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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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021018SANADA.jpg

SANADA

1. 프로필
2. 소개
3. 경력
3.1. 데뷔 전
3.3. 프리 선언과 신일본 프로레슬링 (2015~)
3.4. 새로운 기회, 새 군단으로 그리고 JUST TOP GUY
4. 여담
5. 둘러보기



1. 프로필[편집]



파일:사나다프로필2.png

링네임
사나다 세이야[1]
The Great Sanada[2]
SANADA
본명
사나다 세이야
真田(さな だ 聖也(せい や
생년월일
1988. 1. 28 (36세)
신장
182cm
체중
100kg
출생지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시 니시구
유형
올드스쿨 기반 올라운더
시그니쳐 무브
각종 드롭킥[3], 더블 리프프로그 드롭킥[4]
플란차[5]
드래곤 스크류[6]
백드롭[7]
매직 스크류[8]
타이거 수플렉스 홀드
파라다이스 록[9]
TKO[10]
드래곤 슬리퍼 샤이닝 위저드
피니쉬 무브
타이거 수플렉스 홀드[11]
오코너 브릿지[12]
Skull End[13]
라운딩 바디 프레스[14]
데드 폴[15][16][17]
별명
샤이닝 스타
(シャイニング・スター)[18]
Cold Skull(コールド・スカル[19]
사나양[20]
테마곡
ペガサス[ruby(幻想, ruby=ファンタジー)] 전주 + 青春(せいしゅんの[ruby(嵐, ruby=ハリケーン)][21]
Probability (2010 - 2013)[22]
Japan Rising Sun (2014)[23]
COLD SKELTON (2016 - 2023)[24]
new scenery (2023 - )[25]
데뷔
2007년 3월 13일 토야마현 타카오카 테크노돔
전일본 전일본 프로레스EX 2일차
vs 나카지마 카츠히코[26] & T28
(w/히지카타 류지)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주요 커리어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올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 2회
GAORA TV 챔피언 1회[27]
세계 태그팀 챔피언 1회
IWGP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헤비웨이트 챔피언 1회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 3회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 3회
TNA X 디비전 챔피언 1회




2. 소개[편집]



" (현 이름)で一番(いちばん、ここ(시 이름)が(きです。"
(00현에서 첫번째로, 여기 00시가 좋습니다.)
[28]


"おい, (시 이름)! See you next time."


일본프로레슬러.


3. 경력[편집]



3.1. 데뷔 전[편집]


처음으로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초등학교 4학년 시절 본 초슈 리키의 은퇴 흥행이었으며,[29]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05년에 유도부를 그만두고 레슬링부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레슬러를 지망하게 되었다. 만 17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2005년 11월 3일에 코라쿠엔 홀에서 열린 열린 신일본 프로레슬링 입문 공개 테스트에 참가하나 낙방한다. 당시 YOSHI-HASHI, 나이토 테츠야 등과 함께 테스트를 치르나, 그 해 합격자는 나이토 뿐이었다.

2006년 당시 무토 케이지가 갓 설립한 무토숙(武藤塾)[30]에 들어가 무토 케이지를 스승으로 모시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거쳐 전일본 프로레슬링 신인 오디션에 합격한다.


3.2. 전일본 프로레슬링WRESTLE-1[편집]


2007년 1월 3일, 본명인 사나다 세이야로 히지카타 류지(土方 隆司)[31]와 팀을 맺고 vs 나카지마 카츠히코 & T28(후에 BUSHI)전에서 패배하며 데뷔하였다. 이후 5월 29일에는 사사키 켄스케 & 나카지마 카츠히코와 팀으로 '사무라이TV배 트리플 애로우 토너먼트'에 참전해서, 준결승전에서 T28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으며,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데뷔 2달여만에 커리어 첫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그리고 10월에는 하드코어 레슬링계의 전설인 압둘라 더 부처와 경기를 치러 패했으나 '그에게는 스타가 될 소질이 있다'라고 평가받는 등 순항을 거듭한다.

2008년부터 주니어 헤비급에서 헤비급으로 전향하였으며, 5월 5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신한국 프로레슬링과 NWA-TNA 합동 흥행에 KAI와 태그를 맺고 참전하였다.[32] 이후 주로 소야 마나부(征矢 学)[33]와 함께 태그 팀으로 활동하며 세계 태그팀 챔피언을 가리는 '세계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에 참가해서, 2승 5패로 탈락한다.

다음해인 2009년 3월 1일에는 '챔피언 카니발' 출전권을 두고 태그팀 파트너 소야 마나부와 경기를 가져 승리하면서 첫 챔피언 카니발에 출전했으나 전패로 마감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세계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에서 사나다 세이야는 파트너 소야가 초슈 리키의 제자 입문 신청을 하며 주목을 모으는 것에 질투를 느낀다는 이유로 소야의 스승인 니시무라 오사무와 출전하였고, 이렇게 출전한 세계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에서 소야에게도 승리한다. 심지어 vs 타이요 케아 & 스즈키 미노루 전에서 스즈키 미노루에게 핀폴승을 따내는 대활약을 펼치며 승승장구했지만, 각본상이 아니라 실제로 인플루엔자에 걸리는 바람에 기권하고 만다. 이때 KAI, 코지마 사토시 등도 인플루엔자에 걸려 기권했다.

2010년에는 소야 마나부, 스와마, KONO, 하마 료타와 함께 신세대군을 결성하여 활동하였고, 8월에 해외 수행에서 돌아온 소야와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 도전을 표명한다. 8월 29일에 타루 & 넬슨 프레지어에게 승리하여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첫 벨트 획득의 쾌거를 이룬다. 이 벨트는 이듬해 3월에 3차 방어전에서 대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인 세키모토 다이스케오카바야시 유지에게 패배하여 빼앗긴다.

2011년 '챔피언 카니발'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후, 6월에 소야와 함께 빼앗겼던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 벨트를 되찾아온다. 그리고 스와마의 삼관 헤비급 챔피언십에 도전하나 패배하고, 아시아 태그팀 챔피언 벨트도 10월에 도로 대일본 콤비에게 빼앗기고 만다.

2012년 1월에는 눈을 다시 세계 태그팀 챔피언으로 돌려 다크 쿠엘보와 다크 오즈가 지니고 있던 벨트에 KAI와 함께 도전하나 패배한다. 다시 5월에 조 도링과 태그를 맺어 주인이 바뀌어 전 파트너 소야가 들고 있던 세계 태그팀 챔피언에 도전하여 승리하지만 한 달 만에 1차 방어전도 채 못 버티고 빼앗기고 만다. 이후 2013년에도 챔피언 카니발에서 아키야마 준에게 패배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일본에서 그의 커리어는 싱글 챔피언을 차지하기엔 아직 살짝 모자르지만 전략적으로 키우는 단체의 핵심 유망주의 커리어였다.

무토 케이지가 전일본을 이탈해 WRESTLE-1으로 독립할 시기에 무토와 함께 하며 무토 케이지의 후계자로 점지된다. 그리고 그 와중에 미국의 교류단체였던 TNA의 X-디비전에서 활동하며 TNA X 디비전 챔피언십을 한 차례 거머쥔다. 그리고 그런 와중에 스승인 무토 마냥 독무를 뿜는 그레이트 사나다 기믹으로 활동하기도 한다.



3.3. 프리 선언과 신일본 프로레슬링 (2015~)[편집]


파일:external/www.njpw.co.jp/977.jpg

2015년에 프리 선언을 하고 미국과 일본 인디 단체를 떠돌며 활동을 하다 2016년 인베이젼 어택의 메인 이벤트 경기인 오카다 카즈치카(c) 대 나이토 테츠야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에 난입해서 나이토를 도와주며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에 가입했다. 무토 케이지의 촉망받던 후계자에서 말없고 냉혹한 "Cold Skull" 기믹으로 변신하고, 링네임을 영어 철자인 SANADA로 바꾼 후 단번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G1 클라이맥스 26에선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에이스인 타나하시 히로시에게 스컬 엔드를 걸어 탭아웃을 받아내는 이변을 연출한다. EVIL & BUSHI와 함께 NEVER 오픈웨이트 6인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한 후 타구치 저팬과 대립한다. G1 클라이맥스 27에서는 EVIL과의 경기가 화제가 된다.

월드 태그 리그 2017에서 EVIL과 태그팀을 이뤄 우승을 거두고 그 권리로 레슬킹덤 12에서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가져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리고 다음날 열린 뉴 이어 대쉬에서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인 오카다 카즈치카에게 도전할 때 기존의 과묵한 모습 대신 입을 열어 마이크워크를 선보였으며, 이것을 기폭제로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18에서 도전을 하여 비록 패했지만 훌륭한 경기를 가져 데이브 멜처가 4.75성을 준다.



도미니언 2018에서 영 벅스에게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타이틀을 잃는다. G1 클라이맥스 28에서 B블록에 편성되어 이부시 코타, 케니 오메가, 이시이 토모히로 등과 훌륭한 경기를 만들었다. 그러던 중 2018년 8월 8일에 그간 같은 조라서 신경전을 벌이던 군단의 리더 나이토 테츠야와 좋은 경기 끝에 패한 후 부상으로 나올 수 없는 타카하시 히로무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주먹을 맞대며 조직의 결속력을 강화한다.

이후 EVIL과 다시 한번 팀을 이뤄 월드 태그 리그 2018에 출전한다. 승점 20점으로 결승에 진출하여 전년도 결승에서도 만난적 있는 타마 통가탕가 로아를 상대로 이번에도 승리를 거두며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다. 월드 태그 리그 우승팀 권한으로 IWGP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된 레슬킹덤 13에서는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와 영 벅스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태그팀 챔피언이 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게릴라즈 오브 데스티니에게 빼앗긴다.

뉴 재팬 컵 2019에서는 고토 히로오키를 시작으로 스즈키 미노루, 콜트 카바나, 타나하시 히로시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결승까지 진출, 전년 대회의 잭 세이버 주니어 같은 이변의 주인공 포지션을 차지했다. 그런데 결승 상대가 하필 상대전적도 밀리는 오카다잖아? 안 될 거야 아마... 결국 결승전에서 30분이 넘는 혈투, 스컬 엔드와 레인메이커 공방 끝에 결국 모두의 예상대로 오카다에게 지고 만다.[34]

G1 슈퍼카드에서 오카다가 이기고 챔피언에 오르자 오카다가 약속을 지켜[35], 레슬링 돈타쿠 2일차에서 다시 한번, 이번엔 챔피언십을 걸고 맞붙게 됐다. 대회 전 인터뷰에서도 오카다와의 싱글 전적이 5전 5패임을 언급하며 이번엔 이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카다의 레인메이커를 사용하면서까지 승부를 걸었지만 38분의 혈투 끝에 또 패배하며 오카다와의 싱글 전적은 6연패로 늘어났다.

G1 클라이맥스 29에서도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전적이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러나 오카다와 맞붙어서 처음으로 그를 꺽었다. 종반에 레인메이커를 팝업 TKO로 반격, 그리고 문설트 2연발로 29분 47초 지점에서 아슬아슬하게 승리한다. 이로서 오카다의 G1 29 연승 행진을 막아내었다.[36]

로얄 퀘스트에서 오카다가 스즈키 미노루를 꺾고 난 다음 난입해 신경전을 벌였다.[37]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9에서 오카다에게 도전했지만 접전끝에 결국 또 패배했다. 경기가 끝난뒤 오카다는 SANADA에게 경의를 표했으나 SANADA는 눈물을 흘리며 퇴장했다.[38]

월드 태그 리그 2019EVIL과 함께 참여해 3연패를 노렸으나 쥬스 로빈슨 & 데이비드 핀레이 태그에게 승점은 같으나 승자승으로 밀려 우승을 놓치게 됐다. 그 후 SANADA는 잭 세이버 주니어와의 대립이 생겼고 레슬킹덤 14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가 가진 RPW 브리티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하게 됐다.

레슬킹덤 14에서 테크니션끼리의 매치로 기대를 모았지만 잭 세이버 주니어의 유러피언 클러치에 당해 12분만에 패배하고 만다. 뉴 이어 대시 2020에선 2관 챔피언에 오른 나이토 테츠야와 함께 제이 화이트 & KENTA와 맞붙게 됐는데 제이에게 핀을 따내면서 승리했다. 그러나 승리 이후에 제이와 KENTA에게 공격당하며 대립이 형성됐고, SANADA는 더 뉴 비기닝 2020 오사카에서 제이와 싱글매치를 가졌다가 20여분만에 블레이드 러너를 얻어맞아 패배하며 연초 싱글매치에서 연이어 물을 먹고 말았다.

뉴 재팬 컵 2020에 참전해 준결승까지 올라갔지만 EVIL의 급소 공격에 허를 찔리며 패배해 탈락했다.

KOPW 2020 토너먼트에 참가해 SHO와 서브미션 매치로 명경기 끝에, 결승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우승을 거머쥐는데에는 실패하였다.

G1 클라이맥스 30에선 B조에 배정됐다. 야노 토루고토 히로오키, YOSHI-HASHI에게 3연패를 당하며 암울한 시작을 알렸지만 내리 6연승을 따내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39] 상대는 싱글 매치 전적이 1:1인 이부시 코타. 코지마 사토시를 이어 프리 신분으로 우승하는 2번째 선수가 될 수 있었으나 2연속 카미고에를 맞고 패배해 준우승에 머무른다. G1에서 평소에도 괜찮은 경기를 보여줬던 사나다 답게 전반적인 경기의 내용은 괜찮았으나 캐릭터의 몰개성함이 지적 받았다. 메인 이벤터 급으로 성장하려면 본인의 캐릭터 구축과 힘을 살린 기술이 필요 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후에는 L.I.J와 오랜 태그 파트너였던 자신을 배신한 EVIL의 지속적인 도발을 받으며 격렬하게 대립하였으며, 냉정하고 차분한 시합 운영이 특기인 SANADA가 화를 참지 못하고 말리는 영 라이온까지 거칠게 뿌리치며 EVIL을 구타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결국 레슬킹덤 15 2일차에 스페셜 싱글 매치가 잡혔으며, 딕 토고의 온갖 방해질에도 불구하고 결국 라운딩 보디 프레스를 EVIL의 등에 한 번, 정통으로 한 번 꽂아넣는데 성공하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그뒤 제이 화이트를 물리친 이부시 코타 앞에 등장해 2관 타이틀에 도전을 표명한다. 그 도전을 이부시가 받아드리며 더 뉴 비기닝 in 히로시마 2일차 메인 이벤트에서 타이들을 걸고 격돌한다

이후 좀 2선으로 물러난 상황인 듯 하다가 미들급 타이틀인 IWGP US 헤비급 벨트를 타나하시 히로시 상대로 가져오는데 성공한다! 2선급 벨트를 가지고 뉴 재팬 컵 2022에 참가해 순조롭게 올라가던 중 윌 오스프레이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그런데 이 경기 도중 좌측 눈 안와골절을 당해 나머지 시리즈를 결장하게 됐다. 복귀일정 미정의 부상이라 기껏 딴 타이틀을 반납했다.

그래도 빠르게 도미니언에서 복귀가 성사되고 G1에도 엔트리 했다. 그후 평범한 미드카더의 삶을 살다가 레슬킹덤 17에서 스승의 신일본 은퇴경기를 참가한다.


3.4. 새로운 기회, 새 군단으로 그리고 JUST TOP GUY[편집]


이후 뉴 재팬 컵 2023에서 나이토 테츠야와의 8강전에서 승리 후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탈퇴를 선언하고 타이치의 새 군단 저스트 4 가이즈에 가입을 선언한다. 사나다의 성격답게 뒤통수도 치지 않고 담백하게 이야기한 것이 포인트. [40] 쾌속으로 진출한 결승에서 데이비드 핀레이를 상대로 그동안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스승의 기술 샤이닝 위저드를 꺼내들면서 승리하며 뉴 재팬 컵 2023의 우승자로 등극했다.[41]

이후 사쿠라 제네시스 2023에서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오카다 카즈치카에게 도전, 데드 폴로 핀폴을 얻어내며 7대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며 데뷔 16년만에 월드 챔피언에 등극하였다.
그뒤 전 동료이자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타카하시 히로무가 링 위로 올라와 레슬링 돈타쿠 2023에서 도전을 선언하며 돈타쿠에서의 IWGP 챔피언 끼리의 메치가 성사되었다.

그 뒤 돈타쿠 시리즈 최종전에서 히로무를 상대로 챔피언십 방어에 성공한다. 그러나 시합 종료 후 개선 귀국한 츠지 요타에게 기습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도미니언에서 츠지 요타와 2차 방어전을 치루게 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포비든 도어 2023에서 잭 페리를 상대로 IWGP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가 확정되면서 승리를 거둔다.

이후 G1 클라이맥스 33에서 챔피언답게 예선전 7전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나 전 파트너인 EVIL에게 발목을 잡혀 준준결승전에서 탈락하고 만다. 게다가 이빌에게 벨트를 빼앗기고 타이틀 반납을 요구 당하는 수모를 겪으며 이빌과 타이틀 매치가 결벙된다.

2023년에 오랜만에 임팩트 레슬링(과거 TNA)에 등장을 예고하며 이머전스 2023에 출전하면서 제이크 섬띵과 맞붙어 승리를 거둔다. 8월 31일에는 프랭키 카자리안 & 제이크 섬띵과 팀을 이뤄 에디 에드워즈 & 무스 & 브라이언 마이어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4. 여담[편집]



  • 키랑 체중이 평범한 일본인 헤비급 레슬러 수준인데다 경기 운영방식도 파워를 별로 보여줄 일이 없는 캐치 레슬링 위주라서 부각이 잘 안 되는데, 사실 체격에 비해 최상급의 근력을 가진 믿을 수 없는 퓨어 파워의 소유자이다. 2010년 2월 28일 도쿄 고라쿠엔 홀에서 스포츠 선수용 서플리멘트 '파워 프로덕션 시리즈' 발매 10주년 기념 대회인 '글리코 파워 프로덕션 드림매치'가 열렸는데 제 3시합이었던 벤치 프레스 콘테스트에 참가,[42]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금강역사 콘도 슈지랑 우승을 겨루는 미친 활약을 보여주었다. 비록 콘도 슈지가 들어올린 225Kg를 못 들어올려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220Kg를 들어올리는 괴력을 입증했다.

  • 프로레슬러에게는 자주 찾아볼 수 있는 스테로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정말 식사와 운동만으로 몸을 키운 것으로 유명하며, 2019년 8월 시점에서는 단백질 보충제조차 끊었다고 한다.

  • 이런 사나다도 학창시절에는 굉장히 작은 축에 속해서 중학생때는 키 140cm대에 40kg대, 고등학교 입학 당시만 해도 키가 170cm이 안 되는데다 몸무게도 60kg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등학교때 키가 182cm까지 성장하고 끊임없는 단련으로 몸무게도 100kg를 만들어냈다.

  • 중증 스타벅스 성애자로, 인스타에 올라오는 커피 사진은 모두 스타벅스 커피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디카페인 드립 커피.

  • 패션에 관심이 굉장히 많아 구두와 양복 매니아로 유명하며, 수트 핏이 멋진 프로레슬러로 항상 꼽힌다. 거기다가 얼굴도 괜찮다는 말도 종종 듣는다. 덕분에 G1 30 결승전땐 영어 해설진이 두 미남의 대결이라는 코멘트를 하기도 했다.

  • 10대 시절부터 신일본 입문 테스트 참가할만큼 프로레슬러에 대한 열망을 일찍 키워왔던 SANADA지만 어머니만큼은 데뷔하고나서도 반대할만큼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던 도중 2012년에 폐암으로 사망했으며 줄곧 어머니를 생각하며 뛰어온 SANADA였기에 어머니에게 당당히 IWGP 벨트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다.


5. 둘러보기[편집]





파일:신일본 프로레슬링 로고.svg 역대 뉴 재팬 컵 우승자
2022

2023

2024
잭 세이버 주니어

SANADA

TBD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Ajpw-logo.gif 역대 세계 최강 태그 결정 리그전 우승자
2010

2011

2012
VOODOO-MURDERS
KENSO & KONO

KAI & 사나다 세이야

GET WILD
오오모리 타카오 & 소야 마나부

파일:프로레슬링 옵저버 로고.png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성 경기 [★]
2019년
3월 2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뉴 재팬 컵
결승전
_오카다 카즈치카_ vs SANADA
2019년
8월 3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A조 매치
오카다 카즈치카 vs _SANADA_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연간 최고 시합상 (베스트 바웃) [★]
2019년
10월 1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킹 오브 프로레슬링
싱글 매치
_오카다 카즈치카_ vs SANADA

파일:64ed9aeeb65b24236aa8731e8f9a59a1_L.0.0.webp
역대 바운드 포 글로리 메인이벤트[★]
2014.10.12
태그팀 매치
그레이트 무타(O) & 타지리 vs 제임스 스톰 & 그레이트 사나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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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일본 프로레슬링 시절.[2] TNA에서 활동할 때 스승 무토 케이지에게 '그레이트 무타'가 있듯 본인의 또 다른 자아로서 그레이트 사나다를 선보였다.[3] 신일본 내 '라이벌'이라 불리우는 오카다 카즈치카 못지 않게 깔끔한 드롭킥을 자랑하는 선수로, 기술 가짓수보단 뛰어난 온갖 상황에서의 공방 실력과 기본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사나다의 경기 운영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술. 바리에이션도 굉장히 다양하며, 스승 무토 케이지에게 이어받은 상대 다리로 향하는 저공 드롭킥과 스완다이브식 미사일 드롭킥도 주력기이다. 특히 스완다이브식은 로프공방 도중 미사와 플립으로 빠르게 로프를 넘어가 순식간에 상당한 높이와 그에 걸맞는 위력으로 상대에게 날아가는 것으로 유명하다.[4] 로프 반동 중인 상대를 앞으로 한 번, 뒤로 한 번 뛰어 넘은 다음 드랍킥을 날리는 기술. 사나다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보여주는 기술로, 로프공방 상황에서 한 번은 무조건 나온다.[5] 탑 로프를 잡고 뛰어넘어 상대에게 그대로 떨어지는 정통식 플란차. 기본기지만 공중에서 몸을 거의 一자에 가깝게 펼친 후 최대높이에서 상대에게 떨어진다.[6] 스승 무토 케이지의 상징기 중 하나이지만 무토 케이지식 '넘어진 후 돌리는' 식이 아닌 돌리면서 넘어지는 후지나미 타츠미식 원조 드래곤 스크류를 쓴다.[7] 상대를 뽑아들어서 땅에다 쳐박는 일본식 백드롭이 아닌 상대를 들어올린 후 떨구는 북미식 백드롭을 사용한다. 다른 일본식 백드롭에 비해 상대가 안전하게 떨어지지만, 상대를 가볍게 최대 높이까지 번쩍 들어올린 후 빠르게 뒤로 꽂기 때문에 임팩트는 상당하다.[8] 로프 헝 스냅 스윙잉 넥브레이커. 상대를 탑 로프 혹은 바리케이드 상단에다 얹어 놓은 뒤 상대를 돌려 떨구면서 넥브레이커를 먹이는 기술로, 태그 팀 시절 EVIL과 자주 쓰던 매직 킬러를 혼자 쓰는 버전에 가까운 기술. EVIL의 배신으로 매직 킬러를 같이 쓸 사람이 없어진 이후 싱글매치에서의 사용 빈도가 늘었다.[9] 누운 상대의 팔과 다리를 얽은 다음 엎어서 움직임을 봉인하는 현 신일본 해설자인 밀라노 콜렉션 A.T. 의 선수시절 시그니쳐 무브. 밀라노가 은퇴한 후 신일본 내 유일하게 시그니쳐로 이 기술을 써먹고 있는 선수로, 올라운더에 가까운 사나다의 성향 상 끊임없이 상대와 온갖 공방을 주고받는데, 공방이 계속되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시점에서 과묵한 악역 시절에는 유일한 반전 매력 스팟을, 탑 페이스가 된 지금은 관객들의 웃음 스팟이자 환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는 천금같은 기술. 추가타는 무조건 엉덩이에 저공 드롭킥. 상대가 잘 안 걸리면 로프식으로도 사용하며, 간혹 상대가 흉내내다 실패하고 역으로 걸리며 또다른 웃음을 주기도 한다.[10] 파이어맨즈 캐리 자세에서 커터로 연결하는 기술. 사나다의 기술 중 최고의 호쾌함을 자랑하는 기술이며, 몇 안 되는 빅 스팟을 제공해 주는 기술. 타고난 파워가 좋은 SANADA인 만큼 더욱 호쾌한 팝업 식으로도 간혹 사용한다.[11] 2009년 3월 1일 소야 마나부에게 처음 사용하여 챔피언 카니발 출전권을 얻어낸 피니셔. 타이거 마스크의 기술로도 유명하며(기술 자체는 미사와 미츠하루,,!가 개발했다.), 피니셔가 아니게 된 현재도 간간히 시그니쳐 무브로 써먹고 있다. 보여주는 빈도는 적지만, 상대를 번쩍 들어올려 아름다운 브릿지를 그리며 상대를 꽂는 구사도가 일품이라 타이거 수플렉스 잘 쓰는 선수로 반드시 꼽힌다.[12] 흔히 재패니즈 레그 롤 클러치라 불리우는 기술. 상대 겨드랑이에 양 발목을 걸고 상대 어깨를 땅에 닿게 한 후 브릿지를 하며 굳히는 기술. 사나다는 G1 클라이맥스 29 기간 동안 체격 차이가 심한 랜스 아처와 최고의 그라운드 테크니션 잭 세이버 주니어에게 이 기술로 승을 따낸 적이 있으며, 그라운드 공방 도중에 기습적으로 사용하여 승리를 챙겨간다. 특히 잭 세이버 주니어와의 대결에선 항상 그라운드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의 유러피안 클러치 vs 사나다의 오코너 브릿지의 구도로 무한 핀 공방이 벌어진다.[13] 바디 시저스 드래곤 슬리퍼. 드래곤 슬리퍼 자세에서 뒤로 누운 뒤 양 다리로 상대의 몸을 조이는 기술로, 2012년 전일본 챔피언 카니발 때 부터 써오고 있는 기술. 당시 명칭은 'THiS iS iT' 이었다. 중요한 경기에선 애초에 바디 시저스까지 가는 경우조차 드물 뿐더러 걸어도 탭을 받아내긴 커녕 상대가 몇십 초를 버티는 수준으로 위상이 낮아지며, 사실상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걸고 풀리고 상대에게 역으로 걸리는 등 사나다 경기 중후반부의 치열한 공방을 담당하는 소재가 된다. 건 상태에서 간혹 두바퀴 가량 자이언트 스윙도 돌린다.[14] 사나다의 진 피니셔. 2011년 6월 19일 처음으로 사용하여 대일본 콤비에게 아시아 태그 팀 타이틀을 되찾아온 이래로 사용 중. 스승 무토 케이지의 정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기술로, 사실 라운딩 바디 프레스는 원래 타이거 마스크 1세가 개발한 기술이자 문설트의 원형으로 문설트와는 차이가 있으나 사나다는 이름만 라운딩 바디 프레스지 스승 무토 케이지의 빠르게 저공으로 들어가는 문설트를 아주 착실히 이어받았다. 다만 착지 지점 계산과 무릎 보호를 위하여 손을 먼저 땅에 대고 몸으로 덮친다는 게 차이점. 해설자에 따라선 무토 문설트라고 부르기도 한다.[15] 뉴 재팬 컵 2023 1라운드 타이치와의 대전에서 처음 선보인 피니셔. 리버스 STO 자세에서 상대 머리 뒤로 팔을 감아 스윙 DDT. 접수자의 키가 크면 접수와 시전이 상당히 어려워지고 성공하더라도 매우 어색해 임펙트가 떨어지는 아쉬운 점이 있다.[16] Hi―STANDARD와 NAMBA 69의 보컬, 베이스 담당인 난바 아키히로 붙여준 이름으로 위에서 통나무 등이 떨어져서 커다란 야수를 붙잡는 함정'이라는 뜻이다.[17] NXT에서 활동했던 벨베틴 드림이 시그니쳐로 사용했던 DDT와 동일한 기술이다. 현재는 임페리움의 루드윅 카이저가 피니셔로 사용하고 있다[18] 전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본명으로 활동할 때의 별명.[19] 신일본 레귤러 참전 이후 쓰고 있는 별명. 사실상 탑 페이스가 된 후에도 별명을 바꾼 적은 없다.[20] 타이치가 자주 부르는 애칭. 서로가 다른 군단에 속해있을 시기부터 생긴 별명인걸 생각하면 지금의 한 팀으로 이어지는 복선인 셈.[21] 데뷔 초에 쓰던 테마곡 조합으로, 왜 이런 괴랄한 조합이 되었나 하면 앞의 곡인 페가수스 판타지세인트 세이야의 오프닝 곡인지라 '세이야'라는 공통점을 따 왔고, 뒤에 곡인 청춘 허리케인의 가수(본업은 배우)가 사나다 세이야와 성씨가 같은(예명이여서 실제론 다르다.) 사나다 히로유키'사나다'라는 공통점을 따 왔기 때문. 즉 합치면 사나다 세이야(...)[22] 전일본의 시절 처음으로 가지게 된 사나다만을 위해 작곡된 테마곡.[23] TNA에서 그레이트 사나다로 활동할 때의 테마곡.[24] 신일본 참전 후 로스 인고베르나블레스 데 하폰 멤버로서 사용했던 테마곡.[25] Just 5 Guys 가입 후 사용하기 시작한 테마곡.[26] 만 15세라는 어린 나이로 데뷔한 베테랑으로, 똥군기의 제왕 사사키 켄스케의 양자이자 수제자이다.[27] 초대 챔피언[28] 이를 응용해서 지역 외에도, NEVER 중에 NEVER 6인 벨트가 제일 좋습니다. 라던가 상 중에서 베스트 바웃 상이 제일 좋습니다. 식으로 응용해서 사용한다.[29] 1998년 1차 은퇴 흥행이다. 이후 초슈 리키는 오니타 아츠시와 대립하며 복귀한다.[30] 프로레슬러식 훈련법과 영양학적 노하우로 이곳에 등록한 일반인들의 건강 촉진을 목표로 삼았던 세미나. 일반인이 주 대상이었지만 프로레슬러 지망생들도 소속되어 있었으며, 이곳에서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신인 오디션이 펼쳐지기도 하였다. 사나다 세이야는 1기생이었으며, 프로레슬러 지망 동기 중에는 BUSHI도 있었다.[31] 전일본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 출신이자, 고향인 사이타마현 사야마시의 현역 시의회 의원이 되었다.[32] 커트 앵글, 토요타 마나미, AJ 스타일스 등 기라성 같은 메인 이벤터들이 참전하였으며 AJ 스타일스가 신한국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 흥행이다. 사나다 세이야는 한국의 이수일 & '마왕' 김종왕 팀에게 패배를 기록했다.[33] 니시무라 오사무, 후지나미 타츠미가 발족한 단체인 무아 프로레슬링 출신의 프리랜서 선수.[34] 데이브 멜쳐가 뉴 재팬 컵 2019에서 유일하게 결승 경기에 5성을 줬다. 팬들도 어차피 오카다가 MSG에서 한다는 화제성 때문에라도 이길 건 알았지만 그래도 SANADA가 잘 싸웠다는 평가를 내리는 편이다.[35] 뉴 재팬 컵에서 우승하고 난 후 만약 G1 슈퍼카드에서 벨트를 따내면 다시 사나다와 붙겠다고 언급했다.[36] 더불어 G1 29의 공식전에서 오카다에게 승리한 선수는 SANADA와 이부시 코타 둘뿐이었다.[37] 다만 팬들은 SANADA가 오카다에게 도전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 있다. 여전히 프리 신분인것이 문제.[38] 이 경기는 2019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베스트 바웃 매치에 뽑혔다.[39] 6승 3패로 나이토, EVIL, SANADA가 동률을 이뤘지만 SANADA가 이들을 모두 이겼기 때문에 승자승 원칙에 따라 결승 진출이 확정됐다.[40] 그와 동시에 저스트 5 가이즈로 팀 명칭이 바뀌었다.[41] 인터뷰에 따르면 스승인 무토의 은퇴 흥행에 가서 무토와 대화를 나눴었는데 이것이 탈퇴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고 #[42] 참가자는 '최흉 킹콩' 콘도 슈지, '야인' 나카니시 마나부, 나카노우에 야스후미, 히라사와 미츠히데, 사나다 이렇게 다섯명이었다.[★] A B C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