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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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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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사
Samsung
공개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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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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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국기|
]]
2020년 8월 5일
서비스 종류
서비스 연장 플랜
지원 기기
모바일/PC 기기, 가전/TV
홈페이지
Samsung Care+ 모바일/PC 홈페이지
Samsung Care+ 가전/TV 홈페이지
Samsung Care+ 가전/TV (가전케어 패키지3년/5년) 홈페이지

1. 개요
2. 특징
3. AppleCare+ 와의 비교
4. 가격표
4.1. 모바일/PC
4.2. 가전/TV (일회성)
4.3. 가전케어 패키지
5. 장단점
5.1. 장점
5.2. 단점
6. (모바일/PC) 통신사 보험과의 비교
7. 수리 서비스 지원
8. 여담



1. 개요[편집]


삼성전자에서 2020년 8월 5일 갤럭시 언팩 이후 함께 공개한 서비스 연장 플랜이다. 2020년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가입이 시작되며, 2019년부터 출시된 모든 삼성전자의 기기에 적용되는 서비스이다. 경쟁사의 AppleCare+와 상당히 유사하며, 보험 상품으로 분류되어 있다.[1]두 상품의 차이점은 후술할 문서를 참고하자.

이후 가전 및 TV에도 삼성케어플러스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모바일과는 방식이 다르고, 명칭도 달라 많이 햇갈리니 주의하자. 본 문서에서는 삼성케어플러스의 주력 상품인 모바일/PC를 위주로 설명한다. 삼성케어플러스의 구별이 햇갈린다면 아래를 참고하자.
--
  • 삼성케어플러스 모바일/PC
일반적으로 알려져있고 가장 많이 가입되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및 PC 제품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 서비스다.
  • 삼성케어플러스 가전/TV
마치 삼케플의 가전 버전처럼 보이나 정확히는 다른 상품이다. 삼성전자의 전자제품을 설치[2]하거나 청소 및 관리를 요청하고 싶을 때 일회성으로 구매하는 상품이다.
  • 삼성케어플러스 가전케어 패키지(3년/5년)
이쪽이 모바일 삼케플의 전자제품 버전이다.


2. 특징[편집]


파일:삼성케어플러스 배너.jpg

AppleCare+벤치마킹삼성전자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으로, 모든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갤럭시 버즈 시리즈 , 갤럭시 워치 시리즈까지 모두 지원한다. 스마트폰의 경우 보증기간이 3년, 나머지 디바이스의 경우 보증기간이 2년으로 증가하며, 기기결함이 아닌 우발적인 파손도 자기부담금을 지불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태블릿처럼 통신이 가능한 기기는 처음 전원을 켠 날로부터 60일 이내, 워치/버즈와같은 웨어러블 기기는 구입후 60일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단, 스마트폰의 경우, 구입 후 3일 이내까지는 온/오프라인이 모두 가입이 가능하며, 4일 이상이 지났을 경우 AI기술을 통해 무인 온라인 방식으로 거울과 카메라를 통해 휴대전화를 찍어서 파손이 없는지를 확인한 뒤 가입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가입 기간내에 파손이 되고 난 후 수리비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 듯. 태블릿이나 버즈, 워치등의 기타 디바이스에는 이러한 제한이 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제한 시간인 60일이 지나면 어떠한 경우에도 가입이 불가능하다. [3]

특이한 점은 스마트폰 플랜의 경우 일반형과 파손보장형으로 나뉜다는 것이다. 파손보장형 플랜은 일반형에서 배터리 교체와 분실 보상, 보증기간 1년 연장을 뺀 대신 가격이 약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본인의 사용 스타일을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1회에 한해 양도가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1566-4590 삼성케어 플러스 서비스센터로 연락 후, 상담사에게 양도 의향을 밝히면 48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가입자 변경 URL을 준다. 해당 링크에 접속해서 양도인과 양수인 정보를 입력하면 양도 절차가 완료되며, 이후로는 양수인이 월정액을 지불하며 삼성케어를 유지하게 된다.


3. AppleCare+ 와의 비교[편집]


AppleCare+와의 주된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상품
Samsung Care+
AppleCare+
납부
월정액[4]
일시불[5]
분실 보상
O
X[예외]
배터리 보증
유지(일부 지원)
유지(지원 없음)


4. 가격표[편집]


2023년 2월 4일에 공홈 내 표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읽는 시점에서는 아래 표와 다를 수 있습니다.

4.1. 모바일/PC[편집]


가입 가능한 제품은 2019년 이후 출시 제품이며, 2021년 8월 14일에 요금제가 개편되었다.[6]
2023년 8월 1일 갤럭시 Z 폴드/갤럭시 Z 플립 시리즈의 자기부담금이 변경되었다. 신규 가입 고객만 적용되며 기존 고객은 적용되지 않는다.
모바일/PC 요약
보상 범위
스마트폰(기본)
스마트폰(파손보장형)
노트북
태블릿
웨어러블(버즈&워치)
가입 기간
최대 3년
최대 2년
파손
3회
2회
1회
3회
2회
도난/분실
1회
X
X
보증 연장
+1년(3년)
X
+1년(2년)
배터리
1회
X
1회
X
방문 수리
과실여부에 따라 다름[7]
불필요[8]
X

스마트폰 (기본&파손보장형) (단위: 한국 원[₩])
모델 명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갤럭시 Z 플립 시리즈
갤럭시 S & 노트 시리즈
갤럭시 A 시리즈
가격
기본
12,700
9,700
6,400
3,500
파손보장형
6,900
4,700
3,300
1,700
상품 기간
해지 시점 자유 & 최대 36개월까지 가입 유지 가능
파손(자기부담금)
기본형은 3회, 파손보장형은 2회
200,000[기본][기존고객]/290,000[파손][기존고객]
140,000[기본]/190,000[파손][9]
80,000
35,000
도난/분실(자기부담금)
기본형만, 총 1회
550,000
400,000
350,000
150,000
배터리(자기부담금)
기본형만, 총 1회
20,000
보증 연장
기본형만
'최초 통화일부터 2년' → '가입 시점부터 3년'으로 연장
방문 수리(출장비)
총 3회
고객 과실의 경우 출장비 발생

노트북 (단위: 한국 원[₩])
모델 명
갤럭시북 Pro
갤럭시북
가격
9,600
8,400
상품 기간
해지 시점 자유 & 최대 24개월까지 가입 유지 가능
파손(자기부담금)
총 1회
50,000
35,000
배터리(자기부담금)
총 1회
20,000
보증 연장
'최초 통화일부터 1년' → '가입 시점부터 2년'으로 연장
방문 수리
이미 삼성전자서비스의 출장서비스가 운영 중, 출장비 별도 청구

태블릿 (단위: 한국 원[₩])
모델 명
갤럭시 탭 S 시리즈
갤럭시 탭 A 시리즈
가격
4,600
2,700
상품 기간
해지 시점 자유 & 최대 24개월까지 가입 유지 가능
파손(자기부담금)
총 3회
75,000
40,000
배터리(자기부담금)
총 1회
20,000
보증 연장
'최초 통화일부터 1년' → '가입 시점부터 2년'으로 연장

웨어러블 (단위: 한국 원[₩])
모델 명
갤럭시 버즈 시리즈
갤럭시 워치 시리즈
가격
1,300
2,300
상품 기간
해지 시점 자유 & 최대 24개월까지 가입 유지 가능
파손(자기부담금)
총 2회
50,000
35,000
보증 연장
'최초 통화일부터 1년' → '가입 시점부터 2년'으로 연장
[1] 보험 상품이기에 별도의 부과세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하자, 여담이지만 과거에 애플케어는 보험이 아닌 종합 서비스라고 공언해놓고, 고의 파손으로 인한 보험 사기를 언급하면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2] 이전 설치, 신규 설치, 재설치 모두 포함한다.[3] 웨어러블 기기를 구입한지 60일이 지나지 않았는데 기간이 지났다고 뜨는 경우는 구제가 가능하지만 영수증과같은 증빙서류가 있어야 가능하다.[4] 해외에는 일시불 상품이 존재한다.[5] 월정액 상품도 존재하나 한국에는 아직 미출시.[예외]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AppleCare+ with Theft and Loss라는 별도의 플랜이 존재한다.[6] 기본형의 금액이 저렴해졌고, 파손보장형이 추가되었다. 그 외 다수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개편 이전 금액은 홈페이지 참조.[7] 본인 과실일 경우 출장비 발생[8] 기존 삼성전자서비스의 출장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출장비는 무조건 청구된다.[기본] A B 기본형[기존고객] A B 2023년 8월 1일 이전 가입자는 이전과 동일한 16만원 적용[파손] A B 파손보장형[9] 2023년 8월 1일 이전 가입자는 이전과 동일한 14만원 적용.


4.2. 가전/TV (일회성)[편집]


3가지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과 항목별 특징은 아래와 같다.
  • 세척
제품을 세척할 것을 요청할 수 있다.
  • 관리
제품의 관리 및 소모품 교체를 요청할 수 있다.
  • 이전 설치, 철거, 재설치
제품을 옮기거나 제거하고 싶을 때 요청할 수 있다.

가격 변동폭이 매우 다양하므로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자.

4.3. 가전케어 패키지[편집]


'기존 제품'이냐 '신규 제품'이냐로 갈리고 각각 3년형과 5년형이 존재한다. 즉, 모바일/PC와 다르게 예전에 구매한 제품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당연하지만 상품별로 지원하는 서비스가 상이하다. 기존 제품의 경우 5년형을 고르면 3년형에서 일부 서비스의 횟수가 증가하거나 새로 추가되며, 신규 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 서비스를 포함하고 가입한 요금제(3년형/5년형)에 따라 무상수리 서비스 기간의 증가가 추가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종합점검 및 케어, 센서 점검, 일반세척, 전문 세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들은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n년차에 제공된다. 하지만 그 날 사정이 있어 서비스 받는 시점을 미뤄야 할 경우 90일까지 미룰 수 있다. 반대로 당기는 것은 불가능하며, 횟수를 추가하고 싶을 때는 위에 있는 가전/TV에서 삼성케어플러스 단품을 따로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은 이곳에서 제품 정보[10]와 이력, 사용 기간과 희망 구독기간을 입력하면 예상 금액을 알 수 있고 구독도 가능하다. 신규 제품으로 가입하는 경우 기본 보증기간(1년 혹은 2년)이 끝난 시점부터는 서비스 비용이 한 번 올라간다는 것에 주의하자.

5. 장단점[편집]



5.1. 장점[편집]


  • 얼마나 파손되든 자기부담금만 내면 된다.
핸드폰이 박살나든[11], 침수[12]가 되어서 대부분의 부품이 망가지든 무조건 자기부담금만 내면 된다. 예를 들어 갤럭시 노트20 Ultra를 디스플레이가 깨진 채로 쓰다가 깨진 틈 사이로 물이 들어가 메인보드까지 망가질 경우, 디스플레이(293,000 원)[13] 메인보드(487,000 원)로 약 80만 원에 가까운 돈이 들어가지만, 삼성케어+에 가입되어 있으면 무조건 8만 원만 내는 방식이다.
다른 문단에서 추가로 서술하겠지만 통신사 보험의 경우 일반적으로 자가부담금이 20%이므로 위의 경우 156,000 원을 부담해야 한다. 즉, 크게 망가질수록 삼성케어+가 유리하다. 완파와 침수는 보장해주지 않는 AppleCare+에 비하면 확실한 장점이지만 수리가 가능해야 해서 마찬가지로 완전 파손이나 침수, 혹은 기타 등등의 사유로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면 ApplaCare+와 똑같이 얄짤없이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 장점은 노트북에도 이어지는데 한 번 망가지면 수리비가 어마어마한 노트북이 오히려 모바일보다 저렴한 5만 원에 수리가 가능하다. Pro 모델의 키보드 교체비만 20만 원[14]인 것을 고려하면 노트북은 사실상 무지성 구독도 문제가 없을 정도.

  • 분실도난 발생 시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ppleCare+ 가 기기 분실도난 시에는 소비자과실이라 적용이 불가능한 것과는 다른 또 다른 차별 포인트이다.[15] 처음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때 보안솔루션을 활성화 하는데, 이후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 분실신고를 하여 이 기능으로 기존 스마트폰은 잠겨버리고 초기화도 불가능한 상태가 된다. 추후 분실된 휴대폰을 찾는다면 분실신고를 취소하고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 가입 및 해지가 매우 쉽다.
스마트폰의 경우 삼성 멤버스에서 쉽게 가입 가능하고, 웨어러블 제품의 경우 이곳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웨어러블 제품의 경우 판매자에게 재고로 있었던 기간이 30일 이상이면 구매 직후에 등록해도 가입 기간이 지났다는 오류가 날 수 있어 1:1 문의로 등록을 요청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해지의 경우 바로 윗 문단의 링크로 들어가 쉽게 해지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받은 보상과 전혀 상관 없이 언제든 해지가 가능하다. 다만 해지 시에는 두번다시 재가입이 불가능하며 보증 기간도 연장 전으로 돌아가니 주의해야 한다.

  • 번거로운 보험 신청 과정이 없다. (특히 미성년자)
통신사 보험을 받아본 사람은 알 텐데, 은근 번거롭다. 수리 영수증, 결제 영수증 등등이 필요하고 앱으로 신청해야 한다. 미성년자의 경우 과정이 하나 더 느는 것도 문제지만 단순히 앱에서 신청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KT의 경우 통신사에 전화해 상담원에게 요청하고, 문자로 수신받은 링크로 파일을 올려야 한다. 정말 번거롭다.

하지만 삼성케어+의 경우 단말의 S/N를 확인하기 때문에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의 경우 형체만 알아볼 수 있으면 되고, 웨어러블의 경우 연결된 핸드폰만 있으면 쉽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애당초 보험금을 삼성전자서비스가 받고 본인은 자기부담금만 결제하는 방식이라서, 이용 시 서류 한 장[16]만 작성하고 바로 결제하면 된다.

  • 보증의 연장
단순 유상 보상만 늘어나는 게 아니라, 기본 무상 보증도 똑같이 3년으로 연장되기 때문에 유상 수리를 안 했다고 아예 손해가 되는 건 결코 아니다. 가입 시점부터 3년이 핵심인데,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1일에 사면 가입 가능 기간이 30일 이므로 20일에 가입했다고 하면 1일부터 3년이 아니라, 20일부터 3년으로 보증 기간이 3년보다 며칠 더 늘어난다. 그렇다고 기간을 1달 늘리려고 구매 이후 바로 가입한 것을 해제하고 다시 재가입하는 행위는 불가능하다. 1번 해제하면 다시 재가입이 불가능하도록 약관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5.2. 단점[편집]


  • 자기 부담금 고정
자기 부담금이 기종별로 고정되어 있는데, 통신사 보험은 자기 부담금이 수리비용에 비례하기 때문에 저렴한 부품이 고장났다면 통신사 보험이 더 이득이다. 기본적으로 삼성 제품은 수리비가 저렴한 편이라서 자기부담금을 넘는 경우가 잘 없다. 그리고 삼성의 수리 방식은 애플의 리퍼비시 방식과 달리 고장난 부품만 교체해서 수리하기 때문에 다른 부품이 연쇄적으로 고장나면 부담금이 곱절로 늘어난다. 통신사 보험의 부담금이 과거에 비해서 늘어났지만 대부분의 기종에서 여전히 저렴한 편이다.

수리비 비교 (갤럭시 노트20 Ultra 기준)
사고
스피커 고장
디스플레이 단독
디스플레이 전체
디스플레이 + 메인보드
수리비
약 4~6만 원
236,000원
293,000원
777,000원
삼성케어+
약 4~6만 원
사용 불가
80,000
보상액 156,000
80,000
보상액 213,000

80,000
보상액 697,000

T All케어
30,000원[최소]
보상액 1~3만 원

66,080원
보상액 169,920

82,040원
보상액 210,960원
217,560원
보상액 559,440원
kt 슈퍼안심
30,000원[최소]
보상액 1~3만 원

59,000원
보상액 177,000

73,250원
보상액 219,750원

194,250원
보상액 582,750원

수리비 비교 (갤럭시 폴드 4 기준)
사고
서브 디스플레이
메인보드
메인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 + 메인보드
수리비
91,000원
496,000원
611,000원
1,171,000원
삼성케어+
91,000원
사용 불가
160,000
보상액 309,000
160,000
보상액 451,000

160,000
보상액 1,011,000

T All케어
30,000원[최소]
보상액 61,000원

140,700원
보상액 328,300

183,300원
보상액 427,700원
351,300원
보상액 819,700원

상단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하나의 파손을 기준으로 하면 액정이 박살났을 때가 마지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이하의 자잘한 파손은 통신사 보험이 이득이다.

또한 S시리즈/노트의 경우 라인업 전체가 동일한 수리비로 묶여있기 때문에 저렴한 모델의 경우에는 손해가 더 커진다. 예를 들어 갤럭시 S20 FE의 디스플레이(+측면 프레임과 배터리) 교체금액은 107,000원이기에 1년 가입비+3번 파손시 자기부담금이 보험없이 3번 교체하는 것보다 비싸다(..)

가입 전, 반드시 기종별 교체비용을 확인하고 어느 쪽이 이득인지 판단하는것이 좋다.

폴더블의 경우에는 자기부담비용 때문에 삼성케어플러스를 들어놓는 게 이득이었으나 2023년 8월 1일을 기점으로 폴드 시리즈의 경우 파손보장형이 29만원, 일반형이 20만원, 플립 시리즈의 경우 파손보장형이 19만원으로 인상해[17] [18] 오히려 통신사의 보험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되어버렸다.

6. (모바일/PC) 통신사 보험과의 비교[편집]


둘 중에 하나만 가입한다면?
구분
삼성케어+
통신사 보험
(평균) 기간
최대 3년
보통 2년
(상대적) 가격
금액
비싼 편
저렴한 편
납부
별도[19][20]
통신비랑 함께
보장
횟수 제한


금액 제한


출장 수리



태블릿, 웨어러블, 노트북은 5G(LTE)모델이 아닌 이상 통신사 보험이 없기에 선택권이 없다.

시간이 여유로운 백수사람이나 핸드폰을 소중히 다루는 사람, 2년 또는 그 보다 짧은 주기로 자주 교체하는 사람들은 통신사 보험이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경우 아래에 해당한다면 삼성케어+를 추천한다.
  • 한 번에 제대로 박살내기 쉬운 외근을 비롯한 현장 근무가 많은 사람
  • 교대근무 등의 사유로 근무 시간대가 안 맞아서 수리를 받기 어렵거나 연가를 내야 하는 사람[21]
  • 핸드폰을 2년 주기로 교체하지 않고 오래 쓰는 사람
  • 폰케이스보호필름같은 보호장치로 미관을 해치는 것이 싫은 사람[22]
  • 알뜰폰 & 자급제를 이용하거나, 이동통신사를 중간에 바꿀 의향이 있는 사람[23]
-
둘 다 가입한다면?

중복 보장은 되지 않는다. 그러나 한 번에 하나의 보험만 적용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파손 시, 삼성케어+의 자기 부담금에서 통신사 보험의 자기 부담금을 초과한 보상을 보상받는다.
스마트폰 (S & N) 파손 시
비용
삼성케어+
자가부담금
통신사 보험
최종 금액
(자기 부담 30%)[24]
수리비
50만 원(가정)

8만 원
고정

2.4만 원

분실 및 도난 시, 삼성케어+의 자기 부담금에서 통신사 보험의 자기 부담금을 초과한 보상을 보상받는다.
스마트폰 (S & N) 분실/도난 시
비용
삼성케어+
자기 부담금
통신사 보험
최종 자가부담금
기기 원가
110만 원(가정)

35만 원
고정

10만 5천 원

7. 수리 서비스 지원[편집]



8. 여담[편집]


2016년에 지원 중단되어 사라진 삼성 케어하고 이름이 비슷하지만, 두 서비스는 그다지 관계가 없다. 삼성 케어는 삼성 멤버스가 탄생하기 전, 비슷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몇몇 지역에 출시 및 대응하던 앱이었으며 추후 삼성 멤버스로 통합되었다.

참고로 삼성 케어와 연동 된 유튜브 채널은 앱이 종료 한 이후에도 계속 서비스되고 있으며, 오히려 사용법에대해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이 되었다. 한국에는 '갤럭시 컨설턴트'가 비슷한 포지션의 채널이다 삼성 케어라는 이름이 훨씬 더 멋지고 전문적으로 보이는 것은 안비밀

사실 한가지 간과하기 쉬운게있는데,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또한 삼성케어플러스가 있다.

2022년 8월 14일에 1회에 한해 타인에게 양도가 가능하도록 약관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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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모델 코드와 시리얼 번호가 필요하다[11] 수리는 가능한 상태여야 한다. 정말로 완전히 박살난 경우는 휴대폰은 분실로 처리되고, 그 외는 분실에 대한 보장이 없어 보장받을 수 없다고 한다.[12] 침수도 파손으로 인정한다.[13] 깨진 액정을 반납하는, 액정 반납가 기준[14] 케이스와 일체형인 경우[15] AppleCare+ 또한 분실 및 도난을 보장하는 플랜이 있지만 이것은 자국인 미국 본토에 한정되며, 대한민국을 포함한 거의 대부분 국가에서는 지원되지 않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16] 보험금을 삼성전자서비스에게 지급한다는 확인을 받기 위해[최소] A B C 최소 자기 부담 금액[17] 일반형은 동결[18] 다행인 건 그 이전에 들어놓은 기기는 인상 전의 가격으로 수리해준다고 약관에 명시되어있다.[19] 단, 본인 혹은 법정대리인의 카드여야 한다.[20] 카드납부만 가능하다. 초기에는 신용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체크카드도 가능해졌다.[21] 그렇다고 막 새벽 2시에 수리를 요청할 수는 없다. 사전 전화 접수가 필요하다.[22] 파손시키지 않고 오래 사용하려면 폰케이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액정보호필름은 저가형이라도 반드시 부착해야 한다.[23] 특히 알뜰폰은 통신사보험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24] 통신사의 보험 상품에 따라 자부담 비율이 다르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