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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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1. 개요
2. 연혁
3. 광고
4. 특징
5. 요금
5.1. 데이터 요금
5.2. 정보이용료
6. TMAP 플러스 베이직
7. 장점
8. 단점
8.1.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알고리즘의 한계
8.2. 터널 등 GPS 음영 구간 내 현위치 보정 문제
8.3. 떨어지는 접근성
8.4. 주행 중 광고
8.5. 차로 정보 제공
9. 지원 OS
10. 일반 단말기 (순정 내비게이션, 일반 내비게이션)
11. 파생 서비스
11.1. TMAP 안심대리
11.2. TMAP 대중교통
11.3. UT (구 TMAP 택시)[1]
11.4. TMAP 주차
11.5. 킥보드
11.6. 전기차 충전소
11.7. TMAP 렌터카
11.8. TMAP API
11.9. TMAP 픽업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티맵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SK텔레콤 유통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이다. 이동통신 내비게이션 중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기 훨씬 전부터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름을 알렸으며[2], 요금제에서 무료 제공, 지원 단말기를 꾸준히 출시하여 피처폰에서도 내비게이션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물론 출시 초기에는 부가장비를 구입해야 되고 요금도 비싸 다소 이용이 어려웠으나 휴대폰에 GPS 기능과 지도 등을 탑재하여 사용하기 편하도록 발전해 나갔다. 현재는 피처폰 버전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초창기에는 SK텔레콤이 서비스하였으나, 플랫폼 서비스 전문 회사인 SK플래닛을 자회사로 설립하여 사업을 이관하였다. 하지만 이후 SK텔레콤이 계속 진두지휘하여 성장시켜야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판단하여 2016년 1월 21일에 동년 4월 5일부터 TMAP 사업 부분만 다시 SK텔레콤에 이관하여 서비스한다고 발표하였다. 참고로, 이 날에는 SK테크엑스(주)와 원스토어(주)를 설립하여 SK플래닛이 제공하는 일부 서비스들을 이관시켰다. 그러나 2021년 1월 1일부터는 티맵모빌리티 라는 별도법인을 설립하여 SK텔레콤 계열에서 분리되었다. 그래서인지 로고도 T 브랜드 로고를 떼고 TMAP 전용 아이콘으로바꿨으며 이름도 T map에서 TMAP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SKT 고객 TMAP 데이터 무료 서비스가 종료됐다. 한편 티맵모빌리티우버와 합작, 조인트벤처인 우티(UT)도 출범시켰다.

경쟁 서비스로 KT원내비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내비가 있다. 통신사 서비스는 아니지만 2018년 7월부터 카카오내비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시작한 안드로이드 오토도 있다.[3] 하지만 말이 경쟁자이지 보급률, 인지도, 내비게이션의 품질 등 여러모로 TMAP 쪽이 매우 높다. 월 이용자 약 1,300만 명이며 점유율 75% 수준으로 압도적이다.
비슷한 해외 쪽 통신사 내비게이션 서비스로는 미국 버라이즌에서 월간 10달러의 사용료를 받고 서비스 중인 VZ 내비게이터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해외 GIS업체에 지도를 제공하는 사업자로 외제차의 내비게이션[4]이나 구글 지도 등 해외 지도서비스의 대한민국 지도는 십중팔구 티맵의 데이터가 사용되고 있다.

2022년 10월 15일 SK주식회사C&C 판교캠퍼스A 화재 사고로 인해 카카오맵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


2. 연혁[편집]


2002년 SKT가 엔트랙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피쳐폰 기반 차량서비스가 시초. 이 중 길안내 기능이 네이트 드라이브로 확대 개편되며 시작했다. 참고로 그 당시에 배우 성룡이 엔트랙 광고를 촬영했다.

운전이 빨라줘요!

초창기에는 사용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우선 당시에는 부분 유료 서비스이고 피처폰의 화면 크기(최대 2.8~3.2인치)가 작아 지도를 상세하게 표현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게다가 데이터를 엄청 많이 잡아먹는데 당시에는 데이터 요금제가 보편적으로 쓰이지 않던 시절이었다. 결정적으로, 전용 핸드폰과 함께 GPS 안테나, 단말기 거치대 및 스피커가 포함된 셋톱박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했다. 크기는 아이패드 미니보다 조금 작은 정도. 그것도 모자라 셋톱박스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오로지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했었다. 이렇듯 사용을 가로막는 장벽이 워낙 많아 피처폰 시절에는 그리 많이 쓰이지는 않았다.

파일:ImMgyWz.png
안드로이드용 티맵 4.0 버전의 모습.

그러나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우선 스마트폰은 화면 크기가 커서 시인성이 좋고, GPS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별도의 장비를 구매할 필요가 없었으며, SK텔레콤용으로 출시되는 대부분의 기기에 기본으로 탑재되었다. 또한 SK텔레콤 올인원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데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의 보편화로 요금부담에서도 한층 자유로워졌다. 이 덕에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본래 SK텔레콤 사용자들의 전유물이었으나, 2011년 말부터는 추가 요금을 받고 타 통신사 가입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그러다가 2016년 7월 19일부터는 모든 통신사에서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도록 개방되었다. 또한 단말기의 OS를 변조(탈옥 또는 루팅)했을 경우에는 요금제가 TMAP 무료 사용 요금제여도 실행 자체가 불가하였으나, 이 업데이트 이후 실행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전에는 USIM이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했으나 전면 무료화 이후로는 USIM이 없는 와이파이용 태블릿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조치의 배경에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의 국내 진출설이 도는 게 결정적이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그리고 실제로 2018년 7월부터 안드로이드 오토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어 경쟁 구도를 형성하게 되었다.

2015년 12월 4.5.0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 7프레임(FPS)에서 25프레임으로 프레임이 대폭 늘어났다. 또한 맵이 스트리밍 다운로드 방식으로 바뀌어서 항상 최신 정보를 유지하기 쉽게 되었다. 그리고 맵 디자인도 세련되게 바뀌고 3D지도가 지원되기 시작하였다. SK텔레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데이터 요금이 무료이며, 기존처럼 다운로드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업데이트 후 몇몇 기기에서 차량 위치 정보 수신에 문제가 있는지 차량위치가 계속 엉뚱한 곳으로 이동하여 무한 경로 검색을 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이전 버전의 파일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2017년 9월부터는 자사의 인공지능 음성 인식 비서인 누구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본 호출값은 '아리아'이며, '팅커벨'로 변경할 수 있다.

2019년 11월 8.0 업데이트로 길찾기 시 위성지도를 지원하게 되었다. 사실 이 기능은 여기가 원조다.[5] 그리고 상단바가 투명하게 바뀌었다. ~드디어!!~
파일:티맵 8.0업데이트 위성지도.png

파일:T맵 API의 대전 IDC 신설 공지.jpg
이용자와 사용량이 추세적으로 증가하고 종종 서버와의 연결이 느리거나 실패하는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서 기존의 서울 보라매 IDC 이외에 대전 IDC를 추가로 증설하였다.


3. 광고[편집]




셀프디스자뻑성 광고가 있다. TMAP 때문에 일찍 도착해서 곤란하게 된다는 이야기.


4. 특징[편집]


수도권, 전국 고속도로와 주요 광역시 권역에서 교통정보를 수집하여 길 안내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실시간 교통상황을 수집하며 유가정보도 같이 수집해 길안내에 주변 주유소의 현재 유가정보도 표시해준다.

수도권 전철역들도 검색해볼 수 있다. 그런데 어째선지 서울은 1미터도 지나지 않으며, 서울시 도시철도는 더더욱 아닌 의정부경전철"서울시 의정부경전철"로 표기된다.개발진이 철알못인 듯.

제3경인고속화도로(330번 지방도)와 봉담과천로(309번 지방도)를 고속도로로 표기하고 있다. 아마도 고속도로 규격대로 건설되었거나 고속도로와 비슷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일부 '엔나비' 내비게이션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내비게이션과 휴대 전화블루투스로 연결한 다음 전화기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경로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이다. '나비콜'(NaviCall) 택시에 이런 내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다.

UT(구 TMAP 택시) 사용자의 콜을 받는 택시 기사들도 기본적으로 TMAP을 사용하여 승객의 위치가 안내되고 목적지 안내를 한다[6].

다만 한국 최고수준의 알고리즘에 비해서 지도 디자인이나 UI는 타사 대비 화려하지 않고 수수한 편.백엔드의 승리
안내 음성도 타사가 전문 성우를 쓰는 것과 달리 TTS를 사용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사 대비 자연스럽고 안정적인 목소리에 신뢰감을 주는 톤으로 인기가 많다.[7]굳이 안 꾸며도 1위니까 라는 배짱. 2021년 3월 펭수 등의 목소리로 설정할 수 있으며, 한 달 무료, 이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체 구간에 진입하면 '전방 ○km까지 ○분 가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런 식으로 음성 안내를 해준다.

내비게이션으로 이용자의 현재 이동속도를 계산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운전자의 안전운전 점수를 매겨준다.[8] 예를 들어 60km/h의 제한속도가 있는 도로에서 과속(15km/h 이상)을 하였을 경우 점수가 깎이고, 급가속/급감속이 체크될 경우에도 점수가 깎이는 식. 100점 만점에서 시작해서 안전운전과 거리가 먼 속도 변화가 감지되었을 경우에 점수가 까인다. 이렇게 누적된 점수는 자동차 보험 가입시에 활용되어 일정 점수 이상일 경우 보험사에 따라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GPS를 기반으로 속도를 측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터널이나 교량 밑, 지하주차장 등을 지날 경우에 신호가 닿지 않아 속도 계산이 잘못되어 점수가 의도치 않게 까이는 오류도 있다. 신호위반이나 깜빡이 없이 차선 변경 등은 전혀 영향 없다. 이게 운전면허 채점 방식이라면 욕 오지게 먹는다.

다른 내비 시스템과 비교하면 상당히 말이 많은 편이다. 표지판을 읽어주는 것은 기본이고 진입할 도로, 주행 중인 도로 등등을 끊임없이 설명해준다. 내비에 집중할 수 있다면 좋지만 자칫 산만해질 수 있고 정작 듣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다. 음악을 듣는 경우에도 영향이 있다. 물론 설정에서 조절할 수 있다.

NUGU에서는 해요체를 사용하고 경로 안내 중에는 해요체와 하십시오체를 병행하여 사용한다.

2021년 4월 19일부터 미납 고속도로 통행료를 조회, 납부할 수 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 요금소나 휴게소에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가 가능하다.
미납요금의 조회는 미납이 발생한 다음날부터 조회가 가능하다. 이는 도로공사에 미납요금이 적제되는것이 하루에 한번 이라 실시간으로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각 교차점에서 여러 지명을 연속으로 안내할 때, 반점을 무시하고 그대로 이어서 안내하는 오류가 고쳐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잠시후 회덕JC에서, 당진, 세종, 전주 방면, 오른쪽 도로입니다"를 "잠시후, 회덕JC에서, 당진세종전주 방면, 오른쪽 도로입니다." 로 안내한다.

TMAP을 통해 스마트폰 블랙박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TMAP 블랙박스 사용 방법.

파일:2022031302109931820001[1].jpg
2022년 3월부터 신호등 잔여시간이 표시된다.
신호등 안내 서비스는 서울 일부 신호등에서 시범 실시 중이며, 상황을 고려하여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호등 잔여시간을 확인하고자 한다면 먼저 설정이 필요한데, 앱 아래 "마이" 버튼을 누른 후 우측 상단 설정 (톱니바퀴 모양), 맨 아래에 연구소를 눌러 신호등 정보 표시를 활성화해야 한다. 이는 차세대지능형교통시스템(C-ITS) 교통신호(SPaT) 정보로 안내하며, 그 외에도 실시간으로 차량이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을 안내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도로에 낙하물이 있거나 전방에 공사구간, 사고 발생, 급정거 위험(소통이 원활한 구간에서 갑작스런 정체가 발생 시)이 있을 경우, 또는 긴급차량(경찰차, 구급차, 소방차)이 접근할 때 안내되기도 한다. 다만, 현재는 시범운영 사항이기 때문에 일부 상황에만 안내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과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된 정보를 바탕으로 안내되기 때문에 일부 구간에서 시범적으로 안내되고 있으며, 개인 내비게이션에게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긴급차량인 경우에 한하여 긴급차량 접근 안내가 표시되기 때문에 아직까지 시험단계라 할 정도로 드물게 안내된다. 추후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실시간 정보를 공유, 반영하고 시스템 인프라가 확대되면 이러한 서비스들이 더욱 정확하게 안내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지도와 마찬가지로 주요 명소를 아이콘으로 보여준다. 다만 서울 지역에만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네이버와는 달리 티맵은 전국 모든 지역에 아이콘이 표시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더 낫다.

5. 요금[편집]



5.1. 데이터 요금[편집]


SK텔레콤 혜택 대상 요금제(사실상 데이터 요금제 전부) 이용자는 무료였으나, 2021년 4월 19일부터 유료로 전환되었다.

티맵모빌리티로 제공 주체가 바뀌면서 SK텔레콤 계열에서 분리되어 SK텔레콤 고객들에게 제공되던 데이터 무료 사용혜택이 종료되었다. 단, SK텔레콤 이용자에 한하여 2021년 말까지 100MB 데이터가 추가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 100MB 데이터는 TMAP 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다행히도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편은 아니다. 한 달에 약 25MB 가량. 해당 월의 잔여 데이터가 부족한 이용자는 사전에 와이파이를 이용해 맵 데이터를 미리 저장해 놓으면 좋다. 데이터 이용량은 월 평균 일반 48MB, 택시 등은 85MB 정도이다.#

이전까지 SK텔레콤 이용자는 사용 중인 요금제[9]에 따라 데이터가 소진되지 않거나[10], 그 외 사용자는 월 1,100원(부가세 포함)의 부가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과금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위의 유료화 이후에도 해당 부가서비스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TMAP 데이터요금제

타 통신사(KT, LG U+, 알뜰폰)의 경우는 예나 지금이나 데이터가 차감되거나 부과된다. 그나마 인터넷 접속이 열악했던 3G 피쳐폰 시절부터 해 왔던 서비스이기 때문인지, 타 내비게이션 앱에 비해 데이터가 가장 적게 나오는 편이다.


5.2. 정보이용료[편집]


무료.
SK텔레콤 고객은 올인원 요금제와 LTE 요금제에 가입한 경우에만 무료였으나 2016년 7월 19일부터 모든 요금제에 무료화하였으며, 동시에 KT, LG U+, 알뜰폰 이용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1 #2

이전에는 SK텔레콤 올인원 요금제 미가입자와 타 통신사들은 기간형 요금제에 가입해야 사용할 수 있었다. 기간은 각각 1주일 / 1개월 / 1년 / 1회(무한정) 결제로 있었고. 기간별로 1천 원 / 4천 원 / 4만 원 / 8만 원으로 책정하여 요금제를 시행하였다. 그러나 이렇게 정직하게 쓰는 사람들은 소수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들 중 SK텔레콤을 쓰는 사람들에게 폰을 빌려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였다. 무료 개방 이후에는 기간형 요금제가 폐지되어 기존에 가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2016년 10월 31일까지 환불 조치를 시행하였다.


6. TMAP 플러스 베이직[편집]


유료 멤버십 서비스이며, 가입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요금은 월 7,000원이며, 첫 달 가입 시 100원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이다.
가입 방법은 "T우주" 에서 "TMAP 플러스 베이직" 을 선택하거나 TMAP 앱에서 하단 "마이" 에 들어가면 "멤버십" 을 눌러 가입할 수 있다.

유료 멤버십 혜택 (매월 제공)
  • 5,000원 주유상품권 제공 : SK, GS, S-Oil, 현대오일뱅크 중 택1
  • 택시 1,000원 할인 제공 : UT 앱 설치 후 이용 조건.
  • 대리운전 4,000원 할인 제공 : TMAP 내 "대리운전" 메뉴 이용 조건.
  • 유료 주차장 2,000원 할인 제공 : TMAP 내 "주차" 메뉴 또는 TMAP 주차 앱에서 TMAP 제휴 주차장 이용시에만 제공.[11]
  • 제주도 렌터카 할인 제공 :
  • 킥보드 1,000원 할인 및 보험 혜택 제공 : TMAP 내 "킥보드" 메뉴 이용 조건.
  • 긴급출동 견인비용 제공 : 메리츠화재에서 10km 초과 견인 비용 제공.
  • 길 안내 목소리 월 1개 제공 : 승무원 목소리, 유명 연예인 목소리, 캐릭터 목소리 등으로 길 안내 목소리를 2,500원 할인받아 변경할 수 있다. 2,500원 이상되는 음성안내는 차액 결제.


7. 장점[편집]


아무리 접근성이 좋아도 성능이 막장이면 꽝인데, TMAP은 성능 면에서도 평가가 굉장히 좋다.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정체되는 도로를 우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작동하는데, 사용자가 원체 많다보니 교통정보 수집을 위한 표본 자체가 많아서 정확도가 높기 때문. 가끔은 정말 기상천외한 우회도로를 알려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정체되는 도로 옆의 주유소 옆 골목길을 통해 현재 직진 대기신호를 피해 우회로를 수백 미터 전진 후 우회전으로 신호를 빠져나가게 해 주거나 간선도로 나들목 본선에서 포장공사로 인한 정체시 나들목 진출입로를 모두 이용해 본선을 우회하게 해 주는 등 중앙선 침범이나 불법 좌회전처럼 불법적인 경로를 제외하고 합법적인 경로 안에서는 정말 뛰어난 우회능력을 보여준다. 심지어 울릉도에서 백령도제주도 가는 법(!) 같은 엽기적인 길찾기도 가능하며[12], 그런 경로를 주행하다 바다를 건너가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페리를 이용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출퇴근 시간대에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대한 대체 경로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 구간으로 우회하여 안내하기도 한다. 북부 구간의 교통량이 적어 통행 속도가 빠르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반면에 네이버 지도카카오 내비의 경우에는 출퇴근 시간대에도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경로를 그대로 안내한다. 이럴 경우에는 서울의 외곽을 빙빙 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TMAP이 안내하는 대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을 타는 것이 훨씬 정신건강에 이롭다.
전반적으로 교통정보가 정확한 편인데, 아무래도 이용자가 많다 보니 정체구간과 소요시간이 다른 내비게이션 앱에 비해 정확한 편이다. 과거에는 SK텔레콤 전유물이었으나 이동통신 3사 개방과 함께 차량용 내비게이션에도 장착되기 때문에 더욱 정확한 교통정보를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정체 구간에 진입하면, "전방 ○km까지 ○분 가량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런 식으로 음성 안내를 해준다.

특히 이 민첩하고 기민한 경로 안내는 이륜차 도로 우선 설정에서 빛을 발하는데, 본인의 운전 습관에 따라 도저히 일반적인 사륜차로는 정시성을 맞추는 게 불가능한 수준의 POI 를 제시하더라도 별에 별 말도 안 되는 경로[13]로 막히는 국도를 피한 다음 간선국도로 이동하는 식으로 작동하거나, 이륜차가 많이 선호하는, 즉 라인 필터링이나 스플리팅이 유용한 경로들로 가득한 경로를 제시해서 정시성을 맞춰준다.

주요한 예로 이륜차 도로 우선 설정 + 출퇴근 등 밀리는 경우 + 강남에서 강남으로의 목적지를 잡을 경우 일반 내비는 도산대로나 기타 강남 내의 대로를 이용하게끔 경로를 제시하나 다리를 두 번 건너게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강남 내 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강북으로 돌아가는 게 이륜자동차가 주행하기에도 훨씬 수월하며 정시성도 보장되기 때문.

여기에 본인의 운전습관이 더 반영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4]

그러나 빌드버전 C900 부터 이륜차 도로 우선 기능이 사라지고 이륜차 통행 가능으로 바뀌면서 사륜차량이 간선으로 이용하는 주요 도로들을 경로상에 넣지 않게 되었고, 초기 안내 시 예상 소요시간에 비해 실제 주행 시 최소 1.5배 이상 늘어나는 경로들만을 통해 안내하여 이륜차 운전자들이 대거 네이버 지도로 이탈하고 있다.

특히, 정말 기상천외한 도로들 중 사고 위험성이 큰 도로로 안내를 진행하는데, 시스템이 이륜차라는 표본 오차를 이륜자동차 사용자의 사고를 유발해 제거하기 위한 수준으로 제공되는 정보에 오류가 있어 이륜자동차 운전자들에게 기민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령 제한속도가 60km/h 구간에 방지턱이 200m 내의 간격으로 5km 구간에 20여 개가 넘고 굽은 길에서도 방지턱이나 심각한 포트홀이 있는 도로들에 단 하나의 방지턱 안내조차 나오지 않는 경우[15]도 있다. 또한 정상적인 주행 중 절벽이 나오거나 낭떠러지가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또한 다른 내비게이션에 비해 고갯길이나 산으로의 안내도 가장 많이 하는데, 멀쩡한 터널을 놔두고 갑자기 터널 부근에서 간선도로를 나오게 한 뒤 농로를 지나 400~800고지를 찍어 지나가게 만드는 경우도 엄청나게 많다.

또한 이륜차 도로 우선 설정상태에서 많이 운행한 운전자의 휴대전화로 추천경로를 지정하였을 때와 일반 사륜운전자의 추천경로를 지정하였을 경우에도 경로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

점수를 잘 받으면 보험료가 할인된다는 장점도 있으나 2022년에 70점 이상으로 기준이 상향된데다가 점수를 깎을땐 칼같이 대량 감점시키고 오를 땐 잘 올려주지도 않아, 평소 운전할 때 얌전히 다녀야 한다.


8. 단점[편집]



8.1.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알고리즘의 한계[편집]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한 우회로를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경향은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이는 강점이기도 하지만 이를 맹신해도 문제다. 난데없는 골목길 대탐험을 하게 되거나 예정에 없이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는 등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

또한 실시간 교통정보라고는 하지만 완전한 실시간이 아니라 수 분 가량의 시간차가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설날이나 추석과 같이 도로 통행량이 많은 시기에 경로 탐색을 하면 같은 안내를 받고 너도나도 우회로로 가려고 하는 바람에 5분 전까지만 해도 한가롭지 그지없었던 시골 도로가 순식간에 TMAP 유저 강제정모 현장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16] 요약하면 지나친 우회로 안내는 조금 걸러들을 필요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막히더라도 큰길 쪽으로 가는 게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17]

이런 상황에서는 되려 내비가 안내하지 못하는 신박한 경로를 통해 가는 것이 차라리 시간이 덜 걸리는 셈이다.

요즘은 경로DB가 웬만한 농로나 임도 정도는 가뿐히 꿰뚫고 있을 뿐더러, 분산안내 알고리즘과 5분 단위로 만들어지는 기본 트래픽정보[18]와 초단위로 만들어지는 이동정보를 반영해 설날이나 추석 및 휴가때엔 알아서 경로 안 겹치도록 싹 다 분산안내한다. 단, 이 분산처리에 들어가는 시스템 자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일부 대국민 이동이 있는 시점엔 일부 기능이 제한되며, 일부 운전자는 분산안내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기도 한다.


8.2. 터널 등 GPS 음영 구간 내 현위치 보정 문제[편집]


카카오 내비가 2020년부터 융합 실내 측위(FIN·Fused Indoor localizatioN) 기술을 도입해 터널이나 주차장 등 음영 지역에서도 현재 주행속도와 방향 등을 어느 정도 정확하게 표시하는데 반해, TMAP은 음영 구간 진입 당시 속도를 기반으로 진행 방향대로 현 위치를 단순히 옮겨가는 예측 정보만 표시한다. TMAP에서는 터널 내 현재 주행속도가 예측 정보(진입 당시 속도)로 표시되며, 음영 구간 내에서 정체 · 소통 원활 등 교통상황(속도)이 변하는 경우 이를 반영하지 못하는 단점이라면 단점이 존재하여 강남순환로처럼 터널 내 분기점이 있는 경우 이러한 경로 안내가 자신의 실제 위치와 달리 일찍 혹은 늦게 표시되기도 한다.

카카오 내비의 FIN 기술은 모바일 네트워크 기반의 측위 기술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단말기가 3G나 LTE, 5G 신호가 잡히는 상태라면 음영 구간에 별다른 시설, 장비 투자 없이도 비교적 정확한 현 위치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된 반면, 동일한 시기인 2020년 TMAP은 음영 해소 기술로 서울시와 함께 'SDR(Software Defined Radio) 기반 GPS 신호 생성을 통한 음영 해소 기술'이라는 것을 활용하였다. SDR 이라는 이름만 보아서는 소프트웨어라는 단어 때문에 카카오 내비의 FIN과 비슷한 물건이 아니겠나 생각 할 수 있지만, 'SDR' 은 음영 해소를 위해 터널 안에 하드웨어 추가 설치가 필요한 방식이다. (즉 음영지역 보정을 이미 달려있는 기지국 정보로 하느냐, 장치를 추가로 달아서 가상의 GPS 신호를 생성하여 해결하느냐의 차이)

'SDR'은 음영 구간에 일정간격(50~100m)으로 GPS 신호를 송출하는 미니 위성같은 장치를 설치한다는 개념으로, 당초 서울시는 2020년 5월 해당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남산1호터널, 강남순환로, 흥지문, 북악, 정릉 등 20개 터널 등 약 29.8km 구간에 12억원을 들여 음영 지역을 해소하겠다고 하였다.#

터널 등의 음영 구간에 시설, 장비 투자가 필요 없는 카카오 내비의 FIN 기술이 이론적으로는 전국 모든 터널에서 근사치의 현 위치와 속도를 제공할 수 있게된 것(현재 일부 터널에서 시범 서비스를 거친 뒤 500m 이상의 터널 · 지하차도에 대해 서비스 중에 있다)과 달리, 음영 구간에 일정 간격으로 장비 설치가 필요한 'SDR'을 활용한 TMAP의 경우 2022년에도 카카오 내비 수준으로 음영 구간에서 작동하는 곳을 찾아보기 힘들며, 여전히 터널 진입 전 진행 방향대로 현 위치를 옮겨가는 단순 예측 정보만을 표시하고 있다. 당연히 실제 현재 속도나 위치, 방향 등은 알 수 없다. 그래서 언뜻 내비 서비스 내에서만 한정하여 본다면 터널 내에 장치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이 카카오의 추가 설치 없이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는 방법 대비 후진적인 기술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이패스

그렇지만, 이는 각 기술이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것으로 'SDR'은 말 그대로 'GPS 신호 생성을 통한 음영 해소', '교통사고 대처 및 지하도로 교통안전 향상', '지하 공간 내 교통정보 및 위치기반 서비스 향상' 등을 주 목적으로 GPS 신호 자체를 생성하는 방법으로 음영 해결, 단순히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GPS를 활용하는 기존의 장비들 모두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는 잇점이 존재한다.

이러한 'SDR' 기술 자체는 TMAP이 아니라 류지훈 한국뉴욕주립대 교수와 네오스텍 컨소시엄이 제안하였고, 서울시 · 서울기술연구원 신기술 접수소 집단지성(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의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것#, #, #으로 TMAP은 이러한 기술의 실증 단계에서 TMAP에 적용하여 검증 등의 협력을 서울시와 같이 진행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도 잠실광역환승센터 버스 도착정보 개선(실증), 강남순환도로 정보제공 기술 적용(‘22년 적용), 신월여의·서부간선·동부간선 확대 적용 등이 이루어졌다.#

TMAP이 'SDR' 기술 개발 및 설치를 진행하는 주체는 아닐 뿐더러, TMAP에서 음영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SDR'을 채택하여 활용한 것일 뿐이기 때문에 'SDR'을 TMAP에 적용하였다는 사실 자체가 단점이라고 보기는 힘들며, 근본적으로 TMAP 또한 자체적으로 음영지역 GPS 미수신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긴 하다.# 가능한 여러가지의 방법을 모두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좋게 봐야할 점이긴 하나, 카카오내비와 같이 FIN 기술을 도입해 전국 단위의 보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여전히 큰 한계가 있다.

반면 음영 지역이 아닌 신호가 잘 수신되는 상황에서 GPS 신호 값 등을 처리하는 능력 등 내비 본연의 처리 능력 역시 TMAP이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정지 상태에서 첫 출발 전이나 출발 직후 단말기의 진행(또는 예상) 방향을 탐지하거나, 정지 및 진행 상태에서 산발적으로 튀는 GPS 값을 적절히 정제(필터)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이러한 면에 있어서는 오히려 카카오 내비가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들면, 정지 상태에서 본인 위치의 화살표가 제자리에서 180도 빙글빙글 돌면서 You Spin Me Round 어느 방향으로 출발해야 할지도 모르게 만들어 일단 복불복으로 출발하여 최소 몇십미터 정도는 움직인 이후에야 알 수 있다거나, 가끔 튀는 신호 값을 처리하지 못해 멀쩡히 잘 가고 있거나 가만히 멈춰있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적으로 경로 이탈이나 역주행 등으로 인식하여 재탐색을 2~3연속으로 수행하는 경우가 아무래도 다소 빈번한 편이다.


8.3. 떨어지는 접근성[편집]


반드시 인증을 받고 인터넷에 연결된 상태여야 사용할 수 있다. 일단 지도를 띄워주는 차량용 내비 출신 앱 및 네이버 지도 지도와는 다른 점. T 아이디로 로그인하거나 번호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으며 심지어 몇몇 구형 기기는 T 아이디 로그인을 제한한다. 태블릿 지원기기가 조금 적은 편이며 구형 기기 지원은 네이버 지도에 밀린다.

게다가 경로 계산 방식도 기기에서 자체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아오는 방식이다. 멀쩡하게 잘 가고 있을때에는 연결이 끊어지더라도 큰 상관이 없겠지만, 주행 중 길을 잘못 들었다던지 등의 사유로 급하게 경로를 다시 받아와야 하는데 통신 장애 등의 문제로 갑자기 연결이 끊어지기까지 하면 큰 낭패를 보는 구조. 이러한 단점은 서버에서 경로를 받아오는 통신형 내비게이션(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단점이다. 자체 계산 방식을 사용하는 앱[19]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못 반영할 뿐 경로 재탐색 자체는 계속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비교된다. 이전에는 처음 구동할 때 와이파이로 접속했을 경우, 와이파이가 끊기고 통신사 망으로 전환되면 이에 대응하지 못하고 인터넷이 끊어진 것으로 인식해 경로 계산을 비롯한 대부분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2012년 후반기부터는 와이파이 접속 여부와 관계없이 통신사 망에 접속하여 받아올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뛰어난 네비성능과는 별개로 여러 부가 기능이 존재하는[20] 네이버지도나 카카오지도에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기도 하다. 네이버나 카카오를 어렸을 때 부터 이미 사용해왔기에 이에 익숙한 2030의 경우 여러가지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네이버나 카카오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된다. 훌륭한 자체 지도데이터와 연동되어 빠르게 바뀌는 트랜드에 맞는 새로 생긴 가게나 장소 검색에 유리하다는 장점을 살리는 것이다. 또한 자동차 순정 네비게이션이 매우 모자랐던 예전과는 다르게 길찾기 기능이 쓸만한정도가 되면서 굳이 티맵을 이용하지 않는 운전들도 많아지고 있다.[21] 단, 이는 통신형(블루링크, KIA Connect 등) 가입자 한정. 통신형은 자동차 순정 내비게이션에서도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반영하기 때문에 은근히 물건이라는 만족 평이 자자하지만 통신형 부가서비스에 가입되지 않은 경우에는 그냥 그럭 저럭이라는 평. 또한 경로비교 목적으로 일부러 티맵과 함께 다른 네비게이션과 차량 네비게이션을 동시에 켜놓고 유리한 경로를 따라가는 운전자들도 많다.


8.4. 주행 중 광고[편집]


갑작스런 광고는 교통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기사


8.5. 차로 정보 제공[편집]


차로 정보 제공이 상당히 부실한 편이다. 카카오 내비와 더불어 차로 정보 제공이 가장 떨어진다. 맵피, 아틀란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연하고, 차로 정보 제공이 비교적 부족하다는 네이버 지도보다도 좋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9. 지원 OS[편집]



9.1. 안드로이드[편집]


SK텔레콤은 스마트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어 추후 업데이트를 하려면 원스토어(기존의 T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를 하면 된다. 구형이거나 기본앱으로 깔려 있지 않는 경우 원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설치하면 된다. SK텔레콤 알뜰폰은 통신망이 SK텔레콤이어서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SK텔레콤 앱인 빨간색 위치표시가 있는 아이콘을 찾아 다운받아 설치하면 된다. Android 7.0이상
(안드로이드 누가 버전에서 언젠가부터 음악분리재생이 막혔다. 최신 OS와 달리 해당 설정 메뉴가 없어서 설정을 하지 못한다.)

KT, U+는 다르다. 기존 TMAP for KT, U+의 앱을 리뉴얼하여 무료 전환을 시켰기 때문에 원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청록색 위치표시 아이콘을 찾아 다운을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 KT, U+의 망을 빌려 사용하는 알뜰폰 이용자들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다운을 받으면 된다.

회색 위치표시로 되어 있는 것도 있는데, 회색은 더 이상 업데이트가 지원되지 않으므로 앱을 삭제하여 업데이트가 지원되는 빨간색, 또는 녹색으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2021년 7월에는 위에 있는 "T" 로고로 변경되었다.

안드로이드 오토
2020년 하반기부터 구글이 SK텔레콤과 새롭게 협력하면서, 안드로이드 오토용 TMAP을 연내 오픈베타 실시 할 계획이라는 기시가 나왔다.#
2020년 12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 21년 4월 5일 정식 런칭 하였다.[22] 또한 동년 4월 5일을 기점으로 SK텔레콤 전용 빨간색 TMAP과 통신사 공용 초록색 TMAP이 하나의 TMAP으로 통합되었다.

9.2. iOS[편집]


모든 통신사 상관없이 'TMAP for All'이라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알뜰폰 이용자들도 이용 중인 통신망에 관계없이 이 앱만 설치하면 된다. 지원사양은 iOS 14.0 이상 이다.

Apple CarPlay를 지원한다.


9.3. Windows Phone[편집]


2013년 11월 7일에 Windows Phone용이 출시되었다. 알파 버전이 6월에 이미 선보인 상태였으니, 출시까지는 꽤 오래 걸린 셈. 그런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국내에서도 앱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미국 계정을 사용하고 있는 마당에 대한민국으로 설정된 계정에서만 설치할 수 있는 문제가 있다. 이런 경우, 임시로 지역 설정을 한국으로 변경하여 재부팅하고 TMAP을 설치한 후, 다시 미국으로 돌려서 재부팅하면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Windows Phone 사용자 자체가 워낙 극소수이기 때문에 얼마나 사후 지원을 잘 해줄 것인지는 미지수이다. 기기 수급도 원활하지 않아 국내에 정식 출시된 Windows Phone은 루미아 710 정도이다. 이를 두고 Windows Phone을 국내에 출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보이고 있으나, 정작 SK텔레콤은 SCH-M490의 충격 때문인지 아직 그럴 계획이 없음을 언급한 바 있다.


10. 일반 단말기 (순정 내비게이션, 일반 내비게이션)[편집]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TMAP for car 라는 항목을 찾아볼 수 있다. 그 항목에는 TMAP이 순정 내비게이션으로 르노코리아, 재규어 랜드로버, 쌍용자동차, 기아자동차 일부의 순정 내비게이션을 지원한다고 한다. 쌍용은 tmap navi를 지원하고, 르노코리아는 일부만 tmap navi이다.

11. 파생 서비스[편집]


TMAP의 전산을 이용한 파생 서비스로 TMAP 안심대리, TMAP 대중교통, UT (구 TMAP 택시), TMAP 주차 앱이 있다. 또한, 개발자를 위해 TMAP API를 서비스하고 있다.


11.1. TMAP 안심대리[편집]


2021년 6월 대리운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대리운전 메뉴에서 대리운전을 호출할 수 있다.

본인의 차량정보와 결제를 위한 카드정보를 등록[23]하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한 후 호출을 하면 된다.

대리기사를 빠르게 모집하기 위해 초기 3개월간 수수료(15~20%) 면제 혜택과 타 대리운전 앱보다 보험 보장 혜택을 높여 대리운전 앱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또한 운전점수 및 운행실적을 활용한 멤버십을 통해 기사들에게 교통비 지급, 운행 수수료 환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을 위해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 기사 별점 제도 도입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11.2. TMAP 대중교통[편집]


별도의 앱 설치 필요.
전국 시내버스[24]와 지하철 도착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버스와 지하철 도착알림을 한 개의 앱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다른 대중교통 앱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경로 및 시간을 버스, 지하철을 합쳐 최적의 경로로 검색이 가능하다. 특히 버스가 도착할 시간을 분단위로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와 수도권 광역버스에 한해 잔여좌석 및 혼잡도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2020년 6월부터 수도권 지하철 1~9호선에 한하여 혼잡도가 제공된다.[25]

버스 승하차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OS 기준, 카카오버스는 이어폰을 이용할 경우 승하차 알림을 음성으로도 안내 받을 수 있지만 TMAP 대중교통은 하차 알림만 음성으로 안내된다.


11.3. UT (구 TMAP 택시)[26][편집]


별도의 앱 설치 필요. 콜택시 앱으로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서비스이다. 2015년 3월 30일에 T맵 택시 기사회원 가입용 앱 출시했다.#
그동안 TMAP 택시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승객의 위치와 목적지 안내는 TMAP으로 안내되었으며, 기사와 승객간 전화 연결 시 T전화를 이용하여 기사 정보 등을 안내하는 등 SK텔레콤 관련 앱과 연동하여 콜택시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나, 2021년 10월 TMAP 택시와 우버 통합 앱이 출시됐다.
통합 앱이라고 하지만 기존의 동일한 우버 앱을 한국 이용자만 'UT'로 보이게 바꿔두고 구 TMAP 택시 앱을 삭제하여 사실상 우버 쪽으로의 통합 앱이다. 자세한 내용은 통합된 우버 항목의 UT 참고.

사용 전 미리 카드 정보를 등록해야 하며, 과거 TMAP 택시와 다르게 앱 결제가 기본으로 설정된다. 만약 현장 결제를 원할 경우 이용 전 현장 결제로 설정 후 이용하면 된다.
사용자의 현재 위치에서 반경 10분 이내 택시의 위치들이 지도에 표시된다. 목적지를 지정한 후 택시를 지정해 호출하면 해당 택시가 승객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확인하여 승객을 찾아간다[27]. 택시가 콜을 수락하면 승객에게 차종과 차량번호, 기사의 성명 등 간단한 정보가 안내되며[28], 앱에서 실시간으로 택시가 어디쯤 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앱에 등록된 카드가 결제됐다가 결제 취소 되는데, 앱 결제 시 정상 카드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택시가 오면 앱에서 안내한 차종과 차량번호가 맞는지 확인하고 탑승하면 된다. 택시를 탑승할 때 목적지를 말하지 않아도 되며, 택시는 승객이 설정한 목적지를 내비게이션을 통해 최적의 경로로 이동한다. UT 앱으로 통합했어도 목적지 경로를 TMAP으로 안내하였으나 현재는 우버에서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으로 변경되었다.
이동하면서 도착 예상시간과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인에게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공유할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 시 앱에 등록된 카드로 자동결제 되며, 만약 카드 잔액이 부족하거나 한도초과 시 다른 결제수단으로 결제해야 한다. 또한 미터기에 표시된 요금과 앱에서 결제된 요금이 맞는지 확인 후 하차하는 게 좋다. 요금 할인은 별도로 설정없이 자동 계산된다.

내가 이용했던 택시 차량번호와 경로를 조회할 수 있으며, 친절도 평가가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택시를 호출 후 다른 택시를 잡는 등의 사유로 콜취소를 할 수 있는데, 만약 택시가 콜을 수락 후 승객이 콜취소하게 될 경우 승객에게 패널티가 부여돼 앱 이용 제한조치가 내려질 수 있으며, 수락한 콜택시도 상당히 기분 나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게 좋다. 마찬가지로 콜을 수락했는데 택시가 오지 않는 경우 기사에게도 패널티가 부여될 수 있다. 기사와 승객의 신뢰이니 이 점은 꼭 지키자. 이것은 다른 콜택시 앱도 마찬가지. 다만, 콜수락 전 (인근 택시 검색 중) 취소는 상관없다.

카카오카풀 서비스가 택시업계의 반발이 심해 많은 택시기사들이 카카오 T 를 거부하며 이 앱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다수 국민들이 카카오 T 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사들도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카카오 T 와 함께 사용하며, 현재도 카카오 T 가 더 잘 잡히는 편이다. 서울 택시기사의 말로는 카카오 콜이 100회 울릴 때 TMAP 콜은 1~2회 울린다고 한다(...). 티원택시는 아웃 오브 안중.

국내에서 사용 중인 UT 앱 그대로 해외에서 콜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 택시는 우버에 가입된 택시만 이용이 가능하다.
해외 로밍을 이용하거나[29] 현지 USIM을 이용할 경우, 또는 USIM을 제거한 경우에도 UT 앱이 검정색 Uber 앱으로 디자인이 바뀌니 참고 후 이용할 것.

과거 TMAP 택시는 SK텔레콤 고객에 한정하여 T-멤버십 할인 혜택이 제공되었으나 UT로 변경된 후 UT에서 할인혜택이 제공하기 때문에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TMAP 유료 멤버십을 구독할 경우 월별 택시 요금이 지원되어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2년 10월 15일 SK주식회사C&C 판교캠퍼스A 화재 사고로 인해 카카오 T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

11.4. TMAP 주차[편집]


별도의 앱 설치 필요 없이 전국 주차장을 검색해 주고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30]이다.
이용 전 앱에서 차량번호와 결제카드를 등록해야 한다.
방문할 목적지를 검색하거나 지도에서 인근 주차장을 검색하면 주차장이 검색되며, TMAP 주차에 가맹된 주차장은 TMAP 로고로 표시, 가맹점이 아닌 주차장은 "P" 로만 표시된다.
TMAP 주차에 가맹된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여러 가지 편의사항들이 제공된다.
입차 시 스마트폰 팝업으로 입차되었다는 안내 메시지가 온다.
주차된 차량 위치 확인 서비스와 주차요금을 앱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차장에 ADT캡스 서비스가 제공되어 차량 파손 및 귀중품 도난, 범죄 등도 예방한다. 결제 시 자동결제를 설정해 두면 정산소에 방문하지 않아도 출차 시 자동으로 결제되어 편리하게 정산할 수 있다. 또한 앱에서 주차 이용권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주차장을 이용 중이더라도 이용권을 구매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권을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있다) 이용권은 주차장 요금 기준에 따르기 때문에 요금이 다르며, 오랫동안 주차하거나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면 선불 주차권을 이용하는 것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동결제를 설정할 경우 출차 전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결제한 후 출차해야 하며, 만약 TMAP에서 제공되는 주차할인권이 있다면 수동결제로 설정하여 할인권을 적용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시설 이용 등으로 주차 감면 혜택이 제공될 경우 (예: 영수증 지참 시 ○시간 주차 무료 이용 등) 라면 자동결제를 해제 후 이용하는 게 좋다. 정산소에 방문하여 별도로 감면, 지류 할인권을 등록해야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앱 내에 할인권이 있는 경우라면 자동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가맹되지 않는 주차장은 주차장 위치와 요금만 안내되며, 간편 결제 등의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으므로 별도로 정산소에 방문하여 결제해야 한다.

현실은 TMAP 주차에 가맹된 주차장은 많지 않은 편이다. 그저 방문할 지역 인근 주차장 위치와 요금만 확인할 수 있는 정도이다. 카카오 주차에 비하면 현재 빠른 속도로 TMAP 제휴 주차장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가맹된 주차장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꽤 많아진 편이다. 물론 제휴되지 않는 주차장도 검색할 수 있으니, 만약 주차장을 찾는 데에 어렵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는 것도 편리하다.

팁으로 SK텔레콤 고객의 경우 TMAP 주차장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월 5회 제공한다.
T-멤버십 앱에서 TMAP 주차 쿠폰번호를 발급받아 쿠폰번호를 TMAP 주차에 접속하여 붙여넣기 하면 된다. 까다롭다. 그냥 앱에서 자동으로 적용되게 하면 안 되나? 1회당 최대 5,000원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쿠폰은 매월 5회 지급한다. TMAP 주차장이 아닌 곳은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할인율도 T-멤버십 등급에 상관없이 VIP나 실버나 혜택은 동일하다.

2022년 2월 TMAP 앱으로 통합되었다. 현재도 "TMAP 주차" 라는 앱이 별도로 있으나 TMAP 에서도 똑같이 이용할 수 있으며, TMAP 주차 이용 중 TMAP 으로 이동 시 통합 기념으로 주차비 3,000원 할인권 2매가 제공된다.

11.5. 킥보드[편집]


2021년 하반기 전동 킥보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별도의 앱 설치를 하지 않아도 킥보드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동 킥보드 이용 전 앱에 면허증과 결제할 카드를 먼저 등록해야 이용할 수 있다. 면허 미취득자, 면허 정지, 취소자, 신용/체크카드가 없는 사람은 이용할 수 없다.
킥보드 안내

"지쿠터", "씽씽", "다트", "deer"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협의를 통해 공유 킥보드 업체를 더욱 늘릴 예정이다.
킥보드 위치와 요금 정보, 배터리 상태, 목적지 주차 가능 지역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요금은 킥보드 종류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심야시간에 이용할 경우 할증요금이 있다. 또한 전용 킥보드 앱과 요금이 다르며, 킥보드 업체에서 제공하는 구독 혜택[31]은 제공되지 않는다. 따라서 킥보드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킥보드 앱을 별도로 설치하여 구독 혜택을 받는 게 낫다.
킥보드에 있는 QR코드를 촬영하면 잠금이 해제되어 이용할 수 있으며, 목적지이 도착 시 앱에서 반납하기를 누르면 이용요금이 청구된 후 킥보드가 잠가진다. 단, 지쿠터 NFC 잠금해제 기능은 TMAP에서 이용할 수 없으며, 오로지 QR코드 촬영으로만 잠금해제가 이루어진다.[32] 안전모 착용[33] 후 약간의 속도를 내고 출발 스위치를 누르면 킥보드가 움직인다. (제한속도 20km/h)
목적지에 도착하면 안전한 장소에 주차 후 앱에서 이용완료 버튼을 누르면 킥보드 잠금이 설정되면서 요금이 자동 결제된다.
만약 이용 불가지역에 주차할 경우 페널티 요금이 부과된다. 따라서 킥보드 이용 전 반드시 내가 갈 목적지가 이용 가능한 지역인지 반드시 확인 후 이용해야 페널티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또한 주차금지 구역에 주차할 경우[34] 견인료가 마지막 사용자에게 부과될 수 있으니 이용 전 목적지가 이용 가능한 지역인지 확인 후 안전한 곳에 주차해야 한다. 이용 직후 반드시 주차된 킥보드를 사진 촬영하여 앱에 업로드 할 것.
또한 안전모 미착용 시 교통경찰관에 단속될 경우 범칙금(2만 원)이 부과될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 후 이용해야 한다. 안전모는 킥보드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없는 경우가 많다. 킥보드 이용 전 안전모를 별도로 구매하여 이용 시 착용하거나 킥보드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모를 착용 후 이용해야 한다.
킥보드 이용자도 음주운전 단속 대상이다. 음주 후 킥보드 이용 시 면허정지, 취소될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음주운전은 하지 않도록 하자.
이용 중 스마트폰 배터리 방전으로 킥보드 잠금이 되지 않을 시 30분 이상 킥보드 이동이 없으면 자동으로 잠금처리 된다.

오픈 기념으로 2022년 1월까지 이용요금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2022년 3월 이전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 한하여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이용료 3,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35]
TMAP 유료 구독자는 잠금해제 비용 혜택이 1회 제공된다.

그동안 킥보드마다 앱들이 달라 불편했지만, 현재는 앱 한 개로 여러 가지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이용률이 급증하였고 신규회원도 꽤 늘었다고 한다. 물론 봄철 영향도 있지만, 카카오T와 함께 한 개의 앱으로 여러 가지 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해둔 영향이 꽤 큰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TMAP과 카카오T 이용자는 자동차 운전자 또는 택시 이용자가 주로 이용하고 있다보니 킥보드에 관심을 끌 수밖에 없을 것이다. 자동차나 택시를 이용하기엔 애매한 거리, 그리고 택시 승차거부의 스트레스 주차 문제, 비싼 택시비 부담을 해결하고, 대기질 개선 및 친환경 실천 등 킥보드 만의 매력이 큰 편이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 행사를 자주하는 편이며, 2022년 4월엔 1, 3, 5회째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열어 이용률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한다.

11.6. 전기차 충전소[편집]


별도로 앱 설치 없이 전기차량 충전소를 검색하고 결제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 이용 안내
충전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충전기 수, 고속충전, 일반충전, 충전기 종류, 충전 이용 가능 대수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내 차 충전완료를 안내 받을 수 있다.[36]
결제 시 충전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촬영하여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11.7. TMAP 렌터카[편집]


2022년 1분기 중으로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한다.
2022년 4월 1일 렌터카 서비스가 오픈했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렌터카"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최소 24시간 이상 대여조건이 있다. 15일 이상 월렌트도 가능하며, 제휴된 여러 렌터카 업체들과 차종들을 검색할 수 있다. 차종은 경차, 중형, 대형, SUV, 승합차, 수입차 등을 빌릴 수 있다.
차량을 인수할 렌터카 업체와 거리가 멀 경우 5,000원을 추가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차량이 배달되며, 반납 시에도 5,000원을 추가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에 반납할 수 있다.


11.8. TMAP API[편집]


안드로이드, iOS, 웹 용으로 TMAP API가 공개되어 있다.

무료, 정액제, 후불제로 API 사용이 가능하며 무료 요금제의 경우에는 한도가 매우 낮은 편으로 비상업 용도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TMAP API에서 지도 표출, 경로 찾기[37], POI 검색, 주행 기록 출력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11.9. TMAP 픽업[편집]


식당이나 카페 등 방문포장 주문을 할 수 있고 TMAP 네이게이션 경로에 방문포장을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쓰루 장소가 경유로 표시된다. TMAP 픽업 제휴를 맺은 업체만 사용할 수 있다. #


1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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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내 택시회사 7개사를 인수 후 KM1부터 KM7까지 운영 중.[2] 2021년 4월 반반택시, 리본택시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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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4월 30일 TMAP 택시에서 UT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우리들의 택시"라고 하며, 우버 + TMAP을 줄여 UT (우티)라고도 한다.[2] 앤트랙, 네이트 드라이브란 이름으로 제공하였으며, 2008년경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3] 그러나 TMAP도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면서 안드로이드 오토의 여러 버그를 수정하지 않고 방치한 카카오내비가 역으로 밀리는 중.[4] 자체 내비게이션 제외[5] 위성지도 사용시에는 데이터 사용량이 많아 요금제에 따라 신중히 선택하길 바란다.[6] 콜을 수락하면 TMAP이 승객의 위치를 최단경로로 안내하며, 탑승버튼을 누르면 승객의 목적지까지 안내한다. 목적지 경로는 UT에서 승객이 정할 수 있다.[7] 2016년 12월 이후 변경된 내용 기준이다. 안드로이드, iOS 내장 TTS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 TTS를 사용한다.[8] 단, 경로 안내 시에만 점수 계산이 이루어진다. 경로 안내가 아닌 안심주행 모드일 경우에는 점수를 매기지 않는다.[9] 올인원요금제, LTE 요금제, 5G 요금제.[10] 단, 인공지능 NUGU로 음악 스트리밍, 뉴스, 라디오, 팟캐스트 등은 제외.[11] 전국 약 1,000여 개 TMAP 제휴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 메뉴에서 제휴 주차장을 검색할 수 있다. 제휴 주차장은 "T" 로고로 되어 있으며, 제휴되지 않는 주차장은 "P" 로 표시되어 있다. "T" 로고로 되어 있는 주차장을 이용할 경우에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12] 다만, 1,000km 미만의 경로에 한해서만 안내가 가능하다.[13] 운전에 난이도가 높으나 주파를 하면 훨씬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유형의 도로들.[14] 운전자의 주행스타일을 매우 공격적으로 경로선정에 반영한다.[15] 설정 문제일 수도 있으니 ‘설정 > 음성 안내 항목’에서 ‘최소 안내 모드’ 옵션이 꺼져있는지, 해당 화면의 바로 아래에 ‘주의 구간 > 과속방지턱’ 옵션이 켜져있는지 확인해 보자. 메이저 버전 업데이트 과정에서 해당 설정의 기본값이 변경되면서 설정값이 자동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다.[16] 실제로 이로 인해 2022년 추석, 논산천안고속도로 남풍세IC~공주JC까지 약 40km 가량의 정체가 발생하며, 23번 국도의 유천교차로도 정체가 되어, 천안 광덕면 일대의 왕복 2차로의 시골길이 헬게이트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17] 이는 보통 최소시간으로 경로를 설정했을 때 일어나는 일이다. 최소시간 경로는 티맵추천(2019년 11월부터 최적길에서 바뀐 걸로 추정)보다 더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서 티맵추천과 별로 시간 차이가 나지 않거나 오히려 최소시간 경로가 최적길 경로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가 있다. 이는 최적길은 일부 막히는 고속도로 구간을 관통하는 데 비해, 최소시간은 막힌다 싶으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우회도로로 가라고 해서 몇 분 아끼려다가 몇 시간 더 걸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TMAP을 켜서 목적지를 설정하면 티맵추천으로 바로 안내하려고 한다. 그러므로 티맵추천이 티맵추천인 이유가 있으므로 장거리 운전의 경우 티맵추천으로 경로를 설정하는 게 더 낫다.[18] TOPIS 자료와 국토부 자료 및 웨더플레닛의 기상데이터를 전부 합친 고정밀 데이터[19] 기기 및 클라우드 성능 향상 및 클라우드 추세화, 네트워크 인프라 발전에 힘입어 사실상 요즘에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는 앱은 사양세로 거의 없다시피 하다. 네트워크 없이 기기 자체에서 경로를 계산하는 사례로는 현대오토에버 지니, 현대오토에버 맵피 등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20] 풍부한 지역 업체 정보(POI) 보유, 즐겨찾기 폴더 및 공유 기능, 도보 및 대중교통 길찾기 서비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등[21] 여기에는 사제 내비게이션으로 이름을 휘날렸던 지니, 맵피 등을 제작하였던 엠앤소프트가 현대자동차 계열사에 직접적으로 편입된 이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통신형 부가서비스를 도입하게 되면서 좋아진 점도 없잖아 있다.[22] 원스토어가 아닌 Google Play에서 TMAP을 설치해야 사용할 수 있다.[23] 차종과 차량번호를 등록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외제 차량의 경우 국산 차량과 조작이 다른 차량은 전문 대리기사를 배치할 수 있고,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등록하지 않아도 이용은 가능하다. 단, 결제할 카드정보를 등록하지 않으면 이용이 불가능하다.[24] 버스 도착정보(BIS)가 제공되지 않는 일부 지역 제외.[25] 9호선 안내는 되지 않았으나 언제부턴가 9호선에도 혼잡도가 제공되고 있다. 시내버스, 광역버스 혼잡도는 교통카드 태그 기준으로 안내되어 오차범위가 적지만, 지하철 혼잡도 안내는 시간대별 객차 평균 혼잡도를 수집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부정확할 수 있다. 이것 역시 서울교통공사에서 제공하는 자료로 안내하므로 지하철 승강장에서 안내하는 혼잡도 정보와 동일하다.[26] 2021년 4월 30일 TMAP 택시에서 UT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우리들의 택시"라고 하며, 우버 + TMAP을 줄여 UT (우티)라고도 한다.[27] 앱에서 자신이 승차하고자 하는 위치와 목적지를 지도에서 정확히 찍어야 서로가 편하다.[28] 동시에 기사에게도 사용자의 연락처가 공유되어 만약 기사가 승객을 찾기 어려울 경우 전화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만, UT로 변경되면서 전화번호 공유가 아닌 승객에게 VoIP 형식의 음성전화를 연결할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메시지를 보낼 수도 있다. 아마 외국인 이용자나 해외 이용 시 대응을 위해 전화 대신 VoIP 연결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29] 확인 결과 사용중인 망에 관계 없이 한국 유심 장착 여부에 따라 아이콘이 바뀜.[30] TMAP 주차 앱이 따로 있으나 TMAP에서 제공하는 주차 앱과 동일하다. 본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앱을 이용하면 된다. 단, TMAP 주차 앱 이용자가 TMAP 내에 있는 주차 서비스로 이동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아 TMAP 주차 앱을 없애고 TMAP으로 통합할 것으로 보인다.[31] 정기권, 월정액 등.[32] 만약 지쿠터 앱이 설치된 경우 NFC 기능으로 잠금해제를 실행하면 TMAP이 아닌 지쿠터 앱으로 실행돼서 잠금해제가 된다. 지쿠터 앱 없이 지쿠터 NFC 기능을 이용하면 "읽을 수 없는 태그입니다" 라고 표시되며 아무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니 참고할 것.[33]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도 이용은 가능하나 불법이며, 단속 시 3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전을 위해 안전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킥보드에 안전모가 있는 것도 있으나 대부분 없으므로 안전모를 준비하는 게 좋다.[34] 철도 건널목, 도로 중앙, 점자블록, 지하철 역 입구, 횡단보도, 버스 정류장 10m 이내 등 킥보드 주차 시 위험한 지역.[35] 잠금해제 비용과 이용 비용에 한하여 혜택이 제공되며, 이용 지역 이탈로 인한 페널티 요금이 발생하거나 불법주차로 인한 견인비용 발생 시에는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36] 충전이 완료되면 다른 차량의 충전을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게 에티켓이며, 2022년부터 충전 완료된 차량이 1시간 이상 있는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전기차여도 충전시설에서 충전하지 않고 주차 중인 경우 1분 이상 경과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37] 자동차 경로 외에도 보행자 경로 검색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