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2022년
덤프버전 :
상위 문서: SSG 랜더스
2021년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19일에 현장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수검사 결과 21일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1월 21일을 끝으로 조기 종료했다.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2년/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태양이 2세 출산 관련 건으로 14-17일에 휴가를 받았으며, 퓨처스 캠프의 윤태현과 박상후가 16일부터 6일간 제주도의 1군 캠프에 투어 형식으로 참여한다.[4] 팔꿈치 수술을 받고 돌아온 추신수는 강화도에서 몸을 만들고 컨디션이 올라오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23일부터 제주도 캠프에 참여한다. 또한 김규남이 제주 캠프로 콜업되었는데, 우타 대타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원형 감독이 직접 요청했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2년/시범경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최고의 4월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개막 10연승을 시작으로 무려 19승 1무 5패를 마크하며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4월의 기세가 무색하게 5월 초에 흔들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두산 3연전에서 반등에 성공한 후 까먹은 승수를 복구시키며 15승 1무 10패로 무난하게 1위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선발진의 호투가 있었지만 흔들리는 불펜진과 기복이 심한 타선 때문에 꽤 애를 먹었던 5월이었다. 포수 문제는 김민식을 트레이드로 다시 데려오며 어느정도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5월과 마찬가지로 월초 심각한 타선의 침체로 좋지 않은 시작을 했지만 세 차례의 3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13승 1무 10패로 무난한 6월을 보냈다. 키움이 맹렬한 기세로 추격하며 1.5경기차까지 쫓아오며 본격적인 선두 수성 싸움이 시작되었다.
아름다운 4월을 넘어선 한 달을 보내게 되었다. 16승 3패, 승률 0.842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고 특히 정규시즌 2위인 키움 히어로즈, 3위인 LG 트윈스와 만나면서 두 시리즈 모두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면서 두 팀과의 차이를 더욱 벌리면서 한국시리즈 직행에 아주 유리해졌다.
8월 중반부까지는 괜찮았지만 박성한의 부진, 무기력한 타선으로 인해 후반부 들어 다시 힘이 빠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2019년의 재림이 우려되고 있다. 월간 성적 13승 9패로 2위였던 키움을 멀찌감치 따돌렸지만 3위였던 LG의 추격이 오히려 거세지며, 9월을 어떻게 극복하냐에 따라 정규 시즌 우승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굳히기 성공. 올 시즌 가장 컸던 위기, 하지만 선수들은 3년 전의 악몽을 잊지 않았고 결국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3년 전 플레이오프에서 0승 3패로 광탈의 대굴욕을 안겨줬던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4승 2패[6] 를 기록하면서 랜더스 시대 첫 우승이자 구단 역사상 5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8년 이후 4년만에 우승이며,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은 2010년 이후 12년 만의 일이며,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연고지인 인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개막 이후 김원형 감독의 인터뷰 중 팀 내부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포지션이 이씨 3인방이 모두 부진한 포수, 오태곤이 부진한 좌익수, 구위형 불펜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4월이 지나도록 포수진이 단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결국 5월 9일 김민식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반대급부는 콜업 직전이었던 좌완 김정빈과 2군 3루 유망주 임석진.
이후 오태곤이 부진을 이겨내고, 제구는 좋지 않지만 패스트볼의 구속과 구위가 좋은 조요한이 1군에 콜업되면서 그럭저럭 구멍을 메꿨으나 김택형의 부상, 김태훈의 부진, 콜업 대기 자원이었던 김정빈의 트레이드로 헐거워진 1군 좌완진 보강을 위해 5월 22일 정성곤을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대신해서 1군만 올라오면 자기 공을 못 던지던 언더핸드 투수 이채호를 내줬다.
여러므로 2020년의 NC와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2년전 두팀은 모두 최하위권에 있었지만,다음해에 NC는 양의지를,SSG는 추신수를 큰돈을 주고 영입하며 대권을 노렸고 실제로 초반에 분위기가 워낙 좋게 흘러갔으나 NC는 나성범,SSG는 박종훈과 문승원의 시즌아웃으로 중위권이 밀려 시즌을 마감했었다. 하지만 다음해에 완전체로 돌아온 두팀을 우승을 차지했고 선발 원투펀치들의 활약이 곧보였다.그리고 두팀 모두 다음해에 술 때문에 고생하게 되었다.
또한 랜더스 역사상 최초로 관중 수 1위를 달성하였다. 그동안 100만 관중을 달성한 시즌들은 여럿 있었지만 두산 LG 등에 밀려서 관중 1위를 했던 시즌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관중 역시 LG를 제치고 1위를 달성하였다.
올해 SSG 랜더스가 이뤄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1등공신은 누가 뭐래도 강력한 선발진이다. 시즌 초반 10연승을 질주할 때도 개막 5경기에서 이반 노바를 제외하면 모든 선발진이 QS를 달성할 정도로 좋은 시작을 했고, 노바가 방출된 후 SSG 랜더스는 대체용병으로 숀 모리만도를 영입했는데, 기대 이상, 아니 그냥 웬만한 1선발 역할을 해주며 김광현-폰트-모리만도라는 리그 10개구단 중 가히 압도적이라 할수 있는 최강 선발진을 완성하였다. SSG 랜더스 선발진의 WAR은 리그 압도적 1위이며,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에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폰트는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승과 마지막 한국시리즈 6차전 선발승을 거둠으로 인해 SSG랜더스의 2022년 처음과 마지막 선발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초록 글씨는 우세, 빨간 글씨는 열세, 주황 글씨는 동률이다.
원정 경기에 비해 매우 높은 홈 경기 승률을 기록했다.
원정에서는 창원과 대전 경기에서 약했던 편.
개막 후 10연승을 기록한 4월과 8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한 7월의 성적이 우승을 크게 견인했다.
특히 7월의 승률은 이 팀이 여름에는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던 점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수준이다.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평일 시리즈에 비해 주말 시리즈의 승률이 1할 5푼 이상 높게 기록되며 주말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연세대 투수 조강희가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 ||
}}} ||
1. 시즌 전[편집]
1.1. 마무리 캠프[편집]
2021년 11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19일에 현장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수검사 결과 21일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1월 21일을 끝으로 조기 종료했다.
1.1.1. 인천 캠프[편집]
1.1.2. 강화 캠프[편집]
1.1.2.1. 훈련조[편집]
1.1.2.2. 재활조[편집]
1.1.2.3. 신인조[편집]
1.2. 스토브리그[편집]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2년/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스프링캠프[편집]
원래는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사용하던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장기화 여파 탓에 2년 연속 국내 스프링캠프로 계획을 수정했다. 1월 31일부터 3월 3일까지 2021년 스프링캠프지였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창학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태양이 2세 출산 관련 건으로 14-17일에 휴가를 받았으며, 퓨처스 캠프의 윤태현과 박상후가 16일부터 6일간 제주도의 1군 캠프에 투어 형식으로 참여한다.[4] 팔꿈치 수술을 받고 돌아온 추신수는 강화도에서 몸을 만들고 컨디션이 올라오면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23일부터 제주도 캠프에 참여한다. 또한 김규남이 제주 캠프로 콜업되었는데, 우타 대타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김원형 감독이 직접 요청했다고 한다.
2. 2022 시즌[편집]
2.1. 시범경기[편집]
자세한 내용은 SSG 랜더스/2022년/시범경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시즌 전망[편집]
2.2.1. 야수진[편집]
- 포수: 이재원의 부진으로 이재원, 이흥련, 이현석 세 명의 포수가 주전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각기 블로킹, 송구, 컨택 능력[5] 에 단점을 보여준 선수들이라 상황에 따라 기용될 수 있다. 2군에는 상무에서 전역한 전경원과 지난 해 2군에서 많은 경기에 나선 조형우가 대기한다. 둘 중에선 전경원이 앞서고 있다고 한다.
- 1루수: 새로 영입된 외국인 타자 케빈 크론이 1루 베이스를 맡을 예정이다. 크론이 1루수로 출전하지 않을 때에는 지난 시즌 로맥의 이탈 이후 1루로 많이 출전했던 오태곤이나 최주환도 1루 수비이닝을 어느 정도 가져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까지 3루 수비에 결함이 있는 고명준과 임석진도 1루로 출전할 수 있다. 거기에 5월 전역하는 이거연도 후반기에는 1군에 얼굴을 비출 수도 있다.
- 2루수: 몸 상태가 정상적이라면 최주환이 주전 2루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김성현이 백업 선수 중 가장 우선시되고 김찬형의 입대로 안상현, 최항도 2루 백업으로 꽤 기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는 새로 영입된 김재현과 지난 시즌 막판 전역한 최경모도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시즌 막판에는 최준우가 상무에서 전역해 가세할 수 있다.
- 3루수: 주전 3루수 최정의 입지가 튼튼한 편이다. 지난 시즌 2번째로 3루 수비이닝이 많았던 김찬형의 군입대로 김성현, 최항이 3루 백업을 두고 경쟁 구도가 예상된다. 김재현이나 오태곤, 케빈 크론도 임시 방편으로 3루로 출전할 수 있다. 고명준과 임석진 또한 3루 수비가 더 좋아진다면 3루 백업으로 고려될 것으로 보인다.
- 유격수: 박성한이 지난 시즌 후반기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풀타임 유격수로 기용될 것이다. 유격수에서도 김성현이 최우선 백업으로 고려될 가능성이 높고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최경모나 김재현도 기회를 쟁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좌익수: 가장 경쟁이 심한 포지션으로 우투수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수비가 좋지 못하고 좌상바 기질이 강한 이정범과 좌우 스플릿에 큰 차이가 없는 오태곤이 플래툰으로 기용될 수 있다. 또, 2021시즌 후 다시 타자로 전향한 하재훈이 경쟁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시즌처럼 경기 중반 수비 강화를 위해 김강민이 투입될 경우엔 최지훈도 좌익수에서 꽤 많은 수비이닝을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가 외야 수비 가능할 후반기에는 한유섬이 좌익수로 옮겨올 것으로 예상된다. 팔꿈치 수술로 추신수가 시즌 초 수비에 나설 수 없고 지난 시즌 적지 않은 타석에 들어선 정의윤과 고종욱이 방출된 만큼 오준혁, 김규남 같은 1.5군급 선수들에게도 적지 않은 기회가 주어질 수도 있다.
- 중견수: 최지훈이 주전 중견수로 출전할 것으로 보이며 백업은 김강민이 자리해 지난 시즌과 다르지 않은 구성으로 시즌을 치룰 가능성이 높다. 2군에 있는 유서준과 최상민도 대수비-대주자 요원으로나마 콜업될 수 있다.
- 지명타자: 팔꿈치 수술을 받은 추신수가 전반기를 외야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보낼 예정이다. 케빈 크론이나 최주환 등의 선수들이 휴식 차 지명타자로 출전할 수도 있다. 그 외에는 외야 수비 능력이 떨어지는 이정범, 오준혁 또한 타격 성적이 좋다면 고려될 수 있다.
2.2.2. 투수진[편집]
- 선발 투수: 공개된 류선규 단장과의 스포츠타임 Q&A에 따르면, 외국인 선발투수 윌머 폰트와 이반 노바가 원투펀치를 이루고 국내 선발로는 노경은, 이태양, 최민준, 오원석, 김건우, 윤태현의 6명이 주된 후보군이라고 한다. 단, 문승원과 박종훈이 건강하게 부상에서 회복된다면 6월, 이르면 5월 말부터 다시 선발 자리를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김광현이 복귀해서 선발진에 합류한다. 이외에도 지난 시즌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조영우, 부상과 부진이 있었으나 반등을 노리는 이건욱, 지난 시즌 잠시나마 1군에서 선발로 얼굴을 비춘 조병현도 선발 후보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건욱과 조영우는 재활 중이다. 윤태현은 몸을 만들어야 하기에 당장 1군 선발로 올리지 않는다고 언급했으나 윤태현을 캠프 중 제주로 불러들이고 선발 후보로도 포함시켰다.
- 불펜 투수: 장지훈, 서진용, 박민호가 필승조를 맡을 것으로 보이며, 김태훈과 김상수가 어떤 활약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년 1년차였던 장지훈이 80이닝을 던지게 되면서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체선발들이 불펜으로 합류하면 불펜진 보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서동민이나 신재영도 불펜에서 추격조나 롱릴리프 역할을 할 수 있고 지난 시즌 선발에 도전했다가 다시 불펜으로 전향하기로 한 김정빈도 있다. 2군에서 담금질 중인 김주온과 이채호도 예비 콜업 자원이다.
- 마무리 투수: 작년 후반기 마무리로 좋은 활약을 펼친 김택형이 마무리 투수를 맡을 것으로 보이며, 상황에 따라 장지훈이나 서진용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장지훈은 2021 시즌에 전천후로써 어떤 상황이든 등판이 가능할만큼 필승조에서 쓰임새가 많고 서진용은 수많은 마무리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멘탈적인 문제로 셋업맨에서 더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충분히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2.2.3. 총평[편집]
3월 이전에는 지난 시즌처럼 중위권 전력으로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는 중위권 팀이라는 평가였다. 심지어 6월 박종훈, 문승원의 복귀 이전까지 선발진의 공백과 새로운 용병들의 적응 여부, 직전 시즌 불펜 과부하로 투수들이 부상 또는 부진의 우려가 큰 불펜진으로 인하여 하위권으로 쳐질 우려가 있어 힘든 시즌을 보낼 것 같다는 의견도 존재했다. 하지만 3월 8일 김광현이 복귀하게 되면서 지난 시즌과 달리 안정적인 3선발 체제가 확보되었고 박종훈과 문승원이 복귀하고 선발진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게되면 리그 최상위권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게되면서 상위권 경쟁을 할 수 있는 전력을 갖추게 되었다. 변수가 있다면 김광현의 계약이 늦어 리그 초반에 몸이 풀리지 않아 고전할 수도 있다는 것과 부상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되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 그리고 직전 시즌에서 혹사를 많이 당한 투수들이 혹사의 여파로 부진 또는 부상 당하지 않는 것이 최대의 관건이다.
2.3. 등번호[편집]
2.4. 페넌트레이스[편집]
}}} ||
2.4.1. 4월[편집]
최고의 4월이라고 불릴 정도로 최고의 한 달을 보냈다. 개막 10연승을 시작으로 무려 19승 1무 5패를 마크하며 압도적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2.4.2. 5월[편집]
4월의 기세가 무색하게 5월 초에 흔들리며 위기를 맞았지만 두산 3연전에서 반등에 성공한 후 까먹은 승수를 복구시키며 15승 1무 10패로 무난하게 1위 자리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선발진의 호투가 있었지만 흔들리는 불펜진과 기복이 심한 타선 때문에 꽤 애를 먹었던 5월이었다. 포수 문제는 김민식을 트레이드로 다시 데려오며 어느정도 해결하는데 성공했다.
2.4.3. 6월[편집]
5월과 마찬가지로 월초 심각한 타선의 침체로 좋지 않은 시작을 했지만 세 차례의 3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하며 13승 1무 10패로 무난한 6월을 보냈다. 키움이 맹렬한 기세로 추격하며 1.5경기차까지 쫓아오며 본격적인 선두 수성 싸움이 시작되었다.
2.4.4. 7월[편집]
아름다운 4월을 넘어선 한 달을 보내게 되었다. 16승 3패, 승률 0.842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고 특히 정규시즌 2위인 키움 히어로즈, 3위인 LG 트윈스와 만나면서 두 시리즈 모두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면서 두 팀과의 차이를 더욱 벌리면서 한국시리즈 직행에 아주 유리해졌다.
2.4.5. 8월[편집]
8월 중반부까지는 괜찮았지만 박성한의 부진, 무기력한 타선으로 인해 후반부 들어 다시 힘이 빠지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2019년의 재림이 우려되고 있다. 월간 성적 13승 9패로 2위였던 키움을 멀찌감치 따돌렸지만 3위였던 LG의 추격이 오히려 거세지며, 9월을 어떻게 극복하냐에 따라 정규 시즌 우승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4.6. 9~10월[편집]
굳히기 성공. 올 시즌 가장 컸던 위기, 하지만 선수들은 3년 전의 악몽을 잊지 않았고 결국 와이어 투 와이어 정규리그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2.5. 2022년 한국시리즈[편집]
3년 전 플레이오프에서 0승 3패로 광탈의 대굴욕을 안겨줬던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4승 2패[6] 를 기록하면서 랜더스 시대 첫 우승이자 구단 역사상 5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8년 이후 4년만에 우승이며,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은 2010년 이후 12년 만의 일이며,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연고지인 인천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6. 정규시즌 중 변동사항[편집]
2.6.1. 코칭스태프 변경[편집]
- 4월 8일 전형도 1군 3루 주루코치가 코로나-19로 말소되고 15일 복귀하기 전까지 임시로 김민재 1군 수석코치가 3루 주루코치 역할을 맡았다.[7] 대신 등록된 코치는 조원우 1군 벤치코치.
- 4월 20일 이진영 1군 좌타자 타격코치가 코로나-19로 말소되자 이번에도 26일 복귀하기 전까지 조원우 1군 벤치코치가 등록되었다.
2.6.2. 트레이드[편집]
개막 이후 김원형 감독의 인터뷰 중 팀 내부에서 문제시되고 있는 포지션이 이씨 3인방이 모두 부진한 포수, 오태곤이 부진한 좌익수, 구위형 불펜이라는 언급이 있었고 4월이 지나도록 포수진이 단체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결국 5월 9일 김민식을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반대급부는 콜업 직전이었던 좌완 김정빈과 2군 3루 유망주 임석진.
이후 오태곤이 부진을 이겨내고, 제구는 좋지 않지만 패스트볼의 구속과 구위가 좋은 조요한이 1군에 콜업되면서 그럭저럭 구멍을 메꿨으나 김택형의 부상, 김태훈의 부진, 콜업 대기 자원이었던 김정빈의 트레이드로 헐거워진 1군 좌완진 보강을 위해 5월 22일 정성곤을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대신해서 1군만 올라오면 자기 공을 못 던지던 언더핸드 투수 이채호를 내줬다.
2.6.3. 정식선수 전환[편집]
2.6.4. 등번호 변경[편집]
2.6.5. 웨이버 공시[편집]
2.7. 시즌 총평[편집]
SSG 랜더스 유튜브에 올라온 정규 시즌 우승 헌정 영상. 굉장히 고퀄리티다. SSG의 위기였던 6월과 9월에 각각 등장한 전의산과 최주환, 그리고 마지막엔 팀의 상징인 김광현이 던지고 최정이 치는 엔딩으로 마무리했다.
정규시즌에서 KBO 리그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성공했다.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MLB에서도 단 5번만 있었던 만큼 그 희소성과 난도 만큼은 분명 최고 수준이다. 특히 이전의 126경기, 133경기 체제가 아닌 144경기 체제에서 수립한 만큼 KBO 내에서는 꽤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여러므로 2020년의 NC와 비슷한 점이 많았는데 2년전 두팀은 모두 최하위권에 있었지만,다음해에 NC는 양의지를,SSG는 추신수를 큰돈을 주고 영입하며 대권을 노렸고 실제로 초반에 분위기가 워낙 좋게 흘러갔으나 NC는 나성범,SSG는 박종훈과 문승원의 시즌아웃으로 중위권이 밀려 시즌을 마감했었다. 하지만 다음해에 완전체로 돌아온 두팀을 우승을 차지했고 선발 원투펀치들의 활약이 곧보였다.
또한 랜더스 역사상 최초로 관중 수 1위를 달성하였다. 그동안 100만 관중을 달성한 시즌들은 여럿 있었지만 두산 LG 등에 밀려서 관중 1위를 했던 시즌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관중 역시 LG를 제치고 1위를 달성하였다.
2.7.1. 압도적인 선발진[편집]
올해 SSG 랜더스가 이뤄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1등공신은 누가 뭐래도 강력한 선발진이다. 시즌 초반 10연승을 질주할 때도 개막 5경기에서 이반 노바를 제외하면 모든 선발진이 QS를 달성할 정도로 좋은 시작을 했고, 노바가 방출된 후 SSG 랜더스는 대체용병으로 숀 모리만도를 영입했는데, 기대 이상, 아니 그냥 웬만한 1선발 역할을 해주며 김광현-폰트-모리만도라는 리그 10개구단 중 가히 압도적이라 할수 있는 최강 선발진을 완성하였다. SSG 랜더스 선발진의 WAR은 리그 압도적 1위이며, SSG의 와이어 투 와이어에 큰 기여를 하였다.
특히 폰트는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승과 마지막 한국시리즈 6차전 선발승을 거둠으로 인해 SSG랜더스의 2022년 처음과 마지막 선발승을 기록하게 되었다.
2.8. 전적[편집]
2.8.1. 상대 전적[편집]
- 분류 기준
- 남색은 압도(승률≥ .800)를 뜻한다.
- 청색은 절대우세(.800>승률≥.650)를 뜻한다.
- 하늘색은 우세(.550≤승률<.650)를 뜻한다.
- 녹색은 백중세(.450≤승률<.550)를 뜻한다.
- 주황색은 열세(.350≤승률<.450)를 뜻한다.
- 적색은 절대열세(.200≤ 승률<.350)를 뜻한다.
- 갈색은 압살(승률 <.200)을 뜻한다.
- 2022.7.7. 롯데 우세확정
- 2022.7.30. KIA 우세확정
- 2022.8.7. 삼성 우세확정
- 2022.8.13. 두산 우세확정(2014시즌 이후 최초)
- 2022.8.20. 키움 우세확정
- 2022.9.7. LG 우세확정
- 2022.9.16. NC 우세확정
- 2022.9.20. kt 열세불가
- 2022.9.22. 한화 우세확정
2.8.2. 구장별 전적[편집]
초록 글씨는 우세, 빨간 글씨는 열세, 주황 글씨는 동률이다.
원정 경기에 비해 매우 높은 홈 경기 승률을 기록했다.
원정에서는 창원과 대전 경기에서 약했던 편.
2.8.3. 월별 전적[편집]
개막 후 10연승을 기록한 4월과 8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한 7월의 성적이 우승을 크게 견인했다.
특히 7월의 승률은 이 팀이 여름에는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던 점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수준이다.
2.8.4. 요일별 전적[편집]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은 요일,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은 요일,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1 이하일 경우다.
평일 시리즈에 비해 주말 시리즈의 승률이 1할 5푼 이상 높게 기록되며 주말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2.9. 기록[편집]
2.9.1. 정규 시즌 개인 최다 기록[편집]
2.9.2. 정규시즌 팀 기록[편집]
2.9.3. 팀 달성 기록[편집]
2.9.4. 개인 달성 기록[편집]
3. 시구자 목록[편집]
4. 2023년 신인드래프트[편집]
연세대 투수 조강희가 육성선수로 입단했다.
5. 둘러보기[편집]
}}} ||
}}}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5:39:12에 나무위키 SSG 랜더스/2022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관중수 확인 링크: https://www.koreabaseball.com/Record/Crowd/History.aspx[2] 마무리 훈련 도중 방출.[3] 야수 전향으로 투수조에서 야수조로 이동[4] 그러나 사정상 박상후는 제주 캠프에 합류하지 않은 듯 하며, 윤태현은 현장평이 좋아 계속 제주도에 남아 훈련하는 것으로 바뀌었다.[5] 이현석의 지난 시즌 타율 자체는 낮지 않은 편이지만 컨택 능력이 좋지 않아 삼진이 상당히 많다.[6] 2, 3, 5, 6차전 승리[7] 김민재 코치는 SSG 이적 직전 두산에서 작전코치를 맡은 바 있다.[8] 한국시리즈 4승 2패[9] 2022시즌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전 구단 상대 전적 우세를 기록한 팀은 공교롭게도 2010년의 SK이다.[10] 선발 투수 기준[A] A B 정규시즌 개막전[11] 종전 기록은 2020시즌 NC의 18경기 15승[12] 종전 기록은 2011 시즌 SK의 4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의 63경기.[13] 종전 기록은 2017 시즌 KIA의 175일[14] 10월 4일 KIA vs LG 경기에 LG가 패배하면서 확정되었다.[15] 2013년 데니 바티스타(8이닝 14K), 2014년 릭 밴덴헐크(8이닝 14K), 2018년 헨리 소사(9이닝 14K)와 타이 기록[16] 종전 기록은 SK 시절이던 2001년 페르난도 에르난데스가 2001년 8월 30일 대전 한화전에서 세운 13K[17] 이승호와 타이 기록[18] 2위 이대호 52회, 1위 이승엽 63회[19] 1986년 이상군, 1993년 정민철과 타이 기록[20] 4위는 2008년 손민한의 10연속, 공동 2위는 2010년 류현진의 11연속, 1위는 1994년 정민철의 12연속[21] 이승엽과 공동 2위. 1위는 타이론 우즈의 7개[22] 박정권과 동률. 2위는 이승엽의 13개. 1위는 타이론 우즈의14개[23] 볼넷 34개, 몸에 맞는 볼 16개[24] 종전 기록 박한이, 박석민의 54개[25] 타이론 우즈와 동률[26] 지고 있던 상황에서 승부를 뒤집은 역전 끝내기 홈런으로는 한국시리즈 최초.[27] 1994년 LG 김선진, 2002년 삼성 마해영, 2009년 KIA 나지완에 이은 4번째[28] 포스트시즌 전체로 범위를 넓힌다면 2호 기록. 1996년 플레이오프 1차전 끝내기 홈런을 쳤던 박철우 이후 26년 만이다.[29] 종전 기록은 만 37세 7개월 18일의 박경수[B] A B 이름은 따로 언급되지 않았다.[30] 랜더스 팬덤 명칭으로 확정된 '으쓱이'를 제안했다.[31] 이 날 해양경찰청 의무경찰에 복무 중인 BewhY가 클리닝 타임과 경기가 끝난 뒤 개인 무대를 보여주었다.[32] 인천 출신 연예인답게 어린 시절부터 SK 와이번스를 응원했다고 한다.[33] 이동국의 가족은 송도국제도시에 살고 있는데 박정권 코치를 비롯해 SSG 선수들과 두루 친하다고 알려져 있다. 친한 선수들 대부분은 같은 송도 주민.[34] 구단 모기업인 이마트가 이 프로젝트를 후원했다.[35] 최정이 국제바로병원과 협력하여 2012년부터 후원 중인 캠페인으로 홈런 1개당 인천지역 소외계층 1명의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부담금이 지원된다.[36] 외야 패밀리존에서 응원을 주도하면서 '외야 박민수'라는 별명이 붙은 학생이다.[37] 중학교 1학년 때부터 SK 와이번스의 팬이었고 현재도 본인의 야디지 북에 랜더스 로고를 새겼을 정도로 찐팬이라고 한다. 평소 본인의 인생 위시리스트 중 하나가 "문학구장에서 시구하기"였다고.[38] 정용진 구단주와 친분이 두텁다. 그가 시구를 했던 날도 정용진 구단주와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39] SSG 랜더스 팬들에게는 '홈런폭격 아저씨'로 유명한 팬이다. 노란색 홈런폭격 현수막을 들고 응원하시는 분이 바로 이 분.[40]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이어져 온 팬이다. 어렸을 때 부터 팬이었다고.[41] 도미노피자배 리틀야구대회 준우승팀[42] 1992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입사해서 쌍방울의 흥망성쇠, SK의 영광과 좌절, SSG의 출발을 모두 목격한 프런트의 최고참. 특히 2001년 SK 와이번스 시절부터 SK-SSG 선수단 매니저 업무를 담당하면서 선수들에게는 "아버지", "세계적인 매니저님"이라고 불릴 정도였다. 이 때문에 SK 시절에 뛰었던 선수들은 90도로 인사하며 임광엽 매니저를 꼭 안아주기도 했다. 9월 26일자로 정년 퇴임 예정이어서 특별히 시구의 기회를 잡게 됐다.[43] 김광현의 투구 폼과 거의 똑같게 던졌다. 그러나 아버지와는 달리 오른손으로 공을 던졌고 팬들은 하루빨리 좌완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