11] 반대급부로 선회전 능력은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와 맞먹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주력전투기가 못된 것이지만,[12] 몰타 항공전때 투입된 신형기중 하나로, Re. 2001 2대와 스핏파이어 Mk.V 2대가 교전한 사례가 있는데, Re. 2001은 한대가 경착륙을 해야 할 정도로 손상을 입었지만, 스핏파이어를 전부 격추시키고 파일럿이 1명 전사했다. 영국군의 비교에 따르면 Re. 2001은 중저고도에서는 강력하며, 고도 7,000m이상부터는 스핏파이어가 유리한 속력을 얻을 수 있다(= 에너지가 더 많다.)고 한다.

Re. 2001은 전폭기로도 활동 할 수 있는데, 해당 버전은 Re.2001 CB[13]라고 불린다. 최대 500~ 640kg의 폭장이 가능했으며[14], 영국 항공모함을 공격한 사례도 있다. 1942년 8월, 주춧대 작전(Operation Pedestal)때 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 HMS 포미더블에 250kg 폭탄을 투하했다. 이때 하필 영국 해군은 Re. 2001을 호커 허리케인의 함재기 버전인 씨허리케인으로 오인했으며, 저항을 받지않고 자유롭게 공격을 당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폭탄은 불발되었고 수병들이 바다로 던져 버렸다. 폭격에 실패했지만, 주춧대 작전은 영국의 피해가 컸다.[15] 일단 항공모함에 적기가 무저항으로 돌입한 점 때문에 Re. 2001에 대한 경계심이 올라갔다.

Re. 2001이 실전을 겪는 동안 본국에서는 멀티롤기에 대한 관심과 엔진부족, 전폭기로써의 성과가 겹쳐져서 공랭식 엔진버전인 Re. 2002와 Re. 2003의 개발로 이어진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따로 있었는데 바로 생산비용. 비행기 1대라도 아까운 이탈리아다 보니 가격에도 민감했는데 Re. 2001이 C. 202보다 생산하는데 더 오래걸리고 생산비용도 비쌌기 때문이다. 슈퍼마린 스핏파이어와 비슷한 이유인데, 주익을 제작하는 법이 까따로웠던 것이 가격을 올리는 주 원인이였다고.

그외 배리에이션으로 타란토 공습으로 이탈리아 해군이 항공모함 건조를 하게 되어 아퀼라가 계획되자 Re. 2001 함재기 버전인 Re. 2001 OR Serie II가 50대 생산되었고, 또한 뇌격기 버전인 Re. 2001 G/H의 시제기도 제작되었다. 거기에다가 640kg 폭탄 운용을 중점으로 한 전폭기 모델인 Re. 2001 G/V도 소수 생산되었다.

또한 독일제 기관포인 MG 151 탑재 실험을 해서 20대정도 생산해보았다고 하며 기관포 장착 모델은 주로 야간공습을 대비해 야간전투기 버전인 Re. 2001CN[16]으로 생산되기도 했다.[17] Re. 2001 계열의 총 생산대수는 237대이다.

파일:Re2001_86f.jpg
뇌격기 버전인 Re. 2001 G/H

Re. 2001 생산 경험은 후에 수랭식 엔진을 단 Re. 2005 개발로 이어진다.


2.3. Re.2002 Ariete, Re.2003[편집]


Reggiane Re.2002 / Re.2003
전장
8.16m / 8.08m
전폭
11.00m
전고
3.15m / 3.20m
익면적
20.4㎡
엔진
피아지오(Piaggio) P.XIX RC 45 복렬 14기통 공랭식 성형엔진(1,175마력)
/ 피아지오(Piaggio) P.XI R.C.40 bis 복렬 14기통 공랭식 성형엔진(1,000마력)
자체중량
2,400kg (전비중량 3,240kg) / 2,470kg (전비중량 3,320kg)
최대속도
530km/h (고도 5,300m) / 510km/h (고도 5,300m)
상승력
12.0m/s
상승한도
11,500m / 9,800m
항속거리
1,100km / 720km
무장
기수 상면에 브레다-SAFAT 12.7mm 기관총 2정, 정당 300발
주익에 브레다-SAFAT 7.7mm 기관총 2정, 정당 ?,???발
폭장
주익 하단에 최대 640kg의 폭탄 탑재 가능
/ 주익 하단에 최대 500kg의 폭탄 탑재 가능

파일:Reggiane_Re.2002.jpg
Re. 2002 아리에테(Ariete)는 1940년부터 계획된 기종인데, 마키사의 MC. 200 사에타와 다르게 Re. 2000은 공랭식 엔진에 초점을 둔 기체였다. Re. 2001이 수랭식 엔진을 달았지만, DB 601엔진의 생산은 부진했고 그럼 자국제 공랭식 엔진을 달아보자는 발상으로 개발되었다.엄밀히 따지면 Re. 2001의 엔진만 바꾼 놈이다. 1942년에 도입되었으며 총 225대 생산되었다. 아리에테는 숫양을 의미한다.

Re. 2002는 반쯤 땜방으로 생산된 기체이다. 그러나 공랭식 엔진을 달면서, 전폭기 활동시 지상에서 오는 포화를 견딜때는 유리해졌다. 잘 알다시피 수랭식 엔진을 피탄당하면 냉각수가 샐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되면 엔진냉각이 안돼서 반드시 귀환해야했다.[18] 그에 반면, 공랭식 엔진은 살짝 피탄되어도 냉각은 되기때문에 비교적 생존성이 좋다는 이점이 있었다. 하지만, 피아지오 P.XIX RC 45엔진은 잔고장이 자주 있었고 결국 이탈리아가 독일에서 DB 605엔진을 수입해오면서 레지아네사의 공랭식 엔진 장착 시도는 Re. 2002로 끝난다.

Re. 2002는 Re. 2001과 마찬가지로 거의 본토에 배치되어있었고 실전은 연합군의 시칠리아 침공때 겪었다. 연합군 함선을 타격하기 위해 출격했지만, 스핏파이어 Mk.V에 14대가 격추되었으며 영국 해군이 이탈리아 항공기에 몇번 당한 탓인지 아에 뿌리를 뽑을려고 비행장을 무자비하게 폭격해서 적지않은 기체가 기상에서 파괴되었다. 유감스럽게도 이때 Re 2002는 연료가 별로 없는 탓에 꼼짝도 못한 채로 당해야만 했다. 이후 이탈리아 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칼라브리아 반도에 상륙할때 Re. 2002의 이탈리아 군의 마지막 출격이 되었으나 큰 활약은 하지 못했고 이탈리아 공군의 슈투카 에이스였던 주세페 체니(Giuseppe Cenni) 소령이 편대원과 함께 전사했다. 또한 이탈리아 항복이후 독일이 나머지 기체를 운용했다고 하는데, 이때 Fw 190에 쓰이는 BMW 801엔진을 달아보고자 했다고 한다.

파일:Giore2003_01.jpg
Re. 2003은 Re. 2002를 기반으로 한 정찰기이다. 저출력 엔진을 달고 넓은 캐노피로 교체했다. 1941년, 첫 비행을 했지만, 이탈리아가 항복하면서 생산은 무산되었다. 원래 계획대로였으면 IMAM Ro. 37이라는 복엽 정찰기를 대체 할 예정이었다.


2.4. Re.2004, Re.2005 Sagittario, Re.2006[편집]


Reggiane Re.2004 / Re.2005 / Re.2006
전장
8.35m / 8.73m / 9.80m
전폭
11.00m
전고
3.15m / 3.15m / 3.75m
익면적
20.4㎡
엔진
이소타-프라스키니(Isotta-Fraschini) 제타 R.C.24/60 X형 24기통 수랭식(1,250마력)
/ 피아트(Fiat) R.A. 1050 RC 58 "티포네" 역V형 12기통 수랭식(2650 rpm 제한으로 1,350마력) 또는 다임러-벤츠 DB 605A(2800 rpm에서 1455마력) 또는 다임러-벤츠 DB 605AM(비상출력 1,815마력)
/ 다임러-벤츠 DB 603A V형 12기통 수랭식(1,726마력)
자체중량
2,252kg (전비중량 3,282kg) / 2,600kg (전비중량 3,610kg) / 2,960kg (전비중량 3,950kg)
최대속도
620km/h (고도 6,700m) / 628km/h (티포네 엔진, 고도 6,950m) 또는 720km/h(DB 605AM 엔진, 고도 7,300m) / 750km/h (고도 7,200m)[19]
상승력
15.0m/s / 20.0m/s(DB 605AM 엔진 장착형) / 17.0m/s[20]
상승한도
11,500m / 11,500m / 12,000m[21]
항속거리
1,000km / 980km / 1,100km[22]
무장
기수 상면에 MG 151 20mm 기관포 3문, 정당 150 ~ 200발
주익에 브레다-SAFAT 12.7mm 기관총 2정, 정당 350발
폭장
주익 하단에 최대 1000kg의 폭탄 탑재 가능

레지아네 사는 이탈리아 공군이 요구하는 신형 고출력 엔진을 단 전투기 개발에 참가했으며 이전에 개발한 기체의 컨셉을 이어받은 멀티롤(Multi-Role) 기로 기획했다. 제일 먼저 장착된 엔진은 자국제 이소타-프라스키니(Isotta-Fraschini) 제타(zeta) R.C. 24/60엔진이었는데, 복잡했고, 고장이 심한데 비해 출력은 겨우 1,250마력 수준이었다.He 177의 DB 610처럼 2900마력씩 나온다면 고려해볼만 하겠지만 아무리 이탈리아가 자국제 엔진개발을 밀어준다고 해도 너무나도 나쁜 엔진 성능때문에 Bf 109 G형이나 스핏파이어 Mk.IX, P-38 라이트닝과 싸운다는 것은 불가능 하는 것을 스스로도 알았다. Re. 2004는 이소타-프라스키니 엔진을 단 시제기로 당연히 1대만 만들어 보고 끝이 났다.

이후 이탈리아는 당장이라도 신형 고출력 엔진을 구하기 위해 독일에 가서 라이센스 허가를 받으러 갔고 간김에 완성된 엔진 몇개도 사가오면서 Re. 2004는 때려치우고 기존의 Re. 2001를 개량해서 DB 605의 이탈리아 버전인 티포네(Tifone)엔진[23]을 장착한 Re. 2005를 개발해서 1942년, 첫 비행을 하게 되었다. 1943년, 다급해진 이탈리아가 신형 전투기 사업에서 마키, 피아트, 레지아네 3사의 생산허가를 내면서 채택이 되었는데, Re. 2005는 총 48대 생산되었다. Re. 2005는 시제품 생산 이후 실험을 명목으로 실전에 참가하기도 했는데, 1943년 3월 에이스 파일럿인 마지오레 비토리오 민구치(Maggiore Vittorio Minguzzi) 22° Gruppo의 비행단장이 믿을 만한 편대원 1명과 함께 Re. 2005 2대가 출격했다. 이때 미국의 B-24폭격기와 교전했는데, 3정의 MG 151 기관포의 출중한 화력과 DB 605의 출력앞에 매료되었다. 평가에 따르면 " 화력은 적 폭격기를 격추하는데 충분하며, 최고속력은 C. 202 폴고레와 30km/h정도 차이지만, 실제 몰아보니 C. 202가 한번 공격 할때 Re. 2005는 2번 공격할 수 있다.[24]" 고 한다.

독일과 이탈리아에서의 몇번에 걸친 세리에 5의 비교 테스트에서 초기 Re. 2005는 C. 205G.55보다 밀리는 성능을 보여주었는데, 더 작고 가벼우면서 동일한 엔진을 사용한 C. 205야 그렇다 쳐도 1942년 12월과 1943년 4월의 보고서에서는 같은 엔진을 사용하면서 더 무거운 G. 55보다도 상승력이 낮은 추태를 보였다. 하지만 이것은 Re. 2005의 개발과정이 순탄하지 못했기 때문인 점이 크다. 보고서는 테스트된 Re. 2005가 G. 55중 하나의 프로펠러를 떼와서 달고 테스트를 하는 바람에 프로펠러와 엔진이 서로 궁합이 나빠 제대로 효율을 내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카울링의 기관총 2정에 더해 처음부터 주익과 기축에 3개의 MG 151/20 기관포를 장착한 Re 2005와 달리 테스트 당시의 G.55는 기수에 4정의 기관총과 기축에 한정의 MG 151/20을 가진 선행 양산형으로서 최종적으로 Re 2005와 같이 기수 기관총 2정 + 기관포 3정의 무장을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무슨 말인가 하니 양산형보다 더 가벼운 기체로 테스트를 했다는 것. 초기 테스트에서 G.55는 독일제 엔진과 궁합이 좋은 VDM 프로펠러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Re 2005는 그렇지 못한 피아지오(Piaggio) 프로펠러를 사용했다. 양산형 G.55도 마찬가지로 기수의 기관총 2정을 철거하고 주익에 MG 151/20 한쌍을 장착하여 무거워진 상태에서 VDM이 아닌 피아지오 프로펠러를 사용하여 역시나 선행양산형 보다 낮은 성능을 보여줬고, 심지어 같은 조건인 위에서 언급한 Re 2005보다 최고속도와 상승력이 나빠졌다. 그래서인지 1943년 6월 시점의 자료에선 여전히 C. 205에겐 밀리지만 G.55 보다는 나은 상승력을 보여주었다. [25][26][27][28][29]특히, 보통의 티포네 엔진 + 피아지오 프로펠러 조합이 아닌 DB605AM[30] + VDM 프로펠러 조합을 갖춘 MM.495라는 특정 기체의 경우 WEP 없이 650km/h, WEP 사용시 720km/h의 뛰어난 최고속도를 냈다고 한다.[31]
독일군의 평가는 Bf 109 G-14만큼이나 상승을 잘하고 스핏파이어 Mk.9만큼이나 선회를 잘하는 전투기였다고.

파일:Re2005-9_1.jpg
전투 기계보단 예술품에 가깝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생산성이 떨어지긴 했지만, Re. 2005는 말 그대로 몰기 좋은 전투기였다. 비록 MC. 205 벨트로에 비교하면 느리지만 G.55 첸타우로와 비교하면 동등 이상의 최고속도를 가졌으며, 넓은 날개와 우수한 플랩, 거기에 큰 수직꼬리날개의 조합으로 우수한 운동성능을 보여줬다. 전후에 영국의 에이스인 듀캔 스미스(Wilfrid George Gerald Duncan Smith)가 몰아본 뒤 '아름답고, 훌륭하며 잠재력 있는 전투기'라고 칭찬했을 정도이다. 물론 이 사람은 스핏파이어를 주력으로 몬 사람이라 스핏파이어의 아름다운 주익의 날렵한 선회에 익숙한 사람이라는 점에서 평가한 것이지만 Re. 2005가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 오히려 스핏파이어에 비하면 1,000kg의 폭장이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이었다.

Re. 2005는 성능과는 별개로 이탈리아 항복 이후 생산이 중단되었고 찰나의 실전을 겪고 1945년, 퇴역하게 되었다. 사지타리오(Sagittario)는 궁수를 뜻하지만, 별자리로는 사수좌(Sagittarius)를 의미하기도 한다.별자리처럼 너무 멀어서 닿지 않나 보다.

Re. 2005의 성능이 마음에 들었던 독일은 Do 217M에 장착되는 DB 603 수랭식 엔진을 장착한 Re. 2006의 개발을 지원하기도 했지만[32] 당장 Re. 2005이 생산도 중단된 판에 Re. 2006이 생산될 일은 없었다. 두대의 프로토타입이 주문되었는데 일단 제작에는 들어갔으나 완성시키지는 못했다. 애초에 독일 공군의 G.55, G.56 프로젝트도 생산성 문제로 결국 폐기되었는데, 그보다도 더 생산성이 나쁜 Re.2005와 그 개량형 프로젝트 역시 폐기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그 외 항공모함 탑재를 위한 함재기 버전을 구상하기도 했지만 당연히 만들어지지 않았다.


2.5. Re.2007, Re.2008[편집]


Reggiane Re.2007 / Re.2008
전장
9.50m / 9.00m
전폭
9.00m / 12.00m
전고
3.00m / 2.75m
익면적
17.0㎡ / 16.0㎡
엔진
융커스 유모(Junkers Jumo) 004B 터보 제트엔진(8.8 kN)
/ 융커스 유모(Junkers Jumo) ??? 터보 제트엔진(22,3 kN)
자체중량
2,500kg (전비중량 3,540kg) / 2,400kg (전비중량 3,900kg)
최대속도
750 ~ 1,050km/h (고도 -m) / 1,050 ~ 1,200km/h (고도 -m)
상승력
??.0m/s
상승한도
15,000m / 20,000m
항속거리
1,400km / 1,500km
무장
기수 상면에 MG 151 20mm 기관포 2문, 문당 150 ~ 200발
주익에 MG 151 20mm 기관포 2문, 문당 150 ~ 200발
폭장
주익 하단에 최대 1000kg의 폭탄 탑재 가능

참조

제트기 구상안으로 Me 262에 사용한 융커스 유모 004B 터보제트 엔진을 달고 MG 151 기관포 4문으로 무장한다는 정도로 알려졌다. 목업도 시제기도 제작되지 않았다.

링크를 보면 알겠지만 후대에 등장한 F-86이나 MiG 15를 연상케하는 앞선 디자인을 보여준다. 다만 해당 설계가 전후에 이루어졌다는 말이 있다.


3. 기타[편집]


일부 사람들은 레지아네사의 전투기를 비판하며, 상대적으로 성능이 모자른 레지아네 전투기가 이탈리아의 공업력에 악영향을 주어서 '레지아네사의 전투기를 채택한 이탈리아 공군은 머저리다.'이런 식으로 말하기도 하는데, 반정도 맞는 말이다. 당시 이탈리아의 공업력은 폭주해서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레지아네사는 Re. 2005를 제외하면 크게 영향을 준 적이 없으며 오히려 실제 엔진 생산대수를 우적우적 잡아 먹은 것은 피아트(Fiat) 사였다. 피아트사의 G.50 프레치아는 당시 MC. 200 사에타의 생산에 큰 지장을 줬을 정도로 생산되었고 잘 알다시피 프레치아는 복엽기인 CR. 42보다 성능이 모자르다는 소리를 듣는 기체다.[33] 2차대전 양상을 보면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전장의 상황에 맞는 다품종 생산정도는 있을 수 있었고 독일도 Bf 109Fw 190로 이원화된 전투기 생산을 보였다. 이탈리아도 순수 제공기와 전폭기 둘 다 보유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으며 주력 전투기는 마키가, 소수 보조 전투기로 레지아네가 생산하는 양상을 보인 정도이다. 그러므로 너무 레지아네사의 전투기를 저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렇지만 레지아네사도 다른 이탈리아 기업과 마찬가지로 양산과는 거리가 있었고[34] 특유의 주익설계때문에 생산인시에 큰 영향을 주었다. 결과적으로는 가뜩이나 생산력이 부족한 이탈리아다 보니 레지아네사는 특히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이런 근본적인 원인을 제공한 것은 물론 이탈리아 정부이다.


4.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파일:Re_2000_int.png
파일:re_2000_ga.png
파일:J20.png
Re.2000 세리에 1
Re.2000 G.A.
J20

파일:re_2001_serie1.png
파일:Re_2001_serie1_22.png
파일:re_2001_cb.png
파일:re_2001_cn.png
Re.2001 세리에 1
Re.2001 세리에 1 그루포 22
Re.2001 CB
Re.2001 CN

파일:Re.2002 Early.png
파일:Re.2005 serie 0.png
Re.2002 초기형
Re.2005 세리에 0

항공 시뮬레이션 게임 워 썬더 이탈리아 항공트리에서 Re.2000 세리에 1과 Re.2000 G.A.이 레지아네 트리로 등장하였고, 스웨덴 수출 버젼 J20도 스웨덴 트리에 추가되었다. 이후 Re. 2001 계열 기체들도 추가되었고 1.91패치로 Re.2005 세리에 0이 추가되었다.

비행 시뮬레이션 MMO RPG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 에서도 이탈리아 트리 기체로 등장한다. 성능은 평범한 단발전투기 정도. 이 게임에서는 모든 항공기에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기에 재미삼아 타볼만하다.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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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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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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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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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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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
]]

'''

북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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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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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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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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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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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리비아 (~'11)

'''

동아프리카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00px-Roundel_of_the_Sudanese_Air_Force.svg.png
수단

[[틀:현대전/에티오피아 항공병기|파일:에티오피아 공군 라운델.svg

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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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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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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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현대전/마다가스카르 항공병기|파일:마다가스카르 공군 라운델.svg

마다가스카르
]]
파일:코모로 공군 라운델.svg.png
코모로


'''

서아프리카
'''
[[틀:현대전/나이지리아 항공병기|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00px-Roundel_of_the_Nigerian_Air_Force.svg.png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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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Roundel_of_the_Niger_Air_Force.svg.png
니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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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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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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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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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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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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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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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가봉
[[틀:현대전/콩고 공화국 항공병기|파일:콩고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 공화국
]]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공군 라운델.svg
콩고민주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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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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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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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공군 라운델.svg.svg
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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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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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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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전투기의 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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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차 세계 대전때부터 비행기를 제작한 카프로니(Caproni)사의 계열사이고 주로 전투기만 설계했다. 참고로 카프로니사는 죠반니 바티스타 카프로니(Giovanni Battista ''Gianni Caproni) 백작이 설립했으며 2차대전때 주로 쌍발 대형기를 설계했으며 전간기때 까지는 Ca.310 폭격기같은 베스트샐러 기종도 있었으나 전쟁중에는 SM. 79에 밀려서 주력 폭격기 사업에 밀렸고 경폭격기 겸 공격기인 Ca. 331에 모든 것을 걸었지만 이탈리아의 항복으로 모든게 백지가 되었고 1950년, 회사가 파산하면서 아구스타(Agusta)사에 합병되었다.[2] 항공모함이 아니고 전함같은 군함에 달린 캐터펄트이다.[3] 일반적으로 스파는 2줄이다.[4] 50kg 폭탄 2발 또는 2kg 소이탄 22발 다발[5] 매라는 뜻이다. 재미있는 점은 CR. 42도 파르코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중복[6] 나중에 개칭하면서 리버블릭(Republic) 사. P-47 썬더볼트를 만든 그 회사다.[7] 영국의 호커 허리케인이 이렇게 생산되는 걸로 유명하다.[8] 해당엔진은 프랑스 회사인 놈-론(Gnome-Rhône)사의 미스트랄 마조흐(Mistral Major)엔진의 이탈리아버전이다.[9] 대략 4~6대정도 보유했다고 하며 브리스톨 블렌헤임을 격추시켰다고 한다.[10] 당시 이탈리아 해군이 북아프리카 전역때 보급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 거의 수송선 호위하는데 리토리오급 전함이 투입될 정도였다. 왜냐하면 몰타를 거점으로 영국군이 꾸준히 수송선단을 공격했기 때문이었고 결과적으로 이탈리아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보유하고 있던 수송선의 70%를 상실했다.[11] 같은 엔진을 사용했지만 주익이 훨씬 넓은데다 무게도 더 무거웠으니 당연하다.[12] 애초에 선회전을 중시하면 나라는 당시 일본 제국정도며 선회전만 따지면 복엽기인 CR. 42DB를 채택했을 것이다.[13] CacciaBombardiere의 줄임말로 전폭기를 말한다.[14] 640kg 폭탄은 리토리오급 전함의 381mm 주포 철갑탄을 기반으로 제작한 철갑폭탄이다.[15] 영국해군은 경순양함 2척, 구축함 1척이 격침되었는데, 이탈리아 해군은 중순양함 1척, 경순양함 1척 손상에 잠수함 2척 격침이었다.[16] Caccia Notturna, 야간 전투기[17] 야간 전투기가 된 이유는 기관포를 주익에 장착하면서 기동성이 둔해졌기 때문이다.[18] 이게 오래 가면 엔진 과열로 폭발하거나 불이 붙을 수도 있다.[19] 프로토타입 기체도 완성된 적이 없으므로 당연히 추정값이다.[20] 프로토타입 기체도 완성된 적이 없으므로 당연히 추정값이다.[21] 프로토타입 기체도 완성된 적이 없으므로 당연히 추정값이다.[22] 프로토타입 기체도 완성된 적이 없으므로 당연히 추정값이다.[23] 2800rpm에서 1455마력을 내는 원판과는 달리 2650rpm에 1350마력으로 출력 제한이 걸려 있다[24] 붐앤줌을 사용하니 한번 공격 - 이탈 - 2차 공격을 하는 상황이다.[25] Caratteristiche velivoli italiani[26] Ali d'Italia 16 - Reggiane Re 2005[27] Caccia Assalto Dimensione Cielo 3[28] Promemoria di servizio per il ten. col. Ceciarelli[29] Un pilota contadino. Storia di un asso della caccia italiana by Tullio De Prato[30] MW50이 장비되어 있어 1815마력의 비상출력을 낸다[31] 이 기체의 경우 엔진과 프로펠러가 Bf 109 G-6과 동일한 것을 장착해서 그런지, 기수 형태가 매우 유사하다.[32] 독일 공군은 세리에 5 전투기들 중 G.55와 Re.2005에 대해선 좋은 평가를 내린 반면 C.205에 대해선 그저 그렇다고 평가했다.[33] CR.42의 생산도 충분히 비판받을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CR.42는 생각보다 밥값 이상을 했다.[34] 당시 이탈리아에서 포드 시스템을 도입한 기업은 피아트사가 유일했다. 참고로 이탈리아에 포드 시스템이 들어오는 것을 막은 사람은 의외로 당시 수상이었던 무솔리니였다. 이유는 다름아닌 이탈리아인이 노예마냥 생산라인의 기계부품처럼 일하는 것은 감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