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BLACK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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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힙합 레이블이자 연예 기획사.
2. 특징[편집]
2016년 3월 17일,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HIGHGRND, PSYG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였다. 설립 당시 TEDDY를 수장으로 하여 KUSH, Zion.T, 서원진이 창립 멤버였다. 회사 약칭은 "블랙레이블"이나 "더블랙"으로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TBL"로 나타낸다.[1]
초창기에는 HIGHGRND와 같이 힙합 및 R&B 뮤지션들을 주축으로 전형적인 힙합 레이블의 성격을 보였지만, 2018년 전소미의 영입을 시작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했고 2020년, THEBLACKLABEL의 상장을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 YG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정리하며 독립 레이블로 거듭나게 되었고,[2] 2023년부터 본격적인 독립 행보를 시작하였는데 먼저 BIGBANG 멤버 태양이 이적하여 미니 2집 선공개 싱글 VIBE와 미니 2집 Down to Earth를 발매, 자사의 신인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고 또한, 박보검을 영입하여 힙합 레이블을 넘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3년 6월, YG엔터테인먼트가 추가적으로 지분을 매각하며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의 지분율은 21% 밖에 되지 않는다. 아예 YG산하 레이블이라는 이름을 지우고 별개의 엔터회사로써 독립하려는 모양. 이에 프로듀서들도 BLACKPINK를 제외하면 YG 쪽 아티스트의 프로듀싱을 하지 않고 자사 아티스트 프로듀싱과 신인 걸그룹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 사옥[편집]
본사 사옥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해있다.[3] 2021년 6월에 YG엔터테인먼트가 신사옥으로 이전한 이후, YG엔터테인먼트의 구사옥으로 이전하였다.[4]
사옥의 외형은 전반적으로 어둡고, 건물 외부 및 내부 시설이 과거부터 방송을 통해 많이 노출되며 국내 4대 대형 기획사 중 가장 현대적임을 자랑하던 만큼 빼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저명성 높은 건축이며, 양현석이 직접 언론 인터뷰에서 사옥에 많이 신경썼다고 밝혔을만큼 건축적 디자인은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다.[5]
2.2. 지배구조[편집]
2.3. 음악적 특징[편집]
음악적으로는 회사명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블랙 뮤직, 즉 "흑인 음악"을 추종한다. 애초에 TEDDY가 일명 "YG 스타일"이라는 개념을 확립한 것이므로, 전체적인 특징은 YG엔터테인먼트와 유사하다.
다만 최근들어 YG엔터테인먼트가 더이상 테디에 의존하지 않고 FUTURE BOUNCE와 CHOICE 37 및 자체 프로듀서 체재로 변화하고 있는 것에 비해,[6] 더블랙레이블은 "테디만의 스타일"로만 걸어가고 있어 음악적인 획일화가 나타나고 있다.[7]
3. 소속 아티스트[편집]
3.1. 아티스트[편집]
3.2. 프로듀서[편집]
- Nohc
- Dominsuk
- Danny Chung
- IDO
- ZHUN
- YUHAN
- NHD
3.3. 배우[편집]
4. 과거 소속[편집]
4.1. 아티스트[편집]
4.2. 프로듀서[편집]
4.3. 배우[편집]
4.4. 연습생[편집]
5. 자회사[편집]
- THEBLACKLABEL USA
(THEBLACKLABEL USA,LLC｜종속기업｜지분율 100%)- 미국 지사이다.
- THEBLACKSEA
(CP TBL GLOBAL STUDIO CO.,LTD｜관계기업｜지분율 49%)- 태국 지사로 CP그룹과 공동 설립하였다.
- 피드인터내셔널
(㈜피드인터내셔널｜관계기업｜지분율 30%)- 온라인 쇼핑몰 하이츠스토어를 운영하는 기업이다.[11]
6. 여담[편집]
- 현재 신인 걸그룹을 기획 중이다. #
- KUSH가 2017년 논란으로 인해 더블랙레이블을 탈퇴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서원진이 쿠시와 함께 더블랙레이블을 떠나 "하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였었다. 그러나 쿠시는 2021년 전소미의 XOXO를 기점으로 더블랙레이블에 공식 복귀하여 그 이후 BIGBANG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BLACKPINK의 Yeah Yeah Yeah, 태양의 VIBE를 작곡하는 등 예전같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13]
- 처음엔 YG엔터테인먼트의 산하 레이블로써 시작하였으나, 2020년 투자유치를 위해 YG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정리하며 독립 레이블로 거듭났다. 하지만 여전히 YG의 지분 30.11%로 2대 주주이고 YG 신사옥의 옆 건물인 YG 구사옥을 사용하고 있으며 프로듀서들은 대부분 YG 소속 아티스트들 앨범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사실상 산하 레이블의 이미지가 크다. 또한 소속 아티스트의 굿즈도 YG SELECT에서 판매하고 있다. 2023년 기준 YG의 지분도 20%대로 줄었으며 프로듀서들도 자사 아티스트 프로듀싱에만 집중중이라 점점 YG 품을 벗어나 별개의 회사로 독립중이다.
- 2022년부터 회사 홍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먼저 R.Tee를 SHOW ME THE MONEY 11에 프로듀서로 출연시키면서 지속적으로 사옥 홍보를 진행하였으며 박재범에 경우에도 MORE VISION 사옥에서 촬영을 진행하였으되 회사 이름 자체가 언급되지는 않았으나 더블랙레이블은 지속적으로 유일하게 회사 이름이 언급되었다. 또 Vince를 나몰라 패밀리에, 태양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시키면서 사옥과 회사 소속 아티스트들을 홍보하였다. 심지어 2023년에는 테디가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I-LAND 2에 직접 합류하면서 약 7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하였다.
- 2022년 12월 29일, 설립자이자 대표 프로듀서였던 테디가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후임 대표로 정경인 前 펄어비스 대표가 취임하였다. 하지만 테디가 여전히 최대주주임에는 변함이 없어 회사 운영보단 프로듀싱 집중을 위해 물러난 것으로 추측된다.
- 총괄 프로듀서 TEDDY가 웨이크원의 걸그룹 서바이벌인 I-LAND 2의 마스터 프로듀서로 합류되면서 방송 기간 동안 웨이크원과의 협업이 진행된다. 다만 상술했듯이 더블랙레이블은 자사의 신규 걸그룹을 이미 준비 중이기 때문에 "I-LAND 2 데뷔조=THEBLACKLABEL 신규 걸그룹"은 아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1:16:43에 나무위키 THEBLACKLABEL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식 약칭은 "더블랙"으로 추정된다. YGX 홈페이지에 해당 약칭으로 언급되어 있다.[2] 현재 YG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주식은 '30.11%'로 THEBLACKLABEL은 YG와 관계기업 관계이다.[3] 왼쪽 건물이 더블랙레이블 사옥이며 오른쪽 건물은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이다.[4] 과거 사무실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 8길 49 2층 (합정동).[5] 현재 더블랙레이블이 입점해 있지만, 여전히 건물 소유주는 YG엔터테인먼트이다.[6] BIGBANG의 경우 과거부터 G-DRAGON이 TEDDY와 함께 작업해왔기 때문에 계속하여 테디가 프로듀싱을 맡고 있으며, BLACKPINK 또한 테디에게 맡겨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테디가 이어나가고 있다.[7] 다만 CHOICE 37과 FUTURE BOUNCE를 비롯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들 역시 대부분이 데뷔한지 10년이 넘어가는지라, 테디에 대한 의존도만 낮아졌다 뿐이지, 마찬가지로 음악적인 획일화 및 메너리즘이 많은 비판을 받는다.[Y] A B 부서 재정비[8] 현재 첫사랑의 멤버.[9] 현재 H1-KEY의 멤버.[10] 현재 KISS OF LIFE의 멤버.[11] 현재 소속 아티스트들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12] 사실 이전에 공식 사이트가 외주 제작 형태로 운영된 적이 있었으나, 2023년 폐쇄되었다. #[13] 서원진은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하지 않은것으로 추청된다. 대신 KUSH는 VVN과 함께 합류했다. 그리고 비비안은 쿠시의 전 여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