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ttered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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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영화에 대한 내용은 섀터드 글래스(영화)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Shattered Glass는 우주를 정복하려는 사악한 오토봇들에 맞서 정의로운 디셉티콘들이 싸워 나가는[2], 트랜스포머의 평행세계를 다룬 작품들과 완구들을 뜻한다. 약칭은 'SG' 또는 '깨진 유리'이다.Decepticons wage their battle to destroy the evil forces of...the Autobots?
2. 설명[편집]
Shattered Glass 시리즈는 완구와 Fun publications에서 발간하는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내놓은 모형제품들은 주로 이미 예전에 다른 프랜차이즈를 통해 발매되었던 금형을 살짝 손 봐 재출시한 것들이 대부분이다.[3]
Fun publications의 또 다른 작품, 트랜스포머 트랜스테크의 주 무대인 트랜스테크 차원에서는 각 세계관에 이름을 붙이는데, SG는 "Primax -408.24 Epsilon"으로 불린다. 'Primax'는 G1 세계관, '408.24'는 SG의 첫 작품인 'Shattered Glass'가 처음 발매된 날짜인 2008년 4월 24일, 'Epsilon'은 컬렉터즈 클럽 및 BotCon 한정을 뜻한다. 반전 세계이기 때문에 숫자 앞에 -가 붙어 있다.
G1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작품군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은 G1 버전과 대응된다[4]. 메가트론을 진심으로 따르는 스타스크림, 쾌활한 수다쟁이가 된 사운드웨이브 등 성격이 정반대로 뒤집힌 인물도 많다. 단순히 반대로 뒤집은 게 아니라 또 다른 매력을 부여했기 때문에 독자적인 세계관을 갖춘 시리즈물로 발전할 수 있었고, DeviantArt 등에도 팬아트가 많이 올라온다. 꾸준히 새로운 작품이 나오며 세계가 확장되고 있다. 급기야는 오리진 세계와 직접적으로 만나는 작품이 계획중이다.
드물게 G1 외의 세계관의 등장인물을 모티브로 한 인물도 등장한다[5].
배경 설정도 G1과 반전이 된 부분이 많다. 원래 G1 세계관에서는 오토봇이 개발한 변신 기술을 디셉티콘이 훔쳐 쓰지만, SG에서는 디셉티콘이 오토봇들과 싸우기 위해 개발한 변신 기술을 오토봇이 훔쳐 쓴다. 프라이머스의 존재도 알려져 있지 않아서, 클리프점퍼의 이야기를 들은 디셉티콘들은 전부 어리둥절했고, 오토봇들은 '행성이 신이라고 믿는 이상한 놈' 취급을 했다. 그 외에 용어도 조금씩 달라서 G1 세계관의 '스페이스 브릿지'와 '스파크'는 SG 세계관에서는 '스텔라 스패너'와 '엠버'로 불린다.
완구도 꾸준히 발매되고 있다. 다만 컬렉터즈 클럽 한정이라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으면 구경도 할 수 없다(…). 또한 완구도 기존에 있던 작품의 색놀이고 이야기들도 "원래 이랬던 애가 여기서는 이래!"라는 느낌에 기대는 면도 있어 까는 사람도 있는 편이다.
이 세계관 덕분에 팬들은 어떤 봇의 반전 성격[6]인 봇을 칭할때 SG~~(봇의 이름)이라고 하는 경향이 늘어났다.[7]
3. 세계관들[편집]
Shattered Glass 프랜차이즈 또한 다른 세계관들처럼 몇 개의 대체차원들이 존재한다.
- Primax -408.24 Epsilon : Shattered Glass 프랜차이즈의 주요 무대가 되는 차원. 보통 SG라 하면 이 차원을 의미한다. G1 시리즈 중 클래식 유니버스를 반전한 세계이다.
- Shattered Expectations : 만우절에 나왔던 단편.
- Quadwal -3760.925 Theta
- Recordicons : 카세트 로봇들의 모험담을 다룬 단편 만화들.
- SG 트랜스테크 세계관: SG 트랜스테크 메가트론과 트랜스테크 에어레이져가 등장하여 아래 나오는 다른 우주를 바라보는 장면이 등장한다.
- IDW 2005 유니버스의 SG 세계:적어도 두개의 세계가 존재하며 한쪽의 우주에선 사악한 로디머스가 확인되었고
다른 한쪽의 우주에서는 선한 디셉티콘이 된 사이클로너스와 테일게이트가 확인되었다.
-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의 반전 세계. SG 애니메이티드라 부른다. 이쪽도 최소 두개의 우주가 확인되었는데
한쪽의 우주에는 옵티머스가 다른 한쪽의 우주에는 범블비가 비춰진다.
- 2020년부터 시작된 새로운 SG 코믹스 세계관. WFC 완구를 기반으로 새로 시작된 SG 라인업 제품에 만화책이 동봉되는 형식으로 발간되고 있다.
4. 작품 목록 및 줄거리[편집]
모든 작품은 BotCon과 트랜스포머 컬렉터즈 클럽을 통해서만 공개되었고, 책으로 출판된 작품은 하나도 없다. 공식 팬사이트인 트랜스포머 컬렉터즈 클럽에 유료 회원으로 가입하면 볼 수 있다.
'Crossing Over'와 'Transcendent'는 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다른 세계의 인물들이 Shattered Glass로 넘어오는 계기가 되는 작품들이므로 같이 서술한다.
4.1. Crossing Over[편집]
2007년에 트랜스포머 컬렉터즈 클럽 매거진에 연재된 6부작 코믹스이다.
폭발에 휘말려 유니크론 3부작 세계관에서 마블 G1 세계관으로 날려 온 오토봇 스카이폴과 디셉티콘 랜드퀘이크[8]는 남아메리카에서 그 세계의 오토봇인 클리프점퍼와 브레이크어웨이, 그리고 슈퍼컴퓨터 케어테이커를 만난다.
케어테이커로부터 자신들이 오래 전에 여럿으로 나뉘어 흩어진 고대 트랜스포머 넥서스 프라임의 조각이라는 것을 들은 스카이폴, 랜드퀘이크, 브레이크어웨이는 넥서스 프라임의 네 번째 조각을 찾아서 클리프점퍼와 함께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다.
4.2. Transcendent[편집]
2008년에 트랜스포머 컬렉터즈 클럽 매거진에 연재된 6부작 코믹스이다.
스카이폴, 랜드퀘이크, 브레이크어웨이는 'Transtech' 차원에 도착한다. 차원을 넘어오는 과정에서 클리프점퍼는 어디론가 사라져 행방을 알 수 없게 되고, 브레이크어웨이는 쇼크웨이브에게 납치당해 버린다.
스카이폴과 랜드퀘이크는 알파 트라이온과 그의 부하 탑스핀의 도움을 받아 브레이크어웨를 구출한다.
하지만 알파 트라이온은 다른 차원에서 온 세 사람과 탑스핀이 넥서스 프라임이 나뉘어 흩어진 존재라는 것을 알고 그들을 이용하려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스카이폴을 죽인 알파 트라이온은 그의 시체와 랜드퀘이크, 브레이크어웨이, 탑스핀을 이끌고 Shattered Glass 세계로 향한다.
4.3. Shattered Glass[편집]
2008년 4월에 BotCon 2008에서 판매된 셰터드 글라스 시리즈의 첫번째 코믹스.
다른 셋과 떨어져 혼자 SG 세계로 떨어진 클리프점퍼는 로디머스를 만나 오토봇 기지로 가지만, 그들의 잔인함과 사악함을 보고 혼란스러워한다. 잡힌 디셉티콘을 죽이라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제안을 거부한 클리프점퍼는 크게 다친 채 버려졌다가 디셉티콘들에게 구출된다. 혼란스러워하던 클리프점퍼는 메가트론이 옵티머스로부터 자신을 구해주는것을 보고 결국 메가트론이 이끄는 디셉티콘에 협력하여, 우주를 정복하려는 옵티머스의 사악한 계획을 저지한다.
4.4. Dungeons & Dinobots[편집]
2008년 12월에 컬렉터즈 클럽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소설이다.
휠잭은 그림록을 복제한 다이노봇들을 이끌고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싸움에 끼어든다. 휠잭은 다이노봇들에게 디셉티콘들을 공격하라고 명령하지만, 다이노봇들은 자기들끼리 싸우며 난장판을 벌이다가 흩어져 버린다.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은 흩어진 다이노봇들을 데려와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 한다.
클리프점퍼와 사이드스와이프, 로디머스와 블러는 그림록을 쫓아 유적 안으로 들어갔다가 갇혀 버린다. 유적의 함정들을 뚫어 나간 끝에 넷은 그림록을 발견하지만, 그림록은 오메가 터미너스로부터 엠버[9]를 받고 살아 있는 트랜스포머가 된 그림록은 넷에게 나가라고 말한다. 넷은 이를 거부했다가 좀비 트랜스포머들의 공격을 받지만, 힘겨운 싸움 끝에 그림록을 절벽 밑으로 떨어뜨리고 각자의 기지로 돌아간다.
그림록을 데려오지 못한 블러에게 화를 내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앞에 그림록이 나타난다. 옵티머스는 그림록이 자아를 가지게 된 것을 알고 크게 화내지만 높은 지능을 가진 그림록을 차마 없애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오토봇으로 받아들인다.
한편 그림록은 오토봇과 디셉티콘들의 기지에 있던 다이노봇들과 다이노콘들을 몰래 오메가 터미너스에게 데려가 살아 있는 트랜스포머로 만든다.
4.5. Do Over[편집]
2009년 2월에 컬렉터즈 클럽에 업로드된 소설이다.
오토봇들은 지구로 가기 위해 아크를 수리해서 다시 출발시킬 준비를 하고, 디셉티콘들도 아크를 뒤쫓기 위해 네메시스의 출발을 준비한다. TV 전파를 통해서 지구의 문화를 미리 접한 트랜스포머들은 지구로 갈 인원을 뽑고 지구의 차량을 스캔한다.
한편 리코쉐는 메가트론이 지구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그를 유인해 유적에 붙잡아 둔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옵티머스는 "메가트론은 자신이 죽여야 한다"라면서 화를 내며 메가트론이 갇힌 곳으로 간다.
메가트론과 옵티머스가 싸우는 사이 로디머스는 자신을 따르지 않는 오토봇들을 아크 밖으로 내던진 뒤 아크를 출발시킨다. 아크가 출발하자 네메시스도 메가트론이 미리 명령해 둔 대로 아크를 쫓아 출발한다.
지구 근처에 도착한 아크는 디셉티콘의 공격을 받아 지구로 추락하지만, 네메시스도 지구인들이 쏜 핵미사일을 맞고 추락한다.
4.6. The Desert Heat![편집]
2009년 3월에 컬렉터즈 클럽에 업로드된 2페이지짜리 만화이다.
지구에 도착한 히트웨이브는 인간들에게 붙잡혀 구경거리가 되어 있던 사운드웨이브를 구한 뒤 다른 디셉티콘들을 찾아 나선다.
4.7. Eye in the Sky[편집]
2009년 5월에 컬렉터즈 클럽에 업로드된 소설이다.
애리조나 주에 떨어진 운석을 조사하러 온 아케빌 교수와 그의 인턴들은 지구에 도착한 디셉티콘들을 만난다. 디셉티콘들은 그들을 돕겠다는 아케빌 교수 일행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한편 추락하는 아크에서 혼자 탈출했던 로디머스는 자신을 훔치려던 윗위키 형제들을 붙잡아 다른 오토봇들에게 돌아간다. 인간들을 전부 쓸어 버리고 자원을 약탈할 생각이었던 오토봇들은 윗위키 형제들로부터 '지속 가능한 약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행동 방침을 수정하기로 한다.
오토봇들은 미국의 위성 무기의 통제권을 빼앗아 인류를 위협하려 하지만, 디셉티콘들이 기지와 인공 위성을 부숴서 그들의 계획을 막는다.
4.8. Blitzwing Bop[편집]
2009년 11월에 컬렉터즈 클럽에 업로드된 소설이다.
디셉티콘과 오토봇들의 존재가 지구에 알려지고, 디셉티콘은 사악한 오토봇으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영웅 대접을 받기 시작한다.
한편 블리츠윙은 오토봇들이 만든 스텔라 스패너를 발견하고 히트웨이브를 불러 같이 조사에 나선다. 하지만 히트웨이브는 오토봇들에게 잡혀 스텔라 스패너의 실험 대상이 되고, 어딘가로 전송되어 버린다.
윌이 블리츠윙에게 심어 둔 음악 플레이어가 그의 몸과 동화되면서 오토봇들의 통신 채널에 시끄러운 음악이 들리게 된다. 블리츠윙은 음악 플레이어를 빨리 빼내 달라고 부탁하지만, 디셉티콘들은 인간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고 오토봇들을 이길 방법을 찾았다고 기뻐하며 블리츠윙을 음파병기로 사용하기로 한다. 디셉티콘은 블리츠윙의 새로운 능력을 이용해 자원을 약탈하는 오토봇들을 성공적으로 쫓아내지만, 블리츠윙이 음악을 제어할 수 없게 되면서 디셉티콘들의 통신 채널에까지 음악이 들리게 된다. 동료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참지 못한 블리츠윙은 기지를 떠나 버린다. 음악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운드웨이브가 블리츠윙을 찾아서 데려오기 위해 출발하고, 나머지 디셉티콘들은 강제로 수면 상태에 들어간다.
어느 도시의 뒷골목에 숨어 있던 블리츠윙은 인터넷을 검색해서 자신의 위치를 찾아낸 블래스터에게 붙잡힌다. 마찬가지로 인터넷으로 블리츠윙을 찾은 사운드웨이브도 블래스터를 쫓아와 싸움을 시작하지만, 지구에 도착한 썬더윙이 사운드웨이브를 체포하겠다며[10] 붙잡는 바람에 블래스터와 블리츠윙을 놓치고 만다. 사운드웨이브는 막무가내로 자신을 체포하려는 썬더윙을 겨우 설득해서 일단 블리츠윙을 구하고 다음 사이버트론으로 잡혀 가기로 합의한다.
한편 블래스터는 블리츠윙을 개조한 뒤 스텔라 스패너를 이용해 사이버트론으로 보내서 음파 공격으로 남아 있는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모두 죽이려고 한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한 사운드웨이브와 썬더윙은 스텔라 스패너를 멈추고 블리츠윙을 구해낸다. 블래스터는 썬더윙에게 체포당하지 않기 위해 스텔라 스패너를 타고 달로 도망친다. 사운드웨이브와 썬더윙은 블리츠윙을 기지로 데려가 음악 플레이어를 빼낸다.
한편 사이버트론으로 전송된 히트웨이브는 전송되는 동안 느낀 기묘한 느낌에 혼란스러워하면서도 디셉티콘 기지로 되돌아간다.
4.9. Transhuman[편집]
2011년 7월에 컬렉터즈 클럽에 업로드된 소설이다.
쇼크웨이브가 세피를 구하려다 큰 부상을 입자, 세피는 수수께끼의 트랜스포머 제트스톰의 도움을 받아 자기 자신을 인간 트랜스포머로 개조한다.
한편 제트스톰과 사이드번, 데몰리셔는 세피를 '트랜스휴먼'으로 개조하는 것에 성공한 것을 기뻐하며 오토봇과 디셉티콘을 뒤에서 조종할 계획을 꾸민다. 셋의 통신을 엿들은 스타 세이버는 사이드번이 디셉티콘과 내통하는 스파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공격하지만, 애초에 사이버트로니안이 아니었던 사이드번은 그를 간단히 쓰러뜨리고 언더베이스는 다시 부활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4.10. Reunification[편집]
2009년에 트랜스포머 컬렉터즈 클럽 매거진에 연재된 6부작 코믹스이다.
넥서스 프라임의 조각 넷을 손에 넣은 알파 트라이온은 마지막 조각인 히트웨이브가 있는 Shattered Glass 세계에 도착한다. 스카이폴을 죽였다는 사실을 들키고 본색을 드러낸 알파 트라이온은 랜드퀘이크와 브레이크어웨이, 탑스핀을 가두려 하나, 그들은 스카이폴의 시체를 가지고 도망친다.
알파 트라이온의 추적을 피해 도망치던 그들은 쿠인테슨 아쿠아리우스로부터 메가트론을 찾아가라는 말을 듣는다. 오메가 둠의 공격을 피해 디셉티콘의 기지에 도착한 넷은 메가트론과 스타스크림, 클리프점퍼, 사이클로너스, 히트웨이브를 만나지만, 알파 트라이온의 첩자였던 사이클로너스가 메가트론을 살해한다.
랜드퀘이크, 브레이크어웨이, 탑스핀, 히트웨이브는 메가트론을 살리기 위해 자신들의 특수한 능력을 사용하고, 그 결과 죽은 스카이폴을 포함한 다섯 명은 고대 프라임 중 한 명인 넥서스 프라임으로 각성하여 메가트론을 갈바트론으로 부활시킨다.
넥서스 프라임이 갈바트론과 힘을 합쳐 오메가 둠의 공격을 막아낸 뒤 클리프점퍼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막기 위해 SG 세계에 남기로 하고, 넥서스 프라임과 아쿠아리우스는 다른 차원으로 떠난다.
4.11. Invasion[편집]
2012년에 봇콘에서 등장한 코믹스.
울트라 매그너스(SG)가 자신의 추종자를 이끌고 탈출하고 이를 알게된 트레드샷과 사운드웨이브 일행은 울트라 매그너스를 쫓아 클래식 유니버스의 세계로 가게 된다. 울트라 매그너스가 지구를 파괴하려 한다는것을 알게된 디셉티콘은 클래식 유니버스의 정의로운 오토봇과 힘을 합쳐 울트라 매그너스를 막으려 하지만...
울트라 매그너스는 두 차원을 연결한 다음 지구와 사이버트론을 충돌시켜 두 세계를 없애려 한다. 클래식 유니버스의 지구가 SG 세계로 돌입함과 동시에 클래식 유니버스의 세계와 여러 행성들이 소멸할 뻔하지만 디셉티콘들과 다른 차원에서 넘어온 트랜스포머들의 활약으로 두세계는 무사하게 된다.
다만 클래식 유니버스는 합성에너존의 충격으로 사실상 멸망해버리게 된다.
5. 등장인물[편집]
5.1. 디셉티콘[편집]
- 메가트론 → 갈바트론
- 고류[11]
- 래비지
- 봄셸
- 블리츠윙
- 사운드웨이브
- 사이드스와이프
- 쇼크웨이브
- 스타스크림
- 슬러그페스트
- 선더윙
- 아스트로트레인
- 오버킬
- 클리프점퍼[12]
- 프렌지
- 트레드샷
- 히트웨이브
- 컨스트럭티콘
원작과 반대로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팀이다. 합체형태는 등장하지 않았다. 색상은 구성원 모두 흰색과 빨강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 테러콘
원작과 반대로 구성원들이 모두 예술가나 학자들로 이루어진 팀이다. 리더인 헝-거는 미술 연구가, 블롯은 심리치료사, 컷스로트는 사업가, 리퍼스내퍼는 영화배우, 시너트윈은 인형극 배우이다. 합체형태인 어보미너스도 등장한다. 색상은 원작의 라이벌이었던 테크노봇의 색상을 따르고 있다.
- 프레데콘
여기서는 전임 교수였던 레이저클로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팀. 사악한 오토봇 사냥에 특화되어 있으며 이런 연유에서인지 알트모드가 초식동물인 탄트럼과 헤드스트롱은 등장하지 않는다. 특이한 점은 원작에서 이들의 합체형태로 등장한 프레데킹이 별도의 멤버로 합류했다는 점.
5.2. 오토봇[편집]
당연히 사악한 오토봇으로 사운드웨이브(SG)와는 으르렁하는 사이. 하지만 정작 래비지(SG)는 블래스터의 카세트 병사인 스틸조를 자신의 친구로 여기고 있다.
래비지가 많이 띨띨해서(...) 자기들이 잠복해 있는 곳을 인터넷으로 업뎃한 덕분에 그들의 위치를 알아차리기도 한다.
래비지가 많이 띨띨해서(...) 자기들이 잠복해 있는 곳을 인터넷으로 업뎃한 덕분에 그들의 위치를 알아차리기도 한다.
원작과 반대로 파괴를 좋아한다. 다만 원작의 지능적인 모습도 어느정도 반영되어, 무작정 때려부수는 게 아닌 전략을 세워 상대를 더욱 철저하게 짓밟는 것을 좋아한다. 합체형태인 컴퓨트론도 등장한다. 색상은 원작의 라이벌이었던 테러콘의 색상을 따르고 있다.
5.3. 언더베이스[편집]
G1 캐릭터들을 뒤집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이 셋은 다른 세계관의 트랜스포머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 사이드 번
- 데몰리셔
- 제트스톰
5.4. 인간[편집]
5.5. 기타[편집]
6. 기타[편집]
- SSSS.GRIDMAN은 캐릭터 디자인 채색 조합을 이 작품의 로봇에서 따온 경우가 많다.
- 2021년부터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와 스튜디오 시리즈 86의 완구 금형을 사용해 섀터드 글래스 라인업을 출시하고 있으며, 제품을 구매할 시, 새로운 제품 기반의 코믹스또한 같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섀터드 글래스 컬렉션 문서 참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7:38:21에 나무위키 Shattered Glas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G1의 미국판 오프닝 가사인 'Autobots wage their battle to destroy the evil forces of the Decepticons'(오토봇은 악의 디셉티콘을 처단하기 위해 전투를 수행한다)를 비튼 것이다.[2] 쉽게 말해 Warhammer 40,000의 호루스 헤러시의 팬픽들인 도르니안 헤러시, 라이오넬 헤러시의 트랜스포머 버전이라고 보면된다.[3] 재도색및 금형의 일부외형을변경[4] 단 디자인은 일본판 트랜스포머의 디자인을 따온 게 많다.[5] 단순한 팬서비스 같지만, 사실 제 3세력의 존재를 암시하는 복선이었다.[6] 흔히 2P라고 부른다[7] G1이 아닌 프라임이나 무비 등의 세계관 기반이라도 마찬가지. 공식 반전 애니메이티드도 명칭이 SG애니메이티이다.[8] 둘은 트랜스포머 갤럭시 포스의 코믹스에도 등장한다.[9] '스파크'를 SG 세계관에서는 '엠버'라고 부른다.[10]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재미로 사이버트론의 통신을 해킹한 적이 있다.[11] 트랜스포머 빅토리의 공룡전대장 고류가 모티브로 외형상으로는 빅토리에서 고류의 다이노 쉘의 색놀이버전이다.[12] 디셉티콘과 함께 행동하고 있지만, 디셉티콘으로 취급하면 굉장히 싫어한다. 그리고 얘와 다른 진짜 SG 클리프점퍼는 이미 사망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