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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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주최
드림메이커 엔터테인먼트[1]
장르
일렉트로니카, 힙합, 케이팝
개최 년도
2016년, 2018년[2]
장소
난지한강공원(2016),[3] 잠실종합운동장(2018년)
웹사이트
공식 홈페이지[4]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생중계
네이버 생중계
1. 개요
2. 개최 일람
2.1. 2016년
2.1.1. 개최 전
2.1.2. 1일차
2.1.3. 2일차
2.2. 2017년
2.3. 2018년
2.3.1. 개최 전
2.3.2. 1일차
2.3.3. 2일차
2.4. 2019년
2.4.1. 개최 전
2.4.2. 행사 연기


1. 개요[편집]


2016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가 개최한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한국에서의 흥행에 성공하면 아시아를 비롯한 전세계에서도 계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른 페스티벌과 다르게 컨셉화 된 조형물들과 폭 넓은 연령대를 꾀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 SM 엔터테인먼트는 예전부터 일렉트로니카 장르에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5] 페스티벌까지 주최하면서 향후 일렉트로니카 장르 쪽에 대한 방향성을 확실히 하고 있다.


2. 개최 일람[편집]



2.1. 201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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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테이블 보기[6]
  • 헤드라이너: Dimitri Vegas & Like Mike, Kaskade
  • 주요 라인업: Brennan Heart(with MC Villain), Brillz, Don Diablo, Duke Dumont[7], dyro, 파 이스트 무브먼트, Galantis, Just Blaze[8], Kid Ink, Marshmello, RL Grime, R3hab, SHINee, Showtek, Sigma(DJ set), 지코(with 베이빌론) 등.

DJ MAG TOP100 1위인 DV&LM의 첫 내한 외 Don Diablo, Marshmello등 소위 핫한 DJ들의 첫 페스티벌 내한[9]이 성사되었고, Kaskade, Galantis 등 검증된 헤드급 DJ들도 라인업에 올랐다. 라인업 무게만 봤을 땐 3일동안 개최하느라 비교적 무게감이 빠진 울트라 코리아에 견줄만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SM 아티스트 중엔 SHINee가 라인업에 올랐으며, Dreamstation Crew[10]라는 프로젝트성 그룹이 출연했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서 중요한 요소인 무대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는데 메인 스테이지인 '스타시티 스테이지'는 LED판넬로 도배가 되다시피한 거대한 탑 모양의 스테이지였고, 서브스테이지인 드림스테이션 스테이지는 마치 Tomorrowland의 스테이지를 보는 듯한 디자인이었다.
스타시티 스테이지 조감도 보기 드림스테이션 스테이지 조감도 보기

V앱에서 공연 실황이 생중계되었다. 전반적으로 메인스테이지와 서브스테이지 공연 위주로 중계했지만 아티스트 허가를 받지 못한 공연 시간대엔 다른 서브스테이지 공연을 중계하거나 재방송을 틀어주었다. 공통적으로 각 날짜의 헤드라이너 공연은 중계하지 않은 채 방송을 종료하였다.

3차 라인업만에 최종 라인업이 나온 점이나[11] 블라인드/얼리버드 티켓할인이 전혀 없는[12] 등 일반적인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이나 록 페스티벌에서 보여주지 않는 티켓팅을 하였으나, 결국 행사 며칠 전, 초대권을 무자비하게 풀어버린탓에 악평을 들었다. [13]
행사 하루 전 Just Blaze와 Duke Dumont의 불참 소식이 공지로 올라왔다.
Just Blaze 공연은 DJ 앤도우의 공연으로 대체되었으며 Duke Dumont는 전타임인 Shift K3y의 공연시간을 늘리는 걸로 대체(...)


2.1.1. 개최 전[편집]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역대급의 라인업인데다 초대권은 절대 풀지 않겠다는 말에 수 많은 사람들이 표를 샀지만 이는 완벽한 거짓말이였다. 각종 클럽이나 관련 종사자들에게 초대권을 몇백장씩 팔아버리는 바람에 값싼 가격의 초대권이 물밀듯 쏟아져 나왔으며 이로 인해 수 많은 사람들이 호갱이 됐다며 한탄하였고, 정가가 부담스러워 사지 않은 사람들은 중고장터에서 낮은 가격으로 구매하였다.


2.1.2. 1일차[편집]




2.1.3. 2일차[편집]




2.2. 201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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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상 스펙트럼 페스티벌은 2018년에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고 관계자들이 개인 SNS에서 스펙트럼 페스티벌 로고를 올리고 2018년에 보자는 글을 올려 스펙트럼 페스티벌의 2018년 개최는 기정사실화 되어 있었다.
  • 그런데 갑자기 "드림스테이션 리브 포 나우"라는 이름의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는데 1년을 건너 뛰면 너무 텀이 기니까 중간급 아티스트들을 헤드로 끌어올리고 케이팝 아이돌들을 집어 넣어서 만든 것으로 보인다.
  • 그래서 이 페스티벌의 이름도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2017이 아니라 "드림스테이션 리브 포 나우"다. 하루로 끝나고 스테이지도 하나에 헤드라이너며 주요 라인업까지 부실한게 2018년에 힘을 더 쏟기 위함으로 보인다.
  • 각종 요식 기업에서 초대권을 너무 많이 풀었고 특히 맘스터치에서 배부하는 초대권을 얻는 방법이 제일 쉬워서 맘스터치의 초대권이 제일 많이 풀려 맘스펙트럼이라고 불렸다. 초대권을 그렇게 많이 뿌렸는데도 사람이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널널했고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한두곡 많아야 세곡씩 빠르게 부르고 내려가는 타이트 한 모습을 보였다.


2.3. 2018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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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개최 전[편집]


  • 스펙트럼 페스티벌은 새 회차마다 컨셉이 바뀌는데 1년 건너뛰고 개최하는 2018 스펙트럼 페스티벌의 이번 컨셉은 “THE FUTURE OF CULTURE TECHNOLOGY”라고 한다. 미래적인 스타일의 스테이지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 2016년에 초대권을 절대 풀지 않겠다고 해놓고선 클럽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대권을 미친듯이 뿌려대서 욕을 많이 먹은 여파인지 올해는 2016년 표를 구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양일권을 66000원에 구매하는 혜택을 줄 것이며 이번 2018년에는 2016년의 초대권 번복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그래봤자 사람 없으면 풀게 되어 있다는게 함정이다. 모든 페스티벌이 그래왔다.


2.3.2. 1일차[편집]


  • 메인 무대인 스타시티에서는 Yellow Claw, Alan Walker, DJ Snake가, 드림스테이션에서는 Project One, 클럽 네오 정글에서는 페기 구가 각각의 무대에서 헤드라이너를 장식해줬다.


2.3.3. 2일차[편집]


  • 주최사 모회사답게 2016년에는 SHINee 등이 올랐었고 이번에도 역시 모회사 소속 보이그룹 EXO-CBX가 드림스테이지 무대에 올랐다. 덕분에 한켠에서는 EXO-L의 EDM 정모현장은 .


  • ILLENIUM이 스타시티 무대로 내한이 예정되어있었으나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 결항 문제로 THE BINCHES[14][15]가 드림스테이션이 아닌 메인무대인 스타시티에 대신 무대에 올라섰다. [16]

  • The Binches가 빠진 드림스테이지의 빈자리는 Garenz, Juncoco, Over B, Kande, Vandi, Gongstar 총 6명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구성된 DCTOM ALLSTARZ가 대신 채워졌다. 원래는 차미X말라가 스타시티 무대로 옮길려고 했으나 드림스테이션에서 헤드라이너로 공연 하고싶은 의지가 강해 성사되지 못했다고 한다.출처(해당 댓글 참고)

  • 2016년에 스펙트럼을 통해 내한공연을 했었던 Don DiabloMarshmello가 마지막 헤드라이너를 장식하였다.

  • 2016년때 초대권 대량 배포 등 시행착오를 겪은 탓인지 이번 무대에서는 울트라 코리아 이상의 진행능력과 폭넓은 사운드와 무대를 구성한 결과 꽤 좋은 후기들이 많이 올라왔다. 앞으로 그 이상의 능력을 뿜어줄지가 관건이다.


2.4. 2019년[편집]


파일:FB_IMG_1560995590316.jpg


2.4.1. 개최 전[편집]


  • EDC Korea와 같은 날 개최 예정이었으나, 이후 일주일 뒤로 미뤄서 9월 7일~8일날 개최로 확정지었다.

  • 5월 16일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헤드라이너로 Afrojack, Kygo로 이루어져있으며 4B, GTA, Valentino Khan의 B2B set과 효연이 로컬 라인업이 아닌 알파벳 오더에 들어가있는 점이 눈에 띈다.

  • Salvatore Ganacci가 작년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스펙트럼을 통해 내한할 예정이다.

  • 6월 20일 2차 즉, 최종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모회사답게 올해 아이돌그룹으로는 Red Velvet이 추가되었다.

  • 아직 장소가 공개되지 않아 장소와 관련된 카더라가 나오고있다. 2016, 2017년에 개최했던 이력이 있는 난지한강공원에서 하지 않을까라는 카더라가 나온 가운데 결국엔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하겠다고 정식으로 공지가 올라왔다. 이전에 개최했던것처럼 여러 무대에서 음향이 섞이는게 아니냐고 우려의 표시를 나타내고있다.


2.4.2. 행사 연기[편집]


  • 태풍 13호 링링의 영향으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측에서 주최사(드림메이커)에게 행사 취소 권고를 하였고, 결국 행사 연기를 최종 결정하였다.

  • 행사 일정에 태풍이 국내 중부지방을 통과할 예정이고, 이에 따른 엄청난 강수량과 비바람으로 인해 최종적으로 행사 연기를 공지하였다. 미뤄진 행사는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17]

  • 참으로 안타깝지만 주최사 입장으로썬 어쩔 수 없는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18]

  • 기상악화로 내한하는 아티스트가 공항에 무사히 도착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며[19], 또한 지방과 다른 나라에서 온 관객들 조차도 오지 못했을 것이다. 무엇보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도 스태프와 관객 모두의 안전을 절대 보장할 수 없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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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M 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2] 2019년 개최 취소[3] 2017년도는 오리지널 페스티벌이 열린것이 아니기에 제외[4] 현재 도메인이 만료되었다.[5] 예전부터 에이벡스를 통해서 에이벡스에서 편집한 더치 트랜스 컴필반을 정발한 것을 시작으로, SHINeef(x)같은 자사 아이돌 그룹들에게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곡으로 활동시키도 했고 ScreaM Records라는 EDM 전물 레이블을 세우기도 하였다.[6] 라인업 중 Just Blaze와 Duke Dumont의 공연은 취소되었다.[7] 취소[8] 취소[9] Don Diablo는 예전에 클럽 공연 형식으로 내한한 전례가 있다. Marshmello는 클럽공연을 포함한 첫 내한이다.[10] 루나, 엠버, , 정모, 쟈니가 참여하고 비트버거가 게스트로 나왔다.[11] 원래는 2차에 다 공개한다고 공지했었다(...)[12] 예매티켓만 정가에 비해 할인해서 팔았다. 실질적인 할인 정책이 전혀 없었던 셈[13] 사실 첫 회에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보통 자리를 잘 잡기위해 이벤트 등으로 초대권 물량을 많이 푸는 편이지만, 일반구매자들이 호갱취급을 받을 정도로 많이 풀렸었다.[14] OOKAY, DOTCOM, YULTRON, KAYZO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다.[15] OOKAY와 YULTRON, DOTCOM은 그렇게 같은날, 같은무대에 두번 오르게 되었는데...[16] 주최자 눈치를 보고 소녀시대Gee를 리믹스한 곡을 틀지 않나...[17] 과연 내년 상반기에 진행이 가능할지가 의문...[18] 여담이지만 태풍 당일 개최지인 난지한강공원에서는 나무가 부러질듯한 비바람이 엄청났다고 한다. 그 상태에서 그대로 진행했다면 어떤 사고가 났을 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19] 그와중에 섭외했던 하드스타일 DJ Sephyx은 일주일 전에 한국으로 입국해 여유롭게 관광을 즐기는 모습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와있었다.[20] 행사 당일 취소한 모 페스티벌이나 아티스트 불참 공지를 뒤늦게서야 알리는 페스티벌 보다야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