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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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논란
2.1. 소속 연습생의 무효소송 제기, 계약 해지
2.2. 소속 아이돌의 무효소송 제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연예 기획사.

은지원이 설립하고 힙합 그룹 클로버길미가 소속된 GYM엔터테인먼트와 2014년 데뷔한 보이그룹 전설이 소속된 JK스페이스엔터테인먼트가 2015년 합병해 설립된 연예 기획사이다. 2018년 10월 현재 사실상 폐업이나 다름 없는 상태.


2. 논란[편집]


2016년 두 차례의 논란에 휘말렸다.이름 자체가 망할 SS

2.1. 소속 연습생의 무효소송 제기, 계약 해지[편집]


2016년 소속 연습생이수현, 이해인, 서혜린이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다. 비록 마지막 회까지 살아남았던 이수현, 이해인이 최후의 11인 안에 들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지만 10위대 탈락자들의 관심도 상당한지라 팬들은 이후의 행보에 기대를 걸었는데, 다른 소속사들과 판이하게 다른 행보를 보여 주며 팬들을 당황시켰다. 조만간 데뷔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것도 아니고, 네이버 V앱 방송으로 착실하게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1], 음악방송은 아니지만 유명 케이블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확정한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솔로로 데뷔할 것도 아니니...[2][3]

이에 팬들이 소속사에 여러 방법으로 이후의 행보에 대해 문의했지만, 대놓고 팬들을 무시하는 처사를 보여주며 팬들의 분노를 샀다.방송섭외 요청을 다 거절한 이유가 다른 연습생들과 형평성이 맞지 않기 때문에라는 병신같은 소리를 들먹였다.

2016년 4월 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은지원길미의 소속사 표기가 SS엔터테인먼트에서 GYM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되면서 SS와 GYM의 분리설이 돌았는데, 결국 사실로 확인되었다. 소문만 있었던 두 회사 간의 파벌이 있었던 게 사실로 보이며 이수현, 이해인에 대한 관리가 전혀 되지 않았던 이유도 이 때문인걸로 보인다.

결국 이수현, 이해인 측은 소속사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걸었다. 이유는 크게 3가지인데, 첫째는 계약이 너무 길다는점, 둘째는 1년 이내 데뷔시켜 주겠다는 구두계약을 믿고 들어갔으나 지키지 않고 있다는 점, 세번째로는 막상 그렇게 소속사에 들어갔으나 보컬 트레닝이나 댄스 트레이닝 같은 가수데뷔에 필요한 트레이닝은 시켜주지 않고 방치했다는 점을 꼽았다.
또한 계약 관련해서도 자세한 이야기를 듣지 못한 채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여러 소속사를 전전하다 1년이내 데뷔시켜 주겠다는 조건하에 소속사와 계약한 것으로 보이는데, 막상 입사하니까 별다른 트레이닝도 진행하지 않고 방치된 채 시간만 보내다 프로듀스 101에 참여하고 그 이후에 들어온 각종 스케줄은 뻥뻥 날려먹는 소속사 행보에 불만을 품고 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6년 5월 25일에 이수현, 이해인 측과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 이후 이수현, 이해인은 HYWY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프로젝트 걸그룹 I.B.I로 활동했고 걸그룹 DAYDAY의 데뷔조로 들어갔다. 그러나 이해인은 2017년 1월 공황장애 등 여러 문제로 HYWY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한 뒤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며 재기를 노렸지만 또 좌절됐고, 이수현 역시 DAYDAY의 데뷔가 결국 엎어지면서 미래가 불투명한 실정. 해당 기획사 관련 기사에서 은지원이 언급되는 것을 보면, 상기의 파벌 문제 때 GYM 쪽 라인이 나가서 기획사를 새로 세운 후 이수현과 이해인이 그쪽으로 따라간 것으로 추측된다.

2.2. 소속 아이돌의 무효소송 제기[편집]


2016년 7월 12일 그룹 전설 멤버 전원이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숙소의 가스, 전기가 끊기고, 직원 월급도 제때 못주고[4], 레슨도 시켜주지 않았다고 한다. 월급도 제 때 주지 않아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

2017년 4월 26일, 결국 소송에서 전설이 승소하였다. 멤버 중 3명은 군 입대를 준비하고 있고, 1명은 학업으로, 중국인 멤버였던 1명은 고국으로 돌아간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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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 LIVE 방송 몇기를 풀긴 했는데 고작 작년에 찍은 7분짜리 자투리 방송에다가 몇주 뒤 올리겠다던 후속편도 엎어 버렸다.[2] 언급한 타 소속사 연습생 문서를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나열한 활동 뿐만 아니라 다수의 방송 출연, 화보 및 CF 촬영, 프로야구 시구행사, 언론과의 인터뷰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오직 SS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두 사람만이 아무 소식도 없었던 것. 참고로 SS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회까지 가서 최후의 11인에 들지 못한 12~22위 연습생들 중 2명 이상을 보유한 두개 회사 중 하나이며, 팬들은 종영 직후에는 탈락 연습생을 활용하기에 타사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추측했다. 그 좋은 기회를 걷어찼다. (나머지 하나는 플레디스지만, 거기는 데뷔조가 오래 전부터 나왔으니.....)[3] 물론 로엔의 박소연, 큐브의 전소연 또한 대외적으로 활동이 발표된 일이 없다. 그러나 그 둘은 향후 안정적 데뷔확률이 높은 대형기획사 소속에, 예능프로 등에서 주목받는 캐릭터성이나 비주얼 보다는 퍼포먼스 실력(둘 다 등급평가 A-A다)으로 상위권에 안착한 연습생이다 보니 이미지 소비를 우려해 소속사에서 데뷔때까지 대외 활동을 삼가는 것이 상대적으로 이해가 가는 경우다.(그러나 박소연은 소속사와 결별했다.)[4] 이미 이해인, 이수현 소송시점에서 이에 관한 내부고발 썰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나돌고 있었다. 결국 사실로 확인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