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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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방송국에 대한 내용은 오플롯 TV 문서 참고하십시오.
현대 기갑차량
1. 개요[편집]
T-84는 우크라이나의 하리코프 모로조프 설계국(KMDB)에서 소련의 유산 중 하나인 T-80UD를 기반으로 개발한 주력 전차다. 명칭인 오플롯은 요새, 장벽을 의미하는 우크라이나어 단어다.
2. 역사[편집]
2.1. 오비옉트 476[편집]
1970년대에 말리셰프 공장에서는 T-64A의 현대화 개량형으로 T-64BM 케드르 (오비옉트 476)를 제시하였다. 방어력 강화를 위해 새로 설계된 신형 포탑과 신형 사격통제장치가 적용되었고 엔진도 기존 T-64의 5TD 엔진 계열에서 더 강력한 6TD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비록 오비옉트 476이 채택되지는 않았지만, 오비옉트 476에 6TD 엔진을 장착하여 시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T-64A/B의 현대화 개량 작업에서 엔진을 6TD로 교체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오비옉트 476은 오비옉트 478로 발전하여 T-80UD의 밑바탕이 되었다.
2.2. T-80UD (오비옉트 478B)[편집]
T-64가 1985년형인 T-64BV를 마지막으로 생산을 끝마치면서, T-64를 개발 생산한 하르키우(당시 하리코프, KMDB) 공장에서도 T-80U를 생산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하르키우 공장에서 생산될수 있도록 가스터빈 엔진을 포함한 내부구성품과 설계를 변경한것이 T-80UD이며, D가 붙은것은 단순히 운용상의 가장 큰 차이점이 디젤 엔진을 장착해서이다. 즉, 단순한 T-80U의 디젤엔진 탑재형이라기 보다는 T-80U의 엔진이 바뀐 우크라이나 생산형에 가깝다.
1976년에 T-80이 제식 채용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T-80의 화력과 사통, 방어력을 향상시킬 개선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키로프 공장과 말리셰프 공장에서 각각 오비옉트 219A(일명 T-80A)와 오비옉트 478의 개발이 진행되었다.
키로프 공장의 오비옉트 219A는 T-80에 콘탁트-1 반응장갑을 장착한 차량이었고, 오비옉트 478은 오비옉트 219A 차체에 GTD 가스터빈 대신에 75번 디젤공장에서 개발한 6TD-1 디젤엔진(1000마력 수평대향형)을 장착하고, 말리셰프 공장 자사가 전에 개발했던 오비옉트 476(T-64BM 케드로)[1]의 포탑을 얹은 것으로 1981년에 프로토타입이 완성된다.
이와 더불어 Zaloga의 서적에 따르면 우스티노프는 옴스크트란스마쉬의 기존 전차 공정을 T-80 설비로 교체하는 것은 물론 말리셰프 공장(하리코프)에서도 T-80을 생산하도록 명령했다. 전후 소련 공산당의 지지로 정치력을 행사했던 알렉산데르 모로조프가 1976년에 사망하면서 동년에 우스티노프가 국방장관으로 취임해 사망하는 1984년 이전까지 하리코프는 힘을 쓸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1984년에 우스티노프가 사망해 정치적 영향에서 벗어난 하르코프는 다시 T-80U의 엔진만 자사의75번 공장에서 생산하는 6TD-1 엔진으로 변경한 오비옉트 478을 바탕으로 개량이 더해진 오비옉트 478B가 1987년 T-80UD로 제식 채용되면서 T-80UD 양산 개시와 함께 T-64B의 양산을 종료시켜 버렸다. 이러던 중에도 우랄바곤자보드는 전시 동원용 값싼 전차라는 명목하에 T-72를 계속 양산했다.
그러다가 1991년 소련 해체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하루만에 서로 남의 국가가 되어버렸다. 당시 T-80은 각각 키로프 공장과 옴스크트란스마쉬, 말리셰프 공장에서 병행 생산되었는데, 말리셰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T-80UD의 경우 포탑과 반응장갑 등 주요 부품을 옴스크트란스마쉬에서 납품받았다. 그러나 러시아 옴스크는 T-80U 단독생산을 위해 하리코프와 단절했고 키로프 공장의 경우 설계국이 스페츠마쉬라는 민영기업으로 따로 떨어져나가 전차부문에서 손을 뗀지 오래였다.
그렇게 하리코프에서 T-80UD 기반에 신형 용접포탑과 반응장갑을 단 자체적인 개량형 T-84가 등장했고 1990년대 후반 파키스탄에 수출된 320대의 T-80UD 중 175대가 용접포탑과 T-84의 몇가지 요소들이 적용되었다.
2.2.1. 개발[편집]
T-80의 개발 및 생산은 키로프 공장(KB-3 설계팀)과 옴스크트랜스마쉬이 맡았지만, 이와 달리 T-80UD는 KMDB이 개발을 맡았다. 생산은 T-64 때와 마찬가지로 말리셰프 공장이 맡았다.[2]
1970년대 말엽, 하르코프 모로초프 설계국과 말리셰프 공장은 T-64B의 차기형으로서 오비옉트 476번(Ob'yekt 476 또는, 영어로 Object 476)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이는 T-64를 바탕으로 새로운 포탑을 장착하고 엔진을 기존의 5TDF에서 더 강력한 6TD 엔진으로 바꾼 물건이다. 여기서 오비옉트 476의 신형 포탑은 cellular filler라는 당대 최신형 복합장갑이라는 설이 있는 장갑이 사용되고 고성능 사격통제장치(화기관제장치)가 적용된 포탑이었다. 포탑의 크기도 기존 T-64A보다 조금 커졌다.
하지만 1980년대 초에 소련 군부는 오비옉트 476을 기존 T-64의 후계형으로 채택하는 대신, 이 전차의 사격통제장치를 T-80에 이식한 전차의 개발을 지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오비옉트 219A라는 프로젝트명 때문에 T-80A라고도 불리우나 대량으로 채택되지는 않았다. 당시 소련 국방장관(동시에 열렬한 가스터빈엔진 지지자) 우스티노프가 가스터빈 엔진 장착 전차를 만들고 싶어서 지시한 것이다.
오비옉트 219A 전차에 콘탁트-1 폭발반응장갑과 신형 9M119 주포발사미사일시스템 등을 추가한 프로젝트가 오비옉트 219AS라는 프로젝트명을 부여받았고 이것이 T-80U로서 1985년에 정식 채용된다. 채용직후 등장한 콘탁트-5 신형 반응장갑이 장착되면서 현재의 T-80U의 모습이 완전히 정립되었다[3]. 당시 T-72B와 T-80U을 대상으로 뛰어난 콘탁트-5 반응장갑이 도입되는 것으로 인해 러시아 전차의 방어력은 80년대 중반부터 서방에 대해 일시적으로 우위에 있었다고 평가되기도 했다. 또한 90년대부터는 T-80U에 출력이 1250마력으로 강화된 신형 가스터빈 엔진이 사용된다.
이와 별개로 동시기에 오비옉트 476 기반의 신형 전차도 개발되었다. Object 476의 포탑과 6TD 디젤 엔진 구동계를 초기 T-80(오비옉트 219A)의 차체에 탑재하게 설계된 Object 478이 개발되었고, 이후 Object 478은 Object 478B로 개량되었다. 그리고 478B는 T-80UD가 되어 1987년부터 생산되었다. 즉 T-80UD는 초기형 T-80의 차체 자료를 바탕으로 하리코프 공장에서 자신들이 T-64의 개량형을 고생하며 만들면서 쌓아올린 경험을 반영해서 자기네들 식으로 어레인지해서 만든 전차인 셈이다.
또한 1985-1988년간 생산된 T-80UD(T-64BM의 1,000마력짜리 6TD-1 디젤 엔진 탑재)역시 콘탁트-1 반응장갑을 장착했다. 물론 직후 모두 콘탁트-5 반응장갑으로 교체되었고, 1989년 열병식에 등장해 NATO로부터 T-80U obr.1989라는 명칭을 받기도 했다. 당시 열병식에 등장했던 차량들은 근위대 소속으로 1993년 모스크바에서 있었던 의사당 발포의 주역이기도 했다. 하지만 주력으로 사용될 거라 기대했던 것과 달리 소련 해체와 우크라이나의 분리 후 T-80UD 계열은 엔진 부품 수급 문제로 전량 퇴역했다. 재생가능한 부품들은 T-80B의 개량에 사용되었다. 이중 일부가 CFE 조약에 의해 해체되는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러시아에서 T-80UD는 생산과 부품 수급 관련 문제로 도태되었지만, 개발사와 생산 공장이 위치한 우크라이나에서는 T-80UD의 생산과 연구 개발이 계속 진행되어 T-84 계열로 발전했다.
2.2.2. T-80U와의 차이점[편집]
디젤 엔진을 장착했기에 가스터빈 특유의 대량 공기흡입이 필요없어서, 도하 키트가 장착되는 포탑 후방이 매우 단순하다.
전체적으로 두 차량의 차체는 엔진룸의 형태를 빼면 거의 동일하나, 서로 다른 개발사에서 만들어진 전차들인 만큼 포탑을 비롯하여 세부적으로 다른 부분이 많다. 물론 두 차량 모두 포탑이 오비옉트 476의 주조포탑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T-80U는 포탑의 대공기관총을 마운트에 고정하고 사격시 전차장이 나와서 수동으로 사격하는 방식인 반면 T-80UD는 기존 T-64의 전차장 큐폴라와 연동되는 방식을 재사용하여 두 차량의 전차장 해치 설계가 다른 것과 같은 차이점들이 존재한다. 이외에도 포탑 측면의 공구함 형상이 다르고, 가스 터빈을 위한 포탑 뒷면 공기흡입 덕트의 유무와 같은 차이점으로도 T-80U와 T-80UD를 구분할 수 있다.
2.3. Oplot(오플롯)[편집]
초기 T-84로 명명된 오비옉트 478DU2로 양산되지는 않았다. 쉬토라가 달린 것 빼고 외형상으로 T-80UD와 비슷해 보인다.
T-80UD를 근본으로 T-84는 새롭게 디자인된 용접포탑을 갖추고, 레이저교란장비인 쉬토라-1를 장착하였다. 엔진 또한 1,000마력 6TD에서 1,200마력으로 올린 신형 6TD-2를 장착했고, 1994년에 최초 시제차량이 나왔지만 양산되지 않았다.
오비옉트 478DU9로 비로소 흔히 알려진 T-84U 오플롯이다. 기존 T-84와 쉽게 구분하려면 차체전면과 사이드스커트를 보는 것이 편하다.
기존 2A46M-1(일명 라피라 활강포)에서 우크라이나제 KBA-3으로 교체되었고 성능 차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오플롯의 특징은 1,200마력 디젤엔진으로 46톤이라는 전차 중에서는 가벼운 축에 드는 중량과 고출력 엔진의 결합을 통해 톤당 출력비가 26hp/t로 우수한 기동력과 연비를 발휘하고, 오플롯부터 자동변속기가 달려 제자리 선회가 가능해졌다. 그외 120mm 활강포를 달아 서방제 포탄 호환이 가능한 수출형 T-84-120 야타간이 존재한다.
소수가 우크라이나 육군에 운용되며, 말레이시아에서 폴란드 PT-91 트바르디에 물을 먹고, 터키에서는 야타간 형식이 제안되었다가 한국의 K-2 흑표에게 패배했다.
2.4. T-84 오플롯-M[편집]
자세한 내용은 T-84 오플롯-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근황[편집]
2018년 유럽 스트롱 탱크 챌린지에 우크라이나군이 T-84U 오플롯을 가지고 참가했다. 작년에 들고온 T-64BV 현대화 개량형보다도 앞설 것이라 예상됐지만, 원래 해당 차량들이 1999년에 생산된 이후 치장물자로 돌려져 창고에서 몇십년 넘도록 방치되던 폐급들임을 감안하고도 공장에서 차량을 재생하는데 개판을 쳐놔서 그런지 4대중 3대가 동력계통 문제로 운행 도중에 퍼지거나 자동장전장치에 송탄불량이 걸렸고, 영상처럼 가만히 정차해 있는 상태에도 포신이 차량 진동으로 덜덜덜덜 떨리면서 1km 넘는 표적을 맞추는데 애를 먹었다고 한다. 해당 차량 승무원들이 T-64BV만 몰아봤던 문제까지 겹쳐서 결국은 꼴등인 8등을 차지했다. 참고로 그다음 미국은 M1A2로 7등을 했고, 1~3등 상위권을 차지한 국가의 차량은 모두 레오파르트 2 계열이었다.
4. 시제형[편집]
- T-80UD 베료자[4], 오비옉트 478B은 1987년 소련군에 제식 채용된 최신예 전차였다. T-80U의 값비싼 가스터빈엔진을 대체하기 위해 1,000마력 6TD 디젤엔진이 달리거나 후기형이 용접포탑을 달고나온 걸 제외하고는 T-80U와 동일했다. 1995년 러시아군에 운용되던 T-80UD가 전량 퇴역했다.
- Object 478BK
T-80UD에 용접포탑을 단 시제형이다.
- Object 478BE
주조포탑이 달린 T-80UD 수출형으로 1996~99년 동안 145대가 파키스탄으로 수출됐다.
- Object 478BE-1
T-80UD에 용접포탑을 단 수출형으로 175대가 파키스탄으로 수출됐다.
- Object 478D
TPN-4 부란-E 야간조준경이 달린 T-80UD다.
- Object 478DU
T-64 차대를 T-80UD에 적용한 시제형으로 한대만 제작되어 1993년에 테스트되었다. T-64는 T-80의 고무 전륜과 달리 철제 전륜을 써 파키스탄의 거친 사막 지대와 기후를 버텨내기 유리했다. 그러나 파키스탄 측이 소음 절감 및 흡수력이 뛰어난 T-80 차체를 선택했다고 한다..
- Object 478DU1
T-80의 차대가 적용된 일반적인 T-80UD로 이 역시 한대만 제작되어 478DU와 같이 테스트되었다. 둘의 경합에서 파키스탄 측의 선택으로 478DU1이 채택되고, 나중에 용접포탑형 478BE가 파키스탄에 수출되었다.
- Object 478DU3/DU6~DU8
T-84 현대화 계획안이다.
- Object 478DU4
T-84에 신형 변속기를 단 시제형이다.
- Object 478DU5
T-84에 에어컨을 단 시제형이다.
- Object 478DU10
우크라이나의 차기 오플롯 계획안이다.
5. 형식[편집]
5.1. T-84(오비옉트 478DU2)[편집]
기본형 T-84로 용접포탑과 1,200마력 6TD-2 디젤엔진과 쉬토라-1 레이더 유도 시스템이 달렸다. 프로토타입만 제작되고 양산되지 않았다.
5.2. T-84U 오플롯(오비옉트 478DU9)[편집]
T-84를 기반으로 방어력이 강화된 새로운 사이드스커트를 채용하였으며, 콘탁트-5 반응장갑과 APU(보조동력장치), 열상 조준경과 쉬토라 레이저 유도시스템 등이 새롭게 개량되었다. 일부가 우크라이나 육군에 소수 채용되어 가동중에 있다.
5.3. T-84-120 야타간(오비옉트 478N)[편집]
120mm 활강포를 사용하는 서방권 국가들에 수출하기 위해 개발된 전차.
오플롯의 125mm 활강포를 120mm 활강포로 교체해 서방제 120mm 포탄과 호환이 가능하며, 포탑 후방 버슬형 탄약고와 그에 맞는 신형 자동장전장치를 채용하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포발사 대전차 미사일이었던 AT-11도 120mm 주포에 맞춰 개량되었다. 또한 자동변속기로 교체하여 제자리 선회가 가능해졌다. 구동계통, 양압장치, 포구 초속 감지 센서, 사격통제장비 등 많은 개량이 이루어졌다.
터키 차기전차 사업에 도전했지만 K-2 흑표에게 밀려 선정되지 못했다.
터키 차기전차사업후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2018년 8월 24일 우크라이나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등장하였다.
5.4. 오비옉트 478N1[편집]
야타간의 양산형. 아직까지 수출된 나라는 없다.
5.5. BM 오플롯(오비옉트 478DU9-1)[편집]
T-84U 오플롯-M이라고도 하며, 오플롯을 기반으로 차기 우크라이나 주력전차로 채용하기 위하여 개발되었다. 엔진 출력을 1,400마력으로 더욱 올렸고, 새로 개발된 신형 노쉬 반응장갑을 포탑과 차체 측면에 부착하여 방어력도 상승시켰다. 그리고 열상이 장착된 신형 전차장용 조준경을 장착하였다. 신형 오플롯-M은 우크라이나가 자금조달에 딱히 어려움을 겪지 않는한 우크라이나의 주력전차가 될 것이다.
5.6. BM 오플롯-T(오비옉트 478DU9-T)[편집]
T-84U 오플롯-T라고도 하며, 접미사 T는 태국의 약자로 오플롯-M 태국 수출형이다. 열대기후임을 고려해 에어컨과 신형 APU, 태국 사항에 맞는 통신장비가 달렸다고 한다. 태국에서 49대를 구매했다.
6. 파생형[편집]
6.1. BREM-84 아틀롓[편집]
오비옉트 478BP라고도 하며, 오플롯을 기반으로 한 구난전차로 1.5톤급 크레인이 달렸다.
6.2. BMU-84[편집]
T-84를 기반으로 한 교량전차다.
6.3. BTMP-84[편집]
오플롯의 차체를 조금 연장시키고 엔진을 우측으로 옮긴 후에 남는 공간에 보병 5명이 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5] 그리고는 중보병전투차라고 홍보하면서 수출을 시도하고 있다. 아직 구매한 국가는 없다.
7. 실전[편집]
7.1. 2022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편집]
T-84U 오플롯이 돈바스 전선에 투입된 사진이 공개되었다. 약 6대가 운용중이며 제14독립기계화여단에 배속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2022년 8월 경에는 전장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오플롯이 사격하는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를 보면 소수의 오플롯이지만 전선에서 활발하게 전투를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월에는 우크라이나 언론이 하르키우 전선에서 작전하는 T-84U 오플롯 전차를 취재했는데#, 해당 전선에 제14기계화여단이 배치되어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이전 사례와 함께 이 전차가 해당 여단에 귀속된 것이 확실해 보인다.
8. 미디어[편집]
8.1. 게임[편집]
8.1.1. 아머드 워페어[편집]
BM 오플롯이 9티어 프리미엄 전차로 등장한다.
8.1.2. 도미네이션즈[편집]
- T-84-120 야타간이 드론 시대 용병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야타간 전차(도미네이션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모형[편집]
9.1. 프라모델[편집]
10. 둘러보기[편집]
11.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23:16:48에 나무위키 T-84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 오비옉트 476은 1975년 KMDB에서 T-64A의 신형 포탑을 위해 개발되었으나, 당시 소련 국방장관(동시에 열렬한 가스터빈엔진 지지자) 드미트리 우스티노프가 오비옉트 476을 취소시키고 476의 발전된 사통만 T-80에 쓰게 했다. 그렇게 등장한 것이 바로 오비옉트 219AS, 즉 T-80U가 되어 1985년에 제식 채용된다.[2] 반면 T-72는 우랄열차공장에서 개발(카르체프-베네딕토프 설계국(OKBTM))하고 생산한다.[3] 다만 생산 시기상 극초기형 T-80U 가운데는 콘탁트-5 대신 콘탁트-1이 장착된 것들도 소수 존재했다.[4] 자작나무란 뜻이다.[5] 125mm KBA-3 활강포를 그대로 주포로 달고있어 오플롯과 무장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