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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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배터리 아이콘_White.svg 세계 주요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SK 온
SK on Co., Ltd.

파일:SK온 로고.svg
기업명
정식: 에스케이온 주식회사
영어: SK on Co., Ltd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2021년 10월 1일
업종명
축전지 제조업
상장유무
비상장[1]
기업규모
대기업
법인형태
외부감사법인
본사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51 (종로2가, 종로타워빌딩)
대표자
지동섭, 최재원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지배구조
4. 특징
5. 역대 임원
6. 영업장
6.1. 국내 영업장
6.1.1. 서울 서린동 본사
6.1.2. 대전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6.1.3. 대전 SK온 생산기술센터
6.1.4. 서산 SK온 서산공장
7. 직장생활
8. 사건사고
8.1. (구) SK이노베이션
8.1.1. LG에너지솔루션 영업비밀 침해
8.2. 포드 공장 생산 중단 사태



1. 개요[편집]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자회사이다.

2. 역사[편집]


2021년 8월 3일, SK이노베이션 이사회에서 사업분할을 의결했고 9월 16일 임시주주총회로 배터리사업 분사가 확정되었다. 2021년 10월 1일자로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물적분할되어 새로 설립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업 법인이며, SK이노베이션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 대한민국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현대자동차 블루온기아 레이 EV 납품을 시작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폭스바겐, 페라리 등에 납품하였다.

2023년 2월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F-150 라이트닝 공장 창고에 보관돼 있던 SK온 배터리를 탑재한 미국 포드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4주간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가 다시 생산 재개했다. #

2023년 1분기 연구 개발비가 846억 원으로 LG에너지솔루션 2262억 원과 삼성SDI 3088억 원보다 현저히 낮다 .#[2]

2023년 SNE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 중 SK온이 5%로 5위했다. 1위, 2위는 중국 CATLBYD가 각각 35%와 16% 점유율을 기록하며 차지했다. 2위 자리에서 3위로 한 단계 내려온 LG에너지솔루션의 총 배터리 사용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늘었지만 BYD의 사용량이 무려 115% 급증하면서 추월당했다. 이어 파나소닉이 점유율 9%로 4위를 유지했고 SK온이 5%로 5위, 삼성SDI가 4.9%로 6위에 자리했다. #

3. 지배구조[편집]


2021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파일:SK이노베이션 로고.svg
100%

4. 특징[편집]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 업체중 유독 후발 주자라는 이미지[3]가 상당히 강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

SK그룹 차원에서 차세대 사업으로 낙점된 이후 모기업[4]의 압도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동원하여 단기간에 수십조원[5]의 예산을 투자, 경쟁자인 삼성SDI를 제치고 2021년 국내 2위, 세계 5위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업체가 되었다. #

소형 휴대폰 배터리와 중대형 전기차용 배터리를 모두 생산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와 달리 중대형 전기차용 배터리만을 생산하고 있다.

5. 역대 임원[편집]


  • (구) SK이노베이션 배터리사업 대표
    • 윤예선 (2017~2019)
    • 지동섭 (2020~2021)

  • SK온 대표이사
    • 지동섭 (2021)
    • 지동섭, 최재원 (각자대표, 2022~) #

6. 영업장[편집]



6.1. 국내 영업장[편집]



6.1.1. 서울 서린동 본사[편집]


파일:서린빌딩2.jpg
SK온은 종로구에 위치한 SK그룹의 본사 사옥이 아니라, 사진 우측에 위치한 영풍빌딩에 입주했다가 현재는 뒤쪽에 보이는 종로타워로 이전했다. 사업이 확장되면서 이마저도 자리가 부족하여, 2023년 3월에 종로타워 뒤쪽 인사동 관훈빌딩 (구 SK건설) 사무실을 리모델링하여 근무하고 있다. 마케팅, 경영지원, 구매 등 생산간접 Staff 직군이 근무하고 있다.

6.1.2. 대전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편집]


파일:기술혁신연구원.jpg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SK이노베이션 연구소 내부에 위치, R&D 직군이 주로 근무한다.

6.1.3. 대전 SK온 생산기술센터[편집]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에 위치한 SK온 생산기술 센터. 공정 및 설비기술 엔지니어 구성원들이 주로 근무한다.

6.1.4. 서산 SK온 서산공장[편집]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서산 배터리 제조공장. 제조 및 품질 엔지니어 구성원들이 주로 근무한다.

7. 직장생활[편집]


기본적으로 취준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거의 매년 상위권[6]을 차지하는 회사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 중에 하나로 꼽히는[7]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자회사로 높은 연봉과 대기업의 복지, 훌륭한 워라벨이 보장되는 기업이다.

급격한 사업 확장에 따른 신입/경력 채용이 많았으나 2023년 현재 기준 여러 경제 상황 및 대내외적 시장 환경으로 조절 중에 있다. 2차전지 산업의 성장성 및 여러 근무 환경/조건들이 뒷받침되어 2022년 하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지원자 수를 기록하였다.

8. 사건사고[편집]



8.1. (구) SK이노베이션[편집]



8.1.1. LG에너지솔루션 영업비밀 침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G에너지솔루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9년 4월에 시작되어 2021년 합의하면서 해결되었다.

SK이노베이션이 부담하는 2조원의 합의금은 역대 배터리 업계에서 최대 규모이고, 글로벌 영업비밀 사건에서도 최대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일부에서는 SK이노베이션의 소송 리스크가 해소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걷혔다는 식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하지만 사실 SK이노베이션으로서는 그야말로 뼈아픈 손실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독자 개발하는 R&D 비용과 2조원의 합의금 중 어느 쪽이 더 큰지는 말할 것도 없다. 참고로 중국 CATL이 투자한 R&D 비용이 최근 5년 간 1조 3,500억원(80억위안)이었으며, 당사자인 SK이노베이션이 최근 투자한 누적 R&D 금액은 2,000억원이 채 안된다.#

SK이노베이션으로서는 복종 수준으로 사실상 합의를 가장한 백기투항인데, 바이든 행정부의 중재를 가장한 합의 종용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SK이노베이션(現SK온)과 LG화학(現LG에너지솔루션)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 국내외 모든 분쟁의 상호 취하
  • 현재 소송 중인 특허·영업비밀과 관련해 발생한 모든 책임면제와 영구적인 라이선스
  • 양사 특허에 대해 향후 10년간 원칙적 쟁송[8] 금지 합의
  • 이에 대한 대가로 LG에너지솔루션에게 일시금 1조원과 총 1조원 한도의 로열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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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포드 공장 생산 중단 사태[편집]


2023년 2월 미시간주 디어본에 있는 F-150 라이트닝 공장 창고에 보관돼 있던 SK온 배터리를 탑재한 미국 포드 자동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4주간 공장 가동이 중단됐었다. SK온은 생산 중단된 사태와 관련해 화재 원인이 배터리 설계상 근본적 결함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포드와 협업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공정상 개선조치를 취했다"며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이 생산을 재개했다고 덧붙였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2:13:43에 나무위키 SK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5년 이후 상장 예정[2] 2020년 LG에너지솔루션 영업비밀 침해와 더불어 주식 상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여유 자금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3] 車배터리 후발주자' SK이노베이션, LG·삼성 바짝 쫓는다, #[4] SK이노베이션[5] SK이노 "5년간 17兆 공격 투자"…내년 '배터리 흑자' 찍고 IPO, #[6] 취준생이 뽑은 입사 선호 1위 대기업은? #[7] '대한민국 최고의 직장'은 어디? 글로벌 리서치기관 스태티스타 국내기업 순위 발표, #[8] 권리 주장에 관한 소송을 뜻한다. 즉, 여기서는 해당 특허권과 관련된 소송을 일체 10년간 하지 않도록 합의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