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 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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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ICE Entertainment
유통
Steam
플랫폼
PC
장르
시뮬레이션, MMO
서비스 시작
2015년 11월 12일(스팀)
서비스 종료
2020년 5월 3일(스팀)
서비스 형태
무료
스팀 홈페이지

1. 개요
2. 국가별 함종
3. 함선 별 특징
3.1. 잠수함
3.2. 구축함
3.3. 순양함
3.4. 전함
3.5. 항공모함
4. 국가별 특징
4.1. 영국
4.2. 일본
4.3. 독일
4.4. 미국
4.5. 중국
4.6. 프랑스
5. 맵/게임 모드
6. 장식
7. 타 게임과의 비교
7.3. 네이비필드2와의 비교
7.5. 종합적인 평가, 게임 밸런스
8. 이벤트
9. 업데이트
9.1. 2016년 1월 21일 패치노트


1. 개요[편집]




Steel Ocean

제 2차 세계대전을 다루는 해전 게임으로 2015년 11월 12일 스팀에서 무료로 출시되었다. 월드 오브 워십과 비교하면 월드 오브 워십에는 잠수함이 없지만 스틸오션에는 잠수함이 있다. 2020년 5월 3일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2. 국가별 함종[편집]


영국, 일본, 독일, 미국, 중국, 프랑스의 함선이 준비되어 있다. 12월 10일자 업데이트 이후로 영국 트리가 추가되었다. 현재로서는 독일과 반대되는 성향의 테크 트리로 독일에게 없던 구축 트리와 항모 트리가 존재한다. 중국과 프랑스는 골쉽 한 척씩만 존재하므로 주로 독일, 미국, 일본 3국의 군함을 운용한다.
● : 잠수함(Submarine,SS)
◇ : 구축함(Destroyer,DD)
// : 경순양함(Light Cruiser,CL)
/// : 중순양함(Heavy Cruiser,CA)
▽ : 전함(Battleship,BB)
□ : 항공모함(Aircraft Carrier,CV)


3. 함선 별 특징[편집]



3.1. 잠수함[편집]


잠수함은 작은 선체와 어뢰를 이용하여 적진에 침투하는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중 Z키를 눌러 1차 잠수, 2차 잠수를 할 수 있다. 주포와 어뢰, 대공방어 머신건(AA건)을 탑재하고 있다. 잠수함 특성상 주포와 AA건의 성능 자체는 낮고 포문도 적다.

1차 잠수를 하면 주포, 부포의 사격을 받지 않는다. 어뢰와 폭뢰만 잠수함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포사격이 집중되었을 때 1차 잠수만 하는 것으로도 생존력이 상승된다. 그러나 속도가 줄어든다.

2차 잠수를 하면 어뢰까지 회피할 수 있다. 또한 폭뢰의 데미지도 어느정도 반감하는 효과(폭뢰가 떨어지면서 선체에 닿아야 데미지를 주는데, 2차 잠수를 하면 이 거리가 늘어나고 적중시키기가 어려워진다.)를 가진다. 그렇지만속도가 엄청나게 줄어들어서 폭뢰를 피할 때는 1차잠수를 하거나 물 위로 올라와서 적의 배에 부딪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나는게 좋다.(그렇지만 전함 옆에서 부상을 하는건 자살의 지름길이다. 왜냐하면 거리가 가까울때는 어뢰를 쏴도 맞지 않고 특히 전함한테는 메인포와 부포가 있다 메인포는 원래 호크아이 모드로 조준해서 쏘는것인데 그냥 보통 상태로 에임을 모아 쏴도 가까이 있으면 잘 맞는다. 부포는 한번에 여러 발이 나가고 데미지도 좋으니까 맞으면 위험하다.) 잠수 시에는 1차 잠수 때 약 3분 정도의 시간 동안 잠수 할 수 있으며, 산소 사용량 만큼 부상하여 충전해야 한다.(부상 시 누르는 키는 X키)만약 충전하지 않으면 HP가 팍팍 내려가서 10초쯤만 공기가 부족해도 HP가 500~900정도 내려가니 공기가 부족할 때는 즉시 부상을 해야 한다. 그리고 부상을 하면 잠수함은 선체가 약하므로 전함,중형 순양함 등과 부딫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잠수한 잠수함끼리도 서로 부딪힐 수 있다.)


3.2. 구축함[편집]


빠른 기동력을 통해 팀플레이의 감초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낮은 체력, 약한 장갑을 장착했지만 속도가 우월하여 원거리에서 사격하는 적의 공격을 보고 회피를 할 수도 있다. 주포, 어뢰, 대공 기관총(AA Gun), 폭뢰를 탑재하고 있다. 보통 구축함의 포는 사정거리가 짧지만 어뢰 사정거리는 길고 장전 수도 많다. 적진을 우회 침투하거나 접근하는 잠수함의 항로 방해 등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기동력이 높기 때문에 전선의 이동을 통해 우군 전력 증강이나 우군 항공모함 기습을 보호하여 주는 등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다양한 전략 구상이 가능하다.

보통 구축함의 역할은 팀의 메인딜러인 전함의 '사정거리 안'에서 정확히는 전함이 서포트 해줄 수 있는 범위를 인지하면서 전함의 시야확보 및 정찰을 하는 것이다. 구축함으로 혼자서 적 항공모함, 전함을 격침시키겠다고 빙 돌아서 깊숙히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소수전에서나 깜짝 전략으로 가능한 전략이고 티어가 높아지면 그마저도 힘들어진다.

가장 먼저 접하는 함종이지만 실제 구축함을 제대로 플레이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역동적인 상황변화에 즉각적으로 상황판단을 하고 대처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저티어에서는 구축함으로 우라돌격을 하고 포와 어뢰로 딜을 하지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함포로 직접딜을 넣는 경우는 매우 적어진다. 딜은 전함이나 순양함에게 맡기고 최대한 '죽지 않으면서' 끈질기게 적을 탐지해야한다. 다만 낮은 체력과 낮은 장갑이 가장 큰 패널티이기 때문에 빗겨 맞더라도 큰 손상을 입거나 부품 파손 등의 패널티가 발생하니 플레이어의 숙련도가 요구된다. 그 때문에 군함의 메인 포에 제대로 맞으면 훅 간다. 그래서 지그재그로 가는 게 좋다.

아래는 구축함 함장이 인게임에서 염두에 둬야 할 사항들이다.

  1. 끈질기게 정찰을 하면서 적함을 스팟하되 죽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구축함이 초반에 죽으면 정찰의 부담은 고스란히 항모와 순양함에게 돌아가고, 메인딜러인 전함들이 적 잠수함과 적 구축함들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얻어맞게 된다.
  2. 스멀스멀 기어오는 잠수함 저지.
    대개 잠수함은 대잠능력이 없고 매우 굼뜬 전함과 항모를 암살하러 오게된다. 구축함은 이런 잠수함으로부터 우리팀의 전함을 지켜내야한다. 잠수함을 격침시키려고 무리하게 폭뢰 쓰지 않아도, 저지만 한다면 충분히 제 할일을 한 셈이다. 오히려 폭뢰를 쓰려고 가게되면 이동경로가 뻔해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적 전함에게 얻어맞는 경우가 생긴다.
  3. 대공망 구축
    대개 구축함들은 준수한 대공포를 갖추고 있다. 대개 전함은 대공망이 부실한 경우가 많고, 비행기에 신경을 쓰게되면 딜로스로 이어진다. 또한 전함과 항모의 위치가 발각되는 것은 암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구축함 선에서 적 비행편대를 끊어줄 필요성이 있다. 어차피 뇌격으로는 구축함을 맞추는 것은 정말 힘드므로, 적 편대가 보이면 대공망으로 전환을 한 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비행편대를 끊어주자.


3.3. 순양함[편집]


밸런스형 타입의 함선으로 우군의 보호, 전선 구축, 대공 작전, 대잠 작전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체력, 속도, 장갑, 주포 성능 등이 전반적으로 준수한 것이 특징아니면 특징. 주포, 어뢰, 대공방어 머신건(AA건), 폭뢰를 탑재하고 있으며 티어가 높아지면 함재기도 적재가 가능하다.(3티어부터 Scout, 즉 정찰기만 적재 가능) 탐지 거리가 높아 중앙 전선에서 적 발견에도 기여할 수 있고 잠수함이나 구축함의 접근, 적 비행기의 접근 등을 차단할 수 있는 등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의 기본 순양함에서 /// 표시의 중형 순양함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는데, 주포의 성능이나 AA건의 성능, 탐지 범위, 함재기 적재량이 변화하는 등 다양한 스펙이 강화된다. 중형 순양함은 폭뢰가 없지만 어뢰는 많다.(일본 4티어 후루타카가 어뢰포문이 왼쪽 6개, 오른쪽 6개 도합 12개다.)그리고 중순양함은 전함의 메인포와 같은 기능을 가진 망원경 조준을 할 수 있는 포를 가진다.(전함 서포터 역할)

여러 역할을 수행하도록 만들어졌지만 역으로말하면 이도저도 아닌 위치때문에 생각보다 인기가 없다. 큐를 돌려보면 대개 구축함과 전함만 가득하고 순양함은 손에 꼽힐 정도이다. 대개 순양함은 적 구축함을 잡는 것이 목적이다. 원칙상 역할은 전함 근처에서 전함에게 달라붙으려는 구축함들을 우월한 포로 벌집을 만들어주는 것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다.

단순하지만 순양함은 생각보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다. 철갑탄을 들어도 전함을 상대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동급티어 최강이라는 미국 4티어 아틀란타도, 동티어 아니, 3티어 전함을 만나면 장갑을 제대로 뚫기조차 힘들다. 물론 마스트와 연통을 노려서 정확히 조준한다면 되겠지만, 대개 순양함쪽이 먼저 박살이난다. 심지어 전함이 상위티어인 경우 정말 눈깜짝할새에 원펀이 나는 경우도 있다. 순양함을 타는 유저는 항상 자신은 전함의 매우 좋은 먹잇감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이런 사실은 사거리가 짧아서 전방에 나가는 경순양함에서 더 잘 일어난다.

경순양함의 경우 선체가 길어 구축함보다 선회력이 떨어지고, 가속력 및 최고속력에서 구축함보다 떨어진다. 또한 선체의 크기도 구축함보다 크기 때문에 전함 유저는 항상 구축함보다는 순양함을 노리게 된다. 따라서 순양함의 경우 맵을 잘 알 필요성이 있다. 상대 전함이 대개 가는 위치, 그리고 지형을 고려하여 고각포로 날아오는 적 전함의 화망에서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위치를 찾아야한다. 어찌보면 구축함보다 연막탄이 더 필요한 함급.


3.4. 전함[편집]


주포 사격이 강화된 함선으로 넓은 사거리와 높은 체력, 높은 장갑이 특징이다. 다만 무게가 높아 가속도가 붙는데 시간이 걸리는 점과 애초에 느린 패널티도 있다. 왠만한 구축함, 순양함의 주포 사격으로는 관통당하지 않고 동급 전함의 주포 사격도 일부분 방호할 수 있다. 그렇지만 속도가 느려 어뢰를 무더기로 맞고 다운될 수도 있다. 주포, 부포, 대공방어 머신건(AA건)을 탑재하고 있으며 티어가 높아지면 함재기를 적재할 수 있다. 주포 장전 시간이 20~35초 정도로 길지만 회 당 발사량이 많고 데미지나 관통력이 높아 적 함선에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 부포는 10~15초 정도의 장전 시간을 거쳐 전함 측면에서 발사할 수 있으며 부포는 사정거리가 짧지만 여러 발이 나간다. 일반 구축함이나 순양함의 주포 성능과 비슷하기 때문에 주포와 부포를 번갈아가며 화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3.5. 항공모함[편집]


함재기를 사용하여 전장을 이끄는 함선이다. 국가별로 체력, 장갑, 속력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항공모함 플레이를 원한다면 미리 테크트리를 확인해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국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공중전을 장악하는 전투기(fighter), 적 함대의 위치를 파악하는 정찰기(scout), 수직 낙하하여 데미지를 주는 폭격기와(D-bomber)(D-bomber인 이유는 Dive bomber의 약자인 것 같다.) 그리고 전방으로 어뢰를 살포하는 뇌격기(T-bomber)(T-bomber인 이유는 torpedo(어뢰) bomber의 약자인 것 같다.)를 탑재할 수 있다. 주포, 함재기, 대공방어 머신건(AA건)을 탑재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주포를 사용하기엔 성능이 좋지 않다. 난이도로 치면 가장 어려운 함급.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것도 한 몫한다.

승무원 능력과 레벨에 따라 적 항모와의 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질 수 있다. 대개 항모 대수는 양 팀에 동등하게 맞춰주는데, 제공권이 승 패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위에서 설명했듯, 정찰기/전투기/뇌격기/폭격기로 이루어지며 정찰과 제공권 확보를 통해 팀을 승리로 이끌어가는 서포터의 역할이 크다.

항모가 최다딜을 넣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항모가 매우 잘하는 유저이거나 아니면 대부분 아군 전함이 트롤일 가능성이 높다.

저티어에서는 최대 3개편대를, 고티어에서는 최대 4개편대를 운용가능하다.

정찰기 : 속도가 빠르며, 시야범위가 가장 넓다. 대신 공격기능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정찰기를 많이 배치하지 않고, 초반에 한 두기 정도를 보내 적 함대의 이동경로와 최초발견 보너스를 먹는데 사용한다.

전투기 : 역시 속도가 빠르며, 제공권을 잡기 위하여 사용된다. 정찰범위는 좁지만 공대공 공격이 가능하며 극초반 이후 대략적인 위치가 파악 가능하게 되면 전투기를 정찰로도 활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뇌격기와 함께 함재량이 매우 많다.

전투기를 정찰기로 사용하는 팁이 있는데, 대략적인 위치로 전투기를 보내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대공공격을 받고있다는 알람이 울린다. 대공포가 날아오는쪽으로 전투기를 이동시키면 적 함을 스팟할 수 있다.

뇌격기 : 속도가 느리며, 1대당 1개의 어뢰를 발사한다. 느린데다가 대공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적 전투기의 위치를 피해 이동시켜야하며 아군전투기 편대를 앞세워서 이동시키는 것도 방법이다.

어뢰를 발사하게 되면 자동으로 항모로 귀환한다.

폭격기 : 속도가 느리며, 1대당 1개의 폭탄을 투하한다. 역시 느린데다가 대공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적 전투기의 위치를 피해 이동시켜야 한다. 매우 느리고 맞추기도 어려울 뿐더러 대미지도 크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는 뇌격기를 선호한다. 폭격기를 싣지 않는 항모유저도 있을 정도..


4. 국가별 특징[편집]



4.1. 영국[편집]


구축과 전함, 항공모함 트리가 있다. DLC로 5티어급 영국 전함 리펄스를 공짜로 뿌려준다. Storage에서 좌클릭시 Use/Sell 로 나누어 표시해주므로 잘 선택해주면 된다. 대부분의 스팩이 적절하기에 초보들이 타기에도 적합하다.


4.2. 일본[편집]


일본의 전체적인 특징은 고체력, 고화력, 저연사, 저관통 그리고 어뢰이다. 실제로 대잠능력이 좋지않았던 것과 산소어뢰를 고증했는지 전체적으로 소나의 성능이 동급에서 타국에 밀리지만 어뢰와 폭뢰의 데미지가 매우 우수하다. 또 3국중 가장 높은 고화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다.(슈퍼야마토 체력 2만1천) 특이하게 야마토가 10티어가아니라 슈퍼야마토(야마토급의 67번째 계획안이다)이다.

일본의 전함은 조금 많은 체력, 준수한 장갑, 높은 주포 데미지를 자랑하나 현재 등장한 국가들 중에서 연사력과 관통력이 낮다. 일례로 독일이 3티어부터 관통력 400mm를 넘기며 타국 전함을 펑펑 뚫어대는데 비해 일본은 7티어 나가토까지 관통력이 400mm를 넘지를 못한다. 대신 관통만 한다면 데미지는 확실히 동티어 최강이다. 관통력이 후달리기는 하지만 전함간의 포격전은 대부분이 원거리 전이므로 갑판을 노리면 충분히 관통을 노릴수 있다. 그러므로 일본 전함은 최대 사거리에서 적 전함의 갑판을 노리는 핀포인트 사격을 해야 화력의 장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부포 성능 또한 준수하므로 접근하는 구축함을 견제하기 괜찮고 엔진 업그레이드 효율도 괜찮은 편이어서 업그레이드를 마친다면 어뢰를 회피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구축함은 일본이 추구했던 개함우월주의 답게 각개개의 함선무장이 다른국가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다. 속도 또한 준수하다. 다른국가가 단장포를 사용할 때 일본은 3티어인 후부키부터 연장포를 사용하며 어뢰는 어뢰덕후 일본답게 타국보다 사거리와 데미지가 우월하다. 특히 함포사거리와 어뢰사거리가 비슷하여 운용하는데 매우 편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위장율 역시 뛰어나다. 단점으로는 소나의 성능이 타국보다 좋지않고 함포의 데미지는 뛰어나지만 연사력이 뒤떨어지며 대공성능 또한 좋지 않다. 타 국가에 비해 함체가 미묘하게 큰 편이다.

단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우월한 함포 데미지와 월등한 어뢰성능덕분에 현재 구축함의 대세는 일본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소나성능이 뒤떨어진다지만 잠수함을 잡는데 크게 문제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구축함간 함포전에서 일본이 앞섰으나 영국 구축함이 나오자 이야기가 좀 달라졌다. 화력과 DPM에서는 영국이 일본보다 약하지 않기 때문. 그래도 어뢰는 역시 원탑이다. 대잠능력이 떨어지지만 그렇다고 다른나라보다 잠수함 못잡는건 아니다.게임의 특성상 잠수함을 잡는데 중요한것은 폭뢰의 1회 투사능력과 데미지이지, 소나 주파수 성능에 달려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구축함이 함대의 방공을 책임져야 하지만 게임의 특성상 각 개함마다 자함방공은 가능하기에 굳이 구축함이 함대 방공을 책임질 필요가 없어서 방공이 약하다는 점도 큰 단점이 되지 않는다.

순양함트리에서는 특이하게 4티어인 후루타카급 부터 중순양함이 나온다. 타국에선 중순양함이 5티어 6티어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면 일찍 중순양함을 경험해 볼수 있다. 4티어인 후루타카는 성능이 영 안좋지만 중순양함 부터 전함이 사용하는 호크아이뷰(Hawk Eye View)를 사용할 수 있으며 원거리에서 경순이나 구축을 견제하는데 능하다. 5티어인 아오바도 좋은 평가는 못받는데 5티어 경순양함 아가노는 정말 암이 걸린다.아가노의 성능이 어떻냐면 경순양함이라 호크아이뷰를 할수도없고 대공화력까지 떨어진다.(아오바와 아가노를 경험해보면 후루타카가 엄청 좋아 보인다.) 6티어인 묘코급부터 일본중순양함의 강력함이 나타난다. 묘코- 토네로 이어지는 명품 중순양함 라인은 화력, 정찰, 뇌격, 방공을 갖춘 방어력을 제외하면 거의 만능이다. 특히 7티어 토네급 부터는 10티어 레이더가 달리기 때문에 상대편에게는 악마가 따로없다. 가만히 앉아서 별의별 스팟을 다 띄우기 때문. 게다가 최종주포의 사거리가 6.2km로 미국전함보다 사거리가 길다. 일명 사탄의 토네 그러나 8티어이후부터는 미국과 독일 중순양함에게 조금씩 밀리지만 아주 못해먹을 수준은 아니라고 한다.

순양함 5티어에 오요도라는 프리미엄 경순양함이 등장한다. 사적으론 잠수함을 서폿하기 위해 새로 건조했다는데 게임에서도 서포트는 하긴한다. 속도가 34 knot 무장은 155mm 주포, 대공포 16문, 기관총 12문, 기뢰, 항모 정찰기(최대 4기), 전투기(최대 6기), 뇌격기(최대 6기)를 싣고 이동할 수 있다. 단 전투기와 뇌격기는 같은 격납고를 사용한다. 즉, 전투기 6기 집어넣으면 뇌격기는 0기가 되는 셈이다. 주포는 3연장 2개로 앞에 몰려있고 화력도 보통정도 강하다. 플레이할 때는 정신없이 바쁘다. 뒤쪽에서 항공모함 운용하기엔 한번에 운용 가능한 비행편대가 2개 밖에 안되고 속도, 화력 보존해서 이동하다 보면 어느 순간 주포 발사해서 적 군함 견제, 대공방어, 어뢰 피하고 비행편대 운용에 근처에 잠수함이 포착되면 기뢰를 투하해야 한다.


4.3. 독일[편집]


전함

전함 최약체 국가[1]

게임에서는 2~6티어가 1차대전기 전함으로 등장하고 7티어부터 2차대전기 전함이 등장한다. 독일 전함의 특징은 타국보다 고명중, 고연사, 고관통 그리고 낮은 데미지 이다. 3티어 전함의 관통이 무려 400미리 이상일 정도로 티어대비 관통력이 좋고, 풀에임을 조인다면 전탄 명중도 간간히 나올정도로 준수하다. 5티어 부터는 기관효율도 좋아 상당한 고속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장점은 여기까지.

단점은 위의 장점을 제외한 전부라고 할 정도로 심각하다. 첫번째로 고관통 주포를 장착한 것은 좋으나 저각포인지라 체감 관통력이 바닥을 친다. 근접전에서 저각포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중거리 이상만 가면 직격탄도 아니고 낙각탄도 아닌, 도탄나기 딱좋은 각도로 포탄이 날아간다. 이래서야 아무리 고관통포를 가지고 있어도 쓸모가 없다. 이는 특히 순양함 트리에서 심각한데 독일 순양함들이 고연사에 나름 고관통 주포를 써서 전함에게도 위협적일 것 같지만 실상은 떠다니는 경순취급 받는 것이 현실이다. 두번째로 상위티어로 가면 갈수록 이상해지는 장갑이다. 7티어 샤른호스트급 전함이 측면 360미리인데 이게 독일 전함 장갑의 최정점이다. 비스마르크급 전함에서 320미리로 줄어들더니 9티어인 H39에서는 측면 장갑이 300미리로 줄어든다!! 300미리 장갑이 누구 애이름도 아니고 쉽게 뚫리겠냐 하겠지만 9티어급 전장에서는 순양함들도 300미리 관통력이 나오기 시작해서 중순이 각재서 쏘겠다고 달려들고 그리고 실제로도 뚫린다!! 더 암울한건 대전함전인데 정면이 아닌이상 측면에선 전함 철갑탄 내성이 없다시피 하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나는 저각포라 비관통뜨고 저쪽은 대강 측면 쏘면 관통탄 나는, 아주 엿같은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게다가 배가 쓸데없이 커서 아주 잘 맞는다 세번째로 6티어까지 강제되는 무 정찰기 플레이이다. 이 게임에서 정찰기의 유무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남들은 5티어부터 정찰기 플레이 하는데 나는 남들시야에 기대서 플레이 해야 한다. 즉, 능동적인 플레이가 불가능에 가깝다. 아군이 잘해줘서 시야확보와 제공권을 장악했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리저리 포를 돌려가며 보이지도 않는 곳을 헤메게 된다. 그러니까 6티어까지 단독작전성 제로에 가깝다.

독일 전함을 육성하는 유저는 비스마르크급 전함을 상상하고 플레이 할터이지만 독일 전함 트리의 최고의 전성기이자 최후의 전성기는 7티어인 샤른호스트급 전함이다. 8티어인 비스마르크급 전함도 못써먹을 전함은 아닌데 그보다도 좋은 타국가 전함들이 많아서 사실상 콜렉션 이상의 의미가 없다.


4.4. 미국[편집]


미국의 함선들은 전체적으로 밸런스형이다. 그리고 체력은 아직 제일낮다. (10티어 아이오아급 5번함 일리노이 체력 1만 9천) 어느 한부분이 특출나지 않지만 대부분의 함체가 평균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아이오와급 전함은 9티어고 10티어 전함은 아이오와급 5번함 일리노이이다. 미국답게 구축함은 소나의 성능이 좋아서 대잠능력이 탁월하고 전체적으로 대공능력이 좋은편이다. 전함 와이오밍 경우엔 비슷한 티어의 전함들과 달리 방공능력이 좋아서 저티어의 방공전함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

미국전함의 장점은 적절한 관통력, 적절한 화력, 적절한 장갑 그리고 높은 DPM이다. 일본보다 전트리에서 화력으로 밀리지 않으며 2티어부터 10티어까지 콜로라도(7티어)를 제외하면 지뢰가 없는, 초보자에게 추천할만한 전함군이다. 비교적 초반이라 할 수 있는 5티어 네바다 급 전함부터 3연장 주포를 사용할 수 있으며, 6티어 펜실바니아는 3연장주포탑 4기로 7티어조차 상대하기 힘들어하는 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거리 안에만 들어오면 사거리에 들어온 전함과 순양함은 1:1로 미국전함을 이기기 힘들다. 5티어 부터 함재기가 실리며 그 이후로 쭈욱 함재기가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대공능력은 5, 6티어 전함인 네바다, 펜실바니아를 제외하면 끝내주는 방공능력을 가지고 있다. 8티어 사우스다코다 같은 경우는 항모들이 왠만해선 건드리지 않을 정도이다. 다만 5티어 이하 전함에서 부포 성능이 기대이하이므로 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반면 단점으로는 느린발, 짧은팔, 저명중이다. 미국 전함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미국 전함이 패배할 일은 없으나 충분한 시야확보, 제공권이 확보되었을 때의 이야기이다. 저티어방에서는 워낙에 사람이 많아 난전이 벌어져 느린발이 큰 약점이 되지 않지만, 고티어 방으로 가면 갈수로 소수방이 된다. 소수방에서는 함대진형 짜서 이동하며 서로 시야싸움을 벌이는데, 이놈의 트리에서는 8티어까지 25노트를 넘는 전함이 하나도 없다. 풀업기준으로 일본은 아무리 느려도 27노트를 찍으며 독일은 기본 29노트는 찍는다.(5티어 이전 전함 제외) 게다가 아군이 스팟해줘도 특유의 느린발과 짧은팔 덕분에 사거리 까지 다가가는데 한세월이기 일쑤다. 앞서 미국전함은 DPM이 좋다고 했다. 하지만 어떤 무기든지 간에 맞춰야 의미가 있는 법이다. 지금까지 나온 전함중에 가장 나쁜 명중율을 가지고 있는데 전함상대할때는 별 문제가 안되지만 빠르게 움직이는 경순양함이나 구축함을 노릴때는 완전 애로사항이 꽃핀다. 낮은 주포 명중율과 느린발이 합쳐져 잠수함과 구축함에게 역습을 당하기 쉽다.

설명한 것을 보면 장점보다 단점이 많아 보이지만 사실 다 유저가 하기 나름이다. 분명 미국전함트리는 초보자에게 추천할수 있을 정도로 무난하며 유저의 컨트롤이 평균 이상이라면 그 스테이지의 MVP찍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VIP 180 days 패키지를 지를시 2티어 프리미엄 전함 코네티컷을 준다. 2티어치곤 나름 준수하나, 3티어에 끌려가면 전함에게 일제사격 한번 받을시 닥침몰한다. 특징으론 간지룩딸 스샷, 2티어답지 않은 대공포 8문(타국 2티언 아예 없거나 2문이다.), 어뢰4기(좌우 2문, 잠수함이 근처에서 보일시 한번 발사해주면 된다. 각도가 매우 좁아서 발사하기가 불편하나 한 대 명중시킬 시 잠수함이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 단지 얻는 방법이 꽤 비싸기에 잘 안보인다.


4.5. 중국[편집]


현재 골쉽인 안산급 구축함 한척만 있다.


4.6. 프랑스[편집]


현재 골쉽인 쉬르쿠프급 잠수순양함 한척만 있다.


5. 맵/게임 모드[편집]


스틸 오션의 맵은 여러 개가 있으며, 매칭시 랜덤으로 설정된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해전지를 배경으로 했다고 제작사가 밝혔다.

게임 모드
- 적이 전멸하거나 적 지역을 점령하면 승리하는 스탠더드 모드
- 일정 숫자의 적을 격침시켜야 승리하는 경쟁 모드
- 적을 모두 격침시키거나 중앙의 중립 지역을 점령하면 승리하는 깃발 모드
- 아군의 기함을 보호하면서 적 기함을 격침시켜야 승리하는 기함 모드

그리고 스탠더드 모드를 기반으로 하지만 시간대가 야간인 야간전이 존재한다. 4티어 이상부터 가끔식 나온다. 야간전시 모든 함선에 조명탄이 지급되며, 탐조등은 버튼은 있으나 아직 기능은 미구현 상태이다. 전반적으로 모든 시야가 팍 줄어버리기 때문에 가뜩이나 특성상 시야 확보가 힘든 항공모함은 야간전시 할 수 있는게 거의 없어진다. 이때 정찰기의 활약이 필요하다. 하지만 실력 있는 항모 유저는 그 와중에 적 함선을 뇌격으로 잡기도 한다. 조명탄은 발사후 상공에 천천히 낙하하면서 일정 지역을 밝혀준다. 이때 조명탄 범위 내에 함선이 있으면서 상대 함선의 탐지 범위에 들어있다면 그 함선은 걸리게 되고 상대편의 공격 목표가 될 가능성이 커진다. 참고로 조명탄은 피아구분이 없으므로 몰래 우회해서 침투하려다가 아군이 생각없이 던진 조명탄에 내 위치가 적에게 들켜서 얻어맞을 수도 있다.

스탠더드 모드나 깃발 모드에서는 점령승리를 할 수 있는데, 게임 시간이 얼마 남지 않거나 적 함대의 수가 적을 수록 점령 시간이 줄어든다. 시간에 의한 점령 시간 감소는 "적의 베이스가 약화되었습니다." 라는 안내문구가 나온다.


6. 장식[편집]


스틸 오션에서 장식은 크게 도색, 깃발 그리고 커스텀 스킨이 존재한다. 도색과 깃발은 골드를 주고 영구제로 구입할수 있으며, 실버를 주고 구입하는 기간제도 존재한다. 도색은 각 국가마다 패턴이나 색상에 약간의 차이가 있으며, 공통적으로 함선에 도색을 입히면 적에게 탐지당할 가능성을 어느정도 낮추어 주기 때문에 제법 유용하다. 깃발은 말 그대로 장식이다. 미국, 독일, 일본의 국기를 비롯해 타국의 깃발도 존재한다. 태극기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국기는 아니고 함대마크를 태극기로 쓰는 함대일 경우 함대마크로 뜨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커스텀 스킨은 월드 오브 탱크, 워썬더 같이 본인만의 커스텀 스킨을 제작하여 쓸수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는 보여지는 것은 아니고 본인만 볼 수 있다.

커스텀 스킨의 경로는 본인의 스팀 경로\Steel Ocean\SeaGame\DIYPaintConfig에 있으며 스킨 템플릿, 간략한 설명서, 스킨을 활성화 할 수 있게 해주는 XML 파일이 있다.

문제는 XML 파일 안에 함선이름이 죄다 한자로 적혀있기에 본인이 원하는 군함에 텍스처를 입히려면 조금 까다로운 불편함이 있다.


7. 타 게임과의 비교[편집]



7.1. 월드 오브 워쉽과의 비교[편집]


월드 오브 워쉽과 비교했을시 우선 그래픽과 최적화 면에서는 심하게 밀린다. 풀옵션으로 돌릴시 네이비필드월드 오브 워쉽시점으로 보는 그래픽인데 일반 게이밍 컴퓨터들로 잘 뽑아야 30프레임이다. 그래도 함선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일부 시스템의 경우 월드 오브 워쉽유저들이 원하던 것들이 반영되어 있어 더 낫다는 평도 있다. 나온지 얼마 안 됐지만 게임 안에서는 한국유저들도 간간히 보이고 방도 대체로 빨리 잡히는 편이다.

밸런스의 경우 월드 오브 워쉽보다는 낫다는 평이 다수이다. 특히 항모의 경우 함재기의 연료가 한정되어 있고 함재기를 출격대수의 한계는 없지만 함선들의 대공포 수동조작과 뛰어난 대공포 데미지, 그리고 명중률 등으로 항모가 무쌍을 펼치는 광경은 볼 수가 없다.

특이하게도 계정 생성시 한국어나 러시아어 등으로도 닉네임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굉장히 다양한 언어의 폰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나라의 언어로 채팅이 가능하다.(그래서 종종 채팅창이 영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아랍어가 같이 섞여서 채팅을 하고 있는 기묘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덕분에 한국유저들이 친목질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월드 오브 워쉽에는 없는 잠수함이 있다. 잠수함에는 1차 잠수, 2차 잠수가 있는데 1차 잠수에서는 어뢰발사가 가능하지만 적 구축함이나 잠수함, 뇌격기가 날리는 어뢰를 맞을수 있고 2차 잠수는 어뢰를 맞진 않지 않고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지만 위치를 들키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런데 잠수함이 조만간 나올 예정이다.

종합적으로 보자면 워쉽의 아쉬운점을 보완한 느낌이다. 대공포조작불가, 잠수함의부재 등의 워쉽의 단점을 유저가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었다. 쓸데없지만 하나더 추가하자면 네이비필드를 해본사람이면 알겠지만 네이비필드는 배가 침몰할때 반토막, 전복, 수직으로서 등 배가 난리를 치면서 물속으로 들어가지만 워쉽은 천천히 스무스하게 침몰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스틸오션은 네이비필드처럼 배가 스펙타클하게 물속으로 들어간다. 침몰해가는 함선은 단순한 그래픽으로 머물지 않고 오브젝트로 작동한다. 어뢰 공격이나 포탄을 막아주며 가라앉고 있는 함과 충돌도 발생한다.


7.2. 월드 오브 탱크와의 비교[편집]


우선 자주포 시점이라던가 에이밍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워쉽과는 달리 전함으로 제대로 맞추려면 제자리에서 잠시 가만히 에임을 모았다가 쏴야된다. 포탑 선회시 에임의 벌어짐 또한 똑같아서 다소 힘든편이다. 그리고 승무원이나 상태창등도 그대로 본따 넣어놨다. 덕분에 워쉽 대신 하러 왔는데 월탱을 하는 기분이 들게 만든다.


7.3. 네이비필드2와의 비교[편집]


월드 오브 워쉽에는 없고 네이비필드2에는 있는 잠수함이 있는데 수면에 떠있으면 일반 포격에 데미지를 입는 것과 잠수시간에 제한이 있다는 것이 유사하다.


7.4. 배틀스테이션 시리즈와의 비교[편집]


현재 함대전 게임중에서 스틸 오션이 가장 유사한 시스템을 가진 게임 하지만, 출시일은 배틀스테이션이 선배다. 온라인도 지원하지만, 윈도우 라이브의 사망.

  1. 대공시스템의 차이
    이 게임은 대공포만 다루는 스틸오션과는 다르게 대공 기총마저 자신의 에임에 따라 공격한다. 이 말은 즉슨 대공화력을 자신의 에임에 제대로 쏟아부워 항공기를 우수수 떨어뜨릴 수 있다는 말.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마구 흩뿌리는 식의 다른 게임들과는 달리 기총들을 한점에 집중시킴으로서 지속화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물론 쏘지 못하는 대공무장은 컴퓨터가 자동으로 사정거리내의 적을 인식하고 공격한다.[2] 다만, 함에 탑재된 무장 자체가 함의 대함/대공 공격 능력에 영향주는 함도 있다. 아래에 후술.
  2. 주포/부포가 한개의 무장 시스템
    함포는 모두 하나의 무장 시스템이 묶여있다. 흔히들 말하는 전탄발사[3]가 가능한 시스템. 주포와 부포를 같이 공격하게 만듬으로서 스틸오션과는 다르게 지속 딜링이 매우 편하다. 부포는 대함공격이 가능한 모든 포[4]가 부포판정 받으며, 유일하게 양용포만이 이중판정(대함+대공)을 갖는다.
    다만, 양용포가 함 자체의 공격능력을 바꾸는 경우도 있다. 대다수 구축함의 주포가 양용포라 대함공격을 하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대공능력이 떨어진다.[5] 제일 심한 함선은 애틀링건으로 8기 총 16문의 포가 모두 양용포인지라 대함공격에 치중하면, 대공은 자연스럽게 최하위로 들어가고, 대공에 신경쓰면, 대함이 최하위가 된다. 스틸오션은 양용포는 아예 부포로 만들고 대공포를 따로 넣었기 때문에 함선의 능력이 치우쳐지는걸 막았다.[6]
  3. 어뢰의 공격방식
    이거는 되려 배틀스테이션이 조금 딸린다.
    왜냐면, 배틀스테이션에는 어뢰를 부채꼴로 전탄 발사하지못하기 때문이다. 다른 게임보다 월등히 빠른 연사는 가능하지만, 부채꼴 발사를 못하고 어뢰의 갯수도 한정되있어서 전략을 잘 짜고 사용해야 미션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는 요소가 된다. 이건 잠수함도 예외가 아니다. 어뢰가 주력인 잠수함 마저도 어뢰 갯수가 한정되어있어서 신중히 사용해야 바다의 암살자가 될 수 있다.[7]

덤으로 배틀스테이션에서도 잠수함의 잠수 시간도 한정되어있으며, 수면에 떠있으면 다른 게임과 같이 포격에 대미지를 입는다.


7.5. 종합적인 평가, 게임 밸런스[편집]


월드오브워쉽이 오로지 주먹과 가위의 싸움이었다면, 스틸오션은 여기에 보자기를 추가하였다고 할 수 있다. 잠수함의 존재는 게임을 플레이 해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다. 마침내 마지막 퍼즐의 조각, 보자기가 갖춰졌다는 것을. 스틸오션에서 잠수함은 단순히 한 종의 함선이 추가된 것이 아니다. 밸런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새로운 종족이 추가되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매 판마다 잠수함의 존재 유무에 따라 전술 자체가 바뀌며 게임 양상이 완벽하게 바뀐다.

그외에도 섬세하게 밸런스를 맞춘티가 많이 있다. 나열하면...

1. 모든 함선의 상성을 명확하게 했다는것이다.
- 장거리 전투 : 중순양함 > 전함 >> 경순양함, 구축함
- 중거리 전투 : 전함 >>> 순양함 >> 구축함
- 근거리 전투 : 순양함 > 구축함 >>> 전함
- 초단거리 전투 : 구축함 > 순양함 >>> 전함
- 전함은 근거리에서 부각으로 사각지대가 많이 나온다.
- 순양함중에서 어뢰를 쏠수있는 함선은 구축함보다 어뢰 사정거리가 짧다.
- 구축함은 전체적으로 포의 사정거리가 짧으나 어뢰 사정거리는 우월하다.
- 항공모함은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기 전까지는 가장 강력하지만 위치가 발견된 이후로는 가장 약하다.

순양함으로 명심할 것은 기본적인 상성으로, 기본적으로 전함이 순양함의 우위에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이것은 서로 간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가정할 경우, 근접 거리일 때 순양함이 전함을 상대로 한 순간 우위를 점하는 것이지, 순양함으로 간단하게 접근해서 손쉽게 전함을 이길 수 있다는 내용이 아니다. 접근 방식은 당신의 실력이다. 그리고 그 기회를 잡아내고 놓치지 않게 되면 당신은 이미 숙련자가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보통의 경우, 순양함은 전함을 상대로 최대 사거리 경계선에서 조금씩 치고 빠지는 아웃복싱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간략하게 말하자면 1:1로 상대시 전함은 순양함을 이기며, 순양함은 구축함을 이기고, 구축함은 전함을 이긴다.
단, 절대적이지는 않다. 비록 상성관계지만 역으로 잡는 것이 슈퍼플레이에 해당할 정도로 완벽한 상성관계는 아닌, 많이 유리한 정도이다.
그러나 잠수함의 경우는 아주 강력한 상성관계를 가진다. 잠수함은 전함을 쉽게 이기며, 경순양함과 구축함에게는 쉽게 진다. 중순양함과는 좋은 승부가 되지만 조건이 없을 경우에는 결국 중순양함이 이기게 된다. (잠수함으로 구축함을 잡고, 전함으로 잠수함을 잡는 것은 슈퍼플레이에 해당한다. 순양함과의 전투는 슈퍼플레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2. 항모와 잠수함은 서포터와 특공대로서 독립시켰다.
- 잠수함의 어뢰는 강력하지만 항시 발동되는 순양함, 구축함의 소나로 인해 행동제약이 크다.
- 추가로 어떤 함선이든 소나가 있다. 전함이든 항모든 잠수함이든 전부 소나가 달려있기 때문에 암살을 하기전에 걸린다는 소리다.
- 항공모함의 역할은 크지만 수동조작되는 대공포로 인해 월드오브워쉽, 네이비필드2처럼 무쌍은 불가능하다.
- 잠수함의 역할은 주로 후방 침투 스팟과 적 전함과 항모의 암살이다.
- 항공모함의 역할은 난전시 습격이나 팀의 부가딜 지원, 정찰임무를 한다.
- 항공모함과 잠수함의 난이도는 매우 높기 때문에 초보자가 플레이 할 경우, 팀 전체를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된다. 초보자는 일단 전함으로 게임 분위기를 파악하도록 하자.
- 항모의 경우는 숙련자와 초보자의 차이가 가장 극심하게 나타나는 함선이며, 이는 게임 전체의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할 정도이다.
- 예를 들어 스타(장군)와 스타가 아닌 자가 각각 항모를 맡아 서로 대전하게 되었을 경우는 매우 높은 확률로 스타 항모의 팀이 승리하게 된다. 다른 팀원들의 계급은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게임에 대한 지배력이 떨어진다.
- 항모의 경우 어떠한 견제도 받지 않는다면 숙련도에 따라 혼자서 게임 자체를 뒤집어 엎어 놓을 수도 있다.
- 언제나 항모는 제 1의 타깃이 되며 이는 더욱 더 초보자가 항모를 플레이할 수 없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된다.
- 게임 내에 존재하는 항모 플레이어의 99프로는 게임에 대한 지배력이 아예 없을 정도이지만, 다른 1프로의 경우는 매번 눈부신 활약으로 게임을 승리할 정도로 극과 극의 포지션이다. 단, 그대는 그 영역에 도달할 수 없다. 전용 호위함 없이 혼자서는 최상위 영역에 도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3. 어뢰의 밸런스 조정
- 어뢰의 한방공격력은 전함의 함포와 동급 또는 그 이상의 위력을 자랑한다. 이때문인지 어뢰의 갯수는 40개로 밸런스를 맞추었다.
- 순양함은 25발만 가지고 다니는 함선도 존재한다.(일본 4티어 후루타카가 바로 그 주인공)

※ 어뢰는 초보자와 일반 유저를 가르는 가장 큰 기준 중의 하나이다.

전방에 아군이 단 한명이라도 시선에 잡히거든 어뢰를 쏴서는 안 된다. 이것이 기본이다. 어뢰를 쏘고 싶거든 가장 앞으로 나가라. 자신의 등 뒤에 모든 아군이 있을 때, 바로 그때가 당신이 어뢰를 쏴도 되는 타이밍이다.

초보 잠수정, 구축함, 순양함의 경우는 처음 몇 게임은 무작정 전진하다가 적에게 일방적으로 죽은 후, 이후 게임부터는 상대가 두려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보통 아군의 등 뒤에 숨어있거나 누군가를 졸졸 따라다닌다. 이때부터 모든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무작정 돌격해서 죽은 초보의 경우는 최소한 적의 위치라도 아군에게 알려준 후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였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같은편의 등 뒤에 따라다니는 경우는 모든 것이 최악으로 떨어져간다. 숫자 한 명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며, 보통의 경우 가장 팀에서 뛰어난 자의 등 뒤만 따라다니기에 그의 행동에 상당한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회피기동을 할 때 코스를 막는 것은 기본이요, 때때로 와서 충돌을 함으로써 사격을 할 수 없게 만든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다. 문제는 아군의 등 뒤에 숨어서 어뢰를 쏘는 행위다. 이는 초보 플레이어는 반드시 한다.

만약 당신의 등 뒤에 초보 유저가 따라오거든 그는 당신을 향해 어뢰를 발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결국 당신은 전방의 뛰어난 적과 등 뒤의 무능한 아군, 그 둘과 동시에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아군의 등 뒤에서 어뢰를 쏘는 경우는, 아무리 아군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반드시 그에게 맞는다.
- 예를 들어,
화면 가장 오른쪽 끝에 아군이 위치해 있어서 당신이 어뢰를 쏘는 순간,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 어뢰는 아군에게 맞는다.
당신이 적을 향해 날렸다고 생각한 어뢰는 가장 이상적인 코스, 전방에서 상대의 포탄을 피하며 현란한 움직임을 보이는 팀의 구축함이 기동할 바로 그 장소로 날아가기 때문이다. 물론 운이 좋아 그 어뢰가 아군에게 맞지 않는다하더라도 절대로 적에게 맞지 않는다.
수 백 게임에 한 두 발 정도 맞출 수 있다. 진정한 럭키다.

- 초보의 눈에는 아군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레이다도 확인하지 않는다. 적의 무빙은 물론 아군의 무빙도 전혀 예측할 방법이 없다. 이것이 초보다. 장담하건데 당신이 처음 어뢰를 쏘는 것이라면 그것에 맞아줄 적은 없다. 당신에게 죽어갈 아군만 존재할 뿐이다.

※ 어뢰의 녹색 가이드 라인을 넘어가는 적에게는 절대로 어뢰를 쏘지 말라. 그것이 당신을 사람으로 만들어 줄 가장 첫번째 관문이다.

※ 잠수함은 잠수함을 잡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8] 잠수함은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암살하는 역할을 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깨닫는 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4. 전함의 공격력 조정
- 전함의 함포는 모든 함선에게 죽창급의 평등한 괴랄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 따라서 재장전과 명중시간은 최악이며 못맞출시 어마어마한 딜로스가 생기게된다.
- 전함의 숙련자와 초보를 가르는 요인은 두가지로, 사격후 이동하여 적을 교란하는것과 부포를 이용한 지속딜링의 유무이다.

5. 순양함과 구축함의 중요성 강조
- 이 게임에서 구축함과 순양함의 역할은 주력 공격수와 주력 수비수로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포지션이다.
- 대공능력과 저지능력은 순양함이 강력하며, 구축함은 빠른 기동력과 좋은 회피능력을 바탕으로 정찰을 담당하여 아군의 눈이 된다.
- 순양함은 중순양함과 경순양함으로 나뉘는데, 경순양함은 구축함과 전함의 사이에서 적 잠수함과 구축함을 견제하며 아군 구축함과 잠수함을 지원한다. 또한 최전방에서 뚫고 들어오는 상대 구축함과 잠수함을 저지한다.
중순양함은 전함과 같은 동선에서 후위 공격을 담당하며, 방어 라인을 뚫고 들어온 적 구축함과 잠수함을 상대로 최종 수비를 맡는다.


6. 역할분담의 확립
- 후위 공격은 항공모함, 전함, 중순양함
- 전방 공격은 잠수함, 구축함
- 경순양함은 서포터로 전방의 구축함을 지원하는 동시에 후방의 전함을 지켜야한다.
- 항공모함의 호위는 전함이 전함의 호위는 중순양함이 담당하는 것이다.

7. 서버, 최적화 문제
- 서버는 북미서버만 존재하기 때문에 핑은 200~300을 찍는다.
- 그러나 스틸오션의 한국인 유저들은 대부분 문제없이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 대부분 네이비필드, 네이비필드2에서 넘어온 유저들이며, 간혹 월드 오브 워쉽에서 넘어온 유저도 볼수있다. 아니면 워썬더

8. 과금 컨텐츠
- 기본적인 과금 컨텐츠는 월탱과 워쉽류의 게임과 같다.
- 다른점이 있다면 승무원을 가챠, 랜덤박스 같은 형식으로 뽑는 형태이다.
-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현질을 하면서 까지 승무원을 뽑지 않는다.
- 함대전을 뛰거나 일일 이벤트를 수행하거나, 기본임무를 수행해도 게임진행에 방해되지않을 정도의 승무원을 얻을수있다.
- 조언으로 적어도 프리미엄 계정(VIP)정도는 질러보자, 돈모으거나 경험치 모으는데에는 에이스 침대급 쾌적함을 준다.
- 골드쉽(프리미엄쉽)은 솔직히 취향의 차이, 기호의 차이다. 그나마 굳이 지른다면 독일 8티어 프리미엄 전함인 티르피츠를 사라
이것은 초보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잘못된 정보이다. 초보자인 경우 티르피츠를 절대 사서는 안된다. 만약 당신이 이 8티어 전함을 구입하게 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온갖 욕을 먹으며 상대를 구경도 하지 못하는 상태로 허무하게 죽을 것이다. 정말 그렇게 된다. 모든 것은 순서대로 가야한다. 당신이 8티어 배를 사고 싶거든 실제로 8티어까지 손수 힘으로 올린 후에 해당하는 티어의 골드쉽을 사면 된다. 즉, 골드쉽은 자신의 티어보다 낮은 골드쉽을 사야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티르피츠는 그렇게 돈 값을 하는 배라고 보긴 어렵다. 사실 상당히 외면받는 함선에 속한다. 빠르게 티어를 올려봤자 당신에게 좋을 것은 별로 없다. 최대한 천천히 티어를 올리며 내실을 다져야한다. 제대로 된 승무원 카드 한장 없는 고티어 배는 그저 단순한 샌드백에 지나지 않는다.

- 그 외의 골드쉽은 자신의 변태력과 취향을 위한 함선밖에 없다.

9. 유저수
- 월드 오브 워쉽과 비교하면 역시 적은 숫자이다.
- 그러나 꾸준히 함대전이 일어나고 있는걸 보면 적은 숫자도 아니다.
- 한국에서 접속했는데 유저 없다고 뭐라 하지말자, 알다시피 북미, 유럽서버다.
- 시간을 북미서버 피크타임에 맞춰서 들어가면 방없어서 욕할일은 없다.(새벽, 오전 시간대에 유저 수가 많다.)
- 대부분의 함대는 차별을 두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유저를 받아들인다. 상위 랭크 함대에 가입할 경우 많은 혜택이 따라오므로 평소 좋은 매너로 친분을 쌓아두는 것이 좋다. 굳이 상위 랭크 함대가 아니더라도 함대전을 뛰는 함대에 가입하여 함대전을 뛰어 보는 것이 좋다.

10. 팀 플레이 주의 사항
- 파티(그룹) 플레이시 다른 티어끼리는 그룹을 맺지 않아야 한다. (특히 저 티어, 초보 유저들)
이는 파티 플레이시 가장 높은 티어의 파티원을 기준으로 대전 상대가 잡히기 때문이다.

만약 4티어인 사람이 2티어, 3티어인 친구와 그룹을 맺고자 한다면, 모두가 2티어 함선을 선택해서 그곳에서 함께 플레이 해야한다.
그렇지 않고 각자 다른 티어의 함선을 선택해서 시작할 경우, 2티어,3티어,4티어 vs 5티어팀 대전을 보게 될 것이며 온갖 조롱과 눈총을 당하게 될 것이다.

※ 매칭의 기준으로 잡히는 것은 파티 그룹 내에서 가장 높은 티어의 함선을 기준으로 ±1로 잡히기 때문이다.
※ 소유하고 있는 최고 티어의 함선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매칭 시작시 선택한 함선 기준이다.
※ 아주 중요하기에 다시 강조한다.
- 팀 플레이는 반드시 동일 티어의 함선을 선택해서 진행해야한다.
- 초보 친구를 도와주는 것은 동일 티어 함선으로 오로지 실력으로만 해야만 한다. 고티어 함선으로 저티어 함선을 도와줄 수 없다.
- 이는 스틸오션에 존재하는 가장 어리석은 플레이 중 하나며, 만약 서로 다른 티어의 팀이 있다면 비웃어줘도 좋다.


8. 이벤트[편집]


추수감사절 기념으로 2015.11.28(한국 날짜)일을 기점으로 이틀안에 접속하면 추수감사절선물을 받을수 있다. 구성품은 500골드,20만 실버, 연막탄5개,수리키트5개로 이루어져 있다.
2016년 3월 1일 삼일절 이벤트인지는 모르겠지만 EXP1000을 준다.


9. 업데이트[편집]


밸런스가 거의 맞춰졌으며 물고 물리는 가위 바위 보 시스템이 아주 잘 구현되어 있어서 사소한 밸런스 업데이트는 좀 처럼 볼 수 없다.


9.1. 2016년 1월 21일 패치노트[편집]


새로운 주요 내용 :

1. 유럽서버 핑 완화

2. 승무원 승진포인트 교환 시스템 추가
사용법 : 갤러리에 사용하지 않는 승무원을 선택하고 Exchange 승진 포인트 선택
모든 4성급 승무원을 교환시에 2500 승진포인트를 소모
모든 3성급 승무원을 교환시에 1000 승진포인트를 소모
모든 2성급 승무원을 교환시에 300 승진포인트를 소모
모든 1성급 승무원을 교환시에 100 승진포인트를 소모
강등기능 추가
5성급 승무원은 4백만 실버를 소비하고 2000승진포인트를 받고 4성으로 강등
4성급 승무원은 150만 실버를 소비하고 800승진포인트를 받고 3성으로 강등
3성급 승무원은 48만 실버를 소비하고 240승진포인트를 받고 2성으로 강등
2성급 승무원은 16만 실버를 소비하고 80승진포인트를 받고 1성으로 강등

새로운 부가 내용 :

1. 새로운 이벤트, 선물 패키지, 및 할인
-포병 훈련 1월 21일~26일, 주포를 50회 이상 적에게 적중시키면 매일 90의 메리트를 얻음
-바다의 왕 1월 21일, 미국시간 8시~11시에 9티어 10티어 함선으로 2번 승리 90의 메리트를 얻음
-이달의 출책1 1월 22일~2월 20일, 20일이상 출석체크를 하면 엘리트 등급 승무원 획득
-스펙트럼 1월 27일~2월 9일, 하루에 누적데미지 1만 달성시 90의 메리트를 얻음
-이달의 출책2 1월 22일~3월 21일, 20일 이상 출석체크를 하면 엘리트 등급 승무원 획득

2. 전대를 구성하는 방식의 변화
전대는 3명으로만 구성
항공모함 1대만 선택가능
전함은 2대만 선택가능
잠수함은 2대만 선택가능

3. 랭크게임시 시즌별 보상을 볼수있게 함
4. 함장스킬중 Weakness Recognition에 지속시간 15초를 추가함
5. MM기능에 버그와 밸런스를 수정함
6. 클라이언트 기능을 수정함

그외 :

1월 21일~26일까지 세일 목록

1. Surcouf : 전체 가격 48,800 골드; 할인 가격 38,800 골드
2. North Carolina Plan I : 전체 가격 38,800 골드; 할인 가격 28800 골드
3. Kitakami : 전체 가격 35,800 골드; 할인 가격 24800의 골드
4. Yugumo : 전체 가격 20,800 골드; 할인 가격 14800의 골드

1월 21일 이후 롱타임 패키지(1개의 계정당 각각 1번씩만 구매가능)

1. Basic commander package for destroyers(기본적인 구축함을 위한 승무원 패키지)

Reinhard von Musel*1, Kaspar Mass*1 가격 9800골드, 20200골드 절약

2. Basic commander package for subs(기본적인 잠수함을 위한 승무원 패키지)

Joachim Schepke*1, Koga Shinsuke*1 가격 9800골드, 20200골드 절약

3. Basic commander package for aircraft carriers(기본적인 항공모함을 위한 승무원 패키지)

Mitscher*1, James Doolittle*1 가격 6800골드, 14200골드 절약

4. Basic commander package for battleships(기본적인 전함을 위한 승무원 패키지)

Francois Darlan*1, Matsuda Chiaki*1 가격 9800골드, 20200골드 절약

요약하면 승무원 획득이 쉬워지고, 기본적으로 승무원 패키지를 판매해서 초보자와 기존 유저의 격차를 줄이려고 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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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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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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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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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패키지

딴건 몰라도 구축함 패키지(카스파, 뮤셀)은 없다면 지르는걸 추천한다. 카스파는 육감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구축함뿐만 아니라 잠수함 경순 중순에도 사용사능한 함장으로서 범용성이 높은 승무원이며, 뮤셀은 좋은 유틸성과 4성을 만들면 생기는 꿀같은 시야 200m증가는 매우 쓸만하다. 모든 함급의 조타수(스티어링 맨)로 쓸수있는 범용성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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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은 1차대전 이후 베르사유 조약으로 인해 건함 계보와 기술이 단절 되었다. 히틀러가 해군 재건을 하려했지만 이미 기술자들은 제 살길 찾아 다 독일을 떠난 상태였다. 전통적으로 독일은 대형함 건조 경험이 없어서, 배를 무식하게 크게 만들고 장갑효율은 바닥을 치는 후진적 설계로 단점이 한둘이 아니었다. 이와는 반대의 경우가 프랑스와 이탈리아. 이 둘은 국가사정상 전함을 맘대로 찍어내지 못했지만 한번 각잡고 만들면 준수한 성능을 자랑했다. 리슐리외급 전함리토리오급 전함 참조. 특히 프랑스는 나폴레옹 시대에도 대형함을 영국보다 더 잘만든다고 평가 받을 정도였다. 기술단절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자세한건 비스마르크급 전함H급 전함을 참조.[2] 이는 대공포도 포함된다. 자신이 공격하는 곳을 공격하지 못하는 대공무장을 컴퓨터가 조작함으로서 커버해준다.[3] 전탄발사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사실 순차발사가 더 가까운 표현이다. 모든 무장을 발사하는 속도가 매우 빨라서 전탄발사라고 표현이 가능한것이다.[4] 포곽식 부포, 양용포등 주포가 아닌것들 전부[5] 대표적인 함선은 아키즈키급[6] 배틀스테이션은 무장의 선택에 의해 생기는 공백 화력은 함대를 편성함으로서 해결했다. 전함과 구축함을 함대로 짜면, 전함은 포격전할때 구축함은 사거리 제한으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다가 항공기가 보이면 바로 대공화력으로 전환한다. 각 함선의 사거리 차이로 공백을 그나마 메우는 것이다.[7] 여담으로 어뢰수가 가장 적은건 갑표적[8] 이는 네이비필드에서 넘어온 유저들이 범할 수 있는 오류다. 네이비 필드에서의 잠수함도 잠수상태에서는 모든 수상함을 암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잠수함을 카운터 쳐줄 구축함은 대부분 저레벨 유저라 대부분 닥돌, 1택침 하기 마련이다. 잠수함이 초반에 대잠전을 통하여 상대편 잠수함을 잡아주지 않으면 아군 전함들이 적 전함과 교전하다 적 잠수함에게 암살당할 확률이 매우 높고 후반에 양팀에 잠수함만 남으면 게임이 상당히 지루해 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비필드에서 잠수함은 보통 초반 대잠전을 수행한 뒤에 적의 라인에 침투해서 적 전함의 경로에 침투해서 암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