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V LIVE/공식(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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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TWICE/V LIVE 
이 문서는 걸그룹 TWICE의 2015년에 진행된 공식 V LIVE 방송에 관해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tablewidth=100%><bgcolor=#5bc2e7><width=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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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 목록[편집]
[1] 이후 앨범 공개전에 V Live를 켜서 원스와 같이 앨범 공개를 기다리는게 의식이 되었다
2. 내용 정리[편집]
2.1. 10월[편집]
- 아래는 15년 10월 19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숙소 내용을 정리한 것. 이날 방송은 데뷔 앨범 공개 30분 전에 한 V Countdown으로써 이후에 앨범도 이런식으로 V Live를 켜고 잠옷입고 원스들과 공개를 기다리는게 의례가 되었다.
- 이날 인기가요 첫 녹화이자 팬 앞에서 보이는 첫 무대가 있었는데, 많은 원스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함.
- 모모가 숙소 사연을 이야기 함. 데뷔 준비로 다이어트 중이라 너무 배가 고파서 새벽에 나정모사지가 닭가슴살 소세지를 몰래 먹으려고 함. 사나가 홀로 어두 컴컴한 부엌에서 전자렌지를 돌리던 도중 소리가 나서 매니저 언니한테 딱 걸림. 결국 매니저 언니[2] 도 포함해서 같이 밤에 소세지 먹었다는 이야기.
- 룸메이트를 최초 여기서 공개 함. 급식단 다현, 채영, 쯔위가 한방을 쓰고, 나연, 지효, 사나, 미나가 가장 큰 방을 쓴다고. 모모랑 정연이 한방을 같이 쓴다고. 여기서 룸메즈가 한 침대를 쓰기 때문에 별명이 공식 부부라는 이야기를 함. 침대 가운데 큰 인형을 두고 잔다고.
- 숙소에서 벌레가 나와서 난리가 났는데, 다현의 말로는 급식단 방은 깨끗해서 안나온다고.[3]
- 미나
정남이언니는 그토록 침대에서 안 나온다고 다현이 말함. 지효가 미나가 핸드폰을 보고있길래 "미나야 뭐해?" 라고 물었더니 "음악 들어"라면서 그냥 음악 화면을 보고 있어서 놀랐다고. - 어느날 다현이 자려고 하는데 나연이 갑자기 "다현아 나와" 라고 해서 나와봤더니 왠 미러볼이 있고 다들 막춤을 추고 있어서 놀랐다고. 멤버들이 말하는 이날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추석 때 하루 휴가가 나왔는데 다른 곳에 가기는 너무 힘들고, 때마침 옆집이 이사를 갔고, 아래층도 메이크업실이기 때문에 숙소에서 춤추고 놀기로함. 정연이 디제이를 하고 사나가 조명담당으로 이 미러볼을 들고 뱅뱅 돌았다고 함. 정연 왈 그중에 다현이 가장 신나게 놀았다고. 그리고 지쳐서 제일 빨리 잤다고.
- 여기서 나연이 발레를 했는데 진짜 최고였다고.
나연의 예능 관절이 또.. -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이야기로 지효가 뮤비 촬영때 폐 놀이공원에서 밤에 좀비 분장한 댄서 분이 걸어오는 걸 보고 진짜 너무 놀라서 주저 앉았다고. 뮤비중에 버스 안에서 춤추는 장면은 팀원들의 아이디어로 찍은거라고 진짜 재미있었다고 한다.
- 정연이 말한 가장 인상적이었던 뮤비 에피소드는 지효가 힐을 신고 하루 종일 촬영을 했는데, 이게 너무 아파서 참고 촬영을 하다가 끝나자마자 주저 앉고 울었다고 한다. 그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한다.
- 하트 100만 기념으로 지하 메이크업실을 공개하고 여기서 '우아하게' 포인트 안무도 공개함. 그리고 다시 위층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부리나케 뛰어가는 매니저 언니 오빠들의 모습이 잡힌다.[4]
- v앱을 시청하던 팬들이 "팬덤 이름 지어요"라고 말이 나왔고 지효가 우리가 트와이스니까 팬덤 이름을 원스로 하자는 글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을함.
- 앨범 공개 2분전에 멤버들 전원이 한 마디씩 하고 넘어감. 음원 공개되고 멤버들이 음원을 듣다가 정연이 울음이 터짐. 처음에는 다들 안무하면서 즐거워 하느라 못보다가 미나가 처음 발견하고 정연을 안아 줌. 다른 멤버들도 정연한테 와서 울지말라고 하다가 나연도 눈물이 나온 듯 참으려고 하다가 결국 정연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터짐. 결국 모모도 울고, 매니저 언니도 우는 바람에 사나도 미나도 눈물이 나옴. 이후 어색하게 One in a Million인사를 하고 방송 종료.
- 아래는 15년 10월 20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쇼케이스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데뷔 쇼케이스 20분전에 다현, 사나가 MC로써 아직은 적응이 안돼서 어색한 인사로 시작한 방송.
- 나연이 조금 긴장 된다고 하니까. 나머지 멤버들이 자기들은 엄청 되는데 어떻게 조금만 긴장되냐고 함. 나연 왈 즐겨야 된다고.
위급할때 나오는 맏내의 맏언니 포스 - 쯔위가 중국어로 팬들에게 멋지게 소감을 이야기하고 나서 사나한테 토스하자 사나가 일본어로 소감이야기를 하다가 단어가 기억이 안나서 한국어가 튀어나옴. 사나 왈 "어떻게 나 쯔위처럼 멋있게 못하겠어"
- 정연이 말하길 그 전날 v앱 (엘범 발표 v앱)에서 운 이유는 그동안 "데뷔하는거 실감하냐"는 말에 "아직 실감이 안난다고" 했었는데, 음원을 듣는 순간 너무 울컥해서 울었다고. 다른 멤버들도 리허설 할 때 너무 실감이 나고 가족들도 해외에서 다 오셔서 두근거린다고. 정말 화환도 크게 해주시고 음식도 많이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함.
- 쇼케이스 무대 뒷 모습 엄청 긴장한 모습이 확연히 보임. 쇼케이스 10초전 화이팅 한번 하자고 모여서 구호가 아직 어색한지 속삭여서 말하고 같이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 외치고 들어감.
- 'Truth', '다시해줘', 'Candy Boy', '미쳤나봐', 그리고 'OHH-AHH 하게' 순으로 공연이 나옴.[5]
- Candy Boy 공연 이후에 사탕을 뿌렸었는데 'OHH-AHH 하게' 공연 전에 쯔위가 남은 사탕을 원스들한테 한꺼번에 뿌리려고 상자채 들고 뿌렸다가 사탕이 관객석 펜스와 무대 사이로 다 떨어져서 언니들이 빵 터짐. 쯔위는 죄송하다고.
- 'OHH-AHH 하게' 공연하기 전에 원스들에게 고맙다고 말하면서 다현, 미나, 정연이 약간 울먹거림. 다현은 본인이 "울지마"를 외치며 눈물을 참는 모습을 보였음. [6] 결국에 지효가 'OHH-AHH 하게' 첫 소절에서 울음을 터트림.
- 첫 쇼케이스라서 상대적으로 라이브가 불안정 했음에도 지효와 나연이 돋보인 쇼케이스. 지효의 경우 'OHH-AHH 하게' 무대 첫 소절에 울음이 터져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회복하고 안정적으로 고음을 뽑아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나연은 공연 직전에 조금 긴장이 된다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쇼케이스 내내 팬들을 보면서 손짓을 하고 눈을 맞추는등 가장 여유있게 무대를 소화했다.[7]
- 나연이 조금 긴장 된다고 하니까. 나머지 멤버들이 자기들은 엄청 되는데 어떻게 조금만 긴장되냐고 함. 나연 왈 즐겨야 된다고.
2.2. 11월[편집]
- 아래는 15년 11월 03일 방송한 Before School Club (TWICE 대기중)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멤버들이 쇼킹 라이어 장난감으로 거짓말 탐지하며 대기시간을 기다린 방송.[8]
- 다현에게 본인이 채영보다 랩을 잘하는 것 같냐는 질문에 다현 끝까지 답을 피하며 "둘 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로 일관 함. 탐지는 사실 판정.
- "민낯이 이쁜 멤버는 누구?" 질문에 정연이 손 들고 "바로 저죠!" 했지만 탐지는 거짓 판정.
- "내가 룸메이트들 보다 더 방을 깨끗하게 쓴다" 질문에 채영 "네!" 답하지만 탐지는 역시 거짓 판정.
- "나는 트버지가 솔직히 무섭다"라는 질문에 지효 "네! 무섭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탐지기가 더 무섭습니다." 탐지는 사실 판정.
- 아래는 15년 11월 09일 부터 12일까지 방송한 트와이스의 강의실 어택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3번의 강의실 어택 모두 공통적으로 '우아하게'를 공연했지만 약간씩 다른 점이 있다. 멤버들이 이야기하는 특별한 내용은 없지만 학생들 반응을 볼 수 있는 방송.
- 연세대의 경우 팬들에게 독수리 춤하고 우아하게 포인트 안무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 시립대 v앱의 경우 학생들이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잘 들리는데 남학생들은 죽어도 여한이 없다는 반응. 여학생들은 지효 진짜 이쁘다고 TV에 왜 저렇게 안나오냐는 반응이었다. (6분 47초)
- 시립대와 가천대 둘 다 '우아하게' 이외에도 '다시해줘' 안무도 보여줌.
- 아래는 15년 11월 12일 방송한 트와이스의 치어리더 Ver. Stage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치어리더복 입어달라는 팬 이벤트의 공약 실현.
- 채영이 말하길 자기는 중학교 때 농구 했었다고. 본인의 말로는 잘했었다고 하자 나연이 못 미더운 듯 "알아볼수는 없지만 그랬던걸로..."
- 치어리더복 입고 우아하게 안무를 보여줌. 그 이후에 카메라 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댓글을 읽는데 쯔위, 모모, 채영은 농구하느라 바빴다. 그리고 미나는 뒤에 가려서 하나도 안보이니까 팔짝팔짝 뛰면서 카메라에 잡히려고 하고 웃기는 포인트에서 혼자서 웃는 모습이 보임
역시 찾잼. - 채영이 자기가 농구 했다는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슈팅을 생각보다 많이 집어 넣음. 쯔위는 공을 돌리려다 떨어뜨리는 모습 계속 나옴.
채영: 농구 대결 합시다~! - 결국 우아하게 이외에도 Truth하고 Candy Boy 안무를 보여주고 종료함.
- 아래는 15년 11월 19일 트와이스의 가을의 끝을 잡고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가을 여자 컨셉으로 롱코트를 입고 한 야외 방송이지만 신호가 좋지 않아서 화질이 나쁘다. 더욱이 날이 저무는 시간이라 어두워서 화질이 더 저하되었던 방송이다.
- 지효, 쯔위가 방송을 시작하고 나연, 채영이 사생인척 주변을 서성거렸는데 그걸 본 지효가 "어머어머 바바리코트 입고 이상한 사람이야~ (쯔위한테) 이리와 요다야~" 하면서 쯔위까지 공격했다.
- 치어리더도 그렇고 가을여자 컨셉도 멤버들 아이디어로 하고 있는데 어떤지 잘 모르겠다고. 조금 있다가 멤버들이 지효를 놔두고 가자 "어디가" 쯔위 왈 "내길을 찾으러가요"
- 지효가 말하길 평상시 한강 오는걸 좋아하는데 와서 기분이 좋다고. 한강 맞냐는 멤버들 질문에 "한강 옆에 천이죠"
- 멤버들이 트렌치코드에 선글라스까지 쓴 모습을 보더니 나연이 “우리 사기단 처럼 보인다”고 웃음. 채영이 여기가 연인들이 오기 좋은 곳이라고 말하는데 나연이 “너랑 나!”이러자 채영 말문이 막힘. 야경보고 채영이 "진짜 예쁘다" 이러자 나연이 다시 "나?"라고 질문하자 그래도 "언니도 이쁘고" 라고 받아주는 채영.[9]
- 방송이 계속 끊기는 와중에 커피 한 잔씩 들고하면 멋있겠다는 말에 나연이 “커피는 바닐라 라떼죠” 라고 말함[10]
- 지효가 채영한테 “가을의 끝을 잡고”로 자작시를 해달라고 요청하자 나연이 자작시를 함. “잡아도 잡히지 않는 가을. 나는 갑이 되고 싶당. 왜 넌 을이니?” 채영이 낙엽을 들고 "원스 분들이에요" 이러자 왜냐고 되물으면서 지효와 나연이 “떨어졌잖아요~!” 라며 놀린다. 채영 왈 “내가 잡았잖아요. 떨어졌어도” 그후에 "깻잎머리"라고 하고 채영이 자기 머리에 낙엽을 붙이자 지효 웃긴지 뿜었음.
- 지금 뭐 먹고 싶냐는 원스 말에 나연은 공차, 채영은 호떡이랑 붕어빵, 쯔위는 칼국수.
- “나 잡아봐라” 하자 채영이 풋 하고 웃은 뒤 쫒아감. [11] 나연이 “나 잡아 봐라 손채영~”하고 팔을 퍼덕이며 달려가자. 쯔위: "저 언니 왜 저래요?" 지효: "글쎄요 왜 저럴까요?" 쯔위: 아~약을 안 머거써
- 쯔위가 팬들한테 중국어로 이야기를 해달라는 요청을 받아 중국어로 말을 하였고, 지효도 중국어로 간단하게 인사함.
- 지효가 원스의 질문을 읽고 "채영에게 지효란?”이라고 물어봄. 채영이 “무서운 존재”라고 답하자 지효가 잡아서 끌고감. 나연이 물어보길 “채영에게 나연이란?” 질문에 “좀 귀찮음? ㅎㅎㅎ"이라고 답하자 나연도 채영 잡아서 끌고감. “쯔위에게 나연이란?”질문에 쯔위는 “그냥 뭐 괜찮은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여기서 “지효에게 나연이란?” 질문을 하자 지효가 “비둘기 ㅎㅎㅎ”라고 말함. 나연 “으엥 갑자기 비둘기야~” 라고 반응 [12] 그 와중에 쯔위 왈 아 생각났다. 턱끼언니. 그러다가 다른 멤버들이 도착해서 늦어서 죄송하다고 인사. 나연이 다현에게 "나연 언니란?"이라고 질문하자 다현 바로 "연애하기 좋닭~!"
- 지효가 이동하면서 "가을여자 같아요? 저랑 커피 한 잔?" 이라고 말한 뒤 혼자 쑥스러워서 웃음. 지효가 말하길 자기는 이런게 안된다고 말투부터 조신하질 못하다고. 그래서 사나한테 여성스러워지는 방법을 물어봤다고. 그런데 사나가 여성스러워지는 법은 안 알려주고 지효 문제점만 알려주고 끝났다고 한다.
- 그 와중에 나연이 "아, 벌레!"라고 말하며 뭘 던졌는데 지효가 가차없이 "언니가 하는 건 안 속아. 언니가 벌레를 만질 리가 없어" 라고 반응함.
- 멤버들이
안무를 보여주려고 이동하며 모사미가 일본어로 팬들하고 이야기함. 이미 밤이라서 보기가 힘든 상황. 그러다 우아하게 무대를 준비하려는데, 강아지가 멀리서 지나가면서 짖자 쯔위가 강아지어로 대화함. - 우아하게 안무가 끝나고 서로 카메라 앞에서 가을 여자처럼 워킹하고 포즈하고 끝내자고 하는데, 아니나다를까 다들 깨방정 떠느라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 방송종료.
- 아래는 15년 11월 26일 방송한 트와이스, 유치원생 되다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유치원생 컨셉으로 한 방송. 참고로 컨셉으로 하는 v앱은 맴버들끼리 아이디어를 내서 하고 있다고 전 방송에서 말했다.
- 방송 시작하기 전에 잘 들어보면 북치고 노는 소리가 멀리서 들린다. [13]
- 인사하는데 본인들도 민망한게 눈에 보인다. 지효는 일단 인사하고 고개를 못 들고 있고 정연, 채영, 다현은 남자 목소리로 인사해서 민망함을 무마시키려고 노력함. 지효가 결국에는 “우리가 이거 왜 했죠?” 라고 헛 웃음으로 물어봄.
후회의 쓰나미 - 김사나씨 그 와중에 사투리 안다고 “잘자라~ 내 꿈꿔라~”라고 함. 방송 전에 북치고 논 여파인지 맴버들 판소리로 노래 부르느라 정신이 없음.
- 채영이 "준비한 게 있죠?" 했더니 언니들이 "너는 뭘 준비했니? 나는 준비한 거 없는데" 라고 챙몰이함. 맴버들 한명씩 아기소리 내서 인사하자고 카메라 앞으로 떠미는데
본격 벌칙게임못 하는 미나부터 시작함. 미나는 역시나 아기소리 못내고 자기 목소리로 인사하고 맴버들이 몇살이냐고 물어보자 정색하며 “'열 아홉 이에요”' 라고 답함. 쯔위는 그래도 컨셉대로 1살이라고 하고 한국 말이 안된다고. 지효가 옆에서 중국어로 애교해줘요 하고 본인도 중국어로 한두마디 함.[14] 모모는 3살 아니 3개월이라고. - 지효가 자기 소개를 하려는데 정연이 카메라를 잡고 “잠시만요 이거보세요" 하고 지효 구멍난 양말을 보여줌. 맴버들 폭소하는 동안 지효가 애들이 괴롭힌다고 아기 목소리로 징징거림. 그 이후에 정연은 v앱 하는 내내 지효를 '빵꾸지효'라고 놀림.
- 정연은 몇 살이라고 물어보니까 시크하게 카메라 노려보며 '20살이요'라고 대답. 채영이 안된다니까 최대한 아기 목소리로 "20살 정연입니다"라고 하자 채영이 “바보 아니에요?”하고 극딜을 넣음.
- 다현은 “안녕! 두부, 두짤!”하고 옹알거린 뒤에 본인도 카메라에 나온 모습이 충격인 듯 "어마"라고 말하며 정색함. 그 표정 보고 채영이가 빵 터짐.
- 사나 “안녕하세요 3살이에요” 하다가 말고 도망가자 두부가 잡으러가고 그 와중에 카메라가 돌아가서 나연이를 찍으며 “몇살이에요?” 하고 물어보자 “나 애기야” 라고만 답함. 채영이 “애긴거 아는데 몇살이야?” 물어봐도 나연은 계속 “나 애기야~”를 연발함.
- 지효가 손톱 무는 걸 보고 다현이 '세살 버릇 여덟까지 간다' 고 말해서 지효가 크게 웃음. 지효가 그걸로 다현을 놀리자 정연이 나타나서 “오늘은 빵꾸지효”라고 말하자 지효가 "너 일로와" 하고 정연을 화장실로 데리고 가서 가둬버림.
- 전채적으로 완전 정신 없는 와중에 정연이 신발을 안 신어서 키의 실체가 공개된다고 말하자 그걸 받아서 '키 순서대로 서자'고 지효가 제안함. 그걸 듣고 채영이 “다 알잖아요! 아 왜 나만~~” 이라고 주저 앉음. 지효도 자신도 밑에서 3번째 라고. 잘 보면 채영이 키 때문에 살짝 삐진 게 보이자 지효가 가서 “뭐 어때!”라고 하고 달래 주는데 거기에 금방 마음이 풀린 채영이 “맨날 놀리자나요~” 하면서 웃음이 터짐. 지효가 "귀여워" 말하며 채영을 안으면서 카메라 밖으로 밀림.
- 안무를 보여주기 전에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걸 준비했어요. 맨날 우아하게만 하면 재미없죠? 그래서 우아하게 입니다"라고 말하고 안무를 시작함. 대신 음악이 8비트로 편곡된 버전이었고, 그에 따라 안무가 로보트 춤으로 바뀌었음 [15] 8비트 버전은 팬분이 유튜브에 올려주셨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함.
- 나연이 카메라로 쯔위를 잡자 쯔위가 뭘 봐요?!라고 말함. 나연이 크게 웃음 (16분 16초)
- 선생님 놀이를 시작하는데 모모가 선생님이 됨. 지효가 늦게 들어오자 지각생이라고 손들고 벌 서라고. 유치원생용 의자가 부실한 듯 나연이 "의자가 부러질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모모가 "너 몸무게 몇 킬로야" 라고 극딜을 넣음. 결국 나중에 나연이 앉고 있던 의자가 문재가 생김. 지효가 역시 나봉이 살 빼야 한다고 극딜을 넣음.
- 정신 없는 와중에 겨우 모모가 진행하려고 하는데 지효가 “선생님이 일본인이네요?” 라고 일본어로 말하며 흐름을 또 끊자 결국 모모 “으엥”하고 울음.
- 나연이 카메라를 돌리자 카메라에 안나오려고 텐도 매니저가 도망침. v앱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던 팬매님과 잘자리 매니저는 방송 딜레이 때문에 눈치를 못채고 늦게 도망가는 바람에 풀샷이 나옴. 그 와중에 손키스 해달라고 나연이 따라가자 해주고 도망가는 잘자리 매니저.
- 눈치게임을 하자고 하고 다들 숫자를 부르는데 지효만 아무 숫자도 말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기는 안 걸린 척 태연하게 "누가 안했어?"라고 물어보기까지 함. 다들 혼돈의 카오스로 들어가자 몰래 카메라 보면서 하트 총 발사함.
- 결국 짝 만들기 게임을 시작함. 두부, 미나, 지효 순으로 탈락하고 6명 남은 상황에서 노래가 멈추고 5명이 짝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 모모랑 사나가 서로 잡고 있고 나머지 4명이 짝지어 있는 걸 보고 사나가 바로 모모 버리고 5명에 합류함.
모모: 사나 배신자5명 중에서 4명이 짝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 탈락한 지효랑 미나가 주변에서 손 벌리고 쯔위를 낚시함. 결국 순간적으로 지효를 안아버리는 바람에 늦어서 쯔위 탈락. 상품으로 뭐 해줄거냐는 말에 아이스크림 사준다고 말하자 목숨걸고 하기 시작함. 4명 중 3명이 짝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살기 위한 몸부림과 살려주기 위한 몸부림이 치열해짐. 사나가 외곽으로 밀렸는데 정연이 잡아주고 그때문에 채영이 밀리자 나연이 채영을 잡고 “안돼!”를 외치며 순간 2명씩 나누어짐. 순간적으로 눈치를 보다가 정연이 '나챙'에게 달라붙음. 사나가 죽어라 매달리고 결국 4명이 다시 뒤엉키는 상황이 나옴. 텐도 매니저가 결국 상황 종료시킴.아이스크림 값 굳었다채영이랑 사나가 "나 유치원 안해!"하고 모자를 풀어서 던지자 침묵을 지키던 텐도 매니저도 결국 웃음이 터짐. - 팬매님이 음악을 틀어줄 때 프리스타일로 댄스 배틀을 하기로 결정함. 댄싱모신 모모와 흥두부 다현을 각각 리더로 팀을 나누었는데 가위바위보 이긴 사람이 먼저 팀원을 고르는 조건으로 ‘나지미다쯔’ 한팀 ‘정모사채’ 한팀으로 나뉘었다. 하지만 결국에는 팀배틀은 사라지고 막춤판으로 변함.
- 첫번째 곡은 빅스의 ‘사슬’ 여기서 지효가 목도리 도마뱀 춤을 추지효. [16] 정연도 만만치 않은 원작 파괴를 보여주다 모모가 나와서 제대로 보여줌. Red Velvet의 ‘덤덤’, 몬스타엑스의 ‘히어로’, 오마이걸의 'Closer', 러블리즈의 'Ah-Choo', 방탄소년단의 'DOPE', EXO의 'Call Me Baby', 그리고 GOT7의 '니가 하면'이 나오는 동안 멤버들이 안무가 기억나는 대로 막춤. 그 와중에 잘 추는 모모.[17] 이후 장소 빌려주신 유치원에 감사의 인사드리고 방송 종료.
2.3. 12월[편집]
- 아래는 15년 12월 31일에 방송된 트와이스 '2015년을 보내며'의 내용을 요약한것이다. 2015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를 정리한 방송이며 멤버 전원이 출연한 방송으로는 1달만이다.
- 오랜만인데 뭐하고 지냈냐고 지효가 물어보자 나연이 광고촬영[18]도 하고 연습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고, 활동이 끝난 것치고는 바쁘게 지냈다고 말함.
- 쯔위가 딸기 모양의 귀마개를 하고 있자 채영이 자기 어렸을 적 별명이 딸기를 너무 좋아해서 “딸기 공주”였다고 말함.[19] 왜 딸기 공주냐고 지효가 추궁하자 채영이 “어렸을 때는 다들 공주라고 하자나요”라고 말함. 정연이 "채영은 자기가 아직 애기라고 하잖아요"라며 챙몰이를 시작하자 모모가 그걸 받아서 채영은 "간장게장공주"라고 말함. 채영은 언니들의 계속된 챙몰이에 괜히 말했다고 후회함.
하지만 계속되는 시련끊긴 이유를 알 것 같다 - 멤버들이 2015년을 회상하는 시간을 갖는데 다들 2015년은 뭔가 큰 일들이 많았다고 데뷔, 식스틴, MAMA 신인상 등을 이야기 한다. 쯔위가 2015년은 (앞으로도) 인상 깊을 것 같다고 말함. 지효가 "진심이죠?" 라고 되묻자 쯔위가 장난 같았어?
진심이야 완전라고 대답함. 뒤에서 사나가 "뭐라구?" 하면서 쯔위를 흔듬. - 모모와 정연이 가서 댓글을 한번 보고 오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여기서 부부 이외에 ‘룸메즈’라는 별명이 공식적으로 처음 등장했다.
- 정연이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게 눈에 다래끼가 나서라고 죄송하다고 말함.
- 애교 보여달라는 원스 말에 나연이 목소리로 “나 잊을꼬얌?”이라고 말함 [20]
- 각 멤버들이 2016년에 꼭 이루고 싶은 것을 언급. 다현은 2집이 나올테니까 더 좋은 트와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함. 사나는 더 많은 모습들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미나는 15년은 너무 빨리 지나갔던 거 같다고. 뭔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 계속 일어났고 컴백하면 이번 활동 때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팬분들 하고 더 많이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지방도 가서 팬싸인회 하고 싶고 팬미팅도 하고 싶다고 대답함. 채영은 누군가한테 "트와이스 알아요?" 물어보면 "알아요!"라고 대답이 돌아왔으면 좋겠고 콘서트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답함. 정연은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고 행복한 날들이 더 많았으면 한다고 말함.
- 모모의 차례가 되자 정연이 일단 모모는 귀를 뚫었으면 좋겠다고 말함. 채영은 혈액형 알아봐야지라고 말함.[21] 모모 왈 귀 뚫는것은 생각 좀 해봐야한다고 대답함. 그리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겠다고. 나연은 16년에는 못 보여드린 게 너무 많은데 팬분들하고 많이 만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답함. 쯔위는 내년에는 외국에도 우리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고 팬분들도 우리도 건강하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함. 지효도 마찬가지로 팬분들하고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고 활동을 해보니까 아프면 정말 너무 힘들다고, 그래서 모두들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대답함.
- 지효의 개인적 소망으로는 '나정지'가 운전면허를 따기로 했는데 땄으면 좋겠다고. 모모 왈 "나연 언니는 왠지 안될 거 같아!" 사나왈 "지효랑, 정연이 차탈래! 나연 언니 차는 편의점 갈때만..."[22]
- 마무리 하기전에 다들 댓글을 와서 읽는 시간. v앱을 쌩얼로 여태까지 해본 적이 없어서 [23]엄청 자신없는 모습을 보인다. "쌩얼도 이쁘다"는 글보고 지효가 거짓말 하지말라고 말함. 나연은 끝까지 도망다니며 클로즈업 찍히기를 거부함.
- 지효가 멤버들이 너무 깨방정이 많아서 진정이 안되자 마무리 하려고 "우리 좀 진지해봅시다" 라고 말하고 진행함. 15년은 다사다난한 해였고 잘 보내서 참 뜻 깊었던 것 같다고 내년에는 더 바빴으면 좋겠고 새로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대답함. 더 돈독한 트와이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멤버들이 똑바로 바라보면서 조용히 듣고 있자 지효 왈 "진지한 거 부담스럽다"고 말함.
- 채영이 새해 첫날에 떡국을 한번 해보자고 하자 멤버들 한번 해보자고 대답함. 만약에 성공하면 인증샷 올리겠다고 말하고 종료.
그러나 그런것 없었다.
[2] 이 매니저 언니는 슬매님이 아니다. 슬매님은 15년 12월 25일 트와이스팀에 합류하셨다. 정황상 팬매님도 아닌듯 보인다. 트와이스의 V SPOT Live 참조[3] 이 이야기를 다른 프로에서 다시 했다. 벌레가 나오면 정연하고 다현이 터프하게 잡는다고.[4] 정확하게 이 매니저분들이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남자 매니저의 경우 아주 살짝 쯔위옆에 서있는 모습이 잡힌다. 체구와 안경으로 보았을 때 잘자리 매니저로 추정된다 (24분 25초). 여자 매니저님의 경우 역시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팬매님으로 추정.[5] 원래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는 'Like A Fool' 도 했었지만 vlive 생중계가 불안해서 도중에 버퍼링 현상이 일어나고 음향도 깨져서 Replay는 편집 됨.[6] 다현이 울것 같으면 하는 전매 특허[7] 심지어 나연은 쇼케이스 소감 발표할 때 오히려 원스들에게 울지 말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떨지 않는 강심장을 보여주었다.[8] 이 장난감은 전도율로 거짓말을 탐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가 아니라 '손에 땀이 찼는지 안찼는지 탐지하는 기계'다. 따라서 결과보다 무슨 질문에 뭐라도 답했는지가 더 의미있다.[9] 나중에 틋티비를 보거나 우사생을 보면 이런거 가차없이 안받아줌.[10] 이후에 나연이의 Serendipity에서도 바닐라 라떼를 좋아한다고 말함.[11] 이때 부르며 쫓아간 노래가 하필 포카리스웨트 광고 노래다. 트와이스가 전속 모델이 된건 2017년 1월이다.[12] 지효가 전부터 나연이 비둘기 닮았다고 놀렸던 적이 있다고 기사가 뜬 적도 있다. 나연이 이 별명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걸 알 수 있다.[13] 2주 후 15년 12월 9일 주간아이돌에서 이걸 정연이 개인기로 했다가 망했다.[14] 쯔위가 처음 한국왔을 때 지효가 중국어 자격증이 있어서 소통을 했었다고 말했다. 나중에 지효 본인은 이제 하도 안 써서 까먹었다고 말함.[15] 본인들은 나노블럭 버전 안무라고. 참고로 멤버 중에 정연이가 나노블럭 맞추는걸 좋아한다.[16] 이후에 우사생 막춤에서도 미니 팬미팅에서도 추지효[17] 이 춤들은 대부분 15년 12월 9일 주간아이돌에서 보여주었다.[18] 이 기간에 나온 CF는 2편으로 LG U+ - LTE 비디오 포털 과 엘소드이다.[19] 그 이후 방송사고로 1분동안 화면은 송신되는데 소리가 안나온다.[20] 이맘 때 팬싸나 방송 출연 영상을 보면 애교해달라는 요청에 나연이는 항상 이걸 했었다.[21] 우사생 때 알게 된다.[22] 결국 나연이만 운전면허시험에서 떨어졌다.[23] 숙소에서 했던 트와이스의 숙소 방송 때도 화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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