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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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국의 수준과 관련된 논란
1.1. 비정규직 촬영감독에게 임금 대신 상품권을 지급한 사건
1.3. 매년 되풀이되는 가요대전 관련 논란
1.4. 일베저장소 관련 사건
1.5. 야인시대 2차 창작물(심영물) 차단 논란
1.6. SBS 드라마국 PD 폭행 논란
1.7. 빅터 한 출연정지 논란
1.8. 뒷광고 논란
1.9. 김성준 불법촬영 사건
1.11. 집사부일체 각종 논란
2. 뉴스/보도 부분의 논란
2.1. 평창올림픽 썰매종목 보도 논란
2.2. 조작 및 왜곡 보도
2.2.2. 전병헌 롯데 칭찬 왜곡 보도 논란
2.2.3. 넥슨 여혐기업 조작 논란
2.3. 아니면 말고
2.3.1. SBS 8 뉴스 19대 대선 세월호 여론몰이 의혹(대선개입) 사건
2.4. 유관순 서훈 격상에 대한 이중잣대식 말바꾸기
2.5. 오달수 복귀 시기상조 기사



1. 방송국의 수준과 관련된 논란[편집]



1.1. 비정규직 촬영감독에게 임금 대신 상품권을 지급한 사건[편집]


SBS는 예능프로그램인 동상이몽의 촬영감독에게 4개월치 밀린 임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했다. 이에 해당 촬영감독은 이를 한겨레21에 제보했고, 논란이 발생하자 SBS측은 사과문을 내놓았지만, 한편으로는 SBS 동상이몽의 PD가 제보자에게 관행인데 왜 기자한테 말했냐며 따지는 표리부동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제보자는 그걸 녹취해서 또 다시 한겨레21에 제보했다.

이 과정에서 저녁종합뉴스로 이 사건을 다룬 곳은 YTN 단 한 곳이었으며, 다른 방송사에선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이런 일이 동상이몽 PD의 말처럼 방송사들에 관행으로 퍼져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1.2. 백종원의 3대 천왕 자막 논란[편집]


2016년 1월 1일, 제주 초벌 오겹살로 유명한 맛집을 탐방해 자글자글 익는 돼지 고기를 보여 주는 장면에서 설현 뺨 치는 뒤태 보소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웹진 IZE의 강명석 편집장은 이 장면을 두고 설현의 인격을 무시했다고 비판했다.기사


1.3. 매년 되풀이되는 가요대전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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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2019년 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BS 가요대전 웬디 추락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9년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웬디가 SBS측의 소통 및 전달 부재, 즉 SBS측 과실로 3m 높이에서[1]추락해 골반 및 손목,광대 부근에 골절을 입은 레드벨벳 역사상 초유의 대형 사고. 레드벨벳 웬디는 긴 시간의 입원 기간을 가지게 되었고, 7개월 이상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다. 하지만 당시 SBS는 레드벨벳이 가요대전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레드벨벳 팬들(ReVeluv)의 입장을 금지했다. 그리고 레드벨벳과 웬디, 그리고 레드벨벳의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는 중이다.


1.4. 일베저장소 관련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BS/논란 및 사건사고/일베저장소 관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야인시대 2차 창작물(심영물) 차단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야인시대 2차 창작물 저작권 위반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SBS 드라마국 PD 폭행 논란[편집]


2020년 3월 1일 SBS 드라마국 소속의 PD A씨가 서울특별시 한남동에서 갑자기 지나가던 행인들을 향해서 소주를 뿌리고 폭행을 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 한테도 난동을 부렸다. 체포하고 도착한 경찰서에서도 난동이 이어졌는데 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던 20대 여성 경찰관에게 수치심을 줄 수 있는 성적인 표현이 포함된 심한 욕설까지 내뱉고 이래저래 민폐만 끼쳐서 경찰관이 A씨를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했으며 결국 A씨는 귀가했다. A씨는 SBS 월화드라마 메인 PD를 담당했던 이력이 있다. 기사 해당 PD는 나중에 복수가 돌아왔다를 연출한 함춘호 PD로 드러났다. 이전에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조연출, 기름진 멜로의 공동연출자를 맡은 적이 있다.

1.7. 빅터 한 출연정지 논란[편집]


2020년 3월 8일 인기가요서 어바우츄(About U)의 리더였던 빅터드럼 스틱을 부러뜨렸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 정지를 당했다. 이전에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보인 G-DRAGON과 비교하며 SBS에 비난이 가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빅터 한 본인은 정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1.8. 뒷광고 논란[편집]


한때 큰 논란이 됐던 유튜버 뒷광고 사건 이후로 지상파에서 처음 나온 논란인데,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간접광고를 광고가 아닌척 연출해 방송하는 행태와 유튜브 뒷광고가 무엇이 다르냐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는 사망여우의 12월 2일 영상 유튜브에서 공개됐으며, 어헤즈 사건과 관련된 가수 이상민과 연관이 있다.


1.9. 김성준 불법촬영 사건[편집]


2019년 7월 3일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김성준 前 앵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이에 대해 SBS 측은 2019년 7월 8일 "해당자는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이를 즉각 수리하였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고 당일 SBS 8 뉴스 말미에 짧은 사과기사를 내보냈다.

SBS는 사건 발생 초기 이 내용을 보도까지 했지만 범인이 김성준 前 앵커로 확인되자 기사를 삭제하는 망신스러운 행태까지 보였다. SBS보도삭제 김성준 당시 논설위원이 진행하던 SBS 러브FM 시사전망대 은 임시 DJ체제로 며칠간 진행하다 2019년 7월 8일자로 종영되었다.

1.10.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조작의혹 및 사건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사건사고 및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1. 집사부일체 각종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집사부일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뉴스/보도 부분의 논란[편집]



2.1. 평창올림픽 썰매종목 보도 논란[편집]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한 방송사가 훈련 장면 사전 협의 없이 보도 한 방송사에서 썰매종목의 주행라인이 담긴 영상을 그대로 보도했고, 대한 봅슬레이-스켈레톤 연맹에서 문제제기를 하면서 논란이 일고있다. 여기나오는 방송사는 s사라는 이니셜과 함께 주관방송사라고 적혀있어서 SBS로 밝혀졌다.

이후 SBS는 곧바로 반박보도를 내면서 연맹의 이러한 문제제기에 대해서 반박했다.[취재파일] 트랙 정보 유출? 봅슬레이연맹의 거짓 주장

2.2. 조작 및 왜곡 보도[편집]



2.2.1. 긴급출동 SOS 24 찐빵소녀 조작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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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전병헌 롯데 칭찬 왜곡 보도 논란[편집]


2017년 11월 13일 SBS에서 전병헌 정무수석이 19대 국회 미방위 위원으로 있었을 때 롯데에게 후원금을 받고 롯데 홈쇼핑을 칭찬했다는 보도를하였다.

하지만 SBS에서 보도된 해당 회의록 전문을 살펴보면 전병헌 의원의 발언 맥락은 롯데 홈쇼핑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백수오 사건과 관련된 질의에서 나온 발언이었고 환불 가이드 라인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자세와 균형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내용이라 SBS에서 보도된 전병헌 수석의 롯데 홈쇼핑 칭찬과는 관련 없는, 의도적으로 발언 일부만을 발췌하여 사실을 왜곡한 보도라는 것이 밝혀졌다.

SBS 왜곡보도 내용- 엠팍

해당 회의록 전문 - 엠팍


2.2.3. 넥슨 여혐기업 조작 논란[편집]


정리글
페이스북 원본
페이스북 박제
기사

SBS 페이스북 공식 계정 중 하나인 스브스뉴스가, 넥슨의 게임에서 여혐단어를 입력하면 허용이 되지만 남혐단어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지적을 했다.

다만 허용된 여혐단어의 예시인 "김치년"에 정확히 대응되는 남혐단어 "김치남"은 허용되고 있었는데, 스브스뉴스는 "김치남"이 아니라 "한남충"을 금지 예시로 들어 의도적으로 넥슨에 "여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조작한 것은 아닌가 의혹을 받았다.


2.3. 아니면 말고[편집]



2.3.1. SBS 8 뉴스 19대 대선 세월호 여론몰이 의혹(대선개입) 사건[편집]


파일:SBS-세월호 (4).jpg
해당기사의 아카이브#

2017년 5월 2일 SBS 8 뉴스에서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서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 지연 의혹 조사"라는 꼭지로 익명의 해수부 직원이 "해수부가 문재인을 위해 세월호 인양을 의도적으로 지연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으면서 동시에 대선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이라 더불어 민주당 측과 그 지지자들 측에서 강력히 항의하였으며, 다음날 아침에는 해양수산부도 공식적으로 SBS의 보도를 부인했다.#

결국 SBS는 보도한지 6시간도 안되는 새벽 3시경 기사를 삭제했고 1시간 뒤에는 이 사건을 해명하는 사과문을 올렸지만 단 몇시간만에 삭제해 버렸고 사과문 아카이브 그나마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해명한 것은 다음날 아침 첫 뉴스인 모닝와이드에서 첫 해명을 했다.# 그러나 이 해명에서도 위의 삭제된 사과문 처럼 "일부 내용에 오해가 있었다."그러나 기사 내용 자체는 사실이다라는 것이므로 근본적인 논란 해명은 되지 않는 상황이며, 무엇보다 SBS의 사과내용인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인양을 부처의 이익을 위해 이용했을 수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것"과는 달리 문재인이란 후보 실명을 거론하며 인터뷰를 진행한지라 전혀 사과문 내용과 맞지 않다. 또 김성준 보도본부장은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해수부의 일방적 이야기이며 문재인 후보측과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 아니었다."라고 밝혔으나, '거래'라는 표현을 쓴 점에서 명쾌한 해명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거래라는 것은 쌍방의 접촉하에서 일어나는 일이므로,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해당 기사 타이틀을 본 시청자들이 오해하기 좋은 표현이다. SBS측 해명을 따른다면 해수부의 눈치보기, 줄대기가 더 적절한 단어라 볼 수 있다. 잔뼈가 굵은 언론인들이 사전투표를 앞둔 시점에 적절하지 못한 단어를 사용한 점, 정작 해당 기사를 쓴 기자[2]는 해명 등 없이 SNS의 계정이 비공개된 점 등으로 논란이 계속되었다. 해당 기사 삭제 이후에는 오히려 "더불어민주당이 벌써부터 언론 탄압에 들어가 기사를 삭제시켰다."는 경쟁정당이 민주당을 공격하는 보도를 올려놓는 등의 이해가 어려운 행동도 보였다.

거기에 5월 3일 새벽에 삭제된 사과문에는 "문재인 후보와 해수부 사이에 약속이 있었다는 내용은 취재한 바도 없고 보도 내용에 포함되지 않았다"라고 하였으나, 정작 수많은 네티즌들이 캡쳐하고 박제 사이트에 보관한 내용에는 떡하니 실려 있는 상황이다. 5월 4일 사태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SBS는 박정훈 사장이 사과담화문을 발표하고, SBS 8 뉴스 첫 머리에서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약 5분 가까운 시간을 사과에 할애하였다. 그러나, 이 사과 역시, '의욕이 과해서 실수한 것'이라는 식의 기존의 SBS의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였으며 해당 뉴스분의 댓글, 김성준 보도본부장의 SNS 댓글 등을 보면 반응이 좋지 않다. 특히 이 사과문에도 어떠한 과정을 통해, 누구를 거쳐서 이렇게 되었는지 그 부분에 대한 분명히 짚고 넘어가질 않았다. 그 부분에서의 해명이 없으면 SBS는 초보 방송사도 안할 실수[3]를 한 것이 논리적으로 이해 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이다. SBS정도의 경력있는 방송사가 하나의 보도를 방송을 내기까지 몇 번의 회의와 수 많은 사람들을 검토를 거쳤을텐데, 해당 보도가 문제가 될 줄 몰랐다는 식으로 사과한 점 때문에 오히려 비판의 목소리는 잦아들지 않았으며, SBS가 정치적 목적의 보도를 했다는 의혹을 해소하지 못했다. SBS가 해명과 사과 말미에 달았던 "해당 보도를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줄 것." 이라는 부분도 누가봐도 정략적 이용이 예상되는 보도를 책임감 없이 질러놓고는 이를 이용하지 말하달라는 것이 진정성 없다고도 비판받았다.

SBS가 인터뷰했던 해수부 고위 관계자가 3년 정도의 근무경력이 있는 7급 공무원임이 밝혀졌다. 일이 크게 벌어지고 해수부 차원에서 조사에들어가자 자진신고[4] 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중앙부처에서의 7급의 위치는 말단 실무자의 위치다. 또 3년 정도의 근무 경력이면 얼마 일하지 않은 7급 공채출신 직원으로 보이는데, 이를 마치 해수부의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고위 관계자인 듯이 인터뷰했다는 점이 사실관계를 분명히 왜곡시키려 했다는 의도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SBS해명의 진정성과 신빙성에 타격을 입혔다. 마치 삼성전자의 앞날을 두고, 임원진이 아니고 말단 사원의 개인의견을 삼성전자가 나아갈 방향인 것처럼 인용했기 때문에, 고의적 왜곡 목적이 의심스러워지는 부분.

정치적으로 누구를 지지하는지의 여부를 떠나, 세월호 사건은 다시 한 번 해당 보도로 인하여 정치적 논란의 한 가운데에 휩쓸렸다. 이 때문에 탄핵정국 이후 김성준 보도 본부장의 앵커복귀와 더불어 쌓여나가던 SBS의 보도 공정성에 큰 타격을 입히고, 세월호 사건을 가슴아파하던 시청자들이 크게 분노했다.

결국 SBS의 보도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민주당과 문재인 캠프측[5]은 이를 고발하였고, 해당 사건은 검찰의 선거법 위반사건을 담당하는 공안2부에 배당하여 수사에 들어갔다.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본격적인 수사는 대선 이후에 접어든다고 한다.

# SBS의 모회사인 태영건설이 4대강 공사에 연결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4대강 문제를 파헤치겠다는 문재인측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개입한 것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5월 15일 SBS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자는 명확한 증거와 근거 없는 상황에서 기사를 발제했고, 기자의 직속상관인 뉴스제작1부장은 기사의 취지와 다른 방향으로 기사의 논조를 왜곡한데다 기자의 수정 요구를 묵살했다. 부장의 상관인 뉴스제작부국장과 보도국장이나 최종 책임자인 보도본부장은 해당 기사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도 않았고 확인조차 부실했다. 요약하자면 기사 발제부터 보도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허술했다. 이 정도면 참사 수준. 다만 보도 과정에서 외압이나 악의적 의도는 없었다고도 발표했는데, 그렇다면 뉴스제작1부장이 왜 그런 식으로 기사의 논조를 왜곡했는지가 설명되지 않아 여전히 의혹을 남겼다.

5월 18일 SBS는 관련자 징계를 발표했다. 기사2 김성준 보도본부장은 감봉 6개월과 함께 그가 맡고 있던 평일 SBS 8 뉴스 앵커직에서 하차 조치되고 미래부 선임기자[6]로, 정승민 보도국장은 감봉 6개월과 함께 정치부 선임기자로, 고철종 뉴스제작부국장은 감봉 3개월과 함께 경제부 선임기자로 각각 보직 이동됐다. 해당 기사를 데스킹한 이현식 뉴스제작1부장은 정직 3개월, 해당 기사를 작성한 조을선 뉴스제작1부 기자는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2.3.2.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 수정 보도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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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조


2.4. 유관순 서훈 격상에 대한 이중잣대식 말바꾸기[편집]


2019년에는 3.1운동 100주기를 맞아서 유관순 서훈에 대한 관심이 커졌는데, 당시 서훈 격상에 대해서 정치권, 시민 사회와 학계는 '마땅히 격상시켜야 한다'라는 옹호와 '국민 감정만으로 섣불리 격상하는 건 근거가 부족한 행동이다'라는 반대로 엇갈렸다.

그런데 SBS에서는 서훈 격상을 결정하기 전에는 유관순이 '겨우' 3등급에 머물러 있다며 유관순을 홀대하는 것라고 주장하며 격상이 옳다는 내용의 기사들을 올렸다가, 정작 격상을 결정한 뒤에는 형평성 논란 운운하며 섣불리 격상을 했다고 비판하며 말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부터 찬반 주장과 근거를 모두 제시했다면 몰라도 이런 식의 태세 전환은 말바꾸기이다.


2.5. 오달수 복귀 시기상조 기사[편집]


배우 오달수는 과거 성추행당했다는 여성의 미투 폭로가 논란을 촉발시켜 연예계를 사실상 은퇴했었다. 하지만 경찰 수사 끝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에도 국민 정서를 근거로 영화 복귀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담아 기사를 냈다. 기사


[1] 사실 정확한 높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대략 3m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2] 이 기자는 문재인과 경쟁관계에 있는 특정 정치인의 마크맨이었다는 점이 의혹을 증폭시켰다.[3] 1.해당 보도에서 제시한 유일한 증거인 해수부 공무원의 증언를 교차검증 안한 것. 2.민주당이나 문재인측이 엮이는 모양새가 되었는데, 이들의 반론권을 보장하지 않은 것. 3.'단독'이라는 타이틀을 걸고하는 보도는 방송사가 자신들의 책임을 걸고 하는 보도인데, 이런 부실한 보도를 '단독'을 달아놓고선, 논란이 뻔히 예상되는 선거 전야에 기습적으로 보도해놓고 자신들은 이게 문제가 될 지 몰랐다고 한 것. 등이 단순히 실수라고 본다면 SBS측 인사들은 죄다 무능하다는 이야기 밖에 안된다는 점이다.[4] 그런데 해당 공무원은 자신은 해당 발언이 보도에 나가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5] 이들 쪽에서는 SBS가 경쟁 정당에게 공격거리를 던져주는, 치고 빠지기의 공작을 했다고 주장한다.[6] 이후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19년 7월초 몰카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되어 결국 퇴사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