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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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문제점
2.1. 인구비례 문제
2.2. 초보자 양민학살
2.3. 의사소통 문제


1. 설명[편집]


Realm vs. Realm의 약자. MMORPG에서 진영팀플레이를 뜻하는 용어로, 플레이어는 처음 시작할 때 진영을 선택한 뒤 그 진영에 속해 같은 진영을 선택한 사람들과는 협력하고 다른 진영을 선택한 사람들과는 경쟁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특정 진영의 플레이어가 상대 진영의 플레이어나 영토를 공격해 경험치와 전리품을 얻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이것이 해당 진영에 대한 선전포고[1]로 이어지기도 한다.

RvR이 구현된 게임은 개인과 개인 단계를 넘어 수십~수천명의 플레이어들 간의 치밀하고 방대한 전투를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진영간 인구의 균형이 무너진 경우 열세 진영이 일방적으로 당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PvP혹은 PK보다 하위의 개념이며, 누구나가 싸울수있는 PK와 PvP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지만 너무 자유롭기에 밸런스를 맞추기 어렵거나 의도하지 않은 일이 발생할수 있기에 진영이라는 제약을 둬서 2패거리, 많을 경우 3~4패거리로 사람들을 강제적으로 갈라 룰을 정한 뒤 싸움박질을 시키는 것이 RvR이다.

이렇게 강제적으로 진영은 무조건 다른 진영과 싸워야 하는 시스템이기에 PK와 PvP보다 자유도가 훨씬 떨어지는 시스템이지만 그만큼 간단하고 손쉽게 접할수 있고 같은 진영의 사람들은 아군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초보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는 나름 괜찮은 시스템이다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에이스온라인, 블레이드 앤 소울, RF온라인, 아키에이지 등이 RvR 요소가 있는 게임이다.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다옥)은 세계 최초로 RvR이라는 개념을 정의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한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 사실 RvR이라는 용어는 국내에서는 다옥에서나 쓰였고 다른 게임에서는 RvR보다는 대규모 PvP라는 용어를 더 자주 쓴다.

MMORPG에 도입된지는 좀 되었지만, 아직 어떤 방식의 게임도 문제점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개량할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 시스템이다.

결국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선 PVP를 메뉴에서 온/오프하게 만드면서 참가할 사람만 참가하게 만드는 형식으로 대대적인 개편을 시작했다.

2. 문제점[편집]




2.1. 인구비례 문제[편집]


어느 한 진영의 인구가 너무 늘어나버리면,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문제가 있다. 앞의 항목과 같은 이유로 비례가 무너지면 회복되기 어렵다. 진영 간의 인구 비례 문제는 RvR을 연구, 개발하는 많은 게임 기획자들이 해소하려 노력했으나 현재까지 뚜렷하게 나온 성과는 없다.

이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당연히 밸런싱이다. 대부분의 경우 게임의 특색을 위해 각 진영의 캐릭터 디자인이나 기술을 어느 정도 다르게 구현하곤 하는데, 이 경우 같은 성능, 같은 외모에 이름만 다른 게 아닌 이상 당연히 사람들의 선호도가 갈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렇게 한 쪽의 선호도가 높아지면 사람들이 그 쪽으로 몰리고, 반대 진영에서도 '인구수가 적어 못 해 먹겠다'며 인구가 많은 진영으로 갈아타는 식으로 계속 악순환이 일어나 결국 인구비가 완전히 무너지게 된다.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이나 RF온라인의 경우는 3개의 렐름(진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어느 한 렐름의 힘이 지나치게 커질 경우, 나머지 두 렐름이 암묵적인 동맹을 맺는 현상을 자주 보인다. 물론 연합해도 상대를 못 할 정도로 한 렐름에 인구가 몰리고 힘이 커지면 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 한국서버의 경우는 인간 종족 위주인 알비온이, RF온라인의 경우는 코라가 미형이다 보니 유저들이 죄다 그 쪽으로 몰려가는 편이었다. 특정 서버는 타 2개 종족 합친 것보다 코라가 2배 많았다.

시티 오브 히어로는 매우 제한적인 RvR을 지원하는데 히어로와 빌런 양 진영에 각각 시티 오브 히어로, 시티 오브 빌런이라는 패키지를 따로 판매하고 RvR이 가능한 공통 존을 마련하여 해소하려는 노력을 했다. 즉 시티 오브 빌런을 구입한 유저는 RvR존까지는 진입할 수 있지만 시티 오브 히어로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존은 진입할 수 없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오리지날 시절에는 얼라이언스에 비해 호드의 캐릭터 디자인이 악평이라 호드의 인구가 적었지만, 이후 호드 쪽에 미형 종족인 블러드 엘프를 추가시키고 트롤의 광폭화를 사기 종특으로 상향시키면서 호드로 인구가 몰렸다. 현재는 거의 모든 서버가 호드 초 강세의 인구 비율을 보일 정도이다. 심지어 아즈샤라서버의 경우 호드 일반섭으로 불릴 정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겨울손아귀 호수같은 특수 전장은 인구가 적은 진영에게 더 많은 버프를 주는 밸런싱도 시도했지만 어차피 인구가 적으면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거점 숫자가 적어지므로 승리하기는 쉽지 않았다.

엔씨소프트아이온은 제3의 종족을 설정하여, 인구 밸런스가 무너질 경우 약한 종족측에 가담하게 하여 밸런스를 맞추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진 별로 그런 느낌이 안들고, 그냥 서버별로 캐릭터 생성 제한을 하고 있다…

같은 회사의 블레이드 앤 소울무림맹혼천교의 천하쌍세 진영을 선택하게 했는데, 혼천교쪽 옷이 예뻐서룩딸에 방해가 돼서 거의 모든 서버에서 혼천교 쪽으로 인구가 치우쳐버리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 이를 의식했는지 일정 인구수를 넘어서면 가입이 불가능해지도록 수정되었지만, 여전히 서버별 인구는 데체적으로 혼천교가 더 많아 결국 무림맹 신도복의 비쥬얼이 수정되었다.

에이스온라인의 경우 운영진이 삽질뭔짓을 하든 정규군보다 반란군이 우세했다. 기체 디자인의 차이도 없는데 그저 반란군이 간지나 보였던 모양.[3]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서는 연합군 고수들이 순수히 점령전을 즐기기 위해서 추축군으로 옮기는 일이 생겨 그럭저럭 균형이 맞는다.

퀸스블레이드는 프리나이츠와 로얄가드로 진영이 나눠져있는데 대부분의 서버가 프리나이츠가 우세한 상황으로 진영 밸런스가 맞지 않는 상황이다. 현재 이 진영밸런스를 해결하기 위해 로얄가드의 색상을 바꾸기도 하였으며 2012년 9월 12일 해당 지역의 진영에 속한 유저들의 레벨 총합에 따라 불리한 쪽에 PvP 관련된 버프를 주도록 패치가 된다. 이 진영버프가 얼마나 진영밸런스를 잡아줄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할일. 이제 지켜보지도 못한다.

엑스엘게임즈아키에이지는 동대륙과 서대륙 그리고 제3진영인 해적으로 나누어져있고 인구비례가 적은 세력에 추가적인 버프를 지급해준다.

삼국지PK는 위, 촉, 오까지 3진영이다. 1진영이 점령 지역 수가 많을 경우, 나머지 2진영은 버프가 적용된다. 적 진영이 너무 많은 지역을 점령해 수도에 가까운 지역에서 싸우게 될 경우, 수도와 가까운 지역일수록 적 진영 유저의 전투력이 낮아진다.


2.2. 초보자 양민학살[편집]


상대 진영의 초보자가 마구 사냥당하는 문제점이 있다. 인구가 적은 진영이라면 적은 진영대로 머릿수에 압살당하고, 인구가 많은 진영이라면 약소 진영 측에서 사냥감이 많구나! 하면서 양학하러 올 것이다. 특히 인구가 너무 딸리면 초보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키울 틈도 없이 살해당하기 때문에, 불리한 진영의 플레이어는 점점 줄고 유리한 진영의 플레이어는 점점 늘어난다. 결국 한번 무너진 인구비례는 회복되기 어렵다. 심지어는 이 때문에 게임 자체가 무너져 버리기도 한다. RvR을 표방하면서 인구 비율 조절에 실패했던 워해머 온라인이 가장 좋은 예.

몇몇 게임들은 초보자가 무턱대고 사냥당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설치해 두기도 했다.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경우 RVR을 위한 전장을 따로 설정하고, 각 진영의 초보 플레이어를 위한 지역과 분리해서 초보자 사냥은 막았다.[4] RVR 게임은 아니지만 《리니지 2》의 경우 서비스 초반에 용개가 초보자 학살을 하다 블록먹은 적이 있다.

반면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이런 면에서는 상당히 무방비하다. 써크라인의 사례에서 보듯이 만렙이 초보 학살하고 다녀도 같은 진영의 만렙이 달려와서 대응하는 것 말고는 딱히 막을 방법이 없다. 마을을 벗어나 우호진영의 경비병 NPC가 없는 지역에선 답이 없고, 사실 경비병이 있더라도 어떻게든 죽이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다. 물론, 요즘에는 저렙 유저도 상대 진영에 캐릭터를 생성하여 귓말 테러를 하는 방법으로 반발하기도 하며, 너무 심한 스토킹의 경우에는 GM을 불러서 제제시킬 수 있다. 그러나 저렙 지역 NPC 학살 및 퀘스트 방해는 여전하다. 덕분에 현재 와우의 RvR 컨텐츠는 전장밖에 남지 않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사라졌고, 투기장 컨텐츠는 도리어 같은 진영끼리 싸우는 등 RvR로 볼 수 없는 미니게임 컨텐츠가 되었으며, 이 마저도 전문 버스[5] 서비스 때문에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 지 오래되었다.[6] 결국 격전의 아제로스에서는 "전쟁 모드"라는 이름 하에 PvP 설정 활성화 기능이 도입됨으로서 유저가 RvR을 할지 안 할지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7] 유저들도 대체로 환영하지만, 기존의 일반 서버의 경우 일반 서버를 하는 메리트가 없어지는 문제가 생겼다.

마비노기에서는 RvR기능을 끄는 옵션이 있어서 유저간의 진영문제는 사실상 무의미하다. 애초에 PvP를 하려는 유저가 전혀 없다. 예전에는 자이언트가 엘프마을에 들어가거나 엘프가 자이언트 마을에 들어갈때면 절대로 죽일 수 없는 가드 엔피시들이 떼거지로 호출을 받고 뛰쳐나와 침입자를 격퇴하는 시스템이 있었는데, 현재는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엘프-자이언트의 대립관계가 어느정도 해소돼서 이 시스템조차 사라졌다. 결국 진영개념은 사실상 없어진 셈. PK 자체가 일어나지 않으므로 초보자 학살 문제도 당연히 없다.

에이스온라인에서는 중립진영을 제외한 지역에 전쟁채널과 안전채널을 분리해놓고 있다. 전쟁채널에 한해서 상대 세력이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들은 그냥 안전채널에 있으면 그만.

퀸스블레이드는 전장과 중립지역과 필드로 분리가 되어있다. 전장은 일정 시간마다 열리면서 양 진영이 개싸움 전투를 벌이는 곳이며 필드는 적 진영은 없고 아군 진영만 올 수 있는 사냥터. 그리고 중립지역은 아군 진영과 적 진영이 공존하는 사냥터로 24시간 내내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다. 그래서 상대 진영의 훼방때문에 중립지역에서 사냥이 힘들면 필드로 와서 사냥하는 식으로 우회가 가능. 단 필드의 몬스터는 중립지역의 몬스터보다 드랍템, 돈, 경험치가 안좋다.

아키에이지는 일정시간 간격으로 평화지대가 설정된다. 평화지대에서는 어떤 pvp도 할수없다.

삼국지PK는 RvR과 대부분의 PvE가 분리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PvE 도중 적 진영한테 피해를 받지는 않는다. RvR에서도 병력(체력)이 깎이는만큼 경험치를 얻기 때문에 학살당해도 레벨업이 가능하다. 레벨업을 원하면 RvR에 관심이 없어도 RvR을 주로 하게 설계되어 있다.


2.3. 의사소통 문제[편집]


말이 통한다는 점은 실로 무서운 것이어서, 한국에서 RvR을 채용했던 게임인 '다크에덴'에서는 올드비가 늘어나면서 상대 진영과 싸우는게 아니라 대화를 하기 시작했으며, 그 현상이 점점 확대되면서 게임 서비스의 종료 시점에 가까웠을 때는 이미 진영 간 전투가 거의 소멸해 있는 경지에 이르러 있었다고 한다. 운영진 역시 이 점을 예상했는지, 게임 초기부터 다른 진영의 말은 깨져서 출력되도록 설정되었지만, 유저들은 같은 글자를 반복해서 치는 방식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말았다.

ex) '안안안안안안안안녕녕녕녕녕녕녕녕'
->(다른 진영 유저의 눈에는)안!@$@!$@$녕!@$!$$!@$

실제 사회에서라면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RvR이 하나의 컨텐츠인 온라인 게임으로서는 가히 해악에 가까운 일이다. 각 온라인 게임사에서는 이것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WOW의 경우에는 진영 간의 대화를 아예 알아들을 수 없다. 오크어와 인간어가 각 진영의 공용어라는 설정으로, 상대 진영의 말은 의미없는 문자 나열로만 볼 수 있다.[8] 의사소통을 하려면 /모욕, /비웃음 등의 바디랭귀지나 애완동물의 이름을 계속 바꾸는 방법으로[9] 해야 한다. 허나 결국 특정 문자가 특정 문자로 치환된다는 공식을 알아낸 와갤러가 이런 걸 만들어버렸다. 하지만 매우 단편적인 의사소통만 가능하기 때문에 쓸 일은 별로 없다.[10]참고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의 경우는 아예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11] 따라서 의사소통이라도 하려면 /웃음, /닭 같은 바디랭귀지 외에는 답이 없는데, 문제는 바디랭귀지가 주로 손으로 목을 긋거나, 따귀를 때리거나, 닭 흉내를 내서 조롱하거나 하는 것들.

에이스온라인의 경우 대화 자체가 안된다. 반란군이 뭐라고 지껄이든 정규군이 보면 그냥 침묵하는 걸로 보인다. 반대도 마찬가지. 오직 각 진영의 지도자만이 서로 얘기할 수 있었다. 맵 점령 협상이라든지...

RIFT의 경우 전쟁 모드가 아니면 정상적으로 상대 진영과 대화가 가능하다. Public Quest 할 때는 서로 도와가면서 플레이하는 광경도 연출될 정도이다.

퀸스블레이드의 경우는 진영이 다르면 서로 상대방의 대화가 안보인다. 다른 글자로 치환돼서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안나온다. 단 1G 내고 들어갈 수 있는 클럽에선 전투를 할 수 없는 대신 양 진영이 대화가 가능하다.

아이온의 경우, 다른 종족끼리는 기본적인 채팅으로는 서로 의사소통이 안된다. 영문으로 의미를 알 수 없는 활자가 표현되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통은 알아들을 수 없다. 하지만 곧 한 단어가 하나의 텍스트로 표현된다는 것을 알아낸 유저들에 의해 번역표가 생성되었고, 이를 잘 외우면 타종족이 하는 말도 이해하고 대화하는 게 가능하다. 근데 이 번역표는 아이온에서는 사실상 무의미한데, 개인상점 열기 기능을 이용하면 타종족과 전혀 문제없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개인상점 열기가 종족간의 분쟁 등의 게임 내 설정보다는 유저의 편의를 위한 기능이기 때문인 듯. 덕분에 어비스나 용계의 필드 등에서 서로 다수의 인원이 대치중인 상황에서 과격한 성향의 사람들이 상대종족을 도발하는 경우가 있다. 근데 사실 그보다는 타종족의 유명인과 대화를 시도하는 채팅족들이 이 기능을 훨씬 유용하게 사용한다.

아키에이지의 경우 동대륙과 서대륙은 일반적으로 서로간 대화를 이해할 수 없지만 적대 세력의 언어를 배울 수 있고 언어 숙련도를 가득채우면 대화는 할 수 있다(하지만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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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VE온라인이 대표적.[2] 알비온, 미드가르드, 하이버니아의 3개 진영[3] 정규군 진영 맵은 에이스 온라인 이전, 즉 스페이스 카우보이 시절부터 많이 봐왔던 것이라 인기가 없었을 수도 있다. 다만 정규군과 반군으로 나누어지는 게임에서 반군으로 몰리는건 은근히 흔한편.[4] 다크니스 폴스나 돈나무처럼 RvR 지역에서 레벨을 올리는 예외는 있어서 이런 곳에서 레벨을 올리는 사람들은 후술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처럼 타 진영 고렙의 출몰을 걱정하면서 플레이해야 했다.[5] 고급 아이템을 찬 고수의 캐릭터가 점수가 필요한 일반인의 캐릭터와 팀을 맺고 점수를 벌어주거나 실력이 월등한 고수들이 돈을 지불한 유저의 계정에 들어가서 대신 플레이 해주는 악랄한 거래. 와우의 투기장 컨텐츠가 버스 때문에 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6] 이 심각함을 늦게 체감한건지 결국 군단 확팩에서야 상시 모니터링과 영정으로 근절되긴 했다. 잘된건지 안된건지 덕분에 투기장도 이제는 사람이 없다는건 안비밀[7] 쟁모드 on은 스톰윈드와 오그리마에서만 가능하고, off는 여관이 있는 휴식 지역에서 가능하다.[8] 예외적으로 클로즈 베타 때의 언데드는 살아생전 인간이었기 때문에 얼라이언스와 의사소통이 가능했지만, 이 때문에 서로 쌍욕이 오가는 등의 해악이 발생하자 설정을 바꿔 문제를 해결하였다. 로데론의 하층민들이 사용하던 슬랭을 공용어로 삼아 인간과의 차별화를 주장하였다고...[9] 와켓몬의 이름을 바꾸는 데는 쿨다운이나 골드 소모가 없다. 다만 와켓몬의 크기가 워낙 작으므로 일반 필드에서 써먹기는 매우 힘들다.[10] 군단 확팩에 새로 나온 "악마 사냥꾼"의 경우 호드는 블러드엘프, 얼라는 나이트 엘프만 가능한데, "악마 사냥꾼"이라는 같은 직업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이 두 직업에 한해 언어를 "악마어"로 바꾸면 진영이 달라도 대화가 가능한게 밝혀졌다. 같은 원리로 판다 확팩때 나온 판다종족에 한해 언어를 "판다어"로 바꾸면 역시 대화가능![11] 뭐라고 써도 "xxx이(가) 뭐라고 말하지만 당신을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