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K

분류

T.A.N.K / T.N.K III

노미스 1CC.

1. 개요

2. 스토리

3. 스테이지

4. 플레이/상세 내용

4.1. 아이템

4.2. 적들

5. 이식

1 . 개요[편집]

SNK에서 발매한 슈팅 게임이자 이카리 시리즈의 전신격 게임으로 1985년 발매. 북미판은 TNK-III. 국내에서는 왕탱크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파일:mFoxQdy.png

주인공.

파일:external/www.exotica.org.uk/T.A.N.K_%28flyer%29_%28back%29.jpg

이카리 시리즈의 원조격인 게임으로 제목 그대로 랄프 존스가 이거와 흡사한 전차를 타고 적들을 모조리 쓸어제끼는 런앤건 게임이다.

2 . 스토리[편집]

대전 말기 전황은 악화되고 있었다. 중상을 입고 지중해를 표류하고 있던 적국의 과학자가 섬에서 개발중인 무기의 정보를 입수한 당국은 특수 부대에 파괴를 명령했다. 특수 부대 랄프 존스 대령은 그것이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항임을 알고, 해안에서 본사까지를 12구역으로 나누어 작은 섬에 잠입해 혼자 파괴 공작에 해당 결심을 한 것이었다.

3 . 스테이지[편집]

파일:external/blog-imgs-12-origin.fc2.com/TANKSnkGame01.png

시작점
숲속
호수
동상 지역
마을
발전소
고속도로
도시
공원
병기고
종착점

4 . 플레이/상세 내용[편집]

이름 그대로 전차를 조작하는 게임으로 루프 레버를 채용하여 주포와 기관총을 발사하는 방향은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같이 스틱을 돌려서 바꾼다. 다음해 코나미에서 발매된 특수부대 자칼과 게임성이 상당히 비슷하다. 사방에서 나오는 적들, 전차 특유의 느린 기동성, 후반부 적들의 가공할 화력 등으로 인해 난이도는 낮지 않다.

탱크가 발사할 수 있는 것은 연사력이 좋지만 위력이 약한 기관총과 연사력이 딸리지만 위력이 강한 캐논의 두 가지. 두 무기들 다 회수 무제한. 기관총은 위력이 약해서 전차들을 상대로는 효과가 미비하지만 (전차포를 쓰는게 훨씬 더 쉽다는 말이지 기관총으로 전차들을 못잡는다는 예기는 아니다), 대보병용으로는 최적이다. 아울러 전투기들과 잠수함 관제탑을 상대로도 유효하다. 적병들과 적 경전차들의 기관총을 맞으면 매우 미비한 데미지를 입지만, 무적은 아니고 엄연히 데미지는 데미지니까 방심은 절대 금물. 전차들이 주적으로 등장하는 만큼 전차포를 사용하는 빈도가 더 많다 (특히 게임 후반부): 어차피 전차포의 연사 문제는 아이템을 습득하면 어느 정도 해결되고.

스프라이트나 BGM 등 대체적인 부분을 이카리에서 재탕했다.

이후 이 게임의 특성은 이카리에서 게임중에 탱크에 탑승할 수 있는 것으로 계승되었다.

당시의 게임으로서는 드물게 무한 루프가 없고 1주차에 종료.

4.1 . 아이템[편집]

아이템이 나오는데 먹으면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극소량 회복되면서 전차가 파워업하거나 여러가지 부가 효과가 생긴다.

V = 속사포. 4개를 모으면 일정시간 전차포 연사가 가능하게 된다. 이는 후술한 철갑탄(F)에도 적용.
S = 3개 모으면 일정 시간 무적. 무적 시간 사이에 지뢰를 밟으면 숨겨진 보너스(지뢰 1개당 5만점)를 획득할수 있다. 그런데 이 "일정 시간"이라는 게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긴 무적 시간이라서 스코어링을 하지 않고 닥치고 전진할 시 스테이지 하나 반 정도는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
P = 3개 모으면 잔기가 1개 늘어난다.
F = 3개 모으면 철갑탄이 된다. 이 아이템 앞에서는 모두 다 1방감. 후반부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중요한 아이템이다.
L = 장거리 중포
K = 전멸 폭탄
E = 전차의 에너지가 일정량 회복한다
N = 전차의 에너지가 모두 회복한다.

단, J는 먹지 말자. 먹으면 아이템이 모두 0이 된다.

4.2 . 적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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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shizm.files.wordpress.com/jolly_roger1.png

이 게임에서 제일 무서운건 적 지뢰: 졸리 로저 표기가 되어 있으며 가까이 가면 삑삑거리는데, 밟으면 ~~밟은 지뢰 1개 당 5만점을 획득하면서~~ 닥치고 즉사. 또한 적 전차 '백스 하우스'급 중전차와 '발터'급(푸른색) 중전차도 방심할수 없는 전율의 화력을 과시한다.

	구스타브 전차. 흔한 적이며 초중반부에 많이 나온다.
	발터 전차. 대구경 전차탄을 난사한다. 어물쩡거리다가는 순삭되는 플레이어 자신을 보게 될것이다. 제거대상 1위.
	백스 하우즈 중전차. 다른 적 전차들 보다 내구력이 높다. (기준 전차포 2방) 대구경 전차탄을 3방향으로 쏘며 주는 데미지가 끔찍하다. 제거대상 2위. 게임 후반부에는 이녀석들로 넘쳐나는데, F 아이템이 부재한 상태라면 철갑탄의 절실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루이스 경전차. 포가 없는 대신에 기관포를 플레이어에게 난사한다. 전차 기관포인만큼 보병들의 총보다 더 멀리 나가고 더 많이 쏠 수 있다. 데미지는 높지 않지만 여전히 데미지는 데미지이며 이 게임에선 엄연히 기관총으로도 전차를 부술 수 있으니까 방심은 말도록.
	고정포대. 연사력이 좋고 사거리가 매우 길다.
	전투기. 플레이어 주위를 빙글빙글 날아다니면서 기관포를 갈겨댄다. 화력이 후반부로 가면서 발군.

장갑열차. 이 게임의 보스같은 존재. 리젠 성향이 있다. 스코어링 유저가 아니면 앞뒤로 왔다갔다하지 말도록.


보병. 플레이어에게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진다.	장교. 플레이어에게 총을 쏘고 수류탄을 던진다.	지뢰병. 플레이어를 쫓아온다. 죽을때 지뢰를 깔아놓는다. 다행히도 플레이어에게 가까이 와서 죽어도 바로 플레이어를 안 죽이고 플레이어 바로 앞에 지뢰를 깔아놓으니 다른 방향으로 신중히 움직여서 빠져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