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06-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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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SCP-005-J
DO NOT LET O5 COMMAND SEE THIS
(-)


SCP-006-J
WHAT THE FUCK IS THAT THING
(시발 저거 뭐야)


SCP-007-J
Unidentified Muffin Creature
(-)
SCP-6k-J
Out of the Mouths of Babes
(-)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006-J
별명
시발 저거 뭐야
(WHAT THE FUCK IS THAT THING)
등급
케테르 아니 시발 저거 좀 죽여(Keter OH GOD KILL IT)
원문
원문 번역
나무위키에서 정말 몇 안 되는 쌍욕으로 가득한 문서

1. 개요
2. 특수 격리 절차
3. 설명
4. 발견
5. 부록
6. 시각 자료[1]
7. 해석


1. 개요[편집]


SCP-006-J는 곤충형 생물체의 집합이다.


2. 특수 격리 절차[편집]


재단 직원에 의해 발견된 모든 SCP-006-J는 시발 존나 가만히 내버려둬야 한다.[2] SCP-006-J를 발견한 직원은 이의 인도적인 처리를 위해, 특수기동대 알파-21 "유부남들"에게 연락하여야 한다.[원주] 특수기동대 알파-21은 항상 12개의 유리컵과 20장의 종이를 소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SCP-006-J에 대한 조사는 침착하고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만약 SCP-006-J가 놀라게 될 경ㅇ 오우 쉣 네 얼굴에 붙었다


3. 설명[편집]


연구자들에 의해 그것이 존나 무시무시하다는 점이 인정되었다. 이 특성이 정신 오염[3]과 관련있는 것 같긴 한데, 이것들에 가까이 다가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죽어도 확실하다. 어떤 한 놈은 꼬리에 독침도 달린 거 같던데.


4. 발견[편집]


내가 복도를 지나 방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어쩌다 구석을 봤더니 SCP-006-J-█가 있더라고. 존나 큰 눈깔이 여러 개 달렸더라. 날 쳐다보는게 꼭 "씨발 널 씹어먹을거야" 라는 눈빛이더라고. 그래서 존나게 튀었지.


5. 부록[편집]


야, 이거 그렇게 크지도 않잖아, 안 그래? 봐, 나 지금 가까이 갔는데 공격도 안 하잖아. - ████████ 박사[4]


████████ 박사를 기지 책임자로 승격한다. - O5-██ 초고속 승진[5]



6. 시각 자료[6][편집]


SCP-006-J-1: 모든 다리가 널 파괴하고 싶어해(EVERY LEGS WANTS TO DESTROY YOU)

SCP-006-J-2: 이게 존나 역겹다는 사실에는 모두가 동의하지.(Everyone agrees this one's just fucking disgusting)

SCP-006-J-3: 씨이이이이이이이이이(FUUUUUUUUUUU)

SCP-006-J-4: 이게 대체 뭐든지 간-오 주여 내 목에서 그게 느껴진다고요 내 목에 붙어있다고 그게(What ever thi- OH MY GOD I CAN FEEL IT ON MY NECK IT'S ON MY NECK)

SCP-006-J-5: 성공적인 격리(Successful containment)


7. 해석[편집]


눈알무늬나 보호색처럼, 정신 오염을 방어기제로 사용하는 듯한 평범한 벌레들. 격리 조치를 포함해서 아무도 이 녀석들을 죽일 생각을 안 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확실히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훔볼트 오징어질병 백과사전처럼 자신의 위험성을 과장하는 SCP다. 아무것도 안한 사람을 대뜸 기지책임자로 승격시키는 것으로 보아 O5들도 제대로 겁먹은 듯.

벌레공포증(Entomophobia)이라는 매우 흔한 공포증을 희화한 것으로 보인다. 특수기동대의 명칭이 유부남들인 이유는 보통 집에 나타난 징그러운 벌레를 보면 아내나 자식이 남편을 찾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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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곱등이가 필수요소로 대접받던 당시 등장한 징그러운 벌레들 같은 그냥 평범한 벌레들의 사진이지만, 아무튼 +482의 추천을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은 징그러운 사진들이므로 혐짤로 분류해서 링크로 대체... 라지만 곤충 다큐좀 봤다면 별로 혐짤은 아니다. 첫번째 사진은 검은 색 베이스에 마디가 붉은 빛을 띄는 노래기(애완용이기도 하다), 두번째 사진은 굵은 검은털이난 황금빛 파리류, 세번째 사진은 녹색의 몸에 주황빛, 하늘빛의 작은 돌기가 있는 나비 유충, 네번째는 노린재과의 작은 벌레, 다섯번째는 풀잠자리의 친척인 사마귀붙이 이다. [2] 의역, 원문은 to be left the fuck alone[원주] 권장되는 방법은 창문 밖이나 바깥으로 던지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하수구에 투입하는 것은 용납되지 않는다. ████, 그래도 생명인데 불쌍하잖아. 젠장![3] memetic. SCP 재단에서 Memetic이란, 그 자체로는 정신감응능력 같은 것을 지니지 않으면서 그것에 접촉하는 사람의 정신에 특수한 정보적, 문화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라 정의하고 있다. 이 경우 SCP-006-J는 이를 목격하는 사람이 '저것은 엄청나게 무서운 존재'라고 인식하게 하는 '밈'을 지니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4] 어째서 인지 해당 박사는 이러한 현상에 저항이 있는듯하다.[5] 바로 기지책임자로 승진시킨걸 보면 O5들도 제대로 겁먹은듯.[6] 곱등이가 필수요소로 대접받던 당시 등장한 징그러운 벌레들 같은 그냥 평범한 벌레들의 사진이지만, 아무튼 +482의 추천을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공감을 받은 징그러운 사진들이므로 혐짤로 분류해서 링크로 대체... 라지만 곤충 다큐좀 봤다면 별로 혐짤은 아니다. 첫번째 사진은 검은 색 베이스에 마디가 붉은 빛을 띄는 노래기(애완용이기도 하다), 두번째 사진은 굵은 검은털이난 황금빛 파리류, 세번째 사진은 녹색의 몸에 주황빛, 하늘빛의 작은 돌기가 있는 나비 유충, 네번째는 노린재과의 작은 벌레, 다섯번째는 풀잠자리의 친척인 사마귀붙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