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GS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선박을 주제로 한 영국의 모형 애니메이션. 영미권에선 토마스와 친구들의 자매 애니메이션으로도 알려져 있다.
2. 시놉시스[편집]
1920년대 최전성기를 누리던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을 본딴 가상의 항구인 '빅 시티 항구'의 예인선 회사 스타 선단에 소속된 텐 센츠와 그의 동료들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다. 대부분 에피소드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빌런격인 제로 선단에서 텐센츠와 스타 선단의 일을 방해하다가 결국 역관광
3. 제작 비화[편집]
토마스와 친구들의 제작자 로버트 대니얼 카도나(Robert Daniel Cardona)와 데이비드 미튼(David Mitton)은, 토마스와 친구들이 크게 성공하자,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기획한다. 그들은 토마스처럼 교통 수단인 예인선을 주제로 하여 모형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고, 1988년 처음 VHS[3] 로 공개되었으며, 이후 1989년 ITV에서 정식 방영되었다.[4][5]
13화까지 방영된 후, 영국 ITV의 프랜차이즈 중 턱스가 방영되었던 TVS사가 파산 신청을 해버리자, 턱스를 제작하던 회사 클리어 워터(Clear Water)사는 문을 닫게 된다. 이후 턱스의 판권은 미국에 양도되어 솔티의 등대라는 미국 애니메이션에서 재더빙한 후 방영했다. 솔티의 등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작중에서 쓰이던 일부 배 모형들과 배경용 소품들은 토마스와 친구들의 제작사 브릿 올크로프트(Britt Allcroft)사에 팔려가서 토마스와 친구들의 모형 시리즈 동안 배경 소품으로 쓰이게 된다.[6]
턱스 시리즈의 완전한 종영 이후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미튼은 다시 토마스와 친구들의 제작에 전념하다가 시즌 7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게 되고, 프로듀서인 로버트 대니얼 카도나는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유사 작품인 Theodore Tugboat[7] 의 제작에 참여한다.
4. 솔티의 등대[편집]
TUGS의 판권이 미국의 선보 엔터테인먼트(Sunbow Entertainment)사로 넘겨진 이후, 최초 공개일로부터 약 9년이 지난 1997년에 미국에서 솔티의 등대라는 이름으로 오리지널 2D 애니메이션과 원작의 장면을 섞어서 방영되었다. 주인공인 솔티가 자신의 해양생물 친구들에게 예인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으로 전개가 되며 주로 원작에 있었던 이야기들을 말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내용 상으로는 아주 다른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작품이 페러렐 월드라고 불릴 수 밖에 없는것이, 선샤인과 스타 선장은 원작에서 남캐였으나 여캐로 성별 전환이 되고 제베디의 이름이 '지비', 오제이의 이름은 '오티스'로 바뀌는 등 캐릭터들의 설정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원작과 아주 큰 차이가 없다고는 했으나 분량조절을 위해서인지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일부 추가되거나, 원작 중에서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일부 각색되었다. 이 때문에 TUGS 팬덤 내에서는 이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몇몇 극 불호파 팬들의 경우, 솔티의 등대가 턱스의 페러렐 월드 작품이란 걸 아예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
5. 등장 캐릭터[편집]
5.1. 스타 선단(Star Fleet)[편집]
- 텐 센츠(Ten Cents)
스타 선단의 1번 예인선
이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9] 으로 파란 모자를 쓰고 반쯤 감은 눈이 특징인 소년 캐릭터이다. 토마스와 같은 포지션인 예인선. 건방져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친절하고 남을 잘 돕는 성격으로 1화에서 조란에 의해 사고를 쳤다고 오해받았던 선샤인을 끝까지 믿어줘서 오해를 풀어주고, 10화에서는 불행 때문에 고생하던 부머를 끝까지 도와주려고 노력하는 등 전형적인 아동 만화의 바르고 올곧은 심성을 가진 주인공 유형이다. 하지만, 자신을 갖고 놀리는것에 대해서는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자신과 크기와 나이가 비슷한 선샤인과 주로 같이 일하고, 둘이 아주 친하다. 그리고 후터에도 얼굴이 있다.
- 빅 맥(Big Mac)
스타 선단의 2번 예인선
선단들 중, 힘이 센 편에 속한다. 고든과 같은 포지션에 속한 예인선. 일을 잘하며 고지식하고 깐깐한 동시에 의외로 남의 말을 잘 믿는 순진한 구석이 있으나 심성은 고운 예인선이다. 형제인 워리어와 같이 일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자신과는 달리 칠칠치 못한 워리어한테 자주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지만 누구보다도 형제인 워리어를 아끼고 있다. 스코틀랜드식 억양을 사용한다.
- O.J.[10]
스타 선단의 3번 외륜예인선
스타 선단 내에서 최 연장자이다.[12] 에드워드와 같은 포지션인 예인선. 노후화된 선체 때문에 제한된 일을 하나, 뛰어난 기량을 발휘함으로써 다른 단원들에게 현명한 조언을 많이 해 준다.
상당히 작중에서 많이 굴려지는 캐릭터. 8화에서는 자신을 고철로 팔아먹으려던 고철 딜러들 때문에 고생하고, TUGS Annual 1989의 수록 외전 단편중 하나인 'Mistaken Identity' 편에서는 집과 저그가 그를 고물 외륜선으로 오인해 고철 하치장으로 데려가버려 해체당할뻔하기도 한 불쌍한 양반이다. 토마스와 친구들 시즌4 7화 "피터 샘의 실수"에서 안면 모형이 떼어진 채로 재도색되어 레이크사이드역에 정박되어있는 모습의 카메오로 출연한다.
OJ의 모티브가 된 SS Eppleton Hall은 본적인 영국에서 무려 6개월간의 항해 끝에 샌프란시스코 항에 보존되어 있다.
- 탑 햇(Top Hat)
스타 선단의 4번 예인선으로, 철도 예인선이다.
실크 햇에 단안경을 쓴 전형적인 영국 신사 하면 떠올릴만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탑 햇만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로, 철도 예인선이라는 점을 반영해서 조타실을 올렸다내렸다 할 수 있는데, 마치 목을 올렸다내렸다 하는 느낌이라 살짝 기괴해 보일 수 있다(...) 이런 특색있는 캐릭터성 때문인지, TUGS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이런 많은 팬들에게 참 유감스럽게도, 탑햇의 선체 모형이 현재 남아있지 않다.[16] 그래서 턱스 전시회에 가면 남아있는 탑햇의 표정 파츠만 볼 수 있다.
- 워리어(Warrior)
스타 선단의 5번 예인선
통통해보이는 외모를 가진 항만 예인선이다. 머리가 나쁘고 덤벙대는 경향이 있지만, 순수하고 착하며 이름답게 용감하다. 헨리와 같은 포지션에 속하는 예인선. 주로 형제인 빅 맥과 같이 일하는데, 형제인 빅맥에게 칠칠치 못하다고 혼나곤 한다. 가끔은 탑햇과 같이 일하기도 하는데 탑햇 역시 워리어의 성격을 답답해하기 때문에 둘이 대화하는 장면에서는 탑햇이 일방적으로 워리어에게 짜증을 내곤 한다. 바보같긴 해도 절대로 무능한 캐릭터는 아닌 게, 6화에서 침몰하려는 화물선 이지 고메즈를 몸으로 받아내어 이지가 침몰하는것을 막았고 13화에서는 쓰레기 바지선들을 신호기로 쓰는 등 해낸 일이 꽤 있다.
- 허큘리스(Hercules)
스타 선단의 6번 예인선
유일한 원양예인선이라 선단 내의 다른 배들에 비해 긴 선체를 가지고 있다. 토비같은 포지션에 속하는 예인선으로 토비도 허큘리스처럼 멀리 나갈때가 많다. 콧수염을 기르고 알에 주황빛이 도는 안경과 제모(制帽)를 썼다. 굉장히 상냥하고 예의가 바르지만 동시에 무서울만큼이나 이성적이고 필요하다면 독설도 마다하지 않는다.[17] 말빨 하나로 조란의 행동을 제지시키고 블루노즈를 당황하게 만드는 걸 보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러운 캐릭터.
주로 출연할 때 등대선인 릴리 라이트쉽과 함께 있는 장면이 많아서인지 2차 창작에서 릴리와 자주 엮이곤 한다. 또한 어째서인지 스타 선단 소속인데도 출연 분량이 낮다. 삭제 장면이나 TV로 방영되었을때 잘려나간 장면 등을 제외하면 전체 에피소드 중 출연하는 에피소드가 반도 안 될 정도. 참고로 삭제된 설정 중 텐 센츠의 형이라는 설정이 있다.
- 선샤인(Sunshine)
스타 선단의 7번 예인선
토끼이빨이 나있는 아기같이 생긴 배다. 퍼시와 같은 포지션인 예인선. 잠수함인 그램퍼스를 제외하고는 가장 늦게 합류한 멤버. 1화에서 처음 스타 선단으로 오게 되는데 스타 선단으로 오기 전까지는 업 리버[18] 에서 일하다가 온 것이라고 한다. 왜 이직을 했는지는 불명. 항구에 처음 왔을 때부터 조란에 의해 여객선을 끌다가 사고를 쳤다고 누명이 씌워졌지만, 텐 센츠의 도움으로 모두와의 오해를 풀고 항구 생활에 잘 적응하게 되며 이후 자신을 처음에 도와주고 나잇대와 크기가 비슷한 텐 센츠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자신이 이전에 일하던 곳인 업 리버에서 아직도 일을 하고 있는 빌리 슈팩과도 친분이 있다. 아마 선샤인이 스타선단으로 오기 전까지 상당히 친했던 걸로 보인다.
여담으로 일본어 더빙에서는 존댓말 캐릭터로 나온다.
- 그램퍼스(Grampus)[19]
이름인 Grampus가 범고래를 의미하므로 거기서 따온 것인지 물 속에 있다가 수면 밖으로 나올 때 고래처럼 물을 뿜는데, 입에서 뿜는다...[21] 참고로 해군 시절에는 상사로 블루노즈를 두고 있었는데, 4화에서 그가 갑자기 그램퍼스가 너무 노후돼서 필요가 없어졌다면서 군함의 포 사격 연습[22] 으로 쓰려한다. 이 말을 들은 그램퍼스의 독백[23] 이 압권.
- 캡틴 스타(Captain Star)[24]
호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타 선단의 선장이나 모습이 나온 적은 없고 스피커에서 목소리만 나온다. 진행하는 일에는 꽤 엄격하며 입장이 뚜렷하다.[25]
5.2. Z[26] -스택/제로 선단(Z-Stack/Zero Fleet)[편집]
- 조란(Zorran)
Z선단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악한 계획들은 조란 머릿속에서 나오게 된다. 첫화부터 여객선과의 계약을 따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스타 선단 멤버들을 찍어누르려다 실패하며,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계속 스타 선단을 골탕먹이려다가 번번이 계획을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제베디(Zebedee)
초반까지만 해도 딱히 특별한 뭔가 없이 성격 나쁜 Z선단의 일원처럼 보여졌으나, 10화에서 텐센츠와 선샤인을 도와주고 자신을 이용해먹으려던 악한 조니 쿠바에게 대항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사실 본성은 착하다는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이후 텐 센츠에게 스타 선단으로 이직할 것을 권유받지만 단호하게 거절하고 자신은 Z선단에 남아있을 것이라 하며 텐 센츠를 뒤로 하고 자리를 뜬다. 일 할때는 보통 작과 함께 일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 작(Zak)
작중에서는 조란의 오른팔 역할을 맡고있다. 조란 못지않게 성격이 거칠고 험악하며, 머리를 잘 쓰기도 한다. 일 할 때는 보통 제베디와 함께 일하는 모습으로 많이 나온다. 제베디를 젭(Zeb)이라 부른 장면으로 봐서 많이 친한 듯 하다.
- 저그(Zug)
Z선단에서 가장 작고 어리다는 설정에 비해 노안(...)이다. 크기와 나이가 비슷한 집과 함께 다닌다. 지능은 별로 높아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집보다는 일머리가 좋아 바보같은 집을 옆에서 챙겨준다. 조란에게 자주 미움받는다. 3화에서 저그가 고철선을 혼자 끌고있자 조란이 도와준다고 말 해놓고서는 저그를 업 리버에 밀어넣고 고철선으로 길을 완전히 차단해놓은 뒤 '너 같은 건 필요 없다.' 라 말하고 떠나버린다.[27] 다행히 스타 선단 멤버들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긴 한다. 대부분이 영국 출신이라는 설정의 다른 배들과는 달리, 저그는 설정상 에스토니아 출신이다.
- 집(Zip)
나잇대와 크기가 비슷한 저그와 함께 일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준다.
허나, 선량한 면 역시 존재한다. 6화에서 텐 센츠가 곤경에 처하자 도와주려고 한 것은 집이였다.[28]
그냥 진영을 잘못잡은 불쌍한 인물이다.
width=500
- 캡틴 제로(Captain Zero)
5.3. 그 외[편집]
- 등대선 릴리(Lillie Lightship)
몇 안 되는 여캐로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다시피 등대선이다. 암초가 많은 지역에 상시 정박해있고 야간업무를 주로 맡는 허큘리스에게 빛을 비춰주는데 둘이 함께 있는 경우가 많다.[29]
- 빌리 슈팩(Billy Shoepack)
업 리버라는 강에서 일하는 예인선으로, 구조선단(Salvage Fleet) 소속이다. 주로 폭발물같은 위험한 도구들을 제재소와 벌목장으로 갖다주는 일을 한다.
엄청난 폭탄광(...)으로 문제가 생기면 항상 자신이 가지고있는 다이너마이트들로 해결하려고 든다. 이전에 같은 선단 소속으로 친했었던 선샤인도 혀를 내두를 정도.
- 이지 고메즈(Izzy Gomez)
- 블루노즈(Bluenose)
- 씨 로그 (Sea Rouge)
- 부머(Boomer)
- 로드 스팅커(Lord Stinker)
- 프랭크 & 에디(Frank & Eddie)
- 해안 경비원(Coast Guard)
빅 시티 항구의 치안을 담당하는 해안 경비원의 전달자이며 정보 전달을 위해 상당히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 퍼파(Puffa)
- 수상비행기 샐리(Sally Seaplane)
- 마이티 모(Mighty Mo)
- 빅 미키(Big Mickey)
- 크라카-토아(Kraka-Toa)
- 조니 쿠바(Johnny Cuba)
6. 에피소드 일람[편집]
6.1. 외전 단편 목록[편집]
Buzz Books 시리즈
- Kidnapped
- Run Aground
- Nothing Declare
- Treasure Hunt
TUGS 1989 Annual 수록 단편
- Loading Grain
- Mistaken Identity
- The Race
- The Missing Barge
TUGS 1990 Annual 수록 단편
- Heat Wave
- Ship In Distress
- Naval Manoeuvers
- Quarantine[46]
7. TUGS - The Exhibition[편집]
2013년 경에 'Star TUGS Exihibiton' 이라는 이름으로 개업한 전시관으로, TUGS 시리즈가 방영되는 동안 쓰였던 배 캐릭터들의 모형을 전시하고 있으나 모형이 전부 있진 않다. 이송되는 과정 중에 소실되었거나 파괴되었거나 해서 얼굴 파츠만 남아있는 캐릭터들도 있고, 수상기인 샐리 같은 경우는 전시되어있는 모형이 원본이 아닌 레플리카이다. 더비셔에 위치한 미들랜드 철도에 위치해 있으며 미들랜드 철도와 연계해서 여러가지 행사를 자주 한다. 최근 들어서는 모형 관리가 미흡하다거나[47] 본 시리즈의 삭제된 설정 또는 대본 등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등의 정보를 팬들에게 잘 전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판받기도 한다.
8. 기타[편집]
토마스와 친구들의 자매 시리즈여서 그런지 두 작품이 2차 창작에서 크로스오버되는 경우가 많다.
디즈니 즐거운 음악시간의 'Little Toot'(작은 예인선 툿)이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되었다. 그래서인지 텐 센츠의 외관과 툿의 외관은 상당히 흡사하다.
일본에서도 힘내라 턱스(がんばれタッグス)라는 이름으로 1992년에 방영되었었는데, 더빙을 한 성우진 캐스팅이 꽤 화려하다. TAKARA 등의 회사에서 다양한 일본 한정 상품들을 생산했던 것으로 봐서는 일본 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듯.
국내 수출도 안 되고 80년대 후반에 시즌 1로만 종결을 해서였는지 토마스와 친구들의 자매작품이라는걸 아는 몇몇 국내 팬들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정말 바닥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4:11:04에 나무위키 TUG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단원들의 이름이 전부 Z로 시작한다.[2]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 초기 오프닝 한정으로 어린아이 목소리가 해설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이 꼬마는 마이크 오도널의 아들 벤 오도널(Ben O'Donnell)이다.[3] 이 버전에서 그만 에피소드 순서를 뒤죽박죽으로 섞어놓았으며, 이 문제는 TV판에 그대로 가게 된다(...).[4] VHS판과는 달리 몇몇 에피소드의 러닝타임이 20분에서 15분으로 편집되었다.[5] 이후 일부 국가에 수출되기도 했는데, 거의 전 세계적으로 수출된 토마스와는 달리 정말 일부 국가(호주, 프랑스, 일본, 싱가포르, 핀란드, 태국, 스웨덴 등)에만 수출되었다.[6] 예시로, 기중기인 빅 미키가 있는데, 빅 미키의 경우 본작에서는 캐릭터 중 하나로 취급되었으나, 토마스로 넘어간 뒤 단순히 배경 소품으로 쓰이다가 토마스와 친구들 시즌 21에서 다시 캐릭터화 되어 얼굴이 생기고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7] TUGS처럼 예인선을 주제로 하였으나, 제작자와 주제가 같다는 것 외에 두 시리즈 간의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8] 1972년 9월 7일 출생의 전 아역배우로 이 작품을 위한 목소리 녹음을 할 때엔 중학생이었다고 한다.[9] 따지고보면 턱스에 실질적인 주인공이란 없다. 허나 텐 센츠가 간판 캐릭터이며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 출연하는 것을 보았을때는 비공식으로나마 주인공이다.[10] '늙은 존스(Old Jones)'를 줄인 이름이다.[11] 1926~2009[12] 캡틴 스타의 말에 따르면, '빅 시티 항구'에 남은 최후의 외륜예인선이라 한다.[13] 실제로 5화에서 나때는 말이야(When I was young)를 한번 중얼거리기는 했다(...)[14] 1933년생의 원로배우로 아직까지도 정정하시다!이순재보다 연장자이다![15] 이때 주변에서 엄살부리지 말라고 잔소리 먹는 건 덤[16] 이송 도중에 소실되었다는 설이 있다.[17] 허나, 이때 상대를 지칭하는 대명사는 상대 이름이나, 여보(Old darling), 자기(Sweetheart)이다.[18] 본작에 등장하는 공간적 배경 중 하나로 바다와 연결되는 강이다.[19] 어째 9화 이후로는 출연이 없는데 아무래도 에피소드 순서가 엉망이 되어서 생긴 오류로 보인다.[20] 처음 구입되었을시, 스타 선단 깃발을 걸고 있었으나, 깃발을 안 걸거나 해군 의미상, 8번 깃발을 걸 때도 있다.[21] 탑 햇이 9화에서 그 침물세례를 얼굴에 직통으로 맞았다(...)[22] 몇몇 해군 소유의 노후 선박을 처리하는 방법들 중 하나이며, 신입 사격수들을 위함과 처리하는데에서 역시 어떻게든 쓰는 용도를 생각하여 이러한 방식을 썼었다.[23] "만약 현대 해군들이 다 저런 놈들이라면 차라리 물고기들이랑 같이 가라앉아 버리는 게 나을 거야."[24] 이 시리즈의 내레이션을 담당하는데, '~ 한 날이 기억나는데요,(I remember the day...)'같이 과거형으로 나오는 말들을 보면 이 시리즈 전체가 캡틴 스타가 들려주는 이야기인거나 다름없다.[25] 그런데 이러한 완고함이 8화에서는 텐 센츠와 선샤인을 협박하는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가 존재했다.[26] 단원들의 이름이 전부 Z로 시작한다.[27] 물론 조란이 한 행위 자체가 저그에 대한 개인적인 악감정 때문인것만은 아니다. 업 리버를 지나가야 하는 스타 선단의 길을 막아놓아 일을 못 하게 만드려던 것이 더 크다.[28] 그런데 저그가 막아세웠다.[29] 혼자 오랫동안 정박하고 있어야하는 외로움을 달래고 싶어도 달랠수 없는게, 그녀는 등대선이라 상시 그 자리에서 등을 비춰줘야하는데, 상시 바다로 나아가는 허큘리스와 관계가 좋아질 수 밖에 없다.[30] 그런데 조란이 작중에서 남미 출신이라고 모욕한다(...).[31] 이 때문에 결국 본인이 직접 예인선 없이 선착장까지 가려다가 당연하게도 속도 조절을 못해서 그대로 선착장에 쳐박혀버린다.[32] 그래서인지 스타 선단이나 Z-선단 두 진영 모두 블루노즈를 'Naval Twit(멍청한 해군놈)'이라 생각한다.[33] 본래 빅 미키도 이 사고 때문에 죽는 것으로 처리되었어야 하나 VHS판에서 에피소드 순서가 뒤죽박죽으로 섞여있던 덕분에 TV판에선 생존했다는 언급이 추가되었으며 토마스와 친구들 본편에도 출연하게 되었다![34] 제작진들은 씨 로그의 선체에 "Which tug F***ing am I" 라는 문장을 장난으로 적어놓았는데 이는 블루노즈와 씨 로그가 같은 선체를 공유해 이런 장난을 친 듯 하다... '''*[35] 어찌나 고통받았으면 첫 출현때 텐 센츠와 선샤인보고 '가까이 오지 마.' 라고 하였고, 자신이 가라앉을때는 자신이 원하던대로라며 즐거워한다.[36] 주거 목적으로 쓰이는 선박[37] 솔티의 등대에서는 캐피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38] '바다 귀신'이라는 단어 뜻이 있다.[39] 모형 애니메이션 시절에는 배경으로 나왔고, 시즌 21에선 아예 캐릭터로 출연한다.[40] 영국 TVS에서 첫 방송되었을 때의 날짜를 기준으로 한다. 다만 이 순서는 VHS판에서 엉망으로 섞어놓은 순서를 그대로 방영한 결과라 스토리에 연결점이 모호해져 버렸다(...).[41] 유튜브에 전편 모두 올라와 있으나 한국어 자막은 없으니 유의할 것![42] 보트 경주를 의미한다.[43] 군수품을 의미한다.[44] 불행해졌다는 의미이다.[45] '거대한'이라는 뜻의 영단어 "Big"를 잘못 쓴 것이 아니라 영국 사투리식으로 쓴 것이다.[46] 같은 제목을 가진 본편의 8화와는 다른 이야기이다.[47] 이는 코로나 이전까지 관광객들에게 모형을 만질 수 있도록 허락한 것 때문에 생긴 문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