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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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R
파일:TVR 로고.png파일:TVR 로고 화이트.png
정식 명칭
TVR Manufacturing Limited
한국어 정식 명칭
TVR 공업 유한회사
설립
1946년
설립자
트레버 윌킨슨
본사 소재지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서리주 월리스우드
업종
자동차 제조업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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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이후 및 근황
4. 디자인
5. 차량 목록
5.1. 생산 차량
5.2. 단종된 차량
5.3. 한정&레이싱 모델
6. 미디어에서



1. 개요[편집]


영국의 스포츠카 제조업체. 다른 영국 자동차 제조회사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1] 성능 면에서는 타 제조사들과 맞설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보여주는 회사이다.

TVR은 대체로 FR 구동방식을 주로 채택하는 편이다. 그리고 과거부터 이 회사에서 제작한 모든 차는 에어백이 없었고, 차내에서 본드 냄새가 났을 정도로 품질도 나쁘거나 그다지 좋지 않았다. 그나마 이 회사에서 에어백을 장착한 차종은 현재 새로 등장한 그리피스가 최초다. 철저히 매니아들만을 위한 차를 만들기 위해 대중성과는 아예 담을 쌓은 모델들을 주로 생산했는데, 이 때문인지 내부 버튼과 기능 배치도 대놓고 엉뚱한 곳에다 해놓은 것이 많다.[2]


2. 역사[편집]


TVR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설립자인 트레버 윌킨슨(Trevor Wilkinson)의 이름에서 3글자를 따온 것이다.

TVR은 영국의 소규모 백야드 빌더[3]로 출발했었다. 초창기에는 기존에 있던 차량을 개조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았으나, 1949년부터는 독자적인 자동차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1958년에 그란툴라(Grantura)라는 최초의 양산차 모델을 발표함으로서 사람들에게 TVR이라는 이름을 조금씩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때 당시에는 독자적인 섀시와 4륜 독립 서스펜션을 장착하고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인해 반응이 나름대로 좋았지만, 회사의 운영 자체가 별로 순탄치가 않았는지 1962년경에 설립자인 트레버는 회사를 도산시킨채 떠나게 되버린다. 그리고 1963년경에 잭 그리피스라는 사람이 이 그란툴라의 섀시를 바탕으로 포드 모터 컴퍼니의 4.7L V8 엔진을 장착한 그리피스라는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여 발표하였으나, 작은 차체에 비해 포드의 무거운 엔진이 서로 언밸런스를 불려와 차량의 핸들링이 매우 어려워진 탓에 평가가 꽤나 박했었다.

그리피스의 실패와 재정 문제로 인해 암흑기에 시달리던 TVR은 1965년에 릴리 마틴이라는 사람에게 경영권을 인수하였고, 그란툴라를 베이스로 하고 포드의 켄트 엔진을 장착한 빅센이라는 모델을 내놓았다. 이때 빅센이 전작들에 비해 개선된 품질로 인해 시장점유율을 서서히 높여감으로서 TVR 회사는 안정을 찾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1972년에 탄탄한 섀시와 새로운 패스트백 스타일링을 접목한 M 시리즈를 개발하였다. 이 M 시리즈는 당시에 비교적 괜찮은 연비와 가성비를 선보임으로서 판매량이 상당히 좋았었고, 당시의 부가세법의 시행과 석유 파동이라는 격량을 헤쳐나가는데 크게 기여해준 효자모델임과 더불어 상위시장 진출 전략의 산물이었다고 한다. 특히나 1975년에 선보인 M 시리즈 터보 모델은 가속력에 있어서는 당시의 포르쉐 911 터보를 뛰어넘는 퍼포먼스를 보였기에 대중들에게도 나름대로 주목을 받은 모델이었다. 다만 미국 시장에서는 그닥 좋은 행보를 걷지 못하였는데, 1977년에 꾸준히 공급받던 트라이엄프 엔진 공급이 끊어짐과 더불어 당시 미국의 배기가스 규제치를 만족시키지 못한 탓에 미국 시장에서는 철수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1982년경에 피터 휠러(Peter Wheeler)라는 사람한테 새로이 인수되었으며, 예전에 선보였던 TVR 모델의 디자인을 이어받고 포드의 V6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S라는 모델을 선보여서 생산량을 거의 2배 가까이 끌어올렸다고 한다.

1993년에 로버 V8 엔진을 장착하고 TVR 라인의 엔트리를 지향하는 키메라라는 모델이 출시되어 꽤나 광범위한 호응을 얻어왔으며, 1996년경에는 잭 그리피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엔진인 AJP V8을 완성하여 이를 얹은 세베라(Cerbera)라는 TVR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드러나는 모델을 출시함으로서 TVR이 보이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람들에게 제대로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TVR은 투스칸, 세베라, 사가리스 등으로 라인업을 이루면서 라인별로 엔진 크기와 성능에 따라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었으나... 2004년 러시아 재벌 2세로 알려진 니콜라이 스몰렌스키가 갑자기 회사를 인수하였고 2006년에 경영난을 이유로 투스칸 1,600여대와 사가리스 211대 생산을 마지막으로 공장의 문을 닫고 생산을 중단시킨 상태이다.

3. 이후 및 근황[편집]


2006년 이후로는 이렇다 할 소식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4] 이대로 자동차의 역사속에 고이 묻혀질 줄 알았으나... 2013년 영국계 컨소시엄이 스몰렌스키로부터 회사를 인수하였고, 놀랍게도 TVR의 현 소유주가 T37이라고 하는 전기자동차를 신 모델로 개발 중이라고 하며, 2017년에 생산을 재개 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7년 9월 8일, 영국 기준 오전 8시 15분에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열리는 굿우드 리바이벌 행사장에서 신 모델인 그리피스[5]를 전면 공개하였다!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 중반기부터 시작할 예정이고 가격은 약 9만파운드(한화로 약 1억 3천만)라고 한다.

그 후 2018년 4월 초에 한동안 활동이 잠잠했었던 모터스포츠에 다시 참여한다고 선언을 하였고, 작년 WEC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스위스의 독립 레이싱팀인 리벨리온과 협력한다고 한다. 종목은 르망 24시 최상위 클래스인 LMP1 클래스이며, 그에 걸맞게 차량도 제작을 하였다. 이름은 오레카 R-13 리벨리온. 그리고 해당 경기에선 6월 초중순에 시행되었던 1, 2전에선 토요타가 야심차게 준비한 하이브리드 LMP1 차량인 TS050에게 밀려 3위를 차지하였지만, 후에 8월 중순에 시행된 3전에선 토요타측의 실격처리로 인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한다.[6]

4. 디자인[편집]


파일:TVR 사가리스.jpg
파일:TVR 그리피스.jpg
사가리스
그리피스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하기로 유명하다. 투스칸(Tuscan)에는 거미눈 헤드라이트를 달아놓았고, T350처럼 앞은 멀쩡한데 뒤는 요상한 디자인을 채택한 모델도 있다. 특히 거미눈 헤드라이트는 워낙 개성적이었는지 사람들한테 꽤나 인상깊었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독특함으로 인해 호불호는 꽤나 갈리는 편이다. 초창기에는 그래도 단순한 원형 헤드라이트에 패스트백의 바디라인을 지닌 비교적 평범한 디자인을 지향하는 듯 했으나, 현재로서는 좀 더 특이하고 개성적인 디자인을 지향하는 듯 하다. 2005년도에 출시한 사가리스(Sagaris)는 과격한 디자인과 더불어 배기파이프를 바깥쪽으로 90도 꺾어 차 양옆으로 배기하게 하는 패기를 보여주었고, 최근에 새로 소식을 알린 TVR 그리피스 역시 레이스카처럼 배기구가 앞바퀴 바로 뒤에 뚫려있는 등 과격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5. 차량 목록[편집]



[ 펼치기 · 접기 ]
차급
생산 차량
단종 차량
그랜드 투어러
-
키메라 · 세베라
스포츠카
그리피스
그란툴라 · 트라이던트 · 빅센 · M 시리즈 · 타스민 · S 시리즈 · 투스칸 · 타모라 · T350 · 사가리스 · 타이폰




5.1. 생산 차량[편집]




5.2. 단종된 차량[편집]




5.3. 한정&레이싱 모델[편집]


  • 세베라 스피드 12
  • T400R
  • 투스칸 R GT


6. 미디어에서[편집]


영화를 비롯한 대중매체의 등장은 별로 많지가 않다. 그나마 등장시킨 영화 중 유명한 영화는 스워드피쉬인데 여기서 투스칸이 등장했다. 그런데 배경은미국인데 영국 번호판을 달고 등장했다.

게임에서는 테스트 드라이브,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시리즈같은 서킷지향의 레이싱 게임에 꾸준히 개근출연을 하고 있으며, 대체로 성능은 좋은 편에 속하지만 운용 난이도가 높은 상급자용 차량으로 나오는 편. 그 중에서도 신형 그리피스가 나오기 이전의 TVR 최신모델이었던 사가리스가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에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아마 레이싱 게임 마니아들에겐 제일 친숙한 TVR 모델일 것이다.

영국의 유명한 자동차 프로그램인 탑기어에서도 몇 번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차량에 대한 거침없는 디스로 유명한 제레미 클락슨이 사가리스를 주행했을 때에는 꽤나 괜찮은 평가를 했었다. 물론 제레미답게 이 회사가 안전장치를 과감하게 빼놓았었기 때문에 '자동차 제조업계의 기행자 혹은 미치광이'라는 디스 아닌 디스를 한 적도 있었다. 그보다 몇 년 전에는 당시의 고성능을 선보였던 차량들[7]드래그 레이스벌였었는데, 그중 세베라가 무서운 가속력으로 그 주변에 있던 차량들을 가볍게 제쳐버리고 가장 먼저 완주하는 장면이 꽤나 인상적이다.

아스팔트 시리즈에서는 아스팔트 8: 에어본에 멀티 차량 보상으로 사가리스가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는 그리피스가 D 클래스로 등장한다.

모바일 레이싱게임 Assoluto Racing에서 사가리스, 투스칸, 세베라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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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간 생산가은 1,500대 정도라고 한다.[2] 투스칸(Tuscan)의 경우, 문손잡이가 아예 없으며 문 여는 버튼만 있는데, 차 밖에서 여는 버튼은 사이드미러 아래, 차 안에서 여는 버튼은 센터페시아 라디오 옆에 달려있다. 심지어 창문은 변속기 레버가 위치한 센터 터널에 달린 다이얼을 돌려서 열어야 하는 정신나간 조작성을 자랑한다.[3] 집 뒷마당에서 차 만드는 수준의 소규모 영세업체라는 뜻이다. 같은 영국 메이커인 로터스 또한 비슷하게 출발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4]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는 자동차/제조사의 문단중 TVR에 밑줄에 그여진 채 폐쇄예정이라고 적혀질 정도로 감감무소식이었다.[5] 위에 서술했다시피 TVR 초창기 모델이었던 그리피스랑 명칭이 똑같다. 아마도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목적인듯.[6] 토요타쪽에서는 레이싱카에 장착되어있는 차체를 조금이라도 더 낮추려는 수작을 막기 위한 스키드 블록이라는 장치가 경기 후 검차과정에서 심하게 마모가 되었다는 것이 확인 되어 그 자리에서 바로 실격처리가 되었다고 한다.[7] 이 중 로터스 에스프리, 닷지 바이퍼, 케이터햄 세븐, 포르쉐 911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