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프로이센 뮌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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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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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축구 클럽으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뮌스터를 연고지로 한다. 현재 독일 3. 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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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년 4월 30일 요한 콘라드 슐라운 문법학교의 그룹중 하나로 FC 프로이센이란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당시 학생들이 애국심이 투철했기 때문에 당시 독일 제국의 최대 가맹국으로 뮌스터가 속해있었던 프로이센 왕국의 이름을 따 창단했다고 한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FC 한국'인 셈.FC 코리아 창단 초반엔 경기장이 없어 군대 퍼레이드장(연병장?)에서 경기를 했다고 한다. 이후 1914년에 독일 서부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하는 쾌거를 얻게 된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도 상승세는 이어졌고 1951년 독일 챔피언십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얻었고, 이러한 성과로 1963년 분데스리가 창립멤버로 참여했다. 하지만 그게 1부리그의 마지막이었다. 1시즌만에 강등당한 이후 한동안 2부리그에서 버티다 갈수록 성적이 하락해 2005-06시즌이 끝나고 나서는 4부리그까지 강등당한다.

2010-11시즌에 3. 리가로 승격하는데 성공해 3. 리가에서 중위권에 안착하며 9시즌간 머무르지만 2019-20시즌 18위를 거두며 강등당했다.

2.1. 요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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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분데스리가: 1963-1964 (1시즌)

3. 최근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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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9-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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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시즌 지난시즌 팀의 에이스였던 마르틴 코빌란스키가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로 이적해 불안해졌다. 그리고 역시 시작부터 부진하기 시작해 강등권에 쳐져있다. 후반기가 되어서도 나아지지는 않는 모양이다. 결국 18위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3.2. 20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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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전부터 에이스급 선수들은 모두 팀을 떠나고있다.

COVID-19로 시즌이 제대로 치러지지 못한 다른 레기오날리가들과는 다르게 레기오날리가 베스트는 시즌이 무사히 종료되었고, 총 40경기를 치른 끝에 23승 9무 8패로 3위, 승격에 실패했다.

3.3. 2021-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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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B-포칼 1라운드에서 분데스리가의 VfL 볼프스부르크를 만났다. 경기는 예상외로 치열했는데, 1대1로 연장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3:1로 패했다. 그러나 경기 도중 볼프스부르크가 6명의 선수를 교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2대0 몰수승을 인정받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리그에서는 초반에 살짝 주춤했으나 어느새 치고 올라와 로트바이스 에센, 부퍼탈 SV와 함께 우승경쟁중이다.

시즌 종료 후 38경기 26승 9무 3패 승점 총 87점으로 로트바이스 에센과 전적이 똑같지만 골득실에서 3점이 뒤쳐져 리그 2위로 승격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3.4. 2022-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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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역시 승격경쟁중이다. 이번시즌은 지난 시즌들과는 다르게 2위팀과 승점차가 10점 이상 벌어진채 단독 1위로 달리다가 마침내 우승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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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담으로 1963-64시즌 한시즌동안만 분데스리가에 소속되어있었는데, 당시에는 분데스리가에 16개팀이 참가했기에 뮌스터는 현재까지 역사상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적은 경기를 치른 팀으로 남아있다.[2]
  1963-64시즌 함께 강등당했던 1. FC 자르브뤼켄은 이후 몇번 더 승격했다.

5. 소속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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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시밀리안 슐체 니휘스
• 세바스티안 므로프차
• 요하네스 솅크
• 조엘 그로도프스키

6. 같이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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