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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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박현빈의 트로트 곡의 영문 명칭에 대한 내용은 앗 뜨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08년 6월 3일에 발매된 원더걸스의 두 번째 싱글.
1.1. 상세[편집]
앨범를 발매한 시기나 타이틀곡명만 보면 여름 노래로 느꼈을 수도 있지만, 정작 가사를 읽어보면 여름과는 전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노래이다. 가사 자체는 주변에서 나를 너무 좋아해줘서 피곤하다는(...) 대놓고 공주병 컨셉. 참고로 작사가는 남성 박진영.
예은의 파트가 유닛곡, 솔로곡을 제외한 원더걸스 모든 곡들 중에서 가장 적고 그에 비해 유빈의 랩 파트가 상당히 긴 점이 특징이다. 파트 양으로나 컨셉으로나 유빈의 전성시대가 될 뻔했는데 유빈은 활동을 앞두고 성대를 다쳐서 한 동안 라이브를 하지 못 하고 립싱크를 해야 했으며, 말기에 그나마 라이브를 했으나 목 상태가 회복되지 않아 좋지 않은 라이브를 보여줘 아쉬웠다. 다만, 텔미 초창기에 가발을 쓰게 한 굴욕과는 아주 정반대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외모가 가장 물이 올라오면서 컨셉이 제일 잘 어울렸다. 특히 핫팬츠로 인해 보여지는 꿀벅지
앨범 자켓에서 유빈[2] 과 선예가 단발을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선예는 활동 첫 주에는 가발이었으나, 지저분해 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활동 2주차에 진짜 머리를 자르고 겸사겸사 염색도 어둡게 했다.[3] 이게 또 신의 한수가 되어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듣기도.
컴백 첫 무대를 음악중심에서 하고[4] 인기가요를 뛴 뒤, 활동 2주차에 뮤직뱅크 컴백 무대를 했는데 그날 바로 1위를 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컴백 무대 뛰자마자 1위 해서 깜짝 놀란 멤버들 앞서 말한 선예가 진짜로 머리를 자른 것도 이 시점.
Tell Me의 뒤를 이어 복고 컨셉이긴 했으나 Tell Me와 Nobody의 촌스러운 코디와는 전혀 다른 현대적인 코디를 보여줬는데 그 덕인지 원더걸스의 고질적인 문제이던 코디 문제가 가장 적게 드러난 활동이다. 팬들이 So Hot 활동을 좋아하는데는 이런 이유도 들어 있었다. 그 외에는 작곡가 홍지상[5] 이 만든 노래가 이 앨범부터 수록되었는데 컴백 그 무대에서 부르기도 한 'This Time' 또한 명곡으로 뽑힌다.
2. 수록곡[편집]
2.1. So Hot[편집]
2.1.1. 가사[편집]
2.1.2. 뮤직 비디오[편집]
2.2. This Time[편집]
2.2.1. 가사[편집]
2.2.2. 뮤직 비디오[편집]
2.3. You're Out[편집]
2.3.1. 가사[편집]
2.4. Tell Me (Rap Ver.)[편집]
자세한 내용은 Tell M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성적[편집]
3.1. 음반 성적[편집]
3.2. 음원 성적[편집]
4. 여담[편집]
- 활동 당시 무대 영상들을 보면 멤버들 개인마다의 스타일이 항상 같았다.[7]
- 발표 당시 박진영이 네이버뮤직을 통하여 So Hot의 음악 소스를 모두 공개하고 리믹스 콘테스트를 진행했었다.
- 2008년 무한도전과 무한걸스의 콜라보 특집이었던 우리 미팅했어요의 장기자랑 코너에서 김신영이 '팬더걸스'(...)로 나와 이 노래의 안무를 전부 소화했다. 솔로댄스 파트에서 엄마미소는 덤.
- 블랙핑크가 2017년 12월 25일 SBS 가요대전에서 Remix 버전으로 선보였다. 블랙핑크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담아 재편곡해 신선하다는 호평을 받은 무대였다. 특히 해외 K-POP 팬들 사이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트와이스 : "아~ 진짜아~? 왜 자꾸 쳐다봐아~!! 내가 그렇게 예뻐?", 블랙핑크 : "뭘 꼬라봐? 나 원래 예뻐!" 라고(...).
예전에 래퍼 산이도 이 곡의 랩버전을 믹스테잎에 냈던적이 있다.http://mixtapekorea.com/sane-readytobefa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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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5월 22일 (So Hot 선공개)[2] 어깨까지 자르고 살짝 파마를 줬는데 이게 신의 한 수급으로 유빈의 외모를 크게 상승시켰다.[3] 뮤직비디오를 보면 밝은 갈색톤에 가슴께까지 오는 파마머리를 한 선예를 볼 수 있다.[4] 1년 전에 현아와 소희가 한 달 가량 음중의 MC를 봤었고, 이후 선예와 소희가 전년 11월부터 4월까지 MC를 봤었기에 원더걸스는 음중과 사이가 매우 가까웠다.[5] 원더걸스 팬들 사이에서는 심은지와 함께 믿고 듣는 작곡가로 유명하다.[6] 원래 Tell Me에는 랩이 없었고 랩 파트 자리에는 소희의 2절 B파트가 들어가 있었으나, 현아가 탈퇴하고 유빈이 영입되면서 랩 파트가 생겼다. Tell Me가 스테이시 Q의 'Two of Hearts'를 샘플링한 곡이고 훗날 유빈이 2주 만에 데뷔했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랩 버전은 저작권 문제 때문에 1집에 수록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So Hot 앨범에라도 실린 이유는 선예가 넣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기 때문이라고.[7] 선예가 항상 긴 바지를 입고 무대를 섰던 것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