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ICA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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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FeliCa를 기반으로한 JR 도카이에서 발행하는 교통카드.

TOICA의 뜻은 TOKAI IC CARD의 약자이며, 단순히 직역하자면 도카이 IC 카드이다. 또한 재배열 하면 도카이, 즉 JR 도카이를 상징한다.

발급시에는 보증금 500엔과 선 충전금액 1500엔 총 2000엔에 발급받을 수 있다. 보증금은 카드 반환시에 돌려받을 수 있으며 잔액의 경우 220엔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다. 잔액이 220엔 미만이면 역시 잔금 없이 보증금만 환불해준다.

2. 사용 범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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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Suica와 ICOCA 등의 상호호환 카드의 경우 대부분 사용 호환이 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 성인은 정기권을 구입하는 경우가 아니면 기명식으로 구입할 수 없다.

엔슈 철도와 기후승합자동차에서는 못 쓴다. 킨테츠, 시즈오카 철도 및 시즈테츠 저스트라인은 PiTaPa/ICOCA 지역이므로 사용할 수 없었으나[2], 2013년 3월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3월부터는 아이치 환상철도도 TOICA를 사용하게 되었다. JR과의 접속역 중 오카자키역에는 환승 게이트가 있지만, 츄오 본선과의 직통 열차가 많은 코조지역에는 환승 게이트가 없다.

2019년 고텐바선 고텐바-시모소가 구간이 범위에 추가되면서 도쿄에서 오사카를 IC카드만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3] 이 당시만 해도 JR 각사 경계는 IC카드로 이용할 수 없었으나, 고텐바선에 PASMO 지역인 오다큐와의 환승역이 있기 때문.

2021년 3월부터 각사 경계역인 코우즈역, 아타미역, 마이바라역, 카메야마역[4]에서도 양방향으로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단, 경계역을 통과하는 경로로는 정기권을 제외하면 여전히 이용 불가. #

도쿄역, 시나가와역, 신요코하마역, 오다와라역, 아타미역 JR 도카이 도카이도 신칸센 창구나 고텐바선 일부 역에서도 TOICA를 구매할 수 있다. Suica, PASMO의 신규 발행이 잠정 중단되면서 사이타마 이남 수도권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명식 상호 호환 교통카드가 되었다. 웰컴 스이카, 파스모 패스포트같이 유효기간이 있는 카드를 발급받기 싫은 외국인에게는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