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s of the Forest/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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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 of the Forest의 적.
돌연변이와 식인종은 기본적으로 적대관계이며, 이 특성을 잘 파악한 유저라면 돌연변이 인카운터를 이이제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고슴도치를 만들어야 간신히 죽이는 존 2.0이 들어왔다면, 가까운 식인종 마을에 던지기를 해도 좋다.
이 영상(식인종 vs 돌연변이 1)을 잘 보면, 식인종의 우선 공격 순위를 엿볼 수 있다. 플레이어의 뒤에 있던 식인종은, 가까이에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대상으로 삼지 않고 돌연변이를 우선 타겟팅하게 된다. 반대로 돌연변이의 경우, 상대하고 있던 식인종의 제거를 마치면 남은 식인종과 상관없이 근처의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이 특성을 기억하고, 싸움을 붙일 수 있도록 하자.
아래 카테고리별 항목들은 현재 Sons of the Forest를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와 편집자들이 설정과 정보를 쌓고 있는 중이다.(각 카테고리 제목의 왼쪽 화살표를 클릭하면, 하위 내용이 열린다)
본 문서는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해석된 항목이 대부분이며, 뚜렷한 오피셜 정보가 없이 순전히 경험에만 기반한 자료이니 감안해서 읽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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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가 전부 비슷해보였던 전작과 달리 각자의 개성을 가진 여러 가지 부족이 등장한다. 하지만 생김새와 행동거지만 다르지 식인종끼리는 일체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이제이가 불가능하다. 지능도 높아졌고 행동거지도 다양해졌다.[3] 구조물을 파괴만 하지 않고 분해해서 재료를 약탈하기도 한다.
식인종들은 크게 두 부족으로 나뉘는데 시야가 나쁜 숲속인데다가 대다수가 적대적이라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전투 중 한 명이라도 생존하여 도망갔다면 해당 식인종 부족은 무리를 지어 플레이어에게 반격을 시도한다. 또한 자신과 동일한 부족의 구성원의 시체를 발견하면 다가와서 조사하거나, 울면서 애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에는 식인종의 숫자가 적어지고 배가 고파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기도 한다. 무리는 1명의 리더급 식인종과 나머지 부하들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 중 일부 지역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돌연변이 아기가 10마리가량 나타나기도 한다. 후술한 부족들은 전부 플레이어가 임시로 구분한 것들이자 가명이다.
흰줄과 붉은색 도료를 온몸에 칠하고 다닌다. 이들의 리더는 황금색/붉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전작의 식인종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로 매우 호전적이며, 3, 4명씩(종종 리더도 포함) 집단을 이뤄 섬을 순찰하거나 공격한다. 이 때문에 일반, 거렁뱅이 식인종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부족 중 하나이다. 리더가 가면을 쓰는 걸 이용해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는 붉은색 가면이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황금색 가면을 착용해서 해당 식인종들에게 적대감을 줄여주어 공격을 받을 가능성을 낮춰준다.[4] 이후 시간이 지나면 식인종들도 방어구를 몸에 두르고 나타나는데 이쪽은 보통 기괴 방어구를 입고 있다. 플레이어 방어구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화살을 쏠 시, 화살 종류에 상관없이, 식인종에겐 일절 데미지를 안주고 방어구만 파괴하는데, 종종 이러면서 화살도 사라지게 하는 마법(?)을 부리므로 주의.
가면 식인종의 리더로 주로 부족 캠프에 있거나 부하들을 데리고 사냥 및 순찰한다. 이름답게 거한인 이들은 거대한 나무 또는 곤봉을 들고 다니며 항상 자신의 부하들을 거느리며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 초반에는 공격적이지 않지만 식인종을 많이 처치할 경우 브루츠도 플레이어를 없애기 위해 선공을 가한다. 누가 보스 아니랄까봐 파리채 함정에 걸려도 한 방에 죽지 않는다. 활로 헤드샷을 먹일 시, 마치 죽는 것처럼 뒤로 꽈당 넘어지지만, 금방 벌떡 일어나서 플레이어를 질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심지어 함정에 걸리고도 목 부분에 화살 2~3방을 추가로 견디는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대신 공격 후 딜레이가 길고, 다른 식인종들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를 가졌기에 카이팅으로 제거하면 된다.
이들 중에서도 등급이 있는지 금빛 마스크를 쓴 브루츠는 가끔 보트 모터를 들고 있기도하며 그걸 전기톱 마냥 휘두르는 경우도 있다. 방어구를 안끼면 최대 체력도 딸피로 만드는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니 주의. 들고있는 보트모터는 공격하면 폭발하여 즉시 처치할 수 있다. 가면 아래의 얼굴은 입과 코가 흉하게 일그러져 있다.
1. 개요[편집]
Sons of the Forest의 적.
돌연변이와 식인종은 기본적으로 적대관계이며, 이 특성을 잘 파악한 유저라면 돌연변이 인카운터를 이이제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특히 고슴도치를 만들어야 간신히 죽이는 존 2.0이 들어왔다면, 가까운 식인종 마을에 던지기를 해도 좋다.
이 영상(식인종 vs 돌연변이 1)을 잘 보면, 식인종의 우선 공격 순위를 엿볼 수 있다. 플레이어의 뒤에 있던 식인종은, 가까이에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대상으로 삼지 않고 돌연변이를 우선 타겟팅하게 된다. 반대로 돌연변이의 경우, 상대하고 있던 식인종의 제거를 마치면 남은 식인종과 상관없이 근처의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이 특성을 기억하고, 싸움을 붙일 수 있도록 하자.
아래 카테고리별 항목들은 현재 Sons of the Forest를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와 편집자들이 설정과 정보를 쌓고 있는 중이다.(각 카테고리 제목의 왼쪽 화살표를 클릭하면, 하위 내용이 열린다)
본 문서는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해석된 항목이 대부분이며, 뚜렷한 오피셜 정보가 없이 순전히 경험에만 기반한 자료이니 감안해서 읽도록 하자.
현재 해당 문서는 갱신이 안되고 있는 관계로 이 사이트에서 확인하는것이 더욱 빠르다.
2. 식인종[편집]
생김새가 전부 비슷해보였던 전작과 달리 각자의 개성을 가진 여러 가지 부족이 등장한다. 하지만 생김새와 행동거지만 다르지 식인종끼리는 일체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이제이가 불가능하다. 지능도 높아졌고 행동거지도 다양해졌다.[3] 구조물을 파괴만 하지 않고 분해해서 재료를 약탈하기도 한다.
2.1. 부족[편집]
식인종들은 크게 두 부족으로 나뉘는데 시야가 나쁜 숲속인데다가 대다수가 적대적이라 누가 누군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전투 중 한 명이라도 생존하여 도망갔다면 해당 식인종 부족은 무리를 지어 플레이어에게 반격을 시도한다. 또한 자신과 동일한 부족의 구성원의 시체를 발견하면 다가와서 조사하거나, 울면서 애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겨울에는 식인종의 숫자가 적어지고 배가 고파서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기도 한다. 무리는 1명의 리더급 식인종과 나머지 부하들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 중 일부 지역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돌연변이 아기가 10마리가량 나타나기도 한다. 후술한 부족들은 전부 플레이어가 임시로 구분한 것들이자 가명이다.
2.1.1. 가면 부족[편집]
흰줄과 붉은색 도료를 온몸에 칠하고 다닌다. 이들의 리더는 황금색/붉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전작의 식인종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로 매우 호전적이며, 3, 4명씩(종종 리더도 포함) 집단을 이뤄 섬을 순찰하거나 공격한다. 이 때문에 일반, 거렁뱅이 식인종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보게 되는 부족 중 하나이다. 리더가 가면을 쓰는 걸 이용해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 있는 붉은색 가면이나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얻을 수 있는 황금색 가면을 착용해서 해당 식인종들에게 적대감을 줄여주어 공격을 받을 가능성을 낮춰준다.[4] 이후 시간이 지나면 식인종들도 방어구를 몸에 두르고 나타나는데 이쪽은 보통 기괴 방어구를 입고 있다. 플레이어 방어구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화살을 쏠 시, 화살 종류에 상관없이, 식인종에겐 일절 데미지를 안주고 방어구만 파괴하는데, 종종 이러면서 화살도 사라지게 하는 마법(?)을 부리므로 주의.
2.1.1.1. 브루츠[편집]
가면 식인종의 리더로 주로 부족 캠프에 있거나 부하들을 데리고 사냥 및 순찰한다. 이름답게 거한인 이들은 거대한 나무 또는 곤봉을 들고 다니며 항상 자신의 부하들을 거느리며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게임 초반에는 공격적이지 않지만 식인종을 많이 처치할 경우 브루츠도 플레이어를 없애기 위해 선공을 가한다. 누가 보스 아니랄까봐 파리채 함정에 걸려도 한 방에 죽지 않는다. 활로 헤드샷을 먹일 시, 마치 죽는 것처럼 뒤로 꽈당 넘어지지만, 금방 벌떡 일어나서 플레이어를 질겁하게 만들기도 한다. 심지어 함정에 걸리고도 목 부분에 화살 2~3방을 추가로 견디는 질긴 생명력을 보여준다. 대신 공격 후 딜레이가 길고, 다른 식인종들보다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를 가졌기에 카이팅으로 제거하면 된다.
이들 중에서도 등급이 있는지 금빛 마스크를 쓴 브루츠는 가끔 보트 모터를 들고 있기도하며 그걸 전기톱 마냥 휘두르는 경우도 있다. 방어구를 안끼면 최대 체력도 딸피로 만드는 흉악한 데미지를 자랑하니 주의. 들고있는 보트모터는 공격하면 폭발하여 즉시 처치할 수 있다. 가면 아래의 얼굴은 입과 코가 흉하게 일그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