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and Roll(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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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d Zeppelin IV.jpg
파일:Zoso.png
Track li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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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Black Dog
4:55
2
Rock and Roll
3:41
3
The Battle of Evermore
5:52
4
Stairway to Heaven
8:03
Side B
트랙
곡명
러닝타임
1
Misty Mountain Hop
4:38
2
Four Sticks
4:45
3
Going to California
3:32
4
When the Levee Breaks
7:09
파일:레드 제플린.png



Rock and Roll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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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and Roll


앨범 발매일
1971년 11월 8일
싱글 발매일
1972년 2월 21일
수록 앨범
파일:Zoso.png}}}
싱글 B면
Four Sticks
스튜디오
헤들리 그레인지
장르
로큰롤, 하드 록, 헤비 메탈
러닝 타임
3:40
작사/작곡
플랜트-페이지, 존 본햄, 존 폴 존스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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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보컬
리드 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프로듀서
지미 페이지
레이블
파일:애틀랜틱 레코드.png
1. 개요
2. 상세
3. 가사
4. 커버 버전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972년 라이브
1973년 라이브




1979년 라이브
2007년 라이브
영국록밴드 레드 제플린이 1971년 발매한 음반 Led Zeppelin IV의 2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


2. 상세[편집]


Stairway to Heaven, Heartbreaker, Dazed and Confused, Kashmir와 함께 레드 제플린의 가장 대표적인 곡이다. 로큰롤의 특징인 3화음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기존 로큰롤에 비해 훨씬 공격적이고 빠른 분당 170 비트로 구성되어있다. 초기의 로큰롤을 하드 록, 헤비 메탈과 결합한 독특한 곡이다. 특히나 레드 제플린 멤버 4명이 모여서 같이 쓴 곡이라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롤링 스톤스의 ‘이언 스튜어트’가 건반 세션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비록 같은 앨범의 곡인 Stairway to Heaven에 다소 묻히긴 했지만, 하드 록 및 메탈 팬들에게는 불후의 명곡으로 여겨져 노래가 나온 직후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1971년 라이브 공연 때부터 레드 제플린 라이브 공연의 하이라이트로 불렸고 특히 73년도 매디슨 스퀘어 가든 라이브와 79년도 네브워스 라이브 버전은 전설적인 공연으로 꼽힌다.[1]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에서도 맨 처음으로 연주되었다.

초반부의 흥겨운 기타 리프와 로버트 플랜트의 시원시원한 보컬은 록 음악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록 음악의 전형적인 스테레오타입에 걸맞고 노래 또한 매우 유명하기에 레드 제플린을 모르고 이 곡의 제목을 모른다고 해도 들어보면 “아 이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곡이 발매되고 1972년까지는 라이브에서 원키 그대로 불렀으나 1973년부터는 음을 낮추어 부르기 시작했다.

존 본햄의 증언에 의하면 리틀 리처드의 Keep A-Knockin과 척 베리의 기타 연주를 들으면서 15분만에 곡의 구조를 완성했다고 한다.

인기에 힘입어 1972년 싱글로도 발매되었으나, 레드 제플린이 얻고 있던 큰 인기에 비하면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다만 서독 차트에서는 13위까지 올랐다.

기타솔로가 뭐라 형언하기 힘든 괴이한 박자를 타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미 페이지 연주 중에서도 정말 카피하기 난해하다.[2]


3. 가사[편집]



Rock and Roll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rock-and-rolled
내가 로큰롤을 한 지는 오래됐어
It's been a long time since I did the Stroll
산책을 한 지도 오래됐지
Ooh, let me get it back, let me get it back, let me get it back
오오, 돌아가게 해 줘, 돌아가게 해 줘, 돌아가게 해 줘
baby, where I come from
내가 처음 있었던 곳으로
It's been a long time, been a long time, been a long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time
오랫동안이었어, 오랫동안이었어, 그동안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로운 시간이었어
Yes, it has.
It's been a long time since the book of love
사랑의 책이 나온지는 오래됐어
I can't count the tears of a life with no love
사랑이 없는 삶의 눈물을 셀 수도 없어
Carry me back, carry me back, carry me back, baby, where I come from
날 보내줘, 보내줘, 보내줘, 내가 처음 있었던 곳으로
It's been a long time, been a long time, been a long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time
오랫동안이었어, 오랫동안이었어, 그동안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로운 시간이었어

(기타 솔로)

Seems so long since we walked in the moonlight
우리가 달빛 아래를 걸은지도 오래된 것 같아
Making vows that just can't work right
지켜질 수 없는 약속을 하고
Open your arms, open your arms, open your arms, baby, let my love come running in
팔을 벌려줘, 팔을 벌려줘, 팔을 벌려줘, 애야, 내 사랑이 달려들 수 있게
It's been a long time, been a long time, been a long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time
오랫동안이었어, 오랫동안이었어, 그동안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로운 시간이었어
It's been a long time, been a long time, been a long lonely, lonely, lonely, lonely, lonely time
오랫동안이었어, 오랫동안이었어, 그동안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롭고, 외로운 시간이었어

파일:레드 제플린.png



4. 커버 버전[편집]


워낙 유명한 곡인만큼 커버 버전도 매우 많다. 다만 음역대가 음역대이다보니 남성 보컬들보다는 여성 보컬들이 주로 커버하는 곡이다.


밴 헤일런의 커버 버전. 락앤롤 커버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버전으로, 에디 밴 헤일런이 기타 솔로를 전혀 다르게 연주한다.


푸 파이터스의 커버 버전.


로저 달트리의 커버 버전. 록 에이드 아르메니아에서 커버한 것으로, 보컬 로저 달트리 외에도 베이스와 드럼을 각각 아이언 메이든스티브 해리스와 니코 맥브레인이 맡았다.


스티비 닉스의 커버 버전.


하트의 커버 버전.


김종서의 커버 버전. 김종서는 어마어마한 레드 제플린 빠로 유명한데(…), 국내 팬들에게는 김종서의 커버 때문에 많이 알려졌을 것이다. 기타는 신대철이 맡았다.


96년도 박완규의 커버 버전. 당시 박완규의 엄청난 가창력과 미성이 돋보인다. 마인 대박 터트린 벌쳐가 흥겨움에 포효중


2012년 김경호, 윤도현의 커버 버전.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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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전성기 시절 라이브와는 다르게 다소 상한 목과 컨디션 조절 때문에 음을 내려 불렀고, 현재에는 고령의 나이로 인해 음을 낮추어 부른다.[2] 후에 이 곡을 자주 커버했던 에디 밴 헤일런 또한 태핑 기법을 사용하면서 원곡과는 전혀 다른 솔로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