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702-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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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701-KO, 1e=저 너머에서 환경을 외치다,
2=702-KO, 2e=어른들은 몰라요,
3=703-KO, 3e=★★자기소개서 대필해 드립니다★★)]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일련번호
SCP-702-KO
별명
어른들은 몰라요
등급
케테르
혼란 등급 / 위험 등급
에키 / 위해
원문
원문
저자
Navla
파일:702-KO.png
1. 개요
2. 설명


1. 개요[편집]


SCP-702-KO는 검은색의 인간형 SCP이다.


2. 설명[편집]


SCP-702-KO는 미성년자만이 목격할 수 있는 SCP이며, 어른들은 목격할 수 없다. SCP-702-KO가 만약 성인들과 접촉하게 될 경우, 사망 혹은 의식을 잃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히 물리적 접촉 이외에도 SCP-702-KO의 정보와 접촉하는 것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미성년자인 어린이들을 격리 절차의 주요 인력으로 사용해야하며, 이러한 이유로 보고서 역시 어린이들이 썼단 컨셉으로 만들어져있다.

의외로 SCP-702-KO는 어른들과의 접촉이 발생할 경우에만 위협적일 뿐, 미성년자들과의 상호 작용에서는 적대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 아이들이 SCP-702-KO를 괴물이나 귀신같은 것이 아니라 친구라고 표현하는 부분이나 생긴건 다르게 생겼지만 착하고 재미있다고 언급하는 부분, 숨바꼭질을 하면 무조건 술래를 하지만 격리에 투입된 여섯 명의 어린 아이들 모두 신체에 위해를 당한 것이 없다는 부분을 본다면, 702-KO의 변칙성이 위협적일 뿐, SCP-702-KO란 개체 자체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다고 예측해볼 수 있다.

다만 격리를 위해 투입된 어린이들 답게 상황은 좋지 않은데, 격리를 위해서 아이들은 집에 가지도 못하고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 학교와 유치원을 안가서 좋지만 이제 질렸다는데서 안타까움이 느껴진다. 가족들도 SCP-702-KO 효과 때문에 접촉하지 못하고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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