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ector/함선/순양함
덤프버전 :
상위 문서: Starsector/함선 1. 개요
1.1. 애퍼지급 순양함(Apogee-class Cruiser)
1.2. 오로라급 순양함(Aurora-class Cruiser)
1.3. 챔피언급 중순양함(Champion-class Heavy Cruiser)
1.4. 콜로서스급 중화물선(Colossus-class Heavy Freighter)
1.5. 콜로서스 Mk.II급 개조화물선(Colossus Mk.II class Modified Freighter)
1.6. 콜로서스 Mk.III급 해적개조화물선(Colossus Mk.III class Pirate Modified Freighter)
1.7. 도미네이터급 중순양함(Dominator-class Heavy Cruiser)
1.8. 둠급 위상순양함(Doom-class Phase Cruiser)
1.9. 이글급 순양함(Eagle-class Cruiser)
1.10. 이래디케이터급 고속순양함(Eradictor-class Fast Cruiser)
1.11. 팔콘급 경순양함(Falcon-class Light Cruiser)
1.12. 퓨리급 경순양함(Fury-class Light Cruiser)
1.13. 그리폰급 미사일순양함(Gryphon-class Missile Cruiser)
1.14. 헤론급 고속항공모함(Heron-class Fast Carrier)
1.15. 모라급 항공모함(Mora-class Carrier)
1.16. 레버넌트급 위상 지원함(Revenant-class Phase Tender)
1.17. 스타라이너급 민간 수송선(Starliner-class Civilian Transport)
1.18. 벤처급 순양함(Venture-class Cruiser)
1. 개요[편집]
1.1. 애퍼지급 순양함(Apogee-class Cruiser)[편집]
탐사용 하이 테크 순양함이다. 변방 섹터를 탐사하며 전투에서 솔로잉하기에 매우 적합한 세팅을 가졌다. 실측장비로 행성 측량 시 보급품 소모량을 낮출 수 있고, 고해상도 감지기도 있으므로 한참 먼 거리에서 적 함대를 미리 보고 피할 수 있다. 탐사용 함선이라 화물, 선원, 연료 용량 모두 상당하다. 유지비가 싸고 연비도 구축함급인 2라서 혼자서 50광년까지 왕복할 수 있다.
전투에는 나쁘진 않지만 크게 특출난 면은 없다. 보호막이 360°라 빈틈이 없고, 유지비가 높긴 하지만 그만큼 플럭스 배출이 높다. 유지비에 비해 무장이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며 크기별로 균형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안정적이다. 특히 DP 18에 대형 에너지와 미사일 하나씩이란건 엄청난 강점이다. 다만 하드포인트라 소형 목표 추적 능력은 영 좋지 않고 다른 군함들과 함께 화력 지원함으로 쓰는게 좋다. 어떻게 쓰든 그럭저럭 사용이 가능한 매우 유용한 함선이다.
1.2. 오로라급 순양함(Aurora-class Cruiser)[편집]
하이 테크 순양함. 구축함 싸움에 끼어드는 순양함 정도로 보면 되는데, 플라즈마 분사기 시스템 덕분에 주기적으로 속력 200 이상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 미사일 폭장량이 상당하므로 플라즈마 분사기로 빠르게 접근해서 미사일로 극딜하는 세팅을 하면 된다. 전방 중앙의 중형 미사일에 새보 포드를 넣고, 후방 중형 시너지에 하푼 포드, 소형 미사일 4개를 전부 아트로포스로 넣으면 된다. 가운데의 중형 에너지 포가 2개에는 위상 절개기나 중량 블래스터를, 나머지 소형 에너지 포가는 적당히 국지방어기로 채우면 완성. 대부분 구축함은 새보 몇 개만 맞아도 뻗는데, 아트로포스나 하푼을 맞추고 그 자리에 위상 절개기를 그어주면 살살 녹는다.
다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같은 순양함이나 주력함을 압박하기엔 화력이 약간 부족하다는 말이다. 같은 순양함급은 미사일을 많이 쓰면 이길 수 있는데, 이러면 굳이 오로라를 쓰는 이유가 없으므로 도미네이터 같은게 보이면 피하고 주변 호위함부터 먼저 처리하는게 낫다. 중순양함보다 높은 DP는 덤이다.
보호막 변환 - 전면 개조를 하면 보호막이 360°로 함선 전체를 감싸서 좋다. 보호막 유지비 감소와 전개 속도 증가는 덤이다. 다만 전방위 보호막으로 보호막 방향 컨트롤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그대로 냅둬도 된다.
1.3. 챔피언급 중순양함(Champion-class Heavy Cruiser)[편집]
0.95a 업데이트로 추가된 미드라인 중순양함이다. 도미네이터보단 기동성이 좋고 대형 미사일 덕분에 장거리 화력 지원 세팅도 가능하지만 근거리 세팅도 나쁘지 않다. 특히 중형 하이브리드에 에너지 무기를 넣으면 시스템과 시너지가 좋다. 다만 플라즈마 포나 중형 블래스터같이 플럭스 배출량이 높은 무기를 같이 단다면 전투 시 플럭스가 넘치지 않게 주의하는게 좋다.
1.4. 콜로서스급 중화물선(Colossus-class Heavy Freighter)[편집]
버팔로와 타르수스, 아틀라스 사이에 끼인 화물선. 아틀라스를 운용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순양함급이 많아질때 버팔로와 타르수스를 팔고 콜로서스를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1.5. 콜로서스 Mk.II급 개조화물선(Colossus Mk.II class Modified Freighter)[편집]
러드의 길 광신도들이 개조한 것. 해머 포화기를 넣었고, 다른 러드의 길 함선들처럼 무분별한 개조와 안전장치 해제를 내장했다.
성능은 순양함 크기의 구축함. 유지비, 포가 상태나 시스템 등 여러 면에서 인포서와 상당히 유사하다. 특히 5회, 20발을 쏠 수 있는 해머 포화기는 구축함들 입장에서는 보호막으로 막는 것조차 부담스러우며 장갑에 1발이라도 제대로 맞으면 그 부위는 걸레짝이 되므로 운용의 중심이 된다. 나머지 12발의 소형 포가는 OP가 55로 매우 빠듯하니 경기관포 같은 저렴한 무기로 채워주자. 고폭탄 화력은 해머에 의존하면 되므로 운동량 위주로 채워주면 된다. 측면은 전부 비워두고 양쪽으로 1개씩만 벌칸을 넣어주자. 후술할 이유로 장갑포가 개조는 필수적이다.
실제로 써보면 다른 러드의 길 함선들보다도 근접전이 중요한데, 해머가 2발 이상은 맞을 거리까지 접근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그렇게 접근할 때는 플럭스 성능이 떨어지는 관계로 보호막으로 전부 막기는 힘들고 장갑으로 어느 정도 막아야 하는데, 해머를 제외한 무기가 전부 소형인만큼 자체 내구도가 매우 낮아서 조금이라도 맞으면 죄다 고장나버리며, 따라서 장갑포가 개조를 해줘야 한다.
무기 숫자가 꽤 많아서 무분별한 개조의 패널티가 상대적으로 적다. 물론 해머 포화기가 고장날 확률은 분명히 존재하므로 땔 수 있다면 때는 게 좋지만 머드스키퍼 Mk.II와 마찬가지로 그 돈으로 좋은 함선 사는 게 낫다.
1.6. 콜로서스 Mk.III급 해적개조화물선(Colossus Mk.III class Pirate Modified Freighter)[편집]
해적들이 따로 개조한 것. 전체적으로 콜로서스 Mk.II와 같은 능력치와 포가를 가졌고, 해머 포화기가 있을 자리가 전투기 구획 2개로 바뀌었다. 성능은 구축함급이나 다름 없는 Mk.II처럼 구축함급 항모. OP도 55 밖에 안 주어지므로 고급 전투기를 장착하기엔 무리가 있다. 전용 개조인 개장 화물고는 개장 격납고처럼 전투기들이 약화되는 패널티가 있지만 OP 패널티는 없다. 지상 지원 패키지를 달고 있어서 약탈할 때 효율이 증가한다.
해적 약탈자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데 크기에 비해 상당한 물몸임에도 AI 특성 때문에 무리하게 접근하다가 펑펑 터진다.
1.7. 도미네이터급 중순양함(Dominator-class Heavy Cruiser)[편집]
로우 테크 중순양함. 인포서의 크기를 키운 듯한 느낌의 엄청난 전면 화력을 가진 함선이다. 미사일에다 타이푼 리퍼 발사기를 달아주면 연소 구동기로 돌진하면서 리퍼를 3발씩 쏠 수 있다. 국지방어기로 쓸 소형 포가도 많아서 리퍼 어뢰가 한 기만 날아온다면 도중에 요격할 수 있을 수준이다. 튼튼하고 무식한 구형 함선이라 전투준비도 소모율과 최적 가동시간이 상위권이다.
단점으로는 후방에는 소형 포가 4개 밖에 없고 보호막도 전면 고정인데다 회전 속도도 낮아서 뒤를 잡히면 무력하다. 호위함 하나가 뒤에서 쑤시고 있으면 장난 아니게 성가시다. 인포서가 그렇듯이 연비가 조금 높다.
10 OP 추가에 제14전투군 개조가 달렸다.
1.8. 둠급 위상순양함(Doom-class Phase Cruiser)[편집]
순양함급 위상함이다. 전방의 미사일에 타이푼 리퍼 발사기, 에너지 슬롯에 위상 절개기/중형 블래스터와 반물질 블래스터/PD 레이저를 달아주면 화력은 충분하다. 유니버설에는 미사일로 채워 놓는 게 적당하다. 반물질 블래스터도 가능하지만. 무장의 위치가 벌어져 있어서 구축함급 이하를 사격하기 힘들수 있다.
지뢰 타격 시스템은 커서가 위치한 곳에 2000의 고폭탄 피해를 주는 지뢰를 최대 5개까지 매설할 수 있으며, 둠으로부터 1000 거리 이내라면 사격각이 필요 없이 어디든지 매설 가능하다. 이런 특징을 이용해 전방위 보호막을 사용하는 적함 뒤쪽에 지뢰를 매설해서 실드를 반대쪽으로 올리게 하고 실드가 없는 방향으로 리퍼나 미사일을 쏘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
지뢰는 적함 바로 옆에 매설은 불가능하며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 매설된다. 전투기 상대로는 지뢰 매설 시 일반 함선처럼 일정 거리 떨어진 곳에 매설되지 않으므로 전투기의 진행방향 코 앞에 지뢰를 매설시켜서 지뢰 한 개로 여러기의 전투기 편대를 몰살시킬 수도 있다. 전투기가 적함 근처를 지나갈 경우 지뢰를 바로 폭발시켜 회피 불가능한 공격을 할 수도 있다. 브릴리언트같이 전방에서 활동하면서 전투기가 있는 함선들을 상대할 때 굉장히 유용하다. AI도 이러한 전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덕분에 다른 위상함들은 전투기에게 사냥당하는 입장이라면 둠은 반대로 전투기를 사냥하는 굉장히 특이한 함선이다.
둠의 단점은 배치점수와 유지비가 35로 주력함에 맞먹을 정도이며, 미사일을 주력으로 사용하는데 지뢰도 미사일같은 투사체로 취급되기 때문에 상대의 PD가 강력할 경우 효율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AI가 잡아도 강력하긴하지만 위상함이 다 그렇듯이 플레이어가 잡아야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1.9. 이글급 순양함(Eagle-class Cruiser)[편집]
미드라인 순양함. 대형 무기는 없지만 중형이 6개나 달렸다. 에너지 3개 실탄 3개의 균형잡힌 구성으로, 해머헤드의 순양함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여러모로 안정적인 함선이라 AI가 운전하도록 냅둬도 잘 싸운다.
5 OP 추가에 제14전투군 개조가 달렸다.
1.10. 이래디케이터급 고속순양함(Eradictor-class Fast Cruiser)[편집]
0.95.1a 업데이트로 추가된 비대칭형 로우테크 경순양함이다. 시스템덕에 화력이 강력하고 속도도 로우테크치곤 꽤 빠른 편이다. OP도 넉넉한 편이라 안전장치 해제와 궁합이 좋다.
시스템이 연소 구동기로 바뀌고 배치 점수가 3 저렴해졌다.
1.11. 팔콘급 경순양함(Falcon-class Light Cruiser)[편집]
미드라인 경순양함. 설정상 이글 순양함의 동생이라 불리는데, 스트라이트가 거의 복붙이다. 이글에서 가운데의 주포 2개와 PD 1개가 잘려나간 만큼 화력이 33% 줄었지만 최고 속력이 80으로 매우 빠르고 유지비도 그만큼 저렴하다. 이름처럼 정말 구축함과 순양함 사이에 위치한 함선이다.
증강 구동장과 불안정한 분사기 개조가 달리고 무장 슬롯이 크게 변경되었다. 중형 미사일 2개와 탄도 2개를 달아 안정적인 딜러로 사용해도 되고, 미사일 4개만 달아 극딜을 넣을 수 있게 사용할 수도 있다. 중간 컴파짓 슬롯은 회전포탑이라 정면이 아니어도 어나이얼레이터 같은 비유도 미사일을 사용할 수 있다. 엔진 부분에 있던 PD용 포가가 없어졌지만 큰 문제가 아니며 불안정한 분사기의 패널티로 고정적으로 짧아진 사거리가 단점이다. 유지비와 배치점수도 원본에 비해 6이나 높아져 이글에 맞먹는 수준이 되었다.
5 OP 추가에 제14전투군 개조가 달렸다. 제14전투군 개조 중에선 유일하게 헤게모니 군수시장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함선이다.
1.12. 퓨리급 경순양함(Fury-class Light Cruiser)[편집]
0.95a 업데이트로 추가된 하이테크 경순양함이다. 슈라이크의 순양함 버전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비슷한 구성을 갖고 있고, 비슷하게 운용하면 된다.
1.13. 그리폰급 미사일순양함(Gryphon-class Missile Cruiser)[편집]
미드라인 미사일 순양함. 오로라와 외형과 미사일 무장이 비슷하다. 다만 그리폰은 아예 미사일 순양함으로 특화된 쪽으로, 미사일 무기를 대형 1문, 중형 2문, 소형 3문을 장착할 수 있고 확장 미사일 거치대 개조를 내장한데다 함선 중 유일하게 미사일 자동공장을 달고 있어서 정말 엄청난 숫자의 미사일을 쏘아댈 수 있다.
시스템 특성상 빠르게 소모할 수 있는 미사일을 쓰는 게 좋다. 대형에 해머 포화기, 중형에 새보 SRM 포드, 소형에 리퍼급 어뢰를 넣어두고 직접 운전하면 온슬롯급을 자동공장을 쓰지 않고 무찌를 수 있다.
기회주의적으로 쓸 때 제성능을 보이고 AI가 쓰기엔 적합하지 않은 면이 크므로 기왕 투입할 거면 직접 운전하는 게 좋다.
1.14. 헤론급 고속항공모함(Heron-class Fast Carrier)[편집]
전투기 구획 3개의 항모. 고속항모라는 이름답게 순양함급 내에서 독보적인 속도를 가지고 있다. 전용 시스템 덕에 사실상 구획 4개짜리나 다름 없다.
무장 자체는 여느 항모처럼 빈약하며 여러모로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대신 최적 가동시간이 순양함 중에 가장 낮아서 심심하면 경고를 울린다. 따라서 경화 서브시스템은 필수. 폭격기도 좋지만 속력이 높아서 거리를 크게 벌려놓는 경향이 크므로 전투기 위주 세팅으로 쓸 때 좋다. 워트호그, 글라디우스, 클로를 섞어쓰면 되는데, 럭스를 장만할 수 있다면 럭스 2대와 워트호그가 상당히 좋다.
1.15. 모라급 항공모함(Mora-class Carrier)[편집]
다른 전형적인 항공모함들이 멀찍이 뒤에서 전투기를 조달하는 역할인데 비해 모라급은 전방에서 탱킹을 해가며 활동하는데 적합하다. 감쇠장 시스템이 있는 만큼 순간 탱킹 역시 뛰어나 미사일 공격을 어느 정도 받아낼 수 있으며 PD 포가도 사방으로 포진해 있다. 함체 온전성이나 장갑 수준이 헤론급보다 우수하다.
전방에 설 수 있는 덕에 항모로서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할 수 있는데, 폭격기의 복귀 후 재발진이 빨라 운용 효율이 크게 높아지고 전투기 역시 터지더라도 빠르게 전선에 재배치된다.
탱킹이 좋긴 해도 AI가 운전하고 있으면 무리하게 적 함대에 근접하는 경우가 많다. 적 함대에 화력이 밀리거나 잘못 물릴 경우 감쇠장 2번 쓰고 그대로 터질 수 있다.
1.16. 레버넌트급 위상 지원함(Revenant-class Phase Tender)[편집]
0.95a 업데이트로 추가된 화물 위상함이다. 같은 함급의 콜로서스와 비교하면 화물 탑재량은 1/3정도 적지만 연료 탑재량이 파에톤보다 100정도 더 많아 화물선과 급유함의 역할을 어느정도 같이 수행할 수 있다. 단점은 15나 되는 월간 유지비로 이는 경순양함에 맞먹는 수치이며 콜로서스와 파에톤을 한척씩 합친 것보다도 많다. 그나마 연료 효율은 좋고 민간 함선 패널티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1.17. 스타라이너급 민간 수송선(Starliner-class Civilian Transport)[편집]
제법 많은 화물과 수많은 인원을 수송할 수 있다. 후반에 식민지 건설에 쓰일 선원들과 행성 침공 작전에 동원할 해병들을 끌고 다닐 때 쓰는 함선.
1.18. 벤처급 순양함(Venture-class Cruiser)[편집]
로우테크 민간 순양함이다. 민간 함선치곤 중순양함급으로 튼튼하고 꽤 많은 미사일을 갖고 있는데다 채굴 드론도 내장되어있어 초반 장갑 탱커 및 전투 보조 용도로 좋다.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싼 편이다. 본격적인 전투 함대에 투입하기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유지비를 생각하면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며 군사화 서브시스템을 쓰면 단점도 어느정도 상쇄된다. 내장 개조로 탐사 장비가 달려있어 탐사에도 적합하다.
콜로서스 Mk.III와 함께 해적, 중립 함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순양함이다. 적으로 나오면 두꺼운 장갑과 미사일로 압박을 해와 꽤 성가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