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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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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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이동통신사 Wi-Fi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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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와이파이
T wi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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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이용 방법
4. 공용 와이파이
4.1. 무선 AP 제조사
4.1.1. Wi-Fi 6 (T wifi AX) 무선 AP
4.1.2. Wi-Fi 5 (T giga wi-fi) 무선 AP
4.1.3. Wi-Fi 4 (T wifi zone) 무선 AP
5. 관련 항목



1. 개요[편집]


T 와이파이(T wifi)는 SK텔레콤Wi-Fi 서비스이다. SK텔레콤에서 유통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의 경우 Wi-Fi 목록에 기본으로 저장되어 있으며 저장 안함의 선택이 불가능하다.


2. 특징[편집]


유선랜을 기반으로한 AP에서는 유선망 못지 않게 제법 준수한 속도를 보이며, KT 기가와이파이 만큼은 아니더라도 T 기가와이파이도 제법 보인다. 또한 KT 와이파이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시내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등)에도 설치되어 있다. 현재 WiBro 서비스가 종료되어 대중교통에 설치된 Wi-Fi가 LTE 기반 Wi-Fi로 변경되어 과거 WiBro를 사용했던 때보다 접속 품질이 안정적이고 속도도 조금 빨라졌다. 현재는 전국 시내버스에 설치되어 있었던 통신사용 Wi-Fi(T 와이파이 및 KT 와이파이)가 철거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공공 Wi-Fi로 변경되었다. 지하철은 현재도 통신사용 Wi-Fi로 제공 중이며, 의정부 경전철을 제외한 전국 도시철도에 설치되어 있다.[1]

2011년 초만 해도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Wi-Fi 접속이 가능했지만, 2011년 하반기부터 자사 이용고객만 이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그러다가 T Free WiFi Zone이 개설되어 다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T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2]

또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 설치된 Wi-Fi의 경우 Free 와이파이가 없어도 비보안 AP(T wifi zone)에 연결하여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게 해둔 Wi-Fi도 극히 일부 있다.[3]

2002년 NESPOT 때부터 Wi-Fi를 깔아댔던 KT 와이파이에 비해서 커버리지가 적다. 그래도 웬만한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나 카페, 편의점, 패스트푸드, 병원, 대학교, 공공장소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T wifi zone이 설치되어 있는 대표적인 매장은 롯데리아, VIPS 등이 있다. 그 밖의 설치 현황은 여기에서 검색할 수 있다. 차량도 검색이 가능한데, 그냥 '중앙선 열차'(...)처럼 간략하게 노선명만 기재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우진교통버스 410-1번 대구 70자 ****', '태영버스 1004번 부산 71자 ****'처럼 번호까지 자세히 등록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주소는 차량사업소나 차고지가 위치한 곳으로 되어 있다. 보통 수도권과 광역시 지역권이라면 대부분의 전동차/버스 내부에 T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이쯤되면 KT 와이파이에 비해 T 와이파이가 전국 시내버스와 지하철 전동차에 더 많이 깔려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실제로 KT 와이파이보다 대중교통 Wi-Fi 서비스를 더 일찍 제공하였는데, 그 이유는 olleh 와이브로는 개인 가입자가 어느 정도 있는 반면, T 와이브로는 가입자가 거의 없어 방송통신위원회에서 T 와이브로에 사용 중인 주파수를 강제로 회수하려 하자 그동안 WiBro에 투자한 게 아까운 SK텔레콤은 강제회수 조치를 당하지 않으려고 T 와이브로가 가능한 지역권의 대중교통에 엄청나게 설치하여 이용회선을 늘렸다는 게 정설이다. 실제 T 와이브로에 사용 중인 주파수를 재할당 받을 시기인 2011년 WiBro 지역권에서 운행되는 대중교통에 폭발적으로 설치되었으며, T 와이브로 개인 단말기를 월 5,500원에 30GB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가입자가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리고 주파수 재할당에 성공한 후 프로모션은 폐지되었다. SK텔레콤 고객 입장에선 이동하면서도 무료로 Wi-Fi를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 기업 입장에선 대중교통에 SK텔레콤을 광고하여 간접적으로 고객 유치를 할 수 있는데다 3G, LTE 데이터 트래픽을 WiBro로 분산시켜 통화품질 저하를 막을 수 있으니, 고객과 기업 모두 윈윈인 셈.

그러나 T 와이브로 항목을 봐도 알겠지만, 지하철 전동차/버스 내부에 설치된 T wifi zone은 일반적(지하철 플랫폼 등)인 T 와이파이 품질과 동일하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그저 데이터요금이 안 나간다는 데 만족해야만 한다. 속도가 매우 느리고, Wi-Fi가 잡혀 있어도 인터넷이 안 되거나, 안 터질 때도 다반사다. 그러니 볼일은 지하철 플랫폼에서 해결하고 나서 전동차에 탑승하자. 실제 T 와이브로 서비스 지역권은 전국적으로 설치된 게 아닌 동 단위 대도시로 한정되어 있고, 그마저도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아 이걸 사용하라고 만든 건지... 불통지역이 상당히 많아 사용하기가 몹시 불편하다.[4]

하지만 이것도 옛말인 게 2017년 9월 말부터 전국 지하철 객실 내의 Wi-Fi가 LTE 재송신 방식으로 바뀌고 있으며 2018년 10월 2일 기준 확인 결과 전국 도시철도에 LTE 라우터 방식의 공유기로 설치가 완료됐다. 평균 업다운 속도가 50Mbps(약 6.25MB/s)를 넘어가고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다만, 위의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에 객실 내 Wi-Fi 접속자가 과거에 비해서 증가했다. 그로 인해 수도권 전철 및 지하철의 경우 이용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이는 지하철 Wi-Fi의 백본망인 LTE에 QoS(속도제한)가 걸린 것도 있지만 Wi-Fi AP의 접속 용량이 일시적으로 포화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어디까지나 T 와이브로 기반 Wi-Fi에 비해 품질이 좋다는 뜻이다.

시내버스의 경우 T 와이파이가 대부분 철거되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개방형 Wi-Fi(Public wifi Free)로 변경되고 있다.[5] 도시철도와 다르게 통신사별 Wi-Fi가 아닌 개방형 Wi-Fi로 제공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즌에 맞춰 현재는 차세대 802.11ax (Wi-Fi 6) 규격으로도 Wi-Fi를 송신하고 있다. 일명 T 와이파이 AX(T wifi AX). 코엑스 등에 이미 설치가 완료되어 일부 장소에서도 T wifi AX를 즐길 수 있다. SK브로드밴드에서 제공하는 가정용 AP를 주로 제조하는 HFR 사에서 T wifi AX AP를 제조하고 있다.

3. 이용 방법[편집]


현재 T 와이파이

  • T wifi zone[6], T wifi zone_secure[7], SK Telecom[H], 역시 품질은 SKT![H] (SKT 고객용 T 와이파이)[8]
  • T Free WiFi Zone (공공 T 와이파이 타 통신사 가입자 사용 가능)

위 3개의 SSID로 서비스 중이다.

비보안 전파(T wifi zone)와 EAP 보안 전파(T wifi zone_secure)를 동시에 송신한다. 비보안 버전의 경우 과거에는 모든 이용자 무료 사용 가능이라는 가히 혜자 수준의 자비로움을 자랑했다. 때문에 지하철 전동차/버스 내부에서 통신사 Wi-Fi를 제공하지 않는 LG U+[9]의 고객들이 T 와이파이를 자주 이용했으나, 2011년 7월 1일부터 SK텔레콤 고객만 이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최근들어 T Free WiFi Zone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전 통신사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라고 한다. 연결하는 법은 Wi-Fi 로그인 창에 "항상 연결"(안드로이드 기준)을 눌러야 하고, 웹 브라우저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무료 Wi-Fi 사용하기'를 누른 후 3초 뒤에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iPhone, iPad 유저의 경우 사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다. iPhone의 경우에는 로그인 창에서 "항상 연결"이 없기 때문에 화면이 꺼질 때마다 Wi-Fi 연결이 끊겨 재연결을 해야 한다. iPad는 브라우저로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상 사용이 안 된다고 보면 된다. Free Zone 인터넷 연결이 잘 안 될 때는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wifi.t-page.co.kr를 입력하면 된다.

KTLG U+와 달리 SK텔레콤 가입자는 표준·선불 요금제를 포함한 모든 요금제에서 T wifi zone을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 커스텀이 없던 외산 단말기나 구글 넥서스 시리즈는 5X/6P에서야 SIM 인증이 가능해져 그 이전까지는, 즉 5까지는 MAC주소를 등록해서 비보안(자물쇠 없는) T wifi zone을 써야 한다. 당연히 자물쇠 달린 T wifi zone_secure는 사용 불가.[10]

SK텔레콤을 통해 (위탁)유통한 단말기는 이미 전산에 MAC주소가 등록되어 있기 때문에 개통 즉시 자물쇠 안 달린 T wifi zone에 접속할 수 있다. 그러나 단말기 자급제로 구매하였거나 해외에서 개별적으로 구매한 단말기처럼 통신사에서 유통하지 않은 단말기의 경우 공식대리점/지점을 찾아가서 MAC주소를 등록할 필요가 있다. 물론 단말기가 EAP-AKA를 지원한다면 굳이 안 그래도 된다. 자물쇠 달린 T wifi zone_secure를 선택해서 인증 유형을 PEAP 대신 SIM또는 AKA를 선택하면 된다. 즉, 접속 방법은 KT 와이파이와 동일하다.


4. 공용 와이파이[편집]


Public WiFi FREE / PublicWiFi@Seoul / Seoul WiFi 같은 공용 Wi-Fi는 대부분 SK브로드밴드에서 인터넷을 공급받고 있으며, Wi-Fi 공유기 장비 또한 T wifi zone 공유기 제조사와 동일한 엘테크 사의 공유기를 사용한다.

다만 Public WiFi FREE와 Public WiFi Free가 다르다. Public WiFi Free는 KT에서 제공 중. 또한 같은 Public WiFi FREE라도 LG U+에서 제공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어떤 곳은 Public WiFi FREE를 잡으면 인터넷 사업자가 LG U+로 뜨는데 어떤 곳은 SK브로드밴드로 뜨는 것이다.


4.1. 무선 AP 제조사[편집]



4.1.1. Wi-Fi 6 (T wifi AX) 무선 AP[편집]


HFR(에이치에프알)에서 제조한다. 최대속도 4.8Gbps 구현 가능.


4.1.2. Wi-Fi 5 (T giga wi-fi) 무선 AP[편집]


  • MMC Technology (현 휴맥스)
  • KISAN TELECOM
  • Seohwa Telecom (서화정보통신, SKYMOONS)
  • L-TECH Corporation (옥외용 AP 제조)


4.1.3. Wi-Fi 4 (T wifi zone) 무선 AP[편집]


  • MMC Technology
  • MERCURY CORPORATION


5.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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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정부 경전철은 T 와이파이 뿐만 아니라 KT 와이파이, U+zone 도 설치되어 있지 않다.[2] 단, T Free WiFi Zone의 경우 일부 구형 AP에서는 뜨지 않을 수도 있다.[3] 이 경우 개인정보를 입력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의 경우 2014년 3월부터 협의를 통해 T wifi zone에 무료로 개방하였다. 2019년 LTE 송신용 Wi-Fi로 변경되면서 T 와이파이가 모두 철거되고 Public wifi Free로 구축되어 있다. 물론 예전처럼 통신사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4] 겨우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그나마 어렵게 인터넷 웹서핑까지 하였고, 이 마저도 Wi-Fi가 중간중간 끊어지거나 인터넷 연결상태가 아니라는 안내가 자주 떴다. 유튜브 동영상? 재생이 안 되어 볼 수 없다. 지하철의 경우는 더욱 심했는데, 지하 구간에는 WiBro 관리를 거의 안하고 기지국 설치도 제대로 되지 않아 그저 공유기만 설치되어 있는 정도다. 존재의 이유가 궁금하다.[5] 과거에는 SK텔레콤이 WiBro를 거의 공짜에 가깝게 대중교통에 설치하여 서비스를 제공하였지만, 지금은 단가가 비싼 LTE로 Wi-Fi를 제공해야 되다 보니, 특정 통신사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Wi-Fi보단 모든 이용자가 고루고루 이용할 수 있게 정부에서 세금을 들여 개방형 Wi-Fi로 보급하고 있다. 관리기관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LG U+를 사용해서 그런지 후이즈에서 IP주소를 조회해보면 LG유플러스라고 뜬다.[6] 비보안 Wi-Fi. 자급제폰은 MAC 등록 필요.[7] 보안 Wi-Fi. EAP-AKA 인증 사용.[H] A B Hotspot 2.0[8] 그냥 SKT 고객들은 내수용 기기에 공식적으로 저장되어 있으니 연결만하면 된다. 다른 통신사의 기기를 사용하여도 SKT의 유심을 사용할때는 전파만 잡히면 연결은 된다.[9] 2017년 3월 3일부터 서울 및 일부 지역 지하철에 한하여 LG U+자사 Wi-Fi가 설치되기 시작하였으며 WiBro가 없는 LG U+ 특성상 LTE 네트워크에 QOS(속도제한)을 걸어 Wi-Fi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LTE를 사용하는 덕분에 WiBro를 이용한 Wi-Fi를 제공하는 타사에 비해 속도와 연결이 안정적이고 음영지역이 훨씬 적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T 와이파이와 KT 와이파이도 현재 WiBro에서 LTE 재송신형으로 모두 교체되어 옛 이야기가 되었다.[10] 반면 iPhone 시리즈는 진작에 EAP-AKA를 지원했기 때문에 자물쇠 달린 T wifi zone_secure에 바로 접속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