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s

덤프버전 :

Rocks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Rocks

파일:Rocks.jpg

발매일
1976년 5월 14일
녹음일
1976년 2월 - 3월
장르
하드 록, 블루스 록
재생 시간
34:31
곡 수
9곡
프로듀서
잭 더글러스, 에어로스미스
스튜디오
레코드 플랜트, 웨어하우스
싱글 발매곡
Last Child (1976년 5월 27일)
Home Tonight (1976년 8월 27일)
Back in the Saddle (1977년 3월 22일)
레이블
컬럼비아 레코드
1. 개요
2. 상세
3. 트랙 리스트



1. 개요[편집]


미국의 하드 록 밴드 에어로스미스가 1976년 5월 14일 발매한 정규 4집이다.


2. 상세[편집]


Toys in the Attic과 더불어 에어로스미스가 발매할 앨범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명반중의 명반이다. 대중적으로는 Toys in the Attic이 무려 800만장이나 팔린 반면 이 앨범은 400만장정도밖에 팔리지 않아[1] 인지도가 약간 떨어진다. 그러나 에어로스미스를 별로 안좋아했던 커트 코베인[2] 이 앨범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 50장 리스트 속에 넣고, 슬래시가 "내 인생을 바꾼 앨범"이라고 했을 정도로 후대 음악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는다. 머틀리 크루의 베이시스트 니키 식스[3]메탈리카제임스 햇필드도 이 앨범을 듣고 음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반에서도 순위는 2012년에 비해 2020년 개정판이 조금 떨어지긴 했으나 아예 순위권에서 탈락된 Toys in the Attic과 달리 리스트에 잔류하였다. 올뮤직에서 만점을 줬고 롤링 스톤은 9점을 줬다.

이 앨범은 조 페리스티븐 타일러가 마약에 찌들어 방탕하게 살고 있을때 만들어진 앨범이다. 이 때문에 몇몇 평론가들은 앨범 상태가 형편 없다고 비난했지만 이후 평가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이 앨범 다음으로 발매된 Draw the Line이 매우 형편 없는 음악성을 보이며 재평가된 측면도 있다.

빌보드 200에서는 3위까지 올랐고, 미국에서 400만장, 캐나다에서 10만장이 팔렸다. 이 외에 캐나다에서 14위에 올랐고 일본에서도 차트에 진입해 13위의 피크 성적을 찍었다.


3. 트랙 리스트[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20:30:41에 나무위키 Rock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물론 이 기록도 엄청난 기록이다. 동년도 발매된 라이벌 밴드 레드 제플린의 Presence는 300만장을 웃돌았다.[2] 음악적으로 싫어한건 아니고 여성혐오적 가사가 싫다고 했다.[3]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2분간 사망 판정을 받은 그 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