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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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7 항공 로고.svg
S7 항공
S7 Airlines

부호
항공사 호출 부호 (SIBERIAN)
IATA (S7) ICAO (SBI) BCC (ZS)
항공권 식별 번호
421
설립 연도
1992년
허브 공항
도모데도보 국제공항
노보시비르스크 톨마체보 공항
포커스 시티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
이르쿠츠크 국제공항
하바롭스크 노비 국제공항
첼랴빈스크 공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101
취항지 수
87
항공 동맹
원월드[1]
슬로건
Свобода выбирать (선택의 자유)
링크
파일:S7 항공 로고.svg

<white,#222> 파일:20230124_150002.png
보잉 767-300ER, 지금은 퇴역하고 없다.
<white,#222> 파일:6745.png
에어버스 A320-214
<white,#222> 파일:lriyt.png
보잉 737-800 [2]
<white,#222> 파일:t7y4.png
엠브라에르 E-170 [3]





1. 개요[편집]


OJSC Siberia Airlines / Авиакомпания „Сибирь /Aviakompania Sibir

회사의 정식명칭은 OJSC 시베리아항공(OJSC Siberia Airlines)이다. Sibir Airlines로 시작했지만 2005년에 IATA 코드인 S7 항공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러시아 중부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 Oblast) 주 오비[4]에 본사가 있다.

제1 허브공항은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이다. 아에로플로트의 허브 공항인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Sheremetyevo International Airport)은 대한항공아에로플로트를 포함한 스카이팀 소속 항공사들이 주로 사용하며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은 S7이 있는 원월드스타얼라이언스 가맹 항공사,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소재 항공사들이 주로 사용한다. 도모데도보 국제공항러시아에서 규모는 제일 크다. 대한민국에서는 SVO로 다니는 대한항공 외에는 아시아나항공DME에 화물편만 운항하고 있다.

키프로스 항공사 키프로스 항공에 대해서 40% 지분을 가지고 있다. 아스타나 항공과의 코드셰어가 있다.#

S7 항공사 그룹은 2022년 7월 부터 저가 항공사 출범 발표를 러시아 경제 일간지 코메르상트를 통해 보도 했다. #

2021년 10월 5일 산업부 장관 Denis Manturov는 러시아-24 TV 채널에서 S7 Airlines는 MC-21 항공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기자 Anton Krasovsky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


2. 노선 및 기재[편집]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S7 항공/보유 기종

보유 기재는 에어버스 A320보잉 737 계열기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동체기는 2017년 보잉 767을 퇴역시킨 후로는 보유하고 있지 않다. 노선망은 서유럽과 중앙아시아, 동아시아 등으로 주 허브인 모스크바와 노보시비르스크에서 협동체기로 운항 가능한 범위로 되어 있다. 대부분의 국제선 취항지(특히 유럽과 동남아시아)가 비즈니스보다는 겨울철 휴양지 노선으로 되어 있는 것도 특징적이다.

대한민국에는 인천 - 이르쿠츠크 노선을 계절편으로 취항 중이며 2014년의 경우 6월 25일부터 수요일에만 A320을 투입하여 취항. 2014년 12월 24일부터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노선, 2015년 6월 15일부터 인천 - 노보시비르스크 노선을 추가적으로 운항하였다. 이 두 노선은 이르쿠츠크 노선과는 달리 정규편으로 운항된다고 하지만 노보시비르스크 노선은 2015년 9월 28일 비행을 끝으로 다시 운항을 하지 않는 상황으로 정규편 탈을 쓴 계절편 노선이었던듯. 그러다 수요가 어느 정도 생긴 2017년부터는 환승 장사(...)도 할 겸 동절기에도 운항할 예정이다. 2018년 현재 다시 부활한 듯 보인다.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 한국발 모든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인천에서 노보시비르스크를 경유해 모스크바나 상트페테르부르크등 서부 러시아의 대도시로 갈 경우에 표가 굉장히 싼 값[5]에 나오는데, 단시간 경유시에는 노보시비르스크 공항 국내선에 소소한 시설들이 많아서 시간 보내긴 괜찮으나, 스탑오버는 현지에 지인을 만나거나 하지 않는이상 비추. 이 동네가 역사가 100년 정도 밖에 안 돼서 관광객이 올만한 도시는 아니다. 그 외에 이르쿠츠크 경유도 있으나 이르쿠츠크 국제공항은 셰레메티예보 공항인천국제공항으로 보일만큼 시설이나 운영 면에서 상당히 막장이므로 차라리 돈 좀 더 줘서 아에로플로트의 모스크바 직항을 타는게 여러모로 낫다. 좋은 사실이라면 아에로플로트나 대한항공의 직항 가격차가 편도 5~6만원 수준이다.[6]

외국인 승무원은 커녕 외국인의 자국 취업 조차 어려운 러시아 법률 상 한국계 승무원은 찾기 힘들며, 대신 한국 행 노선에 한해 미리 녹음 된 안내방송을 틀어준다. 물론 퀼리티는 조금 어색해서 첫문구가 승객님(...) 여러분 부터 시작한다. 승무원의 영어 구사는 좋은 편이지만 국내선의 경우 거의 러시아어로 이야기한다. 친절도는 아에로플로트보다 좋은 편.

영국항공처럼 대리점(GSA)을 두는 방식으로 화물총판 대리점인 제이브릿지월드와이드와 PSA 대리점인 (주)케이즈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영업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지사에서는 카카오톡으로 예약및 발권이 가능하다. 다만 직접 하는지라 클래스가 높은 것으로 배정 되므로 인터넷 예매에 비해서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가까운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이 S7 항공의 허브라고 할 만큼 취항지가 10곳이나 되기에 연결편으로 러시아로 갈 때 탈 수도 있다.

과거 북한 영공을 통과하는 노선을 운항한 적이 있다. 러시아는 북한의 적성국이 아니고 오히려 상전이기 때문에 북한이 러시아 여객기 상대로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한때 블라디보스토크를 출발하여 상하이로 가는 S76245편이 여기에 해당되었는데, 김책 상공으로 들어와서 평양 근교까지 북한 영공을 동서로 빠져나갔었다. 그러나 2017년 중순에 벌어진 화성-12형, 화성-14형 미사일 실험에 따른 격추 우려 때문에, 현재는 피해서 간다

<white,#222>파일:s7icnvvo_20190909.png

현재 북한 비행정보구역을 통과하는 노선은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노선뿐이다.하지만 저 멀리 동해 바다 한가운데를 거쳐서 가므로 북한 영토를 보는 건 힘들다. 자세한 내용은 북한의 교통 항목 참고.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A320neo를 투입하며, 비즈니스는 우등고속급 좌석[7]을 이코노미는 제주도행 저가항공보다 약간 나은 퀼리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 회사는 보잉 737-800도 몇대 보유중인데, 낡은 기재가 많고 좌석 간격이 많이 좁은 편이므로 주의.[8] 최근에는 엠브라에르 E-170도 도입하여 노보시비르스크발 지방 도시행 노선에 투입한다.[9] 물론 이 기재가 투입되는 항공편은 대부분 저수요 항공편이고 좌석수 자체가 많지 않다보니 높은 확률로 스팟까지 램프버스를 타고 간다. 최근에는 보잉 737 MAX를 2대 도입하였고[10] 초반엔 잘 굴렸으나 예상치 못한 사태로 운항 금지를 당해 2년 넘게 톨마쵸보 공항 한켠에서 방치 중이다. 이외 새로 주문했던 기재[11] 보잉 공장에서 인도도 못하고 방치 중이다.

<white,#222> 파일:SAM_3574.jpg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비즈니스석 기내식.
파일:SAM_4788.jpg
인천 ~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의 이코노미석 기내식.
(오로라항공보다는 괜찮다고 한다.)
파일:P3310367.jpg
노보시비르스크 ~ 상트페테르부르크이코노미석 기내식.
(장거리 국내선이라 단거리 국제선보다 구성이 좋다.)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에 있던 항공편은 모두 운휴 되었고 대신 토요일 주 1회 블라디보스토크 - 인천간 특별기를 운행했었다. 5월 25일부터는 블라디보스토크 발은 주 3회[12][주의] 이외에 노보시비르스크발이 주 1회 추가로 운항된다. 하바롭스크와 유즈노사할린스크도 주 1회씩 운항되나 여긴 오로라 항공이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임시 시간표
블라디보스톡-서울(인천)
S76271
S76272
기종
블라디보스톡
인천
인천
블라디보스톡
에어버스 A320neo
13:40
15:00
16:40
19:20


3. 사건사고[편집]



3.1. 시베리아 항공 1812편 격추 사건 [편집]


2001년 10월, 현 사명으로 변경하기 전인 시베리아 항공 시절 1812편(Tu-154)이 훈련 중이던 우크라이나군S-200 미사일에 격추, 흑해에 추락해 탑승자 78명이 모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미국에서 9.11 테러가 발생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었기 때문에, 본국인 러시아는 물론이고 출발지이자 러시아인 외에 제일 많은 탑승자가 있었던 이스라엘에서는 테러가 난 게 아니냐며 난리가 났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처음에는 격추가 아닌 여객기가 혼자 추락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러시아의 계속되는 비난과 압박에 결국 격추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해당 항공편이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출발해 노보시비르스크로 가는 항공편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인도 다수가 사망했고 이스라엘러시아우크라이나를 맹렬히 비난했다.

이후 2003년 우크라이나는 유가족들에게 1인당 2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보상 협상을 러시아, 이스라엘과 체결했다. 물론 그 보상금이 유가족에게 얼마나 의미가 있겠냐만... 그런데 이후 국방부 장관인 Oleksandr Kuz'muk 장군을 해임하고, 배상금 협상이 끝나자 마자 우크라이나 정부는 '1812편의 격추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책임이 아니다' 라며 발뺌했다. 이에 일부 유가족은 보상금을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소송을 걸었으나 기각당했다.(...) 러시아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도 이에 항의했으나 우크라이나는 무시했다.

S7 항공은 격추당한 Tu-154에 대한 보상으로 1,330만달러를 요구하는 소송을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국무부에 제기했으나, 2011년 9월 키예프 지방법원은 보상청구를 기각했다. 2012년 5월 키예프 고등법원도 S7 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막장이구나 그러다가 2012년 12월에서야 우크라이나 최고 법원은 S7 측의 항공기 보상금 소송을 받아들였다. 이 소송은 현재도 진행 중으로 S7 항공은 아직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였다. 이제는 받을일도 없을거같다

사고 이후 소치, 노보시비르스크, 이스라엘에서 매년 추모행사가 열리고있다.


3.2. 2004년 러시아 여객기 연쇄 테러 사건[편집]


S7 항공이 시베리아 항공 이던 2004년, 자살 폭탄 테러로 폭파된 두 여객기들 중 하나가 시베리아 항공소속의 비행기다.

3.3. S7 항공 778편 활주로 이탈 사고[편집]


S7 항공 소속 A310이 조종사의 과실로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4. 기타[편집]


2007년에는 러시아의 국민 브랜드(‘People's Brand / No. 1 Brand in Russia’) 상을 받았다.

2016년 삼성 갤럭시 S7과 이름이 같다보니 양사간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했던 적이 있다. 한때 항공기 외관 도색을 갤럭시 S7으로 도장했을 정도.

2016년 원테이크 뮤직비디오로 유명한 OK GoUpside Down & Inside Out 뮤직비디오에도 협찬을 했다.

온라인 체크인도 어플로 통해서 가능하며, 출발 30시간 이전 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타 항공사나 대행업체를 통해 구입했을 경우 좌석 선택도 출발 30시간 전 부터 가능하다고 한다. 비즈니스는 이메일로 요청하면 왠만해서는 바로 원하는 좌석으로 예약 해주는 듯 하다. 그러나 블라디보스톡 발 체크인의 경우 어플로 체크인이 안되고 공항가서 체크인 하라는 알림이 뜬다. 참고로 블라디보스토크 공항에서는 여권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한다. 러시아 내 국내선도 여권 제출시 바로 예약 발권이 가능하다.

카운터가 열리는 시간은 인천에서는 보통 2시간 30분~3시간 전에 연다고 생각하면 된다. 블라디보스톡, 노보시비르스크 및 러시아 국내선은 2시간 전에 오픈한다.

이 회사는 국내선이든 국제선이든 무조건 기내식을 제공하며 상술 한 샌드위치도 1시간 이상 소요되면 무조건 제공한다. 4시간 이상 걸리는 항공편은 제대로 된 밥이 나오며(이건 대부분의 러시아 항공사가 그렇다.) 클래스가 제일 낮더라도 좌석이 만석 되는 경우가 적으므로 기내식이 남기에 거의 대부분 제공된다.[13]

2018년 7월 24일에 출발 예정이던 20:30 블라디발 인천행 S7559편 비행기가 기체 고장으로 2시간 가량 지연 되었는데, 이때 하바롭스크에서 온 비행기를 수하물이랑 기내식 등까지 바로 투입하여 1시간만에 이륙시킨 일이 있었다.

국제선은 연착이 꽤 잦은 편이나, 국내선은 약을 한 사발 빨은 건지 기본 20-30분 조착(...)한다. 국제선도 제 시간에 출발하면 30분 이상 조착하는 경우가 잦은데, 기본적으로 러시아 항공사들이 시간표를 넉넉하게 짜기 때문으로 보인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영향으로 유럽연합/영국/미국을 비롯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되었다. # 이외에 원월드 회원 자격도 무기한 정지된 상태다.[14] 현재는 S7 자사 및 말레이시아 항공, 로얄 에어 모로코카타르 항공에만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다만 편법을 통해 영국항공과 이베리아 항공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카타르 항공과 이 두 회사가 사용하는 마일리지가 아비오스(avios)로 동일하기 때문에 카타르 항공에 S7 탑승분을 적립한 뒤 영국항공 또는 이베리아 항공 계정으로 아비오스를 옮기면 된다. 2024년 봄에는 핀에어도 아비오스로 전환하기 때문에 편법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

2023년 1월 기준 일부 국가들 방면으로 국제선을 운항한다.

유럽: 벨라루스, 튀르키예, 이스라엘, 아르메니아
중동+아시아: 이란, UAE,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 인도, 몰디브, 스리랑카, 태국, 중국

다만 주의사항으로는 오래전부터 북한과 관계를 맺은 국가이므로 북한이탈주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이 회사를 이용하면 안 된다. 자세한 사유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의 이 문단을 필독할 것.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01:24:08에 나무위키 S7 항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10년 10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회원이었으며 현재는 자격이 일시정지됨.[2] 주로 중장거리 국내선에 투입된다.[3] 주로 단거리 국내선에 투입된다.[4] Обь. 보통 오브라고 하는데, 시 남쪽에 오브 해라는 큰 호수가 있다. 본사는 노보시비르스크의 공항인 톨마쵸보 국제공항에 위치해 있다. 이 공항은 시 서쪽에 있는데, 엄연히 시 외곽에 있는 공항이다. 접근성은 청주국제공항 수준.[5] 2020년 초 기준 편도 26~30만원 정도[6] 2020년 초 기준 인천 - 모스크바 편도 경우 아에로플로트는 35~38만원, 대한항공은 43~44만원.[7] 시트는 자일대우버스 FX의 그것과 비슷하다.[8] 일부 기체는 보잉 스카이 인테리어가 적용된 2010년대 제작 737이라 괜찮다[9] 미국 리저널 항공사에서 쓰다 반납된 기령 17-18년정도의 기체라 썩 좋지는 않다.[10] VQ-BGV, VQ-BGW[11] VQ-BXG[12] 월요일은 S7,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로라 항공이 운항한다.[주의] 코로나19로 인해 매주 운항요일,횟수가 변경되는 경우가 잦아 여행사,S7 인천공항지점,홈페이지 채팅 상담,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으로 문의하거나 운항 스케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코로나 기내 확진자가 발생 상황에 따라 일부 편이 출발 직전 결항되는 경우도 잦으니 주의.[13] 다만, 기내식에 대한 평은 영 미묘하긴 하다. 같이 나오는 흑빵이 다수 한국인의 입맛에 그닥인 것도 한 몫 할 것이다.[14] 경쟁사인 아에로플로트 또한 전쟁으로 인해 스카이팀 회원 자격이 정지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