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에스케이 에이트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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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본즈 제작에 의한 오리지널 TV 애니메이션. 원작과 감독은 Free! 1, 2기와 바나나 피쉬의 감독이었던 우츠미 히로코가 맡았다. 스케이트 보드를 소재로 한 내용이다.
2021년 1월부터 아사히 방송 텔레비전·테레비 아사히 계열의 심야 애니메이션 'ANiMAZiNG!!!'에서 방영한다.
바나나 피쉬를 본 본즈 측 프로듀서가 우츠미 히로코에게 "이번엔 당신이 만들고 싶은 걸 맘대로 만들어 봐라." 라고 제안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우츠미 히로코는 원래 스노보드가 취미였는데 일이 바빠지자 타러 갈 기회가 안 생겨서 고민하던 중 아는 사람에게 "그러면 어디서든 탈 수 있는 스케이트 보드를 해봐라." 라는 소리를 듣고 스케이트 보드를 취미로 타게 되었다고 한다. 예전부터 이 경험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기회가 와서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유희왕과도 관계가 깊은데 감독이 유희왕 팬이며, 유희왕 최고의 작화감독 카가미 타카히로가 메인 애니메이터로 참가하고, 주인공 및 다른 캐릭터들의 성우도 유희왕 참여 경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1] 더구나 시청자들도 남자들의 대결과 우정을 다루는 것과 연출과 스토리도 유희왕과 비슷하다는 평이 대다수 이다.
국내에서는 애니플렉스 판권작임에도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동시방영하며, 이는 본즈 제작 애니메이션이 3년 만에 애니맥스에서 방영되는 것이다. 북미에서는 퍼니메이션에서 영어 더빙이 되어 2월 6일부터 방영 중이다.
제목인 SK∞는 스케이트 너와 무한대(Skate kimi to ∞)의 약자이다.
2. 줄거리[편집]
“그때 내가 분명히 봤어. 이 오키나와에 흩날리는 흰 눈을....”
스케이트보드를 무척 좋아하는 고교 2학년생, 레키가 빠져 있는 것... 그것은 ‘S’.
‘S’는 폐쇄된 광산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룰이 필요 없는 위험한 극비 레이스이다.
그 중에서도 그곳에서 진행되는 ‘비프(결투)’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있었다.
레키는 캐나다에서 귀국해 전학 온 전학생 ‘란가’를 ‘S’로 권유한다.
스케이트보드를 타본 적이 없는 란가지만, ‘S’의 열광은 아랑곳하지 않고 란가를 휩쓸어 간다.
얼굴 뒤 또다른 모습을 가진 개성 넘치는 스케이터들과 펼쳐지는 최고로 뜨거운 스케이트보드 레이스 배틀 X 무한한 가능성이 지금, 여기서 시작된다!
3. PV[편집]
4. 등장인물[편집]

에피소드 2화 기준 등장한 가족으로는 엄마와 여동생들이 있으며 레키가 맏이이다.[5][6] .
스케이트 보드 매장인 DOPE SKETCH에서 알바를 하고 있으며 점장과는 농담을 나눌 만큼 친한 사이. 사교성과 친화력이 좋아 학교 친구들과 두루두루 친하다. 전학 후 자신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던 란가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쳐주게 되면서 급속도로
요비스테[7] 할 정도로 친해진다. 2화에서 등장한 집 뒷편의 차고에서 스케이트 개조가 취미인 듯 보인다.
2살부터 스노우 보드를 탔었다는 란가의 말과 함께 자신이 관찰한 란가의 보딩 스타일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드를 직접 제작해 주었다. (보드 하단 그림에 늑대나 곰을 요청한 란가의 말을 무시하고 미국 애니메이션 풍 설인을 그려넣어 줬다. 처음엔 란가도 매우 싫어 했는데 현재는 모름.)[8]
란가의 자칭 보드 선배(?)로서 연습 코치와 보딩 지식 등을 알려주고 있다.
미끄럽게 보딩하는 란가의 모습을 보고 오키나와에도 눈이 내린 것 같다는 감상을 했다. 이후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란가와의 연습 외에도 혼자서 연습을 하면서 자주 다친다.
란가와 미야의 비프 후 란가와 자신의 자작 보드(레키 L2S)에 대해서 감동하고 있는데 갑자기 등장한 아다무가 미야를 비하하는 발언을 하자 아다무에게 자신이 비프에서 이기면 미야에게 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면서 비프를 건다. 아다무에게 잡혀 일시적으로 멘탈이 무너졌고, 잠시 정신을 차려 분전했음에도 결국 러브 허그를 피하려다 리타이어해 팔에 골절상을 입는다. 온천에서 탕치를 통해 회복하긴 했지만 공포를 느끼고 란가에게 아다무와의 비프를 하지 말 것을 강요한다.
란가가 급속도로 발전하며 본인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데 조바심을 느끼고 있다가 레키의 복수전으로 비프를 체험했던 란가가 아다무 주최의 토너먼트에 참가를 결정하자 더 이상 따라갈 수 없으니 정신 나간 놈들끼리 알아서 하라며 결별을 선언한다.
이후 뉴스에서 실력적 한계에 부딛혀 선수생활을 접고 관련 업계에서 성공한 인물의 인터뷰를 보고 스케이트 보더를 은퇴하고 보드 제작자로 전항할까 고민했으나 S에서 펼쳐지는 토너먼트를 관전하러 가 란가가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단지 응원만 하고 싶지 않았고 같이 달리고 싶었다는 말을 남기고 S에 출입할 수 있는 증표를 반납하고 떠난다. 이후 란가를 피하며 스케이트를 타지 않으나 버리지도 못하고 안고 다니다 스케이트를 겉멋으로 타고다니는 불량배들에게 시비가 걸려 린치당하거나, 섀도가 입원한 병원에서 란가를 피해 도망치다 키쿠치가 몰던 차에 치이는 등 험한 꼴을 당한 끝에 기절한다.
일방적으로 밀릴 거란 모두의 예상과는 달리, 잔인할 정도의 아다무의 폭력[9] 을 끈기있게 견뎌내고[10] 비오는 날씨를 이용하여 우천을 대비하지 않았던 아다무에게 한 방 먹인다. 결국 결승시점에서 막상막하로 들어왔지만 결국 패배. 후반부에서 아다무에게 당한 데미지로 인해 휠이 휘청거리며 속력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앞부분도 망가져 있어 결국 지고 말았다. 보드가 망가지지 않았다면 승패를 알 수 없을 정도로 크게 성장했다.
12화의 후일담 엔딩 이후 맨 마지막에는 폐쇄된 S 경기장에서 란가와 비프를 한다.

서양인 동양인 혼혈이다.[12] 2월 8일생. 레키와 비교 하였을때 피부도 하얗고 훨씬 큰 장신이며 눈은 파랗고 머리색은 눈(雪)빛이라고 표현되며 스케이터들 사이에서는 '스노우'라고 불린다. 잘생긴 외모[13] 탓인지 레키의 말에 의하면 학교에서는 여학생들한테 프린스라고 불리는데 정작 자신은 관심이 없어 모른다. 스노우보드를 2살 부터 시작 하여 스노우보더로서는 경력 15년차 보드는 레키에게 배운게 처음이라고 한다.
가족으로는 어머니가 있다. 아버지는 모종의 이후로 돌아가신듯 하다. 외벌이를 하는 어머니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으며 번번히 서류에서 탈락하는 중 레키가 일하는 스케이트보드 가게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기로 하였다. 근성이 있어 레키가 2개월 걸린 알리라는 스케이트 기술을 단 2주만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다치기도 엄청 다쳤다) 자신의 스타일을 관찰 하고 조언해 주는 레키 에게 매우 감사해한다. 보드는 무한히 탈 수 있다는 레키의 말에 스노우 보드 다음 으로 즐거운 것이 생긴것에 몸이 아파도 연습에 매진한다.
갑자기 비프를 걸어온 일본 보드 대표 후보 치넨 미야 에게 당연히 하겠다고 하는 등 생각의 흐름이 달라 레키가 적잖이 당황해 한다. 미야와의 버프 에서도 스노우 보드 기술을 응용 하여 간발의 차로 승리, 자신을 끝까지 믿어준 레키와 쑥쓰러워 하면서도 주먹 세레모니를 한다. 멍한 성격이여도 한번 마음먹은 일은 반드시 실행하는 고집스럽고 완고한 점도 있는 듯 하다. 바다를 그닥 본 적이 없는지 바다를 보고 beach라고 외치며 아이처럼 좋아한다.
레키의 복수전으로 아다무와 비프를 펼치나, 아다무의 명령을 무시한 경찰이 들이닥쳐 승부를 내지 못한다. 레키의 강요로 아다무와의 비프를 재개하지 못하고 망설였으나, 더 높은 경지로 가기위해 아다무가 개최한 토너먼트에 참가할 것을 말했다가 점차 벌어지는 격차로 인해 좌절 중이던 레키에게 결별 선언을 듣는다. 토너먼트에서 죠와 1차전을 벌이면서도 레키와 만나지 못해 제 실력을 내지못하다 관중 속에 숨어 보고 있던 레키와 눈이 미주치자 의욕에 불이 붙어 승리하지만, 보드가 부서지고 만다. 이후 아다무와 체리의 비프를 보지 않고 레키를 찾아다니나 만나지 못한다. 그러다 섀도의 병문을 갔을 때 레키가 도망가는 걸 눈치챘,고 집으로 찾아가나 만나지 못한 대신 어린 시절 레키가 보드를 연습하며 찍어놓은 동영상을 보고, 스케이트보드를 빌려 연습하러 간다. 보드장에 찾아온 레키와 스케이트를 타며 역시 본인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하는 시간이 즐거웠다는 걸 깨닫고 화해한다.
그리고 토너먼트 결승에서 아다무와 대망의 비프를 하게 되는데, 거기서 아다무에게 이끌려 존[14] 을 각성한다. 하지만 존 상태에서 타는 것은 재미있지 않고, 보드를 타는 가장 큰 이유는 즐거워서라는 것을 깨닫고는 아다무를 존에서 이끌어내 자신과 같이 즐기며 타도록 만든다. 그리고 마침내 토너먼트에서 아다무를 꺾고 우승한다. 그러고는 마지막에 폐쇄된 S 경기장에서 레키와 비프를 한다.

전체 이름은 '치넨 미야(知念実也)'[16] . 스케이팅시 고양이 후드와 토시를 주로 입는다. 스케이팅 스킬이 일품 이라고 하며 관련 언론사 등에 의하여 인터뷰와 영상이 많다고 한다. 어릴적에는 친구들과 같이 스케이트보드를 탔지만, 친구들이 질투로 자신을 따돌리자, 방어적 성향으로 성격이 비뚤어져서 스케이트를 즐기면서 타지 않게 되었다. 입상과 프로 정신에 의지하는 경향을 보인다. 자신은 영웅으로 자신 보다 스케이팅 실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슬라임으로 부른다. 아다무와는 연락을 주고 받는 사이로 직접 만나본적은 없다고 한다. 아다무의 연락을 보고 처음 보는 스케이팅을 하는 란가에게 흥미를 가지고 비프[17] 를 건다. 누구든 진쪽이 강아지 혹은 고양이가 되는것이 어떻겠느냐는 도발을 건다. 란가 에게 간발의 차로 패배 이후 갑자기 나타난 아다무가 자신에 대해 비하 발언을 하자 자신을 탓하며 기죽어 있었지만 다시 스케이팅을 즐기면 된다는 레키의 말에 화색을 보인다.
여전히 레키를 슬라임 취급하긴 했으나 레키에게 응석 부리는 면이 있었고, 레키가 S를 떠난 후에도 란가에게 행방을 묻곤 했다. 자신만만하게 키쿠치와 붙었으나 키쿠치의 과거 회상씬에 묻힌 채 패배한다. 섀도의 병문안을 온 레키가 도망갈 때 엘리베이터에서 레키를 만나 지금 돌아오면 자신 앞에서 사라지지 않겠다는 말을 지키지 않은 걸 용서해주겠다고 했음에도 도망치자 거짓말쟁이라고 소리친다.
마지막화 엔딩에서 자신을 질투하던 친구와 화해할 것을 암시한다.
마지막화 엔딩에서 자신을 질투하던 친구와 화해할 것을 암시한다.

<24세[18] /오키나와 거주/알바생>
1화 에서 레키에게 이긴 경력이 있는 펑키 속성의 스케이터. 화장과 망토가 인상적이며 도발 미침 열불 속성. 이기기 위해서 라면 치사한 방식도 불사하는 인물. 이후 경기를 참관하는 사람들 에게 루키 라고 칭하는 란가 에게 지면서 포지션이 해설격으로 밀린듯 하다.
사실 본명은 '히가 히로미(比嘉広海)'며 남녀 노소 에게 친절한 꽃집 점원. 점장님을 좋아한다. 일과 연습 에서는 성실한 편, 운전면허도 있어 꽃집 배달일은 도맡아 하는듯 하다. 늙어보이지만 24세 라고 한다. 4화에서 레키와 란가, 미야의 부탁
당초 이미지 때문에 악역이라 예상한 시청자가 많았으나 변장하지 않은 상태일 때의 호구스런 모습으로 컬트한 인기가 생겼다. 악행을 하는 이유가 자신의 목표나 신념에 따른 것일 뿐 본성까지 악한 인물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포장과 다르게 선역은 절대 아닌게 레키 일당과 어울린 건 약점을 잡혔을 뿐이지 반성하거나 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으며, 마지막까지 비겁한 행동을 저지르다 그 업보로 인한 보복을 당해 리타이어할 정도로 나쁜 놈이긴 했다.

일본 전통복에 복면[23] 을 쓰며 긴 머리는 포니테일 스타일. 본명은 '사쿠라야시키 카오루(桜屋敷 薫)'이며 이름으로 불리는걸 싫어하기에 별명을 사용한다.
s의 초기 맴버로 친한 인물은 죠(투닥거리지만 서로 인정한다.츤데레) 본 직업은 서예가. 눈썰미가 좋으며 다양한 스포츠에 대한 지식이 있어 란가가 스케이트에 발올리는 자세만 보고 그가 스노보드 경력자라는걸 눈치챘다. 오토바이를 탈 줄 안다. 레키와 란가, 미야, 죠와 온천여행을 갔을 때 미야와 귀신인척 연기를 하는둥 의외로 장난끼가 많아보인다. 과거 회상에서 죠와 아담,체리 3명이 같은 동기 인것으로 비쳐준다.[24] 그리고 체리는 고등학생시절 귀와 입술에 피어싱을 하고 있었다.
아다무와의 결별을 받아들인 듯한 태도를 취하는 죠와 다르게 꾸준히 아다무에게 집착하고 있었으며, 그를 쓰러뜨리기 위해 토너먼트에 참여한다. 1차전에서 아다무와 붙게 되었고 러브 허그를 피한 뒤 어느 정도 리드를 지키고 있었으나 곧 진심을 낸 아다무가 추월 후 스케이트 보드를 들고 역주행으로 달려드는 기행을 벌이며 후려치는 것에 맞아 쓰러져 실격한다. 깨어난 뒤 만신창이가 된 상태로 폐점 후 뒷정리를 하는 죠의 식당에 찾아와 만취해 쓰러진다. 10화에서는 섀도의 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진다.

본명은 '난죠 코지로(南城虎次郎)'. 'S'를 관전하면서 등장한 스케이터. 파워만큼은 최강급이라고 하며 파워를 기반한 스케이팅[26] 을 하는 것이 특징. 쾌활하고 여자를 좋아하며 자신의 팬을 자칭한 여자들과 같이 다닌다.본 직업은 요리사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다. 라멘 가게에서 만난 레키에게 아다무와 비프한 스케이터들은 전부 큰 부상을 당했으며, 개중에는 스케이트를 그만둔 사람도 있다며, 레키에게 비프하지 말라면서 충고한다. 자신이 전부 계산할것 같았지만 반전으로 1000엔짜리 하나 놔두고 튀어버렸다. 아다무와의 대결 전에 란가와 1차전에서 만나 탈락했으며, 이후 아다무에게 맞아 쓰러진 체리를 부축하나 아다무가 계속 체리를 비하하자 반박하려다 섀도의 질책에 병원으로 옮긴다.

본명은 '신도 아이노스케(神道愛之介)'. 러브 허그 [29] [30] 라는 중력을 벗어난 기술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 기술과 복면 아래의 얼굴은 아직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최종보스 유력 포지션.
란가의 스케이트 실력을 보고 흥미를 가져 미야 에게 비프를 걸어 볼것을 종용하기도 했으며 직접 등장 하여 패배해 버린 미야 에게 "또 혼자가 됐다" 라며 미야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가한다.[31] 미야 에게 사과 하라는 레키에 말을 흥미 없다는 이유로 무시 하고 자신이 흥미 있는 란가에게 맴돈다. 란가와의 비프 이후 란가에게 더 흥미를 느끼며 토너먼트를 주최한다. 토너먼트 1차전에서 체리를 만났으나, 역시 체리와의 비프는 시시하다며 추월 후 스케이트 보드로 후려쳐 쓰러뜨리고 계속 조롱한다. 이후에도 란가를 도촬하는 등 완벽한 악역의 모습을 보이며, 란가와 즐거워하는 레키를 질투해 직접 망가뜨리기 위해 섀도의 대역으로 지명한다.
란가의 보딩을 보고 굉장한 집착을 보이고 있는데 그 탓에 란가와 사이가 좋은 레키를 부숴버리겠다고 할 정도.[32]
어린 시절엔 울먹거리기도 하고 스케이트를 배울 땐 타다시에게 고맙다고까지 말하며 환히 웃는 아이였으나 명문가라는 가정환경 상 흑화전개를 할 수 밖에 없던 듯 하다.[33]
학창시절 죠와 카오루와 함께 스케이트를 타기도 했지만 어느 시점부터 같이 타는 스케이터들을 망가뜨리기 시작했고 둘과 멀어지기까지 했다.
기존의 엔딩과 달리[34] 레키와 경기를 벌였던 11화의 엔딩에서 CATCH ME라는 문구가 뜨며 타다시에게 공주님 안기로 안겨 있는 모습으로 바꼈다.
11화에서 레키를 무자비할 정도로 공격했으나, 우천 레이스에 모든 걸 건 레키가 집요한 공격 전부를 몸으로 버티며 비가 올 때까지 버텨낸 후 앞서가기 시작하자 풀 스윙 키스로 다시금 공격했으나 비에 미끄러져 실패했고, 갤러리들의 야유 속에 분노하여 미친 듯이 레키를 추적, 비가 닫지 않는 폐공장에서 스케이트가 망가진 레키를 추격해 간발의 차로 먼저 골인한다. 그럼에도 갤러리들은 레키의 칭찬 일색이라 비프가 끝난 후에도 레키를 공격하려 들었으나 란가가 사이에 끼어들고 키쿠치가 란가와의 비프를 기권하면서 공격하지는 않았다.
12화에선
다른 스케이터들에게 '러브 허그' 등의 기술을 시전하며

아다무의 본직인 신도 아이노스케의 비서로 등장, 자세한 이력은 알려져 있지 않다. 아다무의 활동을 말없이 지원, 운전도 가능.
과거 회상에서 아담이 고등학생 시절에서 자동차에서 운전대에 기다리고 있는걸 보면 아마 연상일 가능성이 있다.[36]
또 다른 과거 회상에서는 아담을 감싸려다 자신의 입장으로 인해 잠자코 있던 타다시는 아담에게 넌 옛날부터 그런 녀석이라고 불린거보면 관계가 그렇게 좋지 않은듯 하다.[37]
8화에서 신도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쳐 준 실력자였다는 과거가 밝혀지며 그를 이기기 위해 스네이크로써 토너먼트에 참여한다.
10화에서 신도 가문의 사용인 아들이었기에 아이노스케와 자연스럽게 친분이 생겼으며 스케이트를 가르쳐 준 것을 후회하고 있어[38] 그를 꺾고 단념시키려 한다. 직접 상대해 본 미야가 그의 스케이트를 보고 아담의 그것을 연상하게 할 정도면 확실히 실력자. 아다무의 명령으로 새도가 정말 비프를 할 수 없는 상태인지 확인하러 병원으로 오다 도망치던 레키를 치게 되고, 사건을 덮기 위해 러브호텔로 옮겨 입막음을 하려다 스케이트를 관두라는 설교를 한다.[39]
레키와 아담의 비프를 보고 그에게 필요한 것은 '스케이트를 그만 두는 것'이 아닌 '다시 스케이트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판단, 다음 경기인 란가와의 비프를 기권한다.
- 하세가와 나나코(馳河 菜々子). - 성우: 소노자키 미에
파일:하세가와 나나코 (SK∞ 에스케이 에이트).png
란가의 어머니이며 오키나와가 고향. 직업은 간호사. 남편인 올리버와 사별 후 란가와 고향으로 돌아왔다. 오키나와에 눈이 없어 보드를 타지 못하게된 란가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았다. 서글서글하고 다정한 미인 속성. 아들이 해준 음식을 먹는것이 행복이라고 말해준다. 워킹맘이며 아들인 란가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사춘기의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살갑게 말 거는 것이 힘들어 진것 같다고 생각한다.그리고 사별한 남편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한다. 어느날 란가의 얼굴이 상처투성이인걸 보고선 왕따나 괴롭힘 당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했지만 상처는 스케이트 보드를 탔기 때문이라고 란가가 말해준다. 친구 집에도 놀러가는 등 잘 지내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한다. 레키와의 관계가 어긋나 우울해하는 란가의 상담을 해주나 여친 얘기로 착각하기도 했다.
란가의 어머니이며 오키나와가 고향. 직업은 간호사. 남편인 올리버와 사별 후 란가와 고향으로 돌아왔다. 오키나와에 눈이 없어 보드를 타지 못하게된 란가에게 괜찮냐고 물어보았다. 서글서글하고 다정한 미인 속성. 아들이 해준 음식을 먹는것이 행복이라고 말해준다. 워킹맘이며 아들인 란가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사춘기의 고등학생이 된 이후로 살갑게 말 거는 것이 힘들어 진것 같다고 생각한다.
- 에마 - 성우: 하야미 사오리
레키의 지인.
- 타카시 - 성우: 칸제 노리아키
미야의 옛날 친구. 현재는 사이가 좋지 않으며 스케이트도 그만 둔 듯 하다.
- 오카 마사요시(岡 正吉) - 성우: 오오쿠마 켄타
레키와 란가가 일하는 스케이트보드 'DOPE SKETCH' 가게의 점장. 보드 조정 등의 일도 하고 있다. 레키를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사막여우를 키우고 있다. 10화에서 린치 당해 널부러져있던 레키에게 우리는 그들과 다르니 평범하게 스케이트를 즐기면 된다, 다른 길도 있다고 설득하는 것으로 보아 잠시 스쳐간 인터뷰어처럼 과거 스케이트에 열중하던 시절이 있었으나 실력 차로 인한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해 좌절한 것이 아닌가 하는 떡밥이 나왔다.
- 스케치 (スケッチー) - 성우: 세키네 아리사
스케이트보드 'DOPE SKETCH'숍의 간판 펫. 오카 점장밖에 따르지않는다.
- 카마타 키리코 - 성우: 혼다 타카코
파일:카마타 키리코 (SK∞ 에스케이 에이트).png
신도와 지인인 경부보. 도쿄대 출신이며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아다무와 란가의 대결을 중지시킨 장본인.[40] 불의를 증오하는 지 비리를 저지른 뒤 거짓말로 빠져나가려한 신도의 선배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신도 역시 위증 혐의로 구속하려 한다. 12화에선 결국 압수수색 허가까지 받아낼 정도로 상부를 설득했으나 아이노스케가 선수를 쳐 비리를 저지른 선배 정치인에 대한 정보를 넘기는 대가로 사법거래를 얻어내며 압수 수색을 벌이지 못한 채 도쿄로 돌아가게 됐다.
신도와 지인인 경부보. 도쿄대 출신이며 깐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아다무와 란가의 대결을 중지시킨 장본인.[40] 불의를 증오하는 지 비리를 저지른 뒤 거짓말로 빠져나가려한 신도의 선배 의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고, 신도 역시 위증 혐의로 구속하려 한다. 12화에선 결국 압수수색 허가까지 받아낼 정도로 상부를 설득했으나 아이노스케가 선수를 쳐 비리를 저지른 선배 정치인에 대한 정보를 넘기는 대가로 사법거래를 얻어내며 압수 수색을 벌이지 못한 채 도쿄로 돌아가게 됐다.
5. 설정[편집]
- S
본 작품의 주무대로 오키나와 산 속 깊은 곳에 만들어진 스케이트 대회장에서 벌어지는 비공식 대회로 아다무와 체리, 조 등 여러 스케이터들이 모여서 만들었다. 산길과 폐공장에 결승점이 있는 코스로 되어 있으며 스케이터 사이에서 꽤나 유명한 대결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전하기 위해 찾아온다. 폐공장은 나올 때마다 어딘가가 부숴지는 데 그 뒤에도 별 이상 없이 비프가 이뤄지는 수상하기 짝이 없는 장소이다. 마지막 화에서는 비로 인해 공장으로 진입하는 루트가 붕괴되었기에 다른 루트를 사용한다. 비프 중에는 대전 상대에 대한 직접 공격이 거리낌 없이 이뤄진다.초반에는 빠르게 조그마한 폭탄을 던지는 등 몰래 반칙을 하는 것처럼 묘사했는데, 후반 가서는 스케이트 보드로 상대방을 때리는 걸 모두가 지켜보는 등 폭력에 관한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럴거면 상대방을 공격하는게 가장 유리할텐데 대부분 스포츠맨쉽을 가지고 레이싱을 위주로 승부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주제가[편집]
오프닝 35초부터 나오는 야경 비행 장면은 카가미 타카히로가 그렸다.[41]
애니메이션의 ed 영상은 보딩 중 벌어지는 실수, 실패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아다무 부분은 아이노스케의 모습으로 보드를 탈 때 키쿠치가 손으로 가로막으며 NO PHOTOS라는 문구가 뜨는 장면 하나인데, 11화에서는 아이노스케가 스케이트를 날려버리고 떨어지는 걸 키쿠치가 받아서 안아들며 CATCH ME라는 문구가 뜨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2화는 루프 탑 파티 및 각 캐릭터의 후일담을 비춰주는 것으로 대체되었다.
7. 회차 목록[편집]
- 3월 14일 방영분은 #09.5 PART 총집편인 'クレイジーロックJAM(크레이지 록JAM)'가 방영되었으나, 한국에선 방영하지 않고 9화를 재편성했다.
- 전화 각본: 오코우치 이치로
8. 평가[편집]
원래부터 작화와 액션 연출로 명성이 있는 우츠미 히로코 감독 작품이라 작화와 스케이트 보드 액션 연출이 뛰어나다. 거기다 감독 본인도 스케이트 보드 경험자라 움직임이 특히 리얼하다.
특히 작화는 칸노 히로키, 카메다 요시미치, 이토 요시유키, 미와 카즈히로, 코사카 유키나, 코모리 타카히로, 카와모토 토시히로, 토미오카 타카시, 혼조 케이이치로 같은 본즈 애니메이터는 물론이고 치바 미치노리의 인맥으로 참가하는 오오누키 켄이치, 이이지마 히로야(飯島弘也), 우츠미 히로코 감독 인맥으로 참가하는 카가미 타카히로, 하야시 아케미, 야마다 아유미, 아라이 노부히로, 교토 애니메이션 출신의 우에노 치요코, 카모이 토모요(鴨居知世), 거기에 코지마 타카시, 마에나미 타케시, 키소 유타, 요시야마 유우 등 평소 본즈 작품에 잘 안 보이는 수많은 실력파 애니메이터도 추가로 참여했다.
본즈 + 교토 애니메이션 + MAPPA + 스튜디오 헤라클레스 조합의 애니메이션으로 작화로 좋은 평을 받았다. 카메다 요시미치는 모든 에피소드에 레이스 신이 있고 작화가 좋으니 기대해도 좋다고 한다.#
작화로 유명한 에피소드는 우츠미 히로코 감독의 인맥이 총동원된 1화, 이가라시 타쿠야 연출에 카가미 타카히로 작화의 5화가 있다. 연출로는 하야시 아케미 연출의 7화와 10화가 좋은 평을 받았다.
촬영도 호평을 받는다. 촬영감독 이케가미 마사타카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포켓몬스터 MV GOTCHA!의 촬영 감독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인물이다.
스토리도 깔끔한 기승전결과 매력적인 캐릭터와 섬세한 감정 묘사, 개그와 시리어스의 절묘한 밸런스로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중간에 총집편이 들어갔으며 애니메이터가 스케줄이 지옥이었다고 하는 증언이 나오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완결은 잘 되었다. 중간 부분에 조연 캐릭터의 드라마와 경기가 생략된 것 같은 정황이 있지만 주연 캐릭터와 주제에 집중해 위화감 없이 정리를 잘했고 후반은 초반보다 과장된 액션 연출로 단순한 원화가 사용되어도 위화감이 없게 연출해 작품을 살렸다. 위기 상황이 발생했음에도 이를 잘 정리한 우츠미 히로코 감독의 수완이 돋보이는 완결이었다.
광매체 판매량은 첫주 6700장을 기록했고 완결 후 9000장 가까이 올라가 흥행도 성공했으며 최종화는 일본 트위터 트랜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DVD와 블루레이로 나오면서 추가적인 작화 수정이 있으며 특히 마지막화는 눈에 띄는 작화 품질 향상이 있다.
그리고 7월 4일 이벤트에서 무대화와 신작 애니메이션 프로젝트가 결정됐다고 발표가 나왔다.
평론가 후지츠 료타가 호평했다.#
9. 둘러보기[편집]

[1] 당장 주인공 캰 레키 성우 하타나카 타스쿠는 유희왕 ZEXAL 주인공 츠쿠모 유마를, 공동 주인공인 란가 성우 코바야시 치야키는 유희왕 신 극장판의 아이가미를, 최종보스 격인 아다무 성우 코야스 타케히토는 유희왕 GX의 사이오 타쿠마를, 키쿠치 타다시 성우 오노 켄쇼는 유희왕 ARC-V 주인공 사카키 유우야를, 하세가와 나나코 성우 소노자키 미에는 시운인 소라를 맡았다[2] 오키나와 출신임을 증명하는 성.[3] 생일은 8월 8일[4] 공식 사이트 소개글[5] 어머니(마사에)의 성우는 후쿠시마 케이코. 첫 번째 여동생의 이름은 츠키히며, 성우는 센본기 사야카, 세 번째(막내) 여동생의 이름은 나나카. 둘째와 셋째는 쌍둥이.[6] 일본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작 중 어머니 역을 맡은 후쿠시마 케이코는 레키 역의 하타나카 타스쿠의 실제 어머니이며, 동생 츠키히의 성우인 센본기 사야카는 철혈의 오펀스에서 크래커 그리폰을 연기했으며 레키역의 성우와는 부부관계라고 한다.[7] 서로 이름을 부르는[8] 처음에는 스케이트 보드의 덱에 발을 고정시킬 수 있도록 밴드를 사용하였으나, 내구성과 발의 스탠스 문제로 끊어져 버려 토클립으로 바꾼다. 또한 스노우 보드처럼 옆으로도 마찰을 적게 받을 수 있도록 돌아가는 의자 바퀴에 착안하여 트럭(바퀴)이 진행 방향으로 돌아가도록 개조했다.[9] 카오루와 비프를 했을 때처럼 초반부터 대놓고 폭행을 가하기 시작했다. 보드를 타면서 울퉁불퉁한 벽면에 레키를 처박거나 레키가 자신을 끌어안자 떼어내기 위해 내려치기, 카오루를 쓰러트린 보드를 들고 냅다 후려치기에 '풀 스윙 키스'라는 이름까지 붙이며 쓰려고 했다. 다만 외투를 벗어 시야를 가린 레키의 페인트로 이 기술은 맞지 않았다.[10] 아다무에게서 거리를 벌리기 위해 일반적인 루트를 벗어나 벼랑을 타면서 란가에 대한 이해도가 상승한다.[11] 생일은 2월 8일[12] 아버지가 캐나다인이며 어머니는 일본인이다. 일본어는 소통은 가능하나 쓰고 읽는것은 서툴다고한다.[13] 전학 온 첫날 여학생들이 얼굴이 빨개지며 수군거릴 정도[14] 운동선수들이 깊이 몰입해있을 때 들어가게 되는 일종의 경지. 무아지경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15] 생일은 2월22일.[16] 부모의 성우는 엔도 사키, 타나베 유키히로.[17] 애니메이션 기준 S 경기를 말하며 산 정상 에서 부터 폐공장 까지의 레이스를 말함.[18] 생일은 9월 14일[19] 협박의 내용은 꽃집 점장에게 밤마다 섀도로 활동하는 걸 까발리겠다였다.[20] 약한 남자는 싫다고 여친에게 차였다는 듯.[21] 생일은 3월 27일[22] 성우는 모토요시 유키코.[23] 경기 중에만 복면을 쓰고 그외에는 복면을 쓰지 않는다.[24] 7화 참조. 죠와 체리는 확실시하게 같은 교복을 입고있으나 아담이 확실치 않다.[25] 생일은 7월 7일[26] 동계올림픽 종목인 스켈레톤을 연상케 하는 스케이팅이다.[27] 영어로 adam인거 보면 실제 호칭은 아담이다. 5화에서도 자신이 아담인걸 자각하고 있기에 란가를 이브라 부른것도 있는듯 하다.[28] 생일 5월 1일생.[29] 애니맥스에서는 러브핵이라고 오역하다 9화부터 러브 허그로 수정되었다.[30] 러브 허그는 스케이트 보드의 진행 방향으로 최대한 가속하여 스핀을 이용해 최소한으로 유턴을 해서 강하게 올렸던 노즈를 강하게 내려서 반동으로 추진력의 작용으로 상대에게 접근하는 기술이다. 알고보면 간단한 기술 같지만 실제로는 상대는 러브 허그의 기술을 쓴 스케이터가 빠르가 접근해 오는 착각이 든다.[31] 미야는 대표급 실력자가 된 이후 같이 보드를 탔던 친구들에게 질투를 받고 인터뷰 도중 방해를 받는 등 괴롭힘 대상이 되기도 한다.물론 미야도 괜히 실력자인 것은 아닌지라 미야의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만 증명시켜주었다. 당시 친구에게 게임 속의 용사와 슬라임 등의 비유를 현재까지 사용하면서주로 레키에게 '슬라임'이라고 표현하며 깐다. 레키가 S를 그만두겠다고 했을 때의 반응을 보면 얼마나 트라우마가 심했는지 알 수 있다.[32] 그 탓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게 된 쉐도 대신 레키를 출전시키나 비 오는 필드를 대비해 우천용 휠을 단 레키와 달리 아다무의 보드는 빗길에 제어력을 잃고 그대로 미끄러져 관중들에게 그 모습 그대로 생중계되고 면전에서 조롱당하며 레키에 대한 적의를 불태운다.[33] 부친에게 어린 시절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부친에게 들켜 눈 앞에서 자신의 보드가 불타는 것을 봐야 했고 고모들은 '너를 사랑해서'라는 명목으로 회초리로 팔뚝을 내리치고성인이 된 현재까지도 이래라 저래라 관여하며 강요하고 있다. 아이노스케는 그런 체벌을 당하면서도 감사인사를 해야했다. 작중 유일하게 그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던 타다시는 아이노스케의 보드가 불타고 있던 당시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서 있었다.[34] 등장인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실수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미야는 보드에 착석, 섀도는 다리찢기, 카오루는 도랑에 보드를 빠트리고, 죠는 타던 중 급소와 박았다. 아이노스케의 경우엔 실수 장면을 타다시가 가려서 나오지 않았다. 레키와 란가는 공중에서 보드와 분리되어 혼자서 파일드라이버, 냉동참치 보드 없이 추락한다.[35] 생일 11월 22일생.[36] 7화 참조. 다만 나이차이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37] 그렇게 확실한 것은 정치인으로써 입장이 위험할때도 불구치 않고 S에 간다는거에 이럴때에 말인가요 말하다 눈빛제압으로 잠자코 들어준 모습 보고 개 주제에 라고 부르는 것이 제일 크다.[38] 자신이 아닌 다른 명문가 자제들이랑 어울렸다면 남들이 인정할 만한 취미를 향유했을 것이며, 위험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취미인 스케이트를 타지 않았을 거라 자책하고 있다.[39] 스케이트를 타는 것은 리스크뿐인 일이라 일축하며 어른이 된다면 알 수 있을 거라 말한다. 이에 대한 레키의 반응은 '즐거우니까 타는 것'이라 일축시키고 란가와 화해하게 된다.[40] S가 이뤄지는 곳은 아담이 순찰을 금지시킨 곳이였으나 그곳만 순찰돌지 않는 것에 의문을 품고 지시. 그리고 그 곳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아다무와 란가는 적발되어 순경을 피하느라 대결이 중지되었다.[41] 출처 본인 트위터.[42]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맥스 코리아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A] A B 액션 작화감독[43] 판권사의 요청인 건지 본 방송일이었던 3월 2일에는 7화가 재방영되었다. 해당 화는 3월 3일 0시 58분에 편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