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ED/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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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플레이어 캐릭터 본인을 의미한다
2. 데스컷[편집]
도박꾼이자 승부사인 데드컷은 도박과 사격실력으로 경력을 쌓았다.
사실 대붕괴는 그의 산더미 같은 빚을 초기화해줬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의 생명을 구한 셈이다.
대박의 행운을 찾기 위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충직한 컴패니언, 에이스와 함께 메리디언으로 향한다.
3. 글로리[편집]
대붕괴 이후 이어진 나날은 입에 담을 수도 없을 만큼 힘들고 비참했지만, 글로리 자오의 내면에 있는 숭고하고 원대한 꿈이 자라났다. 글로리는 이 끝없는 고통의 근원을 찾아 영원히 끝내기 위해 어머니의 따스한 격려를 받으며 중국의 작은 마을을 떠났다.
4. 스톤 박사[편집]
잉글랜드 북부 지역의 가난한 마을 의사였던 몽고메리 스톤 박사는 권력이나 재력 또는 복수가 아니라 치료제를 찾기 위해 메리디언에 왔다. 치료제를 찾을 수 있다면 과거로 되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미래는 구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5. 라그나[편집]
꿈에서 캐롤라이나 라그나는 콜롬비아에 있었고, 자신의 딸 샤이너의 폭력배에게 옷이 찢기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만약 라그나에게 남아있는 마지막 인간성, 복수라는 힘이 없었다면 자신을 갉아 먹고 있는 나노병에 굴복했을지도 모른다.
6. 박하준[편집]
박하준은 한국에서 맹수사냥꾼이자 세계적 기업의 창업주로서 유명세를 떨쳤으나 대붕괴로 인해 모든 것을 잃었다. 하지만 박하준은 아크 1호로의 도피를 거부했다. 자신의 기업제국을 재건하겠다는 야망을 품은 채 태평양을 가로질러 스네이크 계곡으로 향했다.
7. 레일라[편집]
레일라 빈트 칼리드는 남들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을 하며 살아왔다. 에미라티 가문의 재산을 나이트 클럽, 쾌락, 무술에 투자하는 일 같은 것을 말이다. 대붕괴가 일어나자 그녀의 가족은 모두 아크 1호로 대피했지만 레일라는 미지의 장소인 메리디미언에 새로운 기회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아크 1호 탑승을 거절했다.
8. 관련 문서[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