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r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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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8년 6월 29일 발매된 래퍼 Drake의 정규 5집.I HATE WHEN DRAKE RAPS
DRAKE SINGS TOO MUCH
DRAKE IS A POP ARTIST
DRAKE TOOK AN L
DRAKE DIDN'T START FROM BOTTOM
DRAKE IS FINISHED
I LIKE DRAKE'S OLDER STUFF
DRAKE MAKES MUSIC FOR GIRLS
DRAKE THINKS HE'S A JAMAICAN
DRAKE IS AN ACTOR
DRAKE CHANGED
ANYBODY ELSE > DRAKE...
YEAH YEAH WE KNOW
드레이크가 랩할 때마다 싫어
노래를 너무 많이 부름
드레이크는 팝가수다
드레이크는 망했다
드레이크는 바닥 출신이 아니다
드레이크는 끝났다
드레이크 옛날 곡들이 좋다
기집애들 음악이나 만든다
지가 자메이카인인 줄 안다
드레이크는 연기한다
드레이크가 변했다
다른 애들 아무나 갖다 대도 드레이크보다 잘함...
예 예 압니다.
앨범 소개글
2. 상세[편집]
드레이크의 앨범들 중에서 가장 성공한 앨범 중 하나로, 음악성과 상업성을 둘 다 잡았다고 평가된다.[1] 또한 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앨범 중 하나이다. [2]
전체적으로 프로덕션과 가사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Nice For What, Sandra's Rose, Emotionless, 8 Out of 10 같은 90년대 알앤비를 활용한 매력적인 샘플링 비트가 압권. 더 콰이엇이 인터뷰를 통해 프로덕션이 훌륭하다고 밝힌 바 있다. 가사 역시 다른 앨범들에 비해서 자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담았는데, 푸샤 티와의 디스전으로 밝혀진 숨겨진 아들 Adiddon에 대한 이야기와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가짐을 담은 곡(Emotionless, March 14)과 여자에 관한 루머와 이야기(Elevate, Peak, Summer Game), 그리고 자신의 친 어머니(Sandra's Rose)에 대한 이야기 역시 담겨있다. 디스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담은 곡도 있으며 푸샤티는 물론 (Is There more) 무려 카니예 웨스트와 (Nonstop, 8 Out of 10) 믹밀,[3] 디디를 겨냥하는 곡(Survival)역시 수록 되어있다.
발매전 푸샤 티 와의 디스전에서 먼지나게 털렸지만... 마이클 잭슨의 참여도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CD는 7월 13일에 발매되었다.
3. 성적[편집]
발매되자마자 미국을 휩쓸며 스포티파이 1-26위 사이 25곡 모두를 Scorpion의 수록곡으로 채웠으며, 수록곡인 Nonstop이 미국에서만 57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여 스포티파이 하루 최고 스트리밍 기록을 갈아치우며 2위로 데뷔하였다. 빌보드 핫 100 10위권 내 3개의 곡이 있던 드레이크는 앨범 발매 후 빌보드 핫100 10위권에 7개의 곡을 안착시키는 경지에 이른다. 게다가 God's Plan, Nice For What, In My Feelings 3개의 빌보드 1위곡을 배출하였다[4]
애플 뮤직과 스포티파이 수치를 합쳐 하루 동안 무려 3억 회가 스트리밍 되어 하루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으로 기록됐다. 덕분에 하루만에 CD 발매도 없이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만으로 미국 초동 60만장, 전세계 100만장을 넘겼다. 이 앨범으로 인한 기록은 다음과 같다.
* 빌보드 핫 100 : 탑10 에 7곡, 탑20에 11곡, 탑40에 21곡. 27곡이 100위권 내에 진입한 역대 최초의 가수.
4. 평가[편집]
기존 드레이크의 앨범의 큰 틀과 매너리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평과 함께 25곡이 든 앨범으로 67점의 메타크리틱 점수를 받았다. 하지만 Nice For What, In My Feelings, 8 Out Of 10 등 좋은 평가를 받은 곡들도 많으며 샘플링도 적절히 사용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피쳐링의 마이클 잭슨, JAY-Z 등 쟁쟁한 가수들을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도 교차한다. 즉, 각 곡은 좋은 곡들이 많지만 앨범 단위로는 의문표가 남으며, 그의 전작들보다 떨어진다는 평. 대중들의 평은 메타크리틱 평에서 알 수 있듯이 무려 3점대로, 훨씬 더 안 좋다.
하지만 상업적인 측면에서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25곡 전곡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5]
1위곡을 300일도 안돼서 3개를 배출한 앨범
빌보드 탑10 동시 7개 곡 유치
가장 빠른 10억 스트리밍 앨범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되는 평가도 있다.
첫 주 70만이 넘는 유닛을 팔아치우며 폭발하는 인기를 보였지만 Views보다 낮은 초동과, 16만 밖에 안되는 Pure Sales 등 드레이크의 네임밸류치고 값싼 인기라는 박한 반응을 유도하게 되었다. 물론 음반 극 불황기에 16만을 파는 가수가 얼마나 되겠냐마는, 3개의 1위곡을 엎치락 뒤치락 하며 배출한 핫한 앨범 치고 이 정도밖에 안되는가 하는 것. 물론, Scorpion 이상의 인기를 끌었다고 평가받는 2021년작 CLB보다 초동이 훨씬 많기는 하다.[6]
다만 드레이크가 이후 극단적으로 대중지향적인 곡[7]들을 내며 비판받자 이 앨범의 평가가 오히려 상승했다.
5. 트랙 리스트[편집]
6. 차트 순위[편집]
Billboard 200 1
Billboard Hot 100 1[8]
2[9]
7[10]
8[11]
9[1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7:18:44에 나무위키 Scorpi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Take Care이나 Nothing Was The Same은 음악성 측면에서 이 앨범보다 더 평가가 높지만 상업적 성과에서는 미치지 못하고, 6집 CLB의 경우 상업적으로는 더 성공했지만 음악성에서 5집보다 평이 많이 낮다.[2] 빌보드 Hot 100 총 29번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09년을 지배한 역대급으로 성공한 앨범 중 하나인 블랙 아이드 피스의 The E.N.D.의 28번 기록을 넘은것이다.[3] 드레이크와 디스전해서 탈탈 털린 래퍼이다. 그런데 드레이크와 화해하고 나서 절친이 되었으며, 함께 노래인 Going Bad를 내서 연말 14위, 싱글차트 순위 5위를 기록하며 완전히 흥했다. 사실상 디스전이 전성기를 불러일으켜준 셈.이걸 MGK라는 어느 키큰 백인래퍼가 에미넴에게 시도했다가 완전히 망했다.[4] 2018년 1월 EP 'Scary Hours'의 God's Plan 핫샷 1위 데뷔 이후 7개월 간 3개의 1위곡을 만들어낸 앨범.[5] 보통 정규 앨범들 보다도 트랙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모두 차트 안에 진입 시켰다.[6] CLB의 초동은 겨우 60만 전후인데, Scorpion의 초동은 70만을 상회한다. 물론, CLB는 스트리밍 차트에서 Scorpion을 압도적으로 씹어먹는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CLB는 코로나 시대의 앨범임을 감안해야 한다.[7] 말이 좋아 극단적으로 대중지향적인 곡들이지 실제로는 양산형 멈블랩에 가깝다.[8] God's Plan, Nice For What, In My Feelings[9] Nonstop[10] I'm Upset[11] Emotionless[12] Don't Matter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