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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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에 있는 롤러코스터인 뉴 레볼루션(New Revolution). 참고로 이 롤러코스터는 세계 최초로 현대식 360도 루프를 선보인 역사적인 기구다. 1976년 5월 8일 설치되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롤러코스터 리프더딥스(Leap-the-dips). 1902년 건설. 1961년 이후로는 지어지지 않는 측면 마찰 롤러코스터이다. 측면 마찰 코스터 중에서도 현재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기종이다.
1. 개요
2. 상세
3. 제작 과정
5. 목록
6. 관련 기록
7. 각종 매체에서
7.1. 영화
7.2. 애니메이션
7.3. 게임
8. 관련 사이트
9. 관련 유튜버



1. 개요[편집]


격렬하게 달리도록 설계된, 레일 위를 달리는 놀이기구의 한 종류. 기원은 17세기 러시아에서 타던 얼음 미끄럼틀이라고 하며, 현대적인 롤러코스터의 발명도 무려 19세기에 이루어졌다. 특히 대공황 이전인 1920년대에는 무려 2,000여대의 롤러코스터가 건설되었다고 한다.


2. 상세[편집]


세계 대부분의 놀이공원에 있는 놀이기구이며, 그 시설 규모도 크고 웅장한데다 재미 면에서도 놀이공원의 하이라이트 대접을 받아 대체로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실제로 중간급 놀이공원에서부터 볼 수 있는 듯하다. 대형 놀이공원으로 성장하면 대망의 다크라이드를 들여 올 수 있게 된다. 일본에서는 도시 한복판에 롤러코스터가 있기도 하다.[1]

한국에서는 '청룡열차'라 부르기도 한다. 청룡열차가 한국 최초로 어린이대공원에 설치되었던 롤러코스터로서 워낙 유명세가 있다 보니 상표의 보통명사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다. 그외에 '88열차' 등으로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보통 '관성렬차'라고 부르며, 차체가 이어지지 않고 하나로 된 소규모 롤러코스터는 '관성단차'라고 부른다.#

일본에는 제트코스터(ジェットコースター, jet coaster)[2]라는 명칭도 있는데 영어 같지만 실제로는 재플리시라서 영어권에선 전혀 통하지 않는 단어이다. 도쿄의 코라쿠엔 유원지(현 도쿄 돔 시티)에 1955년에 개장한 "제트 코스터"가 인기를 끌면서 굳어진 이름이다. 한국의 청룡열차와 비슷한 어원인 셈. 중국에서는 산을 넘는 차라는 뜻으로 과산차(过山车)라고 부른다. 놀이공원 안에서도 거대한 편에 속한다.

넓은 의미에서 철도에 들어간다. 레일 위(또는 아래)를 고정 바퀴의 차량이 가는 구조는 완벽히 철도 정의에 부합하며, 그 기술도 많은 부분 공유한다. 예를 들어 출발할 때 트랙 최고점으로 차량을 끌어올리는 기술은 인클라인과 같다. 초창기에는 목재로도 만들어졌고 현대에도 가끔 목재로 만들지만 일반적으로는 철재로 만든다.

당연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제한이 있다. 왜냐하면 보통 안전바 위로 떨어질까봐. 보통 미터법을 사용하는 국가 기준으로 신장 120cm~135cm 제한을 두고[3] 엄격하게는 150cm 제한도 둔다. 주니어 코스터는 아예 키 제한이 완화되어 100cm 이상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48~55인치 사이에서 키 제한이 설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엄격한 것은 60인치 이상(=152.4cm 이상)으로 설정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체인 리프트를 이용해 차량을 높이 올려놓은[4] 뒤에 정점에서 그대로 트랙을 따라 중력 낙하, 뒤틀린 트랙을 따라 질주한다. 보통 스크류나 360°회전 트랙이 있다면 시각적 효과도 크다.[5] 요즘은 트랙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아닌 급발진 등을 이용한 롤러코스터도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롯데월드아트란티스후지큐 하이랜드의 도도돈파가 있다.

일반적으로 맨 앞좌석에 타는 것이 가장 무서울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스릴을 시각적인 것에 둘 것인지, 속도에 둘 것인지에 따라 다르다. 하강 구간을 오래동안 바라보는 시각적인 스릴을 원한다면 제일 앞 좌석을, 하강 구간을 최고의 속도로 내려가는 스릴을 원한다면 제일 뒷 좌석을 택하는 것이 좋다. 하강구간에서 앞 열은 가장 먼저 진입은 하지만 아직 롤러코스터의 무게중심이 뒤 쪽에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속도는 붙지 않은 상태가 된다. 즉, 하강 구간에 진입을 해도 아직 뒷 칸 열차들에 붙잡혀 있는 형국이라 아래 방향을 비교적 오래도록 바라보게 되어 본인이 높은 곳을 무서워 한다면 그 스릴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에 반면, 뒷 칸 좌석들은 하강 구간에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앞 칸들이 하강 구간에 진입하며 롤러코스터 전체가 가속을 시작한 상태가 되고 이에 따라 하강 초입을 천천히 들어가는 앞 열과는 달리 하강 초입부터 해당 롤러코스터가 낼 수 있는 최고에 가까운 속도를 하강 구간 거의 전체에서 즐길 수 있다. 즉, 앞 좌석은 개방된 시야를 즐길 수 있는 대신 속도감은 어느 정도 포기해야하며, 뒷 좌석은 어느 정도 막힌 시야 대신 최고의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자리별 특징이 잘 정리된 유튜브(한글)

사실 개인차가 있겠지만 360도 회전 트랙보다는 몸이 뜨는 하강 구간이 훨씬 무섭다. 360도 트랙은 오히려 원심력 때문에 몸이 안정되게 차량에 딱 붙는 느낌이다.[6]

당연하지만 너무 무서울 것 같으면 무리해서 타지 않는 게 좋다. 괜히 탔다가 후회하지 말자. 나이가 많아도 안 타는 게 좋다. 이 기준은 보통 60~65세에서 잡힌다. 65세 이상인 어르신들은 롤러코스터에 안 태워 준다.[7] 젊은 층이라도 임산부는 롤러코스터에 안 태워 준다고 한다. 격렬한 움직임이 태아에게 해가 되기 때문이다.

허나 제아무리 극한의 박력을 자랑하는 여느 기종이라 한들, 거기에 면역을 지닌 예외들이 존재하는 법. 슈투카 파일럿은 롤러코스터가 아무리 빠르게 달려도, 심드렁하다. 굳이 진지하게 따지자면 당연히, 이런 사람들에게 롤러코스터 따위는 내성을 넘어서, 애들 장난 수준도 아니다. 롤러코스터에 비하면 아득히 높은 하늘에서 대공포화와 적의 요격을 뚫고 기동하여, 적에게 접근하는 것 부터가 극한직업이다. 거기다 급강하 할 때는 눈 앞이 새까매지는 블랙 아웃이 예사일 정도로 엄청난 가속도를 몸으로 받아내야 한다. 전투기 조종사는 공중전에서의 급기동 때문에 몸의 모세혈관이 견디지 못하고 터져, 온 몸에 멍이 드는 게 일반적일 정도. 전투항공기 조종사가 특수부대원 수준의 신체 조건을 요구받는 건 다 이유가 있다.[8]

특성상 다른 놀이기구와 달리 중간에 내리고 싶어도 운행 중에 멈출 수 없어 절대 내릴 수 없다. 이것 때문에 롤러코스터를 못 타는 사람도 꽤 많다. 기본적인 탑승시간은 약 2분 전후이며[9], 설치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 놀이기구 중 하나.[10] 다만 그만큼 인기는 높기에 규모가 큰 놀이공원이라면 2~3대 씩은 가지고 있는 듯.

롤러코스터에 특화된 놀이공원으로는 미국의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20대, 시더포인트 파크의 경우 롤러코스터 개수가 17대나 된다. 미국에 있는 업계 TOP식스 플래그와 2인자 시더페어의 놀이공원들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천국. 진짜 한 번만 타도 심장마비로 죽을 것 같거나 내리자마자 반드시 토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롤러코스터들이 넘쳐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롤러코스터들 중 식스 플래그의 롤러코스터에서 따온 게 매우 많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의 후지큐 하이랜드, 나가시마 스파 랜드가 롤러코스터에 특화시킨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후지큐 하이랜드에는 7대의 롤러코스터가 있으며 상당수가 강한 컨셉을 잡고 있다. 가령 에에자나이카(What the hell)라는 4D 롤러코스터 등 여러가지 컨셉을 도입하고 있다. 나가시마 스파 랜드는 무려 13대의 롤러코스터를 운행하고 있는데 절규머신 소수정예(?)인 후지큐 하이랜드에 비해 한국에선 덜 유명한 편.

설치도 어렵지만 사실 설계가 더 어렵다. 급발진 계열을 빼면 기본적으로 최초 낙하부터 도착까지 완전한 무동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높이 올라가서 얻는 위치 에너지와 떨어지면서 얻는 운동 에너지의 전환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운행 중 멈추는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야말로 실용역학의 정수. 실제로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에 대해서 배울 때 예시로 등장하는 것이 롤러코스터다. 또한 단순히 '열차'가 아니기 때문에 안정성만 고려해서도 안되고 여기에 적절한 재미까지 더해져야 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파키텍트 같은 게임을 하다보면 초보자로서 롤러코스터의 설계가 쉽지 않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로는 베르너 슈텡겔(Werner Stengel)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에버랜드T 익스프레스를 설계한 사람이기도 하다.

기복이 심한 상황을 비유하는 포현으로도 쓰인다. 특히 야구선수 중 투수에 이러한 표현이 쓰인다.

교학사 교과서에 수록된 롤러코스터 사진이 각종 합필갤 필수요소들이 잔뜩 가미된 사진임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참고 참고로 해당 롤러코스터는 에버랜드의 환상특급시절 롤링 엑스 트레인.

세상에는 안락사를 목적으로 만든 특수한 롤러코스터가 나올 뻔 하다가 설계에서 그쳤던 사례가 있다. 리투아니아의 엔지니어 율리오나스 우르보나스(Julijonas Urbonas)가 만든 "애도의 조각상"(mourning sculpture)이 바로 그 주인공. 시한부 환자들을 탑승시켜서 10G의 압력을 지속적으로 가하는 물건이라고 한다. # 대개의 사람들은 첫째 루프에서 이미 혼절할 거라고 한다. 문자 그대로 "사람잡는" 롤러코스터인 셈이다. 참고로 네이버블로그나 유튜브영상에는 시뮬레이션 영상이 있다.


3. 제작 과정[편집]


Mako 롤러코스터의 트랙 조립과정

수백억 단위로 건설비가 드는 건 일단 넘어간다.[11]

내셔널 지오그래픽에도 킹다카를 만드는 다큐멘터리를 찍었었고, DVD로 판매도 했다.

설계-컴퓨터 시뮬레이션(바람, 습도, 기온, 기후, 탑승자 중량 등 변수를 모두 포함해서)-트랙 조각 제작-시공-사람 크기의 인형을 태우고 테스트 운행 - 실제 사람 태우고 테스트 운행이 끝나면 개장한다.

롤러코스터 트랙 옆의 계단은 '캣워크'라고 하며 실제로 사람이 올라가서 정비하는 부분이다. 리프트힐, MCBR, 브레이크 등 정기점검이 필요한 곳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살펴볼 때도 있지만, 대부분 계단을 직접 올라간다.[12]가끔 노후 트랙이나 불량한 부분은 트랙 조각째로 교체하곤 한다.

그 큰 트랙과 구조물들은, 공장에서 부분 부분 파트별로 제작해 놀이동산으로 수송해 온 다음, (360 루프, 경사, 트위스트, 커브 등등은 전부 공장에서 도색까지 마친 다음 가져온다.) 기둥을 세우고 트랙 조각들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린 다음에는 사람이 직접 볼트 너트 체결해서 조립한다. 사람이 안전줄 매놓고 트랙 사이에 끼어들어가서 직접 복스 들고 조이는 것을 보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이때 필요한 작업자는 4-5명 남짓.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해봤다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다. 각 구조물마다 일일이 기둥으로 들어올려서 볼트-너트로 조여 완성한다. 트랙을 자세히 보다보면 이음매 사이사이를 볼트로 조인 흔적이 있다.

특히 기둥을 공유할 수 있다면 건설비를 많이 아낄 수 있으므로, (기존 높은 기둥에 ㄱ 자모양으로 꺾은다음 연결해서 트랙을 더 얹는다거나, ㅅ 자 모양으로 사이에 트랙을 추가한다거나) 많은 롤러코스터들은 잘 보면 기둥을 공유하도록 트랙끼리 붙어있거나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다.


4. 분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분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트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트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목록[편집]



5.1. 대한민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외국[편집]


[외국에 존재하는 롤러코스터 보기 펼치기 · 접기]
  • 니트로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six flags great america)
  • 골리앗(Goliath) (미국, 식스 플래그) - 전세계의 거의 모든 식스플래그에 있으나, 그 크기와 기종이 모두 제각각이다. 모두 하나같이 거대한것이 특징.
  • 그래비티 맥스 (타이완, 디스커버리 월드)
  • 더 비스트 (미국, 킹스 아일랜드) - 세계에서 가장 긴 우든 코스터. 탑승시간이 무려 4분 가량이나 된다!
  • 도돈파 → 도 도돈파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 - 정지 상태에서 1.56초만에 180km/h로 가속한다. 중간에 직경 39.7m짜리 세계 최대의 루프도 돈다. 후지큐 4대 절규머신 중 하나.
  • 랩터 (미국, 시더포인트)
  • 링 레이서 (독일, Nurburgring)
  • 마인드 벤더 (캐나다, 갤럭시랜드)
  • 밀레니엄 포스 (미국, 시더포인트)
  • 바닛슈(vanish)[1] (일본,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 전체적인 코스는 다른 롤러코스터들에 비해 특출나지 않지만 중간에 물 사이로 뛰어드는 코스로 유명하다.
  • 스크리밍 콘더 (타이완, Leofoo Village Theme Park) - 이 짤방을 만든 롤러코스터. 대만의 Leofoo Village Theme Park 에 있는 롤러코스터로, 최고속력은 시속 104km, 아시아에선 최고수준이다. 한쪽방향으로 동력발진으로 올라간다음, 꼭대기에서 최고점을 찍고 다시 반대쪽으로 , 다시 최고점을 찍고 반대쪽으로.... 이렇게 왕복한다. 해당 방송영상 모음 123 정형돈의 표정이 나올만하다. 또 런닝맨의 2014년 9월 7일 방영분의 벌칙 장소 또한 이 기구였다. 시더포인트에도 wicked twister 라는 똑같은 롤러코스터가 있다.
  • 실버 스타 (독일, 유로파 파크)
  • 스틸 드래곤 2000(일본, 나가시마 스파랜드) - 현존하는 롤러코스터 중에서 가장 길다.
  • 썬더 돌핀 (일본, LaQua) - 도쿄돔 시티 내에 있으며 최대 낙하높이 66.5m, 최대 경사각 74도, 최고 속력 127km/h라는, 회전 코스 없이 스피드로 밀어붙이는 평범하다면(?) 평범한 롤러코스터지만 도시 한복판에서 건물들 사이를 누비는 스릴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꿀리지 않는다. 탑승 영상
  • 더 스마일러 (영국, 알톤 타워) -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공원중 하나인 알톤 타워에 위치한 놀이기구. 처음부터 떨어지는 롤러코스터이며, 회전 수가 총 14 회전으로 세계 1위의 회전수를 자랑한다. POV(1인칭 카메라 영상)를 보면 중간중간에 기괴한 것들이 많아서 소름이 돋을 수도 있다.[2] 그래서 트랙으로 무서운게 아닌, 분위기 그 자체로 무섭다는 평도 종종 있다.
  • 에에쟈나이카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 - 전 세계에 단 3대밖에 없는 기종인 멀티 디멘션 롤러코스터 중 하나로, 트랙 자체의 회전 및 반전 코스 총 5회에 좌석 회전 9회까지 위의 더 스마일러와 함께 총 14회 회전이라는 세계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3] 후지큐 4대 절규머신 중 하나.
  • 엑스 스크림 (미국,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 롤러코스터라고 하기는 뭐하고,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시소이다. 해당항목 참조.
  • 유로 미르 (독일, 유로파 파크)
  • 제미니 (미국, 시더포인트)
  • 킹다 카[4] (미국,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 세상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로 시속 204km로 136m까지 올라간다. 대략 아파트 45층 정도의 높이.
  • 타워 오브 테러 (호주, 드림월드)
  • 타카비샤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 - 가장 가파른 낙하각도로 떨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며 무려 121도로 낙하한다.[5] 후지큐 4대 절규머신 중 하나.
  • 탑 스릴 드래그스터 (미국, 시더포인트) -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롤러코스터. 한때는 가장 높았지만 킹다 카의 등장으로 밀려났다. 키 제한은 54~78인치.
  • 포뮬러 로사 (아랍 에미리트, 페라리월드) -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로 4.9초만에 최고속도 240km까지 가속한다.
  •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 의자에 앉으면 다리가 공중에 떠서, 몸을 지탱하는 것이 복부의 안전바 뿐인 롤러코스터. 좌석에 스피커가 달려있으며, 미리 정해진 다섯 곡 중 하나의 곡을 선택하여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롤러코스터 탑승 중 음악을 트는 기능은 다른 롤러코스터도 찾아볼 수 있지만, 탑승자가 곡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세계 최초. 길이는 1,267미터.
  •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 드롭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저팬(이하 USJ)) - 위 롤러코스터의 역방향 버전으로, 백드롭이라는 말에 맞추어 일반적인 롤러 코스터의 고정관념을 깨고 역방향으로 운행된다. 초기 낙하 시에 하늘을 본 상태에서 떨어지는 셈이며(말 그대로 백드롭), 무중력 상태 및 마이너스 G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 있다. 이 역방향 버전은 2013년 3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만 한정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은 USJ가 정식 어트랙션으로 재운행하고 있다. 일반열차 플랫폼과 백드롭 플랫폼이 나뉘어져 있다. 최고 대기 시간은 7시간 30분으로 무려 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까지 가는 시간에 맞먹는다!
  • 후지야마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 - 후지큐 4대 절규머신 중 하나.
  • 스카이라이더 ( 캐나다, 원더랜드)
  • 로가루 (구 맨티스, 미국, 시더포인트)
  • 오블리비언 (영국, 앨튼 타워)
  • Wicked Twister (미국, 시더포인트)
  • (미국,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 써틴 (영국, 앨튼타워)
  • 그리폰 (미국, 부치가든) - 시속 120km로 수직 낙하하는 롤러코스터이다. 열차가 좀 괴악한데 한 칸에 좌우로 10명, 총 30명이 한 열차에 탄다.
  • 배트맨 (미국, 식스플래그 텍사스) - 2015년에 새로 개장한 롤러코스터, 위의 X처럼 열차가 수직으로 360도 회전하며 움직인다.
  • 맨해튼 익스프레스 (미국, 니코 아일랜드) - 도심 사이를 질주하는 롤러코스터.
  • 텍사스 자이언트 (미국, 식스플래그 텍사스)
  • 하이 파이브 (중국, Happy Valley Wunan) - 두개의 트랙이 동시에 달리고, 첫번째 낙하 이후에 두 트랙이 동시에 90도로 꼬이면서 마치 열차 안의 승객들이 다른 열차의 승객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듯한 광경이 연출된다. #
  •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2016년 3월 18일 개장. 일본 연예인들이 타고 절규한 코스터이기도 하다. 길이는 1,124미터.
  • 몬스터 (캐나다, La Ronde): 기본적인 우든코스터이나 트랙이 2개이다. 물론 입구도 다르니 탑승시 주의. La Ronde 자체가 식스 플래그스 소유다보니 다른 롤러코스터들도 재미가 보장된다.
  • 트론 (상하이 디즈니랜드) - 오토바이 형태의 비클을 타고 경주를 한다는 컨셉을 가진 급발진 다크코스터.
  • 하이롤러 (미국,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 - 건물 밖을 원심력으로 도는 형태의 최고층 롤러코스터.
  • Tower of terror (남아공, 골든리프 시티) - 엘리베이터 리프트로 올라가서 수직하강하고 끝나는 짧은 코스터이나 무려 6.3 G라는 엄청난 중력가속도를 지니고 있는게 특징이다.
  • 게이트키퍼 (미국, 시더포인트) - B&M의 윙 코스터이다. 시더포인트 정문 위쪽을 지나가는게 인상적인 코스터이다.
더 자세한 정보에 관심이 있다면 테마파크 리뷰롤코 데이타 베이스를 참조하자.




5.2.1. 폐장[편집]


  • 데자뷰 (미국,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 사이클론 (미국,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 하이 롤러 (미국,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롤러코스터였으나, 2005년 폐장 이후에 철거되었다.
  • 디새스터 트랜스포터 (미국, 시더포인트) 하얀 구조물 안에 있는 봅슬레이 코스터였으나. 2013년에 철거되었다.
  • 그레이트 아메리카 스크림 머신 (미국,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2012년 스탠드업 코스터인 그린 랜턴의 도입으로 철거되었다.
  • 선 오브 비스트 (미국, 킹스 아일랜드) : 더 비스트의 후속작. 우 든코스터중 단연 독보적으로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었는데, 높이는 66m로 최고높이였고, 최고속력은 1위(126km/h), 길이는 2위(2,143m)에 랭크될 정도로 거대했다. 우든코스터 중에서도 루프가 있었다. 그러나 탑승객들이 타고 나면 고통을 호소하는 문제[13]로 인해 2006년 휴장하었고, 1년 뒤 차량 교체 후 루프도 없어졌다. 하지만 2009년 한 탑승객이 뇌출혈을 일으켜 폐장. 그리고 3년간 방치하더니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는 철제 인버티드 코스터 '밴시'가 건설되었다.
  • 스피드 (미국, 사하라 호텔): 사하라 호텔이 폐장하면서 롤러코스터도 철거.
  • 콕스크류 (영국, 앨튼타워): 2010년에 써틴이라는(위에 써져있는) 롤러코스터로 대체되었다.
  • 파이어호크 (킹스 아일랜드)
  • 드래곤 챌린지 (유니버설 스튜디오 올랜도)
  • 풍신뇌신 II (일본, 엑스포랜드): 1992년 개장한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2007년 5월에 탈선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해 놀이공원 이용객이 급감했고, 2008년 3월에 철거되었다. 이후 엑스포랜드는 2009년에 폐업했다.
이외에도 이름이 알려진 롤러코스터들은 계속 추가 예정.


6. 관련 기록[편집]


  • 가장 속도가 빠른 롤러코스터 - 포뮬러 로사(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 240 km/h[14][15]
  • 가장 가속도가 빠른 롤러코스터 - 도도돈파(후지큐 하이랜드) - 1.6초만에 0 km/h 에서 180 km/h 까지 가속
  • 가장 360도 회전(인버젼)이 많은 롤러코스터 - 더 스마일러(알톤 타워즈) - 14 회
  • 가장 높은 롤러코스터&강하 - 킹다카(식스플래그즈 그레이트 어드벤쳐) -높이 139 m 강하 127m[16]
  • 가장 높은 기가코스터 - 퓨리 325(캐로윈즈) - 높이 99 m
  • 가장 높은 목재코스터 - T 익스프레스(에버랜드)/와일드파이어(콜마르든) - 높이 56 m[17]
  • 가장 높은 목재코스터 강하 - 골리앗(식스플레그스 그레이트 아메리카) - 강하 55 m[18]
  • 가장 긴 롤러코스터 - 스틸 드래곤 2000(나가시마 스파랜드) - 총 연장 2,479 m[19][20]
  • 가장 긴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 밴시(Banshee)(킹스 아일랜드)
  • 가장 긴 플라잉 롤러코스터 -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USJ)
  • 가장 긴 우든코스터 - 더 비스트(킹스 아일랜드)
  • 가장 오래된 (운영중인) 롤러코스터 - 리프-더-딥스(레이크몬드 파크) - 1902년 개장
  • 가장 오래된 기가코스터 - 밀레니엄 포스(시더 포인트) - 2000년 개장
  • 가장 가파른 롤러코스터 - TMNT 쉘레이저(니켈로디언 유니버스 테마파크) - 낙하 각도 121.5°[21][22]
  • 가장 가파른 목재코스터 - 골리앗(식스플레그스 그레이트 아메리카) - 낙하 각도 85°[23]
  • 가장 많은 네거티브 G-Force(에어타임) - 스틸 벤젠스(시더 포인트) - 총 에어타임 27.2초[24]
  • 가장 포지티브 G-Force - 쇼크웨이브(식스플레그스 오버텍사스) - 최대 5.9G[25][26]
  • 가장 비싼 롤러코스터 - 해그리드 매지컬 크리쳐스 모터바이크 어드벤처 - 3억 달러[27]
  • 가장 많은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놀이공원 - 식스플래그즈 매직 마운틴 - 20개[28]
  • 가장 높은/빠른/긴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 리들러스 리벤지(식스플래그즈 매직 마운틴)


7. 각종 매체에서[편집]



7.1. 영화[편집]


  • 롤러코스터(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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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발표된 제임스 골드스톤(1931~1999) 감독의 영화. 한국 제목은 '위험한 열차'로 1980년 2월에 개봉했다고 서술되었는데 아니다. 정확한 개봉 제목은 부라디 선데이로 위험한 열차는 1990년 CIC 비디오 발매 제목이다.
조지 시걸, 티모시 보텀즈, 리처드 위드마크, 헨리 폰다 등 유명배우가 다수 출연했다. 폴리스 아카데미 시리즈로 유명했던 스티븐 거텐버그가 이 영화에서 조역으로 나와 영화데뷔했으며, 촬영 중 실제로 사람이 죽었다는 루머가 있다. 롤러코스터에 폭탄을 설치한 범인과 이로 인하여 벌어지는 사고 및 이를 둘러싼 경찰과 기자... 많은 사람들이 얽히며 영화를 그리고 있지만 막판에는 실망할지도 모를 듯. 재난영화이긴 하지만, 범인과 여러 모로 사람들에 주로 영화를 얽히다보니 코스터가 추락하고 박진감넘치는 장면이 크게 부족하여 김빠진 영화라는 악평이 많아 개봉 당시 흥행은 실패했다.
참고로 골드스톤 감독은 다음 영화로 그레이트 볼카노/When Time Ran Out(1980년작으로 한국 개봉제목. 비디오 제목은 대지진)라는 화산 폭발을 소재로 한 재난영화를 감독했다. 이 영화는 폴 뉴먼, 어네스트 보그나인, 윌리엄 홀든, 재클린 비셋 같은 호화배우진이 나왔으나 제작비 2000만 달러를 완전히 날린 380만 달러 흥행이라는 쪽박을 기록하며 감독도 극장영화에서 은퇴하고 드라마 및 TV 영화 연출만 해야했다. 한국에서는 이 영화는 1987년에 개봉했는데 롤러코스터나 그레이트 볼카노 모두 한국에서도 흥행에서 실패했다.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 - 롤러코스터에서 죽는 사람들의 환상을 보고 주인공이 구해내려 하지만 결국 죽음을 피할 순 없단 내용.


7.2. 애니메이션[편집]




7.3. 게임[편집]




8. 관련 사이트[편집]




9. 관련 유튜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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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 돔 시티에 있는 썬더 돌핀(サンダードルフィン)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로, 물론 롯데월드, 그리고 쿠알라룸푸르 버자야 타임스 스퀘어 테마파크처럼 도심에 롤러코스터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도쿄돔의 썬더 돌핀은 야외에서 시가지 바로 옆을 다니는 것이 차이점이다. MBC의 일밤 코너 중 상상 원정대에 나온 적이 있다. 길이 1,124.8m에 최대 높이 80.5m, 최대 낙하각도 74도, 최고속도 127km/h, 최대 낙하높이 66.5m라는, 도시 한복판에 있는 롤러코스터라고는 믿기 힘든 의외의 스펙을 자랑한다. 좁은 구조물 사이를 들쑤시며 질주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그 후지큐 하이랜드에 있는 후지야마보다 더 무섭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2] 롤러코스터는 'ローラーコースター'라고 한다.[3] 130cm가 제한일 경우 보통 초등학교 2~3학년, 작아도 4학년쯤부터는 탈 수 있다.[4] 이때 들리는 덜덜덜덜 소리가 일품으로, 롤러코스터란 탑승시설의 백미로 꼽는다. Anti-Rollback Device의 소리인데, 라쳇 처럼 한쪽 방향으로만 감기게 설계된 톱니이며 이것 덕분에, 차량과 쇠사슬 결속에 문제가 생겨도 차량이 오르막에서 후방 낙하하지 않는다.[5]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의 전환을 잘 이용하는 놀이기구이다보니 이걸 설명할 때 롤러코스터의 예를 드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도 등장할 정도이다.[6] 목에 힘이 없으면 턱이 원심력에 의해 강제로 숙여져서 앞도 안 보인다.[7] 2021년 기준으로 생일이 지난 1956년생부터 해당된다.[8] 거기에, 해당 사진의 노인은 열추적 미사일은커녕 원시적인 유도 폭탄도 없던 시절에 정밀하게 공격을 가하기 위해, 기체를 거의 수직으로 냅다 꽂아버리는 비행이 일상이었던 급강하 폭격기의 조종사였기 때문에 더 저런 것이다.[9] 트랙이 길수록 만드는 데 돈이 많이 들기에 3분이 넘어가는 롤러코스터는 드물다. 대한민국에서는 T익스프레스의 탑승 시간이 약 3분 조금 넘어간다. 세계적으로는 독일 유로파 파크에 있는 유로미어(Euro-Mir)가 4분 33초로 탑승시간이 가장 긴 편.[10] RMC 우든코스터의 경우는 100억에서 200억, B&M사의 메가코스터는 200억전후. Fury 325같이 99m나 되는 B&M 하이퍼코스터는 350억에서 400억 정도다.[11] 가장 비싼 기종은 다크라이드.[12] 자주 있는 일은 물론 아니지만 가끔 롤러코스터가 고장날 때 승객들이 비상시에 하차할 때에도 이 계단을 이용한다. 예시1예시2[13] 목제 구조물의 균열로 인해 열차가 심하게 요동쳤다.[14] T 익스프레스는 104km/h, 드라켄은 117km/h[15] 2023년 이후에는 '식스 플래그 키디야'(Six Flags Qiddiya)의 Falcon's Flight가 갈아치운다.[16] 2023년 이후에는 '식스 플래그 키디야'(Six Flags Qiddiya)의 Falcon's Flight가 갈아치운다.[17] 2000년부터 2009년까지는 킹스 아일랜드의 선 오브 비스트(66m)였다.[18] T 익스프레스는 강하 높이가 46 m 정도다.[19] T 익스프레스는 총 연장 1,640m[20] 2023년 이후에는 '식스 플래그 키디야'(Six Flags Qiddiya)의 Falcon's Flight가 대부분의 기록들을 전부 갈아치울 예정이다.[21] 2위인 타카비샤와 0.5° 차이.[22] 아트란티스는 낙하 각도가 72°[23] T 익스프레스는 낙하 각도가 77°[24] 엉덩이가 좌석에 붕 떨어져 있는 시간이 27.2초라는 뜻[25] 원형 루프를 돌 때 중력가속도의 약 5.9배에 달하는 관성력이 작용한다.[26] 아트란티스는 3.8G.[27] 2위는 애니멀 킹덤의 익스페디션 에베레스트, 1억 달러[28] 2022년 기준. 시더 포인트는 1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