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지구방위군 외전/무장/Iron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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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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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마찬가지로 2028년에 지구를 침공한 어그레서를 격퇴시키기 위해 세계의 여러 무기제조사와 EDF가 협력해서 무기를 생산하고 있었지만 2033년 하이브크래프트 격추를 위해 총력전을 벌인 끝에 격추시키는데엔 성공했지만 당시 전 병력의 70%와 최신 PA기어를 장비한 특수부대 전원이 몰살되면서 전력이 약화되기 시작했고 플레이어가 7년간 혼수상태에 빠져있었을 땐 전 세계가 어그레서에 의해 유린당했고[1] EDF는 게릴라전으로 전쟁을 지속하고 있었지만 안전구역 설정에 반감을 가진 기데온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EDF와 척을 지게 되었고 반군과도 에너지잼을 하나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상태다.[2] 각국 정부가 완전히 망해버렸기 때문에 EDF가 세계정부 역할을 맡은 상태에서 무기 제조사가 스폰서로 자처해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이라 자금줄이 끊기면 작전수행능력이 바닥으로 떨어져서 총체적인 패배만이 있을 뿐이다.[3]

작중에서 등장하는 EDF대원은 대부분 생계형 직업군인이라 돈을 벌어야 한다고 푸념하는 대사가 나온다. 일부는 돈을 많이 벌고 싶어 '개미 레이스'같은 도박에 뛰어들었다가 한탕은 커녕 망해버려 아득바득 싸우고 있는 돈미새도 적지 않은 모양. 참고로 표준 장비인 PA기어의 회수율이 80%인데 이게 사용자의 생존율이 아니라 장비가 회수된 비율이라 어그레서와의 싸움에서 병사는 갈려나가는게 보통이라는듯.

2. 병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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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에선 체력이 모두 통일되어 최대 체력 아이템을 엄청나게 먹어야 하는 노가다를 줄여냈다. 대신 돈을 소비해 최대 10000까지 올릴 수 있다.

지금까지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부분은 색상으로 한정되었지만 본작에서는 머리, 상하의, 얼굴 장식을 제한적으로 꾸밀 수 있는데 각 의상당 8개의 색상을 제공하며 전부 따로 해금해야 한다. 병과 별로 의상을 저장할 수 있어 미리 설정한 의상을 적용해볼 수 있다. 꾸미기 귀찮다면 랜덤 선택할 수 있지만 폴아웃 4처럼 남녀 구분 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패션 테러리스트가 될 수 있다. OME는 덤

작중에서 군복을 납품하는 회사는 가장 많은 종류의 의복을 만든 WS컴패니, 생물학 기술을 보유한 소사이어티 테크(Society tech), 오오카사 인더스트리(オーカサ Industry)로 어그레서에게서 얻은 부산물을 바탕으로 만든 민간 의류로도 판매하고 있다.

• 헬멧

• 전투복

• 사무/민간용

• 악세사리

2.1. Troo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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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에 등장한 첫 전투용 강화외골격. EDF의 보병부대가 장착하는 강화외골격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PA기어다. 이 개발을 통해 엄청나게 무겁고 반동도 강한 대 어그레서 무기 중 보병이 운용하는게 가능해졌다. 역사가 있는 만큼 개량도 이뤄지기도 하는 쓰기 쉬운 PA기어로 대 어그레서전에 필수적인 장비다.

최대의 특징은 순간적으로 에너지 코어의 모든 출력을 PA기의 추진력과 실드로 돌리는 회피행동을 하는 E-Dodge라 불리우는 에너지 무브가 있다. 이걸로 장착자는 모든 공격으로부터 몸을 지키면서 그 추진력과 실드의 병용효과로 대형차량도 날려보내는 충격을 발생시킨다. PA기어에 접촉할 일 없는 신병도 기본조작만 알면 쓸 수 있는 범용성을 지녀서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어떤 전장에서도 안정된 전과를 기대할 수 있다.

EDF의 주전력인 기동보병, 본가의 레인저에 대응되는 처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병과. 조작법은 본가와 동일하게 운용 난이도가 쉽다. 다른 병과에 비해 기동성과 방어력이 별 볼일 없지만 아이템을 가장 많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센트리건이나 수류탄, 지원장비, 탑승물 전체가 소모품이 되어 탑재한 아이템이 많을수록 고랭크에 도달하지 못해도 클리어에 더욱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업데이트로 아이템 수용치가 완화되어 쓸 때마다 크레딧 적자를 면치 못하는 걸 신경쓰지 않아야 될 정도로 만들었지만 그렇다고 안쓴다면 실패를 면치 못하니 사용처를 잘 파악해야 한다. 탑승물로 함정을 만들면 매우 강력해지는 병과가 된다.

회피동작이 아주 빠른 사이드 스텝을 밟는 'E-Dodge'로 변경되어 만성 근육통 일으키는 굴렁쇠 신세에서 벗어났다. 적의 공격을 회피할 때 주로 쓰인다. 스텝이 끝날 때까지는 무적이지만 그동안 공격할 수 없어[5] 공격이 끊어지면 안되는 무기군과의 상성은 최악이지만 대시 거리가 짧아 무적 시간도 그에 비례해 판정이 넓은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있다. 다만, 레일건 등의 사격 반동이나 경직을 캔슬할 수 있어 지속사격 속도를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지만 검은 캔슬이 안된다. 점프한 후 회피하면 회피 거리가 늘어나지만 에너지를 다 쓴 후 재충전될 때까지는 회피를 할 수 없다.

에너지가 %형식인 다른 병과와는 다르게 게이지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에너지가 가득 찼을 때 최대 5번까지 쓸 수 있다. 게이지가 한 줄 안 찼어도 사용시 반올림되어 하나 쓴 것으로 치지만 반대로 E-닷지로 리커버리하면 게이지 한 줄이 안 찼어도 소비되지 않는다.

비교적 약한 적과 충돌할 때 적을 날려버릴 수 있지만 충돌로 날려버릴 수 없는 적이 많다면 시체를 넘을 수 있는 돌파력이 원천 차단되어 포위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된다. 참고로 날려버릴 수 있는 요소는 파티원이나 NPC도 포함되므로 온라인 코옵 중이라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아무리 무적이라도 근접하면 불리하고 포위당하면 반죽음당하는 EDF 시리즈의 철칙을 잊지 말 것.

특수능력으로 아주 빠르게 사이드 스텝을 밟을 수 있는데 PS4판 기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꾹 누른후 방향을 입력하면 달릴 수 있어 회피를 못하는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시켜준다. 다른 병과와 비교해서 특화된 부분이 없으나 아이템을 가장 많이 갖고 다닐 수 있어 빠른 클리어 및 위기회피능력이 뛰어나다.

2.1.1. Invisible Troop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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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톰 DLC를 구매하면 쓸 수 있는 병과로 PA기어가 투명하다는 설정이라 남들이 보면 맨몸으로 전장에 나간다고 착각할 수 있다. 수영복이나 속옷 한장 입고 적과 맞써 싸우는걸 보면 외계인이나 인간이 봐도 기행인건 확실하다. 성능은 트루퍼와 동일하지만 긴급회피가 시리즈 전통의 몸을 혹사시키는 굴러서 회피다. 다만, 본가와는 달리 최대 5번까지 구를 수 있다.

2.2. Jet lif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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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찰부대나 강습부대에 배치된 비행가능한 PA기어. 트루퍼를 베이스로 소재나 제조방식을 개량해 경량화가 이뤄졌다. 장착자의 신체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본성능은 트루터에 꿀리지 않는다.

비행유닛에 에너지 코어의 출력을 병합시켜 공중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는 E-Flight가 가능해졌다. 비행하지 않는 거대생물에 대해서 사각지대에서 우위를 점해 공격하면 일방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반면, 비행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 장갑은 한계까지 얇게만들어 트루퍼에 비교하면 방어력이 낮아졌다. 쓰기 쉬운 PA기어로 말하기엔 장착자의 숙련도가 반영되어서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수련을 필요로 한다.

비행유닛에 에너지 셀을 넣어서 PA 기어 그 자체로도 비행하는게 가능해져 강습과 정찰임무를 주로 맡는 병과, 본가의 페일윙/윙다이버에 해당되며 에너지를 소비해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는 'E-Flight'를 지니고 있다. 무기를 재장전시키는데 동력원과 연동되지 않아 재장전 도중 에너지가 바닥 나는 일은 없지만 그 대신 점프 한번 하는데도 에너지가 소비된다. 경량화로 인한 장갑 감소로 방어력이 매우 낮아 아이템 먹으러 갔다가 한방 맞고 뭉텅 까인 체력을 볼 수 있어 에너지 관리가 매우 중요해진다.

PS4판 기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꾹 누른후 방향을 입력하면 에너지를 더 소비하는 대신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공중에서 부스트하면 활공과 동시에 착지할 때지 직진 속도가 유지되어서 점프 후 순간 부스트해서 착지하는걸 반복하면 에너지를 적게 소모할 수 있다. 아이템 먹을 때도 이걸 이용하면 에너지를 아낄 수 있지만 무기가 공용화된 본작 특성상 화력면에서의 우위는 사라졌으나 비행할 때의 에너지만 관리할 수 있어 운용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보면 된다.

비행 조작은 간단한 조작성을 답습해 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비행하고 있는 동안엔 관성의 영향으로 생각없이 날다가 낭패볼 수 있고 콘솔판 1.07 업데이트로 관성으로 변하는 부분이 추가되었다. 기본적으로 상승과 하강엔 관성을 받는 정도가 달라 상승 중에는 좌우로 관성과 이동방향을 제어하고 하강 중에는 관성을 제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표로 정리하면 이렇게 된다.

예를 들어서 적에게서 도망치기 위해 앞으로 날아야 하는데 도망치는걸 유지하고 뒤로 방향전환해서 적을 조진다라 한다면 하강하지 않고 상승하면서 방향전환하는게 쉽다. 단, 방향 전환을 해서 공격하면 이동방향이 조준하고 있는 방향으로 향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전후로 기울리고 좌우로 이동하면 적 주변을 뱅뱅 도는 것도 가능하다.

비행 도중에 점프키를 누르면 급하강해서 수평방향 관성이 사라지게 만들어 급정지할 수 있다. 하강 중에는 원하는 곳에 착륙하는 것이 어려워 좁은 공간에서 착륙한다고 한다면 필수로 익혀야 하지만 급하강 중에는 에너지를 급속도로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다.

아이템을 갖고 다닐 수 있는 정도가 약간 낮긴 하지만 장애물이 없는 상공에서 우수한 기동성을 이용해 수류탄 계열 아이템으로 적진 한복판에다 고고도 폭격을 할 수 있어 본가의 에어레이더급 화력을 낼 수 있다. 적을 감지하면 움직이기 시작하는 아이템과는 상성이 좋지만 온라인 코옵에선 팀킬할 수 있고 에너지를 다 쓰면 재충전 시간이 느려져 그 동안 쓸 수 없게 된다.

검과 조합하면 무한히 비행하는게 가능해져 하드까지는 회복없이 무한 비행을 통한 이점을 갖게 된다.[7] 단, 5의 무한 비행과는 달리 이번작에서의 적은 공중을 향해 정확하게 공격하는 적이 생겨 결코 안전하다 말할 수 없고 항공병력이 Insect armaggeddon 이상으로 쎄졌기 때문에 라바가 나온 이후부터는 제공권을 잡기 어려워진다. 각도에 크게 구애받지는 않지만 검 계열이 공격할 수 없는 부분과 겹쳐버리면 그 땐 망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1.06버전까지는 수평방향의 관성이 조준 방향을 기준으로 움직이는 버그에 가까운 모션을 가져서 많은 플레이어가 혼란을 겪었다. 앞으로 날아가면 어디를 향하든 반드시 조준하고 있는 방향 정면으로 날아간다. 왼쪽을 향해 날아가면 반드시 조준하고 있는 방향의 왼쪽으로 날아간다. 다르게 말하면 에너지를 사용해 방향을 급전환할 수 있다는 소리라 잘 활용하면 이전작보다 클리어하기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눈 앞에서 폭탄벌레가 죽었다면 추력의 방향을 변경하는 것보다는 조준하고 있는 방향을 바꾸는게 더 빠르다. 전방을 향해 날아가서 방향전환을 계속하면 관성이 유지되어서 조준하고 있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추력을 내는 것도 가능해 본가쪽보다 이동속도가 더 빨라졌다.

2.3. Heavy strik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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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레서의 초대형침략병기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신형 PA기어. 기본적으로 하나만 탑재되었던 에너지 코어를 2개로 만들어서 트루퍼의 최대 2.85배의 출력을 낼 수 있다. 그 파워는 트루퍼가 양손으로 들어야 하는 무기를 한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게 해 같은 무기를 2정 장비하는 것이 실현되었다. 그래도 동시에 사격할 때 일어나는 강한 반동에도 버티는게 가능하다.

이 PA기어는 그 대출력으로부터 지상을 주행하다가 거대생물을 날려버릴 정도의 충격이 발생, 거기다 전방에 전자 배리어 E-Filed를 전개하면 대반의 어그레서의 공격을 무효화시킨다. 2배의 공격력, 철벽같은 방어력으로 말 그대로 무적같은 성능이지만 에너지를 전부 소비하면 재충전에 많은 시간을 요구해 전신을 덮은 중장갑은 철로 된 관짝이 되어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장착자는 에너지 잔량을 신경써야 하는 전략성을 가져야 하는 숙련병이 입는 것을 권장한다.

미션 12를 클리어한 다음부터 사용할 수 있는 가간트에 대항할 수 있게 만든 PA 기어. 본가의 펜서에 대응되는 전방 돌파를 주임무로 삼는 병과, 이동기가 거의 없어 기동성이 낮고 기본 이동속도도 느려 에임이 없으면 안쓰는 것보다 못하다. 대시 중 점프해 부스트를 멈추면 관성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짧은 대시 후 점프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오버드라이브 발동시 체력이 조금씩 차오른다.

모티브가 5의 펜서가 아닌 4시리즈의 펜서라 같은 무기를 쌍으로 들고 다닐 수 있어 단순 계산으로만 따지면 화력, 장탄수가 2배로 늘어나지만 재장전 시간도 2배로 늘어난다. 서로 다른 무기를 들면 재장전 시간이 달라져서 화력 투사가 다소 어려워지고 재장전 시간이 긴 무기를 들면 그만큼 화력이 떨어진다. 다만, 무기를 2개 밖에 들고 다닐 수 있어서 무기를 어떻게 조합했느냐에 따라 고통받을 수 있다.

증가치는 무기군과 재장전 유무에 따라 변동되며 재충전 기능을 갖고 있다면 그만큼 재장전 시간이 느려져 양손이 동시에 재장전에 돌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사격하는 순서는 왼손에 든 무장부터 쏘며 클릭한 시간에 따라 탄환을 절약할 수 있지만 화력이 반감된다. 5의 펜서처럼 아이템 용량이 매우 적어서 갖고 다닐 수 있는 아이템 갯수가 한정되어져 있어 보조무기를 많이 갖고 다닐 수 없다.

에너지 셀을 통해 전방 공격을 막아내는 에너지 실드 'E-Field'를 생성하는데 적의 공격은 막고 아군의 공격은 통과하는 팀의 방패가 되어주지만 관통 공격은 막을 수 없고 전개하는 동안엔 에너지가 빨리 달아서 대시하면서 실드를 전개하는 것은 긴급탈출 이외에는 돌격용으로 쓰기 부적합하다. 재충전 시간도 느려(특히 에너지를 다 쓰면 매우 느리게 재충전된다.) 플레이어에게 맹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방어해야 한다.

2.4. Prowl ri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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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획한 킨드레드 리벨리온의 프로토타입 PA기어를 연구, 해석해 EDF의 최첨단기술로 완성시킨 최신예 PA기어. 장착자의 신체능력 향상 등의 기본성능은 다른 PA기어와 비교했을 때 평균적이지만 거대생물이 방출하는 실을 응용한 기술로부터 특수 와이어를 통한 에너지 무브 E-Needle을 통한 경이로운 운동성능을 보여준다.

거기다 대서특필할 점은 오버 드라이브시 소환하는 서포트 버그 'G-L.I.A.R'가 존재한다.[8]

해당 약자는 다음 외전인 동~그란 지구가 네모가 됐다고!? 디지복셀 지구방위군에서도 언급된다.

G-L.I.A.R.는 Ganglion-Linked Intelligent Aggressor Reinforcement(신경절 연결식 어그레서 강화 지성체)'의 약칭으로 제어하에 둔 어그레서를 신경접속해 조작한 강화병기를 뜻한다. E-Needle을 박아 PA기어와 G-L.I.A.R.를 접속해 조작하는 거대생물의 성능을 극한까지 높혀 일기당천의 전투능력을 발휘한다.

본작 한정 병과. 방어력은 제트 리프터 이상 트루퍼 이하, 별도의 회피동작이 없지만 'E-Needle'이란 특수 와이어를 전개해 고지대에 올라가거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직선으로만 이동할 수 있지만 지형을 무시할 수 있고 적에게도 박을 수 있어 레이드쉽의 약점을 검으로 썰어버릴 수 있는 등 제트 리프터 이상의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입체기동장치다. 그 대신 와이어를 전개하면 지속적으로 에너지가 달고 너무 빠르게 이동한 나머지 속도 제어를 못하면 적진 한가운데에 떨어질 수도 있다.(와이어의 사거리는 약 155m까지 에너지 1%당 약 1.5m 늘어난다.[9]) 재장전 중이나 투척 무기를 던질 땐 와이어를 쓸 수 없지만 검 계열 무기는 재장전해도 쓸 수 있다.

와이어를 박을 장소에 조준하려면 원형 조준 주변에 정삼각형의 꼭지점을 지닌 와이어 전용 조준점이 생기는데 상하각 60도 이상은 조준할 수 없어 고층빌딩 옥상까지 올라갈려면 필연적으로 에너지가 고갈되는데 와이어 이동 도중 취소할 수 있어 고층빌딩보다 조금 낮은 건물 옥상을 발판 삼아 올라가야 한다. 와이어 이동 도중에도 전후좌우로 이동할 수 있고 도중에 와이어를 끊으면 관성을 받아 점차 아래로 떨어지며 취소 후 남은 에너지로 다시 와이어를 쏘면 관성을 캔슬할 수 있고 착지 직전 벽에 닿은 상태에서 점프를 하면 벽타기가 가능해 잘만 조작하면 빌딩숲을 종횡무진 다니는게 가능하다. 단, 벽타기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밑으로 떨어지며 똑같은 건물이라도 와이어가 박히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동 속도와 점프력은 트루퍼를 능가하고 대시 중엔 무기를 쏠 수 없지만 점프하면 쓸 수 있으며 Insect armageddon처럼 공중 회피를 할 수 있어 의도치않은 신컨을 할 수 있다. 사막에 파묻힌 건물에 쓰면 훌륭한 이동수단이 된다. 스테이지2에서는 플레이어가 접근해야만 반응하는 적만 있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다.

오버드라이브 발동시 'G-L.I.A.R.'라는 전용 탑승물을 소환한다. 직접 탈 수 있으면서도 타지 않아도 알아서 공격하게 놔둘 수 있다. 지속시간은 다른 병과의 오버드라이브 소비 시간의 3분의 1이 추가되어 1분 30초동안 공격하다가 사라지는데 만약 글라이어가 잘 싸워서 오버드라이브를 다시 발동시킬 수 있게 되었다면 다시 소환할 수 있다.

2.4.1. Prototype Prowl rid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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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프라울 라이더의 PA기어를 개악시킨 버전. 구형 입체기동장치 쓰는 조사병단 조작법은 원본에 가깝지만 아이템 수용량이 10 늘어 수용량에 거의 다 찰 때까지 아이템을 집어넣는게 가능해져 최소한 탑승물 하나를 소환할 수 있게 만들었고 최소한의 체력 회복 아이템을 먹을 수 있는 보험을 챙길 수 있게 되었다. 평지에서 대량의 적이 쫓아온다면 이쪽이 센트리나 디코이, 화력지원 등을 할 수 있어 랭크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꽤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단, 와이어 전개시 에너지 소비가 극심해져 쓴다해도 지면 슬라이딩이 한계, 에너지 회복도 느려서 장거리 사용은 거의 봉인. 대신 벽타기 시간이 엄청 길어져 정찰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방어력이 전 병과 중에서도 제일 약해 하데스트에도 스코쳐의 공격을 제대로 맞으면 2000이 순삭되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되어 몸을 최대한 사려야한다. 장갑이 없어져 플레이어의 위치를 쉽게 가늠하기 쉬워졌다는 부차적인 효과가 있어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룩딸더욱 소중히 여길 수 있다는 심리적인 효과도 있다. 대시 속도는 원본보다 느리지만 대시와 와이어로 입체기동해 적을 농락시킬 수 있어 잘만 하면 원본보다 더 빠른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다.

오버드라이브 발동시간 전 병과 중에서도 가장 짧아서(13초) 무기 성능을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지만 글라이어에 탑승하면 지속시간이 늘어나 오버 드라이브 직후에 탑승하면 최대 2분동안 소환할 수 있다.

3. 무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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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작에서 무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특정 스테이지에서 드랍하거나 일정한 자금과 에너지 젬을 소비해 개발하는 것이다.

스테이지를 처음 클리어하면 해금되며 노말에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이지 난이도에서 해금되는 무기들도 같이 해금된다. 상위 무기를 얻으려면 상위 난이도를 클리어해야만 해금되며 제작에 필요한 자원도 그만큼 늘어난다.

무장은 실탄무기인 1세대, 에너지 코어를 탑재한 실탄무기인 2세대, 레이저 무기인 3세대로 구분되며 EDF와 협력하는 무기제조사와 EDF 조병창에서 만든 것이 대다수다. 언급된 제조사들은 아래와 같다.

• EDF 조병창: 세계 여러 곳에 무기를 생산하고 있다. 유럽의 제공권이 어그레서에게 장악당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후퇴해야했던 쓰라린 과거가 있어 대다수는 어그레서에게 박살나서 흔적만 남아 있는 상태.
• EDF 병기개발부: EDF가 자체적으로 무기를 연구하는 곳, 여기에서 연구된 무기는 세계 각지의 조병창에서 생산된다.
• 뱀부 그룹(Bamboo group): EDF에서 새로 창설한 병기연구소, 무기를 개발할 때 '격파용과 견제용으로 완전 분할시킨 창과 방패' 컨셉으로 삼아 특수한 성능을 지닌 무기를 만든다.
• 갭스 다이내믹스(Gabs Dynamics): 이 제조사가 만든 무기들은 모델 끝에 GD라는 약칭을 붙힌다. 직접 만든 것이 있지만 대부분은 연구협력을 통해 만들었다.
• 칸 왕(Kan Wang): 중국인과 인도인이 창설한 아이오와 주립대학교에 재직했던 중국계 미국인 농업학자 칸 왕에서 모티브를 따온 군수기업, 다른 기업과의 OEM계약을 채결하는 일이 많으며 EDF가 어떤 사항을 요구해도 쌩가고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는 일이 많아서 EDF와의 관계는 그리 우호적이지 않다.
• FUJI 인더스트리(FUJI Industry): 미니건 기술에 정평난 일본계 기업, 약칭 FJ. 제조한 무기 대다수가 변태적인 성능을 지녔다.
• S&S 마테리얼즈(S&S Materials): 저격총을 주로 만드는 명중률을 중시한 기업, 약칭 SS. 자사가 제조한 무기에 음악과 관련된 이름을 붙히며 전쟁이 끝나면 트럼펫을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지니고 있다.
• L.M.I.: Light&Magic Institute. 레이저 무기를 주로 만들며 다른 기업이 만든 무기를 개수하기도 하는 군수기업.
• D.R.O.S.암즈(D.R.O.S.Arms): 유탄발사기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약칭 DA. '긴 재장전을 등가교환한 큰 화력'을 컨셉으로 삼아 대다수의 무장이 재장전 시간에 악영향을 주는게 많다.

3.1. 돌격소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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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통의 초기 무장, 장탄수와 연사력을 바탕으로 손쉽게 총알비를 내릴 수 있지만...본작에선 이전 시리즈와 비교하면 화력, 장탄수, 연사력, 탄속이 너프 먹어 전체적으로 약화되었다. 이번작에선 이동속도가 낮아져서 방어전에만 쓸모있게 되어 헤비와 프라울 라이더에게 두각을 보여준다.

적의 체력과 이동속도, 공격력이 상향되었고 특히, 모든 공격에 슈퍼아머가 붙어서 후퇴하면서 발 묶기 전술과 공격 모션 캔슬같은 전술이 전부 봉인되어 체력이 낮아도 닥돌해오는 적을 요리하는데에나 유용하다. 이전까지 DPS가 우수한 표준형 돌격소총은 화력이 심각하게 낮아져 중반 이후부터는 스코쳐나 시디로스같은 적을 적정 랭크 무장으로 상대해도 잡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번작에선 '가난한 자의 무기' 위치에 서게 되었지만 점사 사격, 넉백 효과, 순간화력 특화같은 특수효과를 지닌 무기군이 많아져 스테이지에 따라 유용해질 수 있다.

3.1.1. Antea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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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렛 M82의 몸통과 Mk.14 EBR의 총열이 합쳐진 작중 EDF의 제식 소총.

성능이 떨어진 부분이 없어 쓰기 편하지만 전체적으로 낮은 화력이나 낮은 장탄수를 지녀서 DPS가 엄청 낮다. 그걸 어느 정도 만족시켜줄려면 재장전 시간이 중요해져서 솔로잉에서 미묘한 인상을 심어준다. 1.05버전에서 재장전 시간이 개선되어 1초 이하면 장전 끝인 정도로 대폭 향상되었다.

하지만 이래도 화력 낮은건 여전해 시디로스같은 준주력급 적이나 물량전을 상대하기엔 벅차고 온라인에서는 보정받고 강화되면 장기전을 각오해야 한다.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주무장으로 쓰긴 어려워진다. 적이 소수만 등장한다면 어떻게든 활약할 수 있다만...

• Anteater 계열

표준형 EDF 제식 소총, 형식 모델 AE.

• GD 계열

갭스 다이내믹스에서 개량한 AE 모델로 '보급형 AE'로 불리우는 액티브 리로드가 가능한 무기군, 형식 모델 AE-GD. 2038의 탄환에서 더 높은 화력을 위해 2발 분의 운동에너지를 한발에 때려박는 형식으로 만든 1S-2B(1Shot-by-2Bullets) 시스템을 지녔다. Insect armaggeddon같이 퀵 리로드로 지속사격을 높힐 수 있지만 원채 화력이 약해 한참을 씨름해야 한다.

• AE-20XX 계열

S&S 마테리얼즈제의 파이퍼 박사[14]가 만든 PEG탄을 쓰는 AE 모델이자 제식화기인 연사할수록 명중률이 늘어나는 무기군. 미니건에 장착된 탄도 안정기를 돌격소총에다 장착해 처음에는 명중률이 낮지만 연사할수록 명중률이 점차 상승하게 만들었다. 다만, 애초에 기관총이 아니라 장탄수가 낮아서 명중률이 높아질라하면 재장전해야 한다.

• AE-2032 Ghost 계열

신원불명의 과학자가 AE2032가 쓰는 탄환을 개조한 것을 쓰는 돌격소총으로 화력은 표준형 돌격소총의 절반 밖에 안되는 딱총이지만 일정확률로 강력한 화력을 내뿜는 '럭키샷'을 쏘는 무기군. 확률적으로 축포가 터지는 효과음이 들려 귀가 즐거워지는게 특징이다. 럭키샷은 폭발탄 취급이라 범위 피해를 입히는게 가능하지만 당연히 자폭할 수 있으며 모델에 따라 폭발 범위가 달라진다.

모든 모델은 전부 동일한 성능이며 폭발탄의 성능만 달라지는데 성능 자체는 양호해 실용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사격하면 징글벨이 울리는데 무기 명칭을 고려하면 크리스마스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크리스마스 캐럴의 EDF식 패러디. 신원불명의 과학자가 광기로 가득찬 편지를 함께 동봉했다는 설정인데 편지 내용은 처음엔 병맛이지만 상위모델로 갈수록 진지해진다. 편지의 내용은 주석을 참고.[BDN][STL][PNT][Santa]

3.1.2. Aardwolf[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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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페이퍼 플랜을 거치다 결국 동결된 AW 모델을 다시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KH-2002를 미래풍으로 만든 불펍형 돌격소총. 형식 모델 AW.

동결 이전에 계획된 것들로 장탄수를 중시한 계획안 A가 아웃레이지, 연사력을 중시한 계획안 B가 퓨리어스는 실제로 설계도까지 나왔지만 사거리를 중시한 계획안 C인 라스는 아예 상상 속의 모델인 치부되었던 모양으로 무기 하나하나가 극단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어 같은 무기군이라도 성능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 Outrage 계열

설정상 퓨리어스와 같이 개발된 자매총으로 장탄수를 중시해 지속사격 능력을 높힌 경기관총, 눈앞에 있는 적들을 쓸어버릴 때 유용하다. AD-20XX처럼 미니건 기술을 넣어서 연사해야 명중률과 사거리가 점차 높아진다. 근거리에선 솔로잉에서도 문제없는 화력과 낮은 명중률을 무시할 수 있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최대 명중률이 도달하는 탄환이 많아져서 의도찮은 탄환 낭비를 할 수 있고 1분 이상 쏘면 금방 탄약이 거덜나버린다.

• Rampage 계열

동결된 프로젝트의 재개를 위한 새로운 AW의 첫번째 모델. 아웃레이지의 메커니즘을 살짝 변경해 경기관총을 체인건으로 만든 무기군, 이쪽은 선딜레이가 길어서 근거리에 취약하다.

• Furious 계열

아웃레이지와 같이 개발된 자매총으로 원래는 연사력을 중시한 B형 돌격소총 계획의 일환이었으나 2033년에 레드 스플라이트 작전이 성공하자 군비축소로 인해 동결된 만든 D.R.O.S.암즈제 AW 모델로 순간화력에 특화된 무기군, DPS가 높은 대신 재장전 시간이 길고 탄창 소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참고로 개량형은 서드 파티를 통해 만들어졌다는듯.

• Wrath 계열

장거리용 점사 무기군, 저격총과 비교하면 화력은 이쪽이 우세하지만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 이상부터는 고전하고 스코프도 없어 적이 멀리 있을수록 명중률이 떨어진다. 대신 팀킬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부무장으로 채용되는 편.

3.1.3. Pangol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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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왕에서 만든 특수총, 형식 모델 PG. 총에 에너지 코어를 탑재한 무기로 탄환이 아닌 철구를 쏜다. 유효사거리로부터 돌격소총에 분류되어 있지만 정확히는 캐터펄트에 가까운 특이한 성능을 지닌 무기군이 배정되어져 있다.

• Victory 계열

화력, 장탄수, 사거리가 우수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길고 누르면 바로 탄환이 나가지 않으면서 요동치는 명중률 때문에 다루기 어려운 무기군이다. 연사하면 명중률이 늘어나기는 하지만 같은 기능을 가진 다른 무기군에게 현저하게 밀리며 1.05패치에서 재장전 시간이 개선되었어도 실용성이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 그나마 1.07패치에서 모든 모델에게 넉백효과가 붙어서 체면치레는 한 셈이라 승리란 이름이 무색하게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야 된다는게 문제점으로 작용한다.

• 도화사 계열

일본의 대학연구실에서 개발한 철과 동등한 경도를 가진 반발계수 99.89%에 달하는 경이로운 소재로 만든 탄환을 사용하는 특수총. 칸 왕社와 OEM 계약 맺은 FUJI 인더스트리즈가 생산하고 있다.

당구하는 것처럼 숨어있는 적을 간접적으로 노릴 수 있는 본가의 바운드건에 대응되는 무기군, 장애물에 맞으면 반사한다. 성능 자체는 평균적이지만 화력이 같은 랭크의 무기보다 높고 사거리도 충분하다.[16] 재장전 시간이 살짝 긴건 무시할 수 있다. 명중률이 낮아서 동굴같이 좁은 공간에서만 한정적으로 쓰이는데 랭크A 무장을 제외하면 도탄조차 활용할 수 없는 개떡같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여담으로 무기명칭은 하나같이 광대를 뜻하는 한자 단어인데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서 읽는게 어렵다. 왜 광대를 뜻하는 영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는지는 불명.

3.2. 산탄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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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전의 왕자, 짧은 사거리에 낮은 장탄수를 지녔지만 순간화력이 매우 높다. 돌격소총과 같이 본가 쪽의 산탄총을 생각하면 안되는게 전체적으로 성능이 약체화되어서 주력으로 쓰기엔 곤란해졌다. 4.1의 산탄총을 모티브로 삼았기 때문에 적이 빠르게 오고 모든 공격에 슈퍼 아머가 붙으면서 본작의 적에겐 물량으로 몰려온다면 최고등급 무기라도 사거리가 100~200m 밖에 안되고 종류도 수평, 수직, 원형 3가지 밖에 없어 선택권이 제한된 것도 한몫해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식의 무장이 되어버렸다.

본가와는 달리 전술 재장전의 개념이 생겨나 한 탄창을 전부 쓰지 않아도 재장전 키를 누르면 샷쉘을 하나씩 넣는다. 또한, 그냥 꾹 누르면 느리게 연사하지만 광클하면 연사력이 더욱 상승한다.

3.2.1. Sparrow[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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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G와 비슷한 모양을 지닌 화력은 강하지만 사용하기 다소 까다로운 표준에 가까운 성능을 지닌 산탄총, 형식 모델 SP. 평균적인 성능을 지닌 산탄총은 X 기본형 밖에 없다.

• SP-nnX[18]
  모델 뒤에 붙는 숫자는 산탄 갯수를 그 후의 알파벳은 산탄의 확산 방향을 결정한다.
  계열

EDF 유럽 생산라인을 통해 만들어진 산탄이 수평으로 퍼지는 산탄총. 가로로 넓게 퍼진 적들을 타격하기 쉬워진다.

• SP-nnY 계열

D.R.O.S.암즈제 보급형 산탄총으로 산탄이 수직으로 퍼진다. 산탄도가 낮아 중거리까지는 문제없이 처치할 수 있다.

• Cornet 계열

S&S 마테리얼즈가 슬러그탄을 만듬과 동시에 이를 사용하는끔 개수한 산탄총, 명칭은 관악기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고화력에 비교적 긴 사거리를 지녀서 산탄총 중에서는 가장 사용하기 쉽다. 이에 상응한 조작을 가진 것은 레이저 미니건인 포톤 자벨린 밖에 없으며 동급 랭크와 비교한다면 관통이 기본인 레이저 미니건 쪽이 한 수 위지만 레이저에 내성을 가진 적에게 무용지물이 되어서 이쪽이 더욱 많이 쓰인다.

• Sassan 계열

갭스 다이내믹스제 강습용 SP 모델, 워메크용 샷쉘을 장전해 높은 DPS를 가진 대신 탄약이 너무 큰 나머지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긴 무기군. 관통이 기본 사양에 액티브 리로드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재장전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사격 반동이 있어 고난도에서는 반동을 없애는 것이 중요해지는데 점프해서 쏘거나 무기를 교체하면 캔슬할 수 있으며 트루퍼라면 E-대시로 캔슬할 수 있으나 정작 중요한 순간에 게이지가 다 떨어버릴 수 있다. 아니면 소서러 계열 아이템을 쓰거나 오버 드라이브로 재장전을 씹어버릴 수 있다.

• Kalahari 계열

산탄이 아닌 조명탄을 쏘는 L.M.I.제 지원용 산탄총으로 벽에 맞으면 빛을 내면서 약 22~30초 동안 주위를 밝게 비춘다. 물론 이걸 직격시키면 스턴시킬 수 있다. 쏘는 순간 자동으로 재장전하며 재장전 시간이 길어서 전투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당연하게도 동굴을 밝게 비추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조명탄이 비추는 범위는 약 80~150m로 온라인 코옵에서 야간 스테이지에서 쓰이긴 하지만 조명탄이 발화된 곳에 대략 100m 떨어진 곳에 스코쳐나 시디로스가 있다면 어그로를 끌어버릴 수 있어 신호용으로 쓰기엔 엄청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오버 드라이브를 발동해도 성능이 변하지 않음을 주의할 것.

1.07패치로 땅이나 탑승물 등에 쐈을때에도 조명탄이 터지게 되었는데 터지는 순간 이외에 빛나는 도중 적이 건들이거나 조명탄이 적에게 흡수되었을 때에도 스턴되게 해서 효율성이 꽤 높아졌다. 또한, 흡수된 조명탄은 일정시간마다 스턴에 걸리게 된다. 사용처가 극히 한정되었을 때에도 아래 상황에서는 유용해질 수 있다.

1.검을 주력으로 쓸 때 포위 돌파용으로 사용
2.적을 스턴시킨 후 극딜
3.도망칠 때
4.날개달린 개미 격추[19]
5.온라인 코옵 중 개량형 소서리 필드로 재장전을 방해하는 걸 방지하는 등 물량을 상대할 때 지원을 필요로 할 때

3.2.2. Peaco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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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왕이 만든 AA-12와 비슷한 모양의 산탄총으로 형식 모델 PC, 산탄총이 맞나 싶을 정도일 정도로 특이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 Hurricane 계열

고화력 자동 산탄총, DPS는 높지만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길어서 오버 드라이브나 소서러 없이는 샌드백이 되어버린다. 오버 드라이브 발동시 재장전 속도가 빨라져 본가 4.1의 Sparrow shot에 버금가는 재장전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연사력/재장전 속도 개선 및 방어력과 이동속도가 증가되어 대부분이 맵이 좁고 적이 비교적 적지 않은 곳에다 쓰면 광전사가 된 기분이 들 것이다. 트루퍼는 더미 에너지 코어와 물질운송계획E를 장착해 속공용으로 쓸 수 있다.

• Puncher 계열

칸 왕社와 OEM계약을 체결한 FUJI 인더스트리가 만든 파편탄을 쓰는 산탄총, 수평으로 산탄을 날리는데 그냥 산탄이 아니라 몇 mm짜리 초소형수류탄이라 산탄이 폭발한다. 정확히는 성냥처럼 마찰열을 이용해 착화하는 방식이라 지면이나 건물에 맞아야 폭발한다. 즉, 적에게 직접 맞추면 폭발이 일어나지 않아 발밑을 쏴야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적 발밑에 쏴도 폭발 범위가 좁아 자폭 범위 내에 들어가지 않지만 이런 특성 때문에 아기 거미 처치하는데 매우 유용하며 DPS가 높아 준주력부대를 상대할때 충격 수류탄을 곁들이면 적이 가까이 오기도 전에 쓸어버릴 수 있지만 지하에선 효율성이 낮다. 장탄수와 재장전 시간만 보고 샀다면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것이다.

• Green cross 계열

S&S 마테리얼즈가 만든 '메딕 쉘', 사람들 사이에선 인공 그린 젬이라 불리우는 구조용 탄환을 사용하는 PC 모델. PA기어 표면의 'Physical refuser(물리거절막)'가 피해를 막아주고 있지만 소모품이라 이 물리거절막을 하나라도 더 생성시키기 위해 만들었는데 문제는 메딕 셀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말이 있어서 EDF가 엄중히 제한하고 있다. ???: 물리거절막이 사라지지 않기를 기도해야해. 왜냐고 묻는다면 니 왼팔이에게 물어봐.

맞춘 대상의 체력을 회복하는 1회용 무장, 본가의 리버스 슈터에 대응된다. 포에니 에너지 투사기를 사용하는 쪽이 더 효율성이 좋을 정도로 성능이 좋지 않지만 산탄이 사라지지 않아 베이젤의 전방위 전격 공격을 받아도 살아남을 수 있다. 또한, 언데드에 대항할 수 있는 공격성능을 가지고 있고 개미집도 파괴할 수도 있다. 온라인 디재스터 스테이지48에서도 개미집을 기본형으로 9발, 최종티어 무기로 1발에 파괴할 수 있다.

3.3. 저격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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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게 해주는 무장, 화력은 강력하지만 연사력은 낮다. 적을 하나씩 낚아 각개격파할거란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적 하나를 쏘기만 맞아도 명중 유무 상관하지 않고 모든 적에게 어그로가 끌려버린다. 재수없으면 처음부터 어그로가 끌려 끔살당할 수 있다. 암살 플레이 자체가 봉인당하는 셈.

3.3.1. Shri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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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tic Warfare를 닮은 실탄 저격총, 형식 모델 SH. 이 무기 자체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본가보다 성능이 열화되었다는 것인데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적의 강화속도와 저격총 화력 강화속도만 보고 덥썩 물어버리면 그대로 고통받게 된다. 하드 이후에는 적정 랭크 저격총이라도 한 탄창을 다 쏟아부어도 스코쳐 하나 처치못한다. 레이저 저격총 아니면 레일건 이외에는 실탄 저격총은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이 플레이어를 고통스럽게 만든다.

• Shrike 계열

EDF가 만든 표준형이라 쓰고 구데기라 읽는 대물저격총, 화력이 매우 낮아 쓰일 곳이 하나도 없다. '둔중하고 체력이 높은 적이 근접하기 전에 수를 줄이기'같은 전법은 본작에선 통하지 않는다. 시디로스 같은 준주력부대는 단단할 뿐더러 이동속도도 빨라 시도했다간 고깃덩이가 될 뿐이다. 캐리어는 붙박이에 약점이 커서 활약하기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이번작의 저격총은 탄속마저 느려 예측사격을 강요할 뿐이다. 패치로 화력을 버프시켰어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오버 드라이브를 발동시키면 재장전 시간이 본래의 20%로 줄어들고 연사력은 2~3.5배까지 늘어나서 노말 극초반부까지는 꾸역꾸역 나갈 수 있어도 노말 중반 이후부터는 화력부족이 심각하게 작용한다. 괜한 자원 낭비를 하지 않도록 하자.

• Allegretto 계열

S&S 마테리얼즈제 연사형 SH 모델, 화력이 낮은 대신 연사력이 대폭 늘어났다. 명중률이 높아 쏘는 족족 맞지만 저격총의 필수요소인 스코프가 없어 줌 자체를 할 수 없다. 빠르기를 나타낸 음악 용어를 모티브로 삼았다.

• Sonatine 계열

S&S 마테리얼즈제 단발 대물저격총, 극강의 화력을 지닌 본가의 스트링거/팽 계열 저격총을 생각하면 된다. 재장전 시간이 길지만 액티브 리로드를 잘 사용하면 5초 내외로 줄일 수 있지만 주력부대 상대로는 오버킬, 준주력부대에게는 화력부족인 계륵같은 무장. 관통이나 자동 재장전이라도 붙었으면 그나마 쓸모가 있겠지만...레일건 계열 무장이 기갑병력을 잘 때려잡아서 입지를 잃고 있다.
모티브는 음악의 형식.

• 전략자괴형 화포 계열

EDF 참모부가 '어떤 작전'을 위해 S&S 마테리얼즈에게 의뢰해서 개발해낸 결전병기로 넘쳐나는 SH2033을 이용해 만든 한발 쏘면 스스로 파괴되는 저격총이다. 적 체력의 5~7할을 삭제시킬 수 있어 좀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게 해준다. 관통할 수 있어 물량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고 베이젤 2마리가 나타났을때 1마리는 순삭시킬 수 있고 중앙구를 닫은 가간트를 속공하는데에도 유용하다.

3.3.2. Pitohu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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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PT. 총열이 매우 긴 레이저 저격총으로 연사력을 중시했다. 해당 무기군에게는 '재충전'이란 기능이 있는데 사격하지 않을 경우 초당 n발을 재생시키며 각 무기의 재장전 시간은 초당 재생되는 발수를 기준으로 삼았다.

• Angstrom 계열

L.M.I.제 레이저 저격총. 화력이 약한 대신 연사력과 장탄수를 늘렸지만, 모든 저격총 중에서도 최약체라 모델도 3개만 나오고 끝이다. 이래 봬도 모든 레이저 병기의 시조라는 설정.
모티브는 스웨덴의 물리학자 안데르스 요나스 옹스트룀으로 빛의 파장을 나타내는 단위 Å의 명칭이기도 하다.

• Dark sniper 계열

EDF가 만든 레이저 저격총으로 여러 레이저 무기 중에서도 실전투입된 것 중에서는 최고참이고 레이저를 나오게 하는 동력원인 에너지 코어를 내장한 2세대 무기에 속한다. PT 모델 중에서 화력이 높은 무기군, 화력과 연사력이 평균적이고 사거리도 길어 높은 범용성을 지니지만 채용되는 무장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 Pythagoras

DX에디션 예구 특전 혹은 DLC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군, L.M.I.제 레이저 저격총으로 사격 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적에게 유도한다. 조준한 플레이어 양쪽에 근접한 대상을 향해 유도하기 때문에 캐리어를 상대할 때 약점은 안 맞추고 해치 안에서 떨어지는 개미를 맞추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냥 보면 본가의 펜리르계열 무장을 방불케 하지만 옴스트롬에 버금가는 화력을 가져서 이거보다는 차라리 3300원짜리 지원템 샤먼을 구매하는게 더 좋을 지경이다.

쌍으로 들고 다니면 재충전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대기 시간없이 연속으로 쏴댈 수 있다.

설정상 2034년에 양산계획이 잡혔지만 각 군수기업과 연구소에서 생산하기 위해선 하이브크래프트의 파편이 필요했던 관계로 양산이 불가능해 일부 에이스에게만 보급되고 있는 말 그대로 환상의 총이 되었다. 또한, 기나긴 싸움 속에서 PT 모델에게 많은 형제가 생기고 화력 면에서도 이 무기군을 이기는 모델이 생겼지만 문자 그대로의 '노리고 쏘기' 성능은 22세기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 Photon supplier 계열

지향성 에너지 무기로 만들어 파괴력을 중시한 PT 모델. 레이저 광선을 쏴서 순간화력이 높지만 재장전 빈도가 높고 사격에 0.5초의 선딜이 있는 무기군, 선딜이 있는 다른 무기보다 짧은 시간이지만 원거리에서 노려야 하는 저격총에게는 쥐약이다. 그래도 재충전 기능이 있어 초장거리에서 화력투사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채용되지만 한 탄창을 전부 쓰면 재장전 시간이 2배가 되어 탄약 관리를 신경써야 한다.

• Euclid 계열

L.M.I제 도탄이 되는 레이저 저격총, 실용성과는 별개지만 좁은 동굴에선 아주 강력한 면모를 보여주는 무기군이다. 애석하게도 반사각이 작아 장거리에서 화려하게 반사되지는 않는다. 도화사 계열 돌격소총보다 훨씬 좋고 이에 대적할 무장은 아케메네스 레일건 밖에 없다. 대신 레일건 쪽은 산탄이라 명중률이 점차 감소한다는 문제가 있어 명중률을 중시한다면 이쪽을 쓰는게 좋다.

• PA기어직결식 레이저포 계열

EDF가 새로 만든 '데스트로이어' PA기어의 흉부 레이저포로 개발되다 취소되었고 레이저포만 따로 개인화기로 만든 파괴력 발군의 레이저 저격총으로 고출력 레이저를 초당 12발씩 발사하는[21] 무기군, 본가의 퓨전 블래스터의 사거리를 대폭 늘린 성능이라 1회용 무장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범용성을 지니고 있다.

PA 기어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붙게 만들고 설사 그 에너지를 아낀다해도 총에 장착된 인공 루비가 깨져 사용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한번 사격하기 시작하면 이동하는 것 자체가 봉인되고 탄약이 바닥날 때까지 쏘기 때문에 무기를 교체해 강제로 멈출 수 밖에 없다. 스코쳐나 레이드쉽을 순삭시키는데 필요해서 하드나 하데스트에선 이게 필요한 스테이지가 많아져서 돈과 자원을 팍팍 벌게해준다. 단, 베이젤의 EMP공격에 맞게 되면 그 순간 고철더미가 되어버리니 요주의. 잘못하면 한번도 쓰지 않았는데 그대로 무기 한개를 버리는 꼴이 되어버린다.

3.4. 로켓런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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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을 쏘는 직사화기, 장애물에 닿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폭발한다. 적이 밀집된 지역에 맞으면 날려버릴 수 있고 건물에 맞히면 한방에 무너져내린다. 아무리 지구를 지키는 EDF라도 시민이 없는 유령도시는 부차적인 피해에 불과하다. 특성상 각개격파하면 화력 낭비가 심해져서 물량을 처치할 수 있는 용도로 써야 한다. 물론 근거리에서 맞으면 자폭하며 아군 NPC에게도 적용된다.

본가에선 폭발이 생각보다 오래 남아 시야확보가 어렵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는데 이번작에선 폭발이 순식간에 일어나 사라지기 때문에 시야 확보가 용이해졌다. 대신 Insect armaggeddon과는 달리 시체가 남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시체에 맞고 자폭할 수 있다.

3.4.1. Fo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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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의 배출구 위쪽에 탄창을 박아놓은 듯한 외형을 지닌 일반적인 형태의 로켓런쳐, 형식 모델 FX. 무기마다 각기 다른 탄속을 가지고 있어 시험사격은 필수.

• Cyrus 계열

2032년에 개발된 갭스 다이내믹스제의 액티브 리로드가 가능한 로켓런쳐, 전성기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보병용 로켓런쳐로 바주카의 이상을 형상화시킨 걸작. AE-2032가 나오기 3달 전부터 롤아웃되어 거대생물의 마수로부터 지켜냈다. 군더더기 없이 솔직한 성능을 보여주며 제대로 된 화력을 갖추지 않았어도 가난한 자의 런쳐라는 느낌을 준다.

• Naughty boy 계열

EDF가 개발한 3점사하는 고연사형 로켓런쳐, 2038년 이후부터 신병에게 이걸 보급하고 있다. 화력은 높지만 폭발 범위에 휘말리는 적들은 죽거나 날려져 화력을 투사하기 어려워져 각개격파 상황에서는 적합하지 않다.

• Hail stinger 계열

EDF가 만든 지원형 로켓 런처로 사출된 로켓탄이 일정한 거리에서 아래 방향으로 관통성능을 지닌 산탄으로 분리된다. 탄도의 경우 항공병력에는 효과가 있지만 산탄은 소형인 적에게는 빗나가기만 해서 진격 속도를 늦출 수 없다. 다방면에서 제약이 많지만 재장전이 빨라 끊김없이 지원할 수 있어 아군과 연계하면 섬멸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특성상 대공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지만 플레쳇탄이라 폭발이 일어나지 않아 팀킬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소이탄을 쓰는 겐나이 계열 무장은 근접신관을 장착해서 대공사격이 용이하지만 이 무기군은 50m까지는 폭발하지 않아 호신용으로 쓰기엔 부적합해 화력 열세를 보일 수 있다. 근접전에선 다른 무장을 쓰는 것을 권장한다.

• Xerxes 계열

갭스 다이내믹스가 만든 화약인 Seleucid를 탑재해 엄청난 폭발범위와 파괴력을 달성한 단발인 대신 화력을 높힌 파괴력 강화형 FX 모델. 폭발 범위가 매우 넓어 물량전을 쉽게 돌파할 수 있고 액티브 리로드가 가능해 재장전을 빠르게 하면 연사력을 약간이나마 늘릴 수 있다. 단, 사격할 때 반동이 있어 절벽을 등지고 쏘면 사격 직후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

• Lucky girl 계열

EDF에서 만든 크세르크세스를 뛰어넘는 고성능화약을 꽉꽉 채워넣은 신형 탄두를 개발해 스펙상으로는 같은 화기를 이기는 파괴력을 달성했지만 문제는 화약을 꽉꽉 채워넣은 것까지는 좋아았지만 부스터와 자세제어장치를 단순화시키고 경량화시킨 나머지 탄도는 개판 5분 전,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게 되어 노려쓰기가 불가능하다.

외전에서 처음 선보여지는 네타 무기 그 첫번째. 화력이 매우 끝내주지만 명중률이 최악이라 30m 앞에서도 제대로 명중하지 않는 로켓 살포기고 77초나 되는 엄청나게 긴 재장전 시간을 느긋하게 기다릴 적은 없다. 같은 네타 무기인 러시아제 전격총과는 다르게 폭발점은 화면 안에서 겨우 보여질 정도고 수평으로 쏘면 무조건 자폭범위 내에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하늘을 향해 쏘면 자폭하지 않겠다만...

오버 드라이브 발동시 재장전 시간이 각각 6.3초, 7.8초로 줄어들지만 그래도 길어서 재장전 시간 개선 아이템을 꽉꽉 채워넣어야 겨우 난사해볼 수 있을 정도인데 소서러Ⅱ로 도배하면 2.8초까지 줄일 수 있다. 이렇게 해도 더미, 에너지 코어, 소서러Ⅱ로 속공해야 하는 스테이지에선 전혀 쓸 수 없다.

• Trailblazer 계열

디럭스/얼티믹 에디션 예약구매 특전 혹은 DLC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군, FUJI 인더스트리제 드릴 로켓을 쏘는 런처. 관통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지만 탄속이 매우 느리고 사거리도 매우 짧아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을 정도인데 거의 다다렀다 싶으면 한계 사거리에서 사라진다. 그래도 적과 접촉하면 다단히트로 공격하기 때문에 그리 나쁘지 않은 화력을 보여준다. 거대한 목표물의 체력을 갉아먹기에는 적합하지만 위험을 감수하면서 쓰기보단 차라리 다른 무기를 써야 생존율이 높아진다.

참고로 탄두는 일본 정부가 제조사에게 의뢰해 2030년까지 설계했는데 당시 무적이라고 생각한 거대생물을 타도하기 위해 단단한 외골격을 관통하기 위한 탄환을 개발하기 위함이었다. 제조사가 이걸 탄환이라고 불리지 않는 그렇다고 폭발물은 더더욱 아닌 사항 이외에는 이걸 탄환이라 정의해야할지는 어려운 일이라고. 발당 제조비가 100만 달러에 달한다. 그럼 빗맞추면 100만 달러가 허공에 사라진다는거네?

3.4.2. Racco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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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F 이탈리아 조병창에서 만들어진 에너지 런쳐, 형식 모델 RC. 어그레서가 침공했을 때 연구가 진행된게 아니라 2020년까지 연구가 진행되어있었던 물건이었는데 동력원 문제로 끙끙 대다가 에너지 코어 기술이 실용화되면서 완성되었다. 명중시 넓은 범위의 폭발을 일으키는 에너지탄을 쏜다. 본가의 플라즈마 런쳐에 대응되나 일반 로켓과 같은 폭발을 지녔지만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폭풍이 없고 충격파 비스무리한 것이 나오기 때문에 자폭 피해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 Fermi 계열

표준형 에너지 런쳐, 솔로잉에서도 실용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재충전 기능이 있어 탄약을 아낄 수 있다. 명칭의 모티브는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

• Gauss 계열

EDF 독일 조병창이 만든 무기군, 화력과 폭발범위가 강화되어 명중시 대폭발을 일으키지만 탄속이 느려 예측사격하지 않으면 빗나가는게 허다하다. 명칭의 모티브는 독일의 물리학자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 Maxwell 계열

EDF의 페르미포를 칸 왕社가 실전에 쓸 수 있게 개수한 무기군, 연사력과 탄속이 대폭 개선되어 빨라진 대신 화력이 낮아 결과적으로 DPS가 낮게 책정되어 만성 화력부족에 시달린다. 명칭의 모티브는 영국의 물리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 Gennai 계열

FUJI 인더스트리제 특수 RC 모델, 일본의 전통적인 불꽃놀이 '錦冠 Nishiki-kamuro'를 모티브로 삼아 개발된 일정거리에 다다르면 원형으로 산탄으로 분열되어 지상을 폭격하는 무기군. 하늘에다 쏘면 불꽃놀이다. 헤일 스팅거 계열과는 달리 산탄마다 좁은 폭발범위를 지니며 산탄 하나하나의 탄속이 느려 물량을 상대할 때 살짝 버거워질 수 있다.

해당 무기군은 거리에 따라 피해가 다르게 산정된다. 50m를 넘어가야 산탄으로 분열되기 때문에 그 이전에 착탄하게 되면 적게나마 피해를 입히는게 아니라 아예 소멸된다.(맞은 곳이 건물이라면 관통한다.) 무사히 넘어간다해도 명중하지 않을 경우 4초 후(약 150m 부근) 산탄으로 분열된다. 산탄은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지는데 장애물[23]에 따라 폭발하는 장소가 시시각각 변하며 장애물 분포에 따라 물량 처치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장애물이 하나도 없다면 16초 후에 산탄이 땅에 닿지만 산탄은 건물을 파괴하지 못한다.

명칭의 모티브는 일본의 과학자 히라가 겐나이. 사격 후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재장전 시간은 스펙에 명시된 수치에 1초를 더해야 한다.

3.5. 미사일 런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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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온한 적을 자동으로 유도하는 미사일을 날리는 무장, 명중하면 폭발하며 Insect armageddon같이 자동 록온과 수동 록온이 혼재되어 있다.

자동 록온: 플레이어와 가까운 적에게 우선적으로 유도하며 록온 대상이 없다면 그대로 날아가버린다.
수동 록온: 왼클릭을 꾹 누르면 록온되기 시작하며 록온되었다면 그때부터 유도된다. 적이 록온된 상태에서 발사되었다면 조준창을 옮겨도 록온은 풀리지 않지만 미사일이 명중하기도 전에 다시 록온하기 시작하면 미사일이 사라져버려 화력이 감소해버린다. 다수의 표적을 동시에 록온해서 한번에 쏘는 것도 가능하지만 움직이는 적을 한꺼번에 상대하려면 선빵이 필수로 작용해 상황에 따라 잘 사용해야 한다.

3.5.1. Squirr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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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미사일 런쳐, 형식 모델 SQ. 스카이 시리즈를 필두로 한 다양한 성능의 미사일을 지니고 있다.

• Sky waltz 계열

10년 넘게 이어진 어그레서와의 전쟁에서 햇병아리 신병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무기 개발이 급선무가 되어 탄생한 표준적인 수동 록온식 미사일 런쳐, 최대 록온 횟수에 도달하면 즉시 재장전해야하며 록온이 중간에 멈추면 록온된 숫자만큼 미사일이 날아간다.

• Sky salsa 계열

EDF가 개발한 신형성형작약탄을 사용하는 무기군, 폭발범위가 대폭 향상되었지만 그 댓가로 장탄수가 낮아지고 재장전 시간이 길다. 스카이 왈츠와 똑같이 록온이 중간에 멈추면 록온된 숫자만큼 날아간다.

• Sky tango 계열

갭스 다이내믹스가 만든 Seleucid 화약을 넣어 엄청난 화력을 보장해주는 초대형미사일을 쏘는 미사일런쳐, 사격하면 점화까지 2초의 예열 시간을 거쳐야 해서 하늘을 향해 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 발 쏘면 자동으로 재장전하나 재장전 시간이 길고 록온 시간도 길어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일단 도망쳐서 거리를 벌려야 한다.

• Sky rumba 계열

갭스 다이내믹스제 초거대생물용 미사일런쳐, 록온된 목표를 향해 나아가다가 30발의 마이크로 미사일로 분열된다. 제조사는 스코쳐같은 대형침략병기에 적합하다고 주장하며 화력은 쎄지만 각각의 마이크로 미사일의 유도 성능이 낮아 베이젤같은 초대형 적이나 개미집같이 고정된 목표 이외에는 애로사항이 꽤 많다.

• 6-pack Multiple missile 계열

EDF 일본 조병창에서 개수한 SQ 모델로 모체가 되는 스카이 왈츠를 소형화시키고 신형 AI 'N.U.T.S.'를 탑재해 무기 자신이 적을 판단해 공격대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된 자동 록온식 미사일 런쳐, 파괴력은 저하되었어도 반동이 감소해 사용하기 쉬워진건 덤.
화면 내 혹은 사거리 내에 있는 적을 우선으로 유도하며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지만 미사일의 화력이 낮아 DPS를 뽑기 힘들다. 에너지 무기에 내성이 없는 적이라면 인테그럴 레이 계열이 압도적으로 유리하지만 물리공격으로만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면 스카이 왈츠쪽이 훨씬 유리해 이걸 사용할려면 어느 정도의 대담함과 용기가 필요하다.

• Mauna kea 계열

칸 왕제 보급형 SQ 모델, 스카이 왈츠나 6연장 멀티 미사일과는 다른 이상을 갖고 만들어진 제3의 미사일런쳐, 본가의 프로미넌스 미사일처럼 쏘면 위로 올라간 후 목표로 내리꽂으면서 유도한다. 대신 본가와는 달리 난이도에 따라 적의 이동속도에 버프를 줘서 피해를 제대로 입히지 못할 때가 많고 적에게 포위되면 그대로 죽었다고 보면 된다. 대기하고 있는 적을 선제공격할 수 있는 방법과 더미 벌룬을 이용한 폭격 등 여러가지 전술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

3.5.2. Weas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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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F4에 나온 볼케이노의 모델링과 비슷한 형상의 외형을 지닌 EDF와 L.M.I.사가 공동 개발한 무기, 모델 WS. 계획안을 잡아 그 컨셉대로 만든 것으로 계획 1번은 연사력 중시, 계획 2번은 유도하는 전기구를 쏘게 만드는 것, 계획 3번은 레이저를 전방위로 발사하는 것이다.

유도하는 에너지탄을 쏘는 광학병기로 당연히 광학병기에 내성을 지닌 적을 처치하지 못하니 실탄 무기 하나는 챙겨갈 것.

• Integral ray 계열

WS 모델 계획 1번에 해당되는 무기군, 록온식 유도 레이저를 쏜다. 빠르게 록온된 적을 일순간 처치할 수 있어 대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고 폭발범위가 좁은 대신 탄속이 빨라 대지 지원무기로도 쓸 수 있다. 본가의 미라쥬 계열 무기를 수동 록온에 반자동식으로 만든듯한 느낌이다. 미래적인 외형은 덤.

장탄수가 빵빵해 장기전에 꽤 오래 버틸 수 있지만 재충전 기능을 이용하지 않고 다 쓸 경우 엄청난 재장전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

• Sigma sphere 계열

WS 모델 계획 2번에 해당되는 자동록온식 10연장 에너지런쳐[24], 얼핏 보기엔 하이테크 기술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단순히 어그레서의 체내에 있는 에너지 젬에게 끌려가게 한다고 한다. 물량과 싸우면 스펙 이상의 화력을 뿜어낼 수 있어 어택포드 요격용으로도 유용하다. 폭발 범위가 커서 스테이지에 따라 쌍으로 들고 도망치면서 쏘는 전법으로 싸우면 그 스테이지는 클리어된다. 재충전 기능이 있지만 단발이라 그닥 큰 의미는 없다.

발사된 전기구는 전방위 유도로 뒤에 있는 적에게도 유도할 수 있다고 서술했는데 탄환이 플레이어 뒷쪽에서부터 나오기 때문에 사격하자마자 자폭할 수 있고 자동 록온이나 팀킬이 매우 쉽게 일어난다. 온라인에선 특히 주의.

• Napier laser 계열

WS 모델 계획 3번에 해당되는 조금 특이한 성능을 지닌 플라즈마 런쳐. 레이저가 아닌데 왜 레이저란 이름이 붙는거야? 사격하면 천천히 떨어지는 플라즈마 산탄을 쏘는데 산탄은 범위 내에 있는 적을 록온해 고속으로 레이저를 쏜다. 단, 록온 판정은 플라즈마탄을 쏜 순간 생겨서 사격 직후 적이 범위 내에 있어도 바로 록온하지 않을 수 있으며 플라즈마탄 자체에는 피해가 들어가지 않아 장애물에 맞았다면 그대로 소멸해 되도록이면 지면을 향해 쏘지 말아야 한다.

동시에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어 높은 화력을 지니지만 포위당하면 애먼 곳으로 날아갈 수 있고 사거리가 짧아 어택포드나 날아다니는 라즈니드 라바에 맞기도 전에 사라질 수 있다. 폭발이 일어나지 않아 자폭할 염려는 없고 다중 록온이 가능해 한 적에게 몰빵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그마 스피어처럼 단발이라 재충전 기능이 크게 와닿지 않는다.

• Anti-Quantum cloud 계열

FUJI 인더스트리제 벽과 지면을 관통하면서 날아가는 구름을 쏘는 1회용 반물질 무기, 양자와 반양자가 대소멸을 일으키면서 생기는 막대한 감마선을 한 방향에 제어해서 적을 녹이는 화학 무기로 대형가속기로 생성된 반양자를 에너지 입자와 결합시켜 안정화시킨 구름이 되어 통상의 물질과 간섭하지 않아 렙톤같이 어떤 지면/벽을 뚫을 수 있다. 다만, 구름이 적에게 근접하면 적의 체내의 에너지 젬이 있는 관계로 이 결합이 깨지고 노출된 반양자는 순간 주변 물질과 대소멸을 일으킨다.

최대 6마리까지 록온되며 사격된 구름은 일정거리를 직진하다가 적에게 초고속으로 유도한다. 수동 록온 형식으로 사이트가 작아 어택포드같은 작은 상대를 록온하기 어렵지만 한 적에다 몰빵할 수 있는 기능으로 특정 목표를 다굴할 때 유용하다. 원래부터 단발화력을 중시한다면 이쪽을 사용하는게 좋다.

유도병기인데도 고화력이지만 그 화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주된 사용처는 대물 격파용이다. 동굴 스테이지에서도 특성을 살려 안보이는 곳에서 척살할 수 있으며 최대한 가까이 가서 무유도로 물량을 없애는 변태적인 전술도 가능하다.

3.6. 레이저 라이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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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탄을 연사하는 작중 세계관 내 최신무기, 에너지 돌격소총이라고 보면 된다. 3세대 무기에 해당되는 요소가 많아 스펙으로 따지자면 실탄 돌격소총보다 고성능이지만 광학병기에 내성이 있는 적과 싸워야하는걸 고려하면 실탄 돌격소총의 상위호환은 아니다. 모델에 따라 사격하는 에너지탄의 형상과 특성이 크게 바뀐다. 사용하기 전에 시험사격은 필수.

3.6.1. Basilis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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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규격을 창시한 무기군, 형식 모델 BS. 가짓수는 적지만 다양한 성능을 지닌 무기군을 가지고 있다. 단, 오버히트된 상태에서 재장전하면 스펙에 명시된 재장전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이 지나야 다시 사격할 수 있어 과열 게이지를 유심히 봐야 한다.

• Optics A계열

L.M.I.사가 에너지 코어의 탑재를 전제로 삼아 만든 3세대 무장, 형식 모델 BS-Opx.A. 사거리, 반동, 재장전 밸런스가 괜찮고 연사할수록 명중률이 상승하는 동시에 화력이 점차 상승하는 돌격소총에 가까운 무기군, 평균적인 돌격소총과 비교하면 연사력이 낮아도 화력과 사거리, 장탄수가 우수하다. 재충전 기능을 탑재해 사격하지 않아도 서서히 탄약이 재생되지만 수동 재장전 시 긴 재장전 시간을 거쳐야 함을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이 모델을 양산하는데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서 선박 명명법에 따라 여성 이름으로 작명하고 있다.

• Optics n way계열

L.M.I.제 레이저 라이플, 위의 것이 연사형이었다면 이쪽은 넓은 way탄을 점사하는 무기군으로 총구 쪽에 분광기를 달아 way탄을 사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Optics A처럼 재충전 기능을 가지고 있다. 알파벳에 배정된 이름의 첫글자로 way수를 쉽게 유추할 수 있다.

분광기를 달아 각도 조절하는 것도 일인데 A형과 마찬가지로 모델을 양산하는데 천문학적 비용이 들어서 선박 명명법에 따라 여성 이름으로 작명하고 있다.

• Blaster gun 계열

EDF 병기개발부가 만든 폭발하는 레이저를 연사하는 무기군, 처음엔 폭발 범위가 좁지만 연사할수록 화력과 폭발 범위가 넓어진다. 너무 가까이 붙은 상태에서 연사할 경우 자폭할 수 있다.

3.6.2. Geck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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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공격방식을 지닌 레이저 라이플, 형식 모델 GK.

• Exotic ray 계열

어딘가에 맞으면 2초 후에 맞은 지점에서 폭발하는 레이저를 연사하는 이그조틱 물질을 탄환으로 만든 칸 왕제 1회용 레이저 라이플, 어느 한 적을 속공하거나 적이 대응사격을 하기도 전에 결판을 내야하는 스테이지에서 그 강함을 발휘할 수 있지만 너무 근접해서 쏘면 자폭할 수 있다. 참고로 명시된 사거리는 뻥스펙으로 실 사거리는 약 300m 가량으로 중거리까지 대응된다.

이그조틱 물질을 생성하는데에는 입자가속기가 필요한 관계로 전장에서 재장전할 수 없다.

• Halo beam 계열

전체공격을 컨셉으로 삼고 개발한 FUJI 인더스트리제 레이저 라이플, 정면에 플라즈마 탄환을 쏘며 일정시간이 흐르거나 어딘가에 맞으면 16개의 레이저를 360도 8방향으로 확산한다. 계속 연사하고 있으면 출력이 상승되어 레이저가 관통을 가지게 된다. 눈 앞에 적을 맞춰도 확산되는 특성으로 인해 자폭하지 않고 연사되는 동안 플라즈마탄도 관통 속성을 얻게 되어 잘하면 영거리 사격을 가할 수 있으며 잡졸에게 포위당했을 때에도 유용하다. 소규모 집단에 적합하다는 설명이 적혀 있지만 50m 거리를 의식해서 운용하면 기갑병력도 박살낼 수 있다.

GK형 모델 중에서는 진귀하게 재충전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수동 재장전 시 긴 재장전 시간을 거쳐야 하는데 여기에다 과열 게이지가 있어 오버히트시 재장전 시간이 2배로 늘어나는 것도 신경써야 한다.

• Chaser 계열

EDF 아프리카 조병창에서 개발된 유도 레이저를 쏘는 1회용 무기군, 1회용이라 해도 재장전 버튼을 누르면 탄약이 재생되는 특징이 있다. 대신 어느 정도 보정을 받아도 유도 성능이 나빠 유도되어 맞아야 할 적 주변을 뱅뱅 돌 수 있고 하늘을 향해 쏴도 빠르게 이동하는 어택포드를 제대로 격추시킬 수 없다.

에너지 코어를 탑재했어도 기지에서 충전하지 않으면 말짱 황이라서 대형 컨덴서를 크게 키워 장탄수를 늘렸다는 설정이다.

• Chaser rifle 계열

바로 위의 무기군을 유럽 조병창에서 도망쳐온 기술자의 지식을 집결해서 내부구조를 에너지 코어를 탑재할 수 있게 개조해 재장전이 가능해지게 만들었다. 사격 버튼을 누르면 록온 사이트가 나오면서 록온 후에 유도될 것 같아 보이지만 록온되기도 전에 5점사해서 사람을 낚는다. 재충전 기능이 있다.

• Predator 계열

EDF 남미 조병창에서 만들어진 돌격소총...을 빙자한 공기총. 예약구매 특전으로만 얻을 수 있었으나 후에 DLC가 나오면서 구매시 이용해볼 수 있는 무기군, 적을 관통하는 레이저...가 아닌 공기로 만든 칼날을 쏴서 피해를 입힌다. 쇠구슬 없이도 쏠 수 있다니 도대체 어떻게 쏘는 거지?! 어느 정도는 일직선으로 날아가다가 탄도가 급격히 흐트러져서 중장거리전에는 적합하지 않다.

3.6.3. Chamele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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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레이저 무기처럼 총구에 안테나가 달려있는 레이저 라이플, 형식 모델 CM.

• Maser rifle 계열

EDF 병기개발부에서 만든 지구방위군 5에 나온 EMC의 안테나형 레이저, 연사할수록 화력이 강화된다. 사거리가 짧지만 관통되는 빔을 쏘며 가로등같은 가느다한 물체는 관통되지 않지만 시체와 NPC를 관통할 수 있다. 설명문에는 적혀있지 않은 효과가 있는데 사격 중에는 조준속도가 저하되어서 포위망을 돌파하기 위해 적을 일정한 각도 내에서 모이게 만든 후 한꺼번에 처리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돌격소총을 대신할 범용화기를 제식채용할 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고 온갖 노력 끝에 드디어 완성했으나 정작 분류는 2세대 무기라서 3세대 무기인 BS형 레이저 라이플을 양산한다는 EDF 사령부의 결단으로 인해 개발진은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 있다. 후새드.

• Baryon 계열

EDF에게서 CM 모델 제조권을 따낸 갭스 다이내믹스가 독자적으로 만든 무기군, 광학병기의 특성을 살려 방아쇠를 누르는 시간에 때마다 탄환의 성질이 산탄총→로켓→저격총으로 변화한다. 하드웨어적으로는 EDF가 설계했지만 그 당시 메이서 라이플의 시제품조차 나오기 전에 제조사가 내놓게 되면서 첫번째 CM 모델이 되었다. 하지만 이름처럼 진짜로 바리온을 쏘지는 않는다.

충전식으로 상황에 따라 대응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로켓은 탄속이 느리고 0.6초마다 탄환의 성질이 바꿔져서 타이밍을 잘 맞춰야 나오기 때문에 다소 사용하기 어렵다. 재장전 시간이 미묘하게 길어서 재장전이 빨라야 유리한 근접전에선 다소 불리한 면이 있다.

3.7. 유탄발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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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곡사로 휘어지는 유탄을 사격하는 무장, 휘어지는 정도를 파악해 에임을 위로 향한 후 쏴야하지만 낮은 장애물이나 적을 넘어서 후방의 적을 공격할 수 있다. 같은 랭크의 로켓과 비교하면 화력이나 폭발 범위가 우수한 경우가 많아 지상의 적에게 불꽃놀이를 선사해줄 수 있다. 대신 공중의 적을 상대할려면 로켓이나 미사일로 공격하는게 효율적인 정도로 불리해진다.

착탄지점에 가까이 갈수록 피해를 더 입힐 수 있는데 이게 로켓같은 성능이라 무시할 수 없는 화력을 자랑해서 자폭 피해도 그만큼 더 많이 들어간다. 온라인 코옵에선 팀킬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스펙상 사거리는 짧으나 실제로 써보면 전작처럼 어딘가에 맞을 때가지 날아간다. 각도를 잘 맞추거나 높은 곳에서 쏘는 등 여러가지 연구를 많이 해야 한다.

3.7.1. Treefro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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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TF, 외형은 밀코 M32이지만 단발로 쏘는 무기군이 있다.

• Anger 계열

D.R.O.S.암즈제 표준형 접촉식 유탄발사기, 평균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다. 2035년에 완성된 후에도 5년 동안 교환된 제품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자력으로 날아가지 않는 유탄을 쏘는 무기'라는 정의가 변하지 않는한 아직까지 쓰일 예정이라고.

• Anger-GD 계열

D.R.O.S.암즈와 OEM 계약을 맺은 갭스 다이내믹스가 만든 액티브 리로드가 가능해진 범용성을 요구한 모델, Seleucid 화약으로 폭발범위와 화력을 강화했고 유탄도 경량화되어 꽤 먼곳까지 날릴 수 있게 되었다.

• Grudge 계열

시한식 유탄을 사격하는 D.R.O.S.암즈제 유탄발사기, 접촉신관을 없앤 대신 그 자리를 화약으로 꽉꽉 채워넣어 화력을 강화했으나 유탄은 튕기는 정도가 커서 프라울 라이더가 와이어를 타서 강한 관성을 지닌 상태에서 쏘면 튕기는 즉시 플레이어에게 향해오는 유탄을 볼 수 있다.

• Grudge P 계열

D.R.O.S.암즈제 그루지를 개량한 모델, 사격 방식이 3단 충전식으로 변해 충전하면 유탄을 쿠킹해 폭파시간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당연히 완충했을 때 쏘면 얼마 날아가지 않고 폭발해서 거리에 따른 쿠킹 시간을 조절해야한다.

• Flame anger 계열

소이유탄을 쏘는 무기군, 착탄하면 그 자리에 불 장판이 생기며 그 위로 지나가는 모든 적에게 화염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하나만 제외하면 충전식이라 충전하지 않고 그냥 쐈다면 약 9m 범위 장판이 생기고 5초 동안 화염 피해를 입히나 막 생성된 때엔 화염 피해를 입히지 못하지만 충전하고 쐈을 경우 불 장판이 생기지 않는 대신 10초 동안 화염 피해를 입으키게 만들어서 상황에 따라 물량 혹은 단일 개체에 대한 대응사격을 할 수 있다.

적이 화염에 휩쌓이는 지점은 폭심지에서 약 4m 가량으로 직진하면 그대로 화염 피해를 입힌다. 45도 각도에서 쐈다면 사거리는 100m 정도 날아간다.

3.7.2. Dendrobat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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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DD, 에너지탄을 연사하는데 플라즈마 런쳐처럼 자폭 피해가 없어서 근접전에 매우 강력하다.

• Aetheryte 계열

평균적인 성능을 지닌 EDF 캐나다 조병창에서 만든 접촉식 에너지 유탄발사기, 북미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입어서 만성적인 탄약 부족에 시달린 결과 2세대 무장 개발을 우선적으로 삼아 완성시켰고 이 무기를 기반으로 RC모델 페르미를 탄생시켰다. 탄속이 느리지만 재충전 기능이 좋으며 폭발 피해를 입지 않아 근접전에서 우위를 접할 수 있다. 피해는 한결같아 적에게 일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 Tesla 계열

갭스 다이내믹스가 만든 보급형 DD 모델, 가로로 확산되는 접착식 플라즈마 유탄을 쏘며 플라즈마가 착탄된 장소에 흡착되어 일정시간 후 대폭발을 일으키는 무기군. 가로로 확산되어서 주력부대의 일렬을 강제로 없애버릴 수 있어 물량전에 강해보일것 같지만 재장전 시간이 길어서 실용성이 없다. 플라즈마탄에는 강한 넉백 효과가 있어 대형 적이 영향을 받으면 이리저리 흔들린다.

• Grand jive 계열

테슬라와 쌍벽을 이루는 갭스 다이내믹스제 무장, 자동으로 다중 록온을 한 후 사격하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폭하는 형식의 유탄발사기로 어그레서 체내의 에너지젬에 반응해 날아가기 때문에 사격방식이 미사일 런쳐에 가까운 무기군이다. 크기에 상관없이 다중 록온이 가능하며 공중에서도 저고도로 날아가는 적도 록온할 수 있다. 한번에 쏘는 유탄이 많아서 자동유도되는 동안 오토로더를 장비한다면 장탄수를 재생할 수 있으나 적이 너무 많다면 그냥 보조무기를 드는게 효과적이다.

설명대로 지하에서 쓴다면 왜인지 플라즈마탄의 일부가 사격한 직후 폭발하는 경우가 생긴다. 폭발하지 않고 남은 탄환은 벽을 타면서 유도, 적의 사각지대에서 폭발해 일부러 이렇게 하는 플레이도 가능. 사격 시, 걸어가는 방향에 따라 사격 방향이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대충 쓸만한 수준인가?'란 의문에 휩쌓일 수 있다. 오버 드라이브시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

제조사가 만든 스카이 왈츠에서 영감을 받아 춤 이름으로 명명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3.8. 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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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의 펜서가 쓰던 포스 블레이드를 소형화시킨 느낌으로 공격하면 관통성능을 지닌 충격파를 날린다. 근접전에만 쓸 수 있어 에너지 칼날의 사거리는 산탄총급으로 짧지만 충격파는 지형도 관통해서 파괴여부, 고저차 상관없이 무조건 관통한다.

사격 버튼을 꾹 눌러 충전할 수 있는데 모션이 크지만 화력이 대폭 향상된다. 인게임 내에서 표기된 것은 충전하지 않은 충격파를 기준으로 서술해서 초근접해서 직접 맞춘다면 3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다.[28] 차지시 움직인 방향으로 관성을 받으며 공격한 후에는 경직된다. 낙하하는 도중에서 공격하면 낙하속도를 초기화시키는게 가능해진다. 프라울 라이더가 이걸 쓰면 혼자서 진격의 거인을 찍는다. 한때 검을 휘두르는 모션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플레이어 바로 위나 아래를 공격할 수 없었는데 1.07버전때 충격파가 상하방향으로 날릴 수 있는 각도가 완화되어 위를 바라보면서 공격하면 수직으로 날아가는게 가능하고 아래를 바라보면 최대 60도까지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검마다 장단점이 명확해 최종티어 무기는 디재스터에서도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버려지는 것이 없이 주력으로 쓸 수 있다. 1.06버전부터는 차지 중 아이템을 쓸 수 없어 차지 공격을 하기 전에 아이템을 쓰는 꼼수가 불가능해져서 한대만 맞아도 체력이 뭉텅 까이는 고난도에서는 운영이 어려워진다. 대신 슈퍼아머 효과가 있어 날아가거나 잡히지 않는 이상 적의 공격에 차지가 취소되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 대신 공격받은 만큼 피해가 누적되어 들어오니 적의 공격을 무시하지 말 것.

3.8.1. Meerk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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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F 호주 조병창에서 만들어진 산탄총을 대체할 최강의 근접무기를 목표로 최신기술로 만든 현대의 오파츠로 칼날을 직접 적에게 맞추지 않아도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충격파로 어느 정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 다양한 형태의 검으로 성능을 다르게 조정했다. 형식 모델 MC.

충전 기능이 있는 무기에 있는 방아쇠를 누르고 있으면 칼날에 피지컬 리퓨저가 가동되어 뉴턴 역학을 무시하는 검술을 통해 보다 강력한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그 풍압은 공중에서 사용하면 사용자를 하늘에 띄울 수 있을 정도다.

• Arc sword 계열

1단 차지에 목숨건 검, 충전 시간이 길어 제때 발동시키기 어렵지만 많은 장탄수=충격파를 일으킬 횟수가 많아 난사한 수 있다. 프라울 라이더가 쓰면 진격의 거인을 찍는다.

• Arc sword Type W 계열

차지 공격에 중점을 둔 검, PA기어에 횡베기 모션이 설치되어 충전시 충격파 3개를 날리며 충전 시간이 매우 빨라 근접한 적을 공격할 틈 없이 썰어버릴 수 있고 판정이 가로로 넓어져 주력부대가 물량으로 와도 이거 갖고 농락할 수 있다. 단, 장탄수가 매우 적어서 배터리 교체 주기가 매우 짧아 적절한 거리 유지를 해야 한다.

• Arc sword Type R 계열

차지 공격에 중점을 둔 검, PA기어에 회전베기 모션이 설치되어 완충시 회전베기와 동시에 전방위로 충격파를 날려 적의 포위를 쉽게 돌파할 수 있지만 범위가 좁아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피해를 입힐 수 없다. Type.W이나 Type S보다 더 빠른 충전 시간을 지니고 있다.

• Arc sword Type S 계열

차지 공격에 중점을 둔 검, Type W와 동일하게 충전 시간이 빠르며 PA기어에 돌진 모션이 설치되어 있어 완충시 돌진하면서 충격파를 일으킨다. 강력하지만 판정이 작아 조금만 조준을 잘못해도 화력 낭비가 쉽게 일어나 플레이어의 에임 실력을 요구한다.

3.8.2. Amatsuba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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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AM,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검이 포진되어져 있다. 참고로 이 형식 모델만 유일하게 일본어로 적혀져 있다.

• Arc saber 계열

FUJI 인더스트리제, MC 모델이 일반적인 검 형태였다면 이쪽은 베는 것을 중점으로 연구개발한 결과 카타나가 되었다. 그 컨셉에 따라 참격은 최강급 위력을 가진 한편 섬세한 칼날때문에 충격파가 나오지 않아 쓰는게 꽤 어려워서 적을 고깃덩이로 만들려면 근접을 해야 했다.

원래는 AA랭크 무기만 있었지만 DLC로 하위 모델이 추가되었다.

• 참요검 계열

EDF 대만 조병창에서 개수한 AM 모델, 아크 세이버 시리즈가 화력 면에는 우수해도 사용자의 생존률이 극단적으로 낮아 생존률을 높히기 위해 만들었다. 아크 소드같이 충격파를 날리지 못해도 '검이 닿지 않아도 검이 닿은 것처럼 베인다'라는 선문답을 컨셉 삼아 최신 파동물리학으로 형성화시킨 요도(妖刀)다.

사거리를 강화한 검, 멀리서 때려도 피해가 들어가지만 그 반대급부로 날에 의한 피해가 없어 검기로 모든걸 해결해야 한다. 여기에서 검기는 눈에 보이지 않아 명중 여부를 알 수 없지만 판정은 직접 공격하는 것과 동일해 10m 내에 있는 장애물에 공격하면 작은 폭발이 일어나는 것으로 판정을 결정한다. 폭발이 일어나서 범위 공격을 행할 수 있는건 덤. 단, 원하는 목표보다 조금 위로 조준하면 맞지 않아 근접무기인데도 에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3.9. 특수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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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에선 화염방사기가 별개의 무기군으로 분리되었고 바운드건도 돌격소총에 흡수되어 가짓수가 얼마 없었지만 DLC로 종류가 추가되었다.

3.9.1. Ecrevis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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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ER. 프랑스의 레지스탕스가 작업용으로 썼던 전기톱을 유기된 PA기어의 에너지 코어를 장착해서 만든 급조된 2세대 무기로 사거리는 아예 없는 수준이지만 코르크 병마개같은 거대생물의 견고한 외골격을 잘라내버릴 수 있다. 다만, 절단과 동시에 직접 전해져오는 극심한 진동으로 인해 PA기어의 양팔을 고정해야 버틸 수 있어서 다리와 허리로 적에게 돌진해야할 필요가 있다. EDF가 이걸 개미집 해체용으로 소수나마 채용해서 지금과 같은 이름이 생겼다.

• Super chainsaw 계열

이름만 봐도 훌륭한 대화수단인 무기, 검과 비슷하지만 차이점이라면 근접해야만 제대로 피해를 입힐 수 있고 사용시 진동과 함께 상반신이 고정되어 사용하면서 조준하는게 어려워진다.

그럭저럭 쓸 수 있는 화력에 사거리 2m의 톱날을 연속으로 맞추는 것을 요구하는데 사전에 대상을 멈추게 할 방법을 강구해야 해서 바닐라에선 버려졌지만 DLC 발매 이후 거리를 빠르게 좁히는 금개미 척살용으로 채용되기 시작하면서 빛을 보게 되었다. 제어기지나 미뇨콘 이외에는 모든 것을 잘라버릴 수 있고(돌을 잘라버릴 수 있다.) 높은 DPS와 자폭 위험 및 팀킬 없음, 넉백 없음, 초당 20번 타격, 광속 재장전을 갖춰 쓰다보면 어느샌가 둠가이가 된 자기자신을 볼 수 있다.

3.9.2. Microb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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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 그룹이 개발한 지원무기, 형식 모델 MR.

• Glue launcher 계열

공기와 접촉하면 체적이 몇십배 증가하는 특성을 지닌 강력한 접착제를 물총에 넣어서 작은 본체에 비해 엄청난 양의 장탄수를 보유하게 되었다. 재장전도 빠르고 점성은 명중한 순간에는 굳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관계로 이동을 방해하게 만들 수 없다. 뱀부 그룹의 설계사상인 창과 방패에서 방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재충전 기능을 가진 무기와 병행해서 쓸 수 있어 적을 봉쇄할 수 있다.

아무런 피해를 입히지 않지만 명중시키면 적의 이동속도를 저하시킨다. 적에게 맞는 순간 경화되어서 다른 사람이 중화제를 사용하지 않지 않는 이상 움직일 수 없어서 공격받을 일은 없다. 대신 지속시간이 짧고 다른 상태이상과는 달리 영향을 받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보여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는데 아군이 맞을 경우 늑대거미의 실에 맞은 것같은 효과를 보이기에 이걸로 트롤링을 하는 몹쓸 플레이어가 있다.

3.9.3. Archer f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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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로 추가된 활 형태의 무기, 형식 모델 AC, EDF와 군수기업이 협력해서 만들고 있으며 종래의 어떤 무기의 관념을 에너지 젬을 결정상태로 그대로 놔뒀는데 일반적으로 3세대 무장은 '에너지 코어를 내장한 무기'로 정의했으나 이 무기군이 정식으로 양산되었을 때 3세대 무장을 능가하는 4세대 무장으로 분류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EDF5의 썬더 보우처럼 충전식으로 사격하며 충전할수록 화력, 사거리, 궤도, 산탄수가 변화한다. 충전 게이지는 양쪽 끝에서 서서히 중앙으로 모이는 것으로 한 줄이 채워지면 그 다음부터는 충전된 정도를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궤도가 계속 변화하기에 표기된 사거리보다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재장전을 아예 생략하기 때문에 기존 무기체계로는 재장전 시간이 느려지는게 필연적인 헤비 스트라이커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 Linear bow 계열

활과 동일한 메커니즘을 지닌 무기군, 화살 대신 전기를 쏘며 재장전을 거치지 않아 실질적으로 무한탄창이다.[31] 충전할수록 3점사→9way→단발로 변화한다.

• Linear bow G계열

화살촉을 소형 유탄으로 바꿔 명중하면 잠시 후 폭발하는 무기군, 화살촉을 바꾸기만 하면 어떤 작전에서도 유효하게 쓰여서 로켓런쳐, 유탄발사기, 레일건, 에너지 투사기 등을 잉여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모델마다 충전시 사격 방식이 다르게 적용된다.

• Thunder arrow 계열

명중하면 그 자리에 낙뢰를 일으키는 갭스 다이내믹스제 AC 모델, 코린토스의 후속 모델로 계획되었지만 목표 전압에 달성하지 못하면서 컨셉을 변경해 대전된 화살을 쏘지 않는 대신 찔린 화살이 대기중의 정전기를 모아 방전시키는 기발한 방법을 사용해 화살을 피뢰침같이 하늘에서 번개를 내리꽂게 만들어 강렬한 전격을 적에게 일으킨다. 우수한 무기지만 리니어 보우와는 다르게 개량되어 이름이 다르게 부여되었다.

위성병기와는 다른 메커니즘을 가져서 지하에서도 쓸 수 있다. 낙뢰가 떨어지면 범위공격을 하기에 주변의 적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화살 자체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 상당히 강력한 한방을 줄 수 있다. 충전시 단발→4way→산탄 7발로 변화된다.

3.9.4. Picul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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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에서 추가된 아킴보 무기군, 형식 모델 PL. 아쳐 피쉬와는 달리 헤비 스트라이커가 들어도 뭔가 이점이 생긴다는 것이 없다.

• Blue rose 계열

EDF 대한민국 조병창에서 개발된 기관단총, 거대생물에 대해 소구경 탄환으로 대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말한 것에서 유래했다. 3세대 무기에 속하지만 내장된 소형 에너지 코어로부터 사격과 동시에 탄환을 1550도까지 가열해 융해 직전까지 다다르게 만들어 소구경이라도 거대생물의 외골격을 손상시킬 수 있는 화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소구경 탄환을 사용하는 AW 모델보다 더 작은 탄환을 쓰는 대어그레서용 탄환 중 최소 구경으로 PA기어 없이도 이 무장이 있으면 헤쳐나갈 수 있는 게임 체인저.

적에게 화염 피해를 입히지만 스택이 안되어서 화염 피해는 미미해 화염 피해는 덤이라 생각하고 쏴야한다. 한번 클릭하면 2발씩 쏘며 연사할수록 명중률이 점차 상승한다. 대신 재장전할 때마다 포즈를 취해서 근접전에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 Action hero 계열

블루 로즈가 만든 아킴보 운영법에 응해 일부 에이스와 헤비 스트라이커에게 시험 사격을 거쳤고 신병도 블루 로즈를 운영할 수 있는 반면, EDF의 의뢰로 칸 왕사가 개량한 PL 모델. 제조사는 무기를 조정하지 않고도 PA기어에 전용 모션을 설치하는 획기적인 방책을 생각해 보다 픽션 속의 아킴보를 전장에서 구현하는 것을 성공했다.

충전 사격식 쌍권총을 빙자한 점사 기관단총, 대구경탄을 써서 장탄수가 낮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12점사하는 탄환이 1발로 취급된다. 사격할 때 이동할 수 없어서 다굴맞기 좋지만 충전될 때마다 조준하는 포즈가 다 다르게 나오는데 슈퍼 아머라서 포즈를 풀기 직전 공격당해도 모션이 취소되지 않으며[32] 쌍으로 쏘니 피해는 2배로 들어간다.

충전에 대한 설정은 기본형에는 없고 Ⅱ에서부터 언급되는데 1단 충전은 적에게 포위된 상태에서 시전할 수 있는 '회전사격', 화력은 높지 않지만 전방위로 탄을 난사하며 범위공격이 아니지만 포위된 상태에서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어 지근거리라면 전탄명중하면서 경량급 적을 크게 날릴 수 있지만 최대 사거리라면 5발 정도만 맞아서 거리를 좁이지 않는 이상 피해를 제대로 입힐 수 없다. 2단은 집중 사격, 블루 로즈에겐 없는 기능으로 2정의 PL 모델을 근접했을 때 오픈 레일을 가동시켜 간단하게 레일건으로 만들 수 있다. 충전 시간은 길지만 화력과 사거리가 엄청나 만화적이면서도 목가적으로 말할 이름이 필요해서 젊은 대원들은 'R.I.P. 캐논'이라 부르는데 이 모드에선 전략자괴형 결전용굉포에 필적하는 강력한 관통탄을 쏜다.

3.10. 미니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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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의 펜서가 쓰는 미니건에 상응되는 무장. 돌격소총과 비교하면 화력, 장탄수, 사거리, 연사력이 넘사벽이다. 사격하는데 몇 초간 예열이 필요한데 예열 도중 멈출 경우 뒤로 밀려나면서 사격하는것 자체가 취소된다. 트루퍼라면 예열을 도중에 취소해도 회피로 캔슬하는게 불가능하다.

사격 중에는 조준 속도가 대폭 저하되며 몇몇은 이동사격이 아예 불가능해진다. 잠깐이라도 적이 움직여도 명중을 보장할 수 없는데 플레이어를 향해 정면에서 온다면 갈아버릴 수 있겠지만 플레이어의 시야에서 사라지면 아예 자리를 옮겨야만 처치할 수 있다. 그나마 제트 리프터는 사격하는 도중에도 비행할 수 있어 시야 제한이 문제되지 않지만 이동사격이 아예 불가능한 모델은 비행조차 봉인해버린다.

대다수는 상위 모델로 갈수록 조준 속도가 조금씩 개선되며 기본적으로 움직임이 느린 대형 적을 상대할 때 가장 효율이 좋으며 더미 풍선을 사용해 적의 물량을 쉽게 처치할 수 있다. 3세대형 무기일 경우 통상 미니건과는 다른 성능을 지니게 된다.

3.10.1. Echidn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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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을 사용하는 미니건, 형식 모델 EC.

• Rodeo 계열

EDF 스페인 조병창에서 만들어진 돌격소총을 대신할 범용 무기를 목표로 한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미니건, 연사력이 매우 빠르고 사거리와 화력도 어떤 돌격소총보다 더욱 높은 스펙이지만 단점도 많아 예열 시간이 있어 즉각 대응이 어렵고 사격 직후에는 탄도가 안정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며 PA기어를 써도 반동이 매우 강력해 조준 속도가 극단적으로 느려진다. 이런 제약때문에 난폭한 인상을 지닌 것과는 달리 적의 움직임을 예측해야 하는 섬세한 무기다.

• Exterminator 계열

EDF와 OEM 계약 맺은 FUJI 인더스트리가 만든 대구경 미니건, 로데오보다 화력이 향상되었고 명중시 충격으로 경량급 거대생물을 일방적으로 날려버릴 수 있게 되었다. 이 때문에 그 잔혹한 전투를 눈으로 본 사용자에 의해 그러한 애칭이 붙게 되었다고 한다.

화력을 대폭 끌어올린 댓가로 스탯을 엄청나게 감소시켰다. 같은 랭크의 미니건과 비교하면 DPS는 높지만 재장전 시간이 길며 예열 시간도 길어 근접전 돌입시 즉각 대응이 어려워 차라리 돌격소총을 쓰는게 낫겠지만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활약할 여지가 있을 수 있다.

이 무기군은 사격 중 조준 속도가 느리고 이동 사격이 불가능해 적의 다굴이 아주 쉽게 이뤄진다. 거기다 재장전 시간도 길어서 주변에 엄폐물이 하나도 없는 개활지라면 멀리서 장전하다가 죽을 확률이 더 높아진다. 대신 설명에는 명시되지 않았지만 넉백 효과를 가져서 적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 Exterminator mk.n 계열

FUJI 인더스트리제 화력 중시형 EC 모델, 이동할 수 없는 대신 조준 속도의 개선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익스터미네이터로 PA기어의 하반신을 고정 모드로 전환하고 액츄에이터의 출력을 상반신에 몰빵해 총구 움직임을 제어한다. 어택포드를 노리기엔 적합하지 않지만 거대생물을 노리기엔 부자연스럽지 않다.

위와는 반대로 이동 사격이 가능하지만 수동 재장전이 불가능한 무기군. 조준 속도가 아주 빨라 엄폐물에서 사격하기 좋다. 계획없이 무작정 사용하는 것은 탄약 낭비로 이어져 공격수단을 스스로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상황이 올 수 있다.

3.10.2. Echidna 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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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미니건인 것을 에너지탄을 쏘도록 개조한 모델로 형식 모델은 실탄 미니건과 똑같이 EC로 배정되어져 있다. 총열이 돌아가는게 아니라 개틀링 레이저처럼 에너지 코어의 출력을 상승시킬 시간이 필요해 예열 시간은 실탄 미니건과 비등하다.

• Optics A 계열

가장 기본적인 L.M.I.제 에너지 미니건, 형식 모델 EC-Opx.A. 의 형태. 에너지 코어의 탑재를 전제로 설계한 3세대 무기, 로데오보다 차원이 다른 경량화를 달성해 조준속도의 감소가 경감되었다. 재충전 기능을 탑재해서 긴 재장전 시간에 고통받는 일이 없어졌다. 실탄이 아니라도 예열시간은 필요한 이유는 에너지 코어가 레이저를 생성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방아쇠를 당겨도 바로 쏴지지는 않아 무방비가 로데오 이상이다.

예열 시간이 실탄 미니건보다 길긴하지만 명중률이 높아 사격 중 조준 속도가 빨라서 단순하게 연사해서 성능 향상을 꾀할 수 있다. 재충전 기능이 있는 모델은 탄약 재생을 위해 사격을 멈추면 명중률이 초기화되어서 살짝 애매하다.

BS형 레이저 라이플을 대형화했기 때문에 둘을 구별하기 쉽게 남성 이름으로 명명하고 있다.

• Optics D 계열

L.M.I.제 산탄 에너지 미니건, 형식 모델 EC-Opx.D. 4발의 산탄 레이저를 쏘는 공격을 중시한 무기군으로 발당 화력은 A형보다 다소 낮아졌지만 사격 탄환수는 2배 이상이 되어 섬멸력은 비교할 수 없지만 산탄도가 높아 근접전 이외에는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힐 수 없다. 사격 중 조준 속도는 보통이지만 화력은 같은 랭크의 무기 중에서도 양호한 디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A형과 마찬가지로 레이저 라이플을 대형화했기 때문에 명명법은 A형과 동일하게 남성 이름으로 하고 있다.

• Photon javelin 계열

ECⅡ 모델을 유용해 연사 대신 반자동 사격으로 바꾼 뱀부 그룹이 완성한 궁극의 레이저 무기로 발사된 전자파광선은 극히 짧은 거리 밖에 날아가지 않지만 적의 몸을 관통할 수 있는 위력을 보유하고 있다. 플랑크 법칙에 따라 파장에 반비례한 주기에 비례해서 이 무기가 방출하는 전자파는 빛이 물질화되는 임계의 초단파, 초고주기를 달성해 이론상 이보다 강력한 전자파는 만들 수 없다고 하지만...과장되어 있다는게 학계의 정설.

사거리가 짧은 고출력 레이저를 쏘는데 미니건이 아니라 빔 라이플로 분류해야 할 정도로 장탄수가 매우 적지만 한발당 화력이 천단위를 찍어서 연사력이 낮다는 단점이 상쇄, DPS가 나쁘지 않고 재충전 기능에 관통까지 붙어 있어 가히 본가의 드라군 랜스에 근접한 수준에 산탄총, 검보다 더 강력해 근접전에서 절대적인 위력을 자랑해 주력으로 쓸 수 있다. 폭발 무기도 아닌데 건물에 한대 톡 치면 건물이 박살나버려서 길뚫는데도 쉽다.

다만, 장점만 있는건 아니다. 예열 시간이 짧아 연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빠르지만 장탄수가 적어서 한 탄창 전부를 쓴다면 자비없는 재장전 시간에 비명횡사할 수 있고 하위 모델을 먼저 구매하지 않으면 등장조차 않아 고난도 초반부부터 클리어에 애로사항이 펼쳐지고 모든 드론을 회수하지 않으면 입수조차 불가능한 살인적인 획득 난이도를 지녀서 드론에 신경쓰지 않는 플레이어에게는 나중에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 한다.

3.11. 에너지 투사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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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를 방사하는 무기군, 본가의 화염방사기에 비교하면 사거리가 길지만 정작 중요한 화력이 낮아서 불안한 DPS를 보유하고 있지만 근거리에서 어떻게든 없앨 수 있다. 미니건처럼 예열시간이 있지만 설명에는 명시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공격하는데 살짝 딜레이가 생긴다.

모델 별로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 사용 전에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연사력은 20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 미만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지금의 연사력으로도 강해 문제는 없다. 참고로 시체를 관통할 수 없었지만 잠수함 패치로 시체를 관통할 수 있게 되었다.

3.11.1. Blindsnak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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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속성을 지닌 에너지 투사기, 각각의 무기군은 서로 다른 제조사가 EDF 병기개발부와 협력해서 만들었다는 설정이다.

• Catalaunum 계열

예열에 0.6초가 걸리는 D.R.O.S.암즈제 에너지 투사기, 가장 일반적인 화염방사기로 대상을 관통하는 동시에 화염 피해를 준다. 화염에 내성이 아닌 적들에게는 2초마다 화염 피해를 입혀주며 적의 행동을 방해할 수 있다. 주로 곤충계열 적에게 유효하지만 기계류에게는 오랫동안 맞춰야 화염 피해를 겨우 입힐 수 있다. 등장하는 적을 잘 살펴보고 사용해야 한다.

• Hastlings 계열

강력한 상태 이상을 보유한 갭스 다이내믹스제 냉기방사기, 직접적인 피해는 미미하지만 연속으로 명중시키면 대상을 얼려버린다. 적 체내에 있는 에너지 잼을 통한 물질대사/동력 공급 그 자체를 멈춰버리게 만드는지라 완전히 무방비가 되어 일방적인 공격을 할 수 있다. 녹지 않는 이상 로켓같은 폭발물을 쓰지 않고도 총알로 쉽게 깨트려버릴 수 있다.

다른 무기군보다 입수시기가 늦지만 크라이오 군단병과 크라이오콥터같이 고성능이고 짧은 사거리, 긴 재장전 시간, 1초나 되는 예열시간이 단점으로 꼽힌다. 화염과는 달리 추가 피해를 주지 않지만 일정시간동안 적의 움직임을 멈추게 만들고 일부를 제외하면 모든 적에게 효과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다.

• Corinthus 계열

전기를 내뿜는 L.M.I.제 에너지 투사기, 정확히는 대전현상을 일으킨 수증기를 분사해 번개구름을 형성하는 것을 이용해 일정거리에 근접하면 스파크를 일으켜 대상에 전격을 먹인다. 전격의 직접적인 피해는 미미하나 연속으로 명중하면 대상을 마비시킬 수 있다. 마비된 적은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기에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맞은 적에게 스턴을 입히며 등장하는 적 절반이 영향을 받는 강력한 무기군이다. 화력이 낮고 예열시간이 1.3초인 것이 단점이지만 입수시기가 빨라 사용하기 쉽고 재장전 시간과 사거리는 그럭저럭 사용할 만하다. 대신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화력 부족으로 고생하게 되고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다른 무기나 아이템이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그레도 코옵이나 온라인에서 지원무기를 필요로 할 때 약방의 감초처럼 나타나 클리어에 적적한 공헌을 해준다.

• Gaugamela 계열

본가의 애시드 건에 대응되는 산을 내뿜는 칸 왕제 강산 분무기. さ、サンダー！ 붕소나 염소같은 단일 물질로는 위험성이 낮은 물질을 총 본체에 내장된 에너지 코어에서 생산되는 전력으로 화합해 강산을 생성해 즉시 사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무기. 다른 형제 무기군과는 달리 부가효과는 없지만 화력과 연사력이 우수해 단순화력면에서 탑을 달린다.

0.4초의 예열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상태 이상의 효과는 미미하지만 화력이 높다. 기계류에게는 피해가 1.25배로 들어가서 스코쳐를 빠르게 녹여버릴 수 있다. 평균 이상을 가진 성능에 사거리가 짧아 미니건 쓰듯이 쓰면 되는데 같은 효과를 내는 제노사이드 선과 같이 쓰면 우수한 제압력을 갖출 수 있다.

• Punic 계열

본가의 리버스 시리즈에 대응되는 회복탄을 쏘는 무기군. 인공 그린 젬의 분말을 분무하는 S&S 머테리얼제 특수 에너지 투사기로 0.6초의 예열 시간을 필요로 한다. 문제는 인공 그린 젬의 분말이 인체에 해로워서 EDF가 탄약을 엄중하게 관리하고 있다.

좀비가 된 곤충에게 뿌리면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특정 스테이지에서 공격용으로 쓸 수 있다. 성수를 끼얹나?

• Qadesh 계열

적에게 독 피해를 입히는 FUJI 인더스트리제 독액 방사기, 0.3초의 예열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가우가멜라처럼 곡사로 쏜다. 독액에는 물리적인 피해가 아예 없지만 중독시키는 것으로 화염보다 강력한 간접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러나 기계류, 전갈, 좀비계열 적에겐 피해를 일절 입힐 수 없다. 독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적만 나오는 스테이지는 다 합쳐도 15개 밖에 되지 않으니 쓸 일이 없다. 장탄수가 많지만 재장전이 길고 사거리도 짧아 날개달린 개미에게는 쓸 수도 없다. 사거리가 조금만 길었거나 관통 효과라도 부여했다면 그나마 체면치레하는 셈일텐데...

3.12. 레일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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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총과 같이 양대산맥을 이루는 무기군, 탑승물에 탑재되어 있던 본가와는 달리 이쪽은 소형화된 레일건을 사용한다. 충전식이라 완충될 때까지는 사격할 수 없어서 연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고 관통 성능을 가지고 있어 충전할 때마다 관통 성능이 변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거리, 화력, 관통이 3박자를 이뤄 전능함에 가깝게 만들어주는 무기, 물리공격 판정이라 에너지 공격에 내성을 가진 적을 상대할 때도 문제없다. 1.5초의 예열 시간이 있어 근접전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3.12.1. Silverback[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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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SL, 사격할 때 순간 정지해서 난전 때 공격받을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제트 리프터는 부스트로 경직 상태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지만 버튼을 누르지 않는 이상 자유낙하한다.

• Sonic vile 계열

EDF 중동 조병창에서 개발된 레일건, 전자력으로 철기둥을 가속시켜 적에게 박아버리는 질량무기. 가장 기초적인 형태라서 다른 무기군과 비교할 때의 설명이 이 무기군과 비교하는 내용이다. 탄속이 빠르지 않아도 철기둥의 질량이 총알보다 무거워서 막대한 운동 에너지를 통해 어그레서의 몸을 관통해도 멈추지 않아 다수의 적을 동시에 처치하는게 가능하다. 사거리나 화력이 우수해 화학에너지를 이용하지 않아 내부 구조가 간단해 재장전도 빠르다. 다만, 방아쇠를 당긴 후 철기둥을 가속하는 준비동작이 필요해 즉시 쏠 수 없다는 약점이 있다.

성능은 그저 그렇지만 관통이 기본사양이고 입수 난이도가 낮아 사용하기 쉽다.

• Arabesque 계열

S&S 마테리얼즈가 소닉 바일을 개량한 화력 위주의 보급형 SL 모델, 소닉 바일 이상의 초음속으로 철기둥을 사격해 적을 분쇄한다. 엄청난 화력과 더불어 오는 반동은 PA기어의 충격 흡수기가 흡수하는 과정에서 이동을 봉인하게 만들어서 사격할 때 반드시 명중시켜야 한다.

화력을 대폭 늘렸지만 그 댓가로 충전 중에 조준 속도가 느려진다. 이동하지 못하는 것도 문제인데 조준 속도까지 줄어들어서 예측 사격을 해야 한다. 깔짝깔짝대는 주력 부대를 상대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고정된 목표물을 순삭시킬 수 있다. 대물용으로 쓰이는 전자방사총과 비교하면 이쪽의 화력이 우세하고 관통도 가능하면서 재장전 가능한 점으로 차별화시킬 수 있어 특정 스테이지에서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다.

• Viola 계열

S&S 마테리얼즈제 두번째 보급형 SL 모델, 3단계 충전식으로 메커니즘을 변경해 전압이 높아질수록 화력과 사거리가 늘어나 완충하면 저격총급 사거리를 자랑하게 된다. 충전시간이 단점이지만 쏘는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어 사격 타이밍을 재는게 가능해 원하는 순간에 빠르게 움직이는 목표를 노리는데에 최적화되어있다.

충전 시간은 단계가 늘어날 때마다 점차 늘어나고 충전할 때마다 성능이 변화되는데 그냥 쏘면 화력은 낮지만 연사할 수 있고 2단 충전시 한마리를 확실하게 없앨 수 있으며 완충시 화력과 사거리가 대폭 향상된다.

상위 모델로 갈수록 솔레노이드를 추가해 성능을 향상시키는데이 4개 추가되어 그것이 마치 현처럼 보인다고 이름 지어졌다.

• Jester 계열

레일건의 몸체를 이용해 충전할 때마다 결빙, 감전, 화염 순으로 속성이 바뀌는 칸 왕제 지원화기. 관통이 없는 대신 에너지 투사기같이 싸울 수 없지만 원하는 속성으로 맞춰 어떤 적이라도 타격할 수 있는 특성으로 인해 멀티에서 대활약한다. 소형 적을 얼리거나 불태울 때도 좋고 결빙으로 시디로스를 바보로 만들 수 있으면서 스코쳐나 하베스터 같은 기계류에겐 감전으로 움직임을 멈출 수 있다.

충전 시간은 1.5초→3초→4.5초로 오버 드라이브 발동시 1.5초→2.2초→3초로 단축된다.

• Achaemenid 계열

도화사에 쓰이는 반발계수 99.89%의 철과 동등한 경도를 지닌 경이로운 소재로 만든 탄환을 쏘는 관통에다 도탄 기능까지 있는 레일건. 원래는 FUJI 인더스트리가 만들고 있었으나 연구소가 어그레서에게 공격받아 갭스 다이내믹스가 인수인계받아 완성시켰다.

적을 관통하고 벽이나 장애물에 닿으면 반사한다.

• Soul seeker 계열

칸 왕제 특수유도무기이자 최고기밀, 의지를 지닌 부유체를 쏘는데 자동으로 목표를 추적해 접촉한 대상 모두에게 피해를 입힌다. 또한, 통상 물질과 간섭하지 않아 벽이나 지면을 뚫어서 공격대상이 있는 어그레서의 몸으로 가고 일번 공격대상으로 지정된 어그레서는 이 부유체에 몇 번이고 관통당해 증발할 때까지 계속 공격한다.

당최 이게 무슨 무기인지 알 방법이 없는 무기군. 사격하면 유령같이 생긴 뭔가[37]가 적에게 유도해 닿으면 피해를 입히며 이걸 적이 죽을 때까지 무한히 때려서 베이젤같이 거대한 적이라면 정말 엄청난 광경이 펼쳐진다. 장애물을 무시하기 때문에 안 보이는 곳에서 신나게 때릴 수 있다. 충전이 필요하지 않지만 이걸 장비한 순간부터 상시 오버히트에 사격 중에는 상시 경직에 걸린다.

수동 재장전 불가가 붙어 있어 샌드백 신세를 면할 수 없는데 오버 드라이브시 재장전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경직에 걸리지 않기 위해 소서리와 조합해 발동하면 일시적으로 연사할 수 있다.

3.13. 위성병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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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의 에어레이더가 요청하는 위성병기 노퉁에 대응되는 카테고리, 손에 든 비콘으로 좌표를 고정한 후 그 좌표로 위성포격을 날린다. 화력이 높지만 레이저가 지상에 내리꽂기 전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려서 즉각 대응이 힘들고 재장전 시간도 길다. 긴 시간동안 공격하는 모델은 지원공격이 시작된 후 무기를 교체해도 장탄수가 다 떨어질 때까지 공격한다.

주의할 점은 지정한 좌표로만 공격하기 때문에 그 좌표에 있지 않은 적에게 유도시킬 수 없다. 헤비 스트라이커가 들어도 아킴보가 불가능해서 한손에 다른 무기를 드는게 낫다.

3.13.1. Microba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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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MR, 특수무기의 형식 모델을 공유한다. 엄밀히 말해서 무기는 아닌 레이저 포인터로 어그레서에게 전멸당한 EDF 우주군의 유일한 양산형 자율위성병기 '라이카'에 장착된 각종 무장으로 지상을 폭격한다.

각각의 무기 설명에 라이카에 대한 단편적인 설명이 적혀 있는데 이것들을 하나로 모아 정리하자면...

* 원래는 EDSF라는 EDF 우주군이 운용하고 있었지만 어그레서에게 전멸당해 잔해만 떠다니고 있고 이 EDSF가 박살나기 3분전 스스로 네트워크를 끊고 잠적해 살아남았다. 후에 AI가 자가발전하면서 지구 궤도에 떠있는 대부분을 천체관측과 도플러 해석으로 어그레서의 접근을 알아챘지만 네트워크가 끊겨져 정보를 전달할 수단 자체가 없어져서 EDF는 2028년에 세계 인구 절반이 삭제되는걸 지켜봐야만 했었다.

* 현재는 EDF 육군 관할이 되었지만 완전히 제어하지 못하는 모양, 라이카의 AI를 연구하는 일부 연구자는 네트워크에 얽매이지 않은 탓에 고독사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 취미는 지구 기상 관측, 정확히는 '관찰'하는 것. Hubble X의 설명에서 혼자 지구 궤도를 지키고있다보니 춥고 고통스러워도 인류를 걱정하고 있다는 질문에서 100년 후를 기약하는 듯한 내용이 있다.

* 미사일을 재보급하려면 라이카가 스스로 다른 라이카의 잔해에서 순행미사일 혹은 우주군 잔해에서 대형 미사일을 루팅하는 방법 밖에 없다.[38]

EDF가 어그레서와의 전쟁때문에 우주로 로켓을 보내기 어렵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

개량형 순행미사일은 지상부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아니면 자기가 맘에 드는 부대에게 사격허가를 받는다. AI가 사심을 가지다니...

* 개량형 대형 미사일인 갈릴레오Ⅱ는 원래는 유인 우주기지에서 엄중하게 관리하고 있었으나 라이카가 우주기지 잔해에서 루팅해서 겨우 지구로 보내 EDF 해군이 운용하고 있다. 라이카의 행동에 위기감을 느낀 사람들도 있지만 제어하는 사람은 미사일을 모으는 이유는 하나, 다음 적 모함과 만난다면 이 미사일과 함께 자폭하러 간다고 확신하고 있다.

* 원래 Hubble 레이저포는 운석 요격용이었지만 자아를 가진 라이카가 스스로 지상타격용으로 개수했다.

* 지오 니들은 소모품이라 EDSF의 보급이 절실한데 EDSF가 전멸해버려서 아무리 요청해도 쏠 수가 없다.

* 라이카란 이름은 우주선 안에서 쓸쓸히 죽어간 개에서 따왔다.

• Chandra 계열

양 날개에 탑재된 4연장 레이저포로 지상에 레이저 폭격을 가하는 형태로 에어레이더의 스플라이트 폴에 가까운 공격방식이지만 좌표 설정 후에도 천천히 유도시키는 것이 안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레이저 사격 위치가 고정이기 때문에 각개격파가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 Kepler 계열

동체측면에 격납된 순행미사일로 지정한 좌표에 미사일 세례를 날리는 형태로 에어레이더의 순항 미사일이나 라이오닉 미사일에 가까운 공격방식이다. 공격 범위가 넓어서 그 주변에 있는 것들을 피아구분 안하고 날려버린다.

• Hubble 계열

동체 하부에 탑재된 관통하는 고화력 레이저 빔을 쏘는 전형적인 위성병기의 형태, 전투 시작과 동시에 충전을 시작하기 때문에 에어레이더의 벌지 레이저에 가깝다. 한발 뿐이지만 좌표를 옮길 수 있어 이리저리 움직이는 적에게 빅엿을 선보일 수 있다. 고정된 적을 계속 지지면 어마무시한 화력으로 녹여버릴 수 있다.

• Galileo 계열

동체 뒷면에 있는 대형 미사일의 도킹을 풀어 그대로 지구에 내리꽂는 에어레이더의 템페스트에 근접한 매우 강력하지만 느리게 떨어지는 미사일을 쏘는 형태, 베이젤이나 라즈니드 네피림같은 괴수 척살용으로 쓰인다. 좌표를 지정하면 그곳으로 미사일이 느리게 떨어지다가 특정 고도에 도달하면 급발진해 시밤쾅한다. 좌표를 천천히 움직여주면 실제로 피해를 입히는 시간이 꽤 걸린다.

라즈니드 네펠림에의 타격판정은 좌표를 지정한 자리에 한정되며 빠르게 떨어지면서 2단 점화하니 요청한 즉시 착탄할 수 있다. 미사일이 가까이 올때 착탄지점에 가까이 있다면 사이렌이 울리는 특징이 있다. 이 소리가 들려온다면 즉시 대피해야 한다.

• Geo needle 계열

얼티메이트 에디션 특전, 콘솔판 전용이었지만 PC판도 DLC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목표로 지정한 좌표의 수직으로 철심을 떨어트리는 신의 지팡이로 착탄함과 동시에 주변을 소각시켜버린다. 근데 매체에서 보여지는 위력과는 달리 범위공격 없는 레이저만 쏘는 방식이기에 여기선 화력이 낮아 잠깐 쓰고 버려진다.

3.14. 레이저 캐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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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 높고 사거리가 긴 에너지 무기, 매우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재장전 시간이 끔찍하게 느리고 충전하는 중에는 이동이 안되고 사격 중에는 조준 속도까지 느려진다. 주력부대에게 사용하면 오버킬이지만 체력이 많은 대형적을 박살낼 때 유용하다.

3.14.1. Thorny dev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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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SD, 영문 명칭을 고려하면 TD가 되었어야 했는데 약자를 정할 때 영어가 아니라 일어를 기준으로 삼아서 Thorny가 ソーニー가 되었고 이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굳어져버렸다.

• Iguazu 계열

EDF의 기술을 집결해 완성시킨 핵융합로를 탑재한 레이저 캐논으로 사격할수록 화력이 점차 늘어나 상식을 파괴하는 레이저를 쏜다.[39] 관통되지만 처음엔 정말 눈꼽만큼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격하는 동안 움직이지 못한다는 특성이 부각되어 쓰레기로 생각할 수 있지만 10초 동안 연사하면 최대 화력까지 올라간다. 화력이 증가하는 동안 레이저 굵기도 굵어져서 최대치가 되면 전격과 같은 효과가 나오는 대신 굵기가 굵어질수록 정면 시야가 점차 좁아진다.

1.07버전에서 과열되면 재장전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변경되어 사용하기 쉬워졌는데 오버 드라이브 발동시 과열시 재장전 시간이 10%로 줄어든다.

• Nile 계열

EDF의 기술을 집결해 완성시킨 핵융합로를 탑재한 레이저 캐논 그 두번째로 기본적인 성능은 이구아스 계열과 똑같지만 최대 화력에 돌입하면 굵은 레이저가 압축되어 정면 시야가 훨씬 좋아진다. 최대 화력이 되면 사거리가 조금 길어져서 보다 멀리있는 적을 향해 육안으로 조준할 수 있게 되었다.

• Apocalypse 계열

EDF가 개발하고 있었지만 갭스 다이내믹스사가 에너지 방출방법을 변경해 레이저를 안 쏘는 방향으로 개조했다. 방아쇠를 당기면 에너지 압축이 시작되고 완충하면 쏠 수 있다. 충전 도중에 떼면 에너지는 안개와 같이 사라진다. 발사된 에너지의 혼은 소형 핵융합로를 헤비 스트라이커의 E-필드를 생성하는 원리를 이용해서 착탄지점에 태양과도 같은 파이어볼을 생성해 모든걸 집어삼킨다. 방사능이 없는 무기지만 사람이 제어하기 어려운 깨끗한 무기로 생각해야 한다.

4초 동안 충전한 에너지탄(?)을 쏴서 착탄하면 거대한 화염구를 생성해 주변의 적들을 불태우는 무기군, 오버히트 상태에서 사격할려고 하면 아예 사격 자체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고 완충되지 않은 상태에서 쏠 수는 있지만 불발될 확률이 높을 뿐더러 과열이 쉽게 일어난다. 장판의 지속 시간이 길어서 오랫동안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폭발범위가 넓어 팀킬이 쉽다는 결점이 있어 온라인에서는 사용이 꺼려진다.

• Armageddon 계열

바로 위의 무기군을 실전용으로 개조한 갭스 다이내믹스제 무기, 과대하게 거대한 파이어볼을 소형화하는 대신 즉시 쏠 수 있게 만들었다. 단, 파이어볼이 불안정해서 착탄하고 일정시간이 흘러야 반응이 일어난다.

아포칼립스를 하드코어하게 만들었는데 충전할수록 산탄이 되며 폭발 범위가 좁아져서 팀킬이 덜 일어나는 대신 사거리도 짧아져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유효타를 먹일 수 없다. 후퇴하면서 쏴주면 저 멀리 날아가는 적을 볼 수 있다. 2단 충전에 3초, 완충에 6초가 걸린다.

• Ragnarok 계열

칸 왕이 만든 인류 최초의 중력자포, 중력이상을 일으키는 중력자를 쏴서 일정거리에서 폭발하게 만든다. 원자와 반응해도 전자파조차 일으키지 않아 관측되지 않았지만 대기권에서 쐈을 경우 회오리 형태로 관측할 수 있게 되었고 충전하면 더욱 큰 회오리를 만들 수 있다. 회오리 내외의 중력 차이로 발생하는 조석력으로 피해를 입히지만 인간 사이즈는 전혀 피해를 받지 않는[40] 팀킬 위험없는 무기지만 그 강력한 힘을 변환시키기 위한 중력자 생성에는 입자가속기가 필요해서 현장에서 재장전할 수 없다.

에너지탄을 사격해 중력제어로 전방에 회오리를 30초 동안 생성하는 1회용 무기군. 2단 충전에 2초, 완충에 3초가 걸린다.

회오리가 발생해도 레이더는 반응하지 않지만 팀킬을 일으키지 않으며 사거리 내에 들어가는 모든 것들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산이나 레이저를 날려보낼 수 있고 건물이 막고 있다고해도 다 쓸어버리고 간다.(대신 건물 안에서 쏘면 건물이 박살나지 않는다.) 완충하면 사거리가 20m 정도 늘어나는데 회오리는 착탄지점 아래에 있는 지형부터 생성되기 때문에 적이 지하에서 숨어 있다해도 회오리가 다 쓸어버린다. 단, 회오리를 너무 많이 생성하면 시야가 안 보일 수 있다.

주로 지상적이 물량전을 펼칠 때 쓰지만 날개달린 개미같이 이동속도가 빠른 적은 회오리에 빨려 들어갔다해도 자력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아무리 순간화력이 쎄다고 해도 기갑병력을 쓰러트리기엔 역부족. 대신 범위 피해에 면역인 금개미에겐 특효약으로 헤비 스트라이커의 10연타로 에너지젬을 우수수 떨어지게 만들 수 있다.

4.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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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무기군으로 아이템 장착 게이지의 한도까지 장착할 수 있다. 패드라면 십자키로 선택할 수 있고 키보드로 플레이한다면 1번과 2번키로 장착한 순서대로 선택하고 G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아이템을 사용하기 전에 적이 가만히 있어주는걸 기대하면 안되기 때문에 가능한 적이 없는 곳이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용해야 한다.

원하는만큼 쓸 수 있지만 클리어 후 정산때 아이템을 사용한만큼 돈을 많이 받을 수 없다. 물론 스테이지 클리어시 장착한 아이템의 갯수가 많이 남았어도 단 한개만 써도 전체를 사용했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보수가 많이 깎여 돈 버는게 힘들었지만 1.05버전을 기점으로 보수 감소치가 많이 완화되었다.
항상 궁금했지만 어디에 아이템을 꽉꽉 채워넣는거지?

4.1. 수류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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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지는 무기군, 수류탄도 주무장으로 취급되던 본가와는 달리 여기서는 보조무기다.

4.1.1. Antl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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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AL, 손으로 안전핀을 뽑아서 던지는 형태의 표준형 수류탄으로 접촉하는 즉시 터지는 형태와 시한폭탄 형태로 나뉜다.

• 파쇄 수류탄

• 소이 수류탄

착탄시 불 장판을 까는 무기군, 폭발 자체에는 피해가 없지만 장판에 적이 있다면 DoT를 꽤 많이 입힐 수 있다. 장판은 일반형이 10초, 시한식이 30초 동안 지속되며 피하구분을 하지 않아서 잘못하다 불타 죽을 수 있다.

• 냉동 수류탄

접촉식만 존재하는 무기군, 착탄하면 얼음 장판을 깔아 그 위를 지나가는 적을 얼려버린다. 피아구분없이 얼려버려서 난전시 주의해야 한다.

• 감전 수류탄

접촉식만 존재하는 무기군, 착탄하면 짧게 스턴을 건다. 효과는 그저 그렇지만 일반 수류탄 중에서는 가장 많이 던질 수 있고 플레이어는 스턴의 영향을 받지 않아 잘하면 물량을 쉽게 상대할 수 있다.

4.1.2. Cordycep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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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CR, 적이나 장애물에 착 달라붙는 접착 수류탄이다.

• 흡착 수류탄

적이나 장애물에 달라붙으면 일정시간 후에 폭발하는 가장 기본적인 접착 수류탄. 적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가면 한방에 여러 적을 없앨 수 있고 대형 적에게 갖다 붙히면 그 주변에 있는 적에게도 영문도 모른채 날려버릴 수 있다. 제트 리프터라면 회피하면서 적에게 접근해 상공에서 떨굴 수 있다.

• 흡착 냉동 수류탄

냉동 수류탄의 접착판이다. 사용법은 일반 냉동 수류탄과 동일하다.

• 흡착 회복 수류탄

다른 플레이어는 회복시킬 수 있지만 사용자는 회복하지 못하는 메디건과는 달리 회복 수류탄을 던져 접착시킨 곳에 체력을 회복시키는 장판을 생성한다. 회복시키는 대상은 주인공과 NPC인데 이 수류탄을 NPC에게 붙히면 효과가 발동되는 움직이는 와드가 되고 지속적으로 "EDF!"를 외치게 된다. 언데드 계열 적에 접착시키면 넉백과 함께 피해를 입는다. 가끔 레이더에 반응하지 않는 언데드가 있는데 이 경우 하나 던져주면 즉시 효과를 보인다.

회복범위가 넓지만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을 고려해보면 더미 풍선에게 붙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4.1.3. Kookaburr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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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KK, 벌집 자국이 난 수류탄을 던지며 착탄시 일정시간동안 공중에 떠 주변을 공격한다. 패드 기준으로 L1을 누르면 즉시 터트릴 수 있게 되어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Plasma cloud 계열

투척하면 공중에서 멈춘 후 주변에 산탄을 난사하는 무기군으로 윙다이버의 사이클러스터에 대응된다. 여러 개를 던지면 더욱 조밀한 탄막을 만들 수 있어 화력도 덩달아 상승하며 넉백도 상당해 적이 산탄에 맞고 날아가다가 다른 산탄에 맞아 죽을 수 있다. 갯수가 적은 것이 단점.

• Plasma icycle 계열

투척하면 공중에서 멈춘 후 자신이 있는 곳에서 아래 방향으로 4개의 빔을 쏘는 무기군으로 윙다이버의 헤븐즈 게이트에 대응된다. 초당 4발을 쏴 꽤 빠르고 쏘며 관통에 넉백 효과가 있는 4개의 빔을 동시에 맞으면 그만큼 화력이 더욱 강력해져 아무 것도 못하고 그대로 죽는 적을 볼 수 있지만 컨트롤 미스로 빔에 살짝만 닿아도 체력이 증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방통행만 되는 곳에 설치하면 그대로 바리케이드가 완성되어 가까이에만 가지 않으면 되지만 제트 리프터나 프라울 라이더는 이리저리 움직이는 특성상 설치한 자리에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 Plasma rain 계열

투척하면 공중에서 멈춘 후 자신에게 가까이 오는 적을 우선적인 목표로 삼아 넉백 효과가 있는 유도 산탄을 날리는 무기군, 유도하는 목표는 투척했을 때의 방향을 기준으로 자신에게 가까이 오는 적을 지정하는데 가까이에 있는 적이 없다면 던졌던 방향으로 산탄을 사격한다. 잘하면 60초 동안 거점 방위기 역할을 할 수 있다.

4.2. 설치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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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에 설치해야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군.

4.2.1. Nepenthe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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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NP, 감지 거리 1m의 지뢰로 투척거리는 짧지만 설치점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폭발을 일으킨다. 폭발 범위에 너무 가까이 붙어있을 경우 자폭할 위험이 있어 설치한 후 범위 밖으로 나가는 것을 고려해야하며 이지 난이도에서는 팀킬을 일으키지 않지만 플레이어 자기 자신에겐 자폭 피해가 들어간다. 다만, 공중에서 던지면 이를 무시할 수 있어 제트 리프터가 폭탄 떨구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수류탄과는 달리 레이더에 감지되어 설치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공격이 명중해야만 폭발하는 특성때문에 적을 유인해야 한다. 이를 반대로 말하면 임의로 기폭할 수 있어 원하는 때에 터트릴 수 있다. 이게 제대로 먹히는 시점은 고난도 클리어를 할 때로 비용이 적게 들어 작정하고 지뢰밭으로 만들면 어떻게든 클리어해나갈 수 있다.

• Landmine 계열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지뢰.

• Cyro landmine 계열

광범위한 빙결효과를 일으키는 무기군, 당연히 피하구분없이 타격을 입힌다. 헤비 스트라이커는 영향을 받아도 사전에 E-필드를 전개했다면 피해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얼려져 있는 상태에서 넉백을 받으면 빙결 상태에서 풀려버리는데 트루퍼는 대시로 프라울 라이더는 E-니들로 리커버리할 수 있다.

참고로 과열된 상태에서 영향을 받으면 재장전 시간이 단축되는 일종의 냉각기 역할을 할 수 있다.

• Stun landmine 계열

빙결 지뢰와 동일하게 피하구분없이 감전 피해를 입힌다. 단, 빙결 지뢰와는 달리 과열된 상태에서 영향을 받으면 재장전 게이지가 도중에 멈춰버린다. 가능한 영향을 받지 않아야 클리어에 한 발짝 나아갈 수 있다.

• Recovery landmine 계열

광범위한 범위에 회복 효과를 부여하는 지원형 무기, NPC도 치료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생까고 적 척살에만 주력한다. 아이템 수용치에 부담을 주는 퀵 피더를 대체할 수 있으나 설치한 후 플레이어를 감지하고 폭발하는 시간이 5초가 걸려서 난전에서 이를 모르고 썼다가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4.2.2. Sarraceni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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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SR, 클레이모어로 감지 범위는 현실의 그것과 같이 전방으로만 한정되지만 지뢰보단 자폭 위험도가 덜하다. 표기된 화력은 전탄 명중을 기준으로 삼았고 연속으로 발사하는 모델이라면 화력이 더욱 늘어난다.

• Directivity landmine 계열

가장 일반적인 클레이모어, 산탄은 전부 도탄되며 장애물에 닿기 전까지는 적을 모조리 관통한다.

• Toxic directivity landmine 계열

적에게 착탄하면 30초 동안 독 피해를 입히는 클레이모어, 화력은 높지만 독에 내성이 있는 적에게는 씨알도 안 먹힌다. 추가적으로 지속피해를 입히면 체력 낮은 적은 저절로 쓰러지지만 관통이 없어 물량전에 적합하지 않다.

• Flame directivity landmine 계열

적에게 착탄하면 30초 동안 화염 피해를 입히는 클레이모어, 독보다 화력은 낮아도 관통이 붙어 있어 물량전에 강하다.

• Stun directivity landmine 계열

적에게 착탄하면 감전시키는 클레이모어, 관통이 기본이라 대량의 적을 스턴시킬 수 있다.

• Cryo directivity landmine 계열

적을 감지하면 냉동시키는 클레이모어, 전방의 적만 빙결된다는 단점이 있어 불시의 공격을 당할 수 있다.

• Acid directivity landmine 계열

다른 속성과는 다르게 전방을 포함한 수평과 대각선까지 범위에 들어가 날아다니는 적을 타격할 수 있어 잘만 하면 클레이모어가 바라보고 있는 부분은 전부 싹쓸이시킬 수 있다. 관통은 안하나 대각선으로 쏘는 특성상 뒤에서 오는 적들에게도 어느 정도 유효타를 입힐 수 있다.

• Recovery directivity landmine 계열

인간을 감지하면 회복탄을 내뿜는 클레이모어, 설치 후에 딜레이가 있어 즉시 체력을 회복하는건 어렵지만 엄청난 회복량을 지니고 있다. 비용은 회복 지뢰보다 비싸지만 설치시 초록 불빛을 내 가시성이 향상되어 생존을 중시한다면 이쪽이 더욱 효율적이지만 범위가 좁아 체력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할 수 있다.

플레이어를 포함한 NPC는 물론 탑승물, 더미 풍선 등 EDF에 소속된 장비라면 전부 회복시켜준다. 심지어는 이걸 설치한 곳에 지뢰나 다른 클레이어를 깔아도 반응해서 혹시나 잘못 설치해서 회복템 하나를 날려버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2.3. Owl ey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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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OW, 설치한 방향에서부터 270도 범위 내에 있는 모든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센트리건. 플레이어를 향해 오는 모든 적을 없애버릴 수 있지만 뒤를 향해 쏠 수 없어 남서쪽에서 남동쪽으로 포신을 이동한다고 치면 남쪽을 향하지 않고 그대로 반대 방향으로 돌아간다. 그닥 단단하지 않은 내구도를 가진 것도 한몫해 포신만 돌리다가 박살날 수 있어 적이 북쪽에서 오고 있는 것을 전제로 사용해야 한다. 단, 적에게 쏘고 있는 그 사이에 플레이어나 NPC가 난입했다면 으앙 죽음. 같은 센트리를 설치했어도 얄짤 없다. 간격을 벌리지 않고 옹기종기 설치했다면 팀킬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설치 후에 기동하기까지 딜레이가 있어 그 사이 집중공격받을 경우 설치하는 즉시 박살난다. 모델마다 다르지만 대략 기동에 걸리는 시간+22초로 기껏 설치했는데도 적이 안 와 랭크 감소로 이어지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본가와는 달리 탑승물 위에 설치해도 그닥 효과를 보지 못한다. 적과의 위치를 고려하면 탑승물을 공격해 탑승물 하나 날려먹을 수 있기 때문.

DPS/비용이 모든 아이템 중에서도 높지 않은 비율을 갖고 있으나 DPS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을 생각하면 어딘가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다. 파괴시 지형을 파괴하는 효과가 있어 건물 근처에서 터졌다면 그 건물이 무너질 수 있다.

• Sentry gun 계열

감지 거리 100m의 표준형 센트리건.

• High capacity sentry gun 계열

장탄수가 매우 많아지고 지속시간도 길어져서 물량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되었지만 명중률이 감소되고 감지 범위도 70m로 좁아져 사실상 뭔가 다가오면 냅다 갈겨버리는 근접전용 무장이 되었다.

• Sentry sniper 계열

저격 센트리건, 명중률이 높고 감지 범위도 450m로 넓지만 연사력이 낮다.

• Sentry launcher 계열

로켓을 쏘는 센트리건, 강력한 한방을 날리지만 장탄수와 연사력이 매우 낮다.

• Sentry laser 계열

외전에서 처음 선보여지는 센트리건, 감지 거리는 50m 밖에 안되지만 명중률이 100%에 달하고 관통이 기본사양인 레이저를 사격한다.

4.3. 탑승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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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하면 운송부대가 요청한 지점에 투하해주는 장비로 특정 병과만 소환할 수 있었던 본가와는 달리 여기선 보조무장으로 나와 병과 상관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 대신 비용과 최종 랭크 산정치가 감소되는 수치가 매우 크며 본가와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사용할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할 필요가 있어 재요청을 심사할 수 있다. 체력 회복이나 과열된 무기를 식히기 위한 용도로 잠시동안 피난처가 될 수 도 있다.

탑승물을 요청해서 전장으로 이송해주는 시간이 33초, 현장에 도착해 플레이어가 있는 곳까지 도착하고 투하하는데 16초 걸려서 한번 요청하면 1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한번에 한 대의 탑승물을 소환할 수 있어 여러 사람이 동시에 탑승물을 요청하면 먼저 요청한 사람 순서대로 소환한다. 그러니 조급해하지 말아야 한다.

건쉽은 자동 조종, 투하처리시간은 다른 탑승물과 다를바 없다. 게일3가 발진하지 않을 때에는 다음 투하처리가 빨라지지만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맵 하나에 4대의 탑승물을 동시에 소환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기갑부대를 운용해볼 수 있다. 이 상태에서 탑승물을 더 소환해봐도 아무 반응이 없지만 탑승물이 하나라도 파괴된다면 요청한 탑승물을 수송해준다. 탑승물이 파괴될 때 일어나는 폭발은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어 빠져나가지 못하면 그대로 죽는다. 제때 빠져나가기 위한 시간은 충분히 주어지니 침착하게 조작하면 된다. 이때 자폭 피해는 난이도에 따라 보정되는데 이지에선 자폭 피해가 없지만[42]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75%씩 올라가 최고 난이도인 디재스터에 도달하면 자폭 피해가 300%에 달하게 된다. 특히, NPC에 의해 공격받고 터지게 된다면 짜증 백만배. 폭발범위가 넓은 무기에 직격당해도 마찬가지. 탑승물에 타지 않고 10분 동안 방치해도 자폭한다.

비컨을 던진 방향과 관련해 투하 방향에 따라 운송기의 침입방향에 의존해야 하지만 미니맵이나 육안으로 운송기가 보인다면 투하 후에 천천히 탑승할 수 있다. 빨리 타고 싶다고 투하지점에서 얼쩡거리면 35m 이내에 플레이어나 NPC가 존재할 경우 투하 후의 충격으로 날아가게 되는데 플레이어는 피해는 입지 않지만 그 자리에 탑승물이 있었다면 내구도가 얼마나 남아있든지 난이도 관계없이 폭발한다. 충격은 충전 중인 무기를 캔슬할 수 있어 투하하는 순간 점프해야 살 수 있다.

이번작에서는 적이 굉장히 적극적인 공세를 펼쳐서 탑승물에 탑승해도 기동력과 내구도 부족으로 허구한날 박살나는 야라레메카가 되어버렸다. 탑승물에 장착되는 유도무기는 Fire & Forget 기능이 있는 것도 있어 필러나 대기하고 있는 적에게도 유도해 의도찮은 어그로를 끌 수 있고 NPC를 밀치는 힘이 약해 그대로 갇혀 버릴 수 있게 된건 덤이다. 다행이도 첫번째 외전에서 선보인 탑승물 탄약 무한이라는 특징이 반영되어 있어 보유한 탄약을 전부 소모해도 재장전해서 다시 쏠 수 있다. 또한, 하드 이하, 온라인 이지 솔쿼드에서는 트루퍼보다 받는 피해가 크지만 이 이상 난이도가 되면 탑승물 없이는 클리어 불가능한 상태에 도달하게 된다. 고난도 클리어에 필요하지만 전복되면 다시는 탑승할 수 없다.(탑승한 빅풋 등으로 다시 뒤집으면 재전투가 가능해진다.)

탑재무장이 너무 많아져서 조종이 복잡해지는 본가와는 달리 모든 탑재무장이 2문으로 고정되어 상당히 직관적으로 조종할 수 있다. 인게임 내에서는 표기되지 않지만 일부 탑승물에는 실탄/에너지/산 저항력 스탯이 숨겨져 있어 생각없이 투입했다간 그대로 녹아내릴 수 있다.

4.3.1. Serp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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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표준적인 탑승물인 대개미전 장갑차, 탑승물 전방에서 타고 내릴 수 있다. 본가에 나왔던 장갑차와 비교하면 기동력과 화력이 양립되어져 있어 가장 우수한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EDF5의 고질적인 문제인 장애물과 충돌하면 스핀에 걸린다는 단점이 있어 최대한 조심히 운전해야 한다.

4.3.2. Jormunga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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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로망을 충족시켜주는 거대한 주포를 탑재한 대개미용 전차, 탑승 장소는 전차의 앞부분으로 주포가 뒤로 슬라이드되면서 탑승자가 들어가기 쉽게 해주는 기믹이 있다.

4.3.3. Uroboro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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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미전 가환장다목적자주포. 원래는 자주포였지만 무장을 환장해 드릴 전차로 만든 탑승물, 보통 무기로는 부술 수도 없는 암반 지형을 간단하게 뚫어버릴 수 있는 대신 회전 중인 드릴에 가까이 가면 피하구분없이 갈아버리기 때문에 거리를 조절해야할 필요가 있고 클리어시 감소되는 보수가 매우 많은 관계로 높은 랭크를 위해서라면 사용하는게 지양된다.

참고로 굉전 드릴의 원문은 轟轉ドリル인데 발음은 '고텐 도리루'. 즉, 굉천호를 오마쥬한 것이다.

4.3.4. Phoenix[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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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작전 지역까지 운송시켜주는 수송기 겸 공격기, 패드 기준으로 왼쪽 스틱으로 고도를 조정하고 오른쪽 스틱으로 이동하는 일반적인 항공기 조작법과는 달리 완전히 다른 조작을 가지고 있다. 왼쪽 스틱을 꾹 누른 상태에서 위를 향하게 하면 애프터버너를 가동시켜 빠르게 전진하게 한다. 이 상태에서 오른쪽 스틱을 조작하면 관성이 입력한 방향을 제외한 방향으로 생성된다. 프롭기나 제트기같이 관성이 변화되기 때문에 조종을 잘 하지 못한다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좌우 선회시 기체가 멈출때 움직인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조작하면 기체가 심하게 흔들려서 가능한 중립 상태에서 선회해야 한다.

일부 무장은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주는 기능이 있어 사거리가 닿는데 까지 쏠 수 있지만 추적 범위가 좁고 에임 어시스트 기능이 있는 무장은 탄속이 느려 빠르게 이동하는 적을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겪으며 기체 밑부분은 완벽한 사각지대다.

참고로 기체 전방에서 탑승하는데 착륙했을 경우 어째선지 콕핏 위에 서 있다. 공중에서도 내릴 수 있는데 다시 탈려면 기총 선단부분까지 가야할 필요가 있다. 할 수만 있다면야...

4.3.5. War mec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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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력이 느리지만 강력한 무기를 탑재하고 있는 EDF가 개발한 최신형 이족보행병기.[43] 점프를 못했던 인섹트 아마겟돈과는 달리 이번작에선 점프를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다른 지상 탑승물보다 지형에 매우 민감해 넘어지면 다시 못 일어나 그대로 버려야 할 수 있다. 탑승물이 방치된 상태라도 내구도가 걸레짝이 되는 일이 없으나 이 탑승물만은 예외로 방치된 상태에서 적의 공격을 맞으면 내구도가 걸레짝이 된다.[44]

머리 쪽에다 포탑을 올려놓으면 어느 동네의 로봇 포대와 비슷한 모양이 된다.

4.3.6. 기타 탑승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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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차량

민간에서 강탈징발한 차량들, 무장(?)은 경적이 전부라서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는 있지만 적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특전 혹은 DLC로 구매한 이타샤는 경적 대신 버프를 준다.

맵에 하나 있을 수 있는데 온라인에서 이걸 타서 적의 어그로를 대신 끌 수는 있다. 대신 스코쳐에게 잡히면 강제 하차되어서 다시는 못 탄다.

• 포대

기함 버베나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탑승물로 스테이지 44, 46, 51에서 써 볼 수 있다. 사격각도가 좁아 잔챙이들을 제대로 처치할 수는 없어 고정된 적을 공격하는데에 적합하다.

4.3.7. G-L.A.I.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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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울 라이더와 프로토타입 프라울 라이더 전용 탑승물.

원래는 킨드레드 반군이 에너지 잼을 좀 더 많이 뽑아낼려고 어그레서를 사육할 수 있게 특수 제작한 PA기어를 이용하는 일종의 세뇌의 일환으로 만들었는데 연구과정이 EDF에게 발각된 후 그 데이터를 입수한 EDF가 일부 어그레서를 조종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설정이다.[47] 참고로 해당 카테고리는 말장난이 있는데 그대로 읽으면 '지-라이어'로 지라이야와 비슷한 발음이 된다.

두 병과가 오버 드라이브를 발동하면 플레이어가 있는 곳의 전방에 투하해주며 탑승물에 가까이 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탑승한다. 적의 공격에 쓰러져도 탑승물은 그 기반이 생물이라 자동으로 공격하며 PC판 기준 Q를 눌러서 플레이어가 있는 자리로 소환할 수 있다. 탑승시 게이지 감소량은 프라울 라이더는 3분의 1, 프로토타입 프라울 라이더는 10분의 1로 각각 30~90초, 12~120초 동안 이용할 수 있다. 탑승하는 순간부터 게이지가 빠르게 감소하기 때문에 1초 더 늦게 탑승하는 프로토타입 프라울 라이더는 가능한 빨리 타야 한다.

이 탑승물에겐 체력이 정해져 있어[48] 체력이 0이 되면 사라지지만 이 탑승물에게 입히는 피해는 보정을 받지 않아 디재스터 난이도라도 노말 난이도급 피해를 받아 오래 버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회복 클레이모어와 포에니로 체력을 회복시킬 수 있다. 회복 지뢰, 포에니 트라이앰프, 그린 크로스로는 회복시킬 수 없다.

흡착 회복 수류탄을 붙이면 탑승물은 물론 플레이어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데 회복 범위가 좁다면 위치를 조정해야 둘 다 회복할 수 있다. 특히 실험체 1번, 실험체 2번, 앤트 솔져는 소환할 때 체력이 감소한 상태에서 소환되는 경우가 많아 부족한 체력을 메꾸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는데 하는 방법은 E키를 눌러서 내린 후 플레이어가 탑승하는 위치를 조정해서 붙이면 끝. 쉬워보이겠지만 이게 워낙 쉬운게 아니다. 체력 회복시키려다 오버 드라이브 게이지가 소진되어 아이템만 낭비하는 꼴이 될 수 있다.

게이지가 사라지지 않는 한 몇 번이고 소환할 수 있는 대신 플레이어의 피탄판정은 그대로 남아있어 탑승물을 포함해 플레이어도 덩달아 공격 받고 개미를 제외하면 전방 공격이 아예 없기 때문에 방향 조정을 해야 하는데 탑승물과 플레이어의 시야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보고 있어 공격하기도 쉽지 않다. 스테이지 연습을 통해 조작감을 익혀야 죽는걸 면할 수 있다.

• Ant 계열

킨드레드 반군이 연구 목적으로 조종하고 있는 거대 개미로 프라울 라이더를 선택하면 가장 먼저 볼 탑승물이다.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는 움직임으로 높은 기동성을 지니지만 체력이 가장 낮아 물량전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수직으로 벽을 타는데도 시점은 수평 방향을 유지해서 본가의 뎁스 크라울러보다 조작이 직관적이라 플레이어가 향하는 방향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근접공격은 적으로 등장하는 개미처럼 물어뜯은 후 위로 던지며 산 공격은 정면을 향하는 쪽으로 뿜는다. 산은 중력의 영향을 받으며 어느 정도는 유도되어서 2명 이상이 앞에 있으면 분할되며 산탄이라 전탄 명중시 엄청난 화력을 보여준다.

단독행동시 다단히트를 주는 장거리 돌진이 주된 공격인데 이 공격이 건물을 파괴해서 정면전에서 이길 적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스코쳐도 쓰러트릴 수 있지만 지형에 따라서 공격 판정이 들쑥날쑥하게 변해서 피해를 제대로 입힐 수 없는 경우도 생긴다. 오버 드라이브가 끝나면 땅으로 사라지는데 돌진 공격 중에 사라져도 공격 판정이 남아서 어느 정도는 쓸어버릴 수 있다. 사라지기 전에 중형 적을 최대한 삭제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 Spider 계열

그로테스크한 외형을 지닌 거대 거미, 체력이 가장 낮고 수평 이동력은 느리지만 대점프가 가능하며 점프를 연속으로 하면 대부분의 공격을 맞지 않는다. 새끼 거미를 지상에서 쓰면 그새 사라지기 때문에 공격 수단이 실 밖에 없지만 공중에서 새끼 거미를 쓰면 이런 문제에서 자유로워서 항공병력도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고 지상에서 새끼 거미 소환→공중에서 실 공격 혹은 공중에서 실 공격→지상에서 새끼 거미 소환→지상에서 실 공격으로 농락할 수 있고 착지한 후에 새끼 거미를 낳은 순간에 적이 공격한다해도 도망가서 실 뿜기로 공격해 적을 농락하는 것도 가능하다.

점프 도중 이동키를 눌러서 착지 위치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거미는 이동키를 안 누르면 45m, 전진시 60m, 후진시 30m, 좌우는 30m까지 조정 가능하고 공중에서 이동키를 누르면 탑승물의 시점을 바꿀 수 있다.

대신 오로지 앞으로만 점프하기 때문에 세밀한 위치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착지할 때 공격 판정이 있어서(이지 난이도 기준 1000, 난이도에 따라 200씩 증가) 적을 뭉갤 수 있다. 판정은 좁아 실제로 맞추기는 어렵지만 다단히트 판정이라 대형 적을 마리오 시리즈마냥 짜부러트릴 수 있다.

개미처럼 벽타기를 할 수 있지만 전갈처럼 건물을 박살내는 능력은 없어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 의외로 약한 모습을 보여 좁은 곳에서 물량을 만나면 점프를 할 수 없어 죽는다. 잘못하면 맵 밑바닥으로 흡수되어 그대로 차원이동할 수 있어 강제로 하차한 후 재소환해야 한다.

실은 화력이 약해보여도 명중시 DoT 피해를 입혀서 잘 맞춘다면 디재스터의 베이젤도 아무 것도 못하고 끝내버릴 수 있다. 약 80m의 사거리를 지니며 개미와 똑같이 약간의 유도성을 띄며 적이 여러 마리 있을땐 분산된다. 양호한 화력과 납득할 수 있는 탄속과 맞물려 원거리전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단, 적으로 등장하는 거미가 쏘는 실처럼 느려지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원치않은 팀킬을 할 수 있다.

• Scorpion 계열

움직임이 느리지만 체력이 가장 많은 거대 전갈, 주파성이 가장 떨어져서 언덕에서는 굼벵이 기어가는 속도가 되지만 건물을 뚫고 갈 수 있어 안전지대를 스스로 파괴할 수 있다. 집게 공격은 원투펀치 후 투 때 잡은 적을 위로 집어던진다. 판정이 수평으로 널찍하고 10m 거리에서 전방을 향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느린 적을 상대하는데 특효약이며 물량에도 문제없이 버틸 수 있다.

독 공격은 개미와 거미같이 약간의 유도성을 띄며(수평 한정) 직격 피해가 없어 오로지 DoT 피해로 먹고 살아야 한다. 독에 면역인 기갑병력은 천적 관계. 사격 텀이 길어서 물량에 불리하지만 집게의 사거리에 닿지 않는 적을 공격하는 수단이라 중거리를 커버할 수 있어 1대1 상황에서는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Sderoth 계열

DLC로 추가된 외계생물, EDF 캐나다 지부가 길들일려고 시도했다가 전멸해버린 후에 프라울 라이더로 제대로 길들이는데 성공했다는 설정으로 킨드레드 반군도 거대 전갈과 이 녀석을 길들이는 것을 1급 기밀로 취급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반군도 만만찮은 희생을 치뤘을 것으로 추측되며 적으로 등장하는 시디로스처럼 막강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워낙 거대한 몸집을 가져서 걸을 때마다 공격 판정이 생기며 저난도에선 개미들이 학살당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공격도 적으로 등장하는 시디로스마냥 흉악해서 선딜없는 뎀프시롤+파이어볼을 무한으로 날리고 단독행동도 거대한 몸으로 짓밟기를 시전해 한방에 스턴을 일으켜 오른손으로 파이어볼을 시전해 끝장내버린다. 더 무서운건 점프까지 할 수 있어 지형의 고저차를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을 뿐더러 50m를 점프해 라이트 훅을 시전한다.

4.4. 지원요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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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식으로 지원받는 본가의 에어라이더와는 달리 이쪽은 병과 구분없이 쓸 수 있지만 지원방식이 항공기로 제한된다. 지원요청은 2가지로 아이템을 보급해주거나 지정한 위치로 폭격을 가하는 방법이다. 대신 본가의 지원처럼 여러 대의 항공기가 지원하러 온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본작의 EDF는 사정이 여의치않아 한 대만 지원하러 오기 때문.

귀환할 때까지 중복으로 요청할 수 없고 다시 요청할 때까지의 시간이 너무 길어서 막 사용하면 필패한다. 그나마 비용이 같은 아이템끼리는 둘 다 소환할 수 있지만 아이템이 먼저 떨어지고 탑승물이 그 다음으로 투하되기 때문에 탑승물이 아이템에 걸려 넘어가 탑승물이 고철이 될 수 있다.

• 물질운송 계획

레이저 지시기를 설치하면 게일3팀이 스카이 피쉬를 몰고 위치에서 여러 아이템을 가진 보급상자를 투하한다. 각각의 보급상자는 색상이 딱딱 정해져 있다.

• 기총소사 계획

레이저 지시기를 설치하면 라이트닝 팀이 운용하는 초음속근접지원기 '모스맨(Mothman)'이 기총소사로 쓸어버린다. 범위는 1과2는 세로로 3는 가로로 길다. 던진 위치의 앞쪽부터 공격하기 시작해서 실제로 지시기가 낙하된 위치까지 공격하는 시간이 18~22초의 딜레이가 있다.[49] 상공에서 살짝 기울린 상태에서 사격하기 때문에 사선에 장애물이 있다면 맞지 않을 수 있다.

• 포격 계획

레이저 지시기를 설치하면 기함 버베나(Verbena)에서 포격을 한다. 포격이 시작되면 어디선가 웅장한 BGM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매우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포격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명중 가능합니다!"란 대사가 나와야 그제서야 쏴서 더미 풍선으로 적을 유도하지 않는 이상 공격이 맞지 않는다. 재포격까지 딜레이가 너무 길어서 화력을 제대로 투사할 수 없을 수 있다.

• 폭격 계획

레이저 지시기를 설치하면 정체불명의 기체 '노바(Nova)'가 폭격하고 사라진다. 폭격하기 시작할 때까지의 시간이 가장 빠르고 비용도 비교적 저렴하기에 클리어 위주로 플레이할 경우 가장 많이 사용된다.

여담으로 이 노바의 정체를 어느 정도 유추해볼 수 있는 대사가 몇몇 있는데 기본형은 이제 막 처녀비행을 한 프로토타입으로 폭격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에 파일럿이 적잖게 당황한 기색이 보였고 폭격 이후 귀중한 실전 데이터를 얻었다면서 기뻐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노바는 존재 자체가 기밀이었기에 주인공이 요청하면 이 기체를 조종했던 파일럿이 주인공을 도와주러 무단으로 출격하기 시작했고 이걸 알아챈 사령부가 파일럿을 군사재판에 회부시키겠다고 하고 나중에 가면 도대체 저 기체를 출격시키는 사람이 누군지 감사를 해야 한다면서 노발대발한다.

4.5. 지원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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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Orchi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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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OR.

• Dummy balloon 계열

적의 주의를 끄는 미끼를 설치한다. 미끼의 범위에 들어간 적은 미끼만 공격하며 그 이외에도 공격목표가 되는 경우가 있다. 플레이어와 미끼가 같이 있으면 미끼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며 내구도가 0이 되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회복계 무기로 회복시키는게 가능하지만 포에니 이외에는 회복할 수 없다. 건물 안이나 그림자 같이 설치위치를 연구하면 장시간동안 적의 어그로를 끌 수 있다. 화염이나 독 피해를 받지 않아 주변에 화염 장판이나 독 장판을 깔면 어그로 끌린 적들이 알아서 죽어준다. 소이 수류탄과의 궁합은 그야말로 환상적.

고난도 공략에 있어 반드시 마스터해야 하며 잘못 쓰면 안쓰는것보다 못한 결과를 낼 수 있고 포인트 감소치가 탑승물보다 높기 때문에 무턱대고 쓰다가는 높은 랭크를 얻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 DLC 미션으로 넘어가면 여러가지 사정으로 유효타를 내기 어렵다. 특히, 금개미는 한방에 터트리고 자동 조종 모드인 탑승물은 미끼를 조준할 수 없다.

4.5.2. Parake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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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드론을 대동해 특수효과를 주는 에너지 필드를 형성하는 보조장비, 형식 모델 PR. 필드 내에 있다면 플레이어를 포함한 NPC도 버프를 받으며 종류 불문하고 2개 이상 배치해서 중복으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 Healer 계열

체력을 회복시키는 구역을 생성한다. 체력 회복 아이템인 그린 피더보다 지속 시간이 2배 높은 40초에 회복량도 꽤 높으며 플레이어는 물론 NPC의 체력까지 회복시켜줄 수 있다. 단, 비용이 미묘하게 높고 필드가 생성되기까지는 몇 초간 딜레이가 생겨서 적의 공격에 연속으로 맞는 상황에선 플레이어가 먼저 죽어버릴 수 있다. 난전에서 사용하면 받는 피해량을 어느 정도 상쇄시켜줄 수 있고 NPC의 체력도 회복시켜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후반으로 넘어가면 등장하는 일부 좀비계열 적은 체력 회복 아이템에 큰 피해를 입는 것을 이용해 일종의 방어막을 형성해 디재스터에서 사용하면 어두운 하늘에서 천사가 강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졸지에 엑소시스트/음양사가 된 주인공 물론 산을 쏘면서 저항하는 언데드 적이 있다면 쏘기 전에 냅다 돌진하면 만사 OK.

• Guardian 계열

적의 공격을 경감하는 필드를 생성한다.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고정형보다 감소 배율이 적고 지속시간도 짧다. 오버 드라이브의 자체 감소 배율과 중첩된다.

• Sorcerer 계열

재장전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필드를 생성한다. 효과를 받고 있으면 주변에 파란 구슬이 교차하며 재장전하는 소리가 청명한 소리로 바꿔준다. 효과 범위 바깥으로 나가도 재장전 시간 개선 효과가 약간이나마 남게 된다. 위성병기를 포함해 재충전 기능이 있는 무기가 오버히트가 발생해도 쿨타임을 개선시켜주지만 재충전 시간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무기 교체를 해서 재장전 중인 상태인 무기는 물론 수동 재장전이 붙은 무기 역시 재장전 시간이 개선된다.

재장전 개선 효과가 각기 다른 모델을 동시에 쓸 경우 상위 효과가 하위 효과를 씹어버린다. 따라서 2개를 동시에 발동하면 재장전 시간이 오히려 늘어날 수 있어 2개 이상을 장비하는 것은 의미없고 아이템 수용칸도 낭비할 뿐이다.

• Shaman 계열

DLC로 추가된 무기군으로 일정시간동안 화력을 상승시켜주는 필드를 생성한다. 화력이 확실하게 상승하지만 포위당한 상황에서 돌파할 수 있게 해준다. 의외로 필드가 생성된 동안엔 새끼 거미를 자동으로 터트려버리는데 발동된 직후에는 필드가 생성되지 않아서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올 수 있다. ???: 이때를 노렸어!

4.5.3. Rafflesi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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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 수류탄처럼 작용해 붙은 자리를 중심으로 장판을 펼친다. 설명문에는 '아군에게 한 자리에서 오래 버틸 수 있게 만든다.'라고 적혀 있는 만큼 지형 상관없이 범위 내에만 있으면 효과를 받는다. 드론 형식인 PR식 장비와는 달리 이쪽은 중복 설치가 가능하고 던진 위치에 따라서 한계 범위에 다다르게 할 수 있다. 단, 스탯 강화를 시켜주는 무기군은 중복 적용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Guard field 계열

90초 동안 피해를 경감시켜주는 장판을 깔아준다.

• Sorcery field 계열

일정 범위 내에 있으면 재장전 시간이 빨라진다.

• Power field 계열

에너지 회복속도를 상승시켜주는 장판을 까는 무기군, 기동 스킬의 보조에 쓰이지 않는 솔로잉에서 헤비 스트라이커의 배리어 보조 이외에는 그딱 쓸모없고 효과 범위도 좁아서 온라인에서만 쓰인다. 에너지 무기가 과열되었을 때 재사용할 때까지의 쿨타임은 적용되지 않고 에너지를 소비하고 회복할 때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도 아님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최대 각도로 던져서 땅에 떨어져 발동되어도 플레이어가 있는 곳에 떨어지지 않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4.6. 회복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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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mmy energy core

어그레서의 거대 곤충의 몸집을 지탱하고 거대 병기들의 에너지원인 '에너지 젬'을 가공해 PA기어를 움직이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는[51] 에너지 코어를 하나 더 가져간다.

• Green feeder 계열

20초 동안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아이템, 즉시 체력을 채워주지 않지만 퀵 피더보다 발동 시간이 빠르고 회복량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시간당 회복이라 상태이상을 일으키는 공격에 버틸 수 있고 여러 개를 동시에 쓸 경우 어느 정도 즉효성을 지녀 즉사 공격에 맞지 않는 한 반무적상태가 된다. 가성비 면에서는 회복 지뢰나 회복 클레이모어보다 못하지만 위험한 상황에서도 작전 수행을 계속할 수 있다.

• Quick feeder 계열

사용시 죽어도 일정 체력을 가진채 부활한다. 클리어 기회를 한번 더 부여해주지만 회복량이 작아서 고난이도로 갈수록 공격 한방에 두 동강이 날 확률이 더 높다.

4.7. 부활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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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Perister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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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모델 PE, 플레이어가 쓰러지면 아군이 살려줄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직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없고 체력이 0이 되었을 때 자동 발동된다. 다른 아이템과는 달리 똑같은 모델을 중복 장착할 수 있어 장착한 순서대로 자동으로 소모하며 온라인에서는 플레이어의 체력이 0이 되기 전에 발동된다.

시작 지점으로 이동시켜주는 아이템과는 달리 쓰러진 자리에서 바로 일어서기 때문에 적과 가깝지 않다면 바로 체력을 회복해야 다시 죽지 않는다. 보수가 감소되는 정도가 살인적이었지만 1.05버전에서 대폭 완화되어 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었다. 대신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서 아이템 수용량이 낮은 병과는 하나만 넣어도 다른 아이템들을 넣을 공간이 없게 된다. 아이템을 필요로 하는 본작 특성상 이거 말고도 클리어할 수 있는 방법은 많지만 자폭으로 체력이 날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보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생각없이 넣지 말고 자기 실력과 스테이지에 따라 사용 여부를 고심해봐야 한다.

• Amour 계열

부활하면 20초 동안 체력을 회복해준다. 1.07버전 이전의 지속시간은 40초여서 체력 회복량이 적어 공격에 맞으면 골로 갈 수 있었다. 지금은 초당 회복량이 늘어났지만 체력 회복 도중 공격 받으면 죽을 수 있으니 최대한 체력을 보존하면서 후퇴해야 한다.

• Psyche 계열

기능은 아무르와 동일하지만 체력 회복량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보수 감소치가 더 많아졌다.

4.7.2. Reboo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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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플레이어 혼자 부활시켜준다면 이쪽은 다른 플레이어를 부활시켜주는 아이템, 온라인에서 하나 갖고 있으면 클리어하기 더 쉬워지나 아쉽게도 NPC는 부활시킬 수 없다. 총알받이에 부활할 권리는 없는건가... 과거 EDF 작품과는 달리 부활방법이 달라서 근처에만 있어도 자동으로 부활시켜주는게 아니라 아이템을 사용해야 비로소 부활해서 멍때리고 있다가는 팀원에게 욕먹을 수 있다.

모델에 따라 회복량, 회복방식, 부활 범위, 부활 횟수가 각기 달리 적용되기 때문에 이를 숙지해야 한다. 부활 범위가 좁으면 부활하는 정도가 쉽지만 한명 한명 일일이 부활시켜야 하기 때문에 파티원이 너무 분산되어 있을 경우 불리하며 범위가 넓으면 범위 내에 있는 플레이어 전체를 부활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Green feeder 계열

다른 플레이어를 부활시키면 20초 동안 체력을 회복시킨다. 1.07버전 이전엔 40초여서 초당 회복량이 적었던 관계로 공격 받으면 바로 죽는 상황이 비일비재했다.

• Cheated green feeder 계열

기본적인 사항은 그린 피더 넘버링과 동일하지만 시스템을 해킹해 부활 범위를 대폭 늘리고 모든 파티원이 부활 후 풀피로 회복하도록 만들었다. 20초 동안 체력 10000을 채우기 때문에 고난도에 익숙치 않은 플레이어에겐 꽤 좋지만 고난도에 어느 정도 대응할 수 있는 실력이 되어도 비명횡사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이 긴 플레이어에게도 어느 정도 필요한 아이템이다.

• Quick feeder 계열

기본 성능은 그린 피더와 동일하지만 회복량이 그린 피더보다 줄어들었다.

• Cheated quick feeder 계열

퀵 피더를 해킹해 체력 회복량과 부활 범위를 대폭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