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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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9년 7월 29일 MBK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한 대한민국의 4인조[3] 걸그룹.
2. 멤버[편집]
2.1. 전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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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계약 만료 기사[2] 서비스 종료로 현재 접속이 불가능하나 아카이브 사이트가 존재한다.[3] 6인조로 데뷔하였지만 2010년 7월, 화영이 추가 영입되며 7인조로 활동하게 되었고 이후 2012년 4월, 9인조 개편을 발표하게 되면서 2012년 7월 아름의 영입으로 8인조 체제가 되었으나 멤버간의 불화 사건으로 2012년 7월 30일, 화영이 그룹에서 퇴출되며 결국 사건의 여파 때문에 9번째 멤버로 합류할 예정이었던 다니는 합류 자체가 무산되었고 다음해인 2013년 7월 10일, 아름 또한 건강상의 이유로 그룹을 탈퇴하게 되면서 다시 원년 멤버들로만 이루어진 6인조가 되었다. 그리고 2017년 5월 15일, 보람, 소연과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와 함께 재계약을 하지 않게 되면서 결국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의 4인조 체제로 활동하게 되었다.[4] 2010년 7월 영입 발표 이후 미니 2집부터 활동[5] 2012년 4월 영입 발표 이후 미니 6집부터 활동
2.2. 인원 변천사[편집]
3. 특징[편집]
소속사 사장인 김광수에 따르면 본래 티아라는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직속 선배 그룹인 씨야와 다비치처럼 보컬 중심의 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초기 멤버 구성은 은정, 효민, 지연에 양지원과 이지애로 5인조였다.[6] 이 상태에서 지연이 씨야, 다비치와 함께 여성시대·영원한 사랑 활동을 하고 그룹은 드라마 신데렐라 맨의 OST였던 '좋은 사람'이란 곡의 발표까지 마쳤으나,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갑작스럽게 멤버 교체를 선언한 뒤 컨셉을 댄스 그룹으로 바꾸고 양지원과 이지애를 데뷔조에서 제외시킨다. 이후 보람, 소연, 큐리를 새 멤버로 급하게 합류시킨 후 정식 데뷔를 하게 된다.
소위 ‘2인자 전략’ 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유행을 선도하기 위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이미 대중들에게 익숙한 현 트렌드에 본인들의 콘셉트를 맞춰가는 안전한 2인자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었다.[7] 그 후 <Bo Peep Bo Peep>은 후크송, <Roly-Poly>, <Lovey-Dovey>는 각각 복고 열풍과 셔플댄스 열풍에 편승했다. 특이하게도, 서로 상반된 분위기의 곡들을 연달아 발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성공시킨 편이다.[8] <Bo Peep Bo Peep> 이후의 <너 때문에 미쳐>, <Roly-Poly> 이후의 <Cry Cry>, <Lovey-Dovey> 이후의 <DAY BY DAY>가 그 예. 이런 다양한 콘셉트의 성공 덕에 <Roly-Poly> 활동 쯤부터는 응원법에 ‘가요계의 카멜레온’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물론 이 2인자 전략은 곡의 퀄리티가 받쳐주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당시 티아라의 전담 작곡가였던 신사동호랭이가 트렌드를 캐치하는 센스는 무시무시했다. 게다가 티아라는 2세대 걸그룹 중 대중친화적 활동을 보여준 가장 대표적인 걸그룹 중 하나였으며, 몇몇 작은 논란이 있었으나 음원 중심으로 상당히 크게 성공한 것도 사실이다. 특히 티아라의 최고 히트곡으로 평가받는 <Roly-Poly>는 2011년 멜론, 가온차트 연간 음원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2012년, <Lovey-Dovey>로 ‘뮤직뱅크’ 통산 4주 1위를 달성했고[9] 단독 콘서트까지 열게 되는 등 전성기를 그대로 이어나가며 명실상부한 1군 걸그룹으로 올라섰다. 게다가 소속사에서 전례 없던 공식 팬클럽 이야기까지 나오기 시작했으며, 2012년 7월 14일에 공식 팬클럽 QUEEN'S가 창단되면서 그룹의 전성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당시 대중친화적인 2세대 걸그룹들은 음원 화력이 강한 대신 팬덤 화력이 약해 음반 판매량에서 약세를 보인다는 단점이 있었는데[10], 티아라는 팬덤 역시 다른 대중친화적인 그룹들에 비해 탄탄한 편이었으며 음반 판매량도 낮지 않았다. 사건 이후인 현재 시점에서는 역대 걸그룹 음반 판매량 TOP 10에서 1,149,905장으로 6위를 기록했다.[11] 일반적인 걸그룹이 개개인의 캐릭터 구축에 공을 들인다면, 티아라는 극도의 대중친화성을 그룹의 정체성으로 선택했다. 즉 '지연이라는 절대적인 센터를 중심으로, 예쁜 멤버들이 매우 대중적인 노래를 부르는 그룹' 자체가 티아라의 캐릭터이자 아이덴티티였던 것이다.
한편, 그룹을 둘러싼 많은 멤버 및 리더 교체, 이로 인해 생겨나는 잡음이 해당 전략의 부작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12],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열된 걸그룹 시장 속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 가창력에 대한 비판과 과거 멤버들의 사생활 구설수에도 불구하고, MBK엔터테인먼트의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빽빽한 스케줄과[13] 이를 묵묵히 수행해내는 티아라 멤버들을 보며 '과거에 실수 좀 했으면 어떠냐, 지금 저렇게 열심히 하는데.'라며 호의적으로 보는 사람이 늘고 있었다.
하지만 2012년 7월 27일,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이후 자세한 활동 내역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고.
3.1. 콘셉트[편집]
기본적으로 아이돌 댄스 음악에 가까우면서도, 일명 '뽕끼'라 불리는 트로트적인 느낌이 약간 섞여 있다.[14] 티아라의 음악 스타일은 세련되고 젊은 느낌의 일반적인 아이돌 음악과 구수하고 트로트적인 느낌의 중간 정도인데, 이는 사람에 따라 촌스럽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티아라는 오히려 이런 특징을 개성으로 삼아 큰 인기를 끌었다.
앞에 언급된 트로트적인 느낌과 더불어 섹시 콘셉트로 인해[15] 삼촌팬들이 많으며, 어린 남학생 팬들의 유입도 꽤 있다. 많은 남성들은 섹시 콘셉트의 걸그룹에 열광하는 경우가 많으며, 고령층에게 먹히는 트로트 감성까지 더해져 삼촌팬을 끌어모으는 데에 최적화된 그룹이다. 또한 어린 남학생들에게 티아라의 모습은 일명 '누나 나 죽어'로 대표되는 섹시한 누님 같은 인상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이들의 유입 또한 적지 않았다.
특히 유닛인 티아라 N4는 시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원일기>로 고령층을 사로잡고, 멤버 지연은 수동적인 가사와 섹시 콘셉트의 <1분 1초>로 연약함을 어필하여 남성들을 사로잡았다.
초창기에는 티아라 멤버 본인들도 다른 걸그룹들처럼 세련된 콘셉트를 하고 싶어했고, 다른 걸그룹과 비교될까 봐 복도 밖으로 잘 나가지도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롤리폴리>로 전성기를 맞이하고부터는 자신들만의 복고적인 트로트 콘셉트를 장점으로 삼고 '뽕통령' 등의 별명을 마음에 들어하는 듯 하다.
3.2. 실력[편집]
3.2.1. 가창력[편집]
데뷔 초부터 가창력 논란이 꾸준히 있었던 그룹이다. 보통 몇 년간 연습생 생활을 해왔다는 사실이 아이돌의 정석이라면 티아라는 데뷔 두 달 전에야 부랴부랴 새 멤버를 보충한 일명 급조 그룹이었다. 심지어 데뷔 직전 탈퇴한 이지애는 메인보컬 포지션이었고, 새 멤버 중 보람, 큐리[16]는 가창력이 심각한 상태였다. 티아라는 데뷔 무대를 립싱크로 진행했는데 이는 네티즌의 빈축을 샀다.[17] 그리하여 이후에는 라이브 무대를 강행했으나 부실한 라이브 실력으로도 구설수에 올랐다. 이 때문에 노래 못 하는 걸그룹이라는 이미지가 박히기도 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면, 메인보컬 소연은 곡 해석력과 리듬감이 좋은 편이고 감정조절이 수준급이라 노래를 부를 때의 기교가 뛰어난 편이라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소연의 보컬 덕분에 티아라의 노래가 살아난다는 평가도 많이 받았지만, 고음에서 약하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었다. 고음이 가창력의 모든 것은 아니지만 대중 가요를 부르는 걸그룹의 메인보컬로써는 치명적인 단점이 맞다. 특히 티아라는 다른 걸그룹보다도 대중친화적이었기에 더욱 심각했다. 그리고 성대가 약한 탓인지 목 상태가 자주 좋지 않았으나 쉴 새 없이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목감기, 심지어 성대 결절까지 걸리는 일이 허다했다. 이런 이유로 불안정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었다.
장점이 뚜렷한 만큼 단점도 매우 뚜렷한 보컬이기에 이 단점들을 보완해줄 리드보컬이 필요했는데, 문제는 리드보컬 멤버들인 은정과 효민도 이 단점들을 완전히 커버해주지 못했다. 소연의 문제점인 고음 불가를 주로 커버해주는 멤버는 은정과 효민이였는데, 은정도 나중 되어서야 나아진 거지 전성기 당시엔 소연보다도 라이브의 기복이 큰 멤버였다. 또 다른 리드보컬인 효민은 댄스 라이브가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긴 했으나 전성기 당시에는 고음을 가늘게 뽑는 편이었다 보니 고음을 완벽히 커버하기엔 아쉬운 점이 있었다.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을 맡은 멤버들도 이랬다 보니 서브보컬 멤버들에게 실력을 기대하긴 어러웠고, 때문에 활발하게 활동하던 당시에 따라다니던 '노래 못 하는 걸그룹'이라는 꼬리표는 당시 기준으로 완전 틀린 말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하지만 꽤 긴 휴식기를 거치며 2016년 이후로는 소연의 목 상태가 상당히 좋아져 웬만한 무대에서 모두 라이브를 소화하고 있고 고음도 깔끔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그 외 멤버들도 데뷔 3년차까지만 해도 몇몇 멤버들은 아예 라이브를 소화하지 못 했으며 데뷔 초와 비교해도 발전이 없는 실력을 보여주며 꾸준히 비판 받아왔다. 그러나 <넘버나인 (No.9)> 활동을 기점으로 실력이 크게 늘었으며, <Sugar Free> 때는 거의 손색이 없는 라이브를 보여주었다. <Sugar Free> MR제거 영상
2018년에는 멤버 은정, 효민이, 2020년에는 소연이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출연하여 2라운드까지 진출하면서 티아라가 결코 노래를 못하는 그룹이 아니란 것을 입증했다.
어떻게 보면 데뷔 초의 부족한 가창력이 그룹의 정체성을 성공적으로 잡게 해줄 수 있었다고도 볼 수 있다. 전체적인 가창력이 부족하다 보니 확고한 본인들만의 콘셉트을 살리며 밀어붙이기엔 곡 소화력에 애로사항이 생기고 이로 인해 따라부르기 쉬운 대중적인 노래를 부르게 되었을 수도 있다는 것. 실제로 티아라의 곡들은 부르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곡들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 점이 티아라에게 있어서 대중성을 잡는 인기의 요인이 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전략이 된 셈이다. 장점을 부각시키기보단 단점을 최대한 드러내지 않는 방법을 선택했으나 이것이 곧 장점으로 흘러간 셈. 그리고 더 나아가 장점이 곧 그룹의 콘셉트가 되기도 했는데, 티아라의 콘셉트는 특정한 이미지에 국한된 게 아니라 그저 굉장히 대중적인 노래를 부르는 것 그 자체였고, 그렇다 보니 이미지 변신이 다른 그룹에 비해 굉장히 자유로웠고 대부분 성공적이었다. 실제로 동세대 걸그룹 중 티아라만큼 이미지 변경을 자주 한 그룹도 없었고, 변경을 통해 티아라만큼 성공한 그룹도 없었다. 대중들에게 질릴 틈을 주지 않은 것이다.[18]
요약하자면 데뷔 초에는 크게 비판 받았으나 연차가 늘면서 가창력 및 라이브 실력이 크게 개선되어 호평을 받은 그룹이다.
3.2.2. 퍼포먼스[편집]
티아라는 트렌드에 따라 콘셉트를 매번 바꿔왔던 그룹인만큼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다. 보통 다른 걸그룹들이 캐릭터 구축에 공을 들이며 독자적인 콘셉트를 추구하는 것에 반해 티아라는 청순가련한 콘셉트의 <거짓말>부터 복고 콘셉트의 <Roly-Poly>까지 안해본 콘셉트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콘셉추얼한 그룹이라고 할 수 있다.[19] 보통 한 콘셉트에서 다른 콘셉트로 바뀌면 이질감이 들기 마련인데 티아라는 그런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는 콘셉트 소화력이 뛰어난 그룹이었다. 이런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에는 티아라의 퍼포먼스 능력이 한 몫 했다.
사실 평균적인 춤 실력이 뛰어난 그룹은 아니었다. 하지만 퍼포먼스에서 가장 중요한 '보는 맛'을 채워주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여기에는 센터이자 메인댄서 지연의 역할이 아주 컸다. 춤선 예쁜 걸그룹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지금까지도 거의 반드시 언급될 정도로, 이는 센터로써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티아라는 군무보다는 포인트 안무나 킬링파트가 확실하여 기억 속에 쉽게 남고, 곡이 쉽게 각인되도록 하는 스타일의 안무를 소화하는 그룹이다 보니 지연의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었고 춤 실력이 부족한 멤버들도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다.[20]
그렇다고 순전히 지연 원툴 그룹이었던 것은 아니다. 효민 역시 춤 실력이 뛰어난 멤버로 평가 받았고, 메인보컬인 소연도 안무를 맛깔나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즉, 모두가 잘 추지는 않더라도 무대를 재미있게 소화할 능력은 갖췄고 여기에 멤버들의 뛰어난 비주얼과 소속사와 작곡가의 트렌드 캐치 능력이 뒷받침되었던 것이다.
요약하자면 그룹의 장점과 단점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그에 맞는 퍼포먼스를 보여 호평을 받은 그룹이라고 볼 수 있다.
3.3. 비주얼[편집]
비주얼이 준수한 것으로 유명한 걸그룹 중 하나다. 한 때 '아이돌 평균 외모'라는 게시글이 상당한 인기를 끌었는데, 그 중 JYJ와 티아라가 가장 준수한 외모로 화제가 되었었다.기사 걸그룹 중에서도 외모로 유명한 지연을 중심으로 어느 하나 외모가 빠지는 멤버가 없다는 게 큰 장점이다. 각자의 비주얼들이 개성이 다르면서도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는 편. 이런 비주얼 때문인지 멤버들 모두 다 연기 경력이 있으며, 그 중에서 은정과 지연은 일명 '연기돌'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의 전속 모델이 되었을 때 토니모리 측이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톡톡 튀는 개성이 토니모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3.4. 음원 강자[편집]
[[파일:유튜브 뮤직 로고 화이트.svg사건전까지 발매한 모든 곡들이 히트를 쳤다.[21] 2세대 걸그룹 중에서도 히트곡이 가장 눈에 띄게 많을 정도로, 활동 당시 발매한 모든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었다. 특히 <Roly-Poly> - <Cry Cry> - <Lovey-Dovey>를 연달아 히트시킨 최전성기 당시에는 믿고 듣는 걸그룹이라는 이미지까지 구축할 정도로 음원 면에 있어서는 파급력이 대단했다. <Roly-Poly>는 개편 전 뮤직뱅크 음원 점수 최고점인 10,850점을 기록했다. 2NE1, 씨스타와 더불어 '음원 강자' 또는 '음원 퀸'으로 일컬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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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중 은정과 지원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07학번 동기이다.[7] 문명특급에서 효민이 밝힌 바에 따르면 김광수 사장이 어느 날 티아라 멤버들을 모아놓고 "우린 트렌드를 따라간다"라고 대놓고 선언했다고 한다.?? : '트렌드를 선도하자'가 아니구요?[8] 웬만한 걸그룹들은 본인들의 특정한 콘셉트나 색깔을 잡아두고 그것에 맞춰 곡을 발매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티아라의 콘셉트적 스펙트럼이 넓고, 대중적 지지도와 인기가 상당히 높았다는 것을 입증하기도 한다.[9] 걸그룹의 '뮤직뱅크' 4주 이상 1위는 티아라 이후로 Apink, 소녀시대, 여자친구, TWICE 밖에 기록하지 못했을 정도로 매우 어려운 기록이다.[10] 소녀시대 등 팬덤까지 갖춘 몇몇 걸그룹은 제외. 현재는 아이돌 팬덤 문화의 변화로 걸그룹의 음반 판매량 또한 2세대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다.[11] 2세대 걸그룹 중 해당 순위에 랭크된 걸그룹은 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2NE1이 유일하다.[12] 티아라와 유사한 활동 방식을 보여준 걸그룹으로는 애프터스쿨이 있는데, 애프터스쿨에게는 가희라는 걸출한 리더가 있었다. 잦은 멤버 교체 속에서 가희가 마음고생을 하면서도 악역을 자처하며 팀워크를 이끌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티아라에는 애초부터 이런 역할을 할 만한 리더가 없었다. 리더감으로 꼽히던 소연과 은정은 둘다 모두 리더쉽은 있으나 카리스마는 부족한, 부드러운 리더 유형이었다. 게다가 그 리더 포지션조차도 자주 바뀌어 팀워크 조장에 어려움이 있었다.[13] 하루에 행사 두 개는 기본이었다. 2010년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컴백기간 때는 행사 5~6개를 진행하고 숙소에서는 2시간의 수면만이 주어졌다고 한다. 심지어 효민은 2011년 설 연휴 5일동안 무려 12개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경험이 있다. 또한 멤버들이 이런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며 부상을 입어도 최소한의 조치를 취하고 곧바로 다시 활동을 시켰다.[14]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오렌지캬라멜도 트로트 느낌이 있는 편이며, 크레용팝과 슈퍼주니어도 트로트 곡인 어이, 로꾸거를 발표했다.[15] 전 멤버까지 포함하면 섹시와는 거리가 먼 멤버도 있지만, 현 멤버인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네 명 모두 몸매가 상당히 좋고 섹시 이미지가 꽤 강하다.[16] 원래 밴드의 베이시스트였다. 아이돌이 되기 위한 연습을 해본 적도 없는 상태에서 영입되어 연습생 기간 겨우 2주를 거친 후 데뷔하였다. 가창력이 부족한 게 어찌보면 당연하다.[17] 사실 엠카운트다운의 해당 회차가 야외 무대에서 녹화되었기 때문에 음향 시스템이 열악했고 이 때문에 엠넷 측에서 립싱크로 무대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18] 티아라의 극단적인 안티테제가 천상지희. 천상지희는 실력으로라면 둘째가라는 SM엔터테인먼트 출신이었고, 그나마 테크닉이 약하다는 선데이나 스테파니 역시 가창력이 최상급이었다. 정작 부른 노래는 분위기가 무겁고 기교가 너무 강한 노래들이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어렵고 대중성도 낮았다.[19] 이 외에도 큐트한 고양이 콘셉트의 <Bo Peep Bo Peep>, 섹시하고 강렬한 콘셉트의 <너 때문에 미쳐>, 인디언 콘셉트의 <yayaya>, 중성적인 콘셉트의 <Cry Cry>, 클러버 콘셉트의 <Lovey-Dovey>, 로봇 콘셉트의 <SEXY LOVE>, EDM 콘셉트의 <Sugar Free>, 마린걸 콘셉트의 <완전 미쳤네>, 서정적이고 따뜻한 콘셉트의 <TIAMO> 등이 있다.[20] 이 점을 극단적으로 강조한 활동이 바로 <Roly-Poly>. 지연의 무대 내 센터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21] 물론 사건 이후에도 <SEXY LOVE>와 <넘버나인 (No.9)>은 어느 정도 흥행했다고 볼 수 있다.[X] 순위 미집계
3.5. 해외 인기[편집]
국내의 인기만큼이나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해외에서도 역시 인기가 높았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몽골, 싱가포르 등 매우 다양한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한국 걸그룹 중 바이두 팬카페 회원수 1위일 정도로 인기가 많았고, 덕분에 사건 이후 국내 활동에 암흑기를 겪고 있던 티아라에게 전화위복이 되어주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4. 음반[편집]
음반 목록에 대한 내용은 티아라(아이돌)/음반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4.1. 노래방 수록곡[편집]
노래방 수록곡에 대한 내용은 티아라(아이돌)/노래방 수록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뮤직비디오[편집]
6. 활동[편집]
6.1. 방송 활동[편집]
방송 활동에 대한 내용은 티아라(아이돌)/방송 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6.2. 국내 활동[편집]
국내 활동에 대한 내용은 티아라(아이돌)/국내 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6.3. 해외 활동[편집]
해외 활동에 대한 내용은 티아라(아이돌)/해외 활동 문서 참고하십시오.6.4. 공연 및 행사[편집]
콘서트에 대한 내용은 티아라(아이돌)/공연 및 행사 문서 참고하십시오.6.5. 광고 및 화보[편집]
7. 수상 경력[편집]
7.1. 시상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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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거짓말>[23] <TTL (Time To Love)>[24] <TTL Listen 2>[25] <원더우먼>[26] <Roly-Poly>[27] <Roly-Poly>[28] <Roly-Poly>[29] <Lovey-Dovey>[30] <Sugar Free>
7.2. 음악 방송 1위[편집]
8. 팬덤[편집]
9. 여담[편집]
- 특이하게도 음악 방송이나 쇼케이스가 아닌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데뷔했다. 아무리 소속사에서 외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라지만 사장은 아무래도 인기 많은 예능에 출연하면 뜨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킨 걸로 생각된다.
- 데뷔곡인 <거짓말>이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음원이 유출되었다고 언플하였다. '태연의 인기로 이름 날리려는 시도'라고 비난받았고 이에 친친 PD는 불쾌하다고 답변하였다. 그 결과, 이후 한동안 다른 MBC 라디오에서도 티아라 곡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노이즈 마케팅을 시도하다가 라디오 선곡을 반영하는 음악 방송에서 불이익을 보게 된 것이다. <TTL (Time To Love)> 이후부터는 다시 틀어주기 시작해서 큰 문제는 없었다.
- 여성 6인조 기획에서 스타 만들기까지라는 기사의 여성 6인조 그룹이 티아라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기사 내에서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권창현 이사가 "연예인 지망생 1인당 평균 1,500만원 정도 소요된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 때문에 티아라가 의심을 받게 된 것. 하지만 티아라 멤버의 절반이 데뷔 직전에 교체 및 영입된 걸 생각하면 '기획에서 스타 만들기'란 기사 콘셉트 자체와 매치가 안 되는 부분도 꽤 있어 확실하지는 않다.
- 티아라(Tiara)는 왕관의 한 종류인데, 가요계의 여왕이 되어 왕관을 쓰겠다는 의미에서 짓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영문 표기가 T-ARA가 된 이유는 데뷔 전 팀명을 공표했을때 일부 댓글에서 Tiara라는 이미 해체된 3인조 걸그룹이 있다는 잡음이 소수 있었고, 당시 한창 타 아이돌 그룹이 팀명이나 멤버 이름 관련해 도용 논란이 불거지던 상태라 논란을 애초부터 뿌리 뽑기위해 변경했기 때문이다.
- 히트곡 중 제목이 4글자인 곡이 많다.[31]
, <처음처럼>, <왜 이러니>, , , , <넘버나인 (No.9)> 등이 있다. 특히 네글자 제목인데다가 신사동호랭이 작곡인 곡들은[32] 흥행 보증수표라고 여겨질만큼 히트하기도 했었다.
- 효민이 2010년 1월 중순 방영된 스타킹, 강심장에서 <Bo Peep Bo Peep>의 고양이 손과 귀 의상 선정이 코디네이터가 아닌 김광수 사장의 지시인 것을 폭로하였다.
- 2010년 3월 14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 서울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티아라가 입고 있던 의상은 다름 아닌 전북의 유니폼과 매우 흡사한 형광 녹색이었다. 마치 서울이 아닌 전북을 응원하러 나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올 수도 있는 그녀들의 복장에 원정석을 제외한 모든 관중석에서 야유가 쏟아졌었다. 당황한 티아라를 향해 전북 서포터들은 환호성을 보냈고 티아라는 전북 서포터 쪽에 화답하는 제스처를 보내 그야말로 확인사살. 설상가상으로 전 서울 출신인 심우연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으며 서울이 0:1로 패하자 서울 팬들은 말 그대로 폭발했고, 티아라 공식 팬 카페 등을 털면서 경기의 패배 원인을 티아라에게 돌리는 몰상식함을 보였다. 이에 서울 프론트와 티아라 소속사는 'SBS 인기가요 리허설을 마친 후 스케쥴이 빡빡해 미처 복장을 갈아입지 못했다'[33]면서 공식 사과의 뜻을 전했고,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후 전북과 서울의 매치는 '티아라 더비', '러비더비'라는 별칭을 갖게 된다.
- '티아라닷컴'이라는 쇼핑몰을 열어 약 세 달만에 월 매출 6억을 돌파하며 연예인 쇼핑몰 3위에 올라섰다. 기사 그러나 2011년 초에 들어서면서 들어오는 주문은 모두 취소되고 담당자는 돈 먹고 튀었다. 쇼핑몰이 한 번 업데이트 되었는데 티아라 사진이 모두 사라졌고 이름만 티아라닷컴이지 티아라에게 버림받았다.
- 과거 데뷔 초 소속사에서 밥을 제대로 주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영웅호걸>에 출연했던 지연이 출연진들을 놀라게 할 정도로 너무 음식을 좋아해서 ‘먹보공룡’이라는 별명이 붙은것은 유명하고, 효민 역시도 <상상플러스>에 현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MC였던 김태우와 김신영이 <청춘불패>에서 카메라만 꺼지면 쉬지않고 계속 먹는다며 <청춘불패> 최고의 식신이라 한 바 있다.[34] 체중 관리를 위해 소속사에서 아이돌의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꽤 흔한 일이지만, 타 아이돌들마저 놀랄 정도였으면 그 정도가 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소속사가 스케쥴을 매우 빡세게 돌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전성기 때에는 하루에 숙소에서 2시간이면 잠을 많이 잔 편이었다고 했을 정도이며, 행사 및 스케줄을 매일 기본 3개씩, 많으면 5~6개씩 쉬지 않고 하였다. 심지어는 부상을 당해도 잘 쉬지 못하여서, ‘부상투혼’이라는 별명을 달고 살았고, 팬들의 응원법에도 ‘아프지마 티아라’가 있을 정도였다. 한 예로 멤버 지연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 티아라 멤버 전원이 일주일 간 무대인사를 무려 100번이나 했다고 한다.
- 2010년 12월 12일, 인기가요 600회 특집에서
무대를 하면서 '600 인기가요'라 써진 패널을 들어야 했는데, 효민이가 '인'자를 거꾸로 들어서 '600 기가요'로 방송이 나가 큰 웃음을 주었다. 대용량에 신난 티아라
- 2010년 12월 26일, KBS 1TV '개그콘서트'에서 왕비호에게 비난 받는 게스트 연예인으로 방청했다. 왕비호에게 "노래 가사가 무슨 내용도 없냐", "(티아라의 류화영과 남녀공학의 효영이 쌍둥이라는 폭로에도 관객들이 냉담으로 일관하자) 관객들이 왜 이리 반응이 없냐", "노래는 또 왜 이렇게 비슷하냐", "노래를 왜 이렇게 더듬냐"며 독설 당했다.
- 2011년 8월 23일, KBS '아침마당'에 출연한 최초의 아이돌이 되었다. 당시 활동하던 <Roly-Poly>가 중장년층의 큰 지지를 받았고, 이 때문에 아침마당 같은 중장년층 프로그램에서도 섭외가 많이 들어왔었다고 한다.
- 멤버들 중에서 귀신 역할을 맡거나 공포물에 출연한 멤버가 꽤 있다. 일단 은정은 고死: 피의 중간고사에서 죽은 학교 학생이자 귀신 역할로 출연했었고, 이후 공포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에도 출연했었다. 지연 역시 고사 후속작인 고死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에서 세희역을 맡았었고 납량특집 드라마인 혼에서도 출연했었다. 효민은 공포영화 기생령에 출연했고, 다른 멤버들이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
- 데뷔 초창기에는 지연이 소속사의 김태희 닮은 꼴 드립으로[35] 인지도가 가장 높았으며 이후 KBS 2TV 공부의 신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배우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TTL (Time To Love)> 활동 당시에는 소연이 물 오른 비주얼로 인해 큰 인기를 모았는데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는
당시 소연을 리즈 시절이라고 칭한다. 효민은 예능 출연 등으로 팀 내 공헌도가 높은 편이며, 인지도 역시 지연과 함께 투탑을 달린다. 은정은 꾸준히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장년층에게는 아버지의 후광으로 보람의 인지도가 높은 편. 큐리는 여러 사극이나 정극 드라마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천천히 쌓고 있는 중이다.
- 광고를 노리는 듯한 곡 제목이 많다.
- <Bo Peep Bo Peep> → 유한킴벌리의 '뽀삐' 화장지
회사측에서 화장지 한 트럭을 선물했지만 그 휴지들을 전부다 기부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소주 광고를 찍은 것은 아니다. 광고 촬영의 기회가 있었으나 당시 지연이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광고를 찍지 못했다.
해태제과에서 과자를 선물받았다고 한다.
- 대만 여가수 왕채화(王彩樺)가 <Bo Peep Bo Peep> 의 번안곡, 즉 리메이크 곡인 보비(保庇)를 공개했는데 타이완 네티즌들의 반응이 압권이다. 관련 기사. 다만 이런 반응은 어디까지나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게 당시에도 한류는 계속해서 전파되었고 대만 내에서도 이미 많은 한국 가수들이 알려지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대만은 젊은층과 노년층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전혀 다른 국가중 하나로 저런 반응은 반한감정이 유독 심했던 대만 중장년층 일부의 현실부정형 폄하라 생각하면 된다. 물론 2020년 현재는 한국의 대중문화 퀄리티가 아시아를 넘어 해외에서 경쟁력을 갖출정도로 아시아권에선 독보적인 원탑 수준이라 감히 건들지도 못한다.
-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게임 아이템이 몇가지 나왔는데,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터지자 아이템 이름에서 티아라 관련 정보가 모조리 빠지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다.
- 사건 사고 문서의 방대한 양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데뷔 초부터 유독 크고 작은 구설수가 많았던 팀이다. 특히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이후에는 극심하게 안좋아진 이미지 때문인지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사건이 재점화된 2017년 이후에는 전에 비해 확실히 악플이 줄고 이미지가 좋아졌으나, 티아라만큼 악재 및 안티가 많았던 아이돌 그룹은 전무후무할 정도다.[36]
- GSL의 정규 3번째 시즌인 LG 시네마 3D GSL May. 코드 S의 응원 걸그룹으로 등장. 이때 곰TV에서는 응원 걸그룹을 맞추는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그 때 거론되었던 걸그룹 중 가장 많이 지목되었던 걸그룹은 걸스데이였으나 예상 밖으로 티아라였다.
- MBK엔터테인먼트에게 있어서는 마지막 희망의 끈 같은 그룹이었다. 남녀공학, 파이브돌스, SPEED, 갱키즈, 다이아 등 티아라 이후에 MBK에서 데뷔한 아이돌 그룹들은 수도 없이 많지만, 프로듀스 101에서 최후의 11인에 들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정채연을 제외하면 뚜렷한 성과를 낸 연예인이 전무하다. 2017년, 티아라가 재계약을 하지 않고 회사를 나간 이후에는 회사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진 듯 하다.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한 MBK 연습생들이 "저희 회사에 예전에 유명하신 티아라 선배님이 계셨는데 지금은 안 계셔서 힘든 상황이 됐다"라고 직접 언급까지 하였다.
- 2021년 7월 10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였다. 기사 티아라의 상표권을 지켜낸 일, 연애 등 여러 재밌는 일화들을 소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 큐리는 티아라 연습생 시절 낮에는 티아라, 밤에는 밴드 걸그룹의 연습생으로서 연습을 했다고 한다. 데뷔곡 <거짓말>의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이 잡힐 때까지 이런 이중 생활을 계속 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밝히기 전까지 다른 멤버들은 전혀 몰랐었다고 하며 매우 놀란 모습을 보였다.
- 숙소에서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한다. 헤어드라이기가 갑자기 켜지고, 숙소에서 나가는 날 울음소리를 듣는 등 여러 기이한 일이 있었는데, 이 숙소에 있을 때 티아라가 최전성기를 맞이했기 때문에 그 귀신이 도움을 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37]
- 다른 걸그룹과는 달리 소속사 차원에서 연애를 막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오히려 노래나 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니 연애를 할 것을 권했다고 한다. 다만 살인적인 스케줄 때문에 웬만해서는 실패로 돌아갔다고 한다.
- 2017년 소연과 보람의 탈퇴 이후, 대체적으로 국내 팬들은 4인조를, 해외 팬들은 6인조를 지지한다.[38]
- 티아라 내에서 확인된 민초단은 큐리, 은정, 효민, 소연이다.
- 전, 현 멤버 모두 통틀어 A형이 한 명도 없다.
- 크레용팝 결성의 계기가 된 그룹이다. 크롬엔터테인먼트의 창업자 황현창은 원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던 사람이 아닌데, 방송에 나온 티아라를 보고 '나도 저런 거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크레용팝을 만들었다고 한다. 초창기부터 크레용팝이 입었던 트레이닝복 패션, 불량한 분위기도 원래는 티아라가 일부 무대에서 선보였던 것들이다. 기사
10.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1. 역대 단체 사진[편집]
[31] 제목이 영어인 곡은 한글로 표기 했을 시 4글자인 경우를 말한다.[32] , , [33] 돈을 받는 프로로서는 심각한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이를 티아라 멤버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소속사측의 준비 부족이라 보는것이 옳다. 당시 티아라 멤버들은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의상을 본인들이 따로 챙겨오기 힘들 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의상은 준비를 해주는 코디라는 직책이 따로 있다. 애초에 소속사 측에서 갈아입을 의상을 따로 준비했으면 문제 될 일이 없었고, 정말 급해서 어쩔 수 없었다면 구단에 부탁하여 기념 유니폼이라도 받아오거나 유니폼을 샀으면 될 일이었다.[34] 이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던 현아가 안쓰러울 정도라며 김광수 사장에게 티아라 굶기지 말라는 경고를 보냈다.[35] 지연 본인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36] 전 소속사 대표와 전 소속사가 그만큼 일을 못했다. 전 소속사 대표는 아직도 마인드가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인물이니 오죽했겠는가. 화영 사건 이후에 발표된 노래들도 현재에 와서 재조명되고 있고, 화영 사건 전에 발표된 노래들도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티아라도 2010년대 초반에는 K-POP의 한 획을 긋는 그룹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소속사 잘못 만나서 망가진 케이스라 볼 수 있다.[37] 2010년 사용했던 숙소로 보이며 해당 년도에 지연이 강심장에서 언급하기도 하였다.[38]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기준, 티아라 갤러리에서는 가끔 소연과 보람을 언급하는것은 괜찮지만 자주 언급한다면 제지를 받고, 전보람 갤러리에서는 6인조를 언급하는것이 자유롭지만 어디까지나 전보람 갤러리이기에 보람이 주로 언급된다.[39] 과거 소주 처음처럼 광고 제의가 들어왔었으나 당시 지연이 미성년자였던 관계로 할 수 없었다.[40] 전 멤버까지 범위를 넓히면 여자 형제가 있는 멤버가 있다. 쌍둥이 언니 한 명과 여동생 한 명이 있는 화영, 여동생이 한 명 있는 보람.[41] 둘 다 12월 12일이다. 큐리는 1986년 12월 12일 생이고, 은정은 1988년 12월 12일 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