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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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SK 산하 반도체·정보통신기술 투자 전문기업.
2. 상세[편집]
규제 등으로 인해 SK텔레콤을 통한 투자가 어려워지자,[1][2] 정보통신기술 산업에 대한 원활한 투자를 위해 2021년 11월 1일에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되어 출범했으며, SK그룹의 중간 지주회사 역할을 맡고 있다.
SK하이닉스의 최대주주(20.07%)이며, e스포츠 구단 T1의 최대주주(54.95%)이다. 이외에도 SK쉴더스, 11번가, 원스토어, wavve 등을 포트폴리오로 보유하고 있다.
2021년 11월 29일, SK텔레콤의 거래 재개와 함께 코스피에 분할 상장되었다. 사실 이 하이닉스 분할 문제 때문에 지배구조가 복잡해질뻔 했으나, SK가 보유하고 있던 SKT지분을 줄여버리는 초강수를 둬서 깔끔하게 해결했다.[3]
2022년 1월 10일, SK스퀘어, SK텔레콤, SK하이닉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ICT 융합기술을 공동 개발 및 투자하고 글로벌 진출까지 도모하는 ‘SK ICT 연합’ 출범을 선언했다. # 이어 SK ICT 3사 시너지의 첫 결과물이 국내 최초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SAPEON(사피온)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라고 덧붙였다. 3사 공동 투자를 통해 미국법인 ‘SAPEON Inc.’를 설립해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3. 지배구조[편집]
3.1. 주요 포트폴리오[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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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주회사법으로 인해, 증손자회사의 경우 무조건 손자회사가 지분 100%를 보유해야 한다. 그러므로 SK(지주)-SKT-SK하이닉스로 지배구조가 형성된 상황에서, SK하이닉스는 자회사를 보유할 때 무조건 지분 100%를 보유할 상황에 놓여있었다.[2] 이 지주회사법 때문에, SKT는멜론과 로엔엔테테인먼트라는 알짜회사들을 어쩔 수 없이 카카오에게 매각했다.다행히 이후에, 비교도 안될만큼 하이닉스가 초대박 났다.[3] SK지주회사(최태원) 입장에선 매년 나오는 SKT의 엄청난 현금 배당량이 그만큼 줄어든 셈이니, 말 그대로 그룹의 미래를 위해 초강수를 둔거다.[4] 시럽, OK캐쉬백의 운영사[5] 우선주 6.6%도 보유중[6] SK하이닉스, 드림어스컴퍼니, 인크로스, 나노엔텍은 상장되어있으며 나머지는 비상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