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T/2021 수퍼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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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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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퍼컵의 참가 자격이 2021 시즌의 참가 선수로 한정되며, 사실상 공짜 참가 기회를 얻은 것에 힘입어 직전 시즌 멤버들이 그대로 다시 뭉쳐 예선을 통과, 아마추어팀 최초로 2시즌 연속 같은 팀명으로 출전하게 되었다.[1] 하지만 대회에서의 면면은 지난 시즌에 비해 좋지 못했다. 전대웅을 주축으로 한 Team GP를 상대로 에결까지는 갔으나, 하필이면 맵이 아이스 부서진 빙산에, 에결 주자인 최태원의 상대가 전대웅이어서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전패로 마감하긴 했으나, 박민호가 소년 가장 역할을 하며 평균 순위 2위대를 찍는 활약을 펼쳐 이름을 알리는데에는 성공했다. 시즌 아웃 후 팀의 아이템전 최중요 멤버인 김택진이 은퇴 선언을 하며 다음 시즌에도 똑같은 멤버, 팀명으로 다시 출전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졌다.

이후 12월 15일에 마지막 회가 될 수도 있는 밥 먹고 가자 컨텐츠를 Xpec와 함께 참여하게 된다.[2] 단, 경기장이 서울에 있는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려고 해서인지 Xpec는 박기성과 이은서만, THREAT는 김민준과 임성준만 게스트로 참여했다. 10명을 다 부르면 식비가 엄청 많이 드는 이유도 있을 것 같다

2. 해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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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폐막후 최태원은 잠정 은퇴를 선언하였고 박민호는 12월 27일에 Team GP로 이적했고 김택진은 은퇴한줄 알았지만 다른팀으로 출전한다고 한다. 임성준은 신인 4명과 함께 할 것이라고 했다. 자신이 속한 팀의 선수가 리그에서 활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계속 선수 배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22-1 김택진 팀은 예선 크로스 토너먼트 진출해서 전대웅 팀을 이기고 본선가고 임성준 팀은 2시즌 연속 조별예선 탈락했다

2023년 3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 1에 THREAT[3] 팀으로 출전했지만 예선탈락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