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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50(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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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미국제 5성 소총 전술인형.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세 번이나 갱신한 기록이 있는 총이다.[2]지휘관, 여기에 오면 여러 가지 임무를 해볼 수 있는 거 맞지? 흐흥, 벌써부터 기대되는 걸.
게파드 M1, PzB39처럼 SD 상에서 총이 상당히 길게 묘사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대물 저격총 인형들이 사격시 엎드려 쏴 자세를 취하는 반면, TAC-50은 서서 쏴 자세를 취한다.
2. 설정[편집]
한쪽 눈이 역안처럼 되어 있는데, 이는 TAC-50의 개인 드론인 '메이플 문[3] '과 시야를 공유하는 눈[4] 이라는 설정이다. TAC-50에게만 시야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드론 '메이플 문'도 TAC-50의 시야를 제공받는다고 한다.성과를 중시하는 노력가, 자기 자신이 쉽게 포기하지 않기 위해, 모든 일에 용감히 도전한다. 메이플 시럽을 상당히 좋아하고, 어떤 맛없는 음식이든 메이플 시럽만 있으면 잘 먹는다. 왼쪽 눈은 드론 메이플 문과 링크되어 있으며, 이는 전투 중에 그녀에게 더 좋은 시야를 제공해준다.
SF, 사이버펑크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변형된 눈을 갖고 드론과 함께하는 저격수라는, 어찌보면 진부한 설정이긴 하지만 소녀전선에서는 되려 전투와 관련된 설정을 가진 인형들보다 민간용 출신이란 설정답게 민간 사회관련 배경 설정이 두텁다보니 반응은 좋은 편이다. 드론 '메이플 문'은 중상 일러에서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오른쪽 아래 부분에 삼각 기둥이 메이플 문 본체이다. 평소에 드론을 수납할 때는 이런 형태라고. 기존의 요정들도 전투계 요정들은 본체가 메이플 문과 동일한 형태이며, 전략계 요정들도 잘 보면 팔각형 상자 모양으로 접힐 수 있게 생겼다.
먹보이미지를 가진 인형을 그린 작가의 작품답게 음식과 관련된 설정이 있다. 어떤 음식이든 메이플 시럽만 있으면 된다고 하니, 2차 창작으로 모든 음식에 메이플 시럽을 뿌려 먹는 괴식가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3. 성능[편집]
3.1. 능력치[편집]
진형 버프는 키패드 기준 7번 자리에 최적화되어 있다.
3.2. 스킬[편집]
스킬 설명문에는 나오지 않지만 드론의 표식은 체력순으로 찍힌다. 2차 저격 개편으로 조준시간이 소죽창과 같아져서 연계하는 게 가능해졌다.
'치명타가 적용되는 저격'은 무조건 치명타라는 소리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치명률에 따라 치명타가 뜰 수 있다는 것.
3.3. 전용장비[편집]
웨이브 랭글러 이벤트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옵티컬에서 치명률을 약간 올리고 치명상 보너스가 추가된 형태. 치명타가 가능한 저격 스킬의 위력도 증가해서 좋다.A1-R2 모델을 위해 설계한 유압 반동력 흡수 시스템으로, 50BMG의 반동력을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TAC-50의 애용품 중 하나죠.
3.4. 평가[편집]
기존 딜링스킬들(유탄, 저격)은 배율이 높은 대신에 크리티컬을 터트리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TAC-50의 경우에는 순수 배율이 가장 낮은 대신[5] 크리티컬 확률과 데미지의 영향을 받는 크리티컬 저격이 가능하다. 때문에 그냥 기용시에도 크리티컬만 터지면 5성 소죽창보다 높은 배율을 가지게 되며, 슈트가 있다면 보통 5성 RF과 비슷해진다.
출시초반에는 격노요정이나 치명타 배율이 높은 요정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저격보다도 강한 저격을 쏠 수 있다는 장점만 있다고 평해졌지만, 나온 시기부터 2019년 10월 18일 저격개선 패치 전 까지는 쓰는 일이 드물었다. 그나마 치명타 보정만 가능하다면 어지간한 대죽창보다 딜이 잘 나오기 때문에 과거재현하는 정도.
TAC-50 저격 스킬 배율표 (펼치기)
요정/슈트 없이도 치명타가 터지면 5성 소죽창(6.5배)보다 0.25배 높다. 치명타를 올려주는 5성 요정/슈트를 착용하기만 해도 대죽창류 스킬보다 높은 배율을 가지게 된다. 여기에 Px4 스톰이나 기타 치명타 보조인형, 요정 스킬까지 더해준다면 카르카노 M91/38못지 않은 화력이 나온다. 엘리트/비엘리트 가리지 않고 모든 적에게 일정한 저격을 날린다는 것도 이득.
4. 작중 행적[편집]
4.1. 고치 속 나비[편집]
비가 오는 할로윈 날, 시골길을 가던 도중 내비게이션 기능이 고장나고 전력도 부족해진 차에 후두토의 집에 머물게 된다. 충전 알람음을 뮤지컬 '고치 속 나비' 노래로 설정해놔 이를 계기로 돌보미 인형과 대화를 하면서 자기가 1년 전 화재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인기 뮤지컬 배우 파사두의 묘지에 가던 중이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TAC-50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진 후두토한테 기존의 소문[6] 과는 다른 파사두한테 악의를 가진 소문들이 나돈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한다.
그 소문에 대해 관심이 생긴 후두토의 손에 이끌려 TAC-50은 한 밀실에 들어가는데, 그 밀실은 파사두의 애장품, 옷 등으로 가득 차 있었다. 후두토가 자기처럼 파사두의 팬이라는 걸 확인한 TAC-50은 자기가 주로 방문하는 게시판[7] 에 사실은 제인 도가 가짜 인물이며 병에 걸린 파사두가 거짓 사실을 지어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이에 자기가 속해 있는 팬클럽에서 항의하려 했지만 나쁜 소문들 때문에 팬클럽 인원이 점점 줄어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후두토에게 증거들이 있으면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다. 이에 후두토는 숨겨둔 사진을 꺼내며 파사두 뒤에 있는 사람이 제인 도라고 말하지만, TAC-50이 제인 도의 흔적은 파사두의 일기장 외엔 없는데 어떻게 아냐고 추궁하자 후두토는 자기가 제인 도라고 털어놓는다. 하지만 TAC-50은 후두토에게 뮤지컬 배우답게 자기 역에 잘 집중하고 감정을 군더더기 없게 표현한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털어놓는다.
후두토의 정체는 죽은 것으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파사두였으며, TAC-50은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한 조사를 통해 후두토의 정체가 파사두임을 진작에 확신하고 있었다. TAC-50이 파사두를 찾아온 목적은 파사두 때문에 강제로 개조당해 파사두의 대역으로서 살다가 끝내 파사두가 죽음으로 몰고 간 친구 AH400의 복수를 위해서였으며, 애초에 파사두가 극장에 불을 질러 남편 알라와 인형 AH400을 죽이려던 현장에 있었고, 그 자신이 친구의 부탁으로 파사두를 극장에서 탈출시킨 장본인이었던 만큼 진상도 당연히 알고 있었다.[8] TAC-50은 알라와 AH400을 떠올린 적이 없었냐고 질타한 뒤 모든 것은 드론으로 생중계되고 있었음을 밝히곤 만수무강하라고 비아냥거린 뒤 그리폰으로 돌아간다.
과거씬 빼고 TAC-50의 모든 씬은 할로윈 스킨 버전으로 나온다.
5. 스킨[편집]
5.1. 2018 할로윈 - 엘프 악마사냥꾼 [애니메이션][편집]
"이렇게 개조하면 마력을 주입해야 유령을 맞힐 수 있다고 하던데... 일단 메이플 시럽을 넣어 볼까요?"
설정화.
2018년 10월 27일 01:00 오픈된 "펌킨 위치즈 파티"에서 추가되었다. 모티브는 반 헬싱.
무기가 영화에서 등장하는 것과 비슷한 보우건으로 바뀌고, 승리 모션은 메이플 문과 함께 무기 위에 앉는다.
패치를 통해서 애니메이션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TAC-50의 눈이 주시하는 방향을 따라서 메이플 문이 레이저를 비추는 효과와 TAC-50이 얼굴을 붉힐 때 메이플 문이 레이저로 하트를 그리는 TAC-50의 설정을 반영한 모습이며 시야 공유 뿐만 아니라 심리상태도 공유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6. 대사[편집]
성우가 추가되면서 존댓말을 사용하게 바뀌었다.
7. 여담[편집]
- 의외로 착각하기 쉬운 사실이지만 양갈래로 가른 긴머리를 가졌다. 기본일러에서도 잘 보면 보인다.
- 소녀전선 로딩만화를 그리는 MADCORE의 트위터에 카라멜콘 메이플 봉지에 TAC-50을 그린짤이 올라왔다(...)
8. 둘러보기[편집]
<-2>改 마인드맵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전술인형
改2D MOD3 일러스트에 Live2D가 추가된 전술인형
1 사건 사고로 인해 추가가 취소되었거나 내부 데이터 등으로 존재가 확인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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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舊 陆生の洲川. SPAS-12와 SAR-21, BGM-71, AGS-30, 2B14, AT4 등을 담당했다.[2] 2009년 이전에는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때 한 전투에서 2,310m, 2,430m로 동시에 두 번이나 갱신하고, 2009년 영국군 저격수 크레이크 해리슨이 L115A3로 세운 2,475m의 기록을 2017년에 JTF-2의 한 저격수가 이라크에서 3,450m를 저격해 신기록을 세웠다.[3] 보이스 상으로는 풍월이라고 부른다.[4] 실총 자체가 최장거리 저격 기록을 세번이나 스스로 경신한 총이기에 시야 자체가 넓다는 것을 나타낸 설정인듯 하다.[5] 풀충전 시 2성RF인 SVT-38보다 0.5배 낮다.[6] 파사두와 똑같아지고 싶어 성형까지 한 제인 도라는 여자가 극장에 불을 내 파사두가 죽었다는 소문.[7] 정황상 그리폰 불만 게시판이다.[8] 사실 친구인 AH400의 유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파사두의 일은 차라리 묻는게 나앗겠지만, TAC-50이 복수를 결심한 이유는 파사두가 퍼뜨린 것으로 추정되는 제인 도에 대한 소문 때문으로 보인다. 주인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친구가 역으로 주인을 파멸시킨 희대의 악녀로 욕을 쳐먹고 있는 꼴이었으니, 진상을 아는 입장에서는 복장이 수십번 터져도 모자랄 지경이었을 것이다.[9] 원래 뜻은 '실패를 맛보는 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