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AR-15(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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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쟁이 끝난 후, 소구경 소총의 모양새를 갖춘 AR-15에요. 각종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은 후, 최종적으로 M16의 이름을 달고 군에 채용되었어요, AR-15란 이름은, 여러 대기업들이 민수용 무기로 사용하기 위해서 복제했기 때문이에요. 지금의 저는 이미 완전히 다른 상품이 되었어요. 저를 M16과 같은 늙다리 취급은 하지 말아주세요.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미국제 4성 돌격소총 전술인형. AR소대의 원본되는 총기 AR-15의 민수용 버전이다. 더 정확히는 AR-15의 ST사의 총기 악세서리를 붙여서 개조한 버전이다.
2. 설정[편집]
게임상의 AR-15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언제나 거만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마음속으로는 자신이 비 군용 신분임을 엄청나게 의식하고 있어서 열등감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제 활약을 확실히 눈에 새겨 주세요.", "진정한 명예가 저를 기다리고 있어요!" 라고 말합니다. AR-15는 자기 단련에도 굉장히 엄격하지만, 자신이 인정한 파트너에게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AR-15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서 일러레는 배색 등으로 다른 AR소대원과의 차이점을 부각시켰습니다. 전반적인 스타일은 다른 소대원과 비슷하게 유지하되, 가죽 구두와 원피스 등의 일상적인 의복으로 평민 속성을 강조했습니다. 액세서리에도 이스터 에그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4방향 모두 레일로 된 총열덮개나, 아말라이트 계열의 표준 총검인 M9 총검을 허벅지에 달고 있는 점 등입니다.
이성적이고 냉정하다. 작중 초반에 주적으로 등장하는 철혈은 ST AR-15를 매우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본성은 제법 격정적인 면모가 있으며 타인이 자신의 의지를 흔드는 것을 지극히 싫어한다. [8] 이러한 이유로 다른 무엇보다도 자신의 소대장인 M4A1을 중요시하라는 핵심 명령 [9] 이 심어져 있었을 때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냉소적인 모습을 종종 보여주며 겉으로는 히스테리를 부리면서 정작 자신의 속마음을 잘 나타내지 않았다. [10] 하지만 핵심 명령이 지워진 이후에는 기존의 캐릭터성을 벗어나지 않되 솔직함을 잘 드러내게 되었으며 자신의 생각을 곧잘 표현하게 되었다. [11]물론 예민한 성미로 인해 주변 인물들과 불필요한 말다툼 [12] 을 벌일 때가 있지만, 이 때문에 큰 화를 부른 적은 없으며 오히려 자신이 인정한 파트너에게는 굉장히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처럼 가끔 보여주는 언행이 다소 거칠지라도 동료를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부각되어 강한 동료의식과 책임감이 돋보이게 된다.
즉, 어느 상황에서도 주관적인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며 실리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이와같은 ’자신만이 가진 본질’이 스스로 옳다고 판단하지 않거나 납득하지 못할 ‘외부 상황’에 영향을 받을 때에는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겉으로 드러나는 사춘기 소녀같은 태도로 인해 다혈질적인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성적인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표면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상당히 있을 것이다.
스토리 내에서는 엘리트 소대인 ANTI RAIN에 편입되어있다 보니 그녀의 뛰어난 성능이 부각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연쇄분열 이벤트에서 ‘어려운 일은 성능이 뛰어난 인형이 해야지‘ 라는 대사가 있으며 개조 전/후 부관 대사에서는 특히 자신의 능력에 대한 갈망과 집착이 부각된다. [13]
소녀같은 외양과는 달리 입담이나 취미가 은근히 투박하다.
대부분 그녀가 내뱉는 말은 꾸밈이 없는 상태이다. 자신이 본 것이나 들은 것을 작중 등장인물과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한다. [14] 또한 전시상황이 아닌 일상으로 돌아갈 때에는 숙소에서 혼자 위스키를 까고 마시거나[15] , 휴가 때 바이크를 몰고 다시 돌아오는 등 전통적으로 해석해온 ‘소녀’ 라는 이미지에는 일치하지 않으며 상당히 거칠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스토리 내에서는 강한 정신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16] 매번 전장에서 닳도록 구르는데도 불구하고 정신이 피폐해졌다는 묘사는 없었으며 작전 중 어느 누구에게 불안한 심정을 내색한 적도 거의 없다. 오히려 흔들리는 동료에게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며,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죽지 않으려면 스스로 강해져야 한다는 대사 [17] 가 있는 것을 보면 멘탈이 상당히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캐릭터송 제목도 Hagane (강철) 이다.
LIN+가 픽시브에 직접 공개한 개조후 설정. 개조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옷 앞부분에 있는 사각형 주머니는
3. 성능[편집]
3.1. 기본[편집]
3.1.1. 능력치[편집]
3.1.2. 스킬[편집]
3.1.3. 전용장비[편집]
Lab特制的.300 Blackout高速弹，更适合配合消音器使用，ST AR-15专用。
. ST AR-15 전용입니다.
16Lab 특제의 .300 Blackout 고속탄으로 소음기와 같이 사용하는데 적합합니다[22]
통칭 흑속탄. 300 AAC Blackout, 실존하는 탄으로서 AR-15계열 및 AAC사에서 출시한 AAC Honey Badger에서 쓸 수 있는 7.62x35mm 탄이다. 기존 5.56mm보다 더욱 강력한 저지력을 가지고 있으며 탄종에 따라 아음속탄으로 소음 감쇄 효과가 있다.
기존 성능은 화력 +25, 명중 -1이었으나 2022년 1월 20일(중)/21일(한) 업데이트로 화력이 10 증가했고 명중 대신 사속이 10 감소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ST AR-15는 이 전용장비로 인해 공용 고속탄을 쓰는 다른 사속계 AR과 차별화가 된다. 화력이 15나 더 상승하며, 사속 패널티는 오히려 스킬이 발동해도 사속 한계를 찍지 않아 사속 진형버프를 받아들일 수 있다. 이로써 같은 AR소대인 RO635의 진형버프를 온전히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16Lab 특제 SBR 경량 핸드가드, ST AR-15 부무장의 부착물 탑재력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회색지대 탐사와 함께 추가된 3번째 전용장비. 치명률이 대폭 상승하며 흑속탄으로 감소되는 사속을 조금 보완한다. 동시에 사속 상한이 약간 풀린 덕에 이 사속이 유효하게 적용되기도 하고, 장비 세트 옵션도 추가되었기에 야간전에서도 야시장비를 포기하고 끼는 게 고려되는 정도. 다만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마인드맵 업그레이드를 해야 착용할 수 있다.
모든 전용장비가 특수 카테고리로 분류된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특수 카테고리가 아닌 전용장비인데, 특수 카테고리로 낼 경우 과거에 방탄판 전용장비와 일반 방탄판을 동시에 착용할 수 없었던 M16A1의 케이스가 반대로 적용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1.4. 세트 효과[편집]
장비 세트 효과는 부무장 피해가 필중+장갑 관통이 되고, 적을 처치할 때마다 자신의 화력이 올라 최대 곱연산으로 80.6% 증가한다. 전용장비 3개를 전부 착용해야만 적용되기 때문에, 세트 옵션을 받기 위해선 MOD3까지 마인드맵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3.1.5. 평가[편집]
스탯이 좋은 편이고 진형버프도 쓸만한 3칸 회피버프라 좋은 편이다. 무엇보다도 M4 SOPMOD II과 같이 2부속이라는 메리트 덕분에 주간 이오텍+옵티컬로 스탯상 우위를 점하며 야간의 경우 옵티컬+야시장비라는 타 AR에는 없는 특별한 메리트가 있다. 사속계 스킬의 단점인 장갑병에게 약하다는 점을 부속장비 2개로 보완하는 것. 이 때문에 준 5성급AR로 보는 사람도 많다.
여기에 3-4 야간 전역에서 드랍되는 흑속탄의 존재로 화력+25를 추가로 얻기 때문에 종합적으론 주간전 이오텍을 추가로 착용했을 시 총 명중+13, 화력+33 의 스탯을 추가로 가져가 스탯면에서 월등하게 앞서나갈 수 있어, 다소 특색없는 스킬을 지닌 스타를 단순하게 dps를 높이는 것으로 다른 5성 인형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게 해준다. 파밍난이도가 높은 것도 아니다보니 시간만 들이면 충분히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쉬우면서 강한 전용장비라는 평가를 받는다.
3.2. 개조 후[편집]
개조를 거친 뒤엔 총기를 두 정 들고 있는데, (ST AR-15 시점으로)왼손에 들고있는 건 Mega Arms제 빌렛이며, 오른손에 들고있는 것은 같은 ST사의 Pipe Hitters SBR이다. 사진 그리고 개조 전에는 사이드 업 포니테일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이었다면, 개조 후에는 평범한 포니테일로 바뀌었다.
2020년 업데이트 일정 공개에서 개조 일러스트들에 Live2D가 적용된다고 예고되었으며, 한국 서버에는 1월 21일 패치에서 Live2D가 추가되었다.# 함께 Live2D가 추가된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봐도 동작이 매우 다채로우며, 가만히 두면 보조무기를 이곳저곳에 쏘는데 이때 장전음이나
3.2.1. MOD1[편집]
명중이 대폭 올라가 OTs 시리즈와 함께 AR 전체 공동 4위에 올라섰다. 또한 사속이 1 증가하고 스킬 배율이 소폭 상승했다. 흑속탄도 개편된 덕에 이 상태에서 개조 RO635의 진형버프를 받으면 정확히 공격 간격 12프레임을 달성할 수 있다.
스킬은 97식에 비해 선쿨이 2초 긴 걸 제외하면 배율이나 지속시간이 완전히 동일해졌다.
3.2.2. MOD2[편집]
고속사격 발동시 사격 모션이 주무장과 부무장을 동시에 들고 쏘는 모션으로 변경되며, 주무기의 10%의 화력을 갖는 부무장이 추가타 판정으로 적용되는 2차 스킬. 스킬 레벨이 오를 수록 대미지가 증가하고, 스킬 지속시간도 증가한다. M4A1의 설한의 쐐기와 달리 스킬 레벨이 같지 않으면 고속사격T의 지속시간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는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일단 추가타가 들어간다는 설정이기에 5성 AR에만 포진해 있는 점사계로 볼 수 있다. 설한의 쐐기는 M4A1의 개조 추가 스킬에 붙은 효과이기에 둘을 같이 써야 최대 효율이 나온다.
'죄와 벌'의 이펙트는 MOD3 개조 후의 아킴보 사격 모션을 고려해서 총구 화염 이펙트가 2개 나오도록 되어 있는데, 2스킬이 추가되면서 이펙트가 추가되는 것과 달리 개조 전 SD 그래픽의 모션은 전혀 변경되지 않는다. 당연하겠지만 개조 전 SD 그래픽상으로는 총이 하나뿐이기 때문에 부무장에서 나와야 할 총구 화염 이펙트가 허공에서 튀어나오는 어색한 상황이 연출된다. MOD3 개조를 완료할 경우 일러스트와 함께 SD 그래픽이 바뀌므로 개조를 완전히 완료했을 땐 그렇게 부각되는 단점이 아니지만, 개조에 걸리는 시간이 꽤 길다는 걸 생각하면 감점 요소. 특히 기본 스킨만 그런것이 아니라 개조 전 나온 스킨(계절학교에 가다)을 꼈을 경우도 마찬가지기에 어색한 이펙트 문제는 부각되는 편이다.
3.2.3. MOD3[편집]
안정적이고 빠른 사격 속도와 경량화를 위해 KeyMod 레일 프론트 그립 컴펜세이터 및 플로팅 배럴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R-15 전용입니다.
전용장비는 개조 후 달린 키모드 레일. 기존 성능은 명중 +10, 치명상 +20%였으나 흑속탄과 같이 개편되면서 화력 상승치가 추가로 붙고 치명상 상승치가 대폭 상승했다. 이로써 이오텍 및 예비조준기와 경쟁하던 위치에서 벗어나 확실한 우위를 얻었다.
야간전에서는 야시장비+옵티컬이 제일 낫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주간전에서밖에 못 쓰겠지만 그래도 여유가 된다면 투자해주자는 정도였으나,
3번째 전용장비가 추가되고 전용장비 세트효과가 생기면서 야간전에서도 야시장비를 포기하고 장비하는 것이 고려되게 되었다.
3.2.4. 평가[편집]
단기전, 중장기전을 막론하고 꾸준히 높은 딜량을 자랑하는 덕에 보스전을 비롯한 강한 평타딜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전투에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투입되는 AR이다. 개조를 통해 화력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본 스탯이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된 덕에 1타당 290~350[26]에 달하는 고화력의 데미지를 풀사속으로 난사하는게 가능해져 높은 장갑의 적에게도 어느 정도 유효타를 먹일 수 있게 된다.
사속계의 주요 약점으로 꼽히는 낮은 평타 데미지가 스타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고 오히려 높은 기본 데미지를 바탕으로 한 풀사속 2연타 공격이라는 스타의 공격 메카니즘 덕분에 깡스펙으로 밀어붙이는 적, 오르트로스를 비롯한 특수 패턴으로 승부하는 적 모두를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인다. 어떠한 적과도 잘 싸우는 이러한 높은 범용성 덕분에 한동안 M4 다음으로 최우선 개조대상으로 거론되었다.
한동안 최상위 AR로 군림하던 스타의 위상은 이중난수 시기에 G11이 개조를 받으며 장갑몹도 여유롭게 상대하는 거물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실추되었으며, 여기에 거울단계 이후 칩셋 장비의 추가로 AR들의 딜 포텐이 대폭 늘어나는 와중에 부속 2개인 스타는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인형칸 전용장비(엠포, G41, G11 등)들도 맞춰서 상향되는 와중에 스타는 상향을 받지 못 한 것이다. 결국 그 댕댕이에게 화력으로 밀린다는 굴욕을 당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스타도 상향을 받게 되었다. 총 화력 +25, 치명상 +10%p, 사속 -10로 변동되어 위의 계산대로 재연산하면 타당 337~456이 되어 상향 전에 비해 30%이상 딜량이 상승했다. 깡화력의 증가로 저장갑 적을 상대로는 준수한 성능을 보이나, 개조 AK-15나 개조 리베롤 같은 강호들이 등장한 데다 메타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랭킹전이 최상위 AR을 제외한 대다수 AR에게 가혹한 환경인 만큼 입지를 넓히지는 못 했다.
회색지대 시즌1에서 장비 추가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용 장비와 세트 효과가 추가됐는데 장비는 사속이 추가된 옵티컬로 치명률을 크게 올려주고 세트 효과는 부무장 공격이 필중 및 장갑 무시, 필드 유닛 퇴각(적 처치 및 아군 퇴각) 시 영구적 화력 버프 부여라는 주간전 깡패 효과이다. 야간전에도 유효하지만 주무장 공격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이 아쉬울 따름. 덕분에 DPS가 더욱 증가하고 장갑 적에게 크게 꿀리지 않게 됐다.
4. 작중 행적[편집]
ST AR-15(소녀전선)/작중 행적 문서 참고.
5. 스킨[편집]
이전까지는 AR소대 중 유일한 스킨 소유자였으나, 다른 소대원들도 4주년 스킨, 엑스포 스킨, 카니발 스킨 등을 연달아 받으면서 더 이상 유일한 스킨 소유자는 아니게 되었다.
5.1. 계절학교에 가다[편집]
"이번에 제 짝꿍은 M4A1인가요, 역시."
4월초 교복 테마의 스킨 선공개에서 공개된 스킨으로, 4주년 스킨과 엑스포 스킨 전까지 AR소대원 중 유일한 스킨 보유자였다. 총이 기존 일러스트에 비해 소폭 개조된 모습인데, 개머리판이 맥풀제 MOE 스톡에서 HK416C와 비슷한 신축형 SBR 스톡으로 바뀌고, 조준경도 1-4배율의 로우파워 스코프로 변경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또한 부상 일러를 보면 탄창과 소음기가 사라지고 총의 상하 리시버가 분해되어 있는 게 보인다.
여담으로, 첫 공개 당시엔 안경을 착용하고 있었는데, 대강 복붙한 게 티 나는 어울리지도 않은 안경을 얼굴에 어색하게 덮은 모양새였기 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 이후 출시 시에는 안경이 없는 일러스트로 교체되었다. 지금도 늘씬한 기본 일러스트와 달리 이쪽은 좀 짤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결국 G3의 일러레인 PHI가 작아진 버전의 팬아트로 직접 그려냈다.
개조 전 나온 스킨이기 때문에 '죄와 벌' 스킬 사용시 아킴보 무기를 사용하는 모션이 없다.
5.2. 2020 글로벌 4주년 - 꿈속의 수감자 [애니메이션][편집]
"슬픔이나 괴로움이나, 이 쏟아지는 비도... 언젠간 멎을 날이 올 거야."
4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AR소대의 스킨으로, 5월 20일에서 6월 12일까지 패키지로 판매되며 가격은 1888보석이다.
AR소대의 4주년 스킨들 중 평가가 가장 안 좋은데, 통상 일러스트는 그럭저럭 봐줄만하나 중상 일러스트는 혹평이 많다. 가장 많이 지적받는 부위는 하체로, 원근법을 잘못 적용했는지 너무 크게 그려졌다. 일러레 본인도 비슷한 지적을 받았는지 이후 중상 일러스트의 하체가 조금 수정되었다.#@
5.2.1. 스킨 스토리[편집]
연회가 시작되기 전 AR-15는 무대 근처에서 인형들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구경하며 드레스가 불편하다고 투덜대고 있었는데, 그 순간 술에 취해 혼자 뻘짓을 벌이고 있던 SOP II를 발견한다. SOP II를 붙잡아 무슨 일인지 확인하려던 찰나 SOP II가 갑자기 울며 횡설수설하기 시작하고, 당황하며 SOP II를 달래려던 AR-15는 일순간 빈틈을 보인 틈을 타 SOP II에 의해 강제로 술 한병을 통째로 마셔버리고 만다. 순식간에 술에 취해버린 AR-15는 SOP II처럼 헛것을 보기 시작하고, 어느세 복장이 바뀐 SOP II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간신히 몸을 추스린 뒤 그녀를 쫓아가지만, SOP II를 쫓아 문을 연 AR-15의 눈앞에 있는 건 연회장이 아니라 꽃밭이었다.
연회장에 있어야 할 자신이 갑자기 꽃밭에 있다는 사실에 당황하면서도 SOP II를 찾아다니던 AR-15는 기묘한 복장을 한 M4를 발견하고, 그녀와 대화하면서 자신이 SOP II가 강제로 먹인 술에 취해버려서 환각을 보고 있음을 깨닫는다. M4와 헤어진 뒤 AR-15는 마찬가지로 기묘한 복장을 한 RO635, M16을 만나고, 계속 SOP II를 찾으려던 AR-15는 어느새 자신이 SOP II 처럼 동료들을 걱정시키고 있음을 깨닫고는 SOP II의 수색은 RO635에게 맡기고 자신은 연회장에 남아 M16과 춤을 춘다. M16으로부터 RO635가 SOP II를 잡았다는 소식을 들은 뒤, AR-15가 편한 마음으로 환상 속 세상에 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스킨 스토리는 끝난다.
5.3. 이상한 나라 여행 - 꽃밭의 실크햇[편집]
"왜 당신의 정신 나간 모험에 어울려주냐고요? 까마귀는 책상과 닮았으니까."[27]
404소대, 다른 AR소대원들과 함께 출시된 엑스포 기념 스킨. 5월 15일에서 6월 12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다른 엑스포 스킨과 동일하게 1280보석에 판매된다.
5.4. G장조 행진곡 - 환상의 봄바람[편집]
들고 있는 악기는 유포니움으로 추정된다."이 정도 파지법은 어렵지 않아, 문제 없어. 난 준비 다 됐어, 너흰 어때?"
5.5. 2022 전선협약 - 여름의 솔솔 바람[편집]
"어서 타, 이 콜라 한 캔 다 마시고 바로 출발할게... 사랑의 도피...? 나한테 황야에 내동댕이쳐져도 괜찮다면 다시 말해봐."
2022년 9월 9일 ~ 10월 17일에 진행된 제1차 전선협약 "황야의 초대" 특전 코스튬.
6. 대사[편집]
6.1. 기본 대사[편집]
6.2. 개조 후 대사[편집]
개조전보다 밝고 활기찬 보이스톤으로 연기하여 공개 초기에는 다소 호불호가 갈렸었다. 개조전엔 다른 소대원들에 대한 열등감과 명예를 추구하는 모습만을 드러내는 대사가 많았던 반면, 개조후엔 동료들에 대한 애착과 지휘관에게 호감을 보이는 대사가 많다.
7. 여담[편집]
- 특이하게도 개조 후에는 아킴보를 구사한다. 아킴보 구사 인형이 ST AR-15만 있는 것도 아니라지만 저 경우와는 달리 완전히 다른 총기 2정을 동시 사격하는데다가 원래 돌격소총이 아킴보로 쏘라고 만든 것도 아니라 매우 이례적인 케이스다.
- 백합 팬덤에서는 M4A1과 주로 엮인다. 인게임 스토리 내에서, 내적 갈등으로 매사에 힘들어하는 M4를 곁에서 보좌하고 케어해주는 등 정서적 유대가 매우 깊은 관계로 나타난다.[33]
- 같은 소대원인 소프모드와도 엮인다. 둘을 같은 제대에 배치했을 경우, 숙소에서 서로에게 하트 말풍선을 띄우는가 하면, 서로에게서만 볼 수 있는 상호 작용 말풍선도 존재한다. 스타가 소프모드에게 개목걸이 말풍선을 띄울 때가 있다. 개조 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그 외에 엮이는 상대는 댄들라이인데, 주로 댄들라이가 조곤조곤 가지고 놀고 거기에 AR-15가 발끈하며 휘둘리는 구도가 많다.
- 엘더브레인을 잡기 위해서 장렬하게 자폭했기 때문에 폭탄마 인식이 강하다. 특이점 이벤트에서 AK-12한테서 화가 나면 주변이 폭발하냐하는 드립도 들었고, UMP45가 AR15에게 폭발물은 네 전문이잖아하고 놀리는 장면과 투덜거리며 조립하는 모습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폭탄마라는 별명을 갖추고 있다. 마이크로 우지의 개조 스토리에서도 갈릴이 우지한테 "그리폰에 자폭 전문가는 하나로 충분해! 착한 인형은 따라할 짓이 아니야!"라고 언급하면서 디스당한다. 여기에 XM3의 개조 스토리에서도 카페에서 만나 상담을 해주다가 "자폭할 때 무슨 심정이었냐"는 질문에 격분하기도 한다. 물론 자폭한 인형이 AR-15 뿐만은 아니지만 AR-15만큼 작품 내외적으로 큰 인상을 남긴 사례는 없다.
- 6지역에서 사망 처리 된 이후 스토리에서는 모습을 제대로 비추지 못했지만 제작자인 페르시카의 당시 언급에 의하면 ‘시체를 못 찾아서 MIA (작전 중 실종) 상태로 등록했다.’ 라고 했다. 그러나 스타의 자폭이 스토리에서 굉장히 중대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은지라 그녀의 행방에 대해 모르는 유저들도 많았다. 이후 일러스트레이터인 Lin+ 는 ST AR-15의 복귀를 암시하는 문구가 적힌 그림을 업로드했고 , 10 지역 후반부에 삽입된 스토리 작화에서 그녀로 추정되는 인물이 확인되어 사실상 복귀가 확정되다시피 하였다. 그리고 본편 스토리의 업데이트로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 ST AR-15이 스토리상 사망한 인형임을 기반으로 작품을 그리라는 식의, 일명 "스타대회"가 빵집소녀 마이너 갤러리에서 개최되기도 했다. 상중에 "씨발상"이 있는 것은 물론, 심지어 최우수상의 이름은 제삿상. 이 팬아트 대회가 열리자마자 그야말로 광기 넘치는 고인 드립 대전으로 갤러리가 혼파망에 빠져버렸다. 그리고 제삿상의 상품인 "제삿상 위로금"을 챙겨간 대망의 작품은 바로.... 화목한 안티레인소대 이 시기를 전후로 M4A1 혐성론이 생기기 시작했다. 당초엔 M4A1이 7전역 스토리에서 시나몬 롤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것에 입각한 밈인데, 대회에서는 PTSD에 시달리는 소프모드를 윽박지르거나 흑속탄만 챙기는 모습으로 등장하곤 했다.
- AR소대 중 유일하게 콜트 생산품이 아니다. RO635는 원본 총기 이름이 콜트 9mm 기관단총이고, SOPMOD II또한 콜트 생산품을 군에서 개량한 것. AR-15자체의 판권을 콜트가 가지고 있는 것은 맞지만 AR-15라는 이름 앞에 붙은 Spike's Tactical가 ST AR-15를 만든 회사다. 이때문에 ST AR-15만이 해묘가 아닌 LIN+가 그린 인형이다. 스킨의 유무도 마찬가지로 타 AR소대와는 게임외적 취급이 미묘하게 다르다. 또한 현대 등장한 근거리 저격소총인 Special Purpose Rifle 계열로 허벅지의 SPR은 이것을 의미한다. 덤으로 실제 총기 디자인과 게임 내 일러스트 총기가 약간 다르다.
- 캐릭터의 디자인은 일러스트레이터 Lin+가 픽시브 판타지아에 그렸던 캐릭터와 유사하다.
- 숙소에서 SD 캐릭터와 관련된 사소한 버그가 있는데, 기본 일러스트 한정으로 숙소 내에서 평소에 입을 닫고 다니지만 들어올렸다 내려놓을 경우 그 이후로 계속 입을 벌린 채로 다니게 된다.
- M4A1이 개조 일러스트부터 일러레가 infukun으로 바뀌었지만 스타는 개조 일러스트도 LIN+가 계속 맡고 있다. LIN+는 미카팀 소속이라 해묘처럼 다른 일 때문에 못 그릴 일도 없기 때문.
- 개조 후 일러스트를 보면 앵글 그립을 총열 맨 앞에 달고 있는데, 막상 사격할 때 SD에서는 앵글 그립을 잡고 쏘질 않아서 스타 찐따설에 근거가 하나 더 추가된 적이 있다. 허나 크리스 코스타의 C-clamp 자세로 사격할 때는 앵글 그립이 총열 앞쪽에 있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야 그 자세로 연사시의 반동 제어가 용이하기 때문. 즉, 총열 앞쪽에 앵글 그립을 다는게 잘못되었다고 볼 수 없다. 그리고 C-clamp 자세는 사격하지 않는 팔을 쭉 뻗는 그 불편한 자세가 맞다. 구글과 유투브 등 민수용 총기(심지어 민수용 총기는 법적 규제 때문에 군용 소총들보다 더 길다.)를 사용하는 민간인들의 모습만 검색해도 확인 가능한 사항이다. 이들 상당수가 앵글 그립을 가능한 총열 앞에 둔다. 짧은 MK 18을 쓰는 특수전 부대도 마찬가지.
- 최초로 전용장비가 두 개인 인형이다.
- 초반엔 시니컬한 성격으로 자신을 희생하는 비장한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나 갈수록 이미지가 묘해지면서 한때 성격 논란을 일으킨 자기 리더 다음으로 나쁜 이미지를 가지기도했다. 그러나 특이점 이후로 밝은 모습을 보여준게 처음 인상과의 괴리가 생겨 찐타같은 애칭이 생겼는데 실제로 2차 창작에서 보이는 스타는 순한 인상의 M4가 성격 변화에 대한 괴리감을 느끼는게 주류이며, 이성질체에서 콤비로 활동하는 안구사의 찐구사 밈까지 합쳐 찐듀오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어째 메인 스토리나 스킨 스토리에서도 혼자 굴욕을 겪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터라, 이런 이미지가 더 부각되는 편.
- 스토리 초~중반부까지는 시니컬하고 냉소적인 쿨계열 캐릭터였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주변에 개성이 강한 인형들이 수차례 나타난 후에는 쿨한 캐릭터성이 약간 옅어지고, 츤데레 성향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것 같다. [35] [36] [37]
- 작품 외적으로 성격과 관련해 놀림을 많이 받는것과는 달리 실제 스토리 내에선 다양한 인형들과 꽤나 원만한 관계를 맺는 인물이다. [38]
- 분홍색 머리카락과 마른 체구로 소녀의 인상을 주는 것과는 달리 밝혀진 사생활은 상당히 거침없고 상여자(?) 같은 면모를 준다.[39]
- 연쇄분열 이전까지는 M4에게 남긴 유언으로 놀림받는게 주류였으나, 연쇄분열 이후 스타에 대한 취급이 어느정도 긍정적으로 바뀐 덕에 의도치 않는 백합을 유발하기도 했다.#
- 난류연속 랭킹전 히든이 지휘관을 구출하는 임무인데, 우세인형으로 M4, SOPMOD, RO가 우세인형 버프를 받는것으로 나와있었으나 실제로는 버프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였고, 이후에 스토리에 맞는 인형들로 우세버프가 수정되었다. 수정되기 전엔 왠지 모르게 M16을 제외한 AR소대는 전부 있는데 스타만 없어서 지휘관을 버리고혼자 도주한 혐타 드립에 날개를 달아줬었다. 저게 버그였단걸 생각해보면 우연이겠지만, 참 묘한 타이밍이 아닐 수 없다.
- 생긴 이미지와는 다르게 은근히 '주당' 기질이 있다. 같은 소대원인 M16만큼은 아니지만 음주에 어느 정도 취미는 있는 듯. 거울단계에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지휘관과는 몇 번 못 마셔봐서 아쉽다."는 뉘앙스로 유언 비슷한 말을 꺼내는가 하면 개조 RO635의 부관 대사 중에는 M16이 남긴 술을 마시지 말라고 ST AR-15를 질책하는 멘트가 있다.
- 2019년 4월 1일 만우절 기념 로그인 화면에서 성전환된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 물거북과 백룡의 폭로글 공개 당시 스타의 아버지 LIN+가 올렸던 해명글에 따르면 본래 스타의 성우는 우치다 마아야가 될 뻔 했었다고 한다.[40] 그러나 이미 앞서 카토 에미리로 지정이 되어있던 상황이었고 본인도 카토 에미리의 배역 중 스타와 비슷한 성격의 연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긴가민가 했으나 음원을 들어본뒤 만족했다는 한편 누구마냥 회사에서 투덜거리거나 한 적은 없었다 까는건 덤.
- 캐릭터송이 나왔는데 제목은 Hagane이며, 강철이라는 뜻이다.
- N주년 축하 메시지
[4주년(한섭 3주년)] "3주년 축하드립니다, 지휘... 왜 죽다 살아난 표정이세요?
방금까지 SOP2한테 붙잡혔다 겨우 도망쳐 나오셨다고요? 걱정 마세요, 녀석이 쫓아오면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네, 바로 그 눈빛이에요. 언제까지고 그렇게, 저를 신뢰감 가득한 눈빛으로 지켜봐 주세요."
[5주년(한섭 4주년)] 4주년 축하드려요, 지휘관. 상황이 상황이라 영 웃음은 안 나오지만요.
아직 일어날 기운은 있죠? 우선 이 곤경부터 빠져나가야죠.
빠져나가서... 창고 문이 안에서는 안 열리게 설계한 자식 면상에다 케이크를 처박아버리자고요.
[6주년(한섭 5주년)] SOP2 보고 온 거 아니까 그런 눈으로 보지 마세요, 지휘관...
네, 저도 했어요. 기쁜 날인데 찬물을 끼얹을 순 없잖아요...
잠깐만요, 그 표정... 설마, 지금 저랑 그거 또 하자는 건 아니겠죠?!
싫어요! 창피하다고요! 절대 안 해요!
윽... 그, 그렇게 시무룩한 척하셔도 소용없... 소용...
............아아 진짜!
알았어요, 하면 될 거 아녜요!
아, 아우우~~[1]
됐죠!? 딴 사람한테 말하기만 해봐요, 진짜 가만 안 둬요!
- 소녀전선 6주년 방송에서 공개된 소녀전선 2: 망명 4차 PV에서 등장했으며 AR소대원들 중에서 처음으로 등장 및 모델링이 공개되었다. 개조 의상을 기반으로 헤어스타일 [41] 에 변경이 가해졌다.
- 지금까지 나온 OST 앨범 일러스트 모두 단독으로 장식했다.
8.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5:26:02에 나무위키 ST AR-15(소녀전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자세히 보면 총이 테이크다운 되어 노리쇠뭉치가 빠져나가고 있다.[2] Spike's Tactical사의 10주년 기념 AR-15에 망원 조준경과 소음기를 장착해 SPR(Special Purpose Rifle 특수작전용 소총)으로 만든 것. 개조 일러스트에서는 Mega Arms제 빌렛으로 바뀐다. 총기 상세 정보.[3] 소녀전선 인형소극장에서의 담당 성우, 후에 miHoYo의 원신에서 각청을 담당하게 된다.[4] TVA 북미판 성우.[5] 소녀전선 수석 그래픽 디자이너[6] 이상한 나라 여행 코스튬 일러 담당. 루이스의 일러레. STAR-15뿐만 아니라 해당 코스튬 테마 전체 일러를 맡았다.[7] G장조 코스튬 일러 담당. MG36의 일러레. 해당 코스튬 테마 AR소대의 일러를 맡았다.[8] 이는 인게임 스토리 내 그녀의 태도에서 확인 할 수 있는데,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판단 아래에서 행동하는 타입인 건 확실하지만 대부분 언행이 퉁명스러운 뉘앙스를 풍긴다.[9] 설령 본인이 파괴된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M4A1을 지켜라[10] 세상에 나와 경험한 첫 번째 일이 바로 핵심명령이다. 모든 인형은 태어날 때부터 스스로의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AR15 또한 마찬가지이지만, 객관적으로도 특별한 인형 (M4A1) 이라는 존재에 귀속되었다. 이로 인해 현실적으로 실행,판단이 가능한 일 ( M4A1을 지키는 것) 과 반대로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일 (진정한 명예, 높은 수준의 다른 인형들과 어울리는 것) 사이에서 심미적인 혼동을 겪는다. 게다가 이 내적 갈등이 겉으로 표출되기까지 하니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신경도 자극하는 경우가 잦아 소대원 간의 자잘한 말다툼도 많았다.[11] 기존의 쿨한 성격, 거만한 표정, 은근히 신경질적인 말투는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방향성이 틀어졌을 뿐 본질은 그대로다.[12] 댄들라이, UMP45, AK-12 등[13] 개조 이전에는 이를 통한 것이 열등감으로 표출되었다. 이후 핵심 명령이 지워지고 자유로워지면서 어느정도 해방된 것으로 보인다.[14] 특이점 이벤트에서 M4A1과 재회 당시, M4는 상황이 최악으로 내몰리고서야 아무런 기척 없이 등장한 AR15를 조용히 타박했지만 AR15는 미사일구 없이 그녀의 의견을 수렴하며 본인이 실제적으로 처했던 상황만을 설명했다.[15] RO635의 부관 대사에서 보면 M16이 숨겨둔 술을 훔쳐마시기도 한다는 듯.[16] 2차 창작에서는 인터넷 밈과 왜곡으로 인해 가끔 망가질 때가 있다.[17] 12지역-3-피의 철학[18] 한국서버 미진행 이벤트[19] 1회 한정.[20] AR이지만 예비조준기도 장착 가능[21] 위 슬롯과 같은 종류의 장비는 착용 불가[22] 고증을 따지자면 원본 .300 BLK는 소음기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 일부러 탄자중량을 키워 탄속을 줄인 아음속 저속탄이다. 소음기 항목에 나와있듯이 포구초속이 음속을 넘으면 소음효과가 급감하기 때문. 그런데 그걸 고속탄으로 만들어 화력을 올린 뒤 소음기에 쓴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23] 120레벨 달성 시.[24] 117레벨 달성 시.[25] 118레벨 달성 시.[26] 5성 지휘요정 살상계2를 달고 혼자서 전투할때의 치명타 기준(난수보정+-15%)으로 여기에 M4, UMP45, P22의 진형/스킬버프까지 받으면 700~800은 우습게 넘어간다.[27]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매드 해터가 낸 수수께끼 "까마귀는 왜 책상과 닮았을까?"의 패러디. 정작 수수께끼를 낸 매드 해터도 왜 닮았는지 모른다. 그러니까 스타도 왜 자기가 모험에 어울려주는지 모르겠다는 말.[28] 위에서 언급했듯이 실제 제작사는 Spike's Tactical[29] 더빙이 되어있지 않다.[30] LIVE 2D 추가대사[31] 이때 LIVE 2D로 부관 설정하면 총을 2발 쏜다. 이후 1발 더 쏜다.[32] 개조 조건(100렙, 5링 달성)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론 들을 수 없다.[33] 보통 커플링은 대부분의 밈과 유저들의 왜곡으로 인해 두 인물간의 관계성이 무시되고 엮이는 케이스가 적잖지만, 이 쪽은 공식 스토리에서 약간의 푸쉬를 받은 케이스다.[34] 개조 이후 핵심 명령에서 벗어나 마침내 갈망했던 자유로운 상태가 된 것을 표현한 듯 하다.[35] ST AR-15가 본격적으로 재등장한 시점의 특이점 이벤트에서는 전장에서 울부짖는 M4A1을 발견한 뒤 주어진 임무가 중요하니 지나칠 거라는 말과 다르게 리벨리온에 일손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대며 그녀를 업고 기지로 데려왔다.[36] 이성질체 이벤트에서 잠시 파트너를 맺은 AN94와 다툼이 잦았지만, 그녀가 위험한 상황에 휘말렸을 때 아무 말 없이 구해냈다.[37] 연쇄분열 이벤트에서는 자신이 속한 소대의 리더인 M4와 파트너로 활동했는데, 그녀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는 등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M4가 심층에서 이성질체의 유혹에 이끌려 위험에 처했을 때, 죽을 뻔할 위기를 넘기고 그녀를 구했다.[38] 굴욕스러운 별명도 사실 그녀의 모순된 행적 간의 갭차이 때문에 생긴 것이지, 진심으로 추하다거나 찌질해서 파생된 밈은 아니다.[39] 비번 때 스프링필드가 일하는 카페에서 혼자 술을 마신다던가, 숙소에서는 이탈한 소대원이 남긴 위스키를 몰래 까먹는다던가, 휴가 때 본인 바이크를 몰고 혼자 달린다던가 등이 있다.[40] 우치다 마아야는 인게임에서 CZ-805를 담당하고 있다.[41] 사이드테일-하프포니테일-포니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