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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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식 유니폼
2.1. 2000 유니폼
2.2. 2000~2001 유니폼: 프로스펙스
2.3. 2002~2003 유니폼: 카스피
2.4. 2004~2006년 스프링캠프: 카스피
2.5. 2006~2014 유니폼: 미즈노, 윌슨, 블랙야크(우승 유니폼)
2.6. 2015~2019: 블랙야크 → 없음 → 다이나핏(우승 유니폼)
3. 얼트 유니폼
3.1. 2002 꿈★의 유니폼
3.2. 2003 주말 유니폼
3.3. 2005 인천 유니폼
3.4. 인천 유니폼
3.4.1. 2005
3.4.2. 2014
3.4.3. 2015~2020
3.4.4. 2021: 매각 과도기
3.5. 2007 사랑의 유니폼
3.6. 2008 태평양 유니폼
3.7. 그린 유니폼
3.7.1. 2010~2014
3.7.2. 2015
3.7.3. 2016
3.8. 2012 100만 관중 달성 기념 유니폼
3.9. 패밀리데이 기념 유니폼
3.9.1. 2014
3.9.2. 2015~2017
3.10. 밀리터리 유니폼
3.10.1. 2015~2018
3.10.2. 2019
3.10.3. 2020
3.11. 2016 피카츄 유니폼
3.12. 2016 가을 DNA 에디션 유니폼
3.13. 마리몬드 콜라보 유니폼
3.13.1. 2017
3.13.2. 2018
3.14. 희망더하기 유니폼
3.15. 2018 썸머 유니폼
3.16. 2018 가을동화 유니폼
3.17. 2019 레드 데이 유니폼
3.18. 2020 20주년 기념 유니폼
4. 판매 유니폼
4.1. 판매용 유니폼의 등급별 차이
4.1.1. 레플리카
4.1.2. 프로페셔널
4.1.3. 어센틱
4.2. 박경완 영구결번 기념 유니폼
4.3. 2016 김광현 100승 기념 유니폼
4.4. 최정 미스터 올스타 기념 유니폼
4.5. 에이스의 귀환 유니폼
4.6. 와울 유니폼
4.7. MARVEL 콜라보 스파이더맨 유니폼
4.8. 벚꽃 유니폼
4.9. 반전(Reverse) 블랙 데이 유니폼
4.10. 스페셜 레드 유니폼 데이
4.11. 최정 300홈런 기념 유니폼
4.12. 도널드덕 마린 유니폼
4.13.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유니폼


파일:skwyverns_top_emblem.png SK 와이번스 유니폼(매각 당시 기준)

원정
레드
인천

파일:2020 SK 와이번스 홈 어센틱 유니폼.jpg


파일:2020 SK 와이번스 원정 어센틱 유니폼.jpg


파일:2020 SK 와이번스 레드 어센틱 유니폼.jpg


파일:2020 인천 어센틱.jpg


구단 공식 상품화 업체
키트 스폰서
파일:패션그룹형지 로고.svg
파일:다이나핏 로고.svg
2020년 계약 체결
2019년 계약 체결

1. 개요[편집]


SK 와이번스는 유니폼 마케팅에 굉장히 적극적인 구단으로, 2002년 꿈★의 유니폼을 시작으로 KBO 구단 중 처음으로 얼터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유니폼을 제작했다. 1군 경기에서 한 번이라도 착용한 적이 있는 얼터 유니폼이 총 25종이다. 인천 유니폼처럼 호평받는 유니폼이 있는가 하면, 그린 유니폼처럼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는 유니폼도 있고 디자인은 무난하지만 성적이 이미지를 다 깎아먹은 가을 DNA 유니폼 같은 사례도 있다.

이 문서에서는 2000년부터 2020년까지 SK 와이번스가 착용했던 유니폼만 다루며, 모기업과 구단명이 변경된 2021년 후의 유니폼은 SSG 랜더스/유니폼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정식 유니폼[편집]



2.1. 2000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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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dimg.donga.com/51037717.8.jpg
홈 유니폼(조원우)
원정 유니폼(이승호)

SK 와이번스의 창단 첫 유니폼.

푸른색과 홈 유니폼의 스트라이프가 특징이다. 컬러링은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과 매우 흡사하며, 스트라이프, V넥, 소매와 바지 옆선은 LG 트윈스의 유니폼을 빼다 박은 수준이라 이래저래 어정쩡한 디자인이라 욕을 많이 먹었다. 결국 2000년 6월 18일까지만 착용하고 20일부터 유니폼을 교체했다.

이렇게 된 데는 어느 정도 사정이 있는데, 쌍방울 레이더스의 해체 결정부터 선수들에 대한 법정 퇴출이 결정된 것이 2000년 1월이고 리그 개막 직전인 3월이 되어서야 SK 야구단 창단 작업이 본 궤도에 올랐기 때문에 유니폼 디자인을 논의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다.

착용한 기간은 짧았지만 이후로도 클래식 유니폼 대접은 착실하게 받고 있으며, 2020년 얼터 유니폼으로 출시되었는데 그 유니폼을 입고 치른 경기가 SK 와이번스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되면서 이 유니폼이 졸지에 SK 와이번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유니폼이 되었다.


2.2. 2000~2001 유니폼: 프로스펙스[편집]



2000년 6월 20일부터 2001년 시즌 말까지 착용한 유니폼. V넥에서 단추형으로 바뀌었으며 가슴에 SK 로고가 빠지고 Wyverns 글자만 남았다.


2.3. 2002~2003 유니폼: 카스피[편집]




파일:2002년_유니폼.jpg

2002년에 착용한 유니폼. 홈 유니폼은 이호준, 원정 유니폼은 김기태


파일:2003년_유니폼.png

2003년에 착용한 유니폼. 홈 유니폼은 김민재, 원정 유니폼은 이진영

2002년 초 유니폼이 변경되었는데, 가슴과 모자에 큼지막하게 박힌 SK 글씨 때문에 주유소 직원 같다며 일명 주유소 유니폼으로 통한다. 처음 공개되자마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고 가슴과 모자의 SK 로고를 70%로 줄였고 2003년 모자 로고도 W로 복구되었다. 야구 팬들 사이에선 안 좋은 유니폼 디자인의 정석 취급 받는 유니폼으로, 프런트도 이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는지 신세계가 구단을 인수했을 때 프런트가 '예전에 주유소 유니폼이라고 불린 게 있었는데 반응이 굉장히 안 좋았다'며 유니폼 디자인에 대해 조언해주기도 했다.


파일:슼유니폼흑역사.jpg

배수현[1]

치어리더들이 입었던 유니폼 역시 양쪽 가슴에 S와 K를 박아넣는 엄청난 디자인 센스를 보여줬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03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했다.


2.4. 2004~2006년 스프링캠프: 카스피[편집]



파일:external/www.sksports.net/Large_2004052323335241614_7094.jpg

홈 유니폼: 이상훈
원정 유니폼: 이진영

2000년~2001년 유니폼에 SK 로고를 부착시킨 형태다. 2006년 스프링캠프를 끝으로 그룹 CI를 변경하면서 사라졌고, 창단 때부터 쭉 쓰였던 W 마크는 2015 시즌부터 스프링캠프 전용 마크로 재사용되었다.


파일:레트로유니폼.jpg


2020년 '레트로 유니폼'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판매되었으며, 응원단이 이 유니폼을 착용했다.


2.5. 2006~2014 유니폼: 미즈노, 윌슨, 블랙야크(우승 유니폼)[편집]




파일:2006년_유니폼.jpg

2006년 유니폼: 박경완

SK 그룹의 CI 변경으로 붉은색/주황색/검정색 3색 위주의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유니폼과 흡사해졌다.


파일:김강민 2007.jpg

2007년 홈 유니폼: 김강민
2007년 원정 유니폼: 김광현

원래 원정 유니폼에만 팔 부분에 선이 있었는데, 2007년부터 홈 유니폼에서 팔 부분에 붉은색 선이 추가되었다.


파일:최영필 2012.jpg
2012년 홈 유니폼: 박재홍
2012년 원정 유니폼: 최영필

2012년부터 유니폼 스폰서가 윌슨으로 변경되었고, 모기업 SK텔레콤의 광고 패치가 많이 붙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는 바지에 TOMMY HILFIGER 스폰서가 부착되었다. 또한 2011년부터 2012년까지는 목 뒷부분에 쉐보레 스폰서가 붙었다.[2]

이 유니폼을 입고 2007, 2008, 2010 한국시리즈 우승, 2009, 2011, 2012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기록해 이 유니폼에 대한 이미지는 대략 누가 입어도 엄청 쎄 보이는 유니폼 정도다. 엄청난 성적으로 인한 좋은 추억 덕분에 팬들이 유독 선호하는 유니폼이며, 이후로도 붉은색 유니폼에 대한 선호는 구단이 SSG 랜더스로 바뀐 뒤까지도 이어졌다.


파일:트래비스 밴와트 프로필.jpg

파일:김광현 2014.jpg
2014년 홈 유니폼: 트래비스 밴와트
2014년 원정 유니폼: 김광현

2014년부터 유니폼 스폰서가 블랙야크로 변경되었다. 2006년부터 있었던 SK 로고의 행복날개가 사라지고 원정 유니폼의 붉은색이 조금 더 짙어졌다. 이 시기부터 나온 유니폼의 경우 색 배열은 기존에 나왔던 유니폼과 유사하지만 팬들에게는 짭 왕조 유니폼이라고 불리는데, SK 와이번스가 본격적으로 암흑기에 접어들기 시작했을 무렵에 나온 유니폼이면서 동시에 SK 그룹의 상징인 행복날개까지 없어졌기 때문. 다만 2015년에 리뉴얼된 유니폼들 보다는 평이 좋은 편이다.


파일:dIpqesQ.jpg

왕조 유니폼 데이
2015년 5월 29일 ~ 5월 31일 3일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만원에 판매했다. 행사 당시 새로 리뉴얼된 회색 원정 유니폼에 대한 평판이 매우 안좋았기 때문에 불티나게 팔렸다.


2.6. 2015~2019: 블랙야크 → 없음 → 다이나핏(우승 유니폼)[편집]




파일:박정권 2015.jpg


파일:김광현 2015.jpg

홈 유니폼: 박정권
원정 유니폼: 김광현


파일:2040603235_a263196d_Download_2015_01_16_20_53_31.jpg

2015년 시즌을 앞두고 변경된 유니폼. 원래 2월 중순 시작하는 오키나와 전지훈련에서 공개할 예정이었는데, 1월 중순 김광현이 회색 유니폼을 입고 팬북 스틸샷을 찍고 있는 장면이 현장 스태프의 SNS 계정을 통해 유출되는 바람에 난리가 나자 어쩔 수 없이 3일 후 급하게 공개되었다.

홈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에 라인을 없앤 심플한 디자인으로, 하나의 팀을 강조한다는 이유로 뒷면에 선수 이름이 없다.[3]

빈 이름칸은 희망더하기 캠페인에서 실종, 입양 대기, 그 외의 다양한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이름으로 채워넣거나, 은퇴식 때 은퇴하는 선수의 이름으로 채워넣는다.

원정 유니폼은 뒷면에 이름이 새겨져 있고, 기존의 붉은색에서 회색으로 변경되었다. 이름이 없는 홈 유니폼, 회색 원정 유니폼에서 알 수 있듯 전체적으로 메이저리그 유니폼과 상당히 유사해졌고, 비슷하게 붉은색을 사용하는 신시내티 레즈, 필라델피아 필리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유니폼과 비슷한 형태가 되었다.[4]

모자 역시 기존의 검은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는데, 선수들 사이에서 유니폼이 바뀌었는데 모자가 검은색이면 어색해보인다는 의견이 많아 선수단 투표에서 붉은색 의견이 더 많아 모자도 바꿨다고 한다. 모자의 로고는 좌측은 btv(SK 브로드밴드), 우측은 SK 증권이다. 2017년부터 btv 대신 SK 가스가 붙었다가 나중에 선수 헬멧으로 옮겨졌다. 헬멧의 로고 역시 흰색으로 바뀌었다. 점퍼 역시 기존의 붉은색에서 남색 기반으로 변경되었다.

공개 직후 회색 유니폼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고, 창단 후부터 15년 동안 사용한 이름 폰트[5]의 교체[6]나 모자 색 변경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2017년에는 블랙야크가 있었던 킷스폰서가 사라졌으며 대신 SK그룹 산하로 인수된 SK매직의 로고가 붙게 되었다. 2018년에는 로고가 사라졌다.

2018 시즌 중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장기계약과 함께 다이나핏과 킷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포스트 시즌 지급 의류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파일:이름이 뙇.jpg

2019년부터 다시 홈 유니폼에 이름을 새겼다.

이 유니폼을 입고 2018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함에 따라 KBO 최초로 우승한 회색 유니폼이 되었다.[7]


2.7. 2020: 다이나핏[편집]



파일:skwyverns2020new1.jpg

왼쪽부터 홈 유니폼(한동민), 인천 유니폼(이재원), 원정 유니폼(박종훈), 레드 유니폼(문승원)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팀의 로고, 엠블럼, 워드마크가 새롭게 변경되었다. 기존의 유니폼과 크게 다른 점은 없고, 워드마크와 모자의 로고만 변경되었다.


파일:2020 SK 와이번스 어센틱 레드 유니폼.jpg


2019년 말 착용했던 붉은색 원정 유니폼에 대한 반응이 매우 좋아 2020년엔 주말 원정 경기 유니폼으로 결정되었다. 붉은색 유니폼이 2018년엔 검은색 모자와, 2019년엔 붉은색 모자와 조합을 이뤘는데 2020년엔 검은색 모자와 조합을 이루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파일:sk 빨니폼 초기.jpg


파일:sk 빨니폼 후기.png


원래 붉은색 유니폼의 이름 마킹은 기존 유니폼과 동일한 검은색이었지만, 글씨가 잘 보이지도 않고 어울리지도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흰색 마킹으로 수정되었다. 이 유니폼을 최초로 착용한 5월 8일~10일 롯데전에선 제작 과정에서 착오가 생겨 선수 이름이 검은색이었다가 추후 수정되었다.

주말 원정 경기에서 붉은색 유니폼이 부활했다는 점은 어쨌든 긍정적이었지만, 색감의 차이와 검정색 선이 없어짐에 따라 최전성기의 유니폼보다는 조금 밋밋하다는 평가가 많다. 글꼴 역시 붉은색 유니폼에서 미세하게 바뀌었다.

로고 및 워드마크 변경 때부터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는데, 입자마자 팀의 성적이 곤두박질치며 한 해에 10연패(5월 7일~19일)와 11연패(8월 28일~9월 9일)를 동시에 기록하더니 창단 최대 92패를 안고 9위로 시즌을 마감하면서 이 유니폼 역시 흑역사가 되었다. 더욱이 2021년 시즌을 앞두고 구단이 매각됨에 따라 이 유니폼은 SK 와이번스의 마지막 유니폼이자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2021년 3월 5일 연습경기까지 사용되었다.


파일:1615036500182.jpg



2.8. SSG 랜더스[편집]


파일:SSG 랜더스 엠블럼.svg SSG 랜더스 유니폼(창단 당시 기준)
홈 유니폼
원정 유니폼
인천 유니폼

파일:SSG 랜더스 2021 홈 유니폼.jpg


파일:SSG 랜더스 2021 원정 유니폼.jpg


파일:SSG 랜더스 2021 인천 유니폼.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얼트 유니폼[편집]


정식 유니폼 외에 특정 경기를 위해 별도로 유니폼을 제작해서 착용한다는 '얼트 유니폼' 개념을 처음 도입한 구단이 SK 와이번스다. 총 25종으로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3.1. 2002 꿈★의 유니폼[편집]



2002년 8월 24~25일 문학 두산전에서 입은 유니폼이다. 인천 연고 최초의 야구단 삼미 슈퍼스타즈의 1982년 홈 유니폼을 모티브로 이름만 SK Wyverns로 수정한 유니폼이다. 원래는 삼미 슈퍼스타즈의 유니폼을 그대로 복각해 입으려고 했지만 삼미 슈퍼스타즈의 재산권을 주장하던 현대 유니콘스의 반발로[8] 디자인이 바뀌게 되었다. 오른쪽 팔에는 붉은색 고딕체로 연고지명인 '인천'이 새겨졌고 왼쪽 팔에는 당시 스폰서 패치인 'NATE'가 부착됐다.

이 유니폼을 입었을 당시의 SK는 창단 3년차로 인천에서 큰 인기가 없었다. 2000년 초 인천을 떠난 현대 유니콘스의 그림자가 남아있었고, SK에는 이렇다 할 스타 선수도, 인천 출신 선수도 없었기 때문.[9]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인천 연고 팬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노력하던 중 당시 박찬호가 뛰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전신 구단인 워싱턴 세네터스의 유니폼을 입고 뛴 것이 화제가 되자 삼미를 기억하는 올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이 유니폼을 제작했다고 한다. 이때 구단 내부에서 이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다름아닌 류선규다.

이 유니폼을 처음 입고 나온 8월 24일 경기에서 최태원 당시 선수의 1000경기 연속 출장 기록 기념행사가 열렸다.


3.2. 2003 주말 유니폼[편집]



바로 위의 '꿈★의 유니폼 데이' 이벤트가 대성공했고 당시 입고 있던 주유소 유니폼에 대한 반대 여론이 너무나 컸던 탓에 팬들의 공모를 통해 새로운 얼트 유니폼을 결정하기로 했고, 공모전 결과 웹디자이너로 일하던 일반인 김도현 씨의 디자인이 선택되어 9월 13일~14일 문학 삼성전에서 처음 착용했다. 김도현 씨는 이 날 시구를 하는 기회도 잡았다.

포스트시즌 진출의 고비에 서 있던 SK는 9월 13일 0:4로 지던 경기를 막판에 4:4 동점으로 만들고 10회말 조원우가 임창용의 공을 통타해 끝내기 홈런을 치면서 승리함으로서 '승리의 유니폼'이라는 별칭도 남았다. 이후 SK는 정규시즌 4위로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영광을 안았고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잔여 홈경기에서 이 유니폼을 입으면서 시즌 후반기에는 이 유니폼이 홈 유니폼 역할을 했었다.

참고로 이것이 1986년 이후 연고지 지명이 전면에 새겨진 최초의 유니폼이다.[10] 다른 팀들이 2010년대 되어서야 지역명 유니폼을 만들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10년은 앞서는 지역 마케팅이라 봐도 된다.

2015년 7월 11일~12일 진행했던 왕조 유니폼데이 때 추첨으로 10명에게 '승리의 유니폼'을 증정했다.


3.3. 2005 인천 유니폼[편집]



한국 야구 100주년과 인천 야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유니폼으로, 2003 승리의 유니폼과 비슷한 디자인에 가슴팍의 INCHEON 글씨체가 다소 바뀌고, 인천광역시를 상징하는 문양이 들어갔다.

이 유니폼은 홈 3연전의 두 번째 날마다 입는 유니폼이었다.

3.4. 인천 유니폼[편집]


1947년 4대 도시(서울·부산·대구·인천) 대항 전국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 대표 ‘인천군(仁川軍) 야구단’의 유니폼을 복각한 유니폼이다. 2005년 인천 야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제작됐고 2014년에 다시 이 유니폼을 제작했으며 2015년부터는 ‘선데이 유니폼’으로 자리를 잡았다. 단순하지만 그 은은한 멋 덕분에 엄청난 인기를 끄는 유니폼으로, 많은 팬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유니폼이다. 이 유니폼의 경우 후신 SSG 랜더스에서도 계속 사용되고 있다.


3.4.1. 2005[편집]



파일:올드 유니폼 데이 단체 사진.jpg

올드 유니폼 데이 단체 사진


파일:2005년 5월 SUPEX시상.jpg

{{{#000 5월 SUPEX 시상(투수: 위재영, 타자: 김재현)}}}


2005년 6월 12일 문학 롯데전에서 처음으로 착용한 유니폼이다. 1947년 4대 도시 대항 전국 야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천군 야구단의 유니폼을 복각했다. 목 부분의 특유의 깃, 일반적인 유니폼보다 훨씬 길게 제작된 반팔 소매[11]같이 현대적인 유니폼과는 차이가 조금 있다.

1947년 유니폼을 그대로 복각해서 팔에 ‘仁川’ 패치가 붙어있고, 당시 인천의 로마자 표기를 그대로 따라 유니폼 전면에 옛 표기인 ‘INCHUN’[12]이 새겨져 있으며, 모자의 ‘C’ 역시 그 시절 그대로다. 모자의 ‘C’는 인천의 옛 지명인 제물포의 옛 로마자 표기 ‘Chemulpo’의 앞 글자다. 현재의 ‘Jemulpo’는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이 적용된 2000년부터 사용되었다.

3.4.2. 2014[편집]




파일:김경기 시구(2014. 10 .7.).jpg

{{{#000 ‘레전드 데이’를 맞아 시구에 나선 ‘미스터 인천’ 김경기}}}


파일:박정권 레전드 데이 끝내기(2014).jpg


파일:SK 와이번스 레전드 데이 끝내기.jpg

{{{#000 ‘레전드 데이’를 끝내기 안타로 장식한 박정권}}}

2014년 10월 7일 NC전에서 ‘레전드 데이’를 기념하여 인천 유니폼을 다시 착용했다. 전체적인 시안은 2005년 버전과 비슷하지만, 후면에 배번만 있었던 과거와는 달리 선수명까지 새겨졌다. ‘미스터 인천’ 김경기의 시구가 진행된 이날 경기는 9회 말 박정권이 이재학의 완투승을 저지하며 화려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인천 야구를 상징하는 기라성 같은 전설과 함께 단조로운 복고풍 유니폼을 입고 연고 팬의 향수를 자아냈다.

3.4.3. 2015~2020[편집]



파일:스크 인천군.jpg


좋은 반응에 힘입어 아예 2015 시즌부터는 매주 일요일 홈 경기에서 인천 유니폼을 착용하는 것으로 고정되었다. 선수단 내 선호 유니폼 설문 조사에서도 인천 유니폼이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이후 2016년 8월부터는 kt와의 W매치, 2017년에는 롯데와의 항구 시리즈 때 홈·원정 상관없이 인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다.


파일:스크 검은 모자 2019.jpg


파일:스크 검은모자 2020.jpg

2015~2019
2020

인천 유니폼을 착용할 때 모자는 검은색으로 고정인 대신 로고가 C에서 W로 바뀌었다. 이 모자는 가을 DNA, 가을동화, 마리몬드, 밀리터리, 썸머 유니폼 등 다양한 얼트 유니폼을 착용할 때 사용된다. 후신 랜더스에서는 22시즌부터 다시 C를 고정 로고로 사용하고 있다.

파일:SK 와이번스 모자 로고.png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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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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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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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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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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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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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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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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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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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파일:skwyverns_top_emblem.png
2020

파일:백승건(2020).jpg

백승건

3.4.4. 2021: 매각 과도기[편집]


SSG 랜더스로 구단이 변경된 뒤 정식 유니폼이 결정되기 전까지의 임시 유니폼 역시 이 유니폼을 기반으로 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유니폼 문서 참고.


3.5. 2007 사랑의 유니폼[편집]



2007년 스포테인먼트 일환으로 추진되어 만들어진 유니폼. 이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경기의 홈 구단 입장 수익의 5%를 적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했다. 토요일 홈 경기마다 착용했다.

유니폼은 2003년, 2005년에 입은 것과 비슷하지만 왼쪽 위에 사랑의 열매 마크가 들어갔고 CI 변경에 맞춰서 색이 달라졌다. 뒤의 선수 이름이 전부 '팬사랑'으로 통일되어 있는데, 공식적인 이유는 "선수들이 스스로의 이름을 버리고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한다. 2007년 한참 증가 추세였던 문학구장의 관중들은 선수 이름이 전부 팬사랑이라 헷갈려하기도 했다.

한동안 이 유니폼을 입은 토요일 경기에서 계속 져서 '패배의 유니폼'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 유니폼 이후 지역 이름을 부각시키는 유니폼은 한동안 한국프로야구에서 사라졌다가 2014년 인천 유니폼을 계기로 부활했다.


3.6. 2008 태평양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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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천, 김성근 당시 감독

2008년 5월 4일 우리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 인천 연고팀 사상 최초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시기인 1994~1995년에 입었던 태평양 돌핀스의 유니폼을 그대로 복각했다. 이번엔 팔꿈치의 SK텔레콤 패치를 빼면 SK 로고가 아예 없는 유니폼으로, 저 자리에 푸른색 돌고래 패치가 붙어있었다면 태평양 돌핀스 유니폼을 그대로 복사해 온 물건이 될 뻔했다.

이날 시구와 시타는 태평양 돌핀스 소속 선수였던 최창호김경기가 했으며 당시 태평양 소속인 김경기와 조웅천의 싸인회가 있었고, 응원구호도 '야~ 야~ 쫄았구나~ 야~', '플레이~ 플레이~ ' ,'나이스 빠따~ 나이스 빠따~ '와 같은 그 당시의 응원문구를 사용하였다. 경기 시작 전 전광판에는 삼성 라이온즈 최동원을 상대로 태평양 이광길이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장면이 방영되었는데 인상을 구기고 있던 삼성 이만수가 수석코치로, 기뻐하는 태평양 감독 김성근이 감독으로, 홈런을 친 이광길이 3루 주루코치로 SK에 소속되어 있다. 또한 1994년 태평양의 첫 한국시리즈의 좌절을 맛보게 한 김재현이 태평양의 유니폼을 입은 것이 이채로운 점.

이전부터 인천 팬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받아들인 유니폼으로, 한국야구위원회아모레 퍼시픽과의 협의를 거쳐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하필 이 날 경기가 삼청태현 문제로 시끄러웠던 우리 히어로즈와의 경기였다는 게 문제였는데, SK 프런트는 5월 5일 어린이날 3연전을 띄우기 위한 것이니 특정 팀을 상대로 고의로 매칭을 잡은 게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어쨌든 팬들은 고의라는 의심을 지우지 못했다. 히어로즈 측에서는 이후 LED 뱃지 상품에 삼청태현 유니폼을 넣는 것으로 대응했다.

삼청태현, 쌍방울 레이더스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 이에 대한 역사가 복잡하긴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팬들의 정서를 떠나 쌍방울과 SK, 삼청태현과 히어로즈는 상관없는 구단이다. 정식으로 인수를 했으면 모를까 둘 모두 창단 형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 SK는 굳이 쌍방울을 인수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해체 결정 후 웨이버 공시된 쌍방울 선수들을 다른 7개 구단의 묵인 하에 받아들였고, 히어로즈는 현대 구단이 갖고 있던 부채를 감당하고 인수할 기업이 없어서 새롭게 창단한 케이스라 공식적으로 역사는 단절되어있다. 다만 SK가 태평양 데이를 마련한 이유는 삼청태현의 계승자라는 의도라기보다는 같은 인천 연고지 팀이라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고, 어쨌든 팬들에겐 현재 인천 야구의 계승자가 SK 와이번스이며 SK 측이 삼청태현-히어로즈처럼 쌍방울과의 관계를 딱히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13] 하지만 태평양을 직접 계승한 현대와 SK는 몇 년간 리그에 공존했고, 삼청태현에서만 뛰었던 이숭용 등은 팀을 이적한 적이 없는데도 상대팀이 태평양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보아야 했다.

3.7. 그린 유니폼[편집]



3.7.1. 2010~2014[편집]



2010년 시즌을 앞두고 공개된 유니폼. 세계 최초로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며, 친환경 컨셉에 맞춰서 색도 녹색이다. 홈 경기 한정으로 6번만 입는 유니폼이다.

처음 본 팬들의 반응은 그냥 충격과 공포. 대만의 퉁이 세븐일레븐 라이온즈와 닮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칙칙한 녹색과 어정쩡한 색 조합 때문에 반응은 심히 부정적이었고, 공개 후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파일:그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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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시구/시타자로 나선 이승훈모태범이 새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주황색 와이번스 로고를 빼고 'Let's go Green' 로고가 들어갔으며, 녹색의 채도를 높여 연두색에 가까운 느낌이 되었다. 팬들의 평가는 약간 나아졌는데, 이것 역시 대만의 싱농 불스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2014년에는 유니폼에 행복날개가 사라지면서 그린유니폼에도 행복날개가 사라졌다.


3.7.2. 2015[편집]



2015년 8월 1일~2일 착용한 유니폼. 그동안 메인이었던 Let's go Green! 문구가 다소 작아졌고, 그린 유니폼에서도 팀 명인 와이번스를 메인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유니폼에 패치가 너무 많아 정신사납다는 평도 있었다.


3.7.3. 2016[편집]



2016년 7월 29~31일 KIA와의 3연전에서 착용한 유니폼. 전체적으로 조금 더 심플해졌고, 전면의 진녹색 Y자 라인이 사라졌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고 KIA에게 스윕패를 당했다.


3.8. 2012 100만 관중 달성 기념 유니폼[편집]



2012년 9월 16일, 전날 SK가 2012년 홈 관중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서 입은 유니폼. 그 날 100명의 관중에게 유니폼을 증정하기도 했다. 경기는 KIA에게 3-2로 졌다.


3.9. 패밀리데이 기념 유니폼[편집]



3.9.1. 2014[편집]



2014년 7월 26일부터 SK가 한달에 한 번씩 패밀리데이 행사를 할 때 입은 유니폼. 유니폼 앞면에 'I LOVE FAMILY'라고 적힌 하트 모양의 패치가 붙어있다. 단색 배치의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롯데 자이언츠와 비슷해보인다는 반응이 많다.


3.9.2. 2015~20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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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버전. 서진용

2015년 유니폼 폰트가 변경됨에 따라 패밀리데이 유니폼 역시 폰트가 변경되었다. 모자 역시 기존의 검정색에서 붉은색으로 변경되었는데, 이 유니폼은 붉은색 모자와 더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3.10. 밀리터리 유니폼[편집]



3.10.1. 2015~2018[편집]



2015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공개한 유니폼. 현충일에 홈 경기가 있으면 이 유니폼을 입고, 없다면 별도의 홈 경기를 '호국 보훈의 달' 행사로 지정해 이 유니폼을 입고, 인천 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작전 시행일인 9월 15일 즈음의 홈 경기에서도 이 유니폼을 입는다.

전면은 흰색 바탕으로 구성되었으며 와이번스 로고는 디지털 군복 무늬로, 어깨선과 옆 라인은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제작됐다.

2016년부터 이 유니폼을 입은 경기에서 에피소드가 생기는데, 2016년 호국 보훈의 달 행사 경기 때는 김강민류제국배틀그라운드 빈볼 시비로 인한 벤치 클리어링이 있었고 2017년 현충일 홈경기는 이재원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뒀으며 2018년 현충일 홈 경기는 홈런이 5방이나 터지면서 승리를 거뒀다.


3.10.2. 2019[편집]



파일:sk 인천 밀리터리.jpg


2019년 밀리터리 유니폼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인천 유니폼을 기반으로 어깨 부분에 카모플라주 패턴이 삽입된다. 2019년 현충일은 고척 스카이돔에서의 원정 경기라 6월 7~8일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착용했다.

이 유니폼을 입은 첫 날인 6월 7일은 최정의 연장 12회말 끝내기 홈런으로 4-2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밀리터리 유니폼 경기에서 나온 2년 연속 끝내기 승리.


3.10.3. 2020[편집]



파일:20200602_223235.jpg


2020년에는 창단 20주년 기념 BI 변경의 영향으로 유니폼 로고 디자인의 기반이 홈 유니폼으로 변경되었다. 유니폼 착용 첫 날인 6월 6일 문학 삼성전은 제이미 로맥의 3점 홈런 등에 힘입어 6-4 승리를 거뒀다.


3.11. 2016 피카츄 유니폼[편집]



2016년 피카츄 입단 1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유니폼. 엉덩이 부분에 피카츄 꼬리가 부착되었다.


3.12. 2016 가을 DNA 에디션 유니폼[편집]



2016년 9월 9일 발표한 기념 유니폼. 2016년 추석 연휴 기간이었던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홈 경기에서 착용했다.

SK 와이번스의 최전성기 유니폼과 같은 붉은색을 기반으로 그 당시의 검은색 라인을 옆구리에 넣었고, 가을의 챔피언을 상징한다는 의미로 금색을 추가했다. 2007, 2008, 2010 3번의 우승을 기념하는 별 모양이 새겨져 있다. 좋아하는 사람은 강해보인다며 좋아하고, 중국풍 같다는 반응도 있어서 호불호가 꽤 갈리는 편이다. 가격은 89,000원.

그런데 이 유니폼을 입고 9월 10일 한화전~9월 23일 kt전까지 시원하게 9연패를 하는 바람에 최종 순위 6위로 가을 야구에서 탈락. 이 유니폼은 역대급 흑역사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3.13. 마리몬드 콜라보 유니폼[편집]



3.13.1. 2017[편집]



파일:2017 마리몬드 콜라보.jpg


2017년 8월 14일 대한민국 정부에서 위안부 기림일을 공식 지정하는 것을 기념해 출시한 유니폼. 유니폼 뿐 아니라 기타 굿즈들도 함께 출시되며 해당 제품들의 수익금의 일부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 기부된다. 8월 12일, 13일 W매치에서 선수들이 착용하게 된다.


3.13.2. 2018[편집]



파일:2018 마리몬드 콜라보.jpg


2018년 8월 6일 다시 출시된 유니폼. 독립운동가의 딸로 태어나 국내에서 최초로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임을 증언하신 김학순 할머니를 기리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가슴쪽 와이번스 마크와 등번호 마킹부분이 무궁화 패턴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슴쪽 와이번스 마크 하단에 무궁화 마리몬드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8월 12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착용했지만 21-8로 대패를 당했다.

이후 마리몬드 대표의 미투 논란이 터지면서 구단이 콜라보를 중지한다고 밝혀 마지막 마리몬드 유니폼이 되었다.


3.14. 희망더하기 유니폼[편집]



파일:sk 희망더하기 캠패인.jpg


2018년 6월 16일 롯데전에서 착용한 유니폼으로,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홈 유니폼 베이스의 앞부분에서 Wyverns를 Show로 바꾼 것이 특징.


3.15. 2018 썸머 유니폼[편집]



파일:SK 2018 썸머 유니폼.jpg


2018년 7월 7일~8일 한화전에서 착용한 유니폼.

인천 유니폼을 기반으로, 바다를 나타내는 푸른색과 흰색 무늬를 잔뜩 새겼다. 다만 팬들의 반응은 팔도 비빔면 에디션. 하도 안 팔렸는지 몇 차례 떨이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래도 최정이 썸머 유니폼을 입고 300호 홈런을 달성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자료화면으로 나올 예정.


3.16. 2018 가을동화 유니폼[편집]



파일:가을동화 실착 유니폼.jpg


2018년 9월 8일~9월 9일 양일간 팬들에게 배포한 유니폼. 하단의 '반전 블랙 유니폼'과 비슷한 유니폼이지만 이번 유니폼은 선수들이 착용한다는 차이가 있다.

조동화의 은퇴식을 맞아 선수단 전원이 착용한 유니폼으로, 전부 이름은 '가을동화', 등번호는 '10'으로 통일되었다. 선수 실작 버전의 등번호와 이름 폰트는 2007~2014년 유니폼과 동일하다. 이 유니폼을 착용한 9월 8일 경기는 빈공 끝에 0-3으로 졌다.


3.17. 2019 레드 데이 유니폼[편집]



파일:sk 빨니폼 2차 판매.jpg


2019년 9월 25일 SK의 마지막 홈 경기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이다. 가을동화 유니폼과 비슷한 유니폼으로, 이번엔 붉은색 모자와 조합을 이룬다.

이후 27일부터 이어지는 삼성과의 대구 원정 2연전, 한화와의 대전 원정 2연전까지 전부 이 유니폼을 원정 유니폼으로 대체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이 유니폼을 입고 대구 원정에서 크게 한 방 맞고 정규시즌 우승에 실패하더니 KBO 역대 최다 경기 차이 뒤집기를 당해버렸고, 키움과의 고척 원정 플레이오프에서도 이 유니폼을 입었는데[14] 시원하게 스윕패1위에서 3위로 떨어지면서 2016년의 가을 DNA 유니폼 급의 흑역사로 남았다.

다만 붉은색 원정 유니폼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아서 2020년부터 정식 주말 원정 경기 유니폼으로 채택되었다.


3.18. 2020 20주년 기념 유니폼[편집]



2020년 10월 30일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 2000년 창단 당시의 유니폼을 그대로 재현했다. 원래는 8월 22일~23일 착용할 예정이었지만 여러 이유로 밀렸다.

이 유니폼을 입고 윤희상의 은퇴 행사가 진행되었고, LG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포스트시즌 판도를 뒤흔들었다.

그리고 이 유니폼을 입은 경기가 SK 와이번스로서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됨에 따라, 이 유니폼은 SK 와이번스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유니폼이 되었다.


4. 판매 유니폼[편집]


선수단은 착용하지 않고, 팬들에게 판매용으로만 출시되는 유니폼이다. 가끔 개인 기념 유니폼은 경기 종료 후 선수가 착용하기도 한다.


4.1. 판매용 유니폼의 등급별 차이[편집]


마킹의 가격은 모두 동일하다. 열처리 방식의 리얼마킹은 2만원, 자수마킹은 2만5천원이다. 리얼마킹은 오프라인에서 구매시 와이번스샵 옆의 열처리 기계에서 바로 마킹이 가능하고, 온라인에서 구매시 2~4일정도 후에 배송된다. 자수마킹은 오프라인에서 구매시 주소와 이름등을 작성하면 3주정도 후에 택배로 오고, 온라인에서 구매시 20~25일정도 후에 배송된다.
열처리 방식의 경우 운이 나쁘면 세탁 중, 활동 중에 떨어질 수도 있다. 다만 이를 이용해서 흑역사가 된 선수들의 등번호와 유니폼을 뗄 수도 있다. 자수마킹의 경우 영구박제...
리얼마킹, 자수마킹 모두 자신이 원하는 이름과 등번호를 설정하는 커스텀 마킹을 할 수 있다.[15]


파일:2020 소매 패치.jpg

소매 패치는 우측 소매에 SK텔레콤 패치가, 좌측 소매에 SKT 5G X 패치가 붙어있다. 우측 소매는 2015년부터 매년 변하지 않고 SK텔레콤 패치를 사용중이다.[16]


4.1.1. 레플리카[편집]



파일:2020 홈 레플리카.jpg


가장 저렴한 유니폼.
굳이 고급진 유니폼을 입고싶지 않거나, 저렴한 유니폼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실제로 직관을 가면 대부분의 유니폼은 레플리카 유니폼이다.[17] 쿨 메쉬 원단을 사용했다.
인천 유니폼의 경우 소매에 仁자를 연상케 하는 당시 '인천군 야구단'의 구단 로고가 떡하니 붙어있다. 이것이 호불호가 갈려서 싫어하는 사람은 이것 때문에 인천 유니폼은 소매에 스폰서 패치가 붙어있는 유니폼을 구매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가격은 5만 9천원. 2018년까지만 해도 45000원이었는데


4.1.2. 프로페셔널[편집]



파일:2020 레드 프로페셔널.jpg


레플리카에서 약간 고급화된 유니폼.
양쪽 소매에 스폰서 패치가 붙어있다. 덕분에 인천 유니폼은 소매의 仁자가 없다. 재질은 모두 메쉬 원단을 사용했는데, 레드 유니폼의 경우 레플리카와 동일한 쿨 메쉬 원단을 사용했다. 즉, 레드 유니폼은 소매 패치를 제외하면 레플리카와 완벽하게 동일하다.[18]
가격은 9만5천원. 후신 SSG 랜더스로 치자면 리사이클 유니폼이라고 볼 수 있다.


4.1.3. 어센틱[편집]



파일:2020 인천 어센틱.jpg


선수들이 경기에서 착용하는 유니폼과 재질, 외관 면에서 거의 동일하다. 유일한 차이는 선수 실착 유니폼의 경우 목 뒷부분에 사이즈를 나타내는 태그가 없지만, 판매용 어센틱의 경우 사이즈 태그가 붙어있다.

양쪽 소매에 스폰서 패치가 붙어있는 프로페셔널 유니폼에 오른쪽 가슴부분에 스폰서 패치[19]이 붙었다. 또한, 선수들이 착용하는 것과 똑같이 겨드랑이 부분이 뚫려있다. 유니폼 재질은 트리코트이다.

마킹에 제약이 붙는다. 2019년엔 커스텀 마킹이 불가능하고 선수 마킹만 가능했고, 2020년엔 열처리 방식으로 마킹을 하는 리얼마킹이 불가능하다. 커스텀 마킹도 여전히 불가능하다.

가격은 12만 5천원. 2018년 10만원, 2019년 11만 9천원에서 올랐다.


4.2. 박경완 영구결번 기념 유니폼[편집]




파일:박경완 영구결번식.jpg


파일:박경완 영구결번식 2.jpg


파일:박경완 영구결번식 3.jpg

No.26
박경완 영구결번 기념 유니폼
2014년 4월 5일 SK 와이번스 창단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박경완의 영구결번 및 은퇴식을 기념해서 출시된 유니폼. 가격은 12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유니폼의 전면부 와이번스 폰트와 후면부 마킹이 골드 자수로 되어있으며, 은퇴 기념 와펜이 좌, 우 한쪽식 부착되어 있다. 공식 은퇴 행사 때 박경완이 직접 착용하기도 했다.


4.3. 2016 김광현 100승 기념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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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유니폼을 착용한 김광현

2016년 김광현의 개인 통산 100승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된 유니폼. 유니폼, 모자, 티셔츠, 기념구를 한꺼번에 묶은 패키지 상품도 있고 각각 구성품을 따로 구매할 수도 있다. 패키지는 총 100개고, 개별 구성품은 각각 290개만 춘비된 한정판으로 패키지는 24만원, 유니폼은 15만원, 모자는 4만원, 티셔츠는 3만원, 기념구는 2만원으로 책정되었다.

팬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는 평가가 많다.


4.4. 최정 미스터 올스타 기념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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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올스타전에서 최정이 구단 최초로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어 출시된 유니폼. 회색을 배경으로 앞면엔 미스터 올스타 기념 패치가, 뒷면엔 금색의 별 패턴에 최정의 사인이 새겨진 리얼 마킹이 부착되어 있다.


4.5. 에이스의 귀환 유니폼[편집]



2017년 수술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던 김광현의 복귀를 기념하는 유니폼이다. 디자인 완성에 6개월이 걸렸고, 노력에 걸맞게 팬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4.6. 와울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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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회원 전용 유니폼이었지만 성인용으로도 출시되었다. 색에 대한 반응은 좋았지만, 뒷면에 있는 와울 그림에 대한 반응은 미묘한 편.


4.7. MARVEL 콜라보 스파이더맨 유니폼[편집]



파일:슼파이더맨1.jpg

강윤이

파일:슼파이더맨2.jpg

오지연, 강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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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스파이더맨과 콜라보레이션해서 만든 유니폼. 발매 전부터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실물 공개 후 실망하는 팬이 많았고, LG 트윈스 역시 마블과 콜라보레이션해서 굿즈를 출시해 비교되면서 더욱 혹평받았다.


4.8. 벚꽃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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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정영석, 강윤이

2018년 봄을 맞이해 출시한 유니폼. 이름은 마킹할 수 없고 번호만 마킹된다. 유니폼과 함께 에코백, 뱃지 등의 굿즈로 함께 출시되었다.


4.9. 반전(Reverse) 블랙 데이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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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30일 LG전, 2018년 7월 24일~26일 두산전에서 판매한 유니폼이다. 당일 경기를 예매할 때 유니폼 증정 패키지를 선택하고 만원을 추가로 결제하면 증정하는 방식으로 판매되었다. 사이즈는 KID(75), M(95), L(105), XL(115)다. 원래 7월 1일에도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미뤄져 7월 24일로 밀렸고, 8월 7일부터 온라인 와이번스 샵에서도 판매했다.

흰색 베이스에 검은색 글씨가 적용된 인천 유니폼을 뒤집은 버전으로, 메인 컬러가 검은색이고 폰트 컬러가 흰색이다. 그래서 이름이 '반전(Reverse)' 유니폼. 구단에 따르면 팬들에게 '기대하지 못했던 반전'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한다.

유니폼 전면 하단부에는 2007, 2008, 2010년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고, 뒷면엔 이재원, 김동엽, 제이미 로맥의 싸인이 프린팅되어 있다.


4.10. 스페셜 레드 유니폼 데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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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블랙 데이 유니폼과 동일한 방식으로 판매된 유니폼. 원래 블랙 유니폼보다 먼저 판매될 예정이었지만 구단 담당자의 실수로 인해 2018년 9월 8일~9일 문학 두산전으로 미뤄졌다. 이것 역시 온라인 예매 종료 후 온/오프라인 샵에서 13,000원에 판매되었다.

블랙 유니폼과 구성은 동일하고, 뒷면엔 김광현, 최정, 한동민의 싸인이 프린팅되어 있다.


4.11. 최정 300홈런 기념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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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KBO 리그 개인 통산 11번째 300홈런을 기념하기 위해 출시한 유니폼. 2018년 7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온라인 와이번스샵에서 3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었고, 가격은 14만원이다.

메인 컬러는 검은색으로, 앞면에는 금색의 왕관 자수와 금색 가죽으로 팀명을 새겼고 뒷면에는 프린트와 자수 마킹을 혼합해 최정의 시그니처 홈런 포즈와 등번호를 함께 강조했다. 일반적인 전사 마킹지가 아닌 프린트와 자수 마킹을 혼합한 디자인은 국내에서 SK가 처음으로 시도했다고 한다.


4.12. 도널드덕 마린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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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강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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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유니폼이다. 팔 부분엔 도날드 덕의 와펜이 부착되어 있으며, 뒷면 하단부에는 도날드 덕의 발바닥 포인트 자수가 부착되어 있다. 대체로 앞서 발매된 스파이더맨 유니폼보다 낫다는 평이 많다.


4.13.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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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유니폼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제작된 유니폼이다. 원래 이 디자인이 아닌 붉은색의 평범한 디자인으로 예고되었지만 팬들로부터 이게 뭐냐는 비판을 많이 받아 디자인을 갈아엎고 현재의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앞면의 구단 워드마크 아래에는 2007, 2008, 2010, 2018년 4번의 우승을 기념하는 4개의 별이 삽입되었고, 왼쪽 팔에는 2018 한국시리즈 챔피언 엠블럼이 새겨졌고, 뒷면에는 우승 트로피 그림과 함께 한국시리즈 엔트리가 새겨져 있다. 구입할 때 2만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원하는 선수의 싸인을 자수로 추가할 수 있었다.

[1] 위의 선수들이 다 은퇴한 와중에도 계속 문학구장 응원석을 지키고 있다.[2] 불암콩콩코믹스에서 쉐보레의 십자가 모양 로고를 이용해서 김성근 경질 즈음 이만수가 감독대행으로 올라가자 선수들이 야신이 있는데 십자가는 싫다고 항의하자 너희들은 이미 십자가를 지고 있었다며 쉐보레 로고를 보여주는 개드립을 치기도 했다.[3] MLB의 보스턴 레드삭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양키스의 이유와 같다. 양키스는 원정 유니폼에도 이름이 없다.[4] 추가로 KIA 타이거즈 2004년 원정 유니폼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도 있다.[5] HY울릉도. 번호 폰트는 2006년 그룹 CI 교체 때 한 번 바뀌었다.[6] 교체된 폰트는 Rix헤드. 2008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가 방송중계용 컴퓨터그래픽에 기본 한글 폰트로 사용하고 있다.[7] 1999년 롯데가 삼성과의 격전 끝에 회색 유니폼을 입고 1999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긴 했지만 한화에게 패배했다. KBO에서 처음으로 회색 유니폼을 입은 구단은 삼미 슈퍼스타즈지만 우승 경험이 없다. 추가로 2004년 기아 타이거즈도 회색 유니폼을 채택했으나 우승하지 못했다.[8] 이 당시 현대 유니콘스연고지 이전에 적개심을 품고 있던 일부 인천 팬들은 "인천 연고지를 내팽개친 주제에 현대가 무슨 권리로 SK에 항의하느냐"고 따지기도 했다. 다만 어쨌든 유니콘스의 전신이 삼미 슈퍼스타즈인 것은 사실이므로 현대 측이 항의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팬들의 반감은 좀 샀겠지만.[9] 이후 문학 야구장이 개장하고 2003년 한국시리즈 준우승, 2005년 4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서서히 끌어올리다가 2007년 한국시리즈 우승과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을 계기로 SK 와이번스가 인천의 대표 야구 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10] 이전까지 합하면 MBC 청룡의 1982년 SEOUL 원정 유니폼, 삼성 라이온즈의 1982년 후기리그 DAEGU 유니폼에 이어 세번째. 이 두 팀 이후 SK가 지역명을 앞에 붙이기 전까지 어느 팀도 지역명을 앞에 넣지 않았다.[11] 이 시기의 메이저리그 유니폼도 비슷한 형태였다.[12] 현행 로마자 표기법에 따른 인천의 표기는 ‘Incheon’이다.[13] 이 날 MBC ESPN 중계팀의 해설을 맡았던 박동희 기자는 SK의 태평양 유니폼 이벤트를 보며 프로야구판 동북공정이라고 깠다가 분노한 SK 팬들로부터 역관광당하기도 했다.[14] 포스트시즌에서 얼트 유니폼을 착용한 사례는 2010년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의 선데이 유니폼, 2017년 준플레이오프 롯데 자이언츠의 동백 유니폼 이후 3번째다.[15] 후술하듯 어센틱 유니폼은 불가능하다.[16] SK텔레콤의 구 CI 적용 시기까지 범위를 넓힌다면 2004년 유니폼부터 SK텔레콤 패치가 붙어 있다.[17] 프로페셔널과 어센틱의 경우 소매의 패치가 붙어있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18] 롯데자이언츠의 경우 프로페셔널이 어센틱보다 더 고급화되어 있으며 가격 또한 서로 다르니 구매시 참고 해야한다.[19] 2020년은 다이나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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