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파더보른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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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Club Paderborn 07 e.V.
프로 (I) · 리저브 (II / U21) · 나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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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파더보른 07
SC Paderborn 07
정식 명칭
Sport-Club Paderborn 07 e.V.
창단
1907년 8월 14일 (116주년)[1]
소속 리그
2. 분데스리가 (2. Bundesliga)
연고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데트몰트 현 파더보른 (Paderborn)
홈구장
홈디럭스 아레나 (Home-Deluxe-Arena)
15,000명 수용
슬로건
Mit Herzblut. Fußball.[2]
회장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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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틀:국기|
]][[틀:국기|
]]
토마스 자겔 (Thomas Sagel)
이사장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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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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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틴 호른베르거 (Martin Hornberger)
단장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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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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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냐민 베버 (Benjamin Weber)
감독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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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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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란드|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틀:국기|
]][[틀:국기|
]]
루카스 크바스니오크 (Lukas Kwasniok)
수석코치
프랑크 카스파리 (Frank Kaspari)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틀:국기|
]]
알렉산더 오토 (Alexander Otto)
주장
공석
공식 웹사이트
파일:SC 파더보른 07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지난 시즌 성적
(2022-23 시즌)

2. 분데스리가 6위
약칭
SCP
우승 기록
오버리가 베스트팔렌 (4부)
(1회)

2000-01
베스트팔렌포칼
(9회 / 최다우승)

1984-85, 1993-94, 1995-96, 1999-00, 2000-01, 2001-02, 2003-04, 2016-17, 2017-18

SC 파더보른 07 2021–22시즌 유니폼 킷
파일:sc-paderborn-2021-22-hom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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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paderborn-2021-22-thir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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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AWAY
THIRD
GK1
GK2
메인 스폰서
유니폼 메이커
파일:1000px-Bremer-Logo_2020.svg.png
파일:2000px-Sport-Saller_logo.svg.png





2022-23 시즌 골송

1. 개요
2. 스쿼드
2.1. 1군
3. 역사
3.1. 요약
4. 최근 시즌
4.1.1. 2013-14 시즌
4.2.1. 2014-15 시즌
4.3.1. 2015-16 시즌
4.4.1. 2016-17 시즌
4.4.2. 2017-18시즌
4.5.1. 2018-19 시즌
4.6.1. 2019-20 시즌
4.7.1. 2020-21 시즌
4.7.2. 2021-22 시즌
4.7.3. 2022-23 시즌
4.7.4. 2023-24 시즌
5. 여담
6. 스폰서



1. 개요[편집]



파일:SCP07ultras.jpg


파일:SCP07ultras_2.jpg

MIT HERZBLUT. FUßBALL.

SC 파더보른 07(SC Paderborn 07)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파더보른를 연고지로 하는 독일의 축구 클럽이다. 표기법상 파더보른이지만 원어 발음으론 '파더보언'쯤에 가깝다.

2010년대 들어 다이렉트 강등과 다이렉트 승격을 모두 경험하며 굉장한 롤러코스터를 타는 독일의 축구팀이다. 2014-15시즌엔 심지어 4라운드 3일 천하였지만 분데스리가 1등도 찍어봤다. 물론 시즌 끝날 땐 꼴찌로 강등. 2018-19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2위를 차지하며 다시 분데스리가로 돌아왔으나 최하위에서만 머물다 다시 강등되었다.


2. 스쿼드[편집]



2.1. 1군[편집]


파일:SC 파더보른 07 로고.svg
SC 파더보른 07 1군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SC 파더보른 07 2023-24 시즌
등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1
파일:독일 국기.svg
GK
모리츠 슐체
Moritz Schulze

2
파일:독일 국기.svg
DF
우베 휘네마이어
Uwe Hünemeier

4
파일:스위스 국기.svg
DF
야스퍼르 판데르베르프
Jasper van der Werff

6
파일:독일 국기.svg
MF
마르코 슈스터
Marco Schuster

7
파일:독일 국기.svg
FW
리치몬드 타치
Richmond Tachie

11
파일:독일 국기.svg
FW
지를로트 콘테
Sirlord Conteh

13
파일:독일 국기.svg
FW
로베르트 라이페르츠
Robert Leipertz

14
파일:가나 국기.svg
MF
켈빈 오포리
Kelvin Ofori

15
파일:독일 국기.svg
DF
토비아스 뮐러
Tobias Müller

16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GK
펠러 부빙크
Pelle Boevink

18
파일:독일 국기.svg
FW
데니스 스르베니
Dennis Srbeny

19
파일:독일 국기.svg
DF
킴벌리 에체크벰
Kimberly Ezekwem
[A]
21
파일:독일 국기.svg
GK
야니크 후트
Jannik Huth

23
파일:필리핀 국기.svg
DF
라파엘 오버마이어
Raphael Obermair

24
파일:독일 국기.svg
DF
야니스 호이어
Jannis Heuer

26
파일:독일 국기.svg
MF
제바스티안 클라스
Sebastian Klaas

27
파일:독일 국기.svg
MF
카이 클레피슈
Kai Klefisch

28
파일:독일 국기.svg
DF
요나스 카를스
Jonas Carls

30
파일:코소보 국기.svg
MF
플로렌트 무슬리야
Florent Muslija

31
파일:독일 국기.svg
MF
막시밀리안 로어
Maximilian Rohr

33
파일:독일 국기.svg
DF
마르셀 호프마이어
Marcel Hoffmeier

34
파일:독일 국기.svg
DF
다윈파울 도너
Dawyn-Paul Donner

36
파일:독일 국기.svg
FW
펠릭스 플라테
Felix Platte

37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MF
도미니크 빌로그레비치
Dominik Bilogrević

-
파일:독일 국기.svg
FW
필리프 빌비야
Filip Bilbija

구단 정보
회장: 토마스 자겔 / 감독: 루카스 크바스니오크 / 홈 구장: 홈디럭스 아레나
마지막 수정 일자: 2023/04/24







3. 역사[편집]


1985년에 FC 파더보른과 TuS 슐로스 노이하우스가 합병되며 TuS 파더보른/노이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고 1997년 SC 파더보른 07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클럽의 창단년도인 1907년은 합병된 클럽중 하나인 TuS 슐로스 노이하우스의 창단연도를 따른것이다.

1999-2000 시즌 13위로 3부 리그에서 4부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1년 만에 3부 리그 승격에 성공하였다. 2004-05 시즌 북부 레기오날 리가 2위에 올라 2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이후 중위권에서 맴돌다가 2007-08 시즌 17위로 3부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곧바로 3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며 2부 리그로 복귀하였다. 그 후 다시 2부 리그에서 계속 머물렀다.


3.1. 요약[편집]




4. 최근 시즌[편집]



4.1. 2. 분데스리가[편집]



4.1.1. 2013-14 시즌[편집]


2013-14 시즌 최종 34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을 거쳐 그로이터 퓌르트를 승점 2점 차로 따돌리며 2위로 리그를 마치고 드디어 다음 시즌 분데스리가에 입성하게 되었다.


4.2. 분데스리가[편집]



4.2.1. 2014-15 시즌[편집]



역사적인 분데스리가의 첫 시즌 개막전 마인츠와의 홈경기에서 종료직전까지 2-1로 이기고 있다가 구자철에게 페널티킥 골을 허용하며 2-2로 비겼다. 하지만 2라운드 함부르크 원정에서 3-0 대승으로 역사적인 분데스리가 첫 승을 거두었고, 쾰른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긴 후 하노버에 홈에서 처음으로 2-0으로 이기며 2승2무로 4라운드까지 바이에른 뮌헨에 골득실에서 앞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5라운드 바이에른 원정에서 전력차를 실감하며 0:4 대패를 당했고 10라운드 헤르타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이후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의 원칙에 충실하며 10경기 연속 무승으로 결국 강등권 싸움을 벌이게 되었다.

21라운드 하노버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무승을 끊어냈으나 22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0:6 참패를 시작으로 무득점 15실점 4연패, 7경기 연속 무득점으로(2무5패) 다시 좋지못한 흐름을 타는중. 28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리, 31라운드 프라이부르크 원정 2:1 승리로 잠시 강등권에서 빠져나왔지만 32라운드 리그 2위팀 볼프스부르크에 홈에서 1:3 패배를 당하고, 프라이부르크, 하노버가 승점 1점씩 쌓으며 골득실에서 밀려 다시 17위로 떨어졌다.

33라운드 샬케 원정에서도 0:1 패배를 당했고 꼴찌였던 슈투트가르트가 지면 강등되는 상황에서 함부르크를 2:1로 꺾으며 슈투트가르트에 밀려 꼴찌가 되었다. 마지막 34차전을 이기고 16위 슈투트가르트랑 17위 함부르크가 34차전을 반드시 져야지 그나마 16위가 되어 플레이오프라도 가지만 마지막 34차전 상대가 바로 슈투트가르트이기에 혈전을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34차전 슈투트가르트와의 단두대매치에서 결국 1:2로 패배, 리그 최하위로 쳐지며 승격한 지 한 시즌 만에 강등당했다. 시즌 초반만 해도 깜짝 선두에 올라서는 등 현지 언론에서 파더보른의 동화라며 극찬을 했던 것이 무색해진다.

하지만 감독인 안드레 브라이텐라이터는 분데스리가의 수많은 팀들이 감독을 경질할 때마다 꾸준히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걸 보면 지도력 자체는 인정받는 편이다.[3]


4.3. 2. 분데스리가[편집]



4.3.1. 2015-16 시즌[편집]


그리고 2015년 10월, 슈테판 에펜베르크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회장님께서 선수단에 불만이 많으셨나...

2015년 10월 16일, 브라운슈바이크와의 경기에서 에펜베르크의 감독 데뷔전을 치름과 함께 2:0 완승을 거두었고, 다음 경기인 우니온 베를린과의 원정경기에서도 승리. 그러나 그 이후의 성적은 12경기 연속 무승에 성적은 6무 6패. 결국 2016년 3월 3일 에펜베르크 감독은 경질되었다. 꾸준히 부진을 거듭한 끝에 33라운드 1860 뮌헨과의 경기에 1-0으로 패하여 꼴찌가 되었고. 마지막 34라운드 뉘른베르크와의 홈경기에서 바로 강등당할 것인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칠 것인가만 남겨두고 있다. 그리고 결국 홈에서 1-0으로 패하고 꼴찌 및 강등 확정.

파일:external/www.westline.de/img_2575.jpg
뉘른베르크와의 최종전에서 파더보른 홈 팬들은 '너희는 실패자들(Ihr Versager)'이라는 걸개를 걸어놓고 검정색 홍염을 터뜨림으로써 단 2시즌만에 1부 리그에서 3부 리그로 추락해버린 팀과 선수들에게 실망과 분노를 표출했다.


4.4. 3. 리가[편집]



4.4.1. 2016-17 시즌[편집]


2016년 12월 11일 현재, 3부리그에서도 17위로 강등권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게다가 20팀 중 최다실점 (...). 결국 2017년 5월 20일 베르더 브레멘 2군에게 18위로 순위가 밀려 4부리그까지 강등당하게 되었다. 3년 연속 강등이라는 참혹한 현실을 맞이하는 듯 했으나 TSV 1860 뮌헨이 라이센스 문제로 레기오날리가 바이에른으로 강등당하며 파더보른이 잔류하였다.


4.4.2. 2017-18시즌[편집]


슈테펜 바움가르트를 감독으로 선임하였다.

17-18시즌 7라운드까지 진행한 결과 6승 1무로 현재 선두에 자리잡고있다. DFB-포칼컵 1라운드에서 FC 장크트 파울리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2라운드 상대인 VfL 보훔도 2-0으로 제압하며 16강에서는 FC 잉골슈타트 04마저 1-0으로 꺾고 8강 진출팀 중 유일한 하부 리그 팀이 되었다. 그런데 8강 상대가 FC 바이에른 뮌헨...예상대로 6-0으로 완패하긴 했지만 8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리가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최종 순위 2위를 기록, 2. 분데스리가로 승격하게 된다.


4.5. 2. 분데스리가[편집]



4.5.1. 2018-19 시즌[편집]


시즌 중반까진 중위권이다가 갑자기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30라운드 현재 순식간에 우니온 베를린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3경기를 앞두고는 우니온 베를린과 함부르크를 제치고 다이렉트 승격권인 2위까지 올라왔다. 허나 우니온, 함부르크와는 승점차가 1점차밖에 나질 않고 5위권 팀들도 아직은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라 안심하긴 이르다.

마지막 경기에서 드레스덴에게 3대1로 패하지만 우니온 베를린이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골득실차로 2위를 차지하고 승격에 성공했다. 3부리그에서 승격한지 한 시즌만에 곧바로 승격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4.6. 분데스리가[편집]



4.6.1. 2019-20 시즌[편집]


14-15 시즌 이후로 5년만에 1.분데스리가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팀 최고의 에이스였던 필리프 클레멘트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다.

6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1무 5패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3라운드 볼프스부르크 원정 1-1 무승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졌다. 아직 다른 팀과의 전력차가 있는 듯. 하지만 6라운드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2-3으로 패하긴 했지만 뮌헨의 수비를 흔들어대는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나 7,8라운드 강등권의 마인츠와 쾰른에게도 지며 승점자판기로 전락하는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실제로 현재 꼴지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다가 9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홈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18개 팀 중 가장 마지막으로 분데스리가에서 1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호펜하임과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연패하며 다시 승점자판기로 돌아서나 했지만 12라운드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전반에만 3골을 기록하며 도르트문트를 패배 일보 직전까지 내몰았다. 하지만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3:1 스코어를 지켜내지 못하며 3:3으로 비겼다. 13라운드 2위를 기록중인 RB 라이프치히를 상대로는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며 대패를 당하는 듯 했지만 후반에 2골을 따라가며 저력을 보였다. 그리고 14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을 상대로 종료 직전 VAR 판정 끝에 1:0 승리를 거두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게 2:1 승리를 거두며 비록 최하위지만 어느 정도는 희망이 보이는 상태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승점자판기로만 남는 듯 했던 파더보른은 어느새 16위 뒤셀도르프에 승점 3점차로 따라온 상태이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노리치 시티 FC에서 데니스 스르베니를 데려왔다.

19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 카이 프뢰거의 활약에 힘입어 2대0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2020년 3월 13일 슈테펜 바움가르트감독이 코로나 19증세를 보여 검사받았으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루카 킬리안이 양성판정을 받으며 비상상황이 되었다.

5월 16일 치뤄진 26라운드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 무승부를 거뒀고, 27라운드 TSG 1899 호펜하임전에선 4분만에 로베르트 스코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9분에 스르베니가 동점골을 넣으며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31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과의 강등권 멸망전 5대1로 대패하며 이제 강등을 피하긴 어려워보인다. 그리고 32라운드 1. FC 우니온 베를린에게 패하며 강등이 확정되었다.

34라운드가 끝나고 17위와 무려 10점차이가 나는 점수차이로 최하위로 강등되었다. 34경기를 치루고 얻은 승점은 단 20점뿐. 2부리그와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낀채 1년만에 강등당했다.


4.7. 2. 분데스리가[편집]



4.7.1. 2020-21 시즌[편집]


1시즌만에 돌아온 2. 분데스리가.

32라운드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8:3이라는 스코어로 승리했다

시즌은 무난하게 9위로 마쳤다. 데니스 스르베니가 16골로 리그 득점 공동 3위에 들기도 했다. 시즌이 끝나고 주장이었던 제바스티안 숀라우함부르크 SV로 이적하기로 했다.


4.7.2. 2021-22 시즌[편집]


팀의 주요 선수인 제바스티안 바실리아디스크리스토퍼 안트위아제이가 분데스리가 팀으로 이적했고 특히 주장인 제바스티안 숀라우를 잃었지만 크리스 퓌리히를 완전 영입했고, 요나스 카를스, 야니스 호이어를 영입했다.

하지만 크리스 퓌리히는 2.5m 유로에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해버렸다. 대신 자유 계약으로 마르코 슈티퍼만, 마르셀 멜렘, 펠릭스 플라테, 로빈 얄츤 등의 알짜 자원들을 데려왔다.

여담으로, 홈 킷의 번개 또는 전기가 흐르는 듯한 무늬는 사실 파더보른을 거쳐 흐르는 강인 파더강의 모습을 본딴 것이라 한다.

SC 페를과의 친선전에서 5:1로 발라버렸다.

시즌 출발이 환상적이다. 첫 2경기는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운 시작이었으나 그 후 이어지는 SV 베르더 브레멘 - FC 장크트 파울리 - SG 디나모 드레스덴이라는 현재 컨디션 상 매우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로 3연승을 달리며 현재 리가 2위에 위치해 있다. 스벤 미헬론 샬렌베르크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며, 펠릭스 플라테, 카이 프뢰거 등 선수들도 쏠쏠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그 후에도 스벤 미헬의 활약을 앞세워 승격 경쟁에 한창이다. 13라운드 기준 2위와 1점 차이나는 3위에 위치 해 있다. 그러나 11월 A매치 기간 이후 마지막 전반기 5경기에서 3무 2패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순위가 대폭 하락, 18경기 7승 6무 5패 승점 27점으로 리가 9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승강 플레이오프 권인 3위 함부르크 SV와는 고작 승점 3점차이기에 아직 승격의 희망의 실마리를 놓기에는 이르다.

후반기 개막전은 1. FC 뉘른베르크 원정 경기. 스벤 미헬펠릭스 플라테 투톱의 활약에 힘 입어 승격 경쟁 팀 적지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 왔다. 그리고 VfB 슈투트가르트로부터 과거 팀의 에이스였던 필리프 클레멘트를 임대했으며, 하노버 96 소속이던 플로렌트 무슬리야가 FA 신분으로 합류했다. 자리를 잃은 백업 공격수 프린스 오우수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로 떠났다.

19라운드 승격 경쟁 상대인 SV 베르더 브레멘을 홈으로 불러들였는데, 그야말로 엄청난 난타전이 벌어졌다. 스벤 미헬이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라인 밖으로 나와버린 키퍼 덕에 다시 주어진 기회는 이적생 플로렌트 무슬리야가 깔끔하게 마무리하였다. 팀의 베테랑 우베 휘네마이어가 농락당하며 마르빈 두크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였지만, 플로렌트 무슬리야, 펠릭스 플라테가 연달아 원더골을 터뜨리며 3대1 리드를 가졌다. 그러나 플라테의 득점 2분 후인 59분, 그리고 66분 연달아 실점하며 어느새 3대3. 펠릭스 플라테가 바로 4대3을 만드는 원더골을 득점하였지만 외메르 토프라크에게 먼저 파울을 했다는 이유로 골 취소, 1분 후 베르더의 마르빈 두크슈가 원더골을 기록하며 역전을 당하였지만, 이 골도 이전 오프사이드로 취소가 되었다. 결국 86분 코너킥 상황에서 외메르 토프라크에게 헤더골을 허용하며 3대4, 뼈아픈 역전패를 허용하며 9위로 내려앉았다.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 1. FC 우니온 베를린의 에이스 막스 크루제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하였는데, 우니온은 크루제의 대체자로 스벤 미헬을 낙점하였다. 결국 파더보른은 핵심 미헬을 250만 유로에 우니온 베를린으로 떠나 보냈다. 잔여 시즌 승격 경쟁에 빨간 불이 들어왔다. 일단 FC 힘키로 부터 케말 아데미라는 장신 스트라이커를 급히 임대 해 왔지만 미헬의 공백을 메꾸기는 쉽지 않아보인다.

1월 A매치 브레이크가 끝난 후 FC 장크트 파울리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스벤 미헬의 공백을 크바스니오크 감독이 어떻게 메울지가 관건. 경기장에 11명이 선 대형을 본 순간,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센터백 야니스 호이어가 최전방에 서 있는 것. 선발 라인업 발표 당시 스트라이커 자리에 설 것으로 예상되었던 데니스 스르베니는 라이트윙으로 빠져있었다. 이런 실험적인 라인업으로 리가 2위 파울리 원정은 쉽지 않았다. 킥오프 5분만에 막시밀리안 디트겐에게 실점하며 끌려가게 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마르셀 코헤이아도 부상으로 아웃. 그러던 도중, 37분 플로렌트 무슬리야의 킬패스에 이어 데니스 스르베니니콜라 바실의 가랑이 사이를 노린 정교한 슈팅으로 득점하며 경기의 추를 맞췄다. 이 골에서 호이어가 큰 역할을 하였는데, 사이드 움직임으로 센터백 필리프 치라이스을 측면으로 끌고 나갔고, 그로 인해 발생한 공간을 스르베니와 무슬리야가 이용해 합작 플레이를 완성시킨 것. 결과론적으로 크바스니오크 감독의 특이한 기용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전반 막판 다시 실점을 허용하며 1대2로 전반전을 마감했다. 흐름을 바꾸기 위해 크바스니오크 감독은 79분 펠릭스 플라테마르코 슈티퍼만을 투입했고, 5분 후 결국 이 둘이 골을 만들어내며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슈티퍼만은 5달 만에 골 맛을 봤다.

22, 23라운드는 빈공을 보이며 SG 디나모 드레스덴을 상대로 홈에서 0대0 무승부, FC 샬케 04 원정에서 0대2로 패하며 승격권과는 9점차, 많이 멀어져버렸다.

24라운드 강등권의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주장이자 주전 6번 론 샬렌베르크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경기이다. 크바스니오크 감독이 드디어 자밀루 콜린스를 다시 선발 라인업에 넣었고, 율리안 유스트반은 레프트윙으로 출전했다. 기존 공미에 위치하는 마르코 슈티퍼만이 투톱, 기존 최전방에 위치하는 데니스 스르베니가 공미에 서는 이색적인 라인업. 6분만에 야니스 호이어가 부상으로 빠지며 좋지 못한 출발이었지만, 교체되어 들어온 마르셀 코헤이아의 크로스에 이은 데니스 스르베니의 시즌 2호골이 터지며 전반을 1대0으로 마무리지었다. 그러나 후반전의 모습은 그리 좋지 못했다. 자밀루 콜린스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하더니, 2분 뒤 한번의 킥에 이은 역습으로 벤 촐린스키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그로부터 5분 뒤에는 마르셀 코헤이아의 파울로 또 페널티킥을 내주며 단숨에 1대3으로 끌려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적생 케말 아데미를 데뷔시킨 뒤 세트피스 위주의 공격을 하였는데 이가 잘 통해 89분 아데미의 추격골, 90+2분 코헤이아의 동점골이 터지며 승점 1점은 지킬 수 있었다. 그러나 홈에서 강등권을 상대로 한 결과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홀슈타인 킬 원정을 떠난 25라운드, 지난 라운드에 이어 난타전을 선보였다. 켈빈 오포리는 오래간만에 선발로 출전, 그러나 40분만에 교체당하였다. 플로렌트 무슬리야의 1골 1도움과 중앙 미드필더들의 활약으로 4대3 진땀승을 거두며 승점 3점을 챙겼다.

26라운드 코로나 이슈로 주전이 대다수 빠진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에게 겨우 1대1로 비겼다. 막판 극장 역전골이 취소된것은 아쉽지만, 애초에 론 샬렌베르크의 극장골이 없었으면 꼼짝없이 패하는 좋지 못한 경기라고 할 수 있었다. 이어진 27라운드에서 2달 동안 승리가 없는 SSV 얀 레겐스부르크에게마저 0대1로 패배했다. 겨울 영입생 케말 아데미가 선발 데뷔전을 치루었지만, 침묵했다.

FC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아웃된 주전 미드필더 필리프 클레멘트가 드디어 복귀했다. 함부르크 SV의 고된 원정길을 떠나 2대1 승리를 거두며 도깨비 팀의 면모를 보였다. 최전방 데니스 스르베니가 멀티골을[4], 최후방 야니크 후트가 페널티킥 선방을 해 내며 거둔 의미있는 승리.

29라운드 카를스루어 SC를 상대로 힘겨운 무승부를 거뒀다. 1대1로 재개된 후반, 시작과 동시에 우베 휘네마이어가 살인 태클로 퇴장당하며 10명으로 상대해야 했다. 아니나다를까 실점을 하며 패배하나 싶었으나, 경기 막판 막시밀리안 탈하머의 동점골로 2대2 무승부.

30라운드 FC 잉골슈타트 04 원정을 떠나 1대0 신승을 거두었다.

31라운드 하노버 96과의 홈 경기에서 3대0 완승을 거두었다. 이번 시즌 홈에서 겨우 3번째 승리이기에 더욱 귀중하다. 필리프 클레멘트의 활약이 돋보였고, 켈빈 오포리 또한 이번 시즌 첫 득점을 터뜨렸다.

32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 원정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두었다. 어느덧 3연속 클린시트.

홈 성적이 굉장히 좋지 않았지만, 33라운드 SV 잔트하우젠을 상대로 한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는 2대0 깔끔하게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필리프 클레멘트가 프리킥 득점 포함 1골 1도움의 좋은 활약을 보였고, 플로렌트 무슬리야는 어마어마한 원더골을 터뜨렸다. 최근 엄청난 상승세로 중위권에 쳐져있던 순위마저 6위까지 끌어올린 것도 고무적.

최종전 SV 다름슈타트 98전에서는 힘없이 끌려가며 3:0 패배를 당하였다. 이로써 팀은 7위로 시즌을 마감하게 되었다.

승격에는 진작 실패했지만 루카스 크바스니오크 감독 하에서 팀은 다음 시즌의 희망을 봤다. 더욱이 에이스 스벤 미헬도 겨울에 내줬으니.


4.7.3. 2022-23 시즌[편집]


자밀루 콜린스, 프레데리크 아나누, 막시밀리안 탈하머, 로빈 얄츤, 마르코 슈티퍼만, 마르셀 코헤이아가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게다가 전 시즌 주전으로 활약한 카이 프뢰거로스토크로 떠나게 되었다. 대신 수비수로써 좋은 모습을 보여준 임대생 판데르베르프는 완전이적으로 영입하였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 떠나보낸 에이스 스벤 미헬과 프뢰거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3. 리가의 선수들을 영입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FC 빅토리아 쾰른의 미드필더 카이 클레피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II의 주전 공격수 리치몬드 타치, VfL 오스나브뤼크에서 리그 9골로 팀 내 최다 득점 2위를 차지한 제바스티안 클라스를 영입하였다.
특히나 우승팀 1. FC 마그데부르크에서 여럿 영입해털어갔는데, 주장 토비아스 뮐러, 라이트백 라파엘 오버마이어지를로트 콘테를 영입했다.

프리시즌 친선전은 5승 1무 1패였다. 미국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FC와 난타전 끝에 3:4로 패한 것과 SC 페를에게 2:2 무승부 외에는 모두 이겼고, 루카스 크바스니오크 감독은 이에 대해 만족한 입장이다.

하지만 영입한 신인 제바스티안 클라스카이 클레피슈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였고, 그로 인해 첫 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개막 라운드는 홈에서 가지게 되었고, 상대는 저번 시즌 12위의 카를스루어 SC. 크바스니오크 감독은 3-1-4-2의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마르셀 호프마이어, 라파엘 오바마이어, 지를로트 콘테, 로베르트 라이페르츠는 바로 데뷔전을 가졌다. 쓰리백을 씀에도 베테랑 우베 휘네마이어가 벤치로 밀린 것은 다소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반은 0대0으로 끝났다. 야스퍼르 판데르베르프의 헤딩 클리어링 미스로 실점 위기를 맞았으나 야니크 후트가 슈퍼세이브로 무산시켰다. 그리고 찾아온 후반...

플로렌트 무슬리야가 패널티킥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56분부터 75분까지 20분간 5골을 넣으며 단숨에 5대0 리드를 가지게 되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고, 첫 경기를 기분 좋은 대승으로 마무리지었다. 율리안 유스트반이 라이트윙백으로 나와 1골 1도움, 경기력적으로도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지를로트 콘테도 1골 1도움에 경기에서 빠른 스피드로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더해 저번 시즌 후반기 아쉬운 모습을 보인 펠릭스 플라테가 살아난 모습을 보인 점도 고무적이다.

2라운드는 저번 시즌 후반기부터 기세가 상당히 좋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 게다가 원정 경기이다. 전반 극초반 선제골을 내줘 끌려갔지만 21분 유기적인 패스플레이로 펠릭스 플라테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그러나 야스퍼르 판데르베르프의 집중력 부진으로 추가 실점을 내주며 2대1로 전반을 마쳤고, 이는 결국 경기 결과로 이어져 패배하고 말았다.

2라운드 후 VfB 올덴부르크에서 골키퍼 펠러 부빙크를 영입했다. 대신 1년동안 원소속팀에서 임대를 보낸다.

DFB-포칼 1라운드 상대는 5부 리그 NOFV-오버리가 쥐트의 FC 아인하이트 베르니게로데. 무려 10:0 이란 스코어로 압도하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샬케에서 온 임대선수 마르빈 피링거는 여기서 4골을 터트렸다.

3라운드 상대는 하노버 96. 마르빈 피링거를 바로 리가에도 투입시키는 과감함을 보였다. 전반은 1대2로 뒤지며 마쳤지만, 후반 7분 피링거의 동점골이 나오더니, 론 샬렌베르크가 행운의 역전골을 만들었고, 교체로 들어온 펠릭스 플라테가 쐐기골을 득점하며 4대2 승리를 거두었다.

프리츠 발터 슈타디온이라는 굉장히 힘든 원정을 떠난 4라운드, 라우턴의 압박에 고전하며 0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49분 라우턴의 헨드리크 추크가 퇴장 당하며 수적 우위를 가지게 되었고, 82분 펠릭스 플라테의 행운의 득점으로 1대0 꾸역승을 적립했다. 득점은 안드레아스 루테 키퍼의 실수로 나왔으며,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꽤나 어려운 후반전을 펼쳤다.

5라운드에는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만났다. 막강한 화력으로 전반에만 5골을 넣었고, 후반에도 2골을 더 넣으면서 7대2라는 파괴적인 스코어로 게임을 종료했다. 팀의 주포 펠릭스 플라테는 멀티골을 더하며 5경기 연속 득점 기록을 세웠고, 데니스 스르베니도 시즌 마수걸이 득점을 올렸다. 외에도 마르빈 피링거라파엘 오바마이어 이적생 듀오 또한 각각 1골 1도움,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대승에 큰 공헌을 했다.

FC 장크트 파울리의 어려운 북독일 원정을 떠난 6라운드, 아주 치열한 경기 끝 2대2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하였다. 전반 막판 멋진 전개로 마르빈 피링거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전반을 마무리하고, 야니크 후트의 PK 선방까지 따르며 0대1 리드를 꽤 오래 끌고가나 했으나 83분 동점골을 내준다. 85분 지를로트 콘테가 다시 앞서는 골을 넣었지만 VAR 판독 이후 취소되었고, 콘테는 보란듯 90+2분에 이견의 여지가 없는 득점을 만들어내 극장승을 목전에 두었다. 그러나 직후 코너킥에서 아쉽게 실점하며 결국 승리는 챙기지 못하였다. 펠릭스 플라테는 2어시, 골 취소 포함 3어시로 시즌 초 아주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7라운드, 승격팀 1. FC 마그데부르크홈디럭스 아레나로 불러들여 1대0 신승을 거두었다. 40분 마그데부르크 수비수의 퇴장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골문을 열기는 쉽지 않았고, 끊임없이 두들긴 끝 결국 교체로 투입된 마르빈 피링거가 79분 선취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27개의 슈팅과 13개의 유효슈팅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는 파더보른이 얼마나 이 경기를 지배했는지를 증명해준다. 루카스 크바스니오크 감독은 함부르크 SV에서 데려온 미드필더 막시밀리안 로어를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모험수를 뒀고, 마르코 슈스터는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를 가졌다.

이어지는 또 하나의 홈 경기, 만년 중하위권 팀 SSV 얀 레겐스부르크가 그 상대이다. 주전 센터백 야니스 호이어의 부상으로 토비아스 뮐러가 시즌 첫 선발 출전했고, 야니크 후트가 워밍업 중 부상을 당하며 레오폴트 칭게를레가 급히 선발 XI에 투입되었다. 파더보른의 화력은 이번 경기에서도 빛났다. 마르셀 호프마이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며, 후반 얀의 수비수 스티브 브라이트크로이츠가 퇴장 당한 후에는 로베르트 라이페르츠마르빈 피링거의 득점을 더해 3대0 완승을 거두며 리가 테이블 최상위를 지켰다.

9라운드 상대는 전 시즌 분데스리가 소속 팀인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부진을 겪고 있는 그로이터 퓌르트와의 원정 경기. 아직 2. 분데스리가에서 승리가 없는 퓌르트 정도는 손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1대2의 충격패를 당했다. 4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먹혔으나 후반 4분 데니스 스르베니가 빠르게 동점을 만드는데에 성공하며 역전의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72분 브라니미르 흐르고타의 슈팅이 주장 론 샬렌베르크의 다리를 맞고 절묘한 곡선을 그리며 키퍼를 넘겨버리는 불운의 실점을 허용하며 다시 한 번 리드를 내줬고, 경기는 그대로 종료되었다. 이로써 리가 선두를 함부르크 SV에게 빼앗겼다.

2022년 9월 29일 감독 루카스 크바스니오크와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였다.

A매치 기간이 종료된 이후 홈으로 승격 경쟁팀 SV 다름슈타트 98을 맞아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3분만에 로베르트 라이페르츠의 선취골로 기분 좋게 앞서나갔고, 곧이어 PK까지 얻으며 승기를 잡나했지만 마르빈 피링거가 실축하고 만다. 이 실축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뒤바뀌어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했고,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뼈 아픈 1대2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우베 휘네마이어는 간만에 선발 출전해 필드를 누볐고, 플로렌트 무슬리야데니스 스르베니에게 자리를 내주며 벤치에 앉았다. 펠릭스 플라테는 부상으로 결장했다.


4.7.4. 2023-24 시즌[편집]



5. 여담[편집]




  • 2022년 1월 27일에 한국인 류동완 최인우 선수가 리저브 팀에 입단하였다. #


6. 스폰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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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5년에 합병[2] 번역하자면 "심혈을 다하여. 축구와 함께."이다.[3] 사실 본인이 팀에 애정이 있어서 안 갔던 것에 가깝다. 파더보른이 강등되자 2015-16 시즌부터 FC 샬케 04 감독으로 부임했으나, 한 시즌 내내 들쭉날쭉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1시즌만에 경질되었다. [4] 선제골은 거의 하프라인에서 득점한 원더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