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추천 비추천 제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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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추천제품
2.1.1. 메이저급
2.1.2. 마이너급
2.2.1. 메이저급
2.2.2. 마이너급
2.3.1. 메이저급
2.3.2. 마이너급
2.3.3. 번외: 외장 SSD 케이스
2.4.1. 메이저급
2.4.2. 마이너급
3. 비추천 제품
4. 과거 추천제품
4.1. SATA
4.2. NVMe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추천 및 비추천되는 SSD와 과거에 추천된 SSD의 목록이다.
등재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추천 문단에는 국내에 정식발매 또는 병행수입(주로 OEM 제품)되는 신제품[1] 기준으로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을 서술한다.

  • 비추천 문단에는 단순히 가성비가 떨어지는 제품이 아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2]적인 결함으로 인해 사용에 지장을 주는(뒤떨어지는 속도와 안정성, 수명 등) 제품을 서술한다.
  • 단종되거나 어떠한 이유로 추천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는 과거 추천 문단으로 옮긴다.

  • 메이저와 마이너 문단은 낸드 플래시의 생산 여부로 나누어 서술하며, 현재 메이저급으로는 삼성전자, WD(샌디스크, HGST),키옥시아(도시바), 마이크론, SK하이닉스[3](인텔, 솔리다임), 의 5개 제조사가 해당하며, 나머지는 마이너급이다.

2. 추천제품[편집]



2.1. SATA[편집]



2.1.1. 메이저급[편집]


  • 삼성 870 EVO - 삼성 자체 컨트롤러, 삼성 128L 3D TLC. 5년 AS

  • 마이크론 Crucial MX500 - 실리콘모션 SM2258H/2259H, 마이크론 64L/176단 3D TLC. 5년 AS

이 분야 메이저회사 들의 검증된 제품이며, AS기간이 5년이라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저 중에서는 870 EVO가 가장 무난하지만 가격이 약간 더 비싸고, MX500은 컨트롤러가 2259H로 리비전 이후 1테라바이트 이상 고용량 모델에서 디램 용량이 너프되었다는 문제[4]가 있지만,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시엔 체감상 큰 차이는 없기에 추천하는 것.

그 외 Micron 1300(88SS1074, Micron 96L TLC)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래 WD의 Blue SATA 제품도 포함되어 있었지만, 최근 WD Blue SA510이라는 후속모델로 리뉴얼되면서 디램이 제거되어 입지가 애매해졌다.[5] 그나마 같은 회사의 SN500에 적용된 것처럼 컨트롤러 내부에 있는 SRAM을 활용해 일반적인 디램리스 사타 SSD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발휘하긴 하고[6], 어쨌든 웨스턴 디지탈이라는 메이저 제조사니까 안정성 및 신뢰성면에서 여타 마이너 제조사들보다는 우위라서 아주 못 쓸 물건까지는 아니다. 다만 디램 있던 시절에도 더티테스트 성능이 870 EVO > MX500 > WD Blue였는데 SA510은 기존 블루보다 성능이 더 낮아졌고, 그렇다고 870 EVO나 MX500보다 가격이 확실하게 싼 것도 아니라서 추천할만한 물건은 못 된다.

2.1.2. 마이너급[편집]


2023년 9월 기준 870 EVO와 MX500의 가격이 끝없이 추락중인데다가, SATA 마이너급은 보통 대용량이면 디램이 없고 디램이 있으면 대용량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마땅히 추천할 만한 물건이 없다. 그나마 SM2259H, 삼성전자 DDR3 1GB DRAM, 샌디스크 112단 3D TLC, 5년 AS에 2TB와 4TB 제품까지 갖춘 트랜센드 SSD230S가 870 EVO, MX500보다 싸게 구할 수 있다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정도.

2.2. NVMe[편집]



2.2.1. 메이저급[편집]


2023년 기준이므로 이후 시기에 따라선 안 맞을 수 있다.

PCIe 3.0
  • 삼성 970 EVO PLUS - 삼성 NVMe SSD의 기본 모델로, 적당한 성능과 안정성, 가격으로 가장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는 제품 가운데 하나. 2023년 8월 기준, 500 GB 모델이 4만원대, 1 TB 모델이 8만원대, 2TB 모델이 14만원 정도였으나, 점차 가격이 오르더니 10월 기준 500 GB 모델이 8만 후반, 1 TB 모델이 15만, 2 TB 모델이 20초반까지 연일 오르는 추세이다.
  • 삼성 970 PRO - 사실상 현재 유일한 3D MLC NVMe 제품이다. 원래 SSD 중 가장 빠른 최강의 성능으로 삼성 SSD의 플래그십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후에 SLC 캐싱구간 한정이긴 하지만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980 PRO에 플래그십의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MLC답게 SLC 캐싱 구간 이후에서도 속도 하락이 거의 없고 수명과 안정성이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싼 데다 캐싱구간 내에서는 일부 성능이 오히려 하위 모델인 970 EVO Plus보다 성능이 처지듯이 가성비가 낮은 편이다. 다만 상술했듯 캐싱 구간 이후에도 속도 하락이 없기에 대용량 파일을 계속해서 이동하는 환경이라면 더 나을 수 있긴 한데, 정작 2TB 이상의 대용량 모델이 없어서 이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없다는 점이 아쉽다. 2023년 9월 기준 1TB 모델의 가격이 13~14만원대로[7] 가성비는 별로지만, '일반 소비자용 MLC SSD 끝판왕'이라는 낭만을 사는 셈 치거나 혹은 일종의 콜렉션이라고 생각하고 찾는 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 SK하이닉스 골드 P31 - 970 EVO Plus와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저전력 구조로 방열 대책도 사실상 필요 없을 정도로 발열이 적다. 때문에 노트북 등 방열판을 달 수 없는 휴대기기에서는 PCIe 3.0임에도 최선의 선택으로 추천받는다. 다만 그만큼 꾸준한 수요 탓에 가격 하락과 특가가 적은 편이라서[8] 방열 대책이 용이한 데스크탑에서는 970 EVO Plus나 P5 Plus 같이 발열이 더 심해도 가격이 싸거나 성능이 우위인 모델을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2023년 9월 기준 500 GB 모델을 5.5만, 1 TB 모델을 9.7만원대, 2 TB 모델을 17만원에 구할 수 있다.

PCIe 4.0 상위권
  • 삼성 980 PRO(1TB 이상)[9] - 990 PRO 이전 삼성 SSD 중 플래그십 제품으로, PCIe 4.0이 적용되어 최대 읽기속도가 7000 MB/s, 최대 쓰기속도도 5000 MB/s가 나온다. SLC 캐싱 용량도 1 TB 기준 114 GB로 결코 부족하지 않다.[10] 다만 500 GB 모델은 SLC 캐싱 구간 이후의 최대 보증 속도가 1000 MB/s이며, 250 GB 모델은 최대 보증 속도가 500 MB/s으로 반토막이 나버리면서도 타제품보다 여전히 비싸기 때문에 500 GB 이하 모델은 딱히 추천하지는 않는 편.[11]
    • 삼성 PM9A1 - 980 PRO의 대량 납품/OEM용 제품. 2023년 9월 기준 1 TB 모델이 상시가 8만원대로, PCIe 4.0 메이저 제품군 중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방열대책이 없을 경우 성능이 큰 폭으로 떨어지기는 하나, 그렇게 성능이 떨어져도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 또한 OEM용이라서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긴 했어도 SSD 중에서는 여전히 비싼 감이 있기에 원판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256 GB 모델은 비추천. 그리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못 하는 OEM 제품인데다가 일부 펌웨어 제품에서 엄청난 성능저하가 확인되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23년 9월 기준으로 2TB 모델은 물량이 없어서 그런지 (상시가 기준) 980 PRO와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가격이 올라서 가성비가 박살났다는 점에도 주의하자.
  • 마이크론 Crucial P5 Plus - 2023년 9월 기준 1 TB가 8.4만원, 2 TB가 16만원대로 가격이 꽤 저렴하다. 디램도 있고, 정품으로 A/S에 문제가 없고 마이크론 공식 S/W도 이용할 수 있다. PCIe 4.0을 정품 SSD로 무난하게 누리고 싶을 때 선택할 수 있는 가장 싼 선택지. 대신 경쟁 제품에 비해 읽기/쓰기IOPS가 낮고 발열 또한 높은 편이다.

PCIe 4.0 최상위권
  • 삼성 990 PRO - SN850X, P41 대비 많이 비싸지만 2023년 기준 TLC 최강인 크루셜 T700조차 랜덤 쓰기에서 이긴다.
  • WD Black SN850X - 2023년 9월 기준 SN750과 SN850이 단종수순에 들어갔기 때문에 웨스턴 디지탈의 NVMe SSD를 쓰겠다면 이것 말고 선택지가 없다. P5 Plus와 비슷한 가격에 준수한 속도를 지니고있다.

PCIe 4.0 2230 사이즈
  • WD SN740 - 스팀덱 등의 제품군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2230 사이즈에서 높은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는 모델. 국내에 정식 시판되지는 않았으나 1TB, 2TB 등의 모델이 해외직구 등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칩을 많이 실장하기 어려운 사이즈 특성상 거의 대부분 DRAM-less인 데다 QLC 제품도 드물지 않은 2230 사이즈에서 TLC를 사용하면서 적절한 읽기/쓰기 속도를 내어 주고 있다.

PCIe 5.0
  • 마이크론 크루셜 T700 - 23년도 기준 5.0 SSD가 얼마 되지도 않긴 하지만 1테라가 990프로 2테라와 어느정도 비슷하고 타 5.0 SSD보다 싸다.

2.2.2. 마이너급[편집]


2023년 중반 들어 SSD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굳이 마이너급을 찾을 메리트가 줄어들고 있다. 직구 특가를 노린다면 더더욱.
  • 플렉스터 M9PeGN
  • 플렉스터 M10P
  • ESSENCORE CRAS C700[12]
  • HP EX920[13]
  • HP EX950 - 삼성 970 EVO Plus와 비슷한 성능을 가지면서 가격이 더 저렴하다. 2TB가 직구로 유명하다.
  • 커세어 MP600 MINI - 2230 사이즈의 PCIe 4.0 TLC 제품으로 4800MB/s 수준의 읽기/쓰기 속도를 보여 주고 있다. 스팀덱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국내 정식발매가 된 제품으로 보증기간 내 A/S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 파이슨 ODM 제품들 - 자체 생산 능력이 없는 회사들의 제품들은 대부분 파이슨 ODM이다. 정말 온갖 PC 부품 메이커들이 자기네 상표만 박아서 찍어내고 있다. 아래는 일부 목록.
    • E12 컨트롤러(PCIe 3.0)
    • E18 컨트롤러(PCIe 4.0) - 순차 읽기 7000 MB/s, 쓰기 5000~7000 MB/s 대 제품들.
      •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 기가바이트 어로스 7000ssd
      • MSI 스파티움 M480
      • 커세어 MP600 Pro
      • PNY XLR8 CS3140
      • ESSENCORE KLEVV CRAS C920
      • 갤럭시 HOF Extreme
      • 실리콘 파워 XS70
      • 키오시아 EXCERIA PRO - 파이슨 E18 컨트롤러를 라이센스 받아 사용하고 WD와 같은 BiCS 낸드를 사용한 제품이다[14]. 속도도 하이닉스 플래티넘 P41과 비슷하다.

2.3. USB[편집]


외장 SSD 추천 제품 중에서 USB 버스를 사용하는 것들을 기재한다. USB 구형 버전만을 지원하는 모델은 내부적으로 SATA나 SCSI가 쓰이고 USB 3.2 Gen 2로 연결가능한 모델은 대부분 NVMe를 사용한다.

2.3.1. 메이저급[편집]


  • 삼성 포터블 SSD T5: 2017년 8월에 발매되어 2021년 현재까지도 생산 및 판매중인 외장 SSD의 스테디셀러. 이 문서 하단의 과거 추천제품 항목에 있는 850 EVO 기반의 mSATA SSD를 사용했다. 컴덕후들보다도 오히려 영상 촬영자들 사이에서 더 유명한 제품이다. 작은 크기에 최저 350, 최대 540MB/s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뽑아주면서 같은 용량, 비슷한 성능의 메모리 카드보다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블랙매직 디자인 사의 장비와 호환성도 좋아 녹화용으로 절찬리에 쓰인다. #벤치마크 참고

  • SK하이닉스 Beetle X31 Portable SSD 1TB : D램 탑재에 저발열이라 2023년 5월 출시 이후로 평가가 좋다!퀘이사존 리뷰

  • Sandisk Extreme Portable Pro (E80): 그 삼성이 외장 SSD에서 죽을 쑤는[15] 와중에 선전하는 제품. 속도가 1050 MB/s에 달하며 더티 상태에서도 속도 저하가 적다. 2022년 1월 6일 시점, 시중에 재고가 없다. 내부적으로 NVMe를 사용하면서도 연결 방식은 USB 3.2 Gen 2를 채택한 보기 드문 제품이다.
  • Sandisk Extreme Portable Pro V2 (E81) : 위 제품의 개선판. 2020년 12월부터 한국내 유통되었다. 최대속도가 2000MB/s로 상향되었다. 연결방식이 USB 3.2 Gen 2x2로 변경되었다. 단, 2023년 5월 20일, SanDisk Extreme Portable Pro V2 E81 및 Sandisk Extreme Portable V2 E61은 2TB, 4TB에서 사용자 결함 보고가 올라오고 있고, SanDisk도 4TB에 관해서는 인정한 상태이다. 구매시 주의할 것.#

2.3.2. 마이너급[편집]


  • 타무즈 EX3: 외장이지만 웬만한 SATA SSD에 전혀 꿀리지 않는 성능을 보이며, 가격도 동 용량의 SATA SSD와 별 차이가 없다.

  • 리뷰안 USB 대응 제품들 : 일부 하위 제품을 제외하고는 SATA SSD가 들어가있다. 거기에 맞춰서 속도도 SATA 스펙에 상한이 걸리는 점은 주의. nvme 대응하는 상위 제품들은 실질 외장하드케이스고, 일부 제품은 ORICO 제품으로 대체되고 있다.


2.3.3. 번외: 외장 SSD 케이스[편집]


남는 SSD를 외장형으로 바꾸어 주는 케이스이다.

  • ASUS ROG STRIX ARION: USB 3.2 Gen 2의 한계치까지 속도를 끌어다 쓰고, 방열 성능도 출중한 편이나 7~8만원대로 가격이 심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ASUS 메인보드를 쓰는 경우 메인보드와 LED 패턴이 동기화된다.

2.4. Thunderbolt[편집]


외장 SSD 추천 제품 중에서 USB 버스가 아닌 Thunderbolt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것들을 기재한다. 썬더볼트 SSD는 내부적으로 NVMe 인터페이스를 쓰고 있어 PCI Express 버스를 끌어다 쓴다.

2.4.1. 메이저급[편집]


  • 삼성 포터블 SSD X5: 읽기 및 쓰기 속도가 평균 2.3GB/s에 달하는 제품이다. 내부는 NVMe를 이용하는 삼성 970 EVO (OEM)가 썬더볼트 컨버터에 물려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2.4.2. 마이너급[편집]



3. 비추천 제품[편집]


  • (구) WD Green SSD = Sandisk SSD Plus = Sandisk Z410 - 실리콘모션 SM2258XT 혹은 SM2246XT, 샌디스크 15nm 2D TLC: 디램리스이며 속도 저하가 심하다. OS 재설치를 해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연속 쓰기 속도가 최저 70MB/s[📉]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 (신) WD Green SSD - 샌디스크 자체 컨트롤러(디램리스), 샌디스크 3D TLC: 신버전임에도 불구하고 구버전보다 성능이 더 떨어진다.[16] 역시 디램리스이며, 3D 낸드를 사용하였는데도 오히려 구버전 그린 SSD보다 소비전력이 증가하고, 보증 사용시간은 줄었으며, 컨트롤러도 더 안 좋으며, 시간이 지나면 쓰기 속도 또한 70메가 이하[📉]로 떨어진다.

  • 마이크론 BX500 - 실리콘모션 SM2258XT(~480GB) 혹은 SM2259XT(960GB~), 마이크론 3D TLC(~960GB), QLC(1TB~): 발열이 심하고, 디램리스라 쓰기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읽기 성능 저하까지 일어났다. 일부 사용자는 저장된 정보가 증발되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 ADATA SU900 - 실리콘모션 SM2258 마이크론 3D MLC: 3D MLC임에도 비추천인 이유는 지나친 SLC캐싱 사용 세팅으로 WA값이 5.7 정도로 매우 높다는 것으로, 사용자가 한 번 쓰기를 수행할 때 SLC캐싱으로 낸드에는 약 5.7번 이상의 쓰기 작업을 하게 되어 수명이 줄고, SLC 캐싱이 끝날때의 쓰기종속이 100MB/s대로, 3D MLC가 아니라 거의 2D TLC 수준이다. 링크

  • 삼성 860 QVO - 삼성자체 컨트롤러 삼성 64L 3D QLC: QLC인데다 기존의 TLC 제품과 가격 차이가 나지 않아 비추천. SLC 캐시가 끝나는 순간 쓰기 성능이 100MB/s대[📉]로 저하되며, 삼성은 pseudo SLC 캐시를 사용하는 데 소극적이므로 SLC 캐시 크기도 작은 편. 낸드셀 타입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이 860 EVO는 Economy, 860 QVO는 Quality 제품이라고 생각해서 덥석 집어드는 경우가 꽤 있을 듯. 높은 응답지연과 타사 3D TLC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없어서 하드가 필요없다는 이유로 고가의 하드대용으로 쓰는 사람 이외에는 구매처가 거의 없다. 물론 일부 메이커 PC에는 QLC SSD를 OEM으로 박는 경우가 있어 OEM용으로 수용할 가능성은 있다.[17]

  • 삼성 870 QVO - 860 QVO보다는 나은 편이지만 QLC 특성상 860 QVO와 같은 이유로 비추천된다. 다만 SATA SSD 중 8TB를 리테일로 팔고 있는 제품이 이것밖에 없기 때문에 SATA 포트 1개로 8TB의 저장용량을 확보해야 한다면 이것 말고는 마땅히 답이 없다. 그나마 8TB 제품은 QLC의 단점인 내구도가 다른 용량의 제품보다 좋은 편이니 QLC의 단점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편이다.

  • Netac NV7000 - 속칭 대륙의 망작. 2022년 말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테라가 12만원 초반대에 풀리는 등[18] 가성비 좋은 SSD가 될 뻔했지만, 1000시간도 못 버티고 무결성 에러가 나고 데이터가 증발하거나 어느 날 갑자기 부팅이 안 되는 등 최악의 내구성을 보여준 제품이다. 제조사에서도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는 등 나름의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도 고쳐지지 않는 답이 없는 제품. RMA나 교체를 받으려고 해도 알리 특유의 거지같은 C/S가 발목을 잡아 교환도 못 받고 죽은 걸 사용하지도 못하는, 알리에서 저장장치는 사는 게 아니라는 것만 여실히 보여준 희대의 망작이다. 2023년 8월 기준 전반적으로 SSD 가격 자체가 많이 내려간 상태라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없어졌기에 더욱 비추천하는 물건이다. 그렇지만 혹시 중고로 돌아다닐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이거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절때 사서는 안될 물건이므로 강조 표시해둔다.

  • SK하이닉스 플래티넘 P41 - 뜬금없이 4.0 최상위권이 왜 비추천에 있나면 읽쓰기 반토막 이슈가 있다. 또한 가격이 더싼 SN850X라는 스펙상 랜덤읽쓰기만 좀 딸리는 경쟁자가, 가격이 좀더비싼 980 PRO와 많이 비싸지만 아예 T700과도 비비는 990PRO가 위치해있기도하다. 솔리다임 P41 Plus가 SK하이닉스 플래티넘 P41이랑 제품명이 혼동되기 쉽게 나와서 주의해야 한다.[19]

  • 기타 다른 QLC NVMe SSD (인텔 660p, 크루셜 P1~P3 Plus 등) - SLC 캐시는 가변 용량이어서 상당히 넉넉하지만, 적극적으로 QLC로 모으지 않고 SLC로 내버려두는 경향이 있어서 쓰기 속도 저하를 꽤 자주 보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제품을 쓴다면 속이 터지는 속도와 낮은 TBW에 당황할 것이다. 쉽게 추천할 제품은 아니다. 2023년 9월 기준 TLC에 디램까지 달린 메이저급 NVMe SSD들도 1TB 제품을 8~9만원, 2TB 제품을 14~16만원대로 구할 수 있는데 굳이 별로 싸지도 않은 QLC를 쓸 이유가 없다.

4. 과거 추천제품[편집]



4.1. SATA[편집]


  • Afox Original SSD - 리얼텍 RTS5731→SM 2258G?, 3D TLC. 이 가격대의 다른 제품과는 달리 디램이 있다. 다만, 일부 속도저하가 있는 경우가 있으며, 리얼텍 컨트롤러의 특성상 호환성이 안 좋은 경우도 있다. 3년 AS. 2019년 12월 기준 스펙상의 문제로 판매가 중지되었다.
  • 인텔 545s - 실리콘모션 SM2259, 인텔 64L 3D TLC. 5년 AS. 가격도 많이 오르고 사실상 단종 상태이다.
  • 850 EVO - 860 EVO가 그 위치를 계승하였으며, 단종되었다.
  • 860 EVO - 후속 모델인 870 EVO의 출시로 단종. 단 M.2 SATA 모델은 단종되지 않았다.
  • 850 PRO - 10년 무상 AS로 후속작인 860 PRO보다도 더 AS기간이 길어서 인기가 있지만(현재진행형) 단종되었다.
  • Afox sm2258g(현재 품절) - 실리콘모션 SM2258, 삼성 3D MLC에다 g9에서 할인을 해 인기가 있었다. 현재는 품절이다.
  • 마이크론 BX300 - 실리콘모션 SM2258, 마이크론 32L 3D MLC. 디램도 있고, 무엇보다 3D MLC라 성능이 좋다. 3년 AS 마이크론에서 공식적으로 단종(EOL)했다.
  • 타무즈 RX550 PRO - 실리콘모션 SM2258G, 3D TLC. 제시된 제품 스펙과는 다르게 초기 물량에는 대부분 삼성 32L/48L MLC를 사용하여 성능이 뛰어났고, 심지어 TLC 수준의 속도(연속 쓰기 300MB/s 이하)인 사람들은 새로 교환까지 해주어 믿고 사는 SSD가 되었다. 그러나 교환 기준이 더티테스트가 아닌 CDM 기준이라는 말이 있고, 현재는 TLC 낸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가성비가 좋은 수준은 아니게 되었다. 3년 AS
  • TeamGroup L5 Lite 3D - SM2258G 혹은 SM2258XT, 3D TLC. 그러나 일부 제품에서 디램이 있는 SM2258G 컨트롤러와 삼성 32L/48L 3D MLC가 발견되었다. 디램리스에 일반 3D TLC도 섞여있어 뽑기 운이니 주의하자. 위의 타무즈 RX550 PRO와 달리 뽑기 실패로 인해 디램리스 3D TLC의 속도가 나와도 교환은 안해주지만, 그 모든것을 상쇄하는것이 바로 가격이다. 현재는 단종 추세이다.
  • 샌디스크 X600 - WD Blue 3D와 구성이 같으며, OEM이나 벌크로 M.2 모델로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
  • 삼성 PM871/PM871B - 850 evo의 OEM 모델로 120기가대에서 디램이 있는 몇 안되는 제품이다. 단점은 벌크로 노트북에서 추출된 것이므로 대부분 M.2모델이라서 M.2 슬롯이 없으면 M.2 to SATA 케이스나 젠더를 사용해야 한다.
  • WD Blue 3D - 마벨 88SS1074, 샌디스크 64L/96L 3D TLC. 5년 AS, 2.5인치와 M.2 SATA (2280) 규격이 존재. 단종되면서 추천 목록에서 내려왔다.

4.2. NVMe[편집]


  • 삼성 960 PRO - 단종
  • 삼성 SM961 - 960 PRO의 OEM제품이다. 단종
  • 삼성 960 EVO -단종
  • 970 EVO - 후속 모델인 970 EVO PLUS 출시로 단종
  • PM981 - 후속 모델인 PM981A 출시로 단종
  • PM981A - 단종
  • WD Black 3D - 후속모델 출시, 사실상 단종
  • WD Black SN750 - 단종
  • WD Black SN850 - 후속모델 SN850X 출시로 단종
  • Intel 760p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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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6:41:38에 나무위키 SSD/추천 비추천 제품 목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중고품은 상태가 천차만별이며 신품 대비 부족한 점(수명 및 안정성 등)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 서술하지 않는다.[2] 펌웨어 설정 문제 등[3] 에센코어는 SK그룹과 연관성은 있지만 SK하이닉스의 직접적인 자회사가 아니고, AS와 제품면에서 별개이므로 마이너 급이다.[4] # [5] 때문에 국내 A/S 시 그 너프된 신형으로 교환되고, 오히려 직구품 RMA 시 디램이 있는 상급 RED 모델(국내 미정발)로 교환된다.[6] 캐싱구간 끝난 이후로 200~250 정도의 전송속도가 나온다. 이정도면 대충 디램 탑재 SSD와 디램리스 SSD의 중간 정도 성능.[7] 990 PRO, P41과 비슷하다.[8] 동급 제품인 970 EVO Plus보다 확실히 비싸고, PCIe 4.0 메이저 제품인 P5 Plus와 비슷하다. 하이닉스가 내수차별로 김치프리미엄 붙여서 파는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위 모델인 P41은 국내 가격이 동급 제품인 990 PRO나 SN850X와 별 차이가 없으므로 P31의 수요가 많아서 가격이 펌핑되었다고 보는게 타당하다.[9] 980 PRO다. PRO가 없는 그냥 980은 디램리스 제품으로 아예 다른 제품이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할 것. #[10] 500 GB 모델은 94 GB, 250 GB 모델은 49 GB이다.[11] 500 GB 모델은 특별한 하자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1TB보다 가성비가 낮기에 추천되지 않고, 250 GB 모델은 도대체 왜 출시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성능이 낮다.[12] 에센코어의 KLEVV 불좀꺼줄래? 광고에서 테디가 "이 SSD, 내 마음이 다 담아질까" 라는 대사로 광고한 게 바로 이 제품.[13] 단, SSD가 온도를 잘못 읽어 절대 영도로 표기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조기 사망 이슈가 있으므로, 펌웨어 업데이트가 필수적이다. #[14] 키옥시아와 WD는 전신이던 도시바-샌디스크 시절부터 JV 관계로 플래시 메모리를 공동개발하는 관계이다.[15] 이 모델과의 직접적인 경쟁 모델이 삼성 T7 시리즈인데, T7 시리즈는 디램리스 NVMe SSD가 들어 있으며 발열도 상대적으로 더한 편이다 보니 캐시 구간이 끝나면 속도가 600MB/s 이하로 하락하는 문제가 있다.[📉] A B C 이 정도면 HDD랑 비교되는 수준이다. 2020년 4월 기준 WD WD121KRYZ Gold 12TB (2017) 제품이 순차 쓰기 속도 202 MB/s로 해당 사이트에 등재된 HDD 중 1위를 차지했다.[16] 용팔이들이 많이 추천하는데, 디램리스로 속도가 아주 낮으며 용량 보증마저 80 TBW밖에 안 되는데다가 프리징까지 있다. 용도에 따라서는 이건 송판으로 쓰고 HDD를 쓰는 것이 차라리 더 나을 수도 있다.[17] 물론 속도에 신경쓰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한 외장 하드를 원한다면 한번쯤 고려해 볼만 하다.[18] 당시에는 대장급 PCIE 4.0 SSD가 2TB가 20만원 후반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19] 솔리다임 P41은 하드급 성능이라는 QLC 낸드를 썼다. 솔리다임의 제품 중에서 SK하이닉스 플래티넘 P41과 같은 구성의 제품은 P44 Pro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