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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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SCI와 SCIE
3. 분류 및 등재 기준
4. 기타
4.2.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SCI급 저널[1]


SCIE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과학인용색인 확장판)
혹은 SCI (Science Citation Index, 과학인용색인)


1. 개요[편집]


미국의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에서 제공하는 저널 평가 학술 데이터베이스. 세상에는 굉장히 많은 학술지들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 수준이 괜찮은 학술지들만을 선별하여 리스트화시켜 배포한다.

2020년 기준 과학계 전 분야에 걸쳐 약 9,000여 개의 저널이 등재되어 있다. Web of Science Group 홈페이지에서 특정 저널이 SCIE에 등재되어 있는지 검색하거나, 로그인하고 저널명 전체 목록을 다운받을 수 있다.


2. SCI와 SCIE[편집]


본래 SCI와 SCIE가 구분되어 있었으나 2020년부터 SCIE로 통합되었다. # 즉 현재는 같다고 보면 된다.

초창기에는 SCI만 존재했으나, 이것의 확장판으로 SCIE가 출시되었다. 저널이 책자나 CD로만 출판되던 시절 영향력 있는 저널들을 따로 모아 발간한 것이 SCI이며,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이 표준이 되어 지면 제한으로부터 크게 자유로워지자 목록을 확장한 것이 SCIE이다. 2020년부터 SCI/SCIE 구분이 폐지되어, 과거에 존재했던 SCI 저널이라는 구분은 사라졌으며, SCIE 저널이 이전의 SCI 저널을 모두 포함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아무래도 이미 임팩트 팩터가 높은 저널들은 SCI, 신생 저널들은 SCIE에 들어가 있다보니 SCI에 비해 SCIE는 급이 낮다는 인식이 있었다. 국내 대학들도 졸업 요건이나 연구 실적에서 SCI 논문보다 SCIE 논문을 낮게 보는 경우가 많았다. [2] 그러나 현재는 세월이 흘러 SCIE도 훌륭한 저널을 많이 포함하게 되었고, SCI를 관리하는 톰슨 로이터사에서도 SCI와 SCIE의 평가기준은 동일하며 SCI와 SCIE 사이에 질적인 차이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냥 CD로 나오냐 온라인으로 나오냐의 차이일 뿐.


3. 분류 및 등재 기준[편집]


여기에 올라가려면 일주일에 한 번 나오든 일 년에 한 번 나오든 정기간행물로 나오는 저널이어야 하고, 영어로 검색이 가능한 색인 같은 것이 있어야 하는 등[3] 제대로 된 저널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거기에 저널을 펴내는 곳이 얼마나 네임드인지(=실린 논문의 퀄리티와 직결된다), 저널에 실린 논문이 다른 논문들에 인용이 되는지도 일일이 따져 SCI 내에서도 임팩트 팩터가 매겨지게 된다.

물론 과학 저널에도 암묵적인 급이 존재하지만[4] 원칙적으로는 SCI보다 상위의 과학저널 분류는 없으므로 SCI 저널의 임팩트 팩터는 자신 혹은 다른 SCI 저널에서 얼마나 인용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며 따라서 물리나 화학 등 SCI 저널 등재지 수가 많은 분야의 전체적인 임팩트 팩터가 응용과학이나 공학 등의 분야보다 높다.

따라서 임팩트 팩터는 저널의 질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로서 활용될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값은 아니며 분야가 다를 경우에는 저널의 수준을 비교하는 데 있어서 활용되기에는 문제점이 있다. CA[5]이 임팩트 팩터로는 네이쳐보다도 높지만, 아무도 네이쳐가 CA보다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 예. 네이처와 CA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IF의 절대값을 비교할 수는 없다. 아마도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등에서도 이런 학문 분야에 따른 전체적인 임팩트 팩터 수준 역시 SCI 저널 등재지 선정에 고려하는 듯.[6]


4. 기타[편집]


  • 리뷰(Review) 논문[7]을 일반 연구논문(Articles)과 함께 싣는 SCI 저널의 경우 순수하게 일반 연구논문만 게재하는 저널에 비해서 상당히 임팩트 팩터가 뻥튀기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서론 부분에서 해당 실험 분야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서술하고 리뷰들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SCI 저널에 논문을 올리는 것은 모든 공돌이대학원생의 로망이자 박사 과정 중인 학생에게는 사실상의 의무가 되어버렸다.[8][9] 아예 SCIE급에 주 저자로 2~3 편 내야 박사 학위 준다고 못박은 곳도 상당하다 (특히 상위대학들이 이러한 경향이 많다). 학부생 때 SCI급에 두 편 내는 괴물들도 있다


4.1. 관련 학술 데이터베이스[편집]


SCI와 유사한 목록들이 존재한다.
  • SSCI (Social Science Citation Index): 사회과학인용색인

  • A&HCI(Art and Humanities Citation Index): 예술 및 인문과학 논문 인용색인


  • KCI (Korean Citation Index): 국내 대학 및 정부사업의 성과를 따질 때 SCI에 의존하는 경향이 너무나도 강한 나머지, 그 영향을 받아 정부에서 국내 학술지를 대상으로 KCI(Korean Citation Index)라는 것까지 만들어내기에 이르렀다. 다만, KCI가 국내 학회지의 최소한의 수질관리의 마지노선인지라 등재기준이 위의 색인들에 비하면 매우 허들이 관대한 편이다.



4.2.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SCI급 저널[10][편집]


매년 갱신되어 추가되거나 삭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 리스트는 단순 참고 요망.
  • Bulletin of the Korean Chemical Society: 단 이 바닥에서의 인지도는 시망.
  • ETRI Journal
  • Current Applied Physics
  • Current OPtics and Photonics: COPP. 한국광학회 (OSK) 발간.
  • Experimental and Molecular Medicine
  • Molecules and Cells
  • Macromolecular Research
  • Journal of Ceramic Processing Research
  • Journal of Communications and Networks
  • Journal of Industrial and Engineering Chemistry
  • Journal of Microbiology
  • Journal of the Korean Physical Society
  •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 Journal of Korean Academy of Nursing
  • Journal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 Journal of Stroke
  • Metals and Materials International
  • Annals of Laboratory Medicine
  • Yonsei Medical Journal
  • Nuclear Engineering and Technology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Journal of Electrochemical Science and Technology
  • ICT Express #
  • Journal of Asia-Pacific Entomology
  • 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
  • International Journal of Precision Engineering and Manufacturing-Green Technology
  • Journal of Computational Design and Engineering
  • International Journal of Automotive Technology
  • KSII Transactions on Internet and Information Systems
  • Korean Journal of Chemical Engine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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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SCI라고도 칭한다.[2] SCI 등재 저널에 1편 게재 = SCIE 등재 IF 1이상 저널에 1편 게재로 명시해두는 등. 사실 저 정도도 관대한 편이다.[3] 당연히, 그에 걸맞게 투고되는 논문은 전부 영어여야 한다.[4] 예를 들면 끝판대장 네이쳐라든지, 사이언스라든지[5] 미국 암학회; american cancer society의 공식저널을 이야기하는것으로 추정. 해당 저널은 암 관련 통계를 많이 싣고 있어 IF가 100이 넘음. [6] 물리 분야에서 볼 때 SCI 저널에 등재되기에는 엄청 낮은 임팩트 팩터를 가진 논문이 공학 등지에서는 버젓이 등재되는 등[7] 독창적 연구결과의 발표가 아니라 현재까지 연구결과를 종합하고 정리해서 작성하는 일종의 총론 논문. 기업체나 관공서에서 작성하는 연구동향, 업계동향 보고서와 비슷하지만, SCI에 실리는 리뷰는 박사급 이상의 학자가 비슷한 급의 학자들 읽으라고 쓰는 만큼 전문성은 훨씬 높다.[8] 다만 한국에 있는 대학 중 지방에 있는 몇몇 대학원은 코스윅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장이라, 논문제출자격시험을 보는 둥 마는 둥하고 논문조차 짜집기해서 박사학위를 받는 곳이 꽤 있다. 이런 곳은 한 번 내고 사라지는 국내 듣보잡 저널에 짜집기해 낸 논문 한 개만 내도 박사 학위 취득요건이 된다고 한다(...) 이런 곳에서 박사를 마쳐봤자 실력으로 승부하는 이 세계에서는 물박사 취급을 받기 마련이다. 물론 석사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는 과정에 불과하기에 이렇게 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9] 심지어는 북한에서도 SCI급 저널에 게재된 논문 편수로 교수와 연구자의 급을 나눌 정도로 SCI 저널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북한에서는 SCIE에 포함되나 기존 SCI에 해당하지 않는 저널을 IE급이라고 지칭하는데, 여전히 SCI급을 높게 쳐주고 있다. 김정은 정권 들어서 북한의 대학에도 성과주의가 도입되면서 북한 국적의 투고자들이 계속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 게재된 논문도 간간이 보이는 상황이다. ## 참고로, 북한 필자의 논문을 열람하거나 인용하는 행위는 학술행위로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당국의 허가 없이 이메일 등을 활용해 교신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논문의 레퍼런스를 보면 최신 문헌 접근이 꽤나 자유로운 것으로 보인다.[10] KSCI라고도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