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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5일 발매된 iKON의 정규 2집. 1~8번이 본 트랙이고 9~12번이 보너스 트랙이다. 보너스 트랙은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공개가 되었던 '시노시작 (SINOSIJAK)'과 'LONG TIME NO SEE'가 정식 녹음되어 발매되며 10번 트랙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LOVE ME)'는 2016년 9월 28일 일본에서 발매된 'LOVE ME'의 한국어 버전이다. 11번 트랙 'JUST GO'는 한국에서는 미공개인 상태에서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그러나 'LOVE ME'의 한국어 버전을 제외한 나머지 3곡은 이미 한국어로 녹음되어 2016년 3월에 일본앨범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발매가 된 바가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재탕(...)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일본앨범을 구매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 입장에서야 처음듣는 곡이다. 특히 팬들 및 대중들은 '시노시작 (SINOSIJAK)', 'JUST GO', 'LONG TIME NO SEE',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LOVE ME)' 음원 공개를 매우 기다렸다. 이런 점에서 해당 곡들이 수록곡으로 들어간 것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앨범 자체의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 실적에 대해서는 우려가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 NEW KIDS : BEGIN 앨범에서 지나치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것, 그리고 일본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해외 팬덤과 대조적으로 약한 국내 팬덤이 걱정거리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모두 깨고, 발표 당일인 25일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가 멜론 실시간 차트 진입 9위를 기록한 후로 위로 한두 계단씩 올라가다가 26일 1시 마침내 실시간 1위를 기록하였다. 음원 발표 후 24시간 이용자 수는 629,033명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남성 이용자 성비가 50%를 넘으면서 대중성 면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랑을 했다'는 1위 달성한 이후 26일 내내 1위를 방어하며 일간 차트 1위도 달성하였다. 이후 꾸준히 멜론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였고, 멜론 차트 개혁 후 남자 아이돌(솔로 포함) 최초 6일 연속 일간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음원 발매 12일 차에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이 기록을 가진 남자아이돌 그룹은 BIGBANG과 방탄소년단, 아이콘 셋뿐이다. 또한 204번의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면서 역대 퍼펙트 올킬 횟수 전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 신곡들이 나온 후에도 24시간 이용자수가 계속 늘어 2018 설 연휴 직전인 2월 15일 0시에는 80만 1천 명까지 기록했다. 설 이후에도 1위는 여전히 하고 있다.
첫 1위 달성 이후 20일 가까이 1위를 유지하며 차트 1위에서 내려갈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이후 실력파 싱어 송라이터인 로이킴이 곡을 발표하면서 2월 14일 하루동안 잠시 1위를 내주게 되었지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면서 15일에 1위를 재탈환했다.
멜론 기준 주간 차트의 경우 1월 마지막주에 차트에 9위로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그 다음주인 2월 첫째 주에 1위를 달성했다. 2월 둘째 주에도 변함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월 넷째 주와 2월 첫째 주는 SM 엔터테인먼트의 '레드벨벳'과 치열한 각축전을, 둘째 주에서는 로이킴과 대결한 것을 보면 대진운도 쉽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온 차트에서는 기존의 최장기 1위 기록이었던 아이유의 좋은 날,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5주 연속 1위를 넘어 6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가온차트 역사상 최장기간 1위 기록이다.[13] 2월 월간차트 1위는 덤.
2월 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다.
2월 17일, 23일차 만에 100번째 PK를 달성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2월 월간차트와 가온차트 시상식 음원부문 1월을 얻게 된다.
2월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했다.
2월 24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했다.
2월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했다.
2월 25일 22시 30분, 137번째 PK를 달성하면서 전체 가수 중 PK기록 1위로 올라섰다.
3월 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2일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3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7일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10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했다.
아이콘의 국내 활동 부진을 안타깝게 여기던 아이코닉은 이로서 NEW KIDS : BEGIN 때의 실패를 딛고 일어선 아이콘을 보며 위안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이콘이 다양한 국내 예능을 소화하면서 인지도 면에서도 큰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앨범 공개 이후 팬과 대중의 반응이 모두 좋다. 우선 타이틀곡인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는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는 평가부터 10대와 20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수작이라는 평으로 갈린다. 차트 순위가 곡의 평가를 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일단 해당 곡은 대중 전체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로 아이콘의 데뷔곡인 '취향저격'과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다. 다만 '취향저격'이 부드러운 감성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노래라면, '사랑을 했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비록 멜로디는 약간 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픈 이별 노래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특이한 것은 앨범 수록곡 중 이별 노래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데뷔 앨범인 <WELCOME BACK>은 11곡의 전체 트랙 중 3곡만이 직접적인 남녀간의 이별을 이야기한 것을 돌아보면 대조적인 부분이다. 데뷔 앨범 이후에도 디지털 싱글 '오늘 모해'는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고, <NEW KIDS : BEGIN>의 경우는 주제 자체가 사랑이라기보다는 강한 힙합풍이었다. 언제나 신나고 부드러운 사랑을 노래하던 아이콘의 이러한 변화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가 BIGBANG의 태양의 '눈, 코, 입' 하고 느낌이 비슷하다는 평도 많다.
두 번째 트랙인 'BEAUTIFUL'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이질적인 노래로 한없이 어둡고 감성적인 수록곡들 중에 아홉 번째 트랙인 '시노시작', 그리고 열 번째 트랙인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와 함께 밝고 신나는 분위기다. 하지만 '시노시작'은 강한 힙합 색깔을 보여주고,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는 인기 없는 남자의 자조적인 외침이 주제인데, 'BEAUTIFUL'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여자를 향한 사랑 고백이라 더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앨범 공개 이후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 곡과 함께 무대를 가진 유이한 곡인데 팬과 대중의 평가가 모두 좋다. 코러스 부분에서 메인보컬 구준회가 가운데로 나서면서 수준 높은 안무를 선보이는데 그의 잘생긴 외모와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세 번째 트랙인 '돗대 (ONE AND ONLY)'는 아마 많은 아이코닉(아이콘의 팬클럽)이 기대했을 리더 B.I의 솔로곡이다. 이 곡은 강한 힙합 곡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1절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랩을 하는 부분과 재치 있는 가사는 비아이가 가진 힙합 뮤지션의 면모를 유감 없이 드러낸다. 이 곡에서 비아이는 빠른 속도로 랩을 하면서 발음을 망가뜨리지 않는 탁월한 랩 실력을 보여주며 강점인 뛰어난 가사 전달력을 뽐냈다.
네 번째 트랙인 '나쁜놈 (JERK)'은 이번 앨범의 우울한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곡 중 하나로, 타이틀 곡인 '사랑을 했다'와 비슷하면서 더 슬픈 노래라고 평가 받는다. 코러스를 담당한 메인 보컬인 구준회와 김진환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엿볼 수 있다. 가사는 연애에 서툴고 스스로를 쓰레기 같은 남자라 자조적으로 말하는 남자가 떠나는 여자에게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말한다는 내용. 바비의 짧지만 강렬한 랩과 곡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정찬우의 후반부 보컬이 매력적이다.
다섯 번째 트랙인 'BEST FRIEND'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여자를 좋아하게 된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아무리 다가가도 결국 상대의 친한 친구로밖에 남을 수 없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가사이다. 또한 해당 여성을 그저 하룻밤의 꿈으로 치부하고 싶다는 안타까운 마음 역시 들어있다. 곡 후반에는 아이콘의 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합창을 통해 어둡던 곡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면 아이콘은 이 곡을 포함하여 이번 앨범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다소 치정극 같은 내용의 노래를 무려 3곡이나 시도했다는 것이다. 팀 내에서 작사에 가장 많이 관여하는 리더 비아이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직접적인 연애 경험이 없어서 드라마나 책을 통해 영감을 받는다고 밝혔는데, 팬들은 비아이가 최근에 대체 무슨 드라마나 책을 본 것인지 아주 궁금해 하고 있다. EVERYTHING과 함께 타이틀을 제외하고 반응이 가장 좋은 곡이다.
여섯 번째 트랙인 'EVERYTHING' 역시 이별 노래이지만 곡의 훅 부분에서 비아이가 곡의 제목이기도 한 'EVERYTHING'이라는 단어를 외치면서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나타난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 '사랑을 했다'와 비슷한 서정적인 곡이다. 싸이가 프로듀싱에 함께 참여한 곡[14] 이라 확실히 싸이 느낌이 많이 난다는 반응이 많다. 팀 내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송윤형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들을 수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또한 랩이 전문인 비아이가 보컬을 맡았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15]
일곱 번째 트랙인 '안아보자 (HUG ME)'는 사랑하는 상대가 있는 여자를 한밤중에 불러내서 갑자기 끌어안는다는 내용의 가사다. 타블로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2절에서 팀의 메인 보컬인 김진환과 랩퍼 바비가 합창 아닌 합창을 하는 부분은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런 방식은 사실 데뷔곡인 '취향저격'에서 한 번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좋은 반응을 받았다. 아름다운 미성의 소유자인 김동혁이 매력적인 가성도 호평이 많다. 김동혁은 익히 알려진 댄스 실력에 비해 가창력을 드러낼 기회가 적었는데, 이 곡을 통해서 숨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사실 이 노래 이전에 바비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 차례 좋은 가창력을 보여주었지만 해당 노래의 인지도가 낮았던 반면, 이번 노래는 더 높은 인지도를 가진 만큼 그에게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덟 번째 트랙인 '잊지마요 (DON’T FORGET)'는 아이콘이 그동안 자주 시도하지 않은 발라드 곡이다. 노래 시작과 끝에 모두 등장하는 휘파람 소리가 이 곡의 트레이드 마크다. 이 곡은 우선 1절까지는 오로지 피아노 반주 하나만 깐 채로 진행된다. 2절에서 바비의 랩이 끝나면 비로소 다양한 악기가 들어가며 곡을 풍성하게 만드는데, 후반부 김동혁의 파트에서 다시 악기 소리가 전부 사라진다. 이후 1초 정도의 정적이 깔리다가 구준회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곡의 마지막 파트를 장식한다. 이 곡은 보컬만 다섯 명인 보컬 부자 아이콘이 드디어 제대로 된 발라드 곡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구준회,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그리고 정찬우까지 보컬 멤버들의 실력이 잘 드러났다는 반응이다.
아홉 번째 트랙인 '시노시작 (SINOSIJAK)'은 많은 팬들이 정식 음반에 포함되기를 바라 왔던 노래다. 이 곡은 아이콘의 탄생을 알린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의 마지막회에서 공개한 곡으로, 아이콘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데뷔까지의 과정에서 멤버들의 정신적/체력적 소모가 매우 컸는데, '시노시작'은 이러한 어려움을 떨쳐내고 이 자리까지 온 아이콘의 각오가 느껴지는 곡이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그리고 바비와 비아이의 뛰어난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열 번째 트랙인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LOVE ME)'는 일본에서 'LOVE ME'라는 제목으로 먼저 발표한 곡이다. 곡은 전체적으로 인기 없는 남자의 고통을 노래하여 웃음을 유발한다. 코러스에서 멤버인 김진환이 부른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내 키가 작아서'라는 부분은 실제로 키가 작은 김진환을 떠올리게 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곡 공개 이후 팬들은 각종 사이트에서 김진환에게 키가 작아도 괜찮다고 위로의 글을 올리기 바쁘다. 또한 데뷔 앨범인 <WELCOME BACK>에서 '리듬 타 (RHYTHM TA)'를 작곡할 때 이미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낸 바 있는 구준회가 작곡에 참여하였다.
열 한 번째 트랙인 'JUST GO'는 이미 일본 앨범에 수록이지만 한국에선 미공개였던 상태에서 이번에 처음 공개된 곡으로 이 곡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 열 두 번째 트랙 'LONG TINE NO SEE'는 '시노시작'과 함께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연한 곡이지만 이번에 정식 발매가된 곡이다. 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팬 송 느낌이 강한 곡으로 이 곡이 수록된다고 하였을때 팬들이 많이 좋아했다. 여담으로 경연에서 이 곡을 불렀을때 BOBBY가 노래 시작 전에 "거 한빈아. 생일 축하한다."라는 대사가 있었으나[16] 정식 발매되었을때 이 대사가 없어 많은 아이코닉들이 아쉬워했다는 후일담이 있었다.
타이틀곡인 "사랑을 했다"가 Pitbull의 7집 수록곡 Timber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17] 표절 논란이 항상 그렇듯 표절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팽팽하게 갈린다.[18]
그러나 해당 논란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표절을 뒷받침할 수 있는 주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표절의 주장하는 측의 경우 후렴구가 유사하다는 것이 그 근거인데, 비슷하게 들리는 것은 사실이나 표절이라 주장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표절이 되러면 최소한의 기준으로 두 곡의 유사성이 누구에게나 인정될 정도까지는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했다의 경우 리프 부분이 다르고 뒤로 갈수록 멜로디 또한 달라진다. 또한 질감과 분위기 역시 다르게 나타나며 후렴구만 비슷할 뿐 그 외 부분은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해당 두 곡을 코드로 따보면 Timber가 G#m에서 B로 넘어가는 부분에 사랑을 했다는 C 코드로 이어진다.[19]
공식 영상 링크만 첨부합니다.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티저 및 IAAPA 필드테스트판에 있던 앨범자켓에 BPM 및 곡명만 추가된 아이캐치가 정식 발매 후에도 그대로 쓰였다.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밍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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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iKON ||
YG엔터테인먼트 ||
YG PLUS ||
1. 소개[편집]
2018년 1월 25일 발매된 iKON의 정규 2집. 1~8번이 본 트랙이고 9~12번이 보너스 트랙이다. 보너스 트랙은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공개가 되었던 '시노시작 (SINOSIJAK)'과 'LONG TIME NO SEE'가 정식 녹음되어 발매되며 10번 트랙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LOVE ME)'는 2016년 9월 28일 일본에서 발매된 'LOVE ME'의 한국어 버전이다. 11번 트랙 'JUST GO'는 한국에서는 미공개인 상태에서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그러나 'LOVE ME'의 한국어 버전을 제외한 나머지 3곡은 이미 한국어로 녹음되어 2016년 3월에 일본앨범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발매가 된 바가 있기 때문에 어찌보면 재탕(...)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일본앨범을 구매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 입장에서야 처음듣는 곡이다. 특히 팬들 및 대중들은 '시노시작 (SINOSIJAK)', 'JUST GO', 'LONG TIME NO SEE',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LOVE ME)' 음원 공개를 매우 기다렸다. 이런 점에서 해당 곡들이 수록곡으로 들어간 것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2. 수록곡[편집]
2.1.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편집]
2.1.1. 뮤직비디오[편집]
2.1.2. 안무 영상[편집]
2.2. BEAUTIFUL[편집]
2.2.1. 안무 영상[편집]
2.3. 돗대 (ONE AND ONLY)[편집]
2.4. 나쁜놈 (JERK)[편집]
2.5. BEST FRIEND[편집]
2.6. EVERYTHING[편집]
2.7. 안아보자 (HUG ME)[편집]
2.8. 잊지마요 (DON'T FORGET)[편집]
2.9. 시노시작 (SINOSIJAK)[편집]
2.10.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LOVE ME)[편집]
2.11. JUST GO[편집]
2.12. LONG TIME NO SEE[편집]
3. 관련 영상[편집]
3.1. 티저[편집]
3.1.1. 단체[편집]
3.1.2. 개인[편집]
3.2. 뮤비 메이킹필름[편집]
3.3. 인터뷰[편집]
4. 음원 성적[편집]
타이틀 곡 '사랑을 했다'는 2018년 가온, 멜론 연간차트 1위를 달성한 명실상부 2018년 가요계 최고의 히트곡이자 iKON 커리어 사상 최고의 곡이다. 이로서 iKON은 소속사 선배 BIGBANG에 이어 두 번째로 연간차트 1위 곡을 보유한 보이그룹이 되었다.
앨범 자체의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 실적에 대해서는 우려가 있었다. 가장 큰 이유는 지난 NEW KIDS : BEGIN 앨범에서 지나치게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것, 그리고 일본을 중심으로 한 탄탄한 해외 팬덤과 대조적으로 약한 국내 팬덤이 걱정거리로 작용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를 모두 깨고, 발표 당일인 25일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가 멜론 실시간 차트 진입 9위를 기록한 후로 위로 한두 계단씩 올라가다가 26일 1시 마침내 실시간 1위를 기록하였다. 음원 발표 후 24시간 이용자 수는 629,033명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남성 이용자 성비가 50%를 넘으면서 대중성 면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사랑을 했다'는 1위 달성한 이후 26일 내내 1위를 방어하며 일간 차트 1위도 달성하였다. 이후 꾸준히 멜론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였고, 멜론 차트 개혁 후 남자 아이돌(솔로 포함) 최초 6일 연속 일간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후 음원 발매 12일 차에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이 기록을 가진 남자아이돌 그룹은 BIGBANG과 방탄소년단, 아이콘 셋뿐이다. 또한 204번의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면서 역대 퍼펙트 올킬 횟수 전체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 신곡들이 나온 후에도 24시간 이용자수가 계속 늘어 2018 설 연휴 직전인 2월 15일 0시에는 80만 1천 명까지 기록했다. 설 이후에도 1위는 여전히 하고 있다.
첫 1위 달성 이후 20일 가까이 1위를 유지하며 차트 1위에서 내려갈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이후 실력파 싱어 송라이터인 로이킴이 곡을 발표하면서 2월 14일 하루동안 잠시 1위를 내주게 되었지만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면서 15일에 1위를 재탈환했다.
멜론 기준 주간 차트의 경우 1월 마지막주에 차트에 9위로 들어간 것을 시작으로 그 다음주인 2월 첫째 주에 1위를 달성했다. 2월 둘째 주에도 변함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월 넷째 주와 2월 첫째 주는 SM 엔터테인먼트의 '레드벨벳'과 치열한 각축전을, 둘째 주에서는 로이킴과 대결한 것을 보면 대진운도 쉽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온 차트에서는 기존의 최장기 1위 기록이었던 아이유의 좋은 날,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5주 연속 1위를 넘어 6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가온차트 역사상 최장기간 1위 기록이다.[13] 2월 월간차트 1위는 덤.
2월 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다.
2월 17일, 23일차 만에 100번째 PK를 달성했다. 큰 이변이 없는 한, 2월 월간차트와 가온차트 시상식 음원부문 1월을 얻게 된다.
2월 18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했다.
2월 24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했다.
2월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했다.
2월 25일 22시 30분, 137번째 PK를 달성하면서 전체 가수 중 PK기록 1위로 올라섰다.
3월 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2일 뮤직뱅크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3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4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7일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수상했다.
3월 10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했다.
아이콘의 국내 활동 부진을 안타깝게 여기던 아이코닉은 이로서 NEW KIDS : BEGIN 때의 실패를 딛고 일어선 아이콘을 보며 위안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아이콘이 다양한 국내 예능을 소화하면서 인지도 면에서도 큰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사랑을 했다> 기록
- 음악방송 11관왕 달성(쇼챔피언 1회 엠 카운트다운 3회 뮤직뱅크 1회 음악중심 3회 인기가요 3회)
- 멜론 24시간 최고 이용자수 812,593명(2월 15일 6am 21일차, 음원 발표 492시간 만에 달성)
- 멜론 남녀 성비 50 : 50 달성 (3월 18일 3pm) + 남자아이돌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남성이용자수가 여성이용자수를 추월 (3월 24일 7pm)
- 멜론 연속 1위 유지 시간 460시간
- 멜론 주간 인기상 1위 5회 달성
- 아이차트 PAK 204회로 역대 1위(2위 레옹 136회)
- 가온 디지털 종합차트 최초 6주 연속 1위
- 가온차트 역대 최초 다종 6관왕
- 가온차트 다운로드 부문 최초 플래티넘 달성
- 2018년 가온 연간차트 1위
- 2018년 멜론 연간차트 1위
5. 평가[편집]
앨범 공개 이후 팬과 대중의 반응이 모두 좋다. 우선 타이틀곡인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는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라는 평가부터 10대와 20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수작이라는 평으로 갈린다. 차트 순위가 곡의 평가를 정하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일단 해당 곡은 대중 전체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 여러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로 아이콘의 데뷔곡인 '취향저격'과 비슷한 분위기의 노래다. 다만 '취향저격'이 부드러운 감성으로 사랑을 노래하는 노래라면, '사랑을 했다'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비록 멜로디는 약간 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픈 이별 노래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특이한 것은 앨범 수록곡 중 이별 노래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데뷔 앨범인 <WELCOME BACK>은 11곡의 전체 트랙 중 3곡만이 직접적인 남녀간의 이별을 이야기한 것을 돌아보면 대조적인 부분이다. 데뷔 앨범 이후에도 디지털 싱글 '오늘 모해'는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이고, <NEW KIDS : BEGIN>의 경우는 주제 자체가 사랑이라기보다는 강한 힙합풍이었다. 언제나 신나고 부드러운 사랑을 노래하던 아이콘의 이러한 변화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이다.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가 BIGBANG의 태양의 '눈, 코, 입' 하고 느낌이 비슷하다는 평도 많다.
두 번째 트랙인 'BEAUTIFUL'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이질적인 노래로 한없이 어둡고 감성적인 수록곡들 중에 아홉 번째 트랙인 '시노시작', 그리고 열 번째 트랙인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와 함께 밝고 신나는 분위기다. 하지만 '시노시작'은 강한 힙합 색깔을 보여주고,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는 인기 없는 남자의 자조적인 외침이 주제인데, 'BEAUTIFUL'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 여자를 향한 사랑 고백이라 더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앨범 공개 이후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 곡과 함께 무대를 가진 유이한 곡인데 팬과 대중의 평가가 모두 좋다. 코러스 부분에서 메인보컬 구준회가 가운데로 나서면서 수준 높은 안무를 선보이는데 그의 잘생긴 외모와 독특한 음색이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세 번째 트랙인 '돗대 (ONE AND ONLY)'는 아마 많은 아이코닉(아이콘의 팬클럽)이 기대했을 리더 B.I의 솔로곡이다. 이 곡은 강한 힙합 곡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1절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랩을 하는 부분과 재치 있는 가사는 비아이가 가진 힙합 뮤지션의 면모를 유감 없이 드러낸다. 이 곡에서 비아이는 빠른 속도로 랩을 하면서 발음을 망가뜨리지 않는 탁월한 랩 실력을 보여주며 강점인 뛰어난 가사 전달력을 뽐냈다.
네 번째 트랙인 '나쁜놈 (JERK)'은 이번 앨범의 우울한 분위기를 가장 잘 드러내는 곡 중 하나로, 타이틀 곡인 '사랑을 했다'와 비슷하면서 더 슬픈 노래라고 평가 받는다. 코러스를 담당한 메인 보컬인 구준회와 김진환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엿볼 수 있다. 가사는 연애에 서툴고 스스로를 쓰레기 같은 남자라 자조적으로 말하는 남자가 떠나는 여자에게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말한다는 내용. 바비의 짧지만 강렬한 랩과 곡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정찬우의 후반부 보컬이 매력적이다.
다섯 번째 트랙인 'BEST FRIEND'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여자를 좋아하게 된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아무리 다가가도 결국 상대의 친한 친구로밖에 남을 수 없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가사이다. 또한 해당 여성을 그저 하룻밤의 꿈으로 치부하고 싶다는 안타까운 마음 역시 들어있다. 곡 후반에는 아이콘의 곡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합창을 통해 어둡던 곡의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이 있다면 아이콘은 이 곡을 포함하여 이번 앨범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는, 다소 치정극 같은 내용의 노래를 무려 3곡이나 시도했다는 것이다. 팀 내에서 작사에 가장 많이 관여하는 리더 비아이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이 직접적인 연애 경험이 없어서 드라마나 책을 통해 영감을 받는다고 밝혔는데, 팬들은 비아이가 최근에 대체 무슨 드라마나 책을 본 것인지 아주 궁금해 하고 있다. EVERYTHING과 함께 타이틀을 제외하고 반응이 가장 좋은 곡이다.
여섯 번째 트랙인 'EVERYTHING' 역시 이별 노래이지만 곡의 훅 부분에서 비아이가 곡의 제목이기도 한 'EVERYTHING'이라는 단어를 외치면서 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나타난다. 이 부분을 제외하면 '사랑을 했다'와 비슷한 서정적인 곡이다. 싸이가 프로듀싱에 함께 참여한 곡[14] 이라 확실히 싸이 느낌이 많이 난다는 반응이 많다. 팀 내에서 비주얼을 맡고 있는 송윤형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들을 수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또한 랩이 전문인 비아이가 보컬을 맡았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15]
일곱 번째 트랙인 '안아보자 (HUG ME)'는 사랑하는 상대가 있는 여자를 한밤중에 불러내서 갑자기 끌어안는다는 내용의 가사다. 타블로가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여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2절에서 팀의 메인 보컬인 김진환과 랩퍼 바비가 합창 아닌 합창을 하는 부분은 큰 호평을 받았다. 이런 방식은 사실 데뷔곡인 '취향저격'에서 한 번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좋은 반응을 받았다. 아름다운 미성의 소유자인 김동혁이 매력적인 가성도 호평이 많다. 김동혁은 익히 알려진 댄스 실력에 비해 가창력을 드러낼 기회가 적었는데, 이 곡을 통해서 숨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사실 이 노래 이전에 바비의 솔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한 차례 좋은 가창력을 보여주었지만 해당 노래의 인지도가 낮았던 반면, 이번 노래는 더 높은 인지도를 가진 만큼 그에게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여덟 번째 트랙인 '잊지마요 (DON’T FORGET)'는 아이콘이 그동안 자주 시도하지 않은 발라드 곡이다. 노래 시작과 끝에 모두 등장하는 휘파람 소리가 이 곡의 트레이드 마크다. 이 곡은 우선 1절까지는 오로지 피아노 반주 하나만 깐 채로 진행된다. 2절에서 바비의 랩이 끝나면 비로소 다양한 악기가 들어가며 곡을 풍성하게 만드는데, 후반부 김동혁의 파트에서 다시 악기 소리가 전부 사라진다. 이후 1초 정도의 정적이 깔리다가 구준회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곡의 마지막 파트를 장식한다. 이 곡은 보컬만 다섯 명인 보컬 부자 아이콘이 드디어 제대로 된 발라드 곡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구준회,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그리고 정찬우까지 보컬 멤버들의 실력이 잘 드러났다는 반응이다.
아홉 번째 트랙인 '시노시작 (SINOSIJAK)'은 많은 팬들이 정식 음반에 포함되기를 바라 왔던 노래다. 이 곡은 아이콘의 탄생을 알린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의 마지막회에서 공개한 곡으로, 아이콘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데뷔까지의 과정에서 멤버들의 정신적/체력적 소모가 매우 컸는데, '시노시작'은 이러한 어려움을 떨쳐내고 이 자리까지 온 아이콘의 각오가 느껴지는 곡이다.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 그리고 바비와 비아이의 뛰어난 랩이 인상적인 곡이다.
열 번째 트랙인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LOVE ME)'는 일본에서 'LOVE ME'라는 제목으로 먼저 발표한 곡이다. 곡은 전체적으로 인기 없는 남자의 고통을 노래하여 웃음을 유발한다. 코러스에서 멤버인 김진환이 부른 '나를 사랑하지 않나요? 내 키가 작아서'라는 부분은 실제로 키가 작은 김진환을 떠올리게 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곡 공개 이후 팬들은 각종 사이트에서 김진환에게 키가 작아도 괜찮다고 위로의 글을 올리기 바쁘다. 또한 데뷔 앨범인 <WELCOME BACK>에서 '리듬 타 (RHYTHM TA)'를 작곡할 때 이미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낸 바 있는 구준회가 작곡에 참여하였다.
열 한 번째 트랙인 'JUST GO'는 이미 일본 앨범에 수록이지만 한국에선 미공개였던 상태에서 이번에 처음 공개된 곡으로 이 곡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 열 두 번째 트랙 'LONG TINE NO SEE'는 '시노시작'과 함께 데뷔 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경연한 곡이지만 이번에 정식 발매가된 곡이다. 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팬 송 느낌이 강한 곡으로 이 곡이 수록된다고 하였을때 팬들이 많이 좋아했다. 여담으로 경연에서 이 곡을 불렀을때 BOBBY가 노래 시작 전에 "거 한빈아. 생일 축하한다."라는 대사가 있었으나[16] 정식 발매되었을때 이 대사가 없어 많은 아이코닉들이 아쉬워했다는 후일담이 있었다.
5.1. 표절 논란[편집]
타이틀곡인 "사랑을 했다"가 Pitbull의 7집 수록곡 Timber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17] 표절 논란이 항상 그렇듯 표절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팽팽하게 갈린다.[18]
그러나 해당 논란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표절을 뒷받침할 수 있는 주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표절의 주장하는 측의 경우 후렴구가 유사하다는 것이 그 근거인데, 비슷하게 들리는 것은 사실이나 표절이라 주장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표절이 되러면 최소한의 기준으로 두 곡의 유사성이 누구에게나 인정될 정도까지는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을 했다의 경우 리프 부분이 다르고 뒤로 갈수록 멜로디 또한 달라진다. 또한 질감과 분위기 역시 다르게 나타나며 후렴구만 비슷할 뿐 그 외 부분은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해당 두 곡을 코드로 따보면 Timber가 G#m에서 B로 넘어가는 부분에 사랑을 했다는 C 코드로 이어진다.[19]
6. 활동[편집]
6.1. 음악 방송[편집]
6.2. 이외 활동[편집]
공식 영상 링크만 첨부합니다.
- 앨범 활동
- 시상식
7. 리듬 게임 수록[편집]
7.1. 펌프 잇 업[편집]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티저 및 IAAPA 필드테스트판에 있던 앨범자켓에 BPM 및 곡명만 추가된 아이캐치가 정식 발매 후에도 그대로 쓰였다.
7.1.1. 싱글[편집]
- S1(Easy) & S3(Normal)
- S6(Hard) & S8
- S14 & S17
- S14: 롱잡 채보로 노트가 내려오다가 후반부에는 삭제된 댄스 바이브레이션즈 S14와 라이크 미 S14를 연상시키는 패턴이 나온다.# 여담으로 17 채보를 얻기 위해 몸을 돌리면서 쾅쾅 밟는사람을 가끔 볼수 있는데 사실 롱노트의 틱이 낮아서 2노트 밟듯이 밟아도 콤보가 이어진다.
굳이 돌려고 하다가 오히려 콤보 끊기지 말자. - S17: 티져 영상에도 나온 프리징 채보로, NXA의 신곡이였던 Uprock S17을 계승하는 포지션이다.[22] 박자가 단순하다는 점과[23] , 워낙 굴지의 인기곡이라 친숙하다는 점에서 Uprock보다는 체감 난이도가 낮을 수 있지만, 후반의 3노트 러시에는 주의해야 한다.
7.1.2. 더블[편집]
- D3
- D14
- D19
7.1.3. 더블 퍼포먼스[편집]
- DP4
7.2.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더플레이어 : 연주로 즐기는 음악/뮤지션즈 수록곡/밍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김요비 작가의 '그거면 됐다' 의 컨셉 및 구성을 베이스로 작사.[2] 이정하 시인의 시 '낮은곳으로' 일부 구절이 인용되었다.[3] B.I SOLO[4] 이정현 시인의 시 '모르겠다' 일부 구절이 인용되었다.[5] 김준 작가의 '스치는 생각/상실' 일부 구절이 인용되었다.[6] 118BPM이라고 한다.[7] 멜론 : ~2018년 5월 20일 / 가온 차트 : ~2018년 5월 19일[8] 가온차트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2018년 1주 차부터 다운로드 수치와 스트리밍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다. 가온 공지 [9]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집계 후 가온지수를 발표한다.[10] 멜론 : ~2018년 4월 22일 / 가온 차트 : ~2018년 4월 21일[11] 가온차트의 정책 변경으로 인해 2018년 1주 차부터 다운로드 수치와 스트리밍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다. 가온 공지 [12]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에 가중치를 부여하여 집계 후 가온지수를 발표한다.[13] 단 사랑을 했다가 신기록을 달성한 것에는 2018년 들어 가온차트가 장기집권에 유리한 스트리밍의 비중을 높인 것도 있다. 또한 스트리밍 최장기 기록은 아직 강남스타일과 썸의 7주 연속 1위가 차지하고 있고, 후에 숀의 Way Back Home이 한 번 더 기록한다. '사랑을 했다'는 6주 1위.[14] 싸이와 주로 협력하는 작곡가인 유건형도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였다.[15] 전체적인 노랫말이 탈덕한 팬들을 떠올려서 실제로 떠나간 팬들을 위한 노래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었고 팬싸인회에게 작곡가이자 작사가 B.I에게 물어본 결과 대답 없이 그냥 웃음으로 답했다고.[16] 물론 정식 가사는 당연히 아니다.[17] #[18] 당연하게도 Pitbull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표절이라고 보고 있는 사람이 대다수이다.[19] 어찌보면 이무진 신호등 표절 논란과 비슷한 사건으로 보인다.[20] 전작처럼 YG의 곡들은 일본판에서 수록되지 않는다.[21] 볼드체는 해금 필요.[22] 더 정확히는 NX 월드맥스 모드의 현진영 Go! 진영 Go! 전용 채보가 이러한 프리징 채보의 시초이지만, 정식 아케이드 모드에서 우직한 프리징 채보를 선보인건 Uprock이 최초이다.[23] 잘 들어보면 피아노 반주음의 박자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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