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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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드라마 제작 관련 논란
2.1. SBS 연기대상 관련 논란
2.2. SBS 드라마국 PD 폭행 논란
2.3. 조선구마사 친중 논란
2.3.1. 조선구마사 제작진의 대산후드 사유지 무단침입 및 무전취식 갑질 논란
2.4. 펜트하우스 III 관련 논란
2.5. 스튜디오S PD 이힘찬 사망 관련 논란
2.5.1. 타 방송사와의 협의 없는 독단적 편성 변경 강행
3. 예능 제작 및 방송 관련 논란
3.2. 집사부일체 각종 논란
3.3. 매년 되풀이되는 가요대전 관련 논란
3.4. 동상이몽 비정규직 촬영감독 상품권페이 사건
3.6. 빅터 한 출연정지 논란
3.7. 골 때리는 그녀들 편집 조작 논란
3.8. 이혼 예능 제작 논란
4. 스포츠 제작 및 방송 관련 논란
4.1. 올림픽 중계권 독점 논란
4.2. 패럴림픽 중계 소홀
5.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 관련 논란
5.1. 평창올림픽 썰매종목 보도 논란
5.2. 조작 및 왜곡 보도
5.2.2. 전병헌 롯데 칭찬 왜곡 보도 논란
5.2.3. 넥슨 여혐기업 조작 논란
5.2.4. SBS 8 뉴스 19대 대선 세월호 여론몰이 의혹(대선개입) 사건
5.2.6. 모닝와이드 인터뷰 왜곡 허위 방송
5.2.7. 칼부림 예고글 왜곡 보도 논란
5.3. 유관순 서훈 격상에 대한 이중잣대식 말바꾸기
5.4. 오달수 복귀 시기상조 기사
5.6. 오징어 게임 자막 논란
5.7. 게임 유튜버 성차별 발언 사용 왜곡 보도
5.8. 아이러브인 동남아시아인 인종차별 피해 조작 논란
5.9. 양자경 아카데미상 수상소감 왜곡보도 사건 및 논란
6. 방송국 단위 논란
7. 기타 논란
7.1. 야인시대 2차 창작물(심영물) 차단 논란
7.2. 김성준 도촬 사건
7.3. 생활의 달인 무시 발언 논란
7.4. 2022년 보도본부 기자 사내 성폭력 사건
8. 여담



1. 개요[편집]


방송사 SBS의 각종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이다.



2. 드라마 제작 관련 논란[편집]



2.1. SBS 연기대상 관련 논란[편집]


딱히 문제될 건 없겠지만 상을 너무 후하게 준다. 예를 들어 최우수상을 3명에게나 준다는지[1] 아니면 인기가 대박났던 드라마에게 상을 몰아준다던지 등이 있다.[2]

유명한 드라마에게 상을 몰아주는 건 연기대상을 보는 시청자들 입장에선 안 좋을 수도 있다.

현재까지도 이러한 몰아주기식은 계속 되고 있다. 작년 2020년 연기대상 때도 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엄청난 인기를 끌어서 열혈사제와 비슷하게 상을 유독 많이 가져갔다. 그 외에도 성공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들에게 상을 많이 주는 편이다.[3]


2.2. SBS 드라마국 PD 폭행 논란[편집]


2020년 3월 1일 SBS 드라마국 소속의 PD A씨가 서울특별시 한남동에서 갑자기 지나가던 행인들을 향해서 소주를 뿌리고 폭행을 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 한테도 난동을 부렸다. 체포하고 도착한 경찰서에서도 난동이 이어졌는데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던 20대 여성 경찰관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는 성적인 표현이 포함된 심한 욕설까지 내뱉고 이래저래 민폐만 끼쳐서 경찰관이 A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으며 결국 A씨는 귀가했다. A씨는 SBS 월화드라마 메인 PD를 담당했던 이력이 있다. 기사 해당 PD는 나중에 복수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함준호로 드러났다. 이전에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조연출, 기름진 멜로의 공동연출자를 맡은 적이 있다.

이 이후 드라마제작 부서가 스튜디오S로 분사하면서 드라마국 PD들은 불미스러운 사건과 함께 목동이 아닌 상암으로 이동하게 되었다.


2.3. 조선구마사 친중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조선구마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계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한한령으로 반중 정서가 강해진 상황속에서 제작진이 한국 역사를 중국 의식주로 묘사하여 친중 논란이 일었고 시청자들이 속히 강제종영하라고 항의하였으며 광고주들이 홍보를 철회하였다. 향후 광고주들이 SBS에 투자를 꺼릴 수 있는 만큼 중대한 사항이 되었다. 이후 외국에 실제 역사에 근거한 북한 드라마라고 소개하는 바람에 중국의 반한 감정을 피하려고 북한이라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냐며[4]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 박계옥의 소속사 대표 안은주중국 공산당 공식 신문인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이사며 동북공정충실하게 수행했다는 것이 밝혀짐에 따라 친중 논란이 더욱 거세졌다. 문제의 대표는 이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판 영상을 삭제하면서@ 조선구마사 촬영을 강행할 여지를 보여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후로도 줄곧 조선구마사에 대해 문제 장면의 전면 삭제를 약속하고 결방 후 재정비를 하겠다고 하면서 조선구마사를 포기하지 않는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집필을 맡은 박계옥이 전작 '철인왕후'부터 역사 왜곡 논란 이력, 중국 OTT 'WeTV' 등 아시아 OTT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중인 '조선구마사' 소개글등으로 인해 끝끝내 SBS의 기대와 달리 부정적 여론이 더욱 증폭된데다# 결정적으로 "광고주들이 전부 광고를 빼면서" 조선구마사 제작을 이어나갈 동력 자체를 상실하자 # 결국 견디지 못하고 전량 폐지를 결정했다.[5]


2.3.1. 조선구마사 제작진의 대산후드 사유지 무단침입 및 무전취식 갑질 논란[편집]


원글 요약본

그런데 제작진이 대산후드의 사유지에 속하는 공터에 무단침입 및 무전취식을 저질러놓고 장소협찬으로 퉁치면 다음부터 무단침입도 무전취식도 장소협찬도 없을 거라고 합의해서 논란이 번졌다. 대산후드는 음식회사라 이물질 유입을 차단해야 하므로 외부 출입에 민갑한데다 공터가 촬영장소로 부적합함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비정상적인 장소협찬을 한 것이다. 대산후드측에서는 휴무일이라 이를 막지 못했다고 한다.[6] 이후 자초지종을 알게 된 대산후드는 SBS와 조선구마사 제작진에게 협찬 목록에서 내려달라고 항의를 했다.

제작진이 음식회사에 멋대로 침입해 위생을 더렵혔고, 음식 회사의 사유지에 무단침입해 무전취식을 저질러놓고 법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장소 협찬으로 퉁치겠다는 갑질을 한 것이라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아직 법적으로 전과가 남지 않았을 뿐 제작진 전체가 대한민국의 범죄자로 취급받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동북공정 문제만이 아닌 범죄자들이 만든 드라마를 보고 싶지 않다는 시청자와 협찬기업의 불매 항의 운동이 되었다.


2.4. 펜트하우스 III 관련 논란[편집]


알렉스 리라는 캐릭터의 흑인 희화화 및 인종차별을 일으켜 사과하였으나 그 후에도 정신을 못 차리고 13회에 광주 학동 철거현장 붕괴 참사포항 지진 뉴스특보 보도 장면을 짜깁기하여 사용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2.5. 스튜디오S PD 이힘찬 사망 관련 논란[편집]


2022년 1월 30일, SBS의 드라마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S 소속 PD 이힘찬이 소방서 옆 경찰서 촬영 시작 20여일 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이 사건과 관련해 사측이 노사공동 조사위원회 참여를 거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는 유가족과 공동대책위를 구성 후 공개적 대응에 나섰으나, 스튜디오S 측은 오히려 사태를 수습하지 않고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스튜디오S 측은 2022년 11월에서야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사과했다. 또한, 2023년 4월 1일 노사 합의 후 스튜디오S 드라마제작 가이드라인이 제정되었다.


2.5.1. 타 방송사와의 협의 없는 독단적 편성 변경 강행[편집]


선술한 사건으로 소방서 옆 경찰서의 제작이 전면 중단되었고, 이로 인해 편성 공백이 생기면서 본래 월화 드라마로 계획된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금토 드라마로 옮겨졌다. 그리고 왜 오수재인가는 편성 시기가 연기되었고, 본래 OTT로 편성 예정이던 우리는 오늘부터가 월화 드라마로 긴급 편성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는 오늘부터의 출연 배우 임수향, 왜 오수재인가의 출연 배우 이경영은 이미 MBC에서 5월 금토드라마로 방영을 확정지었던 닥터로이어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것. 이로 인해 두 명의 배우가 동시기에 방영되는 드라마에 겹치기 출연을 하는 모양새가 되어 버렸다. 특히 이경영은 아예 시간대까지 겹치기 출연을 하게 되고 말았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편성 변경을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SBS는 많은 비난을 받았다.# 당장 이 여파로 인해 이미지가 나빠진 우리는 오늘부터는 드라마 내용상의 비판까지 겹치면서 줄곧 부진한 시청률을 면치 못했다.


3. 예능 제작 및 방송 관련 논란[편집]



3.1.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집사부일체 각종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집사부일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매년 되풀이되는 가요대전 관련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BS 가요대전/비판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1. 2019년 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9년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웬디가 SBS측의 소통 및 전달 부재, 즉 SBS측 과실로 3m 높이에서[7]추락해 골반 및 손목,광대 부근에 골절을 입은 레드벨벳 역사상 초유의 대형 사고. 레드벨벳 웬디는 긴 시간의 입원 기간을 가지게 되었고, 7개월 이상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SBS는 레드벨벳이 가요대전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레드벨벳 팬들(ReVeluv)의 입장을 금지했다. 그리고 레드벨벳과 웬디, 그리고 레드벨벳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는 중이다.


3.4. 동상이몽 비정규직 촬영감독 상품권페이 사건[편집]


SBS는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의 촬영감독에게 4개월치 밀린 임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이에 해당 촬영감독은 이를 한겨레21에 제보했고, 논란이 발생하자 SBS측은 사과문을 내놓았지만, 한편으로는 SBS 동상이몽 PD가 제보자에게 관행인데 왜 기자한테 말했냐며 따지는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제보자는 그걸 녹취해서 또 다시 한겨레21에 제보했다.

이 과정에서 저녁종합뉴스로 이 사건을 다룬 곳은 YTN 단 한 곳이었으며, 다른 방송사에선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이런 일이 동상이몽 PD의 말처럼 방송사들에 관행으로 퍼져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3.5. 백종원의 3대 천왕 자막 논란[편집]


2016년 1월 1일, 제주 초벌 오겹살로 유명한 맛집을 탐방해 자글자글 익는 돼지 고기를 보여 주는 장면에서 설현 뺨 치는 뒤태 보소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웹진 IZE 편집장 강명석은 이 장면을 두고 설현의 인격을 무시했다고 비판했다.기사


3.6. 빅터 한 출연정지 논란[편집]


2020년 3월 8일 인기가요서 어바우츄(About U)의 리더 빅터드럼 스틱을 부러뜨렸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 이전에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보인 G-DRAGON과 비교하며 SBS에 비난이 가해졌다. 이로 인해 빅터 한 본인은 정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3.7. 골 때리는 그녀들 편집 조작 논란[편집]


2021년 12월 22일 방송 직후 경기 순서 및 점수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결국 이것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큰 비난을 받았다.

특히 프로듀스 101 시리즈 투표 조작 사건 당시 사건을 가장 앞장서 보도했던 방송국이 다름 아닌 SBS였던 만큼, 내로남불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3.8. 이혼 예능 제작 논란[편집]


해당 커뮤니티 글
2022년 5월 20일 SBS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서 "자녀가 있는 이혼 부부"라는 신규 프로그램 제작 알림과 동시에 참가자 모집을 공고했는데 문제는 해당 예능이 이혼 예능이라는 점과 더 문제는 자녀가 있는 일반인 이혼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3박 4일 토너먼트 예능 제작 공고를 하여 여러 커뮤니티를 비롯한 많은 여론들에게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프로그램 자체의 취지는 부부가 서로에게 미처 말하지 못한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과 이혼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시선을 바로잡자는 것인데 문제는 여러 사유가 겹치고 겹쳐 이혼을 하게 된 가정이 고작 3일 만에 다시 합쳐질 수 있겠냐라는 점이다. 심지어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끼칠 영향 및 정신적 충격은 고려도 안 한다는 점 또한 큰 질타를 받는 중이다.

거기다 SBS가 과거 불량 청소년을 갱생시키자는 취지로 제작한 합창 예능인 송포유의 결과가 어찌됐는지만 봐도 알 수 있듯이 SBS가 과연 이런 예능을 좋은 취지로 제작하는 것인가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3.9. 《그것이 알고싶다》,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방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FTY FIFTY 전속 계약 분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스포츠 제작 및 방송 관련 논란[편집]



4.1. 올림픽 중계권 독점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패럴림픽 중계 소홀[편집]


방송 3사 중 패럴림픽 중계 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도 악명이 높기도 하다.

단독으로 중계를 했던 2010 밴쿠버 동계패럴림픽 때마저 중계를 거의 하지 않아 많은 비판을 받았고, 언론의 지적이 있고 나서야 부랴부랴 편성을 늘렸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는 이러한 모습이 그야말로 절정에 달했다. 거의 매일 꼬박꼬박 경기 내용을 방송했고 각각 개회식과 폐회식을 나눠 생중계했던 KBS, MBC와 달리 SBS는 경기 편성은 2주간 겨우 3회에 그쳤고, 심지어 폐회식은 녹화중계조차도 아예 하지 않았다.[8]


5. 보도 및 교양 프로그램 제작 및 방송 관련 논란[편집]



5.1. 평창올림픽 썰매종목 보도 논란[편집]


한 방송사에서 썰매종목의 주행라인이 담긴 영상을 그대로 보도했고, 대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에서 문제제기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있다. 여기나오는 방송사는 s사라는 이니셜과 함께 주관방송사라고 적혀있어서 SBS로 밝혀졌다.

이후 SBS는 곧바로 반박보도를 내면서 연맹의 이러한 문제제기에 대해서 반박했다.[취재파일] 트랙 정보 유출? 봅슬레이연맹의 거짓 주장


5.2. 조작 및 왜곡 보도[편집]



5.2.1. 긴급출동 SOS 24 찐빵소녀 조작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긴급출동 SOS 2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2. 전병헌 롯데 칭찬 왜곡 보도 논란[편집]


2017년 11월 13일 SBS에서 전병헌 정무수석이 19대 국회 미방위 위원으로 있었을 때 롯데에게 후원금을 받고 롯데 홈쇼핑을 칭찬했다는 보도를 하였다.

하지만 SBS에서 보도된 해당 회의록 전문을 살펴보면 전병헌 의원의 발언 맥락은 롯데 홈쇼핑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백수오 사건과 관련된 질의에서 나온 발언이었고 환불 가이드 라인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자세와 균형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내용이라 SBS에서 보도된 전병헌 수석의 롯데 홈쇼핑 칭찬과는 관련 없는, 의도적으로 발언 일부만을 발췌하여 사실을 왜곡한 보도라는 것이 밝혀졌다.

SBS 왜곡보도 내용- 엠팍

해당 회의록 전문 - 엠팍


5.2.3. 넥슨 여혐기업 조작 논란[편집]


정리글
페이스북 원본
페이스북 박제
기사

SBS 페이스북 공식 계정 중 하나인 스브스뉴스가, 넥슨의 게임에서 여혐단어를 입력하면 허용이 되지만 남혐단어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했다.

다만 허용된 여혐단어의 예시인 "김치년"에 정확히 대응되는 남혐단어 "김치남"은 허용되고 있었는데, 스브스뉴스는 "김치남"이 아니라 "한남충"을 금지 예시로 들어 의도적으로 넥슨에 "여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조작한 것은 아닌가 의혹을 받았다.


5.2.4. SBS 8 뉴스 19대 대선 세월호 여론몰이 의혹(대선개입) 사건[편집]


파일:SBS-세월호 (4).jpg
해당기사의 아카이브#

2017년 5월 2일 SBS 8 뉴스에서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서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 지연 의혹 조사"라는 꼭지로 익명의 해수부 직원이 "해수부가 문재인을 위해 세월호 인양을 의도적으로 지연했다"는 내용의 인터뷰가 담긴 조을선 기자의 리포트를 내보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선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이라 더불어 민주당 측과 그 지지자들 측에서 강력히 항의하였으며, 다음날 아침에는 해양수산부도 공식적으로 SBS의 보도를 부인했다.#

결국 SBS는 보도한지 6시간도 안되는 새벽 3시경 기사를 삭제했고 1시간 뒤에는 이 사건을 해명하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단 몇시간만에 삭제해 버렸고 사과문 아카이브 그나마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해명한 것은 다음날 아침 첫 뉴스인 모닝와이드에서 첫 해명을 했다.# 그러나 이 해명에서도 위의 삭제된 사과문 처럼 "일부 내용에 오해가 있었다."그러나 기사 내용 자체는 사실이다라는 것이므로 근본적인 논란 해명은 되지 않는 상황이며, 무엇보다 SBS의 사과내용인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부처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과는 달리 문재인이란 후보 실명을 거론하며 인터뷰를 진행한지라 전혀 사과문 내용과 맞지 않다. 또 김성준 보도본부장은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해수부의 일방적 이야기이며 문재인 후보측과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었다."라고 밝혔으나, '거래'라는 표현을 쓴 점에서 명쾌한 해명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거래라는 것은 쌍방의 접촉하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해당 기사 타이틀을 본 시청자들이 오해하기 좋은 표현이다. SBS측 해명을 따른다면 해수부의 눈치보기, 줄대기가 더 적절한 단어라 볼 수 있다. 잔뼈가 굵은 언론인들이 사전투표를 앞둔 시점에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정작 해당 기사를 쓴 조을선 기자[9]는 해명 등 없이 SNS의 계정이 비공개된 점 등으로 논란이 계속되었다. 해당 기사 삭제 이후에는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이 벌써부터 언론 탄압에 들어가 기사를 삭제시켰다."는 경쟁정당이 민주당을 공격하는 보도를 올려놓는 등의 이해가 어려운 행동도 보였다.

거기에 5월 3일 새벽에 삭제된 사과문에는 "문재인 후보와 해수부 사이에 약속이 있었다는 내용은 취재한 바도 없고 보도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하였으나, 정작 수많은 네티즌들이 캡쳐하고 박제 사이트에 보관한 내용에는 떡하니 실려 있는 상황이다. 5월 4일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SBS는 박정훈 사장이 사과담화문을 발표하고, SBS 8 뉴스 첫 머리에서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약 5분 가까운 시간을 사과에 할애하였다. 그러나, 이 사과 역시, '의욕이 과해서 실수한 것'이라는 식의 기존의 SBS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며 해당 뉴스분의 댓글, 김성준 보도본부장의 SNS 댓글 등을 보면 반응이 좋지 않다. 특히 이 사과문에도 어떠한 과정을 통해, 누구를 거쳐서 이렇게 되었는지 그 부분에 대한 분명히 짚고 넘어가질 않았다. 그 부분에서의 해명이 없으면 SBS는 초보 방송사도 안할 실수[10]를 한 것이 논리적으로 이해 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이다. SBS정도의 경력있는 방송사가 하나의 보도를 방송을 내기까지 몇 번의 회의와 수 많은 사람들을 검토를 거쳤을텐데, 해당 보도가 문제가 될 줄 몰랐다는 식으로 사과한 점 때문에 오히려 비판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았으며, SBS가 정치적 목적의 보도를 했다는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다. SBS가 해명과 사과 말미에 달았던 "해당 보도를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줄 것." 이라는 부분도 누가봐도 정략적 이용이 예상되는 보도를 책임감 없이 질러놓고는 이를 이용하지 말하달라는 것이 진정성 없다고도 비판받았다.

SBS가 인터뷰했던 해수부 고위 관계자가 3년 정도의 근무 경력이 있는 7급 공무원임이 밝혀졌다. 일이 크게 벌어지고 해수부 차원에서 조사에들어가자 자진신고[11] 했다고 한다.

취재원이 왜 논란이 되었는가 하면 일반적으로 중앙부처에서의 7급의 위치는 말단 실무자의 위치다. 또 3년 정도의 근무 경력이면 얼마 일하지 않은 7급 공채출신 직원으로 보이는데, 이를 마치 해수부의 정책 흐름을 잘 알고 있으며 결정할 수 있는 고위 관계자인 듯이 인터뷰했다는 점이 사실관계를 분명히 왜곡시키려 했다는 의도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BS해명의 진정성과 신빙성에 타격을 입혔다. 마치 삼성전자의 앞날을 두고, 임원진이 아니고 말단 사원의 개인의견을 삼성전자의 추진 전략과 나아갈 방향인 것처럼 인용했기 때문에, 고의적 왜곡 목적이 의심스러워지는 부분.

이후 해당 7급 공무원도 문제가 된 발언이 보름 전 인터넷뉴스를 보고 한 말일 뿐, 세월호 인양과 연계해 한 말이 아니라고 진술하면서# SBS의 기사 출처가 된 공무원의 해수부 운운은 틀린 것으로 확정되었다.

정치적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의 여부를 떠나, 세월호 사건은 다시 한 번 해당 보도로 인하여 정치적 논란의 한 가운데에 휩쓸렸다. 이 때문에 탄핵정국 이후 김성준 보도 본부장의 앵커복귀와 더불어 쌓여나가던 SBS의 보도 공정성에 큰 타격을 입히고, 세월호 사건을 가슴아파하던 시청자들이 크게 분노했다.

결국 SBS의 보도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민주당과 문재인 캠프측[12]은 이를 고발하였고, 해당 사건은 검찰의 선거법 위반사건을 담당하는 공안2부에 배당하여 수사에 들어갔다.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본격적인 수사는 대선 이후에 접어든다고 한다.

#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이 4대강 공사에 연결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4대강 문제를 파헤치겠다는 문재인측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개입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5월 15일 SBS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자는 명확한 증거와 근거 없는 상황에서 기사를 발제했고, 기자의 직속상관인 뉴스제작1부장은 기사의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기사의 논조를 왜곡한데다 기자의 수정 요구를 묵살했다. 부장의 상관인 뉴스제작부국장과 보도국장이나 최종 책임자인 보도본부장은 해당 기사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고 확인조차 부실했다. 요약하자면 기사 발제부터 보도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허술했다. 이 정도면 참사 수준. 다만 보도 과정에서 외압이나 악의적 의도는 없었다고도 발표했는데, 그렇다면 뉴스제작1부장이 왜 그런 식으로 기사의 논조를 왜곡했는지가 설명되지 않아 여전히 의혹을 남겼다.

5월 18일 SBS는 관련자 징계를 발표했다. 기사2 김성준 보도본부장은 감봉 6개월과 함께 그가 맡고 있던 평일 SBS 8 뉴스 앵커직에서 하차 조치되고 미래부 선임기자[13]로, 정승민 보도국장은 감봉 6개월과 함께 정치부 선임기자로, 고철종 뉴스제작부국장은 감봉 3개월과 함께 경제부 선임기자로 각각 보직 이동됐다. 해당 기사를 데스킹한 이현식 뉴스제작1부장은 정직 3개월, 해당 기사를 작성한 조을선 뉴스제작1부 기자는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5.2.5.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수정 보도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기사 참조


5.2.6. 모닝와이드 인터뷰 왜곡 허위 방송[편집]


2021년 9월 14일, 3부 코너 중 '날'이라는 코너에서 룩북, 가구조립 관련된 인터뷰를 날조해서 논란이 되었다.

방송 전 날, 인터넷 방송인 모모88(본명 오나윤)과 전화 인터뷰를 하였고, 이 인터뷰한 부분이 방송 되었는데, 여기서 문제가 터진 것.

당초 모닝와이드 제작진은 메일로 "최근 유튜브에 '가구 조립'이나 '룩북'과 같은 영상들을 올리시는 분들을 취재하고 있는데요. 당당한 모습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혹시 어떻게 해서 영상을 찍게 됐는지, 잠깐 얘기를 할 수 있을까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아래로 연락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메일로 인터뷰를 제안했다.

그러나 내용은 정작 '조회 수가 뭐길래'라는 제목 하에 인터넷 방송의 선정성 고발 및 규제를 주제로 한 내용이었고, 인터뷰는 이에 맞춰 악의적으로 편집되어 방송된 것.

방송 이후 모모88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코로나 시국에 나갈 수가 없어 집에서 하는 활동에 대한 수요가 늘었다고 한게, 노출로 수요가 늘어서 콘텐츠를 선정적으로 제작했다는 것처럼으로 방송을 해왔다. 방송 작가와 통화가 3분 30초 진행됐는데, 딱 한마디만 사용이 되었다는 입장. 이외에도 무단으로도 모모88의 썸네일을 3가지나 사용을 사용하였고, 통화 마지막에 내일 방송 나오면 그 부분 보내준다고 해놓고 보내주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다음 날이 된 15일, 직접 담당자가 사과를 하였다고 한다. 이후 14일 방송 VOD가 모두 삭제되었다.


5.2.7. 칼부림 예고글 왜곡 보도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BS 칼부림 예고 사건 왜곡 보도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유관순 서훈 격상에 대한 이중잣대식 말바꾸기[편집]


2019년에는 3.1 운동 100주기를 맞아서 유관순 서훈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 당시 서훈 격상에 대해서 정치권, 시민 사회와 학계는 '마땅히 격상시켜야 한다'라는 옹호와 '국민 감정만으로 섣불리 격상하는 건 근거가 부족한 행동이다'라는 반대로 엇갈렸다.

그런데 SBS에서는 서훈 격상을 결정하기 전에는 유관순이 '겨우' 3등급에 머물러 있다며 유관순을 홀대하는 것라고 주장하며 격상이 옳다는 내용의 기사들을 올렸다가, 정작 격상을 결정한 뒤에는 형평성 논란 운운하며 섣불리 격상을 했다고 비판하며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부터 찬반 주장과 근거를 모두 제시했다면 몰라도 이런 식의 태세 전환은 말바꾸기이다.


5.4. 오달수 복귀 시기상조 기사[편집]


배우 오달수는 과거 성추행당했다는 여성의 미투 폭로가 논란을 촉발시켜 연예계를 사실상 은퇴했었다. 하지만 경찰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국민 정서를 근거로 영화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담아 기사를 냈다. 기사


5.5. 박수홍 횡령 피해 의혹 논란 썸네일 논란[편집]


2021년 3월 31일 SBS 뉴스 공식 유튜브에서 박수홍 횡령 피해 의혹 논란을 다루는 영상을 올렸는데 문제는 해당 영상의 섬네일이 마치 축제라도 생긴 것처럼 박수홍이 포즈를 잡고 화려한 효과를 넣은 불행한 사건을 다루는 영상과는 안 어울리는 썸네일을 사용했다. 결국 SBS는 네티즌 여론의 뭇매를 맞고 해당 썸네일을 수정했다. #


5.6. 오징어 게임 자막 논란[편집]


조선일보 - ‘오징어 게임’ 보도한 SBS에 “여성 혐오 표현 사과해라”… 왜?
SBS 뉴스에서 ‘오징어 게임’ 흥행 소식을 보도하던 중의도적으로 여성에 대한 혐오적인 표현을 암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SBS는 화면에 "# '오징어 게임' 굿즈도 인기"라고 쓰여진 글자를 내보냈는데, 해시태그에 쓰이지도 않는 작은따옴표와 폰트의 착시효과로, 보징어게임'이라고 보인다는 것이다.

5.7. 게임 유튜버 성차별 발언 사용 왜곡 보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삼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8. 아이러브인 동남아시아인 인종차별 피해 조작 논란[편집]


SBS VS 소모뚜 조작논란 공방 '후끈'…진실은?, 「노컷뉴스」

아이러브인에서 미얀마인 소모뚜에게 영어공포증을 가진 동남아시아인에게 한국인들이 친절하게 대해주는지 실험자로 참가해달라고 부탁한 후, 내용을 '한국인이 동남아시아인에게 인종차별을 한다'라고 날조한 사건이다. 대국민사과를 해도 모자랄 판에 고참 PD가 신입 PD와 소모뚜에게 사과는 하겠지만 인종차별을 한다는 건 맞다고 고집을 피우고 사과를 하지 않으면서 흐지부지된 사건이다.

당시 만행을 잊지 않은 비판적인 네티즌들은 SBS가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일으킬 때마다 본 사건을 같이 언급하며 병폐가 제대로 청산되지 않았다고 지속적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중요성이 떨어져 보이는 사건이지만 본 사건이 장기적으로 동남아시아인에게 반한 및 혐한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에도 SBS와 당시 고참 PD는 2020년대가 되었음에도 정정 보도 및 대국민사과를 하지 않았다. 이를 방치할 경우 SBS가 동남아시아인 차별 언론으로 알려질 수 있을 만큼 속히 조치가 필요하나 전무한 실정이며 8년 후 조선구마사 친중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러한 점이 더욱 재조명되고 있다.[14]


5.9. 양자경 아카데미상 수상소감 왜곡보도 사건 및 논란[편집]


양자경, 뭉클했던 '여성 응원' 수상 소감...SBS만 쏙 잘랐다
“수상소감 왜 바꿔”…SBS, 양자경 ‘여성’ 발언 쏙 빼 시청자에 뭇매
양자경 수상 소감에서 '여성' 발언 '싹뚝' SBS 8시 뉴스 왜?
잘려나간 “여성 여러분”…SBS 양자경 수상소감 왜곡 논란

2023년 3월 13일, 배우 양자경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왜곡 보도하여 논란이 일었다.

This is proof that, dream big, and dreams do come true. And ladies don't let anybody tell you you are ever past your prime. Never give up.'''

-

수상소감 원문


나의 수상은 큰 꿈을 꾸면, 그 꿈은 이뤄진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여성 여러분 그 누구도 여러분의 황금기가 지났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세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

올바른 해석


저의 수상은 희망과 가능성의 증거입니다. 다른 이들이 여러분들에게 전성기는 지났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세요. 결코 포기하지 마세요.

-

SBS의 보도

위와 같이 양자경은 수상소감에서 여성들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넣었는데 이 부분만 아예 잘라내어 보도한 것이다. 자막에서만 제거한 것이 아니라 아예 양자경이 'And ladies'라고 말하는 부분의 음성을 편집해버려 왜곡하였다. 양자경은 줄곧 '여성 인권'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고, 뉴욕 타임스의 오스카상 수상소감 기고문에서도 여성 문제를 강조했다.국내 기사 앞서 제29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을 때도 "이 상은 단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나와 닮은 모든 소녀들을 위한 것"과 수상 이후 기자간담회에서는 "다양성과 대표성을 포용하고 인정해준 아카데미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밤 우리는 유리 천장을 깨부쉈습니다."이라 말한 것을 고려하면 더욱 심각한 왜곡보도라 할 수 있다.


파일:SBS 양자경.jpg


파일:KBS 양자경.jpg


파일:MBC 양자경.jpg

지상파 3사의 보도 비교
같은 수상소감을 보도한 지상파 3사를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왜곡보도를 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때문에 SBS 시청자게시판에 항의글이 다수 올라오는 등 온라인상에서 큰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 트위터를 통해 해외까지 알려지고, 트위터 등지에서는 물론 SBS 자유게시판 까지도 해외의 네티즌 들도 항의를 이으고 있다. CNN 인도네시아에서도 보도되었으며, 영국NME백래시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며 비판 보도를 했다.#

문제의 내용을 보도한 사람은 SBS 소속 김광현 기자이다. 참고로 이 기자는 10년 전 SBS 8 뉴스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이미지 사건의 당사자이다!

논란이 일자 SBS 보도국 관계자는 "꼭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해당 단어를 삭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각종 언론 및 네티즌들은 "언론사가 멋대로 인터뷰이의 의도를 재단하는 것이 왜곡보도"라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유튜브에 올렸던 기존의 영상은 삭제하고 새롭게 "여성 여러분"이란 단어를 추가한 영상을 업로드 했다. #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지속되자 새로운 입장문을 올리며 "기자가 기사를 발제한 취지와 리포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는 해당 배우가 아시아계 여성으로서 '차별의 벽'을 넘어 성취를 이룬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었다. 의도를 갖고 왜곡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는 점, 헤아려주시기 바란다"며 "'And ladies'라는 말이 갖는 함의가 있기에 디지털 콘텐츠를 모두 수정했습니다. 앞으로 인터뷰이의 메시지가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게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하지만 이후에도 논란이 거세져 결국 NPR(미국전국공영방송)에서도 기사가 난데다 타임지에게까지 보도되었다. # 그야말로 국제망신. 타임지는 윤석열 대통령의 여성가족부 폐지 등 한국의 안티페미니즘 흐름에 대해 같이 보도하며 이가 거세지는 가운데에 일어난 전형적인 백래시라고 평했다. SBS 측의 '의도가 없었다'는 해명을 부정한 것.

전국언론노동조합 SBS본부 등 사원들은 여성신문을 통해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여, 사측에 사과 등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사측은 스포츠조선 등 언론을 통해서만 공식입장을 발표하고 SBS 뉴스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사과문을 발표하지 않고 있어 비판받고 있다.

이후 2023년 3월 23일 1분기 보도편성위원회에서 이와 관련된 경위 파악, 수뇌부 입장 청취가 이루어졌으며, 실무자 측에서는 사측의 외부 매체 기자들의 전화 취재에 소극적으로 응한 자세를 비판함과 동시에 도의적인 사과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비판하였다.


5.10. 칼부림 예고 사건 왜곡 보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BS 칼부림 예고 사건 왜곡 보도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방송국 단위 논란[편집]



6.1. 일베저장소 관련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BS/논란 및 사건 사고/일베저장소 관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뒷광고 논란 및 대응 관련[편집]


한때 큰 논란이 됐던 유튜버 뒷광고 사건 이후로 지상파에서 처음 나온 논란인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간접광고를 광고가 아닌척 연출해 방송하는 행태와 유튜브 뒷광고가 무엇이 다르냐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는 사망여우의 12월 2일 영상 유튜브에서 공개됐으며, 어헤즈 사건과 관련된 가수 이상민과 연관이 있다.

이에 대해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아무런 대처가 없었다. 중간에 하차를 시키든지 분량을 삭제시키든지 하는 등 그런 대처를 해야 할텐데 그러긴 커녕 하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대응을 하지 않는다는 것.


7. 기타 논란[편집]



7.1. 야인시대 2차 창작물(심영물) 차단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김성준 도촬 사건[편집]


2019년 7월 3일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SBS 보도국 기자 김성준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SBS 측은 2019년 7월 8일 "해당자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이를 즉각 수리하였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고 당일 SBS 8 뉴스 말미에 짧은 사과 기사를 내보냈다.

SBS는 사건 발생 초기 이 내용을 보도했지만 범인이 김성준으로 확인되자 기사를 삭제하는 망신스러운 행태까지 보였다. SBS 보도 삭제 그리고 그가 진행하던 SBS 러브FM 시사전망대는 임시 DJ체제로 며칠간 진행하다 2019년 7월 8일자로 종영되었다.


7.3. 생활의 달인 무시 발언 논란[편집]


2019년 9월 2일 SBS 빽능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생활의 달인 옥춘사탕의 50년 달인 편에서 해당 PD가 달인에게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내용이 들어있다.

저는 하나도 안나갈 줄 알았는데 많이 나가나 봐요?[15]

이 영상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이 많고 경력 많은 사람에게 기본적인 예의를 알지 못하고 사람을 무시한다는 논조의 비판이 쏟아졌으며 굉장히 불쾌함을 토로했다.

7.4. 2022년 보도본부 기자 사내 성폭력 사건[편집]


2022년 보도본부 모 기자가 복수의 후배 직원을 대상으로 성추행, 성희롱 등 복수의 성비위를 저지른 사실이 확인되어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후 해고되었으며, 징계가 공고된 후 사내에서도 성폭력 사례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이 사건 이후 SBS측은 이 사건에 대해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라고 답했으며, 남상석 보도본부장은 "징계 절차가 진행된 건 맞다. 피해자 보호 때문에 구체적인 피해 사실이나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8. 여담[편집]


파일:sbs는 탄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jpg

SBS에서 어떠한 사건사고가 터질 때마다 네티즌들 사이에선 이목희 전 국회의원의 SBS 탄압 발언이 재조명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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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진, 이지아, 김소연이 그 예다.[2] 예를 들어, 2019년에 드라마 열혈사제가 성공적인 인기를 끌어서 연기대상에서 거의 상을 싹쓸이 하다시피 가져갔다. 그 정도로 많이 받았다. 주목을 많이 받은 다른 드라마들도 있는데 몰아서 주기는 좀 아니다.[3] 성공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에게 상을 많이 주는 게 당연한 거긴 하겠지만, SBS는 워낙 몰아주기식으로 상을 많이 주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4] 중국의 북한에 대한 감정은 엄연히 한때 남한과 하나였던 분단국이기 때문에 그리 좋지 않은 만큼, SBS의 외교관계를 판단하는 시야가 좁다는 것을 알 수 있다.[5] 만약 SBS가 조선구마사를 계속해서 고집했다면 '한국 드라마 최초로' 광고없는 드라마가 방송될 판국이었다.#[6] 평일이었으면 직원들이 항의했을 것이다.[7] 사실 정확한 높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략 3m 정도로 추정된다.[8] 참고로 SBS는 비장애인 올림픽때도 인기 예능을 포기하기 싫어서 폐회식을 녹화 중계했다.[9] 이 기자는 문재인과 경쟁관계에 있는 특정 정치인의 마크맨이었다는 점이 의혹을 증폭시켰다.[10] 1.해당 보도에서 제시한 유일한 증거인 해수부 공무원의 증언를 교차검증 안한 것. 2.민주당이나 문재인측이 엮이는 모양새가 되었는데, 이들의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은 것. 3.'단독'이라는 타이틀을 걸고하는 보도는 방송사가 자신들의 책임을 걸고 하는 보도인데, 이런 부실한 보도를 '단독'을 달아놓고선, 논란이 뻔히 예상되는 선거 전야에 기습적으로 보도해놓고 자신들은 이게 문제가 될 지 몰랐다고 한 것. 등이 단순히 실수라고 본다면 SBS측 인사들은 죄다 무능하다는 이야기 밖에 안된다는 점이다.[11] 그런데 해당 공무원은 자신은 해당 발언이 보도에 나가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12] 이들 쪽에서는 SBS가 경쟁 정당에게 공격거리를 던져주는, 치고 빠지기의 공작을 했다고 주장한다.[13] 이후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7월초 몰카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되어 결국 퇴사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14] 화교가 동남아시아의 경제를 장악하고 있는 실정이라 동남아시아인의 반중 및 혐중 감정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기 때문.[15] PD가 달인에게 한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