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S-CoV-2/람다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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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주요 돌연변이
3. 문제점
4. 경과



1. 개요[편집]


C.37

2020년 8월 페루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변이종이다.

초기에는 남미를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2021년 7월 이후 전세계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델타 변이 이후의 지배종이 될 가능성이 높은 변이종이다.

2021년 7월 현재, 아르헨티나에서는 37%의 감염율을 보이며 람다 변이가 지배종으로 올라섰다.

칠레는 인구의 58.1%가 백신 접종을 마쳤음에도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데, 확진자의 1/3이 람다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1]

하지만 2021년 하반기부터 남미의 코로나 확산세가 둔해짐에 따라 델타 변이 이후 지배종으로 올라오지 못했다. 오히려 2021년 4분기에 델타 변이가 남미에서 지배종이 됐지만, 타 대륙과 달리 확진자가 폭증하지는 않았다.

2. 주요 돌연변이[편집]


돌연변이
L452Q
F490S[2]
N:P13L
N:R203K
N:G204R
N:G214C
특징
백신 회피 돌연변이
백신 회피 돌연변이일 가능성 존재
뉴클리오캡시드 단백질 변이

3. 문제점[편집]


가장 우려되는 점은 람다 변이가 백신의 항체반응을 회피하여 백신을 무용지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람다 변이가 시노백 백신의 중화 반응을 3.05배 감소시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해당 논문 즉, 람다 변이가 지배종이 되면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이라는 그동안의 코로나 대처 전략이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3]

게다가 다른 변이와 달리 뉴클리오캡시드 단백질을 암호화하는 아미노산 서열의 4곳에서 동시다발 변이가 발생했다.[4] 여기서 변이가 발생하면 스파이크 단백질을 공격하는 항체가 무력화됐을 때 쉽게 대응할 수 없게 된다.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발생한 변이로 인해 스파이크 단백질을 공격하는 항체가 먹히지 않을 때, 뉴클리오캡시드 항원을 공격하는 항체가 대신 작동하여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4. 경과[편집]


  • 2021년 6월 14일, WHO코로나19 관심 변이로 등록되었다.

  • 2021년 7월 11일, 페루는 8월 말까지 비상사태를 연장하기로 했다.#

  • 2021년 7월 13일, 전 세계 29개국에 확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

  • 2021년 7월 16일, 질병관리청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를 람다 변이인 슈도바이러스(pseudovirus)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5]

  • 2021년 8월 7일, 일본에 람다 변이가 처음 보도됐다.#

  • 2021년 8월 9일, 미국에서 람다 변이 확진자가 1,080명으로 집계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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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이것은 칠레가 주로 접종한 백신이 변이에 대한 효능에 의문 부호가 붙는 중국산 백신이라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2] 백신 회피 증폭 돌연변이는 아님[3] 다만 이미 백신 회피율은 적지만 전염성이 우월한 델타 변이의 유행으로 인해 자연면역 없이 백신만을 통한 집단면역은 거의 불가능하고(이론적으로는 물론 가능하긴 하지만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나, 백신을 못 맞는 사람들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해졌다고 봐야한다.) 단지, 중증과 사망자 예방을 통해 인플루엔자처럼 공존해야 된다는게 중론이다. 람다 변이가 중증/사망 예방률까지 무력화하는 변이가 아니라면 백신 접종 자체가 무의미한 건 아니다.[4] 2021년 하반기부터 우세종이 된 델타 변이와 2022년 우세종이 될 우려가 큰 오미크론 변이보다 뉴클리오캡시드 변이가 2곳 많다.[5] 지금까지 발견된 변이 중 백신 회피 강도가 가장 강한 베타 변이에도 효과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