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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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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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금토 드라마 시리즈. 현재 신흥 드라마 왕국이자 SBS의 대표적인 편성 요일 드라마인데, 월화 드라마는 사실상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 그나마 금토 드라마가 제일 높으며, 화제성과 시청률도 제일 좋은 평가를 받는다.[2]

또한 SBS는 공식적으로 월화 드라마, 수목 드라마, 일일 드라마 시간대를 예능 시간대로 바꾸면서 드라마 시간대가 1~2개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제작비를 더 끌어다 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과 동시에 드라마의 질이 높아진 측면도 존재한다.[3]

매주 토요일 본방송이 시작하기 전 저녁 8시 35분에 금요일에 방송된 회차를 재방송한다.[4] 이로써 금요일 본방을 놓친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전날 방송된 회차를 본 다음에 바로 본방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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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블록이었다가 2019년 2월 15일 《열혈사제》 방영을 시작으로 '금토 드라마'로 편성명이 변경됐다.

《열혈사제》 (2019), 《스토브리그》 (2019~2020), 《펜트하우스》 (2021), 《천원짜리 변호사》 (2022), 《모범택시 2》 (2023) 등의 작품이 인기를 끌었다.

2023년 기준, TV 부문 작품상 수상작은 《스토브리그》 (2019년)가 유일하다.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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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비 단위수가 남다른 작품들을 편성하는 등 편성 스타일에 변화가 생겼다. 《배가본드》 (2019년) 250억 원, 《더 킹 : 영원의 군주》 (2020년) 320억 원, 《펜트하우스 시리즈》 (시즌 2, 3 / 2021년)[5]
  펜트하우스 1은 월화 드라마로 편성되었으며, 펜트하우스 III는 금요 드라마로 편성됐다.
  322억 원 등.

• 또한 SBS 드라마의 시즌제 편성의 대표적인 시간대로 군림하고 있는데 펜트하우스 시리즈는 물론 모범택시 시리즈와 2023년부터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의 최신작도 금토극으로 편성하면서 인기를 이어나가는 것은 물론 국내 지상파들 중 시즌제 드라마를 잘 활용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방송국으로써 알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4. 작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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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19년~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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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21년~202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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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편성 예정작[6]

순서 무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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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역대 최고 시청률 순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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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에 금토 드라마로 편성명이 변경된 후 첫 타자로 선보인 열혈사제가 그 해 방영한 SBS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

• 2021년에 제일 높았던 드라마의 시청률은 펜트하우스 2이고, 2번째로 높았던 드라마는 원 더 우먼이다.

• 2022년에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시청률 1위를 달렸던 SBS가 차기작으로 왜 오수재인가를 편성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 기대가 남궁민 주연의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터졌다. 후속으로 소방서 옆 경찰서가 카타르 월드컵과 강력한 경쟁작과 맞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0%를 달성했다.

• 2023년에는 법쩐이 첫 타자로서 10%로 시작으로 그 뒤를 이은 모범택시 2가 마의 20%를 넘기며 종영하였다. 그 후 낭만닥터 김사부 3와 악귀가 10%를 넘기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2023년 금토 드라마 중 처음으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10%를 달성하지 못하며 종영하였다. 이후 7인의 탈출, 마이데몬이 예정되어 있다.

• 드라마의 왕국인 KBS 주말 드라마의 시청률이 하락하는 추세인 반면, SBS 금토 드라마는 동 시청률 1위를 대거 달성하고 있다. 즉, 과거에는 주말 드라마는 KBS가 대세였지만 현재는 SBS로 그 대세가 넘어갔다고 할 수 있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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